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18361B1 - 찌발사장치와 발사대 및 화살찌, 채비, 건조떡밥 등으로 구성되는 장거리찌낚시장치와 낚시방법. - Google Patents

찌발사장치와 발사대 및 화살찌, 채비, 건조떡밥 등으로 구성되는 장거리찌낚시장치와 낚시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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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화살찌(007)를 장전-발사케 하는 찌착탈장치(001)와 어신 전달 매개체인 찌줄(718)을 착탈케 하는 찌줄착탈장치(002) 및 이들을 위아래로 서로 연결하여 유지-지탱하는 Ⅰ형빔(005), 반원빔(006)과 함께 발사대(331)에 장착되는 장착대(341) 등으로 구성되는 찌발사장치(000)와 더불어 채비(008) 및 건조떡밥(807) 등과 함께 최종적으로 구성되는 장거리찌낚시장치를 이용하여 이를 연직면상 머리 뒤에서 앞으로 휘돌려 멈출 때 이들의 탄성력과 원심력에 의해 상기 화살찌와 채비를 각각 독립적으로 낚시 포인트를 향해 날아가게 하되 특히 상기 화살찌는 찌촉(701)을 선두로 하여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을 받아 연직면상 채비보다 훨씬 더 멀리 직진하여 날아가게 함으로써 종래 전통 찌낚시의 그 특유의 여러 방법적 또는 구조적 특성으로 말미암은 여러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하고, 본 발사대 하나만으로도 종래 거의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대체할 수 있음은 물론, 비교적 주변 장애물이나 수심 등에 구애받지 않고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가시거리의 한도 내에서 종래 최대 찌낚시 거리보다 무려 2배 이상(약 30m 이상)의 먼 거리로도 자유자재로 낚시 포인트의 거리 및 수심(약 10m 내외)을 정확히 설정케 하여 종래 그 어떤 낚시에서도 결코 경험해볼 수 없는 마치 활쏘기 등과 같은 아주 이색적이고도 독특한 차원의 장거리 찌낚시의 묘미를 더불어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낚시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레저용 스포츠로도 적절히 활용하여 즐길 수가 있는 등의 여러 다양한 효과가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찌발사장치와 발사대 및 화살찌, 채비, 건조떡밥 등으로 구성되는 장거리찌낚시장치와 낚시방법.{The long range-float fishing device composed of the float-shooting device and the glass fiber rod for shooting, arrow-float, fishing tackle, dry feed ball, etc., and the fishing method.}
본 발명은 본 발명에 따른 화살찌(찌)와 이에 연결된 찌줄(낚싯줄)을 장전(裝塡)-발사(發射)케 하는 찌발사장치를 본 발명에 따른 발사대 또는 기존 릴대에 장착(裝着)하여 이를 연직면(鉛直面)상의 머리 뒤에서 앞으로 휘돌려 멈출 때, 이들에 장전(裝塡)된 찌와 채비가 오직 발사대(또는 릴대)와 찌발사장치가 받는 원심력 및 탄성력에 의해 각각 독립적으로 함께 찌줄을 이끌고 날아가게 하되, 복원력의 합력에 의해 비교적 큰 원심력을 받은 찌는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揚力)을 받으며 연직면상으로 포물선을 그리면서 채비보다 훨씬 더 멀리 직진하여 날아가게 함으로써 종래와 달리 비교적 주변 장애물이나 수심 등에 구애받지 않고 각 개인의 취향(趣向)과 역량(力量)에 따라 자유자재로 낚시 포인트의 거리를 설정하여 장거리 찌낚시를 할 수 있게 한 장거리찌낚시장치(LRFFD, long range-float fishing device)로서, 상기 찌발사장치(FSD, float-shooting device)와 이를 장착하는 발사대(GFRS, glass fiber rod for shooting), 그리고 이들에 각각 장전되는 부속 세트로서 상기 화살찌(AF, arrow-float)와 채비(FT, the fishing tackle composed of the fishhook and a weight, fishing line, an aid-equipment, etc.) 및 다공질성 건조떡밥(MCPDFB, the multi capillary pore-dry feed ball made of the fish meal and the assorted feed for fish, etc.) 등에 관한 것이다.
우선 상기 본 발명 장거리찌낚시장치의 종래 기술과 관련하여 살펴보면, 상기 찌발사장치에 장전된 화살찌는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탄성력(복원력)과 원심력의 힘만으로 발사되며 발사된 후에는 다시 종래 릴을 이용해 회수(回收)가 가능토록 구성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종래 이처럼 탄성력과 더불어 특히 원심력의 힘을 동시에 이용하여 화살과 유사한 형태의 발사체를 공기중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연직면 상으로 일직선되게 발사되도록 하는 장치는 개발사상 아직 그 유례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엇비슷한 일례로 종래 양궁(洋弓, western-style bow)이나 석궁(石弓, crossbow) 등에 사용되는 화살은 모두 활시위를 당길 때의 장력이나 탄성력의 힘을 이용하여 발사되며, 또 그 발사된 화살을 한 자리에 서서 다시 회수(回收)-장전(裝塡)-발사(發射)가 가능케 한 것도 일부 물고기잡이용 작살(fishgig) 총기류나 고래잡이용 포경선(捕鯨船)의 작살 총포류 및 일정한 모양의 활 등에 종래 릴과 같은 회수용 줄을 감는 기구를 설치하여 역시 물고기 등을 잡을 수 있게 한 활과 유사한 형태의 장치들 뿐인데, 이들은 모두 작살 등의 꼬리 부위에 일정한 길이의 줄을 매달기 때문에 회수가 가능하지만 이 역시 궁국적으로 발사하는 데 드는 힘은 장력이나 탄성력 또는 화약의 폭발력과 같은 힘만을 이용할 수 있을 뿐이지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탄성력과 원심력을 동시에 이용한 장치는 아니며, 더군다나 이같은 힘의 원리를 낚시장치에 응용한 사례는 종래 이른바 채비와 찌를 단순히 목표지점에 투척하기 위한 민낚싯대나 소위 장거리 주낙낚시 등을 할 수 있는 릴낚시용 릴대 외에는 사실상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편 종래의 낚시 기술과 관련하여, 종래의 전통 찌낚시 방식은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일정한 부력을 지닌 찌와 이에 침력 조절된 채비를 수직입수(垂直入水)시켜 물 밑 힘의 평형(平衡)을 이루게 하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거나 흡입할 때 그 힘의 평형이 쉽게 무너지게 함으로써 이순간 찌에 전해지는 민감한 찌놀림(찌올림과 찌내림)의 어신(漁信)을 포착하여 낚시질(챔질)을 하게 되는 것으로서, 이는 매우 과학적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종래 동적(動的)인 릴낚시에 반해 다소 정적(靜的)인 여운(餘韻)과 운치(韻致)가 있는 아주 매력적인 낚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찌놀림의 묘미와 함께 물고기를 낚아챌 때의 손 맛에 매료되어 많은 낚시꾼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 즐겨 이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붕어뿐 아니라 누치, 잉어, 향어, 쏘가리 등의 민물고기는 수심 약 1m 이내의 아주 낮은 수심층에서부터 수심 약 4m 이상의 아주 깊은 수심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심층에 걸쳐 서식을 하게 되며, 종래의 전통 찌낚시 방법으로 낚시를 할 경우 입질을 받게 되는 것은 주로 이같이 다양한 수심층에 걸쳐 서식하는 물 밑 바닥 어종이다. 그런데 자연상태의 민물 어종은 다른 인공의 양어장 등의 어종보다 훨씬 더 주변 천적으로부터의 본능적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산란기(産卵期)를 제외하고는 수심이 얕은 연안으로의 접근성이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며, 특히 붕어를 비롯 향어나 잉어들 중에서도 다 자란 성어(成魚)는 유어(幼魚)에 비해 연안으로의 접근을 더욱 꺼리게 된다. 때문에, 이같이 다양한 수심층에 서식하면서도 연안접근을 꺼리는 비교적 먼 거리의 물 밑 바닥 어종을 유혹하는 데는 보편적으로 가능한 한 길이가 긴 낚싯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 길이가 길면 길수록 훨씬 더 효과적임이 정설이다. 수심이 얕은 연안으로의 접근을 회피하는 이같은 현상은 도로와 인접한 자연적인 강낚시터일수록 차량 등의 소음이나 인기척 등으로 인해 더욱 심하며 강변 등의 인공제방으로 둘러싸인 자연그대로의 생낚시터에서는 수초발달 등이 미약할수록 더욱더 꺼리게 된다. 그래서 종종 네칸 또는 다섯칸 대의 아주 긴 낚싯대를 온몸으로 휘두르는 꾼들을 도처에 어렵지 않게 만날 수가 있게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으며, 이보다 훨씬 더 먼 거리의 수심이 아주 깊은 곳에 잘 서식하면서도 연안으로의 접근을 꺼리는 경계심 많은 민물고기를 유혹하여 손쉽게 낚기 위해서는 종래의 전통 찌낚시방법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래 소위 주낙낚시 방식의 릴낚시만을 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와 관련, 종래의 전통 찌낚시는 찌와 채비의 물 밑 평형시 낚싯줄에서의 이들의 위치나 민낚싯대 길이의 한계 등과 같은 그 특유의 여러 방법적 또는 구조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주변의 여러 환경적 요인에 따라 낚시하는 데 많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가령, 호수나 강 또는 저수지 등 자연상태 그대로의 생낚시터에서 찌낚시를 할 경우, 그 주변에 여러 장애물들(나뭇가지나, 바위 등)이 즐비한 곳, 특히 이들과 함께 깊고 드넓은 호수에 접한 언덕 아래 바위 등으로 둘러싸인 협소한 장소나 산기슭 언덕 아래 비좁은 장소에 접한 아주 깊고 드넓은 강낚시터 등에서는 아주 가까운 거리의 물고기를 낚기 위해 아주 짧은 길이의 낚싯대를 드리운다 할지라도 그 낚싯대 끝 채비 등이 종종 주변 장애물 등에 걸려 엉키기 싶상이므로 낚시하는 데 많은 지장을 초래받지 않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더욱이 연안접근을 꺼리는 비교적 먼 거리의 물고기를 낚기 위해 길이가 긴 낚싯대를 드리운다는 것은 더더욱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래서 종종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에 적합한 길이의 긴 낚싯대를 사용하고 싶어도 이를 마음대로 선택하여 쓸 수 없고 단지 짧은 길이의 낚싯대만을 선호하여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므로, 이로 인해 낚싯대로 미끼를 던져 넣어 찌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 거리(낚시 포인트까지의 거리)는 당연히 그만큼 크게 제한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수심이 깊으면 깊을수록 채비를 물 밑 바닥에 살짝 닿게끔 찌맞춤을 하는 전통 찌낚시의 특성상 그 거리는 더욱 더 짧아지게 되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아주 짧은 낚싯대는 고사하고 도저히 종래 그 어떤 길이의 긴 낚싯대도 드리울 수 없는 지경에 처할 때가 비일비재하다. 특히 수몰지역 등에서는 산란장(産卵場)이 되는 잡목지역 등이 연안으로부터 훨씬 더 멀리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갈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아무도 낚시를 하지 않은 이런 자연상태 그대로의 생자리를 그 포인트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아주 긴 낚싯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종래 민낚싯대의 길이는 일률적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포기하기가 일쑤이고, 또 늪과 수초 등으로 둘러싸인 자연상태의 생늪지대 연안 등에서도 역시 그렇기 때문에 그대로는 도저히 낚싯대를 드리울 수가 없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종래 소형나룻배 등을 타고 들어가 찌낚시를 하거나 또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소위 바지장화 등을 신고 연안 안쪽 깊숙히 들어가 찌낚시를 하는 꾼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가 있게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다. 더욱이 강변 둔치 등의 비교적 높은 인공제방 위에서는 아무리 긴 낚싯대를 드리운다 할지라도 역시 낚싯대의 길이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심이 깊을수록 그 낚시 거리는 더욱 짧아지게 됨은 물론 자연적으로 찌를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형국이 되어 이후 찌놀림의 어신을 파악하기가 그리 쉽지 않게 되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하다. 그래서 이처럼 수심이 깊은 곳의 비교적 먼 거리에 있는 물 밑 바닥 고기들을 낚기 위해서는 종래 민물용 찌 등을 전혀 이용치 않는 릴낚시 방식의 소위 주낙낚시 외에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 실정이다. 더군다나 다행히 주변 여건이 양호하여 긴 낚싯대(4칸~5칸, 길이 약 7~10m)를 사용할 수 있다 해도 이같은 긴 낚싯대는 비록 그것이 아무리 가벼운 재질로 형성된 것일지라도 한손으로 다루기에는 무척 힘에 겨우므로 일부 건장한 체질의 팔목이나 어깨 힘이 좋은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는 극히 제한된 성질의 것인 데다가, 수심이 깊을 경우 그 끝에 길게 늘어진 낚싯줄의 처리 등 그 취급상으로도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내며, 또 설사 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자칫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를 주어 건강을 해칠 우려 또한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제아무리 스윙(swing)에 자신이 있다 해도 온몸으로 휘둘러 항상 같은 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약 10㎝ 내외, 지름의 폭 약 20㎝ 내외)내에 정확히 채비를 투척해 넣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수많은 낚시꾼들이 수심이 깊고 아주 드넓은 강낚시터 등에서 찌낚시를 할 때 단지 짧은 길이의 민낚싯대만을 고집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하물며 주변 여건이 아주 좋고 수심 약 5m 이내일 경우에도 가장 긴 민낚싯대(약 10m 이내)를 이용해 최대의 먼 거리로 찌낚시를 할 수 있는 최대 찌낚시 거리는 기껏해야 대략 15m 내외에 불과하다. 그런데다가, 또 이때는 수심이 깊을수록 물 밑 낚싯줄의 길이가 찌를 기준으로 하여 마치 “ㄱ”자 형태의 꺽인 상태로 더욱더 길어지기 때문에 비록 찌의 부력을 버팀삼는다 할지라도 어신을 포착하여 챔질하는 순간의 민첩성은 그만큼 크게 떨어지게 되는 구조적 문제점도 초래되며, 심지어 수심 약 10m 이상의 아주 깊은 물속에서는 아무리 주변 여건이 양호하다 할지라도 종래 그 어떤 길이의 긴 낚싯대로도 종래의 전통 찌낚시를 별 무리 없이 수행해 내기란 사실상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종래의 전통 찌낚시는 그 묘미로 인해 많은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 방법적 또는 구조적 특성상 주변 장애물이나 수심 등 여러 환경적 요인에 따라 낚시하는 데 많은 제약을 받음은 물론, 특히 천편일률적으로 제작된 낚싯대의 길이에만 의존하여 낚시포인트의 거리를 설정할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낚시 거리 또한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낚시 거리와 수심을 설정하여 장거리 찌낚시를 즐길 수 없는 등의 여러 구조적 결점을 안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반면에 종래의 릴낚시는 비교적 주변 장애물이나 수심 등에 구애받지 않고 물고기들이 서식하는 물의 깊이에 따라서 수면 위로 뜨는 부유 형태의 부구(바다낚시용 구멍찌 등)나 이와 유사한 부구형 찌 또는 고리형 막대찌와 유동(流動)찌 및 수중에 일정한 비율로 가라앉는 형태의 부구(잠길찌 또는 수중찌 등) 등을 매달아 낚시를 하거나, 그밖에 종래 전통 찌낚시방법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아주 먼 거리에 있는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는 전혀 이같은 부구류 등을 이용치 않고 민물용 방울낚시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단지 일명 릴낚시채비만을 매달아 비교적 낚시 거리를 마음대로 조절하여 소위 주낙낚시만을 할 수가 있을 뿐인데, 이같은 릴낚시 방식은 이처럼 아주 먼 거리의 물고기를 낚을 수가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전통 찌낚시와는 사뭇 다른 이점이 있다고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같은 종래 원투성(遠投性) 릴낚시 방법의 이점을 종래의 전통 찌낚시에 접목시켜 상기의 여러 결점을 해결하고자 할 경우에는 이 역시 그 특성상 또 다른 여러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점들을 야기할 수밖에 없게 되므로 그대로는 도저히 이같은 종래 릴낚시 방법을 이용하여 종래의 전통 찌낚시를 별 무리 없이 수행해 내기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종래의 릴낚시는 릴대의 톱가이드(906)에서부터 채비까지의 낚싯줄의 길이를 보통 약 30~40cm 정도 아래로 짧게 늘어뜨려야만 머리 위로 휘돌려 던질 때 가장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포인트의 먼 거리로 채비를 정확히 투척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낚싯줄의 길이를 길게 늘어뜨리면 늘어뜨릴수록 그만큼 휘돌릴 때 채비가 쉽게 힘을 받을 수 없음은 물론이려니와 또 길게 늘어진 낚싯줄이 땅 바닥 등에 닿을 경우에는 이의 처리 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낚시하는 데 여간 불편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가령, 종래의 전통 찌낚시 방식을 종래 이같은 릴낚시에 그대로 적용시킬 경우를 살펴보면, 수심이 약 1m 내외로 아주 낮고 자신이 원하는 낚시포인트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경우에는 그 거리와 같은 길이만큼의 낚싯줄(원줄)을 종래 스피닝릴(Spining reel) 릴스풀(901, Reel spool)의 라인홀더(902, Line holder)에 고정시킨 다음 종래의 찌낚시 방식대로 종래채비(754)와 종래찌(750)를 매달게 되면 릴대의 톱가이드에서 아래로 늘어뜨린 낚싯줄의 길이를 비교적 짧게 할 수가 있게 되므로 종래와 같이 적절히 힘조절을 하면서 연직면 상에서 릴대를 머리 위로 휘돌려 라인홀더(902)에 고정시킨 낚싯줄이 완전히 다 풀려나갈 때까지 채비를 목표지점에 던져 넣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실시하여 정확히 낚시 거리와 수심을 조절케 함으로써 종래와 거의 똑같은 찌낚시를 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이같은 경우는 오히려 종래 민낚싯대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편리하므로 사실상 무의미하며 그리 바람직한 낚시방법이라 할 수가 없다.
또 이와 같은 수심에 원하는 포인트가 비교적 먼 거리에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찌의 부력이 큰 것과 이에 대응하여 침력조절된 비교적 무거운 채비를 매달아 릴대의 휘돌리는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여 급속히 휘돌려 멈춰야 찌와 채비에 비교적 큰 원심력을 얻게 하면서도 상대적인 공기의 저항을 줄일 수가 있어 멀리 투척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때는 비록 아무리 힘조절을 잘 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릴대를 세게 휘돌리거나, 또는 채비와 더불어 날아간 찌가 목표지점에 떨어지는 순간 종종 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관성력에 의한 강한 충격 때문에 찌를 끼운 찌고무(752)가 찌와 함께 낚싯줄로부터 쉽게 미끄러져 애써 수심을 맞춰 놓은 그 길이가 짧아지게 되므로 찌가 물속에 완전히 잠겨버려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 속출하는 등 불편하기가 이를 데 없는 데다가, 심지어는 찌고무(752) 등이 찢어져서 낚싯줄로부터 쉽게 떨어져 나가기 일쑤이고, 특히 종래 소위 날라리(751, 일명 찌끼우게) 또는 날라리줄(찌꼬리 부위에 연결된 끈)마저도 접착부위로부터 손쉽게 떨어져 나가 찌를 훼손 또는 분실하기가 쉬우며, 하물며 채비의 떡밥(낚싯밥)조차도 손쉽게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게 되는 등의 여러 구조적 문제점들이 야기된다.
더구나 수심 약 2m 이상 되는 비교적 깊은 물속에서는 수심이 깊으면 깊을수록 채비를 물 밑 바닥에 살짝 닿게끔 찌맞춤을 하는 전통 찌낚시의 특성상 낚싯줄을 릴대의 톱가이드에서 길게 늘어뜨려 찌를 매달 수밖에 없게 되므로 이때는 언급한 바와 같이 휘돌릴 때 채비가 힘을 잘 받을 수 없게 됨은 물론이려니와 채비가 땅바닥 등에 닿게 되어 이의 취급 또한 용이치 않게 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함은 물론 더욱이 릴대의 길이가 짧은 것을 사용할 경우에는 단거리 찌낚시는 고사하고 릴대를 휘돌리는 것조차 도저히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심지어 수심이 이보다 더 깊으면 깊을수록 또 포인트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채비와 찌를 항상 목표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내에 정확히 투척해 넣기가 몹시 어려운 데다가, 또 이때는 언급한 바와 같이 민낚싯대를 이용할 때처럼 물 밑에서 낚싯줄의 길이가 찌를 기준으로 하여 마치 “ㄱ”자 형태의 꺽인 상태로 더욱더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챔질시의 민첩성은 크게 떨어지게 되는 구조적 문제점도 발생하게 된다.
덧붙여 종래의 소위 막대형 유동찌 등을 그대로 적용시킬 경우, 이는 찌가 줄을 따라 이동할 수 있게끔 일명 유동(流動)고리를 찌꼬리 끝에 부착하고 있으나 수심에 따라 낚싯줄의 일정한 부위에 찌의 이동을 정지시키는 소위 스톱퍼(stoper)라는 구슬 등을 매달기 때문에 비록 수심이 얕고 포인트가 가까운 경우에는 찌와 채비를 정확히 수직입수시켜 종래의 찌낚시를 그대로 수행해낼 수는 있을지언정, 수심이 깊고 낚시 거리가 먼 경우에는 이 역시 낚싯줄을 톱가이드에서 길게 늘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결국 정확히 멀리 투척하여 민첩한 챔질을 하기가 매우 곤란한 지경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래서 본 발명은 종래 이같은 낚시방법들이 안고 있는 여러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점들을 일시에 해결하고 종래 우리나라 전통의 정적(靜的)인 찌낚시의 묘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종래 동적(動的)인 릴낚시의 이점을 고루 갖춰 종래와 달리 비교적 주변 장애물이나 수심 등에 구애받지 않고 각 개인의 취향(趣向)과 역량(力量)에 따라 자유자재로 낚시 거리와 수심을 정확히 설정하여 장거리 찌낚시를 할 수 있게 한 것으로서, 종래 스피닝릴의 릴스풀(901)에 감겨져 기존 릴대(009) 혹은 본 발명에 따른 발사대(331, 길이 약 1.8~2.4m로서 종래 릴을 장착하는 릴대의 명칭과 구분하여 종래 릴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찌발사장치”를 장착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발사대”로 정의함)의 가이드(905)를 통과하여 나온 나일론 단사(單絲)의 낚싯줄{종래의 원줄, 이를 본 발명에서는 편의상 “릴줄(909)”로 정의함} 끝에서부터 어느 일정한 길이의 한 지점에 종래의 매듭 방식으로 8자매듭(910)을 지어 접힌 길이 약 25cm 내외의 고리{이를 본 발명에서는 “릴줄고리(911)”로 정의함}를 형성하면서 그 끝에는 본 발명에 따른 채비(008)를 연결하고, 다시 그 매듭의 나머지 릴줄{이를 본 발명에서는 물고기의 어신(漁信)을 찌에 전달하기 위한 수단 또는 매개체로서 상기 릴줄과 구분하여 “찌줄(718)”로 정의함} 끝은 다시 본 발명에 따른 화살찌(찌)의 찌촉(701)에 연결하여 이후 수심에 맞게 그 길이를 정확히 조절케 함으로써 종래 찌낚시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수심의 한계를 극복케 하고, 이와 함께 상기 화살찌와 찌줄을 장전-발사하기 위해 구성된 본 발명 “찌발사장치(000)”를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발사대(또는 기존 릴대)에 장착하고, 이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구성되는 “장거리찌낚시장치”를 목표지점을 향해 연직면상(鉛直面) 머리 뒤에서 앞으로 휘돌려 멈출 때 오직 발사대(또는 릴대) 및 본 찌발사장치의 탄성력과 원심력에 의해 상기 채비와 화살찌를 각각 위아래 독립적으로 분리시켜 이들로 하여금 동시에 함께 찌줄을 이끌고 정확히 항상 같은 지점으로 연직면상 일직선을 이루어 날아가게 하되 찌는 본 장치 각 부분의 무게에 의한 탄성력의 알짜힘으로 말미암아 채비보다 훨씬 더 많은 원심력을 받게 하여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揚力)을 받아 바람을 가르며 연직면상으로 포물선(抛物線)을 그리면서 채비보다 훨씬 더 멀리 직진하여 날아가게 함으로써 종래 주변 장애물 등에 의한 찌낚시의 한계 및 종래 민낚싯대 길이의 제한 등으로 인한 낚시 거리의 한계 등을 극복케 함은 물론, 종래의 여러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점 들을 일시에 해결하고자 한다.
이로써 본 발사대(또는 기존의 짧은 릴대) 하나만으로도 종래 취급이 불편한 가장 긴 민낚싯대를 비롯 거의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대체하여 비교적 주변 장애물 등에 구애받지 않고 아주 편리하게 전통 찌낚시의 묘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함은 물론, 심지어 각 개인의 역량에 따라 찌의 어신을 눈으로 식별해 낼 수 있는 가시거리(可視距離, 약 35m 내외)의 한도 내에서는 종래 가장 긴 민낚싯대로 미끼를 투척하여 찌낚시를 할 수 있는 최대 찌낚시 거리보다 적어도 무려 2배 이상(약 30m 이상)의 먼 포인트에서도 그것도 종래의 찌낚시방법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수심 약 10m 이상 되는 아주 깊은 물속 등 그밖에 다양한 수심층에서도 정확히 수심을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종래의 그 어떤 낚시에서도 결코 경험해볼 수 없는 완전히 새롭고 이색적인 차원의 장거리 찌낚시의 묘미와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특히 본 장치를 휘돌려 멈출 때마다 주야를 막론하고 항상 마치 활쏘기 등과 같은 또 다른 차원의 스포츠를 찌낚시와 더불어 함께 즐기는 것처럼 아주 독특한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낚시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여가 활용을 위한 기존 레저용 낚시문화에 본 발명에 따른 완전히 새로운 찌낚시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종래의 극히 획일(劃一)적이고도 제한(制限)적인 찌낚시방법으로부터 탈피, 보다 새롭고 폭넓은 차원의 장거리 찌낚시를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종래의 전통 찌낚시를 레저용 스포츠화할 수도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발사대(일부 접힌 상태)에 장착(裝着)된 찌발사장치(완전 펼친 상태)와 이의 장전(裝塡) 부속 세트인 화살찌와 채비 등의 연결상태를 보인 본 발명 장거리찌낚시장치 전체(기존의 릴과 릴장착바인더는 제외)를 바로 세운 상태(도면 부호를 바로 하여 볼때)의 좌측면도.
