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86540B1 - 통신케이블 이설작업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지하에 매립된 통신용 케이블 이설작업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기 설치된 케이블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필요한 일부구간만 간단하게 위치를 변경하여 작업을 완료케 하므로서, 케이블 이설작업에 많은 시간과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케이블의 위치를 변경하고자 하는 부분에 터파기를 하여 콘크리트관로가 노출되게 한 다음 콘크리트관로와 케이블 보호관을 파쇄하여 케이블이 노출되게 하고, 상기 케이블을 고정봉에 현가시킨 다음, 필요한 깊이만큼 터파기를 더하고, 바닥에 기초 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하고, 그 위에 반경관을 위치시킨 다음 케이블을 끼우고, 그 위에 다시 반경관을 접착고정하고, 상기 반경관 외면에 거푸집을 설치한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하여 콘크리트관로가 구성되게 하고, 그 위에 필요한 구조물을 시공한 다음 흙을 메우므로서 케이블의 이설작업이 완료되는 것이다.

Description

통신케이블 이설작업 방법{TRANSFER WORK METHOD OF COMMUNICATION CABLE}

도 1 : 본 발명에서 케이블 이설작업전에 케이블이 지하에 매설된 상태도.

도 2 : 도1의 상태에서 터파기를 하여 콘크리트관로가 노출된 상태도.

도 3 : 도2의 상태에서 콘크리트관로 및 케이블 보호관을 파쇄한 다음 케이블을 현가한 상태도.

도 4 : 도3의 상태에서 바닥을 좀더 파낸다음 기초콘크리트를 타설한 상태도.

도 5 : 도4의 상태에서 반경관내에 케이블이 끼워지게 한 상태도.

도 6 : 도5의 상태에서 반경관 외측에 거푸집을 설치한 상태도.

도 7 : 도6의 상태에서 반경관 외면에 콘크리트관로가 시공된 상태도.

도 8 : 본 발명의 케이블 이설작업이 완료된 상태도.

도 9 : 본 발명에 사용된 반경관의 단면구성도.

도 10 : 본 발명에서 케이블 이설작업이 완료된 상태의 콘크리트관로 시공상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콘크리트관로 (20)--케이블 보호관

(30)--케이블 (40)--구조물

(50)--고정봉 (60)--기초콘크리트

(70)--반경관 (80)--지지대

(90)--거푸집 (100)--콘크리트관로

본 발명은 지하에 매립설치 된 통신용 케이블 이설작업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일부 구간만 위치를 이동시켜 작업완료토록 하므로서 케이블 이설작업에 많은 시간과 인력 및 비용을 절감토록 할뿐 아니라 별도의 도로 굴착허가의 필요성이 없도록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환경개선사업을 위하여 도로를 낮추거나 하수도 관로의 확장 및 신설시 도로지하에 매설된 통신케이블의 위치를 변경시켜야 하는 이설작업을 필요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다시 설명하면 도로 환경개선을 위하여 도로의 높이를 낮추게 될 경우 자동차의 주행충격이 지하에 매설된 케이블 보호용 관로에 전달되고, 따라서 관로의 파손을 유발시키면서 케이블을 손상시키게 되므로 이러한 경우 케이블의 위치를 낮추는 이설작업을 하여야 한다.

또한 하수유입량의 증가로 기 설치된 하수관로를 확장하거나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하수관 신설시 부득이하게 케이블의 위치를 변경시켜야 하는 이설작업을 필요로 하게 된다.

현재 시공되고 있는 케이블 위치 변경작업은 이설작업이 아닌 기 설치된 케이블는 완전 폐쇄하고, 맨홀과 맨홀사이에 새로운 관로를 신설한 다음 새로운 케이블을 깔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작업방법은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시키게 된다.

