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74132B1 -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방진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 및 방진공법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부 즉 바닥과 벽이 교차하는 모서리에 방음·방진재로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구조로 시공함으로서 방음 및 방진 효과가 우수한 방음 및 방진공법에 관한 것임.

Description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방진공법{THE METHOD OF SOUND AND VIBRATION PROOF IN CONCRETE STRUCTURE}

본 발명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에 시공되는 방음 및 방진공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부 즉, 바닥 및 측벽 사이에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구조로 시공되는 방음 및 방진시공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콘크리트 구조물에 시공되는 방음재들은 폴리우레탄경질발포체, 스치로폴발포체, 열경화성수지인 페놀수지 발포체로부터 비롯하여 무기물로서 그라스울을 물 유리등으로 접착 결합시킨 집성체, 질석을 결합제로 결합시킨 집성체, 성형된 기포콘크리트나 현장에서 직접 타설하여 경화시킨 기포콘크리트 그리고 고무구조체, 한정된 공간 내에 액상폴리우레탄을 주입시켜 발포충진시킨 발포체 등 방음·방진기능을 갖는 재료들은 다양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방음, 방진공법은 상기 재료 자체의 물성에 중점을 두어 방음·방진성능이 우수한 재료의 선택으로 최상의 효과를 얻고자 노력해왔다.

종래 방음·방진공법의 일 예로 아파트의 방이나 거실구조를 보면 도 1에서와 같이 거푸집에 의하여 형성된 기본구조물의 벽체(A)의 미장층(B)을 바닥(C)까지 형성시킨 다음 일정두께의 기포콘크리트층(D)을 적층하고 그 위에 시멘트몰탈바닥층(E)을 형성시킨다.

여기에서 기포콘크리트층의 적층은 기본바닥(C)위에 미리 배관할 수 있는 홈을 갖도록 일정두께나 크기로 성형시킨 기포콘크리트판을 수직의 미장층(B)에 접하도록 바닥전면에 조립하여 깔거나 기포콘크리트 몰탈을 직접 타설하여 일정두께로 기포콘크리트층을 형성시킨다.

기포콘크리트층 이외의 다른 방음·방진재료들로 시공하더라도 상기와 같은 시공법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상에서 지금까지의 시공방법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기본 골조구조물로서 서로 일체로 연결되어 구조물의 전체 하중을 지지하고 분산시키는 콘크리트 기둥과 벽체 그리고 바닥이 서로 방음·방진 부재에 의하여 소리나 진동을 차단하는 구조로 시공되지 못함으로서 아무리 우수한 방음·방진 부재로 시공한다 하더라도 우수한 효과를 얻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특히 아파트의 상하층과 인접호간에 소음이나 진동으로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본 발명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방진공법에 있어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기본 골조구조물로서 서로 일체로 연결되어있는 콘크리트 기둥과 벽체 그리고 바닥이 서로 방음·방진 부재에 의하여 소리나 진동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한 종래의 시공방법을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 지점으로부터 방음·방진 부재에 의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의 기본 골조구조물(기둥, 바닥, 벽)에 전달되지 않는 구조로 시공함으로서 방음·방진 효과가 우수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 및 방진공법을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하겠다.

방음이나 방진재라함은 소음과 진동을 얼마만큼 흡수하고 나머지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방음·방진 부재의 기능이 결정되며 여기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기본 골조가 되는 기둥이나 벽체 그리고 바닥 등은 철근 구조물로서 조직이 치밀하며 철근이 내장되어 소음과 진동을 전달하는 부재쪽이라할 수 있고 상술한바 있는 방음·방진재들은 조직이 성글고 기포 및 간극에 다량의 공기가 충진되어 소음과 진동을 흡수하는 부재쪽이라할 수 있는 바 종래 시공방법(도1)에서 방음·방진을 저해하는 요소라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바닥과 벽측에 최종미장으로 처리되는 시멘트 몰탈 미장층이라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조직이 치밀한 미장층으로 바닥의 미장층과 벽측의 미장층이 직접 연결되고 미장층이 기본 골조물인 바닥, 벽, 기둥 등에 연결됨으로서 진동을 전달하는 구조로 시공됨으로서 우수한 방음·방진 부재를 사용해도 우수한 방음·방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본 발명은 이상과 같은 종래 시공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한 시공방법으로 도 2a에서와 같이 콘크리트 구조물의 벽(A1)과 바닥(C1)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폭이 벽측 미장층(B1) 두께와 같고 높이는 바닥에 깔려지는 방음·방진층(D1)의 두께와 그 위에 포설되는 시멘트 미장층(E1)합의 두께보다 약간 높은 방음·방진 부재(F1)를 벽과 바닥에 접합시킨 다음 방음·방진 부재의 폭 두께로 벽측 미장층(B1)을 형성하고 기본 구조물의 바닥(C1) 위에 방음·방진재로 바닥 방진층(D1)을 형성하고 그 위에 시멘트몰탈바닥층(E1)을 형성한 시공법이라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실시예로는 도 2b에서와 같이 방음·방진 부재(F1)를 방음·방진층(D1)의 재료로부터 연장되어 일체가 되게 한 공법이라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도 2a의 구조에서 방음·방진 부재(F1)가 방음·방진층(D1)과 동일한 재료로 1체로된 구조라 할 수 있다.

이상의 시공방법에서 방음·방진층을 기포콘크리트 몰탈층으로 직접 시공할 수도 있고 미리 성형시킨 기포콘크리트 판재로 조립시킬 수도 있다.

그밖에 방음·방진재료로 같은 방법으로 층을 형성시킬 수 있고 벽측 방음·방진 재료까지도 일체로 성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아파트의 방이나 거실의 종래 방음·방진공법에서 벽의 미장층과 바닥의 미장층의 연결을 방음·방진재료로서 차단하여 소음과 진동전달을 완전히 차단함으로서 방음·방진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방진공법이라할 수 있다.

도 1은 종래 시공법에 의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단면도,

도 2a는 본 발명에 따른 시공법에 의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단면도,

도 2b는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의 시공법에 의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단면도이다.

Claims (1)

1. 콘크리트 구조물의 벽(A1)과 바닥(C1)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폭이 벽층 미장층(B1)의 두께와 같고 높이는 바닥에 깔려지는 방음·방진층(D1)의 두께와 그 위에 포설되는 시멘트 미장층(E1) 합의 두께보다 약간 높은 방음·방진부재(F1)를 벽과 바닥에 접합시킨 다음 방음·방진부재의 폭두께로 벽측 미장층(B1)을 형성하고 기본 구조물의 바닥(C1)위에 바닥 방진층(D1)을 형성하고 그 위에 시멘트 몰탈 바닥층(E1) 을 적층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음·방진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