도 2는 도1의 본 발명 장거리찌낚시장치를 휘돌리기 바로 직전 완전히 펼친 후 거꾸로 뒤집은 상태(도면 부호를 바로 하여 볼때)의 좌측면도(A) 및 앞걸이홈으로부터 늘어뜨린 찌줄의 상태도(Aa)와 뒷걸이홈으로부터 늘어뜨린 찌줄의 상태도(Ab), 휘돌려 멈춘 뒤 화살찌와 채비 및 찌줄의 초기 비행 상태도(B), 목표지점의 상태도(Ba, Bb), 수중 상태도(C), 종래 찌낚시방식에 의한 수중 상태도(D).
도 3은 도1의 발사대(일부 접힌 상태)와 찌발사장치를 부분 확대한 좌측면도(A), 휘돌려 멈춘 뒤 화살찌가 찌착탈장치로부터 차례로 이탈되는 일련의 발사 과정에 대해 앞뒤 간격을 단축시켜 나타낸 예시도(B) 및 뒷착탈장치의 앞회전 방향과 열린 상태의 좌측면도(C).
도 4는 본 발명 찌발사장치의 찌착탈장치에 또다른 길이의 화살찌를 장전하여 휘돌려 멈춘 뒤 발사 직전 앞회전한 모습을 보인 좌측면도(A) 및 일련의 발사 과정에 대해 앞뒤 간격을 단축시켜 보인 예시도(B).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클램프장치를 이용, 기존 릴대에 장착해 보인 본 발명 찌발사장치의 원근 사시도(접힌 상태).
도 6은 도5의 부분 절단 사시도로서 본 발명에 따른 채비와 종래 채비를 비교해 보인 사시도 및 종래 채비에 본 발명에 따른 건조떡밥을 다는 모습을 보인 예시도.
도 7은 본 발명 몸통착탈장치의 휘돌리기 전 닫힌 상태의 사시도(A) 및 휘돌린 후 열린 상태의 사시도(B).
도 8은 헤드와 회전체의 배면도(A) 및 강철사의 골조도(B).
도 9는 관성체의 X-X선 단면도(A) 및 고정볼트와 캡너트의 분해 사시도(B), 고정볼트의 저면도(Ba), 캡너트의 평면도(Bb).
도 10은 작용스프링Ⅰ의 사시도(A)와 평면도(B) 및 측면도(C).
도 11은 고정판의 정면도(A)와 Y-Y선 단면도(B) 및 스톱판(C)과 완충고무(D)의 분해 사시도.
도 12는 도7(A)의 측면도(A)로서,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관성체 그 자체 힘의 모멘트의 방향(Aa) 및 점차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의 힘의 작용 방향(Ab), 도7(B)의 측면도(B).
도 13은 찌몸통이 착탈링으로부터 이탈되는 순간의 일련의 과정을 4단계로 도시한 측면도(A) 및 평면도(B).
도 14는 본 발명 몸통착탈장치의 또다른 구성 형태를 보인 측면도(A, 열린 상태) 및 Y-Y선 부분 절단하여 본 정면도(B).
도 15는 도14(A)의 닫힌 상태의 측면도(A) 및 스톱레버와 2종레버의 분해 사시도(B), 스프링박스와 판스프링의 확대 사시도(C).
도 16은 본 발명에 따른 원뿔형 화살찌(A의 Aa)와 종래 통상적인 원뿔형 찌(Ab)의 비교 사시도, 찌깃의 사시도와 평면도(B), 찌몸통 틈새이탈부위의 꼭지각 크기에 따른 틈새로부터의 이탈 용이성을 보인 예시도(C) 및 이에 따른 찌몸통의 형태를 달리한 여러 유형의 모식도(D).
도 17은 본 발명 찌촉의 완전 결합 상태도(A) 및 이의 약간 풀린 상태의 Y-Y선 단면도(B)와 부분 단면 분해도(C), 홈볼트의 배면도(D) 및 정면도와 저면도(E), 죔관의 평면도(F), 죔너트의 평면도와 측면도(G), 찌촉의 분해 사시도(H) 및 풀린 상태의 8자매듭과 찌줄과 릴줄 및 릴줄고리의 연결 상태도(I).
도 18은 종래 릴낚시채비(A)와 본 발명에 따른 채비(B)의 비교 사시도, 부착코일과실(목줄)의 연결상태를 보인 사시도 및 떡밥을 달기 전 부착코일에 낚시를 붙이는 순서를 보인 예시도(C).
도 19는 본 발명에 따른 건조떡밥을 낚시에 다는 예시도(A), 건조떡밥의 Y-Y선 절단 확대 사시도와 낚시를 꿴 상태의 단면도(B).
도 20은 본 발명 링크장치의 바로 선 상태의 좌측면도(A), 2번로드 윗암회전절 부위의 배면도와 아랫암회전절 부위의 정면도(B), 4번로드 윗암회전절의 정면도(C), 착탈튜브의 X-X선 부분 절단면도(D).
도 21은 링크장치의 앞(정)회전시 3개의 앞회전멈춤턱에 의해 멈춰 선 상태의 좌측면도(A), 이동죔판과 이동너트 및 I형빔과 핸들볼트의 분해 사시도(B), 이동죔판과 이동너트의 X-X선 단면도(C).
도 22는 깔쭈기볼트의 평면도(A)와 이의 Y-Y선 단면도 및 육각볼트의 사시도(B).
도 23은 핸들볼트의 평면도(A)와 저면도(B) 및 이의 S-S선 단면도와 육각볼트의 사시도(C).
도 24는 카본앞대 접합체와 카본뒷대의 분해 사시도(A), 카본뒷대와 말단너트Ⅰ의 분해 사시도(B), 말단너트Ⅰ의 Z-Z선 단면도와 육각너트의 사시도(C).
도 25는 I형빔의 정면도(A)와 배면도(B) 및 S-S선 횡단면도(C), 원형돌출체의 사시도(D).
도 26은 요면돌출너트에 결합된 클립의 좌측면도(A)와 이의 분해도(B) 및 요면돌출너트의 우측면도(C), 클립과 요면돌출너트의 Y-Y선 부분 종단면도(D).
도 27은 T형더블조인트의 돌출너트와 카본앞대 측면돌출너트 및 반원빔과의 분해 사시도(A), 이들의 결합 배면도(B).
도 28은 반원빔의 좌측면도(A), 측면돌출너트의 X-X선 단면도(B).
도 29는 T형더블조인트의 저면도(A), 돌출너트의 Y-Y선 단면도(B).
도 30은 뒷착탈장치의 사시도(A) 및 강철사의 부분 골조도(B).
도 31은 말단너트Ⅱ의 사시도(A) 및 Z-Z선 단면도와 핸들볼트의 사시도(B).
도 32는 뒷착탈장치의 열린 상태를 보인 좌측면도(A)와 평면도(B).
도 33은 뒷착탈장치의 닫힌 상태를 보인 좌측면도(A)와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부터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 관성볼의 회전 모멘트의 방향(Aa), 완충밴드의 Y-Y선 단면도(B), 뒷착탈장치의 또다른 구성 형태를 보인 좌측면도(C).
도 34는 앞착탈장치의 사시도.
도 35는 앞착탈장치의 평면도(A)와 좌측면도(B).
도 36은 앞클램프의 정면도(A) 및 앞,뒷클램프의 좌측면도(B).
도 37은 앞클램프의 분해 사시도(A) 및 탄성고무밴드의 사시도(B).
도 38은 누름판의 저면도(A)와 이의 X-X선 단면 사시도(B).
도 39는 너트체의 저면 사시도(A) 및 막대너트의 사시도와 측면도(B).
도 40은 뒷클램프의 사시도(A)와 배면도(B) 및 뒷말단너트의 X-X선 단면 사시도와 핸들볼트의 사시도(C).
도 41은 본 발명 장착대의 정면도(A)와 사시도(B) 및 본 발명에 따른 장착바인더의 사시도(C).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000:찌발사장치, 001:찌착탈장치, 101:몸통착탈장치, 102:헤드, 103:강철사(0.5~0.8mm), 104:착탈링, 105:틈새, 106:곡선부, 107:1종레버, 108:관성체, 109:납, 110:고정볼트, 111:접합턱, 112:수나사부, 113:사각홈, 114:회전체, 115:강철사(0.8~0.9mm), 116:사각키, 117:죔턱, 118:스톱레버, 119:캡너트, 120:캡구멍, 121:암나사부, 122:2종레버Ⅰ, 123:작용스프링Ⅰ, 124:강철사(0.4~0.5mm), 125:회전축Ⅰ, 126:작용체Ⅰ, 127:닫힌접합체, 128:열린접합체, 129:고정판, 130:수평판, 131:수직판, 132:스톱판, 133:완충고무, 134:찌줄삽탈홈, 135:접합홈Ⅰ, 136:카본앞대, 137:측면돌출너트, 138:육각너트, 139:연결구, 140:깔쭈기볼트, 141:접합체, 142:카본뒷대, 143:세로틈새, 144:이동너트, 145:육각너트, 146:연결구, 147:깔쭈기볼트, 148:말단너트Ⅰ, 149:접합부, 150:요삽홈, 151:육각너트, 152:연결구, 153:핸들볼트, 161:링크장치, 162:1번로드, 163:2번로드, 164:3번로드, 165:4번로드, 166,167:윗암회전절, 168,169:아랫암회전절, 170,171:앞숫회전절, 172,173:뒷숫회전절, 174:이동죔판, 175:연결구, 176:누름관, 177:착탈튜브, 178:빛방출구, 179:캐미홈, 180,181:뒷회전방지턱, 182,183,184:앞회전멈춤턱, 190:스프링박스, 191:활주구멍, 192:작용구멍, 193:태클삽탈홈, 194:판스프링, 195:작용체, 196:2종레버, 197:태클레버, 198:태클, 199:회전축, 002:찌줄착탈장치, 201:뒷착탈장치, 202:2번대, 203:말단너트Ⅱ, 204:육각너트, 205:연결구, 206:접합홈Ⅱ, 207:핸들볼트, 208:T형더블조인트, 209:원형돌출체, 210:돌출너트, 211:육각너트, 212:연결구, 213:깔쭈기볼트, 214:뒷고정판, 215:작용스프링Ⅱ, 216:회전축Ⅱ, 217:작용체Ⅱ, 218:닫힌접합체, 219:열린접합체, 220:2종레버Ⅱ, 221:뒷찌줄걸이, 222:뒷걸이홈, 223:쌍익레버, 224:관성볼, 225:접합구멍, 226:완충밴드, 251:앞착탈장치, 252:1번대, 253:작용스프링Ⅲ, 254:회전축Ⅲ, 255:작용체Ⅲ, 256:열린접합체, 257:닫힌접합체, 258:착탈레버, 259:앞고정판, 260:앞찌줄걸이, 261:앞걸이홈, 262:접합홈Ⅲ, 003:클램프장치, 301:앞클램프, 302:뒷클램프, 303:죔볼트, 304:너트체, 305:지지대, 306:앞말단너트, 307:뒷말단너트, 308:육각너트, 309:연결구, 310:핸들볼트, 311:지지벨트, 312:깔쭈기, 313:연결구, 314:벨트홈, 315:막대너트, 316:암나사, 317:접합단, 318:깔쭈기볼트, 319:누름판, 320:지지홈, 321:지지구멍, 322:깔쭈기, 323:탄성고무밴드, 331:발사대, 332:장착바인더, 333:고정홀더, 334:이동홀더, 335:핸들너트, 336:볼트대, 337:세로홈, 341:장착대, 342:앞지지대, 343:뒷지지대, 344:앞말단너트, 345:뒷말단너트, 346:장착단, 005:Ⅰ형빔, 501,502,503:상단,중간,하단원형돌출체, 504:돌출부, 505:연결구, 506:외곽태, 507:요면돌출너트, 508:육각너트, 509:스크류, 510:요삽면, 511:탈삽구, 512:클립, 513:연결판, 514:탄성부, 006:반원빔, 601:연결날개, 602:연결구, 007:화살찌, 701:찌촉, 702:홈볼트, 703:수나사부, 704:압착홈, 705:키틈새, 706:볼트머리, 707:접합홈, 708:찌줄고정홈, 709:죔관, 710:죔머리, 711:고정키, 712:타원구, 713:죔너트, 714:핸들날개, 715:암나사부, 716:찌줄삽탈구, 717:고무패킹, 718:찌줄, 719:찌줄꼬리, 720:찌몸통, 721:틈새이탈부위, 722:링고정부위, 723:균형체, 724:찌꼬리, 725:찌톱, 727:찌머리, 728:찌깃, 729:착탈홈, 730:날개, 731:꼭지, 008:채비, 801:부착코일, 802:하부코일, 803:상부코일, 804:실(목줄), 805:낚시, 806:봉돌, 807:건조떡밥, 808:낚시홈, 809:미세구멍, 902:라인홀더, 909:릴줄, 910:8자매듭, 911:릴줄고리.
그럼 본 발명이 어떻게 어떤 원리로 구성되며 실행되는지를 첨부도면에 의거하여 각 해당 장치별로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본 발명 찌발사장치의 구성을 설명하기에 앞서 본 발명 전체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종래의 전통 찌낚시방법과 본 발명에 따른 찌낚시방법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종래의 것은도2(D)와 같이 민낚싯대(755) 끝에 한 가닥의 낚싯줄(753)을 매달아 다시 그 끝 8자매듭진 고리에 종래채비(754)를 연결한 뒤 그 사이에 수심에 맞춰 종래찌(750)를 연결하여 낚싯대를 휘둘러 내릴 때 낚싯대의 탄성력에 의해 이들이 마치 낚싯대 끝을 중심으로 회전하듯 하여 목표지점에 정확히 투척되게 함으로써 물속에서 종래찌(750)와 종래채비(754)의 수직입수시 낚싯줄이 종래찌가 연결된 부위에서 마치 “ㄱ”자 형태의 꺽인 상태로 물 밑 바닥의 종래채비와 연결 되도록 하는데, 이처럼 물 밑 낚싯줄이 꺽인 상태에서는 낚싯줄의 길이가 짧을 경우에는 찌의 어신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물고기를 낚아챌 때 그 힘이 즉시 낚시(낚싯바늘)에 전달되므로 별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낚싯줄의 길이가 길 경우에는 비록 찌의 부력을 버팀삼는다 할지라도 낚싯줄이 일직선으로 완전히 펴지는 순간까지는 그 힘이 낚시에 계속 약하게 작용하게 될 소지가 적지 않다. 때문에 본 발명이 의도하는 바의 비교적 수심에 구애받지 않는 장거리 찌낚시를 하기 위해 종래의 전통 찌낚시방법을 그대로 릴낚시에 적용시키게 되면 수심이 깊으면 깊을수록 또 낚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어신을 정확히 순간 포착하여 챔질할 때의 그 지속시간은 더욱더 길어져 그만큼 챔질시의 민첩성은 떨어지게 마련이므로 이순간 자칫 물고기를 놓칠 가능성은 그만큼 높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같은 물 밑 상태에서는 상기의 종래찌(750)가 제한적 길이의 민낚싯대(755)와 종래채비(754)를 잇는 낚싯줄 사이에 갖혀 있어 전반적으로 마치 “닫힌 구조”와 같은 상태가 되므로 이런 여러 구조적 또는 방법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종래의 찌낚시는 낚시 거리나 수심에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또 여러 주변장애물 등에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극히 획일적인 찌낚시를 할 수밖에 없다고 볼 수가 있다.
반면에 본 발명에 따른 낚시방법은도2(A~C)와 같이 채비(008)는 릴줄(909)의 8자매듭(910)진 릴줄고리(911)에, 또 그 매듭의 나머지 찌줄(718) 끝은 다시 본 발명 화살찌(007)의 찌촉(701)에 연결하여 낚싯줄에서 채비와 찌의 위치를 종래 찌낚시와는 전혀 다른 완전히 서로 정반대 방향으로 위치시킴으로써 종래 찌낚시의 “닫힌 구조”를 마치 “열린 구조”와 같이 전환함과 동시에 그대신 찌줄과 화살찌는 본 발명 찌발사장치로 장전-발사케 하고 물속에서는 상기 릴줄(909)과 릴줄고리를 합친 길이가 발사대 톱가이드(906) 끝에서 채비(008)까지의 직선 길이와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태가 되게 함으로써 종래의 구조적 또는 방법적 문제점과 낚시 거리나 수심의 제한 및 주변장애물 등에 의한 여러 제약 등을 극복할 수가 있게 되는데, 특히 이같은 상태에서는 물고기의 입질시 종래와 똑같은 찌놀림(찌톱 마디의 오르내림)의 묘미를 그대로 발휘할 수가 있게 되면서도 종래와 달리 수심의 깊고 얕음에 상관 없이 항상 어느 곳에서나 찌와 채비의 거의 정확한 수직입수(종래 수심이 얕을수록 수직입수가 불리하고 깊을수록 잘 되며 수심 약 3m 이상에서는 거의 모두 수직입수되는 것으로 보고됨)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찌놀림의 민감성을 높일 수가 있게 됨은 물론, 이후 그 찌의 어신을 정확히 순간 포착하여 물고기를 낚아챌 때도 비록 릴줄(909)이 물의 흐름이나 부력 등의 여러 물리적 작용 요인들로 인해 도면과 같은 완전한 일직선은 못된다 하더라도 그래도 종래에 비해서는 그 힘이 거의 지체 없이 그대로 낚시에 작용케 되므로 종래보다 훨씬 더 민첩한 챔질을 할 수가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찌 및 채비를 회수(回收)할 때는 채비가 찌의 부력을 버팀삼아 종래보다 물 밑 바닥 훨씬 윗층에서 뜬 채로 끌려오게 되어 그만큼 밑걸림과 같은 현상은 줄어들게 되므로 채비가 종래와 같이 물 밑 바닥 장애물 등에 완전히 걸려 분실되거나 할 우려 또한 거의 없게 된다.
다음 본 발명 장거리찌낚시장치의 전체 구성과 관련하여 상기 찌발사장치의 전체 구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본 장치는도1~도6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위 아래 크게 4부위로 대별하여 구성되는데, 그것은 첫째 맨 상부에 구성되며 본 발명에 따른 상기 화살찌(007)를 장전(裝塡)-발사(發射) 또는 착탈(着脫)케 하는 찌착탈장치(001)와, 둘째 중간부에 구성되며 찌줄(718)을 앞뒤로 나란히 감아서 채비(008)와 화살찌에 의해 이끌려 갈 수 있도록 하는 찌줄착탈장치(002)이고, 셋째 맨 하부에 구성되는 것으로서 상기 두 장치를 지탱하면서 본 발명에 따른 발사대(331)에 장착(裝着)되는 장착대(341) 또는 기존 릴대(009)에 장착되는 클램프장치(003)이며, 마지막으로 이들 세 장치를 연결 결합시키는 연결부로서 I형빔(005), 반원빔(006) 및 기타 볼트와 너트 등이다.
맨 상부에 구성되는 상기 찌착탈장치는 다시 카본앞대(136)를 사이에 두고 그 앞쪽에는 찌몸통(720)을 착탈(着脫)케 하는 몸통착탈장치(101)가, 또 그 뒤쪽에는 찌깃(728, 또는 찌톱)을 착탈케 하는 링크장치(161)와 결합(結合)되는 카본뒷대(142)가 각각 접합(接合)고정되며, 상기 몸통착탈장치는 다시 크게 고정볼트(110)와 캡너트(119)에 의해 서로 분해결합이 가능한 헤드(102)와 회전체(114) 및 이들을 지탱하는 고정판(129)으로 각각 구분된다.
상기 몸통착탈장치(101)는 찌몸통 부위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이를 무사히 착탈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복합적인 물리적 작용원리가 서로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지니며 시기 적절히 적용되도록 구성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상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단지 이의 구성과 관련하여서만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우선 상기 헤드(102)의 구성을 살펴보면, 헤드의 착탈링(104)은도7~도9와 같이 1종레버(107) 및 관성체(108)와 일괄하여 함께 일정한 강도의 탄성을 지닌 플라스틱류만으로 일정한 형태의 각도를 이루어 성형하거나, 또는 그 골격의 보전성(保全性) 또는 보지력(保持力)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 내부에 강철사의 심을 넣어 형성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길이로 절단된 일정한 탄성계수의 직경 약 0.5~0.8mm 굵기의 스텐레스 강철사(103)의 한가운데를도8(A, B)과 같이 일정한 크기의 틈새를 지닌 원형의 둥근 링 모양으로 둥글게 구부려 이후 플라스틱류로 성형(成形)코팅될 때의 그 벌어진 틈새(105)가 원둘레의 약 1/6 정도 되는 착탈링(104)을 형성하고, 이에 연속하여 그 틈새의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면서 두줄의 강철사를 일정한 각도로 반원형의 둥근 곡선(曲線)이 되게 곡선부(106)를 형성한 다음, 이와 연계하여 상기 착탈링에 원뿔형 찌몸통(720)이 삽입될 때 그 원뿔대가 이루는 둥근 곡면(曲面)과 거의 일치하면서 좌우 대칭으로 둥글게 벌어진 1종레버(107)를 착탈링이 이루는 면과 일정한 측면 각도를 유지하게끔 형성하고, 다시 그 끝을 모아 타래를 틀듯이 꼬아서 이 부분에 납(109)을 원주형(圓柱形) 또는 그밖의 일정한 둥근 공 모양의 형태로 주형(鑄型)접합(接合)하여 관성체(108)를 형성한다. 이때 그 밑 부분에는도9(A, B, Ba, Bb)와 같이 고정볼트(110)를 함께 접합고정시켜 이들을 포함하는 관성체(108)의 전체 무게가 일정한 무게(약 7g 내외)를 지니도록 한 다음, 다시 이들 전체를 미리 일정한 형태로 정밀가공된 사출식(射出式) 등의 플라스틱금형(plastic-金型)에 넣어 성형코팅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류의 재질로는 야광색의 형광물질을 내포하면서도 재질이 무르고 잘 휘며 특히 탄성이 우수한 것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성형후 이들 전체의 외관과 보형성(保形性)을 높일 수가 있게 됨은 물론 상기 착탈링과의 마찰에 의해서는 찌몸통이 전혀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할 수가 있게 되며 어두운 밤에도 잘 식별할 수가 있게 된다. 또 상기 1종레버(107)와 관련, 이는 상기 착탈링(104)과는 달리 반드시 둥근 봉상형(棒狀形)일 필요는 없고 특히 휘돌릴 때의 휨(bending)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힘 받는 부위의 직경이 더 굵은 타원(楕圓) 봉상형으로 할 수도 있으며 그밖에 원리가 같은 또다른 적절한 형태로의 그 어떤 구성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울러 상기 고정볼트는 상기 캡너트와 더불어 일정한 형태의 형틀에 넣어 동이나 스텐레스 등의 재질로 주형제작(鑄型製作)되는데, 다른 일반 금속에 비해 용융점(melting point)이 훨씬 낮은 상기 납속에 접합되는 그 끝 부분은 수나사부(112)의 직경보다 약간 크게 접합턱(111)을 형성하고 그 내부에는 빈 공간을 두어 상기 1종레버의 꼬인 끝 부분이 삽입되게 함으로써 이후 그 안으로 흘러들어간 용융된 납에 의해 일괄하여 모두 함께 접합고정되게 하고, 또 그 수나사부(112)의 밑면에서 내부 한가운데로는 사각홈통 모양의 작은 사각홈(113)을 형성함으로써 이후 상기 회전체(114)의 사각키(116)와 완전히 밀착 결합되게 한다.
