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13588B1 - 액상비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밭작물의 추비로써 사용되는 액상비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아미노산 N,K비료 100kg, 소성골분20kg, 폐활석20kg, 흑설탕10kg, 효모200㎖, 미량복합비료 1000㎖, 깻묵 및 혼합유박 10kg, 한약재와 생선 아미노산 혼합 액기스15ℓ-20ℓ를 혼합하는 과정과, 상기 혼합과정에서 혼합된 혼합비료 160kg에 물 450ℓ를 교반하는 과정과, 상기 교반과정을 거친 후 20-23℃에서 15일간 발효 숙성시키는 숙성과정으로 구성되는 비료 제조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암모니아가스가 발생되지 않고 한번의 시비로 작물에 필요한 다수의 영양소를 동시에 공급 가능하게 되며, 암모니아태질소가 효모에 의하여 질산태질소로 변환되므로 밭작물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며, 질소가 토양중에서 질산태질소로 존재하게되므로 다른 질소비료의 시비시에 작물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므로 비료의 과용을 방지하게 되며, 이와 같이 비료의 과용이 방지되므로 토양의 산성화와 하천의 오염을 방지하게 되는 것이다.

Description

액상비료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fertilizer}

본 발명은 추비로 사용되는 액상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아미노산 N,K비료, 소성골분, 폐활석, 흑설탕, 효모, 미량복합비료, 깻묵, 혼합유박, 한약재와 생선 아미노산 액기스를 물과 함께 혼합한 후 숙성시켜 비료를 제조함으로써, 암모니아태 질소와 폐활석의 성분인 칼슘이 혼합과정에서 미리 반응하여 암모니아가스가 작물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질산태 질소로 시비되므로 작물의 흡수율이 대폭 향상되도록 하고 여러 가지 성분이 동시에 작물에 공급되도록 함과 아울러 다른 암모니아태 질소비료를 시비할 경우 작물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므로 질소비료의 과잉사용을 방지하는 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작물이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위해서는 탄소(C), 수소(H), 산소(O), 질소(N), 인산(P),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유황(S), 철(Fe), 망간(Mn), 동(Cu), 아연(Zn), 붕소(B), 몰리브덴(Mo), 염소(Cl)등의 16가지 영양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16가지 영양소중 탄소, 수소, 산소는 공기 또는 물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원소는 토양의 모암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부족할 경우에는 작물이 정상적으로 생육하지 못하고 그 부족되는 성분에 따른 결핍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써 질소가 부족할 경우 잎이 담황색으로 변하고 뿌리의 발달이 불량하며, 인산이 부족할 경우에는 잎의 폭이 좁아지고 암갈색이 되며, 조기낙엽이 발생되며, 칼륨이 부족할 경우에는 잎이 고사하며, 과실의 외관과 맛이 나빠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와 같은 영양소의 결핍으로 인한 작물의 생장불량을 방지하고, 작물이 정상적으로 생육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결핍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사용되는 것이 비료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비료의 예를 살펴보면, 우선 질소와 칼륨을 공급하기 위한 아미노산 N,K비료가 있고, 인산과 칼슘을 공급하기 위한 소성골분비료가 있으며, 칼슘을 공급하기 위한 칼슘비료와, 구리, 알루미늄, 몰리브덴, 철, 등을 공급하기 위한 미량복합비료가 있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비료를 사용할 경우 아미노산 N,K비료가 토양에 시비되면 암모니아태 질소가 토양 중에 잔류하게 되므로, 이후에 계속적인 비료와 물대기 작업이 진행되면 토양이 다져지고(수소이온 때문임), 산성화가 진행되며, 통기성이 나빠지면서 뿌리가 상하는 단점이 발생한다. 또한 작물의 관리를 위하여 알칼리성 비료를 시비할 경우에는 암모니아와 결합된 수소가 빠져나와 암모니아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암모니아가스는 밭작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료의 시비로 인한 작물의 생장불량이 발생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상기 암모니아태 질소는 작물에 유용한 질산태 질소로 바뀔 때까지 상당한 시간(40일~50일;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이 경과해야 작물에 흡수되므로 질소로 인한 작물의 변화상태의 확인이 늦어지므로, 소출시기를 염려한 다급한 농민은 더 많은 질소비료를 시비하게 되므로, 질소 과잉상태가 유발되어 토양이 산성화 될 뿐 아니라, 질소과잉으로 인한 다수의 병이 발생되며, 토양에 존재하는 질소가 하천으로 흘러들어서 녹조를 일으키는 등의 오염을 유발하였다.

