KR100700127B1 -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점토벽돌을 프레스로 절단하고, 절단된 점토벽돌의 모서리 부분을 연마처리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본 발명에 의한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본 발명에 의한 타일은 자연석과 같은 미려한 질감을 나타낸다. 또한 본 발명을 통하여 폐점토벽돌 또는 저품위 점토벽돌을 대량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석재질감, 건자재, 점토벽돌, 미끄럼방지, 타일, 자연석

Description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 및 그 제조방법{Construction material of stone-tactile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도1 및 도2는 본 발명의 건자재의 절단부 사진이다.

본 발명은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기로는 일면에 요철면이 형성된 석재질감이 나는 점토벽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점토벽돌은 각종 약품에 대한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견고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점토벽돌은 표면이 매끈하여 자연미가 없으며, 천변일률적인 육면체의 형상 역시 자연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표면이 매끄러운 관계로 미끄럼 방지기능이 필요한 분야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기술이 개시된 바 있으며, 한국 특허공고 특0169206호에서는, 점토 75-90% 중량비와 파쇄된 장석 10-25% 중량비를 혼합하여 벽돌모양으로 성형한 후 적어도 일측표면의 점토를 긁어내어 외부로 드러나게 돌출시키며 건조로에서 80-150℃의 열풍을 공급하여 20-40시간 건조시킨 후 소성로에서 1150-1250℃에서 30-50시간 소성시킴으로써 벽돌표면으로 둘출된 장석의 외표면이 녹으면서 둥글둥글하게 돌출된 상태가 되도록 하는 적벽돌의 제조방법이 개시된 바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표면에 굴곡이 작게 나타나서 이물질이 끼이거나 마모된 후에는 미끄럼 방지기능이 급격히 저하하게 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특허등록 제10-0384418호에서는 건조된 소지에 습식유를 사용하는 대신에 젖은 소지에 건식유를 시유함으로써 다양한 색상 및 다양한 무늬의 점토벽돌을 제조하는 기술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제조공정에 있어서도 2종류의 건식유를 산포하여야 하며, 그 위에 프리트를 수직진동체로 얇게 산포하여야 하는 등 공정이 복잡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국 특허등록 제10-0411745호에서는, 고령토(백토), 고령토(흑점토) 및 화산석 입자를 소결시킨 도자기질 점토벽돌로서, 상기 고령토(백토)와 도령토(흑점토)가 60-90 : 40-10의 구성비로 이루어진 점토벽돌의 표면에 상기 고령토(백토)와 고령토(흑점토) 100중량부에 대하여 0.2-5 중량부의 화산석 입자가 산포되어 소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질 점토벽돌이 개시된 바 있다. 이 기술에 의한 점토벽돌은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과 표면에 다양한 무늬 및 색상이 현출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천편일률적인 육면체 형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천연 화산석을 점토벽돌의 표면에 산포하는 방법이 문제이다. 이 특허에서는 그 방법으로 입도별로 혼합된 천연 화산석을 벽돌 표면에 도포하여 로라로 압착시킨 후 성형 및 건조하여 소성처리하는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시공 후 지속적인 통행으로 인하여 표면이 쉽게 마모되어 미끄럼 방지기능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가진다.

한편, 미끄럼 방지기능을 가진 보도블록에 관한 기술로는 한국공개특허 특1995-0003218호에 개시된 기술을 들 수 있으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암석(화강암, 대리석, 가공 시멘트 등)을 부착한 다음 이를 단면 절단한 블록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미끄럼 방지효과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암석을 적층하여 부착한 후 다시 절단하여야 하므로 제조공정이 복잡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실용신안공고 제20-0222401호에서는 정사각형으로서 상면에 융기(2)가 다수 형성된 주블록(1)과, 주블록(1)의 일측 대각선을 기준으로 양분시킨 크기의 상면에 융기(2)가 촘촘히 형성된 직각 이등변 삼각주형 보조블럭(3)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장도로의 내리막길 미끄럼 방지용 차도 블록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미끄럼 방지효과가 미흡하며, 블록의 상면에 융기(2)를 형성하는 공정이 번거로워서 실용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대량생산이 용이한 자연석 질감을 나타내는 점토질 건자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미끄럼 방지효과가 우수한 보도블럭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불량 또는 저품위의 점토벽돌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점토벽돌을 유압 또는 기계식 프레스로 필요한 두께만큼 절단한 후, 모서리 부분을 연마처리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필요한 경우 절단면에 무광택 유약을 시유하고 다시 소성할 수도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점토벽돌은 정품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불량품 또는 저품위의 점토벽돌도 사용 가능하다.

점토벽돌을 절단하게 되면 절단면은 자연스러운 요철이 생김과 동시에, 유약이 처리되지 아니하여서 무광의 거친 질감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질감은 자연석과 유사한 것으로 자연스럽고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그러나 절단과정에서 형성된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 등은 연마처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은 외관상 좋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운반 또는 시공시 피부를 손상할 염려가 있다.

요철이 형성된 거친 절단면은 미끄럼 방지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본 발명에 의한 건자재는 포장도로의 내리막길 미끄럼 방지용 보도 및 차도 블록으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절단 및 연마처리된 가공품에 무광택 유약을 시유하고 다시 소성할 수도 있다. 내장 또는 외장용 타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거친 절단면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는 여기에 다시 유약을 시유하여 소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유 후 다시 소성을 하게 되면 석제품과 같은 자연스러운 질감이 더욱 향상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는 아래와 같다.

(실시예 1)

폐점토벽돌을 7cm의 두께로 프레스로 절단하여 25rpm의 속도로 회전하는 회전 연마기에서 120초간 연마처리하여 미끄럼 방지용 바닥재를 제조하였다. 절단된 점토벽돌의 절단면은 오목부와 볼록부의 높이 차이가 0.5-1.5cm 범위의 요철이 형성되었으며, 절단면의 질감은 천연석재와 같이 매우 거칠었다(도1 참조).

(실시예 2)

폐점토벽돌을 25mm 두께로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절단한 다음,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연마처리를 하였다. 이어서 가공품의 절단면에 무광택 유약을 시유한 다음, 이것을 다시 24시간 동안 소성처리(최고온도 1130-1200℃에서 2시간이 유지되도록 하였음)하여 내, 외장용 타일을 얻었다. 얻어진 타일은 자연석과 같은 미려한 질감을 나타내었다(도2 참조).

본 발명에 의한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본 발명에 의한 타일은 자연석과 같은 미려한 질감을 나타낸다. 또한 본 발명을 통하여 폐점토벽돌 또는 저품위 점토벽돌을 대량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Claims (4)

1. 삭제
2. 폐점토벽돌을 프레스로 절단하고 절단된 점토벽돌의 모서리 부분을 연마처리 한 다음, 절단면을 유약으로 시유한 후 다시 소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의 제조방법.
3. 제2항 기재의 절단방법으로 제조된 절단면을 가진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
4. 제3항에 있어서, 절단면에 요철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석재질감이 나는 건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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