다음 상기 회전체(114)의 구성은도7~도10과 같이 역시 일정한 탄성계수의 적절한 길이로 절단된 직경 약 0.8~0.9mm 굵기의 강철사(115)를 반으로 접어 길게 꼬아서 그 끝 부분에 내구성 플라스틱류의 재질로 상기 사각홈(113)에 딱 들어맞는 사각키(116)와 죔턱(117) 및 스톱레버(118)를 일괄하여 함께 성형(成形)하는데, 그 끝으로 연계된 두줄의 강철사는도9(B)와 같이 2종레버Ⅰ(122)을 형성하기 전에 미리 일정한 형태로 주형제작된 상기 캡너트(119)의 암나사부(121)를 통해 캡구멍(120) 사이로 끼워넣음으로써 이 캡너트가 상기 스톱레버 쪽으로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하되 그 반대쪽으로는 죔턱(117)에 걸려 밖으로 빠지지 않게 하고, 사각키(116)는 상기 고정볼트의 사각홈(113)과 캡너트 내에 그대로 삽탈되도록 하면서, 결합시 사각키의 죔턱은 사각홈 및 캡너트 표면에 완전히 밀착고정되게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후 관성력에 의한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헤드와 회전체의 결합상태가 전혀 변함 없이 원상태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다시 나머지 두줄의 강철사를 이 스톱레버와 일정한 각도로 구부려 2종레버Ⅰ(122)을 형성하면서 그 끝을도7(A, B),도8(A),도10,도12(A, B)와 같이 작용스프링Ⅰ(123)의 회전축Ⅰ(125)과 연결하여 회전이 가능토록 함과 동시에 이들 2종레버Ⅰ과 작용체Ⅰ(126)은 나중에 일정한 외력(外力)에 의해 그들 자체의 탄성과 빗면마찰의 원리로 서로 벌어졌다 이내 다시 복원되어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한다. 여기서 상기 작용스프링Ⅰ의 구성은도10(A, B, C)과 같이 직경 약 0.4~0.5mm의 일정한 탄성계수를 지닌 강철사(124)를 적절한 길이로 절단한 뒤, 그 한가운데를 구부려 닫힌접합체(127)와 함께 좌우대칭의 작용체Ⅰ(126)을 형성하고 다시 이와 연계하여 코일을 감듯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양쪽에 나란히 약 5~6회 정도 감아서 역시 서로 좌우대칭을 이루는 회전축Ⅰ(125)을 형성한 다음 다시 이를 사이에 두고 상기 닫힌접합체와 직각을 이루는 열린접합체(128)를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이 열린접합체는 상기 고정판(129)의 수평판(130)에, 그리고 닫힌접합체는 수직판(131)에 각각 일괄하여 함께 일정한 형틀의 플라스틱-금형(plastic-金型)으로 성형접합되게 한다.
여기서 상기 고정판은 차후 다시 설명하게 될 링크장치(161)의 착탈튜브(177)나 뒷착탈장치(201)의 뒷고정판(214) 및 앞착탈장치(251)의 앞고정판(259) 등과 더불어 밤에도 잘 식별할 수 있게끔 야광색의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류의 재질로 구성되는데,도11(A, B, C, D)과 같이 그 맨 앞쪽에는 뒤로 휘감듯 만곡부(彎曲部)를 주어 스톱판(132)을 형성하며, 특히 이 스톱판의 높이는 상기 링크장치 착탈튜브(177)의 높이와 관련하여 이후 찌몸통이 상기 착탈링으로부터 거의 이탈되는 순간 곧바로 상기 스톱레버(118)와 서로 맞부딪쳐 상기 회전체의 회전을 멈출 수 있게끔 형성하고, 이때의 충격량을 흡수 완충시키기 위해서는도11(D)과 같이 그 끝에 충격 완충용 완충고무(133)를 고무 그 자체의 신축성과 탄성을 이용해 강제 탈부착이 가능케 하면서도 결합시에는 완전히 밀착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형성한다. 또 그 아래에서 수평판(130)의 앞쪽 밑면 한가운데에는 찌줄삽탈홈(134)을 형성하고, 상기 고정판의 좌우 폭은 앞으로 이끌려가는 찌줄(718)의 진행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상기 착탈링(104)의 직경과 관련하여 그보다 작거나 같은 정도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수평판 아래 뒷부분 내부 한가운데로는 앞뒤로 길게도11(B)과 같이 카본앞대(136)의 앞쪽 끝 부분에 강제로 딱 들어맞는 작고 긴 둥근 홈통 모양의 접합홈Ⅰ(135)을 형성함으로써 이후 강력접착제 등을 이용해 서로 완전히 접합고정되게 한다. 덧붙여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접합되는 모든 부위에 일정한 형태의 깔쭈기를 형성할 수도 있다.
다음 상기 몸통착탈장치의 전체적인 구성과 관련, 상기 헤드와 회전체의 결합시 착탈링(104)과 1종레버 및 스톱레버가 이루는 두 내각의 합은 이후 휘돌릴 때의 찌가 받는 원심력으로 인해 상기 1종레버(107)와 더불어 회전체가 각각 약간씩 앞으로 휘게 될 경우를 감안,도12(A)와 같이 상기 2종레버Ⅰ(122)과 스톱레버(118)가 이루는 내각의 각도보다 약 3°가량 작게 형성함으로써 상기 2종레버Ⅰ이 작용스프링Ⅰ의 작용체Ⅰ(126) 내에 닫혀 수평판(130) 위에 수직으로 놓일 경우 착탈링이 이루는 면이 수직선상에서 약간 앞쪽으로 경사지게 한다. 또한 상기 착탈링의 위치는 그 측면에서 볼때 상기 수평판의 회전축Ⅰ(125)을 지나는 수직선상에서 약간 뒤쪽{도1의 도면 부호를 바로 하여 볼때 우측,도12(A)의 도면상 좌측}에 오도록 구성하거나, 아니면 도면과 달리 그 수직선상에 오도록 구성할 수도 있는데, 이는 찌깃(728)을 착탈하는 상기 링크장치(161)의 구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차후 다시 언급하고자 한다.
이렇게 구성된 상기 헤드의 착탈링(104)은 일정한 간격의 하나의 틈새(105)를 지닌 원형의 둥근 링 구조로 형성되는 것이 특징인데, 보편적으로 일정한 틈새를 지닌 둥근 링을 벌릴 때는 그 힘이 링 전체로 분산되므로 그와 같은 조건의 그외 어떤 구조보다도 그 틈새를 벌릴 때 드는 힘은 훨씬 더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같이 “하나의 일정한 크기의 틈새를 지닌 둥근 링 구조의 원리”는 일찍이 “티라노사우르스(Tyranosaurus rex, 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육식공룡)”와 같은 공룡의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이빨구조”에도 그의 생존수단으로서 적용되었으며, 또 오늘날에는 빨래집게의 강철링 등에 적용되거나 또는 교각 철재빔 등에 생긴 균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한 “스톱홀(stop hole)” 등의 공학적인 측면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 발명 헤드의 착탈링도 이같은 링 구조의 원리에 착안하여 구성된 것으로서, 이같은 원리에 다시 강철사나 그외 플라스틱류의 탄성의 원리를 접목시키게 되면 굵기나 탄성강도 등의 조건이 같은 그외 어떤 구조보다도 그 틈새를 벌릴 때 드는 힘을 훨씬 더 강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그 벌어진 틈새를 이내 다시 원상태로 손쉽게 복원시킬 수가 있게 된다. 또 이같이 구성된 착탈링의 구조에 “원뿔의 구조적 특성”을 적용시켜도13(A, B)의 맨 상단 첫번째 도형과 같이 원뿔형 찌몸통(720)을 그 꼬리(꼭지점) 쪽으로 하여 삽입하게 되면 찌몸통의 바깥지름과 링의 안지름이 서로 일치하는 곳에서 찌몸통은 더 이상 앞으로 진입하지 못하게 되며, 이와 함께 그 머리쪽 마저 함께 고정시키게 되면 찌몸통은 더 이상 상하좌우 그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못하고 완전히 밀착고정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찌몸통에 힘을 가해 그 착탈링이 이루는 원의 면과 나란히, 즉 그 틈새를 향해 찌몸통의 중심선과 수직으로 힘을 작용시키거나, 또는 착탈링이 이루는 면에 수직되게 힘을 작용시키게 되면, 이때 찌몸통과 접한 그 틈새 주변에 작용하는 힘은 링 전체로 분산되므로 찌몸통이 그대로 그 틈새를 벌리고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링 구조의 특성상 그외 어떤 구조보다도 그만큼 훨씬 더 큰 힘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에 따라 찌몸통은 그 틈새로부터 그리 손쉽게 이탈되지는 못하게 된다.
그러나도13(A, B)의 위에서 두번째~네번째 도형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찌몸통중 상기 착탈링에 삽입고정되는 링고정부위(722)보다 지름의 폭이 작은 찌꼬리 쪽의 틈새이탈부위(721)로 착탈링을 앞쪽으로 기울이면서 같은 방향으로 계속 찌몸통에 힘을 가해 직진시키게 되면, 이때의 상황은 급전환하게 되며, 이때 착탈링과 함께 상기 1종레버(107)는 마치 하나의 “지렛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서 착탈링의 내면 하단부와 접한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 밑 부분을 받침점으로 삼아 “제1종지레의 원리”에 따라 찌몸통을 들어올리듯 하면서 찌몸통 틈새이탈부위(721)의 둥근 원뿔곡면(曲面)에 그 틈새의 둥근 곡선부(106)를 작용시키게 됨과 동시에, 이의 상호작용으로 찌몸통도 역시 그 자체의 직진하는 힘에 의해 마치 하나의 “지렛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서 똑같이 “제1종지레의 원리”에 따라 링고정부위(722)와 접한 착탈링의 내면 하단부를 받침점으로 하여 그 틈새이탈부위(721)의 원뿔곡면(曲面)으로 하여금 상기 착탈링 틈새의 둥근 곡선부(106)를 “빗면마찰의 원리”에 따라 미끄러지듯 벌리게 함으로써 결국 찌몸통은 이같은 지렛대와 빗면마찰의 원리 및 탄성의 원리와 함께 착탈링의 틈새구조와 원뿔의 구조적 특성 등의 여러 복합적인 물리적 작용으로 말미암아 전혀 그 표면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도 거의 힘의 손실 없이 그 틈새를 보다 손쉽고 순조롭게 빠져나갈 수가 있게 된다.
이같은 구성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본 장거리찌낚시장치의 휘돌리기 바로 직전의 상태는 실제로도2(A)와 같이 연직면(鉛直面)상 머리 뒤쪽에 거꾸로 뒤집혀 전도(顚倒)된 채 수평면과 거의 나란한 상태로 놓이게 되며, 이런 상태에서 이를 그대로 연직면상 머리 뒤에서 위로 하여 전방 앞쪽 목표지점을 향해 수평면과의 일정한 앙각을 이루어 일직선되게 일정한 회전속도로 급속히 휘돌려 멈추게 되는데, 이때 맨 처음 순간에는 “관성의 법칙(운동 제1법칙)”과 “작용-반작용의 법칙(운동 제3법칙)”에 따라 상기 몸통착탈장치 관성체(108)의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은도12(Aa)와 같이 한동안 상기 착탈링(104)을 찌몸통 링고정부위(722)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작용케 됨으로써 전혀 본 장치를 열 수 없게 되고, 이와 동시에 맨 처음 찌에 작용하는 순간적인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으로 인해 찌몸통 링고정부위(722, 실제로 화살찌 전체의 무게중심은 이곳에 위치함)는 착탈링이 이루는 면과 나란히 그 틈새(105)의 곡선부(106)에 거의 수직으로 작용케 되며, 이후 본 장치 끝이 점차 목표지점 앞쪽으로 향하면서 점점 찌가 받는 원심력이 중력보다 커짐에 따라 찌몸통은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 착탈링이 이루는 면에 수직되게 원심력의 힘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향하면서 계속 그 틈새에 작용케 됨과 동시에, 상기 관성체도 그 이전 힘의 모멘트에 대한 반작용의 힘을 빌어도12(Ab)와 같이 점차 찌와 같은 방향으로 큰 원심력을 받게 된다.
그런데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부터 휘돌려 멈추기 전까지는 비록 짧은 순간이긴 하나 본 장치를 발사대의 손잡이대(907)를 중심으로 하여 일정한 회전속도로 급속히 “등속 원운동”을 시키는 것으로도 볼 수가 있으므로, 이때 찌의 무게(질량, mf)와 본 장치 손잡이대로부터의 회전반경(r)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할 때 각 개인차에 따른 발사대의 휘돌리는 회전속도, 즉 각속도(ω = 2πΝ/60, 단, Ν:rpm의 수)의 크기를 변화시킴에 따라서 찌가 받는 원심력{Fc= mf2= mfr(2πΝ/60)2= mf(0.011rΝ2), ⇒ g값:Fc/Fg= mf(rω2)/mfg = (rω2)/g, 단, g:중력 가속도}의 세기를 변화시킬 수가 있게 되며, 특히 그 회전속도(ω)를 빠르게 함에 따라 원심력에 의한 가속도(a=rω2)가 증가될 경우에는 그만큼 찌가 받는 원심력의 세기도 자연히 증가하게 마련이다. 또한 찌의 무게(mf)나 본 장치의 회전반경(r)을 달리함에 따라서도 찌가 받는 원심력의 세기를 변화시킬 수가 있게 되는데, 이같은 힘의 원리는 상기 헤드의 관성체(108)에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이후 휘돌려 멈추기 전 휘돌리는 도중에 찌와 관성체 두 무게가 동시에 받는 원심력의 합력(알짜힘)으로 말미암아 회전체의 2종레버Ⅰ(122)이 그 작용체Ⅰ(126)에 작용하는 힘과 찌 그 자체 원심력에 의한 찌몸통이 착탈링의 틈새(105)에 작용하는 힘 등 이같은 힘들의 세기에 따라서는 원치 않는 순간에 찌를 착탈링으로부터 그대로 이탈시킴으로써 당연히 찌의 안전성(安全性)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할 우려도 발생할 수 있게 마련이다.
가령, 본 발명이 의도하는 바의 아주 먼 거리의 장거리 찌낚시를 할 경우에는 가능한 한 상대적인 공기저항의 영향을 덜 받게 하기 위해 채비의 봉돌과 이에 침력조절되는 화살찌의 무게가 무거운 것을 사용하고 본 찌발사장치의 손잡이대로부터의 회전반경은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휘돌리는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여 급속히 멈출수록 채비와 찌로 하여금 원심력을 많이 받게 함으로써 먼 거리로 날려보낼 수가 있게 되는데, 이때 휘돌려 멈추기 전, 찌와 관성체의 두 무게가 동시에 받는 원심력의 합력이 상기 회전체의 2종레버Ⅰ를 작용체Ⅰ으로부터 손쉽게 열리게 할 정도의 일정한 무게 범위 이상이 되게 되면 원치 않는 순간에 찌몸통을 착탈링의 틈새로부터 그대로 이탈시킬 우려가 많게 되므로 그만큼 찌의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게 된다. 게다가 착탈링의 탄성계수 크기와 이에 적용되는 화살찌의 무게에 따라서도 특히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관성력이나 이후의 원심력만으로도 휘돌리는 도중 뜻하지 않는 순간에 찌몸통으로 하여금 그 틈새를 벌리게 함으로써 직접 찌몸통을 착탈링으로부터 이탈시켜 빠져나가게 할 우려 또한 적지 않다.
그래서 본 구성에서는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도2(A)와 같이 본 장거리찌낚시장치 발사대(331) 손잡이대(907) 끝으로부터의 찌발사장치(000)의 회전반경 및 그 전체 무게를 일정하게 형성함으로써 맨 처음 휘돌리는 회전속도(각속도)에 정비례하여 본 찌발사장치가 일정한 원심력과 탄성력을 받을 수 있게끔 형성함(이의 전반적인 구성 원리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상세히 설명하고자 함)과 동시에, 사용하고자 하는 헤드의 관성체와 그 착탈링에 장전(裝塡)되는 찌(화살찌)의 두 무게의 합이 일정한 무게 범위 이내{특히 채비의 봉돌 무게 약 13g을 기준으로 하여, 이 무게가 물속에서 밀도차에 따른 중력에 의한 침력(沈力)이 작용할 때 이에 대응하여 힘의 평형을 이루는 직립성(直立性) 부력을 지닌 화살찌의 무게(약 10g)와 더불어 관성체의 무게(약 7g 내외)를 합친 무게 범위 이내}이고, 본 장거리찌낚시장치가 조사(釣師)를 기준으로 머리 뒤에 거꾸로 뒤집힌 채 수평면과 나란히 놓인 상태에서 연직면상 전방 앞쪽으로 ∠180°이내의 각도에서 휘돌려 멈출 경우에는 본 발명에 따른 최대 찌낚시 거리{가시거리를 기준으로 약 35m 내외이며, 실제로 채비는 공기의 마찰저항이 크기 때문에 봉돌 무게 최대 약 13g일 경우에도 보통 사람의 힘으로 휘돌려 멈출때 톱가이드 끝에서 받는 그 자체 원심력만으로는 약 35m 이상의 먼 거리로 날려보내기에는 힘에 겨울 경우가 많은데, 이때 화살찌(약 10g)는 수심이 깊어 찌줄의 길이가 약 10m일 경우 비행중 이의 남은 여력으로 하여금 미처 목표지점에 다다르지 못한 채비를 이끌고 약 45m 이상 비행할 수 있을 만큼의 원심력을 받아야 됨} 이상으로 무리하게 휘돌리지 않는 한 휘돌리는 도중에는 이들 두 무게가 동시에 받는 원심력의 합력(알짜힘)만으로는 도저히 상기 몸통착탈장치가 열릴 수 없게끔 상기 2종레버Ⅰ(122)과 작용체Ⅰ(126)의 탄성계수를 일정하게 형성{실제로는 작용체Ⅰ 사이의 간격을 각 개인의 역량(力量) 또는 휘돌리는 힘의 세기에 맞춰 임으로 약간씩 벌리거나 오므림으로써 그 강도의 세기를 일정하게 조절할 수도 있음}한다. 즉, 가시거리를 기준으로 휘돌릴 경우 최대 회전속도로 휘돌려 멈출 때에는 휘돌리는 도중에는 전혀 열릴 수 없고 최소 회전속도로 휘돌리더라도 오직 휘돌려 멈추는 순간 상대적인 회전속도가 급속히 증가할 경우에만 열릴 수 있는 강도로 형성한다. 이렇게 하면 낚시 거리가 멀어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여 휘돌리더라도 맨 처음 관성체(108)의 회전모멘트의 방향은 전술한 바와 같이 원심력에 의한 회전체(114) 그 자체 회전방향과는 정반대방향으로 작용하게 되기 때문에 이순간 뜻하지 않게 본 장치가 열리게 되는 일이 전혀 없게 됨은 물론이려니와 이후 점차 원심력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가속되면서 오로지 휘돌려 멈추는 순간에는 상대적인 회전속도가 급속히 크게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본 장치가 손쉽게 열릴 수가 있게 되는 한편, 낚시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약 15m 내외) 회전속도를 느리게 하여 휘돌리는 경우에는 당연히 휘돌리는 도중에는 전혀 본 장치가 열릴 수 없게 되면서도 오로지 역시 휘돌려 멈추는 순간에는 상대적인 회전속도가 급속히 크게 증가하기 마련이므로 자연적으로 본 장치를 손쉽게 열 수가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사용하는 찌의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것(봉돌 무게 약 9~13g 범위 내의 침력에 대응하여 직립성 부력을 지닌 찌의 무게)일수록 1종레버(107)와 착탈링의 탄성계수는 크게 형성하는 반면, 이와 짝을 이루어 찌의 무게가 비교적 가벼운 것(봉돌 무게 약 6~9g 범위 내의 침력에 대응하여 직립성 부력을 지닌 찌의 무게)일수록 같은 원리에 착탈링이 이루는 원의 중심선에서 회전축Ⅰ(125)까지의 팔의 길이(이때 본 장치가 닫힌 상태에서 착탈링의 측면이 수평판의 회전축Ⅰ을 지나는 수직선상에 오도록 구성한 경우에는 착탈링의 원의 중심에서 회전축Ⅰ까지의 수직선상의 팔의 길이)와 그 착탈링의 모양은 똑같게 형성하되 단지 그 링의 지름(특히 안지름, 이때 틈새의 간격도 비례하여 작아짐)과 탄성계수만을 달리 작게 하여 두 개의 각기 서로 다른 성질의 착탈링을 지닌 헤드를 각각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이후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적용되는 찌의 무게에 충분히 적응하는 헤드를 적절히 선택, 회전체와 결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본 장치를 휘돌려 멈추기 전 휘돌리는 도중에는 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원심력만으로는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가 곧바로 착탈링의 틈새(105)로부터 전혀 이탈되지 못하게 함은 물론 찌와 관성체가 동시에 받는 원심력의 합력에 의해서도 회전체(114)가 전혀 열리지 못하게 하여 원치 않는 순간에 착탈링의 틈새로부터 찌몸통이 이탈되는 일이 전혀 없게 하고 이후 오직 휘돌려 멈추는 순간, 즉 맨 처음 본 찌발사장치가 받은 탄성력의 복원력에 정비례하여 상대적인 회전속도가 급속히 크게 증가되어 훨씬 더 많은 원심력을 받게 될 경우에만 본 장치가 손쉽게 열릴 수 있게 함으로써 이와 동시에 찌도 무사히 함께 착탈링으로부터 순조로이 이탈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상기 관성체의 무게(약 7g)를 본 발명에 따른 찌의 최대 무게(봉돌 무게 약 13g에 대응하는 무게로서 약 10g 정도)보다 더 무겁게 형성할 수도 있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휘돌려 멈출 때의 원심력을 훨씬 크게 증가시킴으로써 착탈링이 앞으로 쓰러지는 힘도 크게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찌몸통과 착탈링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찌몸통의 틈새이탈 정도를 보다 더 용이케 함으로써 그만큼 찌가 착탈링으로부터 이탈될 때의 상대적인 힘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도 있게 되지만, 이때는 그 무게에 따른 스톱레버(118)와 완충고무(133)가 맞부딪칠 때의 충격량(mv)도 당연히 크게 증가하기 마련이므로 너무 무겁지 않은 적절한 무게로 형성해야 하며, 또 그 무게에 비례하여 상기 2종레버Ⅰ 및 작용체Ⅰ의 탄성계수도 적절히 달리 형성해야 함은 물론이다. 특히 본 구성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본 장치를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관성의 법칙과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른 상기 관성체(108)의 무게로 인한 헤드의 그 힘의 모멘트(관성 모멘트, 회전력)의 방향인데, 그 관성체의 위치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찌의 안전성(安全性)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가 있게 되며, 이같은 원리를 잘 이용하게 되면 휘돌리는 도중 화살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원심력을 일시 감소시킬 수가 있게 되므로 비록 상기 2종레버Ⅰ 및 작용체Ⅰ의 탄성계수를 비교적 작게 형성하더라도 오직 휘돌려 멈추는 순간에만 본 장치를 손쉽게 열리게 함으로써 찌를 안전하게 발사할 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본 구성에서는 상기 관성체의 위치를 상기 회전축Ⅰ(125)보다는 반드시 앞쪽{도12(A)의 도면상 우측,도3(A)의 도면 부호를 바로 하여 볼때 좌측}에 두어도12(A)와 같이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2종레버Ⅰ(122)이 회전축Ⅰ을 중심축으로 하여 반드시 항상 수직판(131)에 밀착하는 뒷방향{원심력에 의한 그 자체 회전방향과는 정반대방향으로서 도면상 시계방향,도12(Aa)}, 즉 착탈링이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에 밀착되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게끔 형성함으로써 그 순간 뜻하지 않게 상기 2종레버Ⅰ이 작용체Ⅰ으로부터 열리지 못하게 하면서도 그 힘의 모멘트로 하여금 휘돌리는 도중 찌가 받는 원심력을 한동안 일시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여 관성체와 화살찌 두 무게가 동시에 받는 원심력의 알짜힘으로도 휘돌려 멈추기 전까지는 전혀 본 장치를 열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휘돌려 멈추는 순간 비로소 찌몸통이 착탈링의 틈새로부터 안전하게 이탈되도록 구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이같은 힘의 모멘트의 방향은 차후 다시 설명하게 될 뒷착탈장치(201) 관성볼(224)의 그것과 아주 밀접한 상반관계를 갖는다.