그리고, 상기한 바와 같이 비료의 과잉사용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로 인하여, 작물을 밭에 정식하기 전에 석회비료(기비)를 시비하여 토양을 중화시킨 후, 14일이상 경과한 후에 작물을 이식하고, 작물을 정식 한 후에는 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다른 영양분을 갖는 비료(추비)를 시비하여야 하는데, 이와 같이 파종후 시비되는 추비에 의하여 토양에 염류장애가 발생되고 산성화가 진행되므로, 추비로 인한 염류장애와 산성화를 막기 위하여, 작물이 있는 상태에서, 석회비료를 그냥 토양에 시비한다면 석회가 덩어리가 되므로 작물이 파종된 후에는 이를 분쇄하기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작물의 뿌리가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때문에 미생물이나 고급 칼슘제(중화제)를 사용하다 보니 농가의 비용부담이 높아지는 요인이 되고있다.

또한, 상기한 바와 같이 성분에 따라 각각 다른 비료를 사용하여야 하므로, 이를 한꺼번에 기비로 시비할 경우, 어린 작물의 뿌리가 연약하여 전체 작기에 필요한 비료를 전부 넣을 수가 없으며, 기비로 넣을 비료의 과다를 잘 조절하기가 용이하지 못했다. 따라서, 작물의 최적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어린 작물이 성장하는 정도의 비료를 넣고, 결실기가 되어지면서, 작물의 성장 상태를 확인한 후에 다시 비싼 고급비료를 엽면 시비하여야 하는 노력과, 다수의 비료를 여러 차례 시비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기존에 추비는 입상을 많이 이용하였으나, 입상비료를 추비로 사용할때는 염류집적이 우려되므로, 최근에는 액상비료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액상비료는 가격이 비싸서 농가의 부담이 되었고, 농가에서는 유기농법을 고려한 자가 액비를 많이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나, 대부분 질소 과잉(잎, 줄기는 잘 성장하였으나 화아분화가 늦어짐)과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되고, 이와 같이 한번 불균형이 초래되면 출하 시기 내에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므로, 보다 저렴하고, 영양의 균형이 충실한 액상비료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아미노산 N,K비료, 소성골분, 폐활석, 흑설탕, 효모, 미량복합비료, 깻묵, 혼합유박, 한약재와 생선 아미노산 액기스를 물과 함께 혼합한 후 숙성시켜 비료(추가비료)를 제조함으로써, 암모니아태 질소와 폐활석의 성분인 칼슘을 혼합과정에서 미리 반응시켜 암모니아가스가 작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고, 효모에 의하여 암모니아태 질소를 질산태 질소로 변화시키므로 시비시에 작물의 흡수율이 대폭 향상되도록 하고, 계속되는 추비로 인한 염류장애와 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성분이 동시에 작물에 공급되도록 함과 아울러 본 액상비료와 함께 다른 암모니아태 질소비료를 시비할 경우 작물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므로 질소비료의 과잉사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액상비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실시예를 하기에서 살펴본다.

본 발명에 따른 액상비료 제조방법은 아미노산 N,K비료 100kg, 소성골분20kg, 폐활석20kg, 흑설탕10kg, 효모200㎖, 미량복합비료 1000㎖, 깻묵과 혼합유박 10kg 및 한약재와 생선 아미노산 혼합 액기스15ℓ-20ℓ를 혼합하는 과정과, 상기 혼합과정에서 혼합된 혼합비료 160kg에 물 450ℓ를 교반하는 과정과, 상기 교반과정을 거친 후 20-23℃에서 15일간 발효 숙성시키는 숙성과정으로 구성된다.