즉 맨홀과 맨홀사이에 위치하는 케이블의 일부구간 변경을 위하여 전구간의 케이블 및 관로를 폐쇄하고 신설케이블 및 관로 설치에 따른 비용 및 시간과 인력의 낭비를 초래하게 될뿐 아니라 신설케이블 및 관로를 설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맨홀과 맨홀사이의 도로를 굴착하여야 하므로 별도의 굴착허가가 필요하고, 또한 도로굴착에 따른 교통체증 및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시정하고자 필요에 의해 맨홀과 맨홀사이에 위치하는 케이블의 위치를 변경하여 이설하되, 기 설치된 케이블을 완전 폐쇄하지 않고 일부구간, 즉 케이블의 위치를 변경하여야 하는 구간만 터파기 한 다음 관로의 위치를 필요한 장소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케이블 및 관로신설에 따른 비용과 시간 및 인력의 낭비를 방지케 하고, 또한 별도의 도로 굴착없이 하수관로 공사나 도로 환경개선작업을 위한 공사시 병행하여 작업토록 함으로서 케이블 이설작업이 손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맨홀과 맨홀사이에 위치하는 케이블 관로 이설작업구간에 터파기공사를 하여 매립된 케이블관로를 노출시킨 다음 필요 한 길이(대략 15∼20m)만큼 관로를 파쇄하여 케이블을 노출시키고, 상기 노출된 케이블은 한가닥씩 고정용 빔에 현가시킨다.

상기한 상태에서 하수관로가 케이블관로 아랫쪽에 위치할 경우에는 하수관로가 지나가는 부분에 터파기공사를 한 다음 하수관로와 같은 필요한 구조물을 시공하고, 토사를 채워넣고, 그 위에 통신관로 시설을 위한 기초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하고, 그 위에 여러 개의 반경관을 이용하여 케이블을 한 가닥씩 조립하여 정렬하고, 정렬된 반경관 양측부에 거푸집을 설치한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하고, 양생완료 후 거푸집을 제거하고 데 메우기 작업하면 된다.

상기 작업중 설치하고자 하는 구조물, 즉 하수관로가 케이블관로 윗쪽에 설치될 경우에도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케이블관로를 설치하고, 그 위에 하수관로가 설치되게 하면 된다.

이하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케이블 이설작업 방법을 첨부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1은 지하에 매설된 콘크리트관로(10)내에 다수 개의 케이블 보호관(20)이 설치되고, 상기 케이블 보호관(20)내에 케이블(30)이 끼워진 상태이다.

도1의 상태에서 점선의 위치로 하수관로와 같은 별도의 구조물(40)이 부득이하게 통과되어야 할 경우 콘크리트관로(10)의 위치를 구조물 아래로 이동시켜야 하고, 이러한 경우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케이블 이설작업 방법이 실시된다.

케이블 이설작업을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도2에서와 같이 콘크리트관로(10)가 외부로 노출되도록 주변 흙을 완전히 파낸다음 콘크리트관로(10)를 파쇄하고, 다시 케이블보호관(20)을 파쇄한다.

이때 콘크리트관로(10) 및 케이블보호관(20)의 파쇄정도는 구조물(40)의 위치나 종류 및 크기에 따라 상이하나 대략 15∼20m정도이면 가능하며 케이블보호관(20) 파손시 내면에 위치한 케이블(30)의 손상없이 파손하여야 한다.

상기 콘크리트관로(10)나 케이블보호관(20) 파손이 내부에 위치하는 케이블의 손상없이 파손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케이블보호관(20)내에 반분된 철관을 끼운 다음 순차적으로 파손해나가면 된다.

상기에서와 같이 콘크리트 관로(10) 및 케이블보호관(20)의 파손으로 외부로 노출된 케이블(30)은 도3에서와 같이 별도로 설치된 고정봉(50)에 묶어 고정한다.

상기한 상태에서 바닥면을 더파기 하되 콘크리트관로가 시공되고, 그 위에 그조물(40)이 시공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파낸 다음 도4에서와 같이 바닥면에 기초콘크리트(60)를 타설, 양생한다.