한편 실제로 찌몸통이 그 틈새(105)로부터 이탈되어 빠져나가게 되는 것은 발사대(또는 릴대)의 휘돌리는 동작을 앞쪽에서 수평면과 비스듬한 앙각(仰角)을 이루어 급속히 멈춤으로써 톱가이드 끝의 채비(008)를 날려보내게 되는 순간과 정확히 일치하게 되는데, 이때는 차후에도 또다시 언급하겠지만 휘돌려 멈출때 급속히 멈추면 멈출수록 “관성의 법칙”에 따라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의 본 찌발사장치가 받는 탄성력(복원력)에 정비례하여 상기 관성체와 화살찌가 얻는 상대적인 회전속도(ωab= ωba)는 동시에 그만큼 순간적으로 급속히 크게 증가하여 급속히 가속되므로 이에 따른 이들이 받는 원심력도 그 이전보다 훨씬 더 크게 증가하기 마련이다. 이때 특히 관성체(108)는 그 이전 맨 처음 힘의 모멘트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해 급속히 앞쪽으로 탄력이 붙으면서 훨씬 더 큰 회전속도를 얻게 되어 이로 인한 원심력 역시 급속히 크게 증가하게 되므로, 이때는 전적으로 찌를 제외한 상기 관성체 그 자체 무게가 받는 회전관성력의 힘만으로도 충분히 회전체(114)를 “제2종지레와 빗면마찰의 원리”에 의거 작용체Ⅰ으로부터 손쉽게 열리게 함으로써 찌에는 전혀 힘의 손실을 주지 않으면서도도12(B)와 같이 착탈링을 앞쪽으로 쓰러뜨릴 수가 있게 되고, 동시에 찌몸통도 역시 그 이전보다 더 큰 원심력을 받아 앞으로 직진하면서 전술한 바와 같이 착탈링과의 상호작용으로 “제1종지레와 빗면마찰의 원리”에 따라 연이어 그 틈새를 벌리면서 점차 순조로이 이탈되기 시작하며, 거의 이탈될 무렵에는 스톱레버(118)가 스톱판(132)의 완충고무(133)와 맞부딪침과 동시에 찌몸통의 직진하는 힘에 의해 1종레버와 함께 착탈링은 약간 앞쪽으로 밀려나가게 되면서 이내 이의 반작용으로 착탈링을 위로 약간 튕겨올리게 되는 순간 찌몸통은 이같은 충격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 표면에 손상을 입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그 충격에 대한 반작용으로 말미암아 거의 힘의 손실 없이 착탈링의 틈새로부터 튕겨나가듯이 손쉽게 이탈되어 빠져나오면서 곧바로 착탈링 틈새의 곡선부(106)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튕겨져 올라가 계속 그 자체의 관성력으로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여 날아갈 수가 있게 된다{도3(A, B),도4(A, B),도13(A, B)참조}. 이같은 현상은 마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는 이치와 거의 흡사한데, 이때 급속히 빠른 속도로 휘돌려 멈출수록 관성체가 받는 원심력은 훨씬 더 크게 증가하게 되므로 원뿔형 찌몸통이 착탈링 틈새 주변 곡선부(106)와의 빗면마찰로 인한 그 틈새로부터 이탈하는 데 드는 힘의 손실은 그만큼 상대적으로 훨씬 더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처럼 본 발명 몸통착탈장치(101)는 착탈링의 틈새의 원리 및 탄성의 원리 등과 함께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의 힘의 모멘트의 방향이 착탈링을 찌몸통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면서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관성체와 찌가 받는 원심력의 힘에 의해 그 헤드와 회전체에 각각 “제1종 및 제2종지레의 원리”가 상호 의존적 관계를 유지하며 거의 동시에 적용되도록 구성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특히 상기 회전체에 “제2종지레의 원리”가 적용될 때에는 이에 연계된 헤드 전체가 그 지렛대로서의 기능 또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한편, 또 헤드에 “제1종지레의 원리”가 적용될 때에는 회전체 전체가 역시 그 지렛대로서의 기능을 가세하게 되는 형국이 자연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한편 상기 몸통착탈장치의 회전체와 고정판(129)은 반드시 상기와 똑같은 형태로 구성될 수 있는 것만은 아니고,도14(A, B),도15(A, B, C)와 같이 상기의 강철사 대신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류 및 강철로 된 작고 얇은 막판(膜板)스프링 등을 혼용하여 “제2종지레의 원리와 빗면마찰의 원리 및 탄성의 원리”등 상기의 구성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또 다른 적절한 형태로의 그 어떤 구성도 얼마든지 가능할 수가 있게 된다. 본 구성은 상기와 달리 관성체의 고정볼트(110)를 착탈링(104)이 이루는 면과 거의 일직선이 되게 형성하면서, 카본-그라파이트(carbon graphite) 등과 같이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 재질만을 이용해 상기의 사각키(116)와 스톱레버(118)를 일괄하여 함께 별도로 형성하고 이와 안쪽으로 일정한 경사를 이루어 태클레버(197)와 회전축(199)을 포함하는 2종레버(196)를 형성하는데, 여기서 상기 스톱레버와 2종레버에는도15(B)와 같이 각각 일정한 형태의 암수 접합체를 형성하여 상기의 캡너트(119)를 미리 스톱레버에 끼워 넣은 뒤 강력접착제 등을 이용해 다시 서로 분리되지 않게끔 완전히 접합고정될 수 있게 한다. 또 상기 태클레버는 스프링박스(190)의 밑면 태클삽탈홈(193)과 판스프링(194) 작용체(195)에 완전히 딱 들어맞게 열리고 닫힐 수 있도록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상기 태클레버 끝의 태클(198)이 상기 작용체(195)에 닫힌 상태에서의 상기 회전축(199)과 이루는 선은 태클레버(197)와 서로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이와 관련, 상기 스프링박스(190)는 고정판(129)과 일괄하여 함께 성형하는데, 그 내부에는도15(C)와 같이 일정한 탄성계수의 판스프링(194)의 양끝단이 빗면마찰의 원리에 의해 미끄러지게 되는 일정한 직육면체 모양의 빈 공간을 둔 활주구멍(191)의 형성과 함께 판스프링의 작용체(195)가 삽탈(揷脫)되는 작용구멍(192) 및 상기 태클레버(197)가 삽탈되는 태클삽탈홈(193)을 형성하여 된 것으로서, 그 활주구멍(191)을 통해 상기 판스프링을 그 길이 방향으로 그대로 밀어넣게 되면 그 자체 탄성으로 말미암아 작용체(195)가 그 내부 빈 공간의 작용구멍(192)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원상태로 복원되면서 자연적으로 그 바깥으로 튕겨져 나오게 됨에 따라 결국 판스프링은 그 작용체에 의해 스프링박스 내에 완전히 갇히게 되기 때문에 일부로 빼내지 않는 한 결코 밖으로 빠지지 않게 되며, 이후 이와 다른 탄성계수의 판스프링 등으로 교체키 위해 이를 다시 빼내고자 할 경우에는 단지 상기 작용체의 윗면을 눌러 상기 작용구멍에서 활주구멍 끝방향으로 밀게 되면 저절로 손쉽게 빠져 나오게 되므로 아주 편리하게 교체가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상기 태클레버(197)의 태클(198)을 스프링박스 태클삽탈홈(193)의 끝까지 완전히 밀어넣게 되면 상기 판스프링(194)의 그 자체 탄성과 그 양끝단의 상기 활주구멍과의 빗면마찰의 원리와 함께 상기 태클과 그 작용체(195)의 빗면마찰의 원리로 말미암아 작용체를 상기 스프링박스의 작용구멍(192)을 통해 태클삽탈홈의 밑면 끝까지 밀려 들어가게 하면서 이내 그 구멍으로 다시 튀어 나와 닫히게 함으로써 태클을 움직이지 않게 완전히 고정시킬 수가 있게 되며, 이후 관성체(108)의 무게가 받는 원심력에 의해서는 역방향으로 똑같은 원리가 적용되어 태클이 작용체로부터 빠져나와 열리게 되므로 결국 이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회전체를 스프링박스로부터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함으로써 전술한 강철사의 2종레버Ⅰ(122)과 작용체Ⅰ(126)의 기능을 그대로 똑같이 발휘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이같은 회전체와 스프링박스의 구성은,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 즉 낚시 포인트의 거리에 따라 각기 휘돌리는 힘의 세기에 맞춰 휘돌려 멈추는 순간에만 본 장치가 손쉽게 열릴 수 있게끔 이에 적절한 탄성계수로 형성된 판스프링을 스프링박스 내에 임의(任意)로 교체해 넣을 수 있음은 물론, 열고 닫는 과정을 일정한 횟수 이상 반복할 때 복원성 등의 성능이 저하되는 이른바 피로(fatigue)현상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가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전술한 강철사의 구성방식보다 훨씬 더 바람직한 구성이 될 수도 있으며, 또 이같은 구성은 차후 언급될 뒷착탈장치(201)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가 있게 된다. 특히 본 구성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자든 후자의 구성 방식이든 찌몸통에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은 채 거의 힘의 손실 없이 찌를 무사히 이탈 발사시키기 위해서는 “틈새를 지닌 링구조의 원리와 관성체의 힘의 모멘트의 원리 및 원뿔의 구조적 특성과 함께 제1종, 제2종지레의 원리 및 탄성의 원리와 빗면마찰의 원리” 등 전술한 바의 여러 구성 원리가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복합적으로 시기적절하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여기서 본 찌발사장치 전체의 탄성을 이용해 충격을 완충시키는 작용도 겸비하게 되므로 아무리 찌의 특성상 그 무게가 가볍고 충격에 약하다 할지라도 본 장치를 이용함으로써 찌의 안전성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도 얼마든지 소귀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게 되는데, 본 장치와 관련한 화살찌의 전반적 구성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그럼 이번엔 잠시 앞으로 설명할 것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상기와 같은 여러 구성 원리가 실제로 본 찌발사장치에 어떻게 적용되어 실행되는지, 그 실시예를 차후 다시 언급하게 될 화살찌와 링크장치(161) 및 찌줄착탈장치(002) 등 본 발명 전체 구성과 관련하여 개략(槪略)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본 찌발사장치를 기존 릴대 또는 본 발명에 따른 발사대에 장착하여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화살찌(찌)의 무게에 적합한 헤드(102)를 회전체(114)와 결합하고 화살찌의 찌촉(701)에 미리 수심에 맞춰 설정된 찌줄(718)을 연결한 뒤,도4(A),도7(B),도12(B)와 같이 상기 회전체를 열린 상태로 두고도3(A)과 같이 미리 찌의 길이에 맞춰 고정시킨 링크장치(161)의 착탈튜브(177)내에 찌깃(728) 끝을 밀어넣으면서 착탈링(104)의 틈새(105)사이로 찌몸통 틈새이탈부위(721) 아래 지름의 폭이 작은 부위를 삽입하여 착탈링 내면 하단부 위에 올려놓고 상기 회전체의 2종레버Ⅰ(122)을 작용체Ⅰ(126) 안으로 그대로 밀어넣어 닫게 되면,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는 착탈링에 그리고 찌깃 끝은 착탈튜브의 캐미홈(179)내면 끝에 갇히게 되면서 화살찌는 이들에 의해 자연적으로 완전히 밀착장전(密着裝塡)되어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렇게 하여 찌를 찌착탈장치(001)에 장전한 다음 상기 찌촉(701)에 연결된 찌줄(718)을 왼손으로 가볍게 잡으면서 그 아래 찌줄착탈장치(002)의 앞착탈장치(251)와 뒷착탈장치(201) 앞뒤로 걸어 감아서 고정시키게 되는데, 실제로 휘돌리기 직전의 본 장치는도2(A, Aa, ab)와 같이 거꾸로 뒤집힌 채 머리 뒤쪽에 놓이게 되고 찌줄착탈장치에 걸고 남은 여유분의 찌줄은 릴줄의 8자매듭(910)과 찌줄착탈장치에 걸쳐진 채 돌출부위(찌줄이 걸려 엉킬 우려가 있는 부위) 등이 전혀 없는 좌측면 아래로만 둥글게 늘어뜨려지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그대로 낚시 거리에 따라 적절히 힘조절을 하여 목표지점을 향해 급속히 휘돌려 멈추게 되는데, 이때 채비(008)는 맨 처음 휘돌릴 때의 그 자체 무게로 인한 톱가이드(906) 끝의 낭창낭창한 탄성력(복원력)을 받아 채비의 떡밥에 완충효과를 일으키면서 떡밥의 분리를 최대한 방지함과 동시에 손잡이대(907)로부터의 긴 회전반경을 이용하여 이에 상당하는 원심력을 얻어 날아가게 되는 한편, 이와 동시에 화살찌는 비록 이에 침력조절된 상기 채비의 무게보다 그 무게가 비교적 가볍고 본 장치를 휘돌릴 때의 회전반경 또한 채비에 비해 아주 짧을 지라도 그대신 본 장치 윗부분의 무게가 각기 따로 받는 강한 탄성력의 알짜힘을 이용하여 채비보다 훨씬 더 많은 원심력을 받게 됨으로써 채비와 찌가 각각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목표지점으로 동시에 함께 찌줄을 이끌고 날아갈 수가 있게 된다.
이와 관련, 맨 처음 급격히 휘돌리는 순간에는 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순간적인 관성력의 힘으로 인해 무게중심이 있는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가 착탈링 틈새(105)로 작용하게 됨과 동시에 카본앞대(136)는 몸통착탈장치(101) 전체 무게가 받는 관성력에 의해 관성체(108)의 힘의 모멘트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약간 휘어지면서 착탈링(104)을 찌몸통에 밀착하게 되고, 연이어 점차 가속되어 원심력이 커지면서 찌몸통은 착탈링에 더욱더 밀착되는 방향으로 향하면서 계속 그 틈새에 작용하게 되는 한편, 이와 동시에 회전체의 2종레버Ⅰ(122)는 찌와 관성체의 두 무게가 동시에 받는 원심력의 합력에 의해 그 작용체Ⅰ(126)에 작용하게 되는데, 이때 헤드에 적합한 무게의 찌를 적절히 사용하기만 한다면 이처럼 휘돌리는 도중에 찌가 받는 원심력만으로는 링 구조의 특성상 도저히 찌몸통이 착탈링의 틈새를 그대로 벌리고 빠져나갈 수가 없게 됨은 물론, 찌와 관성체 둘이 동시에 받는 알짜힘으로도 역시 회전체를 전혀 열지 못하게 된다. 또 이같은 알짜힘의 작용으로 인해 착탈링이 약간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밀리게 될 때는 상기 링크장치의 착탈튜브(177)도 그 자체 원심력으로 함께 앞으로 평행 회전이동을 하면서 찌몸통을 착탈링에 그대로 밀착시키기 때문에, 이순간 이같은 현상으로 인해서도 뜻하지 않게 찌몸통이 그 틈새로부터 직접 이탈될 우려는 전혀 없게 된다. 한편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뒷착탈장치(201) 관성볼(224)의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은 상기 관성체의 방향과는 서로 정반대 방향이고, 또 그 자체 회전반경은 관성체보다 훨씬 더 길므로 비록 몸통착탈장치보다는 손잡이대로부터의 회전반경이 더 짧은 위치에 있고 그 무게 역시 관성체보다는 작다 할지라도 상기 몸통착탈장치보다는 훨씬 먼저 열리거나 적어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는 열릴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찌가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는 데도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된다.
반면 휘돌리는 동작을 수평면과의 비스듬한 경사각도로 급속히 멈추는 순간, 채비는도2(B)와 같이 그 자체의 관성력으로 릴줄(909)과 더불어 맨 처음 여분으로 늘어뜨린 일부의 찌줄(718)을 이끌고 날아가는 한편, 동시에 관성체(108)는 본 찌발사장치의 복원력 및 그 이전 힘의 모멘트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해 급속히 원심력의 방향으로 탄력이 붙으면서 상대적인 회전속도의 급속한 증가로 말미암아 이전보다 더 큰 원심력을 얻게 되므로 이때는 관성체 그 자체의 힘만으로도 회전체를 열리게 함으로써 찌에는 전혀 힘의 손실을 주지 않으면서도 착탈링을 앞쪽으로 쓰러뜨릴 수가 있게 되고 이와 동시에 상기 뒷착탈장치도도3(C),도4(A)와 같이 관성볼 그 자체 원심력(회전관성력)에 의해 열리게 됨으로써 그곳에 감긴 찌줄을 이탈시키게 되는데, 이 순간 찌 역시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원심력을 얻게 되면서 이탈된 찌줄을 이끌고 직진함과 동시에 찌몸통을 마치 하나의 지렛대로 삼아 착탈링과의 상호작용으로 원뿔형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와 접한 착탈링의 내면 하단부를 받침점으로 하여 찌몸통의 지름이 작은 틈새이탈부위(721)의 둥근 원뿔곡면을 착탈링 틈새의 둥근 곡선부(106)에 작용시키면서 제1종지레와 빗면마찰의 원리에 따라 그대로 그 틈새를 미끄러지듯이 벌리게 된다, 이렇게 하여 찌몸통이 거의 이탈되어 빠져나가는 순간, 연이어 회전체의 스톱레버(118)는 곧바로 스톱판(132)의 완충고무(133)에 맞부딪쳐 관성체의 회전을 정지시키면서 1종레버를 약간 더 앞쪽으로 기울여 찌몸통을 거의 힘의 손실 없이 그 틈새로부터 완전히 빠져나오게 함과 동시에 그 관성체의 반작용으로 인해 착탈링은도3(B),도4(B)의 맨 아랫 도면과 같이 위로 약간 튕겨올려지듯이 찌몸통에 다시 작용하게 되고, 이내 찌몸통은 그 원뿔대의 경사면을 이용해 착탈링 틈새 곡선부(106)의 둥근 곡면을 타고 위로 역시 약간 튕기듯 스쳐지나가게 되는 한편, 링크장치의 착탈튜브(177)는 그 이전 찌의 평행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찌깃(728)을 순조롭게 빠져나가게 하므로, 결국 찌는 무사히 본 장치를 튕기듯이 빠져나와 계속 그 자체의 직진하려는 관성력으로 찌촉(701)를 선두로 하여 이미 상기 뒷착탈장치(201)로부터 이탈된 찌줄을 이끌고 채비와 더불어도2(B)와 같이 각각 위아래 일정한 거리의 간격을 두고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을 받아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갈 수가 있게 된다. 연이어 낚시 거리에 맞게 설정된 릴줄이 릴의 라인홀더(902)에 걸리면서 채비가 정확히 목표지점에서 그 진행을 멈추게 되는 순간 찌는 항상 적은 힘을 들이고도 채비보다 찌줄의 길이 만큼 더 앞쪽 수면 위에 연직면상 일직선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찌줄과 채비의 실 또는 릴줄 등이 서로 엉키지 않게 되며, 이렇게 하여 일단 채비가 목표지점의 수면 위로 정확히 떨어지게 되면 중력의 작용으로 채비가 물 밑 바닥으로 서서히 가라앉음에 따라 찌는 곧바로 그 자체의 부력으로 인해 채비와 정반대방향으로 대응하여 물 밑 평형을 이루게 되므로 결국 채비와 똑같은 지점의 수면 위에 수직으로 찌깃을 내밀며 곧추서게 된다{도2(B, Ba, Bb, C)참조}.
다시 본 발명의 전체 구성과 관련하여, 상기 화살찌(찌)의 구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본 발명에 따른 원뿔형 찌몸통(720)은 종래와 같이 비중(밀도)이 작고 가벼운 재질의 오동나무나 특히 재질이 단단하여 충격에 강한 강화목 또는 발사목 등의 내부에 빈 공간을 두어 일정한 비중을 갖게 한 것, 또는 이에 준하는 비중이 작은 플라스틱류 등의 재질로 제작될 수가 있는데, 화살찌 전체의 모양은 종래의 전통 고추형이나 O-형 및 원뿔형 찌 등과 외형상 그 형태가 다소 엇비슷하게 보이긴 하나 실제로는도16(A, Aa, Ab)과 같이 종래와 달리 그 찌꼬리 끝에 종래의 소위 날라리(751) 대신 찌줄(718)을 연결 고정시키는 찌촉(701)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또 그 전반적인 구성방식이나 그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사실상 종래와는 사뭇 다른 차이점이 많다.
본 발명의 화살찌는 찌를 단순히 종래 전통 민낚시용 찌의 기능적인 측면에만 국한하여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같은 기능 외에도 찌를 마치 창이나 화살처럼 독립적으로 공기중으로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화살이 활의 탄성력과 활시위를 당길 때의 장력과 같은 외력(外力)을 이용하여 공기중으로 공기의 양력(揚力)을 받아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갈 수 있는 것처럼 본 발명의 찌도 비록 적용되는 힘의 근원은 다르지만 릴대 또는 발사대에 장착된 본 찌발사장치를 연직면상 머리 뒤에서 앞으로 휘돌려 멈출 때의 탄성력과 원심력의 힘을 빌어 공기중에서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을 받아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실제로는 연직면 상에서 포물선을 그리게 되며 전방으로는 곧바로 직진하여 날아감), 이후 물속에서는 종래의 찌의 기능(입수시 완벽히 직립하여 민감한 찌놀림의 어신을 전달하는 기능 등)을 그대로 수행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행히 원뿔형 찌몸통은 종래와 같이 유체역학적으로도 물이나 공기에 대한 마찰저항을 덜 받는 유선형(流線型)의 형태로 구성할 수가 있고 또 실제로 찌 전체의 무게중심은 일정한 부력을 지닌 찌몸통중에 실릴 수가 있으며, 특히 찌줄(718, 낚싯줄)의 무게는 무시할 정도로 아주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공기의 저항도 극히 작기 때문에, 이 찌의 무게중심 쪽을 선두로 하여 일부의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여 날려보낼 수 있도록 적절히 재구성하게 되면 공기중에서의 화살의 기능은 물론 종래 물속에서의 찌의 기능을 그대로 완벽히 수행해낼 수 있으면서도 본 발명의 적성에 두루 만족할 만한 찌를 구성할 수가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본 발명에서는 찌를 구성할 때 찌 전체 길이에 대한 찌촉(701)에서부터 찌의 무게중심{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까지의 길이가 기존 화살의 전체 길이에 대한 화살촉에서부터 화살의 무게중심까지의 길이와 거의 비례관계가 성립되도록 하는데, 이렇게 하면 찌의 꼬리쪽보다 머리쪽의 길이가 훨씬 더 길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무게중심이 화살처럼 비행방향의 앞쪽에 놓이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찌몸통의 머리쪽에는도16(A)과 같이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도 견고한 구성을 하기 위해 종래 카본 등의 재질로 된 직경이 가는 찌머리(727)를 접합고정시키고 그 끝에는 종래의 캐미라이트(733, chemical light)용 고무밴드(732)를 끼울 수 있는 꼭지(731)를 형성하면서 그 밑으로 역시 종래 매우 가벼운 비닐 소재나 투명 셀룰로이드 등의 재질로 내부에 빈 공간을 두면서 표면에 야광색의 인식줄무늬(726)를 도색한 찌톱(725)을 접합고정시킨 다음 다시 그 위에 비닐 소재로 코팅을 함으로써 이후 착탈튜브(177) 내면과의 마찰에 의해서도 그 인식줄무늬가 잘 벗겨지지 않도록 구성하거나, 또는도6,도16(B)과 같이 찌깃(728)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의 구성은 물의 비중보다 가볍고 질기며 특히 유연성이 있으면서도 야광색으로 된 실리콘 합성고무류 등과 같은 플라스틱류의 재질로 마치 화살깃 모양이나 다트-화살깃과 같이 착탈홈(729)을 낸 날개(730)를 형성하면서 종래 캐미라이트를 끼우는 고무밴드처럼 상기 착탈홈의 구멍을 통해 찌머리의 꼭지(731)쪽으로 강제로 탈부착이 가능케 형성한다. 이렇게 하면 찌깃은 그 착탈홈 내의 접촉면의 마찰계수가 커서 이후 관성력 등의 강한 충격에도 찌머리의 표면으로부터 잘 미끄러지거나 움직이지도 않게 될 뿐더러 가볍기 때문에 찌의 직립성에도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되며, 캐미라이트를 포함하여 자연적으로 4개 정도의 마디가 형성되므로 어신 식별이 용이하게 되기 때문에 수면 위에서의 종래 찌톱의 기능을 그대로 완벽히 발휘할 수가 있게 됨은 물론 공기중으로 비행시에는 바람을 가르며 찌의 직진을 돕는 기능과 함께 공기의 양력을 많이 받을 수가 있게 되어 찌의 비행거리를 향상시킬 수가 있게 되고, 이후 손상될 경우에는 이 찌깃만을 별도로 교체할 수 있는 이점도 자연히 생기게 된다. 다음 찌몸통의 꼬리쪽에는 상기 찌머리의 직경보다 약간 굵은 찌꼬리(724)를 접합시킨 다음 다시 그 끝에 본 발명의 핵심이 되는 마치 화살촉 모양의 찌촉(701)를 접합고정시키게 되는데, 이때 찌 전체의 길이(약 40~60cm)는 찌몸통의 부력에 맞춰 그 직립성을 잃지 않는 부력범위내에서 부력이 클수록 길게 형성하고 이에 비례하여 상기 찌촉의 크기나 찌머리(727)와 찌톱의 직경 및 찌깃 날개의 크기도 적절히 늘림으로써 전반적인 찌의 안전성(安全性)을 높임과 동시에 먼 거리에서도 찌의 어신 식별이 쉽도록 한다.
이와 관련, 상기 원뿔형 찌몸통(720)에는도3,도4,도6,도13(A, B),도16(Aa, C, D)과 같이 링고정부위(722) 및 틈새이탈부위(721)가 형성되는데, 이들이 이루는 원뿔대는 그 양측면의 두 모선이 만나는 꼭지각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급경사를 이루게 되므로도16(C)과 같이 착탈링을 앞으로 기울일 때 찌몸통의 틈새이탈부위가 그 틈새로부터 이탈하기가 훨씬 용이한 이점이 생기게 되는 반면에, 그 마찰각이 크므로 마찰력{F(frition) = μNcosθ, 단 μ:마찰계수, N:수직항력, θ:마찰각, θ값이 클수록 마찰력도 커짐} 또한 자연적으로 커지게 되어 이후 유체와의 마찰저항을 많이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게 됨은 물론이고, 휘돌리는 도중에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그 링고정부위가 틈새로부터 그대로 미끄러져 이탈될 우려 또한 적지 않은 데다가, 또 찌몸통의 부피를 증가시켜 형성할 경우에는 그 직경이 자연적으로 커져서 이 역시 유체와의 저항력을 증가시켜 찌 본래의 민감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게 되므로 서로 장단점이 상충(相衝)되는 바람직하지 못한 구성이 될 수도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본 구성에서는 이런 점을 감안하여 찌몸통의 꼭지각을 종래처럼 가능한 한 작게 구성함을 원칙으로 하되도16(D)과 같이 원뿔대의 링고정부위에서는 완경사지게 하면서도 그 틈새이탈부위로 갈수록 급경사지게 형성함으로써 찌의 안전성과 이탈용이성 등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찌몸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본 화살찌의 구성중 무엇보다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 찌 전체의 무게중심을 항상 상기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에 위치하도록 구성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찌머리(727)의 지름을 종래와 같이 아주 가늘게 형성하더라도 휘돌리는 도중 야기 될 수 있는 찌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찌의 무게를 현저히 줄여 아주 가볍게 형성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수가 있게 된다. 즉 찌의 무게중심이 상기 링고정부위로부터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위치하게 되면 휘돌리는 도중 찌가 받는 원심력이 착탈링을 기준으로 역시 어느 한쪽으로 편중(偏重)되어 실리게 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순간에 가늘고 긴 낭창낭창한 찌머리(727)가 휘면서 찌몸통이 그대로 착탈링으로부터 직접 이탈되어 빠져나가게 될 우려 또한 적지 않게 되어 그만큼 찌의 안전성(安全性)은 떨어지게 마련이므로 상기의 구성 원리를 바탕으로 할 때 언제나 찌 전체의 무게중심은 상기 찌몸통의 링고정부위와 일치되도록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후 휘돌리는 도중 찌가 받는 원심력은 거의 전적으로 착탈링(104)에만 실리게 되고, 찌깃 끝을 유지고정시키는 링크장치의 착탈튜브(177)에는 거의 힘이 실리지 않게 되기 때문에,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카본앞대(136)가 몸통착탈장치(101)의 전체 무게가 받는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으로 인해 휘돌리는 방향과는 정반대방향으로 휘어지게 될 때 이에 보조를 맞춰 찌머리(727)가 약간 휘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찌가 본 장치로부터 완전히 이탈되어 날아가기 전까지 단지 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초기의 관성력이나 이후의 원심력에 의해서도 전혀 찌가 휘지 않게 됨으로써 항상 찌깃을 보호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찌의 밸런스 유지 등 찌 전체의 안전성을 높일 수가 있게 된다.