한편, 상기한 본 발명에서 골분, 폐활석, 미량복합비료는 혼합과정에서 농용 지하수 속의 알루미늄 등과 서로 반응하여 덩어리가 지므로, 이들이 물과 골고루 혼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상기 교반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상기한 바와 같이 제조된 비료는 800배~ 1000배 희석하여 시비하거나, 시설작물의 경우에는 상기한 본 발명에 따른 비료를 침전시킨 후 침전물을 제거한 액상비료를 희석하여 관수용물과 함께 관수로를 통하여 시비할 수도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비료는 혼합과정에서 암모니아태 질소와 폐활석의 성분인 칼슘이 서로 반응하여 암모니아가스를 배출하므로 작물에 시비 시에는 암모니아가스가 발생되지 않으므로 작물에 어떠한 악영향도 미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상기 암모니아태 질소는 혼합과정에서 첨가된 효모에 의하여 질산태질소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 질산태 질소는 작물에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게 된다.

또한, 폐활석의 성분인 칼슘자체는 작물체내에서 이동율이 낮기 때문에 칼슘과 질소를 각각 시비할 경우 길항작용에 의하여 질소의 흡수가 늦어지게 되지만, 본 발명에서는 혼합과정에서 질소와 칼슘이 질산-칼슘형으로 변화되므로, 질소와 칼슘의 작물 흡수 및 이동이 빨라지게 되므로 작물의 생장이 양호하게 된다.

그리고, 상기한 본 발명에 의하면 한번의 시비로 작물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하면 질소, 칼슘, 칼륨, 몰리브덴, 철 등의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한번의 시비로 작물에 공급할 수 있으며, 질소와 칼슘이 혼합과정에서 반응하여 암모니아가스를 배출하므로 작물은 암모니아가스와 접촉하지 않게 되어 칼슘과 질소의 시비로 인한 작물의 생장불량이 발생되지 않는 효과가 있으며, 상기 질소 즉 암모니아태 질소가 효모에 의하여 질산태질소로 변화되므로 질산태 질소에 의하여 작물의 생장 발육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칼슘은 작물에 흡수 및 이동율이 느리지만 본 발명에 의하여 칼슘과 질소가 혼합과정에서 질산-칼슘형으로 변화되므로 작물에 흡수가 빨라지므로 경작자가 작물의 변화를 빠른 시간내에 확인할 수 있어서 비료의 과잉사용을 방지하게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암모니아태 질소가 효모에 의하여 질산태질소로 변화되므로 농작물에 흡수율이 좋아 비료의 낭비를 막아주며, 본 발명에 따른 비료를 사용하면서 다른 암모니아태 질소를 부가하여 과잉되게 사용하면, 곧바로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므로 작물에 장애가 일어나게 되므로 질소질의 과잉 시비를 근원적으로 막아줌으로, 토양의 산성화를 막아 줄 뿐 아니라 과잉된 질소로 인한 상수원의 식수오염(녹조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효과가 있다.

더욱이 종래에는 비료의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료로 인한 작물의 변화를 빠른 시간에 확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추비에 비하여 기비의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농민들이 기비를 많이 주게 되므로 작물초기에 여러 가지 장애(작물이 죽거나 잎이 마르는 등의 문제점)를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본 발명에 의하면 비료의 흡수율이 높아서 비료로 인한 작물의 변화를 빠른 시간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농민들이 기비를 알맞게 넣을 수 있게 되므로 작물초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고, 추비로 연하게 희석해서 사용하므로 비료의 과잉사용으로 인한 작물의 생육불량등이 해소되므로 보다 안전한 농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과다한 경비를 줄일수가 있게 되고, 본 액상 비료는 약알카리로 변화되어 있음으로 토양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비료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아미노산 N,K비료 100kg, 소성골분20kg, 폐활석0kg, 흑설탕10kg, 효모200㎖, 미량복합비료 1000㎖, 깻묵과 혼합유박 10kg, 한약재와 생선 아미노산 혼합 액기스15-20ℓ를 혼합하는 과정과,

   상기 혼합과정에서 혼합된 혼합비료 160kg에 물 450ℓ를 교반하는 과정과,

   상기 교반과정을 거친 후 20-23℃에서 15일간 발효 숙성시키는 숙성과정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상 비료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