바닥면에 기초콘크리트(60)의 시공이 완료되면 그 위에 도9에서와 같이 구성된 통상의 반경관(70)을 깔고, 고정봉(50)에 현가된 케이블(30)을 풀어 반경관(70)내에 위치시키고, 다시 그 위에 반경관(70)을 덮어 접착제로 밀폐되게 접착시킨 다음 피스로 고정한다.

상기한 방법으로 여러 가닥의 케이블(30)을 반경관(70)으로 덮어 씌워 고정한 다음, 일정한 간격으로 지지대(80)를 이용하여 상하 반경관(70)이 고정되게 하 고, 상기한 상태에서 도6에서와 같이 양측부에 거푸집(90)을 설치하고, 콘트리트를 타설, 양생하여 케이블(30)이 끼워진 반경관(70) 외측에 콘크리트관로(100)가 시공되게 한다.

위와 같은 상태에서 콘크리트관로(100) 외면에 흙을 채워 넣고, 상기 콘크리트관로(100) 윗쪽에 하수관로와 같은 필요한 구조물(40)을 시공하고 흙을 메워 마무리하므로서 본 발명의 케이블 이설작업이 완료된다.

본 발명의 케이블 이설작업을 실시함에 있어서 하수관로와 같은 구조물(40)이 콘크리트관로 아랫쪽에 위치되게 할 경우에는 구조물(40)을 먼저 시공한 다음 그 위에 상기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케이블 이설작업을 하면 된다.

또한 도로환경개선을 위하여 도로의 지표면을 낮추고자 할 경우에도 상기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케이블 이설작업을 하면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은 도로 환경개선사업을 위하여 도로를 낮추거나 하수도관로의 확장 및 신설을 위하여 맨홀과 맨홀사이에 위치하는 케이블을 부득이하게 위치를 이동시켜야 할 경우 종래와 같이 기 설치된 맨홀과 맨홀사이의 콘크리트관로를 폐쇄하고, 새로운 콘크리트관로를 설치할 필요없이 구조물(40)이 지나가는 구간만 터파기한 다음 간단하게 케이블(30)을 이설할 수 있게 된다.

상기에서와 같이 케이블 이설작업을 하고자 할 때 필요한 구간만 터파기한 다음 케이블을 이설할 수 있어 케이블 이설작업에 많은 시간과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될 뿐 아니라 종래와 같이 맨홀과 맨홀사이에 위치하는 전구간을 파낼 필요가 없게되므로 도로 굴착허가의 필요가 없게 되고, 따라서 도로굴착에 다른 교 통체증과 같은 불편함을 예방할 수도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케이블 이설작업 방법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일부구간만 케이블의 위치를 이동시켜 작업완료토록 하므로서 케이블 이설작업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절감될뿐 아니라 별도의 도로굴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지하에 매설된 케이블의 위치 이동을 위한 케이블 이설작업을 실시함에 있어서, 맨홀과 맨홀사이에 위치한 케이블 이설구간에 터파기 공사를 하여 지하에 매설된 콘크리트관로(10)가 노출되게 한 다음 콘크리트관로(10) 및 케이블 보호관(20)을 파쇄하여 케이블(30)이 노출되게 하고, 상기 케이블(30)을 한 가닥씩 고정봉(50)에 현가하고, 상기한 상태에서 케이블(30)이 설치될 위치의 바닥에 기초콘크리트(60)를 타설, 양생하고, 기초콘크리트(60) 위에 반경관(70)을 위치시킨 다음 고정봉(50)에 현가된 케이블(30)을 끼우고, 그 위에 대칭되는 반경관(70)을 덮어 접착한 다음 피스로 고정하고, 상기 반경관(70) 외측에 거푸집(90)을 설치한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하여 콘크리트관로(100)를 시공하고,그 위에 필요한 구조물(40)을 시공한 다음 흙을 데 메우기 하여 케이블의 이설작업이 완료되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통신케이블 이설작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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