한편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물속에서 찌의 역할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수직입수시의 직립성과 물고기의 입질시 물의 저항에 따른 찌놀림의 민감성이다. 그래서 상기 찌촉(701)은 이같은 종래 찌의 기능성에 거의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형성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물의 비중(밀도)보다 작거나 같아 물에 약간 뜨는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류 등의 재질을 소재로 찌 전체의 부력이나 무게에 비례하여 그 기능이나 모양은 똑같되 상기 찌몸통(720)의 직경보다는 가능한 한 그 크기를 작게 형성함으로써 찌의 직립성과 민감성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형성해야만 한다. 이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찌촉의 구성은도17(A~H)과 같이 크게 홈볼트(702)와 죔너트(713) 및 죔관(709)으로 이루어지는데, 우선 상기 홈볼트의 구성에 대해 살펴보면 이의 볼트머리(706)에는 그 위쪽 내부 한가운데에서 아래로 길게 접합홈(707)을 형성하여 내수성(耐水性) 강력접착제 등으로 상기 찌꼬리(724) 끝에 접합(接合)되게 하고, 그 밑으로는 상기 죔너트와 결합(結合)하는 수나사부(703)의 형성과 함께 그 내부 한가운데로는 위아래 세로로 길게 작은 원통형의 압착홈(704)을 형성하면서 이홈 바깥 끝에서 약 1/2 안쪽으로는 폭 약 1.2mm 크기의 키틈새(705)를 형성하여 나사산과 골이 서로 연장선상에 있도록 하고, 상기 압착홈의 상부 한가운데에서 볼트머리의 정면쪽으로는도17(E)과 같이 상기 키틈새와 일직선 되게 폭 약 0.8mm 내외의 찌줄고정홈(708)을 형성하여 이 홈으로부터 다시 양쪽으로 대칭을 이루며 갈라져 계속 그 표면을 따라 둥글게 곡선을 그리듯이 하여도17(D)과 같이 볼트머리의 한가운데 뒷면 턱에서 서로 이어지게끔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이후 상기 압착홈(704) 내부에는도17(B, C, H)과 같이 죔관(709)과 더불어 고무패킹(717)이 삽탈되도록 하는데, 여기서 죔관(709)은 둥근머리 리벳 모양으로 상기 죔너트(713)의 압력이 미치는 죔머리(710)의 형성과 함께 상기 키틈새(705)에 삽탈되는 고정키(711)를 형성하고 그 내부 한가운데에는도17(F, H)과 같이 상기 고무패킹과 연계하여 두 가닥의 찌줄(718, 낚싯줄)이 겨우 삽탈되는 폭 약 1.0mm 내외의 아주 작은 타원홈통 모양의 타원구(712)를 형성하여 된 것이며, 고무패킹(717)은 종래의 찌고무(752)와 같은 형태로 두 가닥의 찌줄이 겨우 삽탈되는 안지름 약 0.6mm 내외의 작은 구멍을 형성하여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상기 죔관(709)의 직경 크기는 상기 고무패킹과 더불어 찌촉 전체의 직경 크기에 비례하여 작게 또는 크게 형성되는데, 특히 타원구(712)의 구멍 크기는 낚싯줄의 굵기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된다.
또한 상기 죔너트(713)의 구성은도17(A, B, C, G, H)과 같이 그 내부에 상기 홈볼트의 수나사부(703)와 결합하는 암나사부(715)를 형성하고, 그 밑으로는 상기 죔관의 죔머리(710)에 압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안으로 오목한 곡면(曲面)이 되게 하면서 그 밑 바깥쪽으로는 연이어 둥글게 곡면을 이루어 찌줄이 겨우 삽탈되는 찌줄삽탈구(716)를 형성함으로써 이후 목표지점에서 찌 그 자체의 관성력으로 야기되는 찌줄의 장력에 의해서도 찌줄에 거의 구김이 가지 않게 하고, 그 바깥 양측면에는 좌우대칭 화살촉 모양의 핸들날개(714)를 형성함으로써 이후 조이거나 풀 때 수작업이 편리하도록 함과 동시에 유체와의 마찰저항을 최소화하고 공기중에서는 마치 화살촉과 같이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갈 수 있게끔 한다.
이렇게 하여 실제로 찌촉에 찌줄(718)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릴줄의 맨 앞쪽 끝에서부터 찌줄의 길이(목표지점의 수심과 일치)를 감안한 일정한 어느 한 지점에도1~도5,도17(I)과 같이 접힌 길이 약 25cm 내외의 릴줄고리(911)를 포함하는 8자매듭(910)을 짓고, 포인트까지의 거리에 맞춰 릴줄 뒷부분을 라인홀더(902)에 끼워 고정시킴으로써 릴줄 길이를 설정한 다음, 상기 릴줄고리에는 채비(008)를 연결하고, 나머지 찌줄 끝은도17(H)과 같이 상기 죔너트의 찌줄삽탈구(716) 밑에서부터 고무패킹(717)과 죔관(709)의 각 구멍에 차례로 끼워넣은 뒤, 이 끝을 다시 상기 압착홈(704)에서 찌줄고정홈(708)으로 빼내어 이홈을 따라 볼트머리의 뒷면으로 올가미 모양의 고리를 형성하듯이 감아서 다시 역순으로 똑같이 찌줄삽탈구 밑으로 빼내면서 찌줄꼬리(719)와 찌줄을 동시에 잡아당겨 볼트머리의 뒷면 턱에 걸어서 찌줄고정홈에 삽입고정시킴과 동시에, 상기 고무패킹과 죔관을 그대로 압착홈 내에 밀어넣으면서 홈볼트를 죔너트와 결합시켜 조이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죔관은 그 고정키(711)가 키틈새(705)에 삽입되기 때문에 죔너트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좌우로 움직이지도 않고 오로지 그 틈새를 타고 압착홈 내로 조여들면서 고무패킹을 압착하게 되므로 결국 그 내부에 삽입된 찌줄을 그대로 압착하여 움직이지 않게 완전히 밀착고정시킬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하여 찌줄을 화살찌에 연결고정시키게 되는데, 아직 이 상태는 원하는 포인트의 수심과 정확히 일치하는 상태가 아니므로 이후 종래와 같이 채비와 찌를 목표지점에 투척하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 실시하면서 찌줄의 길이를 그 지점 수심에 맞춰 다시 정확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때 찌줄의 길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상기 찌촉의 죔너트를 약간 풀어서 죔관(709)이 고무패킹을 압박하지 않는 느슨한 상태로 한 다음 볼트머리 뒷면의 찌줄을 당겨내어서 다시 그 반대편 찌줄이나 찌줄꼬리(719)를 당겨 찌줄의 길이를 수심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여 죔너트로 조이게 되면 다시 손쉽게 찌줄을 움직이지 않게 완전히 고정시킬 수가 있게 되며, 이후 수심조절이 완료되면 찌줄꼬리(719)를 약 30~50㎝ 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절단해버림으로써 이 찌줄꼬리로 하여금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수심 변화에 대비케 한다.
이렇게 하여 일단 찌줄을 화살찌에 연결고정시킴으로써 찌줄 및 릴줄 길이의 설정이 완료되고나면 이후 찌 그 자체의 관성력으로 인해 찌줄에 장력(張力)이 발생함으로써 생기는 강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포인트의 수심에 맞춰 설정해 놓은 그 길이가 전혀 변하지 않게 됨은 물론 찌가 훼손 또는 분실될 염려도 전혀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물속에서는 찌촉의 평균밀도가 물보다 작거나 같은 정도이고 그 직경 크기는 찌몸통의 직경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이 찌촉의 무게나 직경 크기가 찌의 직립성에 영향을 끼친다거나, 또는 수중에 떠 있는 찌줄꼬리(719)와 함께 찌놀림에 방해가 되는 일도 전혀 없게 된다. 특히 이같은 찌촉이 물속에서 그 진행방향으로 받는 물의 마찰저항은도16(Ab)과 같은 종래 찌의 날라리(751, 일명 찌끼우게)와 찌고무(752) 또는 찌몸통 등이 물속에서 받는 물의 저항을 고려해볼 때 그리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릴줄이나 찌줄 및 릴줄고리는 언급한 바와 같이 각기 서로 8자매듭(910)을 분기점으로 하여 적절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만 기울인다면 휘돌리는 도중이나 물속에서 찌와 채비가 수직입수할 때 등 그 어느 경우에 있어서도 이들이 서로 엉키게 될 염려도 거의 없게 된다.
그런데 예상외로 수심이 깊어 맨 처음 이미 8자매듭으로 설정된 찌줄의 길이가 너무 짧아 상기 찌촉만으로는 더 이상의 수심조절이 불가능한 부득이한 경우에는 찌줄의 길이를 다시 설정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8자매듭(910)의 양쪽 두줄을 잡고 서로 맞밀게 되면 낚싯줄(나일론 단사)의 특성상 그 매듭을 손쉽게 풀 수가 있게 되므로 다시 릴줄의 적절한 위치에서 곧바로 8자매듭을 지어 찌줄의 길이를 적절히 더 길게 설정할 수가 있게 된다. 물론 이때는 찌줄뿐 아니라 낚시포인트의 거리에 맞춰 설정된 릴줄의 길이도 변하게 마련이므로 이후 라인홀더(902)에 고정시킨 릴줄을 낚시 거리에 맞게 적절히 다시 더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도 정확한 수심조절은 상기의 찌촉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다.
상기 화살찌의 본 발명 전체 구성과 관련, 본 발명에서는 전술한 바와 같이 휘돌려 멈추는 순간 채비와 더불어 찌를 이들 자체가 각각 받는 원심력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로 날려보낼 때 이미 낚시 거리에 맞춰 릴스풀의 라인홀더(902)에 고정시킨 릴줄(909)이 그 목표지점에서 더 이상 앞으로 풀려나가지 못하게 하여 찌를 항상 채비보다 연직면상 더 앞쪽 수면 위에 떨구게 하고 찌줄과 채비의 실(목줄) 및 릴줄과 릴줄고리 등이 서로 엉키지 않고 곱게 펴지게 함으로써 채비를 정확히 항상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 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 내에 투척하고 연이어 그 지점에 찌를 수직입수시킬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이때 찌나 채비의 무게 및 발사대(또는 릴대)나 본 찌발사장치의 탄성계수 그리고 이들로부터 찌와 채비의 회전반경 등의 차이에 따라서는 휘돌려 멈춘 뒤 이들 찌와 채비가 각각 받는 탄성력과 원심력의 세기 및 이들이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비행속도 등이 각기 서로 다르게 마련이며, 또 이들이 서로 일정한 다른 속도로 공기중으로 날아갈 때는 이들 각각에 작용하는 공기 밀도에 대한 마찰저항력 등의 세기도 서로 각기 달라 결국 이들이 날아가는 비행거리도 각기 서로 다를 수밖에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후 물속에서 물고기의 입질에 의한 이들 찌와 채비의 상호 작용은 찌놀림의 민감성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 두루 적합한 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상기의 여러 구성 원리 외에도 본 발사대 및 찌발사장치의 전체 구성과 관련하여 이같은 찌와 채비의 관계를 고려치 않을 수 없다.
여기서 잠시 종래 찌낚시 방법의 원리를 간단히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물속에서 찌와 채비는 각각 다음의 3가지 힘의 작용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물과의 밀도차에 따라 이들 찌 또는 채비 각각에 중력이 작용하여 가라앉으려는 침력(Ffg, gravity)과, 이들을 뜨게 하는 부력(Ffb, buoyant force) 및 이들이 침강할 때 물과의 마찰로 침강에 저항하는 드래그힘(Ffd, drag force)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찌의 부력에 대한 알짜힘(Ff)은 “Ff= Ffb- (Ffg+ Ffd) = mf·g·ρwf- (mf·g - Ffd), ∵ Ffb= Vf·ρw·g, 단, Vf:찌의 부피, ρw:물의 밀도, g:중력가속도, mf:찌의 질량, ρf:찌의 밀도(단, 찌 전체의 밀도는 균일하다고 가정)”로 나타낼 수 있고, 봉돌의 침력에 대한 알짜힘(FM)은 “FM= FMb- (FMg- FMd) = Mg - (M·ρw·g/ρM- FMd), 단, FMb, FMg, FMd은 각각 봉돌의 부력, 침력, 드래그힘, M:봉돌의 질량, ρM:봉돌의 밀도”로 나타낼 수 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통상적으로 물속에서 정확한 찌맞춤(이른바 찌의 부력에 대응하는 채비의 침력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찌의 부력에 대한 알짜힘과 채비의 봉돌 침력에 대한 알짜힘을 서로 같게 함으로써 물 밑 힘의 평형상태를 이루게 해야 하는데, 이같은 힘의 평형상태에서는 찌 및 채비 양쪽 다 마찰저항인 드래그힘(Ffd)이 작용치 않게 되므로 상기 식으로부터 “Ff= FM”에서 “mf·g·ρwf- mf·g = M·g - M·ρwg/ρM,⇒ mfwf)/ρf= M(ρMw)/ρM”의 관계식이 성립한다. 또 민물의 밀도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일정하다고 간주할 때 찌 및 봉돌의 밀도 역시 일정하게 구성될 수가 있는데, 이때 항상 “ρwρf, ρwM, ρfM⇒ (ρwf)/ρfMw)/ρM”이므로 “봉돌의 질량(M) > 찌의 질량(mf)”의 관계가 성립하게 된다. 또 상기 식으로부터 “(ρwfM/(ρMwf”을 비례상수 “I”로 표시할 때 이 식은 다시 mf/M = I(일정)로 표시할 수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찌의 무게 mf와 봉돌의 무게 M은 서로 정비례 관계가 성립하게 됨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이같은 봉돌과 찌의 관계는 공기중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가 있으므로 본 찌발사장치의 구성을 위한 중요한 척도가 되며, 본 발명에 따른 찌의 구성도 반드시 이를 토대로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종래 실제로 이같은 힘의 평형상태로 정확한 찌맞춤을 하기 위해서는 채비의 봉돌(납) 무게를 예상되는 무게보다 더 무겁게 매달아 물속에서의 찌의 부력에 맞춰 조금씩 깍아내면서 찌톱 끝이 수평면과 정확히 일치되도록 한 다음, 본격적인 낚시에 임할 때는 다시 찌톱의 인식줄무늬(726)를 수면 위에 한두 마디 정도 나오게끔 찌의 침력을 조절하게 되는데, 이때 수면 위에 나온 찌톱의 부피 만큼 찌의 부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그 마디 수가 적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이후 찌놀림(찌올림과 찌내림)의 민감성을 높일 수 있어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로 통한다. 또 이같은 상태에서의 봉돌은 물 밑 바닥에 살짝 닿게 되고, 낚시에 뭉쳐 단 떡밥(또는 그 외의 지렁이나 구더기 및 새우 등)은 이 봉돌을 기준으로 하나(외줄채비의 경우) 혹은 양쪽에 대칭을 이루어 두 개(가지채비의 경우)가 각각 한 가닥의 실(목줄)에 의해 연결된 채 물 밑 바닥에 완전히 깔리게 되므로 물고기가 입질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떡밥이 봉돌과 채비의 힘의 평형상태에 관여하는 일은 전혀 없게 되기 때문에 실제로 찌와 채비의 힘의 평형상태를 조절할 때는 떡밥(낚시 포함)의 무게는 고려치 않고 단지 채비 봉돌의 무게로서만 그 침력을 조절하여 정확한 찌맞춤을 하게 된다.
물론 낚시 상황에 따라 찌톱을 수면 위에 약간 더 나오게끔 종래 소위 “가벼운 찌맞춤”을 함으로써 봉돌을 물 밑 바닥에 살짝 뜨게 하여 더 예민한 찌놀림의 효과를 노릴 수도 있게 되며, 또 수면 위에 약간의 물살이 있을 경우에는 봉돌의 무게를 기준치보다 약간 더 무겁게 소위 “무거운 찌맞춤”과 같은 상태가 되게 함으로써 채비나 찌가 조류에 밀려 떠내려가거나 하지 않게끔 할 수도 있게 된다. 이렇게 하여 이후 물고기의 아주 약한 입질에도 그 힘의 평형을 쉽게 무너뜨림으로써 “민감한 찌놀림의 효과”를 유발시키게 되는데, 물론 찌가 수직입수(入水)할 때나 물고기의 입질후 찌가 원상태로 복귀할 때는 순전히 찌 전체 구성에서 밀도가 제일 작은 찌몸통의 부력에만 의존하므로 떡밥의 양은 가능한 한 적게 할수록 찌와 채비가 다시 원위치에서 평형을 되찾아 수직입수하는 데 유리하며, 그 양은 상황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최대 약 4g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가령 물속에서 찌가 물고기에 의해 가속도(a)를 받아 중력방향에 대해 θ의 각도로 순식간에 이끌려간다고 가정할 때, 질량 mf인 찌는 언급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복합적인 힘, 즉 중력(Ffg= mf·g)과 부력(Ffb= mf·g·ρwf= Vf·ρw·g, 단, ρf:찌의 밀도로서 찌 전체의 밀도는 균일하다고 가정, Vf:찌의 부피) 및 물과의 마찰저항인 드래그힘{Ffd= CD(v2/2)ρw·A, 단, v:이끌려가는 찌의 속도, ρw:물의 밀도, A:찌의 투영면적으로서 A = (D/2)2π, D:찌의 직경, CD:Reynoldsnumber(NRe= Dρwv/μw, 단, μw:물의 점도)에 의해 결정되는 무차원상수로서 물의 흐름이 정지된 상태이라면 NRe<1일 때 CD= 24/NRe= 24μw/Dρwv이므로, 결국 Ffd= 24μwv2ρw(D/2)2π/2Dρwv = 3πμwDv} 등의 세 가지 힘과 함께 이외에 이끌려가는 힘(mfa)의 작용을 동시에 받는 것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이때 찌의 알짜힘(FfR)은 {FfR= mfa + mfgcosθ - Ffbcosθ - Ffd= mfa + mfgcosθ - Vfρwgcosθ - 3πμwDv}와 같이 나타낼 수가 있다.
따라서 찌가 물고기에 의해 물 밑 아래 중력 방향에 대해 θ의 각도로 곧바로 이끌려갈 때는 그 자체 무게가 무거울수록 또 부력과 투영되는 직경(특히 찌몸통)이 작을수록 이끌려갈 때의 힘의 손실이 작아 빠른 속도로 이끌려가게 된다. 반면에 이끌려가는 방향은 또 여러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가 있으므로 가령 물고기가 낚시를 물고 위로 올라갈 경우에는 찌와 채비의 물 밑 힘의 평형이 무너지면서 순전히 찌 그 자체의 부력에만 의존하여 위로 떠오르기 때문에 이때는 오히려 찌의 부력이 크고 가벼우면서도 그 직경이 작은 것일수록, 또 그 이전 찌와 봉돌의 정확한 힘의 평형상태, 즉 정확한 찌맞춤을 한 상태일수록 민감하게 반응하여 빠른 속도로 급부상(急浮上)하면서 위로 치솟으므로 반드시 찌의 부력이 작고 그 무게가 가볍다거나, 또는 그 반대의 경우라 해서 찌놀림의 민감성을 높일 수 있는 게 아니며 양쪽 모두 찌의 직경(D)에 따라 찌놀림의 민감성이 좌우됨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원리는 다소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공기중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가 있는데, 찌몸통의 밀도가 일정할 때 일정한 부피 범위 내에서 그 부피를 크게 증가시켜 찌의 부력 및 무게를 동시에 크게 형성한다 하더라도 그 찌몸통의 길이를 길게 하면서 동시에 그 직경(D)을 작고 가늘게 형성하게 되면 공기중에서 뿐만 아니라 물속에서도 그 진행방향으로의 마찰저항을 작게 받게 되면서도 공기중에서의 수직으로 받는 양력은 오히려 훨씬 크게 할 수가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정한 무게 범위 내에서 다양한 무게의 찌를 구성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므로 본 발명에 따른 찌는 반드시 이같은 원리를 그 구성 바탕으로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운동 제2법칙”에 따라 작용하는 힘이 일정할 때는 질량에 반비례하는 가속도가 생기게 되므로 종래의 통상적인 찌에 있어서 그 무게가 가벼운 것일수록 이끌려갈 때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찌놀림의 민감성을 높일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찌몸통의 부피를 작게 형성하여 그 무게를 가볍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일정한 무게 한도 범위 내에서는 찌몸통의 부피와 무게를 동시에 크게 형성한다 하더라도 그 직경을 작고 가늘게 형성하게 되면 그 무게에 의한 입질시의 민감성은 다소 떨어진다 하더라도 오히려 느긋한 찌올림으로 인한 챔질시의 순간 포착이 더 정확할 수도 있게 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정설이다. 또 보편적으로 찌 전체의 구성중 특히 찌몸통의 부피는 찌의 부력(Ffb= mf·g·ρwf= Vf·ρw·g)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는 곧 찌의 직립성에 큰 영향을 주게 되므로 이를 고려치 않고 단지 그 무게만을 가볍게 하기 위해 찌몸통의 부피를 작게 형성하게 되면 찌 전체 무게에 비해 부력이 너무 작아지게 되므로 입수시 찌의 직립성에 문제를 일으켜 찌를 옆으로 기울어지게 할 우려가 많게 되는데, 이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낚시꾼들이 흔히 경험하는 바와 같다. 따라서 찌몸통의 부피는 찌 전체 무게에 비해 그리 작지 않은 적절한 부피로 형성하되, 찌몸통의 부피가 비교적 커서 찌의 무게 역시 큰 경우에는 가능한 한 찌몸통의 길이는 길고 그 직경은 반드시 가늘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화살찌도 종래 이같은 찌의 특성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채비의 봉돌 약 6~13g의 침력에 대응하여 일정한 직립성 부력을 지닌 본 발명의 모든 찌는 그 직립성을 잃지 않는 일정한 무게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찌의 무게에 비해 부력은 크게 또 찌몸통의 직경(D)은 작고 가늘게 형성함으로써 입수시 찌가 옆으로 기울지 않고 항상 똑바로 곧추설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물 또는 공기중에서의 마찰저항도 가능한 한 작게 받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찌촉이나 찌몸통 및 찌꼬리 등 각 부분 재질의 밀도는 사실상 각기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직립성 부력을 지닌 찌몸통을 기준으로 찌몸통의 부피 증감에 비례하여 찌촉(701), 찌꼬리(724), 찌머리(727) 및 찌깃(728) 또는 찌톱(725) 등 이들 각각의 길이나 굵기 등의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여 직립성 찌의 평균밀도(ρf)를 거의 항상 일정하게 형성함으로써 전술한 바의 힘의 평형상태일 때의 관계식{(ρwfM/(ρMwf= mf/M = I(일정), 단, 민물의 밀도는 일정하다고 가정함}으로부터 찌 전체의 무게(mf)와 그 부력에 대응하여 침력 조절되는 봉돌의 무게(M) 비를 항상 일정하게 하여 찌의 무게와 봉돌의 무게가 거의 서로 정비례 관계가 성립되도록 한다. 이때 상기의 여러 구성 원리를 복합적으로 만족시키면서도 전술한 바와 같이 서로 성질이 다른 착탈링(104)을 지닌 두 개의 각 헤드(102)에는 이에 적합한 무게의 찌를 사용할 수 있게끔 찌와 관성체(108)의 두 무게의 합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찌의 무게를 다양하게 구성할 필요가 있으며, 또 찌의 무게중심은 항상 찌몸통의 링고정부위(722)에 오도록 하고 그 바로 윗부분의 직경은 상기 착탈링 각각의 안지름보다 약간 더 크게 구성함은 물론이다.
이와 관련, 전술한 바의 두개의 각기 서로 다른 일정한 지름의 착탈링에 적용되면서 각기 크기가 다른 봉돌 약 6~13g의 침력에 대응하여 직립성 부력을 지닌 화살찌의 찌몸통을 구성함에 있어서, 두개의 각 착탈링의 직경에 맞는 찌들중에서도 찌몸통의 부력이 작은 찌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 무게중심을 찌머리 및 찌꼬리 등의 길이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얼마든지 본 발명의 의도에 맞게 구성할 수가 있게 되지만, 특히 두개의 각 착탈링에 맞는 비교적 찌몸통의 부피가 큰 찌를 형성함에 있어, 찌의 부력을 크게 하기 위해 찌몸통중 무게중심이 있는 링고정부위(722)를 기준으로 찌머리 쪽으로만 그 부피를 증가시키게 되면 착탈링의 직경은 일정한데 비해 자연적으로 찌몸통 머리쪽의 부피와 직경이 동시에 커지면서 그 무게 역시 증가하여 한쪽으로 편중되어 실릴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그리 바람직하지 못한 구성이 될 뿐만 아니라 결국 찌의 무게중심을 적절히 맞춰 형성하기가 매우 곤란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이때 두개의 서로 다른 착탈링의 직경에 적용되는 찌몸통의 부피를 크게 증가시켜 형성할 경우에는도4~도6,도16(Aa, D)과 같이 그 머리쪽의 부피 증가에 비례하여 그 꼬리쪽으로도 틈새이탈부위(721)와 연계된 유선형의 균형체(723)를 하나 더 덧붙여 찌몸통의 길이는 길게 하되 찌몸통의 직경은 가능한 한 작게 형성하면서 찌촉(701)과 찌머리(727)나 찌꼬리(724)와 찌깃 등 이들의 크기나 길이 또는 굵기 등을 크게 또는 작게 적절히 형성함으로써 결국 찌 전체의 무게중심이 링고정부위(722)에 놓이게 하면서도 그 평균밀도를 거의 일정하게 형성하고, 찌의 진행방향으로의 유체와의 마찰저항은 최소화함과 동시에 이의 수직방향으로의 양력은 오히려 크게 하여 찌놀림의 민감성 및 찌의 비행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형성된 찌의 비례상수 I(mf/M)의 값은 보통 민물의 물속에서 모두 대략 1.3~1.4 정도이며, 이는 찌몸통 재질의 밀도나 적용되는 물의 밀도차에 따라 일정한 값으로 조금씩 다를 수도 있는데, 찌의 평균밀도를 작게 형성할수록 I의 값은 약간씩 더 커질 수도 있게 되며, 또 이같은 민물용 찌를 특히 바닷물과 같이 밀도가 큰 영역에 적용하게 되면 그만큼 찌와 채비는 민물에서보다 더 많은 부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찌의 무게는 일정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물 밑 평형을 유지키 위한 봉돌의 무게를 훨씬 더 무겁게 침력조절해야 하므로 찌의 무게와 봉돌의 무게 차가 훨씬 더 크게 벌어져 모든 찌의 비례상수 I의 값은 일률적으로 민물에서보다 훨씬 더 큰 일정한 값을 지니게 된다. 이렇게 하여 찌의 부력 증감에 비례하여 일률적으로 그 무게도 증감하게 되고 또 이에 대응하여 침력조절되는 채비의 봉돌 무게(M)는 찌의 부력에 정비례하여 정확히 그 무게가 결정되므로 당연히 찌의 무게(mf)와도 정비례 관계가 성립되기 때문에 이후 낚시 거리에 따른 적절한 무게의 찌의 선택이 가능해지며, 또 채비의 떡밥 등 그외의 미끼의 양은 임으로 거의 항상 일정하게 조절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임으로 조절되는 이 미끼 무게에 따라서도 어느 정도의 낚시 거리 조절이 가능해질 수가 있게 된다. 이로써 그 무게뿐 아니라 그 모양과 크기 및 길이가 서로 다르면서도 본 찌발사장치의 적성에 두루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찌를 구성할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본 발명의 모든 찌는 실제로 찌맞춤할 때 종래와 같은 방법으로 찌의 부력에 정비례하여 채비의 봉돌(납) 무게를 적절히 조절하게 되는데, 이때 보통의 민물에서 침력조절된 채비(008)의 봉돌 무게(M)는 전술한 바와 같이 직립성 부력을 지닌 찌의 무게(mf) 보다 약 M=1.3mf정도의 비율로서 비교적 약간 더 무겁고, 이후 채비에 떡밥을 뭉쳐 달게 되면 그 전체 무게는 훨씬 더 무겁게 되는 데다,도2(A)와 같이 손잡이대로부터의 회전반경도 찌보다 훨씬 더 긴 위치에 있게 되어 그만큼 휘돌려 멈출 때 채비가 찌보다 원심력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되기 때문에 이후 채비의 날아가는 비행거리를 찌보다 더 크게 할 우려가 있게 되며, 더욱이 민물이 아닌 바닷물과 같은 물의 밀도가 큰 영역에서는 채비의 봉돌 무게를 민물에서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무겁게 찌맞춤하게 되므로 더욱더 그렇게 될 소지는 많게 된다. 그러나 찌의 회전반경이 짧고 그 무게 역시 채비보다 작다 하더라도 본 찌발사장치의 전체 무게는 종래 릴(900)의 무게보다는 가벼운 범위내에서 자연적으로 채비보다는 훨씬 더 무겁게 형성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동역학적으로 볼 때 회전운동에너지()는 회전반경(r)과 각속도(ω)가 일정할 때 질량(m)에 정비례하여 증가하게 되므로 맨 처음 일정한 각속도로 급속히 휘돌릴 때 본 장치 각각의 무게가 각기 따로 받는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에 의한 각 해당 부위의 탄성력을 이용해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탄성력(복원력)의 알짜힘(합력)을 크게 함으로써 상대적인 회전속도(각속도)를 급속히 크게 증가시킬 수만 있다면, 원심력(F=mf2)은 역시 각속도(ω)의 제곱에 비례하게 되므로 결과적인 찌의 원심력을 채비보다 훨씬 더 손쉽고 효과적으로 크게 증가시킬 수가 있게 된다. 본 찌발사장치에 작용하는 힘은 종래 용수철-스프링 등과 같은 탄성체의 직렬 또는 병렬연결 방식에 일괄하여 함께 작용하는 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각 장치들의 무게에 의한 각 해당 부위의 각기 따로 받는 탄성력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휘돌려 멈추는 순간 맨 상단 앞부분의 장치에는 그 아래 각 연결 장치들에 대한 복원력의 합력이 작용하게 된다. 즉, 채비는 맨 처음 급격히 휘돌리는 순간의 관성력의 충격으로 인한 떡밥분리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지 채비 그 자체 무게에 의한 릴대 또는 발사대 톱가이드(906) 끝의 낭창낭창한 탄성력에만 의존하면서 봉돌과 떡밥이 각기 한가닥의 실(목줄)에 의해 따로 분리된 채 원심력을 받게 되는 반면에, 찌는 그 자체 무게와 회전반경은 비록 채비보다 작고 짧을지라도 채비와 달리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의 본 찌발사장치(000) 장착대(341) 또는 클램프장치(003)의 앞,뒷말단너트(306, 307 또는 344, 345) 양쪽 끝 윗부분의 장치들 전체 무게가 중력에 의해 자연적으로 받는 순간적인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으로 인해 이들의 앞,뒷말단너트 양쪽 끝이도2(A)의 도면을 기준으로 할 때 휘돌리는 회전방향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하여 밑쪽 또는 밑쪽 앞방향으로 들리거나 휘어지게 되는 아주 강한 탄성력과 함께 카본앞대(136) 끝 몸통착탈장치의 무게와 찌 그 자체 무게의 합으로 인해 이 카본앞대가 역시 밑쪽 앞방향으로 휘어지게 되는 탄성력 및 그외 반원빔(006)의 탄성력 등 이들 탄성력의 알짜힘을 동시에 이용케 됨으로써, 실제로 휘돌려 멈출 때의 그 복원력에 의한 찌의 상대적인 회전속도는 채비보다 그만큼 순식간에 더 급속히 크게 증가하게 되므로 결국 찌가 받는 원심력을 채비보다 훨씬 더 크게 증가시킬 수가 있게 된다.
좀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도1~도4와 같이 본 찌발사장치 장착대(341)의 각 앞,뒷말단너트(344, 345)와 연결된 윗부분의 찌착탈장치(001)와 찌줄착탈장치(002)들의 전체 무게를 약 120g 정도 되게 형성하고, 본 발명에 따른 4절짜리 발사대{도2(A)참조, 전체 길이 약 2.4m로서, 장착바인더(332)와 가이드(905) 및 릴장착바인더(908) 등을 포함하는 손잡이대(907)만의 길이를 0.9r0로, 이와 연결된 각 마디 사이의 길이를 차례로 0.6, 0.5, 0.4r0로 형성하고, 손잡이대 끝으로부터 약 0.7r0지점에 형성된 장착바인더(332)에 본 장착대를 창착한 후 휘돌릴 때의 팔의 길이를 감안, 손잡이대 끝부분을 회전축으로 하여 일정한 회전속도로 휘돌린다고 가정}의 낭창낭창한 톱가이드 쪽의 탄성계수를 k0로 형성하고, 장착대(341)의 탄성계수(k1)는 그 윗부분의 장치들을 유지지탱키 위해 k0의 약 10배 정도로, 또 몸통착탈장치를 지탱하는 카본앞대(136)의 탄성계수(k2)는 k0의 약 4배 정도 크게 형성하여, 이후 봉돌 무게 약 13g의 채비에 떡밥을 달아 그 최대 무게를 약 21g 정도(이때 본 발명에 따른 채비에 다는 떡밥의 양은 봉돌을 기준으로 양쪽에 각각 최대 약 4g씩 약 8g으로 함)로 조절한 뒤 휘돌려 멈춘다고 가정하면, 맨 처음 일정한 회전속도로 급속히 휘돌리는 순간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관성의 법칙”과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른 이들 각각의 무게가 받는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으로 인해 발사대 끝 및 본 장치의 각 해당 부위가 순간적으로 휘어지면서 탄성력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처음의 회전운동에너지의 일부가 순간적으로 탄성위치에너지로 전환된 것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이때 본 찌발사장치 반원빔(006)의 탄성력과 그 전체 무게가 발사대 손잡이대에 작용하는 탄성력 및 발사대 그 자체 무게에 의한 발사대 끝의 탄성력과 더불어 공기의 저항력 등은 무시한다고 가정하고, 탄성한계의 범위 내에서 이들 힘에 의해 발사대 끝과 장착대의 변형된(휘어진) 길이(변위)의 비율과 이에 따른 탄성력의 비율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Hooke의 법칙(F = kx)과 역학적 에너지보존법칙{탄성위치에너지() = 회전운동에너지(, 단, k:탄성계수, x:변위, m:질량, v:선속도(= rω), 단, r:회전반경, ω:회전속도 또는 각속도(dθ/dt)로서 휘돌려 멈추기 전까지는 강체(발사대)의 회전축 주위의 모든 질점(質點)은 일정한 같은 각속도 값을 지님}에 따라 그 비율은 대략, 발사대 끝{k0x0 2≒ 21(2.4r0ω)2}, 장착대{k1x1 2≒ (120 + mf)(0.7r0ω)2≒ 130(0.7r0ω)2, 단, mf:봉돌 약 13g의 침력에 대응하여 직립성 부력을 지닌 찌의 무게로서 약 10g 정도}, ⇒ {k0x0 2/10k0x1 2≒ 21(2.4)2/130(0.7)2, ∵ k1≒ 10k0, ⇒ x0 2/x1 2≒ 18.99, ∴ x1≒ 0.23x0}로서, 본 장착대의 변위(x1)는 비록 발사대 끝의 변위(x0)보다 약 0.23배 정도로 아주 작다고 할지라도 그 탄성력(Fx1= k1·x1≒ 10k0·0.23x0≒ 2.3k0x0)은 발사대 끝이 받는 탄성력(Fx0= k0x0)보다 약 2.3배 정도 크며, 이와 함께 상기 카본앞대 끝의 변위의 비율은 대략, 발사대 끝{k0x0 2≒ 21(2.4r0ω)2}, 카본앞대 끝{k2x2 2≒ (mf+ 7g + 8g)(1.2r0ω)2, 단, 관성체(7g) 외의 무게는 약 8g, 회전반경은 약 1.2r0}, ⇒ {k0x0 2/4k0x2 2≒ 21(2.4r0ω)2/25(1.2r0ω)2, ∵ k2≒ 4k0, ⇒ x0 2/x2 2≒ 13.44, ∴ x2≒ 0.27x0}로서, 카본앞대 끝의 변위(x2)는 발사대 끝의 변위(x0)보다 약 0.27배 정도로 역시 아주 작을지라도 그 탄성력(Fx2= k2·x2≒ 4k0·0.27x0≒ 1.08k0x0)은 발사대 끝보다 약간 크므로, 결국 본 장치의 이들 두 탄성력의 합력(Fx1+ Fx2≒ 3.4Fx0)은 발사대 끝보다는 훨씬 더 크게 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상기 장착대의 경우 탄성계수를 10k0보다 약 20k0정도 더 크게 형성하게 되면, 변위 x1≒ 0.162x0, 탄성력 Fx1≒ 3.24k0x0로서 이때 변위는 비록 더 작아진다 할지라도 결과적인 카본앞대와의 탄성력의 합력(Fx1+ Fx2≒ 4.3Fx0)은 오히려 훨씬 더 크게 증가시킬 수가 있게 되며, 이와 함께 상기 반원빔(006)의 탄성력 등을 고려하면 그 합력은 더욱더 커지게 마련이다.
한편 상기의 봉돌 무게 약 13g에서 그 이하 약 6g일 때의 탄성력의 합력(알짜힘)을 비교해 보면, 상기의 식과 관련, 발사대 끝{k0x01 2≒ (6 + 4 + 4)(2.4r0ω)2}, 장착대{k1x3 2≒ (120 + mf)(0.7r0ω)2≒ 124.6(0.7r0ω)2, 단, mf:봉돌 약 6g의 침력에 대응하는 직립성 찌의 무게로서 약 4.6g 정도}, ⇒ {k0x01 2/10k0x3 2≒14(2.4)2/124.6(0.7)2, ∵ k1= 10k0, ⇒ x3≒ 0.275x01, ∴ Fx3= k1·x3≒ 2.75k0x01}, 카본앞대{k2x4 2≒ (mf+ 7g + 8g)(1.2r0ω)2, ⇒ k0x01 2/4k0x4 2≒ 14(2.4)2/19.6(1.2)2, ∵ k2= 4k0⇒ x4≒ 0.296x01, ∴ Fx4= k2·x4≒ 1.18k0x01}으로부터 그 합력(Fx3+ Fx4)은 대략 3.93Fx01정도가 되므로, 봉돌의 무게가 감소함에 따라 그 합력의 비율은 오히려 약 3.4Fx0에서 4.0Fx01로 일률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찌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본 장치 윗부분 전체 무게에 대한 찌의 무게 비율의 감소는 현저히 작은데 반해 침력조절되는 봉돌의 상대적인 무게 비율의 감소는 훨씬 더 크기 때문이며, 결국 찌는 아무리 그 무게가 가볍다 할지라도 오히려 가벼울수록 그 탄성력은 채비의 탄성력보다 훨씬 더 크게 할 수가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이때 봉돌의 무게가 찌의 무게에 비례하여 동시에 함께 증감할수록 이들이 받는 탄성력도 역시 일률적으로 약간씩 함께 증감하게 마련이다.
결론적으로, 맨 처음 일정한 회전속도(각속도)로 급속히 휘돌리는 순간부터 휘돌려 멈추기 전까지의 휘돌리는 도중 찌와 봉돌 각각에 작용하는 원심력은 채비의 봉돌 무게가 찌보다 약간 더 무거우므로 이들 무게에 비례하여 봉돌이 약간 더 크게 되지만, 휘돌려 멈추는 순간에는 맨 처음 본 장치가 받은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에 비례하여 상대적인 각속도의 변화가 생기게 마련인데, 이 순간에는 본 장치가 맨 처음 받은 탄성력의 합력이 발사대 끝보다 훨씬 더 크게 되므로 급속히 휘돌려 멈추면 멈출수록 그 탄성력(kx)의 휘어진 변위 만큼 원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본 장치의 3~4배 강한 복원력(-kx)에 정비례하여 찌가 받는 상대적인 회전속도(ωabba)는 순간적으로 채비보다 그만큼 훨씬 더 크게 증가하여 기하급수적으로 급속히 가속되면서 이에 따른 순간가속도() 역시 급속히 크게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찌는 비록 채비의 봉돌보다는 그 무게가 가볍고 손잡이대로부터의 회전반경 역시 아주 짧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본 장치의 강한 탄성력의 합력으로 말미암아 휘돌려 멈추는 순간 엄청나게 큰 가속도를 내게 할 수가 있으므로 찌의 원심력을 봉돌보다는 훨씬 더 효과적으로 크게 증가시킬 수가 있게 된다. 이때 찌의 무게와 이에 침력조절되는 봉돌의 무게에 비례하여 다 같이 원심력의 크기도 함께 비례하여 증가 또는 감소하게 마련이므로 이후 낚시 거리에 따라 이에 적절한 무게의 찌를 사용할 수가 있게 됨은 물론이다. 이와 관련,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특히 발사대 끝이 낭창낭창한 탄성력을 받게 될 때는 채비의 봉돌과 떡밥 전체 무게가 동시에 함께 작용하게 되지만, 이후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 원심력을 받게 될 때는 채비의 봉돌과 떡밥은 각기 한가닥의 실(목줄)에 의해 분리된 채 제각기 따로 원심력을 받게 되며, 또 떡밥 각각의 무게는 찌나 봉돌 무게에 상관 없이 거의 항상 찌의 최소 무게(약 4.6g 이상)보다 적은 일정한 무게{낚시나 본 발명에 따른 부착코일(801) 포함 최대 약 4g 정도 이며, 특히 본 발명에 따른 건조떡밥(807)이나 그밖에 지렁이나 구더기 및 새우, 찐콩 등의 미끼를 그대로 쓸 경우 그 무게는 상대적으로 훨씬 더 가볍게 됨}로 조절되고, 봉돌의 무게는 찌의 무게에 비례하여 약간 큰 정도로서 휘돌려 멈추는 순간 봉돌과 떡밥에 다 함께 똑같이 작용하는 복원력을 받아 이에 비례하는 원심력을 받게 되기 때문에, 결국 휘돌려 멈출 때 실질적으로 찌가 받게 되는 원심력은 채비의 봉돌과 떡밥이 각각 함께 받는 원심력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더 크게 된다.
또한 “운동 제2법칙”에 따라 작용하는 힘이 일정하면 물체의 질량에 반비례하는 가속도가 생기게 되는데, 이처럼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탄성력을 이용해 찌에 작용하는 원심력을 봉돌보다 많이 받게 하면, 찌는 봉돌보다 가볍기 때문에 찌의 상대적인 가속도는 채비보다 훨씬 더 커지게 마련이다. 이때 4절짜리 발사대보다 길이가 더 짧은 3절짜리 발사대(길이 약 1.8m, 기존 4절짜리 릴대에 해당)를 사용함으로써 채비의 상대적인 회전반경을 짧게 하면서 동시에 찌의 무게가 무거운 것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휘돌려 멈출 때 찌의 상대적으로 큰 회전반경과 그 무게에 비례하여 채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큰 원심력을 받게 할 수가 있게 되므로 찌의 비행속도를 훨씬 더 크게 증가 시키면서도 공기중에서 받는 마찰저항도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가 있게 되며, 결국에는 이들이 발사대 및 본 찌발사장치로부터 떠나는 순간 전술한 바와 같이 비록 찌몸통이 착탈링 틈새 주변 곡선부(106)와의 빗면마찰로 인한 그 틈새로부터 이탈하는 데 약간의 힘의 손실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찌의 비행속도를 채비보다 훨씬 더 크게 함으로써 찌의 비행거리를 크게 향상시킬 수가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목표지점에서 찌의 남은 여력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거리까지는 채비를 이끌고 날아가게 할 수도 있게 된다. 이로써 비록 찌의 무게가 채비의 무게보다 훨씬 더 가볍고 그 회전반경 역시 채비보다 훨씬 더 짧다고 할지라도, 본 발명이 의도하는 바의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부력이나 무게뿐 아니라 길이나 직경 및 형태를 다양화한 찌를 낚시 포인트의 거리에 맞춰 자유자재로 선택, 본 찌발사장치에 장전-발사케 함으로써 얼마든지 휘돌려 멈추는 순간 찌의 상대적인 비행속도를 채비보다 훨씬 더 크게 하여 채비보다 항상 더 먼 거리로 날려보낼 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클램프장치 또는 장착대를 형성함에 있어 이들의 탄성력은 이처럼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찌의 원심력을 채비보다 훨씬 더 크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특히 클램프장치(003)를 이용해 기존의 4~5절짜리 릴대(3~4절짜리 발사대 길이에 해당)에 장착하더라도 휘돌릴 때마다 거의 항상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므로 이를 위해 본 클램프장치는 기존 릴대 끝의 탄성계수에 맞춰 그 탄성계수를 적절히 형성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본 찌발사장치의 장착대(또는 클램프장치)를 포함한 윗부분의 장치들 전체 무게(약 140~180g)는 종래 보통 크기의 릴의 무게(약 220~300g)보다 가벼운 범위내에서 적절히 형성해야 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하여 발사대 및 본 찌발사장치로부터 찌와 채비가 각기 일정한 속도를 얻어 공기중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휘돌려 멈추는 순간 각기 초속도 v0로 수평면과 비스듬히 일정한 앙각(경사각, θ)을 이루어 발사된다고 할 때, 공기의 저항을 무시한다면, 이들은 보편적으로 포사체(抛射體) 운동인 수평방향의 등속운동(F=0, a=0, vx=v0cosθ)과 수직방향의 등가속도운동(vy=v0sinθ±gt, 단, v0:처음속도, t:비행 시간)의 결합으로서 연직면(鉛直面)상의 포물선의 궤도를 그리며 날아감에 따라 수평사정거리(, 단, h:찌 및 채비의 맨 처음 날아가는 순간의 수평면으로부터의 높이)가 결정된다. 이때 사정거리(비거리)가 최대로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sin2θ=1 이어야 하므로 수평면과의 앙각(θ)=45°일 때가 된다. 그런데 이들 찌와 채비는 실제로 공기중에서 공기 밀도에 대한 마찰저항인 알짜힘의 작용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같은 알짜힘에 의해 이들의 비행속도는 떨어지면서 결국 이들의 최고점의 높이와 수평사정거리도 그만큼 더 짧아지게 되므로 실제로 이들은 엄밀히 포물선운동이 아닌 이와 유사한 궤도를 그리며 전방으로 직진하여 날아가게 되는데, 채비의 경우에 있어서는 찌보다 훨씬 더 짧은 거리를 날아가게 된다. 따라서 이들 찌와 채비의 원심력을 크게 하여 동시에 빠른 속도로 먼 거리로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수평면과의 경사각 45°보다는 훨씬 더 낮은 각도로 휘돌려 멈춰야 하며, 이때 전체 휘돌려 멈추는 회전각도는 본 장거리찌낚시장치가 조사(釣師)를 기준으로 연직면상 머리 뒤에서 거꾸로 뒤집힌 채 수평면과 나란히 놓인 상태에서 전방 앞쪽으로 ∠180°이내에서 ∠155°이상의 각도가 적절하다.
일반적으로 공기중에서 물체가 운동할 때는 그 주위의 공기로부터 운동방향과는 정반대방향의 항력{抗力, drag force (FD)}과 이와 수직방향의 양력{揚力, lift force (FL)}을 받게 되는데, 이때의 전항력(FDt)은 압력항력(FDp)과 마찰항력(FDf)의 합이므로 찌와 채비가 공기중에서 받는 전항력은{FDt= FDp+ FDf= CD(v2/2)ρaA = (Cp+ Cf)(v2/2)ρaA, 단, CD:항력계수, Cp:압력항력계수, Cf:마찰항력계수, v:비행속도, ρa:공기밀도, A:찌 및 채비의 비행 방향으로의 투영(投影)면적(A = (D/2)2π, D:직경}로 나타낼 수 있으며, 또 그 양력(FL)은 {FL= CL(v2/2)ρaL, 단, CL:양력계수, L:찌의 길이}로 나타낼 수 있다. 특히 수평면과의 발사각(앙각) θ로 발사될 때 찌의 수직방향으로의 공기중에 투영되는 면이 평면이라고 가정하면, 이때 찌의 양력은“Bernoulli 정리”로부터 {(v2 2- v1 2)(ρa/2)Acosθ, 단, v2:찌의 윗면 비행속도, v1:찌의 아랫면 비행속도, A:찌의 수직방향의 투영면적}으로 표시될 수가 있게 된다.
이처럼 찌와 채비의 공기중에서의 저항력은 공기중에 투영되는 이들 각각의 표면적이 크거나 그 길이가 길수록 또 날아가는 비행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이들 비행방향으로의 공기중에 투영되는 면적이 크다면 점점 이 저항력의 알짜힘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이들의 비행속도는 떨어지게 되고 결국 이들의 비행(飛行)거리 역시 크게 감소하게 된다. 이때 질량이 클수록 관성(慣性)이 커서 공기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게 되며, 또 공기 밀도와의 접촉면의 성질이 매끄러울수록 저항을 비교적 덜 받게 되며, 날아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상대적으로 공기저항력은 커지나 공기중에 바람이 거의 없다면 거의 직선(直線)에 가까운 비행운동을 하게 된다. 또한 표면적이 넓어 비행방향과 수직으로 밑에서 받는 공기 양력의 알짜힘이 클수록, 또 무게가 가벼울수록 상대적인 공기의 마찰저항이 커져 상대적으로 빨리 종단속도(terminal velocity)에 이르러 연직방향으로의 등속운동을 하게 되면서 공기중에서의 체공(滯空) 시간이 그만큼 더 길어지게 되므로 훨씬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가 있게 된다.
여기서 특히 채비는 봉돌과 떡밥을 합친 그 전체 무게가 찌보다 훨씬 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각기 한 가닥의 실에 의해 분리되어 있어 그 각각의 무게는 찌보다 약간 무겁거나 가벼운 정도이기 때문에 이들이 각기 분리된 채 그 비행방향으로 받는 상대적인 공기의 저항은 그 전체 무게에 비해 실질적으로 찌보다 아주 작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채비는 그 비행방향으로의 봉돌과 떡밥 각각의 투영면적이 찌와 거의 같은 정도라 할지라도 그 비행방향의 수직으로 투영되는 면적은 찌보다 훨씬 작아 밑에서 떠받치는 공기저항(마찰저항)의 알짜힘을 찌보다 훨씬 덜 받게 된다. 또한 채비의 봉돌(납)은 단위 부피당 무게가 떡밥보다 훨씬 더 무겁기 때문에{본 발명에 따른 건조떡밥(807)을 이용할 경우는 상대적으로 훨씬 더 무겁게 됨} 관성이 커서 공기중에서 그 진행 방향의 상대적인 공기저항의 알짜힘을 떡밥보다 훨씬 덜 받게 되므로 그만큼 더 빠른 속도로 날아가게 되지만 결국 상대적으로 공기저항이 큰 떡밥을 이끌고 가게 되는 형국이 되므로 이의 영향으로 그만큼 채비의 비행속도는 떨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찌와 달리 찌줄(718)과 릴줄(909, 낚시 거리가 멀 경우 릴줄의 길이는 자연적으로 더 길어지게 되므로 그 무게는 미약하나마 찌줄보다는 약간 더 무거워지게 마련이며, 릴대의 가이드를 통과해 나올 때의 마찰저항도 생기게 됨)을 동시에 함께 이끌고 가게 되므로 이로 인한 속도의 손실도 역시 크게 되고, 결정적으로 목표지점에서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이미 낚시 포인트의 거리에 맞춰 라인홀더(902)에 고정된 릴줄에 의해 찌보다 먼저 그 비행을 멈추게 된다.
반면에 찌는 맨 처음 착탈링으로부터의 이탈시 전술한 바와 같이 약간의 힘의 손실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를 감안 하더라도 공기중에서의 그 비행속도가 채비보다 훨씬 빨라 상대적인 공기의 저항력은 크지만 거의 직선에 가까운 비행운동을 하게 되며, 또 그 비행방향으로의 투영면적은 채비의 봉돌과 떡밥 각각의 투영면적과 거의 같은 정도일지라도 그 접촉면의 성질은 채비보다 매끄럽고 그 무게는 봉돌보다는 가볍지만 떡밥의 무게보다는 무거우므로 이를 감안하면 그래도 그 진행방향으로의 상대적인 공기의 저항력을 채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덜 받게 되며, 또 채비와 달리 단지 찌줄(릴줄의 길이보다는 훨씬 더 짧으므로 그 무게는 무시할 정도로 아주 가볍고 공기에 대한 마찰저항 또한 무시할 정도로 극히 작다고 볼 수 있음)의 일부분만을 이끌고 가게 되므로 직진하여 비행하는 데도 거의 지장을 초래받지 않게 됨은 물론 그만큼 속도의 손실도 적게 할 수가 있게 된다. 게다가 맨 처음 일정한 발사각도로 발사되어 상승할 때는 그 비행방향의 수직으로 공기중에 투영되는 면적이 채비보다 훨씬 넓고 그 무게 또한 가벼워 밑에서 떠받치는 공기 양력의 알짜힘을 채비보다 훨씬 더 많이 받게 되므로 그만큼 채비보다 더 높이 비행하게 되고 이후 하강할 때도 역시 찌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공기 양력의 알짜힘(마찰저항)이 채비보다 훨씬 더 크게 되므로 채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빨리 종단속도에 도달하여 연직방향으로의 등속운동도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공기중에서의 지체(체공)시간이 채비보다 훨씬 더 길어져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가 있게 되며, 아울러 찌의 무게중심은 진행방향의 앞쪽 찌몸통(720) 부위에 있어 찌촉(701)을 선두로 하여 마치 화살과 같이 바람을 가르며 자유롭게 직진하여 날아가게 되고, 결정적으로 목표지점에서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도2(Ba)와 같이 이미 낚시 거리에 맞춰 라인홀더(902)에 고정된 릴줄에 의해 채비가 그 비행을 멈춘 뒤 찌줄의 길이만큼 훨씬 나중에 그 비행을 멈추게 되므로, 결국 본 발명의 모든 찌는 그 무게나 길이 등에 상관 없이 그만큼 적은 힘을 들이고도 항상 채비보다 훨씬 더 먼 거리의 잔잔한 앞쪽 수면 위에 일직선으로 떨어지게 됨으로써 찌줄과 채비의 실(목줄) 또는 릴줄 등이 목표지점(포인트)에서 서로 엉키지 않게 되므로 언제나 항상 같은 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지름 약 20㎝ 내외) 내에 찌와 채비를 정확히 투척할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맨 처음 발사되어 날아가는 순간에는 위치상 채비가 찌보다 더 앞서 날아가게 되지만 찌의 비행속도는 채비보다 빠르고 위치상으로도 채비보다 윗방향에서 공기 양력의 알짜힘을 많이 받게 되므로 점차 채비를 앞지르게 되면서 목표지점에서는 자동으로 라인홀더(902)에 의해 채비가 먼저 그 비행을 멈추게 되고 연이어 항상 찌가 채비보다 더 앞쪽 수면 위에 연직면상 일직선으로 떨어지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도2(Bb)와 같이 찌의 남은 여력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거리까지는 채비를 이끌고 날아갈 수도 있게 되어 채비를 목표지점에 연착(軟着)시킴으로써 이후 채비에 발생할 수 있는 관성력의 충격으로 인한 떡밥분리현상 등을 최소화할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낚시 거리에 따라 적절히 힘조절(가까운 거리 일수록 휘돌리는 회전속도를 느리게 하면서도 멈출 때 급속히 멈추고, 먼 거리 일수록 회전속도와 멈춤속도를 빠르게 함)을 하여 채비를 목표지점에 정확히 투척하기만 하면 연이어 찌는 자연적으로 찌줄의 길이만큼 채비보다 훨씬 더 멀리 날아가서 릴(900)의 라인홀더(902)에 의해 멈춰서게 되므로 소기(所期)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게 된다. 이순간 특히 찌가 멈춰설 때에는 찌 그 자체 무게가 받는 관성력에 의해 찌줄뿐 아니라 릴줄에도 동시에 장력이 미치게 되는데, 이때 비록 찌촉(701)에는 약간의 충격을 줄 수는 있을지언정 그 장력의 힘이 릴줄고리(911)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게 되기 때문에 본 발명에 따른 채비(008)의 미끼로 종래 반죽형 떡밥을 그대로 이용할 경우 이로 인해서는 이순간 채비의 떡밥이 분리되거나 할 염려는 거의 없게 되지만 단지 채비 그 자체가 받는 관성력의 충격에 의해서는 떡밥분리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한편 전술한 바와 같이 찌의 평균밀도가 일정할 때 그 부피가 크면 클수록 이에 따른 무게와 부력 역시 자연히 증가하게 되고 이에 침력조절되는 채비의 봉돌 무게도 역시 증가하게 마련인데, 이같은 찌를 이용하면 찌와 채비의 무게를 동시에 무겁게 함으로써 그만큼 휘돌려 멈추는 순간의 찌와 채비의 원심력을 동시에 크게 증가킬 수가 있게 되고 또 공기의 저항을 고려하면 그래도 찌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상대적인 공기와의 마찰저항을 덜 받게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이들 찌와 채비를 동시에 보다 손쉽게 먼 거리로 날려보내는 데 훨씬 더 유리 할 수가 있다. 이때 특히 길이가 더 짧은 3절짜리 발사대(또는 기존의 4절짜리 릴대)를 사용하게 되면 찌의 상대적인 회전반경을 더 길게 함으로써 찌가 받는 원심력을 보다 더 크게 하여 찌의 비행거리를 채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크게 증가시킬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비교적 주변환경이 열악하고 협소하기 때문에 종래의 찌낚시방법으로는 도저히 찌낚시가 불가능한 장소에서의 수심에 구애받지 않는 장거리 찌낚시를 할 경우에는 이같은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그만큼 찌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하여 채비를 훨씬 더 빨리 따라 잡을 수 있게 되면서도, 목표지점에서는 찌의 남은 여력으로 하여금 미처 목표지점에 다다르지 못한 채비를 이끌고 날아가게끔 적절히 유도하여 채비를 목표지점에 정확히 연착(軟着)시킴으로써 관성력의 충격으로 인한 떡밥분리현상을 최소화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보다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게 된다.
덧붙여 민물뿐만 아니라 방파제 또는 만(灣)으로 둘러싸인 해안가 등의 밀도가 큰 다른 물의 영역에서도 조수간만의 차가 적어 수심의 변화가 그리 심하지 않고 또 물 밑 사정이 양호하여 물 밑 바닥의 밑걸림 현상 등이 적으면서도 조류의 흐름이 약하고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수면 위의 경우라면 수심 약 10m 내외에서의 본 장치를 이용한 장거리 찌낚시의 활용이 가능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때 찌와 채비는 언급한 바와 같이 민물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부력을 받게 되고 또 찌의 무게는 일정한 데 비해 이에 침력조절되는 봉돌의 무게는 찌와의 물 밑 평형을 유지키 위해 역시 민물에서보다 훨씬 더 무겁게 찌맞춤하게 되므로 당연히 휘돌릴 때 채비의 원심력을 민물에서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이 받게 함으로써 찌의 상대적인 비행거리를 감소시킬 소지가 많게 된다. 그러나 채비의 봉돌 무게 증가는 본 장치 윗부분 전체 무게에 비해 그리 크지 않은 데다가, 낚시에 다는 떡밥이나 그외 미끼는 일정한 적은 양의 무게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고, 또 본 장치로부터 받는 찌의 탄성력이 채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찌가 채비보다 비교적 많은 원심력을 받게 되며, 결국 목표지점에서는 릴(900)의 라인홀더(902)에 고정된 릴줄에 의해 채비가 찌보다 먼저 정지해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않게 되면서도 찌와 채비의 봉돌 무게는 서로 거의 일정한 정비례 관계에 있게 되므로, 이때도 역시 휘돌릴 때 적절히 힘조절을 하여 항상 찌를 채비보다 연직면상 더 앞쪽 수면 위에 떨어지게 함으로써 바닷물의 특성에도 본 장치를 이용한 장거리 찌낚시가 그대로 적용될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하여 먼 거리의 수면 위로 찌톱 또는 찌깃(728)을 한두 마디(때에 따라서는 두세 마디) 정도 나오게 하고 민감한 찌놀림의 어신을 순간적으로 정확히 포착하여 챔질을 하게 되는데, 주간에는 장거리 찌낚시일수록 찌깃(또는 찌톱)의 직경이 크면서도 인식줄무늬(726)는 빛의 반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눈에 잘 띄는 형광색의 것을 쓰는 것이 유리하고, 찌깃의 직경이 작은 것일지라도 그 끝에 종래의 일명 “찌보기” 등과 같은 눈에 잘 띄는 보조기구를 부착하거나 수명이 다한 빨간색 계통의 캐미라이트(733)를 달게 되면 그 어신을 손쉽게 포착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장거리 찌낚시하는 데 훨씬 유리할 수가 있다. 또 이같은 빨간 야광색 계통의 보조기구는 실제로 잔잔한 수면 위 약 30m 이상의 아주 먼 거리라 할지라도 쉽게 눈에 띄어 그만큼 가시거리를 보다 더 멀리 할 수가 있게 되므로 챔질시 그 어신을 포착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보통 시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본 발명을 이용한 장거리 찌낚시를 하는 데 있어서 별 문제될 것은 없다. 아울러 야간에는 찌깃 끝의 고무밴드(732)에 끼운 종래 캐미라이트(733)의 불빛을 이용하여 찌의 비행 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게 됨은 물론 목표지점 수면 위에서의 어신 파악도 종래와 같이 그대로 그 불빛을 이용하게 되는데, 어두운 밤 잔잔한 수면 위의 불빛은 아주 먼 거리의 아주 작은 불빛이라 하더라도 역시 눈에 잘 띄므로 가시거리를 주간보다 훨씬 더 멀리 할 수가 있어 챔질시 그 어신을 포착하기가 그만큼 더 수월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이런 점에 있어서는 오히려 밤낚시를 할 때일수록 훨씬 더 재미있고 효과적인 장거리 찌낚시를 연출할 수도 있게 된다. 한편 수면 위에 물살이 일 경우에는 이 물의 흐름에 따라 찌가 목표지점에서 약간 다른 위치로 이동할 수도 있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도 찌와 채비를 시종일관 항상 같은 목표지점에 투척하기만 한다면 채비는 정확히 목표지점의 물 밑 바닥에 위치하게 되고 찌는 물살에 밀려 이동된 위치 그 상태에서 찌줄에 일정한 장력을 유지한 채 직립해 있게 되기 때문에 이에 개의치 않고 그 지점에서 그대로 찌의 어신을 포착하여 챔질을 할 수가 있게 된다. 물론 이때 물살에 의해 물 밑 채비가 이동하지 않도록 종래의 소위 약간 “무거운 찌맞춤”을 할 필요가 있으며, 또 물살에 의해 이동된 거리만큼 찌줄의 길이를 약간 더 길게 조절해야 한다. 더욱이 바람이 불 경우에는 휘돌릴 때 약간의 방향조절을 해야 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하여 주야를 막론하고 휘돌려 멈출 때마다 항상 찌는 마치 화살처럼 공기중으로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가게 되면서 채비보다 찌줄의 길이만큼 더 앞쪽 잔잔한 수면 위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게 되는 한편, 채비는 정확히 항상 원하는 목표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 내에 떨어져 바로 그 지점에서 서서히 찌의 찌톱이나 찌깃을 내밀며 곧추서게 됨으로써 종래의 찌낚시와는 완전히 색다른 장면을 연출할 수가 있게 되며, 종래의 그 어떤 낚시에서도 결코 경험해 볼 수 없는 마치 활쏘기 등과 같은 또 다른 차원의 스포츠를 찌낚시와 더불어 함께 즐기는 것처럼 아주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장거리 찌낚시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가 있게 되므로 낚시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가 있게 됨은 물론, 종래의 전통 찌낚시를 여가활용을 위한 레저용 스포츠로도 활용할 수가 있게 된다.
즉, 이는 각 개인의 역량(휘돌리는 힘의 세기나 시력 등)에 따라 떡밥분리 등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찌의 어신 파악이 가능한 비거리(飛距離)를 얼마나 멀리 할 수 있고, 또 양궁이나 골프 등의 스포츠와 같이 공기의 저항이나 바람의영향 등의 물리적 관계를 고려하여 찌와 채비를 얼마나 정확히 목표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내에 투척해 넣을 수 있는 가의 정도를 판가름함으로써 얼마든지 각 개인의 능력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종래 민물용 전통 찌낚시를 여가활용을 위한 레저용 스포츠로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즐길 수가 있게 된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목표지점에서 채비가 이끌고가는 릴줄이 릴(900)의 라인홀더(909)에 의해 더 이상 풀려나가지 않게 함으로써 채비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때 채비 또는 찌가 받는 관성력으로 인해 릴줄에 일시 순간적인 장력(張力, tension)이 실리게 된다 하더라도 이순간 이로 인해 릴줄이 끊어진다거나, 혹은 라인홀더 등에 손상을 끼칠 우려는 전혀 없게 된다. 그러나 종래 반죽형 떡밥을 미끼로 하는 장거리 찌낚시의 경우에 있어서 종래의 채비를 그대로 적용시킬 경우에는 라인홀더에 고정된 릴줄에 의해 목표지점에서 채비가 그 비행을 멈추게 되는 순간 채비의 떡밥은 그 자체 관성력의 충격만으로도 손쉽게 채비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져나가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며, 더욱이 아무리 떡밥을 낚시에 단단하게 뭉쳐달고 릴줄의 신축성을 이용하여 힘조절을 잘 한다 하더라도 이같은 떡밥분리 현상을 방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찌낚시용 미끼(bait)로 반죽형 떡밥을 쓸 경우에는 가능한 한 물속에서 잘 풀어지도록 떡밥을 단단히 뭉치지 않는 것이 입질이 빨라 유리하기 때문에 이같은 원리를 그대로 적용시키게 되면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지게 마련이다. 물론 구더기나 지렁이 및 새우 등과 같은 비교적 근조직(筋組織)이 질긴 미끼나, 또는 찐콩 낱알 등 그밖에 비교적 단단한 미끼를 그대로 직접 낚시에 꿸 경우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또 다소 입질이 느리더라도 채비에 떡밥을 단단히 뭉쳐달고 언급한 바와 같이 낚시 거리에 맞는 적절한 무게의 찌와 짧은 길이의 발사대를 이용하고 목표지점에서 찌의 남은 여력으로 하여금 채비를 이끌고 날아갈 수 있게끔 적절히 유도하여 목표지점에 채비를 연착(軟着)시키는 방법을 장기간 숙달함으로써 관성력의 충격으로 인한 떡밥의 분리를 어느 정도까지는 최소화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보다 더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적절한 보조기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종래 여러 형태의 떡밥분리방지용 보조기구를 구성한 일명 “멍텅구리채비”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 떡밥의 분리를 최소화할 수도 있게 되지만 이 경우는 떡밥을 다량으로 뭉쳐달 수밖에 없어 목표지점에서 그 무게로 인한 관성력에 의한 충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따금 예기치 않은 순간에 떡밥이 그 표면으로부터 종종 분리되어 떨어져나가게 되는 문제점이 초래될 수도 있게 된다. 또한 종래 민물용 방울낚시에 흔히 이용되는 일명 릴낚시채비(811)는도18(A)과 같이 원주형납(812) 한가운데에 난 구멍으로 낚시를 맨 여러 가닥의 실을 삽입하여 빼낸 뒤 그 둘레에 강철사를 누에고치형의 코일(813) 모양으로 감고 이 코일 내에 떡밥을 다져넣어 뭉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인데, 이 역시 본 발명에 그대로 적용시킬 경우에는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종래 이른바 멍텅구리채비보다도 더 많은 떡밥을 다량으로 달 수밖에 없음은 물론 그 무게 또한 아주 무거워 이후 관성력에 의한 충격을 완화시키기가 그리 쉽지 않은 데다가 결정적으로는 그 구조상 찌의 부력에 대응하여 침력조절이 거의 불가능한 등의 여러 구조적 문제점들이 야기된다.
그래서 본 발명에서는 이처럼 목표지점에서의 관성력의 충격으로 인한 떡밥분리 현상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의 두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첫째는도18(B, C)과 같이 낚시(낚싯바늘) 호수(號數, 약 6~15호) 크기에 따라서 그 직경 및 크기를 적절히 달리하여 마치 “다슬기(높이 3㎝ , 직경 1㎝ 가량의 다슬기과의 고둥)” 모양과 흡사한 떡밥분리방지용 부착코일(801)을 구성한 채비(008)를 사용하는 것이고, 둘째는도19(A, B)와 같이 다공질성(多孔質性)의 건조떡밥(807)을 그대로 종래 채비의 낚시에 꿰는 것이다.
우선 전자의 구성과 관련하여 자세히 살펴보면, 상기 부착코일(801)의 구성은 아주 간단히 낚시와 같은 굵기의 강철사를 코일을 감듯이 약 3~4회 원주형으로 감아 그 지름의 폭이 낚시 폭보다 작은 하부코일(802)을 형성하고, 이와 연속하여 나선형으로 감아올려 그 전체의 높이가 낚시 높이 정도 되게 약 2~3회 정도 감아서 한 가닥의 실{804, 나일론 합사(合絲)의 목줄}은 통과하나 두세 가닥의 실을 함께 묶은 매듭은 전혀 통과할 수 없는 아주 작은 구멍을 낸 상부코일(803)을 형성하여 그 전체 모양이 마치 상기 다슬기 모양과 거의 같은 비율(높이:직경 ≒ 3:1 정도) 이 되게 한다. 이렇게 형성된 상기 부착코일(801)을 다시 채비에 구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길이로 절단된 실(목줄)에 종래와 같이 일정한 고리를 형성한 매듭을 짓고 이곳에 찌의 부력에 대응하여 침력조절되는 봉돌{806, 특히 종래 한쪽 갈라진 봉돌(낚싯봉, 납)로서 무게 약 6~13g}을 고정시킨 뒤 각각의 실 끝은 상부코일(803)에서 하부코일(802)의 구멍 밑으로 빼낸 다음 적절한 위치에서 두세 가닥의 낚시(805) 맨 실을 함께 묶은 뒤 다시 여러번 매듭을 지어 이곳에서 낚시까지의 길이가 낚시 높이의 약 2배 정도 되게 하고 그 매듭진 부위의 나머지 실가닥은 가능한 한 길게 남겨두어 나중에 떡밥의 부착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이같은 구성을도4(A)와 같이 봉돌을 기준으로 하나(종래 외줄채비 형태) 또는도3(A),도5,도6,도18(B)과 같이 양쪽에 대칭을 이루어 두 개(종래 가지채비 형태)를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실제로 떡밥을 달 때에는도18(C)과 같이 상기 부착코일(801)을 아래로 당겨 상부코일(803)의 밑 면이 실(804)의 매듭에 걸리게 한 다음 그 옆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각각의 낚시를 세워 붙여서 떡밥을 뭉쳐 달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부착코일 내의 매듭진 여러 실가닥과 이로부터 아래로 이어져 낚시로 연결되는 실가닥 및 부착코일의 안팎 표면에서 서로 떡밥을 상호 보유(保有)지탱함은 물론 떡밥 양에 비해 비교적 접촉 표면적을 넓게 할 수가 있어 이들이 모두 함께 복합적으로 떡밥의 부착력(adhesion)을 높이는 상승(相乘)작용(synergism, 시너지효과)을 일으킬 수가 있게 되므로 목표지점에서의 관성력의 충격으로 인한 떡밥분리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도, 이후 찌의 어신을 포착하여 물고기를 낚아 챌 때에는 부착코일(801)의 폭이 낚시 폭보다 작기 때문에 오로지 낚시 끝만이 먼저 물고기의 입안 턱 언저리 등에 바로 손쉽게 걸리면서 부착코일은 이내 물고기 입 밖으로 빠져 나올 수가 있게 되므로 종래 찌낚시용 채비의 기능을 그대로 완벽히 발휘할 수가 있게 된다.
아울러 본 채비는 종래 릴낚시채비 등과는 달리 화살찌의 부력에 대응하는 봉돌의 침력조절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특히 부착코일(801)은 봉돌과 분리되어 있어 이미 침력조절된 봉돌의 무게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되므로 찌와 채비의 수직입수나 민감한 찌놀림에도 거의 영향을 주지 않게 됨은 물론 그 무게는 아주 가볍고취급 또한 간편한데다 견고하면서도 탄성이 강해 떡밥을 뭉쳐 달 때는 그 자체의 변형도 전혀 없을 뿐더러, 그 크기는 낚시 크기 정도로 아주 작아 떡밥을 소량(최대 약 4g 이내)으로 달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찌의 수직입수 등에 유리함은 물론 물고기의 입질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가 있어 찌놀림의 민감성에도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된다. 뿐만 아니라, 종래의 소위 주낙낚시인 릴낚시나 방울낚시의 경우처럼 아무런 합리적 기준도 없이 릴낚시채비 등에 다량의 떡밥을 달아 강물이나 호수 등에 투척해 넣음으로써 야기될 수 있는 수질오염 등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다소 환경친화적인 이점도 겸비하게 된다.
다음 두번째는 다공질성의 건조떡밥(807)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같은 건조떡밥은 종래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탄트(instant) 즉석식품(fast food) 제조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진공동결건조-시스탬(vacuum freeze drying-system)이나 발효미생물 등의 공법 및 그밖의 제과 제빵 등과 같은 식품가공방식의 여러 공업적인 방법 등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얼마든지 양산 체제로의 제조가 가능할 수가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물과 반죽된 식품을 영하 약 50℃ 이하로 급속동결시키게 되면 그 내부에는 미세한 얼음결정들이 생기게 되며 이 상태에서 그대로 일정한 기압하에서 진공건조시키게 되면 그 내부의 미세(微細) 얼음결정들이 승화(昇華)하여 제거 되면서 식품 본래의 성질을 거의 변질시키지 않으면서도 마치 스폰지 형태의 푸석푸석한 다공질성(多孔質性) 조직(texture)을 지니며 건조되게 되므로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되는데, 이같은 것은 이미 보편화된 지론이다. 또한 곡물 등의 전분 가루를 물고기용 사료 및 그밖에 필요한 여러 물질과 적절히 물과 반죽하여 적합한 각종 발효미생물(효모, 세균, 곰팡이) 등으로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키거나, 또는 적합한 각종 부패 세균 등으로 부패시키게 되면 그 반죽 내부에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발효(醱酵) 또는 부패(腐敗) 대사(代謝)산물(産物)들중 특히 탄산가스(CO2)나 그밖에 부패 산물인 암모니아성 가스 및 함황물질(含黃物質, H2S 및 Mercaptane 등) 등의 여러 가스로 인해 부풀어 오르면서 내부에 미세한 기포(氣泡)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그대로 빵이나 과자를 굽듯이 굽게 되면 조직 내에 미세한 구멍을 다량 내포하면서 다공질성의 조직을 이루게 된다. 이같은 다공질성 현상은 베이킹-파우더(baking powder, 중탄산소오다 및 탄산암모늄 등) 등의 여러 화학 팽창제를 이용함으로써도 얼마든지 똑같이 일으킬 수 있다. 후자의 이 두가지 방식은 전자의 진공동결 방식과는 달리 비록 식품 본래의 성질은 다소 크게 변화시킬지라도 제조 단가를 적게 하면서도 역시 다공질성의 조직을 형성할 수가 있게 되며, 물과 접촉시에는 내부 미세기공의 모세관(毛細管, capillary tubes, pores) 현상에 의해 쉽게 흡습되기 때문에 즉시 물러지도록 할 수가 있게 된다. 이는 마치 다공질성의 쿠키나 비스켓 등이 물과 접할 때 즉시 흡습하여 물러지는 현상과 똑같은 이치다. 또 흡습된 뒤에는 물에 녹아 잘 풀어지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종래 식품가공에서는 여러 지방질 식품 등에 일반적으로 레시딘(lecithin, phosphatidyl choline) 등의 유화제(emulsifier) 처리 공법 등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다공질성 조직의 골격(骨格)을 유지하는 성분은 주로 전분의 아밀로펙틴(amylopectin)과 같은 점성-다당류(polysaccharides)나 글루텐(gluten)과 같은 점탄성(viscoelasticity, 점착성과 탄력성) 단백질 성분으로서 전자의 경우는 찰옥수수 전분(amylose의 함량은 적고 amylopectin은 약 98%로 그 대부분을 차지함) 등에 주로 많으며, 특히 후자의 글루텐{글루텔린(glutelin)과 글리아딘(gliadin) 단백질로서 밀전분에 거의 같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물로 반죽시 이들이 서로 엉켜 글루텐을 형성하며 제과 제빵시 기포를 둘러싸 다공질성의 골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짐}은 강력분 등의 밀전분에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제과 제빵 적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밀의 외피 전분립은 검(gum) 질이며 이는 수분을 흡수하면 팽윤하나 물에 잘 녹지 않는데, 반죽시 이같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소수성(hydrophobic) 물질들이나 밀가루 단백질(gluten)과 미량으로 결합 상태에 있는 물에 불용인 지방질(bound lipid로서 insoluble fatty acid) 등의 물질들을 친수성 교질(colloid)용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용성 고무질 물질들이 널리 사용된다. 이들중 아라비아검(gum arabic)이나 구아검(guar-gum) 및 트라가칸스검(tragacanth-gum) 등의 고무질 물질은 친수성 고분자 화합물{hydrophillic polymer로서 다당류(polysaccharides)에 속함}로서 물에 잘 녹아 일정한 졸(sol) 상태의 콜로이드용액을 형성하면서 유화제로서 작용하게 되는데, 이중 아라비아검이 유화제로서의 작용이 우수하며, 트라가칸스검 등은 매우 점도가 큰 고무질로서 농화제(thickener)로 적합하고, 특히 구아검은 트라가칸스검 보다 같은 농도의 교질용액에서 약 4배 정도로 매우 점도가 크기 때문에 이들 고무질을 비롯 그밖에 여러 식품 점착제(adhesive)들과 함께 이같은 다공질성 골격의 밀도를 고르게 분포 또는 유지시키는 보조제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같은 종래의 여러 공법 및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다공질성의 골격을 유지하는 성분{콘스타치(corn-starch)나 글루텐 및 점착제, 유화제 등}들과 종래 물고기가 좋아하는 각종 물고기용 사료(새우, 콩가루, 어분 등) 등을 물과 적절히 배합하고 상기의 공법을 적용하여 미세한 기포를 형성시켜 된 가루반죽(dough)을 일정한 형틀에 넣어 빵이나 과자를 굽듯이 구워 건조시키게 되면 일정한 크기의 원하는 형태로 규격화된 다공질성의 고형물(固形物)인 건조떡밥을 양산(量産)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이같은 고형물은 그 조직(texture)의 강도, 또는 조밀도(consistency) 등에 따라서 이를 직접 낚시(낚싯바늘)에 꿰게 될 때 여러번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낚시 끝이 무뎌지는 현상이 발생하기가 쉽고, 또 목표지점의 수면 위에서는 여러 물리적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맨 처음 채비의 봉돌이 중력을 받아 물 밑으로 침강하면서 낚시에 미치는 힘으로 고형물을 이끌고 입수하는 침력과 이에 대응하여 이와는 정반대 방향으로 고형물 그 자체 부력으로 위로 뜨는 힘과의 합력으로 말미암은 낚싯바늘이 고형물에 작용하는 순간적인 물리적 충격 때문에 고형물이 낚시로부터 직접 떨어져 나가게 되는 문제점이 야기될 수도 있게 되므로 이같은 물리적 현상 등을 고려하여 반죽 배합시 상기의 골격 유지 성분 등을 적절히 조절-배합함으로써 다공질성 건조떡밥의 밀도 및 강도를 일정하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발명에 따른 건조떡밥은도19(A)와 같이 낚시 호수 크기에 따라 입수시 순간적인 부력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부피를 작게 하여 지름 약 8~10㎜ 내외의 콩알(땅콩)만한 작은 볼 모양의 구조로 그 내부에는 다공질성의 미세구멍(809)을, 또 그 한쪽 끝에서 내부 한가운데로는 야간에 손 끝으로 감지하기 쉬우면서도 낚시 끝이 무뎌지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도19(B)와 같이 마치 나팔꽃이나 사과 꼭지 부위의 나팔관 형태로 움푹들어간 둥근 홈처럼 일정한 크기의 나팔관형 낚시홈(808)을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낚시 끝을 손 끝으로 감지하면서 직접 이 낚시홈으로 강제로 밀어넣듯이 하여 꿰어 달 수 있도록 하는데, 이렇게 하면 낚시끝(point)과 미늘(barb) 아랫 부위의 둥근 곡선 부분(shank)이 건조떡밥 내부 조직의 미세구멍들 사이로 파고들면서 이를 둘러싼 일부 떡밥 조직들을 그 미세구멍으로 함몰시키기 때문에 떡밥의 전체 골격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게 되면서도 건조떡밥을 낚시에 완전히 밀착 고정시킬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건조떡밥(807)은 수분활성도(water activity)가 낮아 상온에서의 보존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종래와 같이 떡밥을 낱알로 하나하나 일일이 손으로 반죽할 필요없이 현장에서 바로 즉시 주야를 막론하고 낚시를 직접 미리 일정한 크기로 규격화된 건조떡밥에 꿰기만 하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함은 물론 종래처럼 떡밥이 손에 묻어 끈적거리는 일도 적을 뿐더러, 종래 반죽형 떡밥은 반죽후 장시간 경과시 신선도가 떨어지게 됨으로써 그만큼 물고기를 유혹하기 힘든 상태로 변질되기 쉬운 반면 본 건조떡밥은 초기의 신선도를 그대로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물고기를 유혹하는 데 훨씬 더 유리하며, 반복적인 사용에도 낚시 끝이 무뎌지는 현상도 거의 없고, 일단 낚시에 꿰어진 떡밥은 낚시 끝 미늘의 작용 때문에 역방향으로는 그리 쉽게 이탈되지 않으며, 그 무게는 가볍고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지점에서는 관성력에 의한 충격력이 적어 떡밥이 바늘로부터 직접 분리될 염려도 없으며 입수시 봉돌의 침력과 떡밥의 일시적인 부력의 상반작용에 의한 순간적인 강한 충격에도 충분히 견딜 수가 있게 됨은 물론, 물속에서는 채비 봉돌의 중력에 의한 알짜힘이 떡밥의 일시적인 부력보다 크고 떡밥은 이내 즉시 흡습되어 봉돌에 딸린 낚시에 이끌려 점차 가라앉으면서 물 밑 바닥에서 서서히 부풀어 물고기를 유혹하기 적합한 상태로 풀어지게 되므로 물고기가 이를 흡입시 낚시도 함께 흡입되기 때문에 종래 떡밥의 역할을 그대로 완벽히 수행해 낼 수가 있게 된다.
한편 전술한 찌착탈장치의 구성과 관련, 맨 앞쪽 몸통착탈장치(101)가 접합고정된 카본앞대(136)에는 그 뒤쪽 끝에도도20(A),도24(A)와 같이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둘레에 일정한 홈을 형성한 접합체(141)를 성형접합한 다음 이것을 다시 카본뒷대(142)의 앞쪽 내면에 접합고정시키게 되는데, 여기서 카본뒷대의 윗면에는 앞뒤로 길게 세로틈새(143)를 형성하여 이후 이곳에 링크장치(161)를 찌의 길이에 맞춰 적절한 위치에서 결합고정될 수 있게끔 한다. 그러기 위해서 카본뒷대의 상기 세로틈새의 길이는 그 맨 앞쪽에서 맨 뒤쪽 끝 지점에 상기 링크장치가 고정될 때 링크장치의 착탈튜브(177)에서부터 카본앞대 앞쪽 착탈링(104)까지의 길이를 본 발명 화살찌(길이 약 40cm~60cm)의 찌몸통 링고정부위(722)에서부터 찌깃(728) 끝까지의 최소 및 최대 길이에 맞춰 적절한 길이로 형성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상기 링크장치는 찌 전체의 하중이 실리는 상기 헤드의 착탈링(104)과는 달리도3(A, B),도4(A, B)와 같이 단지 뒤쪽에서 찌깃(또는 찌톱) 끝 부위만을 살짝 유지고정시키면서 찌몸통이 착탈링으로부터 완전히 이탈될 때까지 상기 카본뒷대와의 찌의 초기 평행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킴으로써 찌를 안전하게 직진하여 날아갈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장치인데, 그 전체적인 구성은 4절 평행링크장치의 원리에 클램프의 원리를 접목시켜 폴리아미드(poly-amide)계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류나 그밖에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류의 재질로 구성된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4절 평행링크장치는 4개의 로드가 서로 평행하게 4개의 회전절을 축으로 하여 움직일 수 있도록 한 장치인데, 서로 마주보는 로드의 직선 길이가 같으므로 하나의 로드를 고정시키켜 회전하게 되면 이와 마주보는 로드는 항상 그 고정로드와 평행하게 회전운동을 하게 된다.
이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본 구성에서는도20(A~D),도21(A~C)과 같이 상기 카본뒷대(142) 윗면에 결합고정되는 고정로드로서 1번로드(162)의 앞,뒷숫회전절(170, 172)은 각각 2번로드(163)와 4번로드(165)의 각 아랫암회전절(168, 169)과 결합되게 하고, 3번로드(164)의 앞,뒷숫회전절(171, 173)은 2번로드(163)와 4번로드(165)의 나머지 윗암회전절(166, 167)에 각각 결합되게 함으로써 결국 1번로드와 3번로드가 서로 나란히 마주보게끔 형성하는데, 이때 각 숫회전절의 돌출 턱은 휘돌려 멈출 때 힘을 받는 부분인 앞쪽이 뒤쪽보다 약간 더 높은 경사면이 되게 형성하여 높이가 낮은 뒷부분으로 하여금 각 암회전절에 플라스틱의 탄성을 이용해 서로 강제로 끼워맞출 수 있게 함으로써 이후 앞쪽으로 작용하는 관성력에 의해서도 결합된 각 암수 회전절이 서로 잘 분리 되지 않도록 한다. 다음 4번로드(165)는 그 위아래 회전절 사이의 직선 길이를 2번로드(163)와 똑같게 형성하되 이후 이끌려 가는 찌줄이 이곳에 걸리지 않고 순조로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윗암회전절(167)에서 뒤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형성하고, 그 굵기는 가능한 한 가늘게 형성하면서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주어 3번로드의 착탈튜브(177) 끝이 약간씩 위아래로의 유동(遊動)이 가능케 함으로써 이후 찌깃이 순조롭게 이탈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상기 착탈튜브는 야광색의 견고한 플라스틱 재질로 3번로드의 윗면에 마치 나팔관 모양으로 형성하여 된 것으로서 이후 찌깃(찌톱)을 유지 고정시키거나 이탈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야간에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그 좌측면에는 야간에 밤낚시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개의 빛방출구(178)를 형성하고 이곳으로 하여금 종래 캐미라이트(733)의 불빛을 방출케 함으로써 어둠속에서도 각 장치의 위치를 감별하기 쉽도록 한다. 또 그 내면 맨 뒤쪽 끝 부분 한가운데에는도20(D)과 같이 캐미라이트가 딱들어 맞아 삽탈되면서도 찌의 평행을 유지하게끔 안으로 오목한 지름 약 4㎜ 가량의 캐미홈(179)을 형성한다. 이와 함께 착탈튜브 그 자체의 회전반경은 전술한 바의 몸통착탈장치 헤드 착탈링(104)의 회전반경보다는 반드시 더 작게 형성해야 함은 물론이고 그 길이도 가능한 한 그리 길지 않은 적절한 길이로 형성함으로써 이후 휘돌려 멈춰 찌가 그 자체의 직진하려는 원심력(관성력)에 의해 앞으로 진행할 때 착탈링으로부터 찌몸통이 이탈되는 순간까지 착탈튜브는 단지 찌의 진행에 보조를 맞춰 찌의 평행을 그대로 유지하며 찌톱이 점차 그 내부로부터 연이어 순조로이 이탈될 수 있게끔 한다. 또 그 맨 앞쪽 입구의 내경은 찌깃(728)의 폭보다는 약간 더 커야 함은 물론이고 카본뒷대(142)의 지름의 폭과는 거의 같거나 약간 큰 정도로만 형성함으로써 이후 찌깃의 삽입을 용이케 함과 동시에 아래로 늘어뜨린 찌줄이 이끌려갈 때는 찌줄이 단지 이곳을 스쳐지나갈 수는 있을지언정 완전히 걸려 엉키거나 진행에 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상기 1번로드(162) 밑에는도6,도21(B, C)과 같이 카본뒷대(142)의 둥근면에 딱 들어맞는 위로 오목한 이동죔판(174)을 형성하여 이후 결합시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완전히 밀착고정되게 함과 동시에 그 한가운데에는 깔쭈기볼트(147)의 수나사부가 관통 또는 삽탈되는 연결구(175)를 낸 누름관(176)을 형성하고, 그 좌우 폭은 상기 카본뒷대의 직경과 거의 같거나 약간 작은 정도로만 형성하여 이후 뒷찌줄걸이(221)로부터 촤측면 아래로 늘어뜨린 찌줄이 이끌려 갈 때 이곳에 걸려 엉키지 않게 한다. 또한 상기 카본뒷대의 윗면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앞뒤로 길게 상기 볼트가 관통하는 세로틈새(143)의 형성과 함께 그 내부에는 이동너트(144)를 삽입하여 앞뒤로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케 함과 동시에 이후 찌의 길이에 맞춰 원하는 위치에서 상기 세로틈새를 사이에 두고 1번로드의 이동죔판과 단 하나의 상기 깔쭈기볼트로 결합되게 한다. 그리고 상기 이동너트의 내부 한가운데에는도21(C)과 같이 스텐레스 등의 강철로 된 육각너트(145)의 내설과 함께 이와 연계하여 위아래 상기 깔쭈기볼트가 관통하는 연결구(146)를 형성하고, 그 윗면 앞뒤로는 상기 이동죔판과 결합시 깔쭈기볼트로 죄는 힘이 카본뒷대 내면에 고루 미칠 수 있도록 이동죔판의 모양과 비슷한 날개 부분을 형성하여 접촉면의 표면적을 앞뒤로 넓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덧붙여 모든 깔쭈기볼트(140, 147, 213 등)는도22(A, B)와 같이 손으로 수작업이 편리하도록 가벼운 플라스틱 등의 재질로 깔쭈기 손잡이를 형성한다.
상기 찌착탈장치(001)의 전체 구성과 관련, 전술한 헤드의 착탈링(104)에서 찌몸통이 이탈되어 날아가기 전까지 항상 찌를 상기 카본뒷대(142)와 나란히 평행이동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도3(A, B)과 같이 카본뒷대 위에 상기 2번로드와 1번로드가 수직으로 놓인 상태에서 착탈튜브(177)의 원의 중심과 카본앞대(136)의 맨 앞쪽 착탈링(104)이 이루는 원의 중심이 서로 만나는 선이 앞뒤 지름이 같은 카본뒷대와 나란히 놓여 평행하게끔, 즉 카본앞대 중심선의 연장선상으로부터의 이들 중심의 수직선상의 높이가 서로 같게 형성하면서 착탈튜브의 그 자체 회전반경을 착탈링 그 자체 회전반경보다는 반드시 약간 더 작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이때 특히 전술한 바와 같이 수평판(130)의 회전축Ⅰ(125)을 지나는 수직선상에서 상기 착탈링의 측면 위치를 이보다 약간 더 뒤쪽{도3(A)의 도면 부호를 바로 한 상태에서의 우측}에 두어 구성한 경우에는 수직선상에 일치하도록 구성한 경우보다 회전축으로부터의 회전반경 즉 그 팔의 길이가 약간 더 길므로 맨 처음 회전시에는 비록 착탈링이 찌몸통을 위로 들어올리듯이 작용하게 되지만 찌의 낭창낭창한 유연성과 착탈튜브 내의 여유공간을 이용하게 되므로 전혀 찌의 평행운동에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게 되면서도 오히려 팔의 길이가 더 긴만큼 헤드의 관성체가 똑같은 원심력을 받을 경우 힘의 모멘트를 더 크게 할 수가 있어 그만큼 제1종지레와 빗면마찰의 원리에 의한 착탈링으로부터의 찌몸통의 이탈을 훨씬 용이하게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구성시 이같은 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화살찌의 장전시 본 링크장치가 카본뒷대 위에 수직으로 놓인 상태에서 뒤쪽으로 역회전하지 않도록도20(A)와 같이 각 해당 회전절 부위에 2개의 뒷회전방지턱(180, 181)의 형성과 함께, 이후 착탈링이 앞으로 쓰러져 찌몸통이 이탈되는 순간 본 링크장치도 상기 카본뒷대와의 평행을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이상 앞회전(정회전)하지 않도록도21(A)와 같이 역시 각 해당 회전절 부위에 3개의 앞회전멈춤턱(182, 183, 184)을 형성해야만 한다.
이렇게 하여 실제로 본 링크장치를 카본뒷대 위에 결합고정시키기 위해서는 맨 먼저 1번로드의 누름관(176)에 깔쭈기볼트(147)를 삽입하여 카본뒷대 내의 상기 이동너트(144)와 연결한 뒤, 착탈링(104)에 찌몸통을 삽입하여 2종레버Ⅰ(122)을 작용체Ⅰ(126) 안으로 밀어넣어 닫으면서 링크장치를 찌의 길이에 맞춰 앞뒤로 이동시켜 착탈튜브(177) 내에 찌깃(728)을 삽입하고 찌가 앞뒤로 움직이지 않게 되는 적절한 위치에서 그대로 상기 깔쭈기볼트로 완전히 조여 움직이지 않도록 결합고정시키게 된다. 이처럼 일단 찌의 길이에 맞춰 링크장치를 카본뒷대 위에 고정시키게 되면 이후 찌를 딴 것으로 교체하지 않는 한 낚시가 끝날 때까지 그 위치를 변경할 필요가 없게 된다. 물론, 발사대를 휘돌릴 때의 링크장치 그 자체 관성력에 의해 앞쪽으로 작용하는 힘에 의해서도 전혀 본 장치가 카본뒷대에서 미끄러진다거나 좌우로 움직이지도 않게 된다.
뿐만 아니라, 휘돌리는 도중 찌와 관성체 둘이 동시에 받는 알짜힘의 작용으로 인해 헤드의 착탈링(104)이 약간 앞쪽으로 기울어져 밀리게 될 때는 상기 착탈튜브도 그 자체 원심력으로 함께 보조를 맞춰 앞으로 평행 회전이동을 하면서 찌몸통을 착탈링에 그대로 밀착시키기 때문에, 이순간 뜻하지 않게 찌몸통이 그 틈새로부터 이탈될 우려는 전혀 없게 되며, 또 휘돌려 멈추는 순간 착탈링의 그 자체 회전반경은 링크장치보다 약간 더 커서 착탈튜브의 실제 평행 이동거리는 착탈링보다 짧기 때문에도3(B),도4(B)와 같이 찌몸통이 그 자체 원심력(관성력)에 의해 앞으로 직진하면서 착탈링으로부터 점차 이탈됨에 따라 착탈튜브도 이에 보조를 맞춰 그 자체 관성력으로 함께 앞으로 평행 회전이동을 하면서 찌깃(찌톱)을 안전하게 빠져나가게 할 수가 있게 된다. 덧붙여 스톱레버(118)가 완충고무(133)에 맞부딪쳐 찌몸통이 착탈링으로부터 이탈되는 순간에는 찌깃도 착탈튜브의 끝 내면으로부터 어느 정도 이탈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맞부딪칠 때의 반작용으로 찌몸통이 착탈링으로부터 약간 위로 튕기듯이 직진하게 될 때는도3(B),도4(B)의 맨 아랫 도면과 같이 그 직진하려는 관성력의 힘으로 찌깃도 착탈튜브를 다시 뒤로 약간 평행 역회전이동시키면서 순조롭게 빠져나와 이내 그 착탈링 위를 평행을 유지한 채 나란히 지나가게 되므로 비록 찌 뒷부분의 찌깃 등이 그 착탈링 위를 스치듯 지나갈 수는 있을지언정 그곳에 완전히 부딪쳐 손상되거나 할 염려는 전혀 없게 되기 때문에, 결국 찌는 초기의 카본뒷대와의 평행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별 무리 없이 안전하게 이미 이탈된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여 날아갈 수가 있게 된다. 이후 다시 찌를 본 장치에 장전(裝塡)키 위해서는 단지 찌깃을 착탈튜브(177) 내에 밀어넣은 뒤도4(A),도7(B),도12(B)와 같이 열린상태의 착탈링 틈새(105)에 찌몸통 틈새이탈부위(721) 바로 밑 부분을 삽입하여 그대로 2종레버Ⅰ(122)을 작용체Ⅰ(126) 안으로 밀어넣어 닫기만 하면 저절로 아주 손쉽게 찌를 다시 재장전시킬 수가 있게 된다.
한편 상기 카본뒷대의 뒤쪽 끝 내면에는도24(B, C)와 같이 말단너트Ⅰ(148)을 접합하게 되는데, 이것은 전술한 바의 카본앞대 접합체(141)와 같이 그 앞부분에 접촉면적을 넓혀 강력한 접합을 하기 위해 일정한 홈을 낸 접합부(149)를 형성하고 그 뒤쪽 끝면에는 일자형의 요삽홈(150)과 함께 내부 한가운데로는 육각너트(151)를 내설하여 이와 연계되는 핸들볼트(153)가 관통하는 연결구(152)를 형성하여 된 것으로서, 이후 I형빔(005)의 상단원형돌출체(501)에 삽탈(揷脫) 또는 결합된다. 여기서 핸들볼트는 상기 깔쭈기볼트와 마찬가지로도23(A, B, C)과 같이 수작업이 편리하도록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 등의 재질로 핸들의 기능을 두어 구성되는데, 그 내부에는 상기 육각너트(151)와 결합되는 적절한 길이의 스텐레스 볼트가 플라스틱금형으로 성형시 함께 접합되며, 그 바깥 지름의 폭은 상기 I형빔의 폭보다 작거나 같게 형성한다.
상기 I형빔의 구성과 관련, 이는도5,도6,도25(A~D)와 같이 그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도 견고한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래 건축자재로 널리 이용되는 I형 철재빔의 형태를 응용한 것으로서, 그 구성 소재로는 차후 다시 언급될 반원빔(006)과 더불어 카본섬유나 카본-그라파이트(carbon graphite) 등과 같이 가볍고 견고하면서도 특히 탄성이 우수한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하여 그 횡단면을 “I”자 형으로 형성하면서, 그 한쪽 요면(凹面) 내에는도25(C, D)와 같이 상기 말단너트Ⅰ의 요삽홈에 딱 들어맞는 일자형 돌출부(504)의 형성과 함께 그 한가운데에서 반대쪽 요면으로는 상기 핸들볼트가 관통 또는 삽탈되는 연결구(505)를 형성하고, 다시 상기 말단너트Ⅰ 끝의 둥근 외곽(外廓)면에 딱 들어맞는 원형의 외곽태(506)를 두른 상단, 중간, 하단원형돌출체(501, 502, 503)를 각각 3부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렬로 나란히 형성하여 된 것인데, 이들 각 원형돌출체에 상기 말단너트Ⅰ을 비롯한 본 장치 각 해당 말단너트Ⅱ(203)와 뒷말단너트(307, 345)의 요삽홈(150)을 삽입하여 그 반대쪽 요면에서 각각의 핸들볼트(153, 207, 310)로 결합고정시키게 되면 이후 관성력에 의한 강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그 결합 부위들은 전후좌우 그 어느 방향으로도 전혀 움직이지 않게 되므로 카본뒷대 등을 비롯한 본 장치의 모든 관련부위를 항상 원상태 그대로 똑바로 세워서 유지지탱시킬 수가 있게 된다.
다시 상기 I형빔의 구성중 클립(512)의 구성과 관련, 일반적으로 종래의 릴 종류에는 크게 베이트-캐스팅릴(Bait casting reel)과 스피닝릴(Spining reel)의 두 종류로 구분될 수가 있는데, 전자는 스풀이 회전하면서 낚싯줄(릴줄)이 일직선으로 풀리므로 줄꼬임 현상이 덜 한데 반해 후자의 경우는 스풀이 정지한 채로 낚싯줄이 풀리거나 감기게 되므로 종종 줄꼬임 현상(코일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자가 전자보다 더 편리하며 원투성(遠投性)이 좋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는 후자의 스피닝릴(900)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상기 코일링(coiling)의 일례로, 특히 채비에 떡밥을 달거나 그밖에 다른 작업을 하는 도중에 발사대의 톱가이드(906)로부터 릴줄(909, 원줄)이 아래로 늘어져 느슨해지게 되면 이 줄이 이따금 발사대의 톱가이드 끝에 말려 꼬일 수가 있게 되는데, 이런 상태 그대로 발사대를 휘돌리게 되면, 당연히 낚싯줄이 톱가이드에 걸려 엉키거나 다른 장치에 손상을 줄 우려가 많아지기 때문에 낚시하는 데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래서 본 구성에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도6,도25(A, B),도26(A~D)과 같이 상기 I형빔(005) 좌측 하단부에 일정한 모양의 클립(512)을 형성한다. 이의 구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기 I형빔 좌측 하단부의 뒤쪽 요면내에는 작은 스크류(509)와 결합하는 육각너트(508)의 내설과 함께 직육면체의 납작한 홈 모양의 요삽면(510)을 낸 요면돌출너트(507)를 형성하여 이곳에 클립(512)을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하고, 클립의 구성은 탄성 플라스틱뼈나 스텐레스-강철 등의 재질을 이용하여 릴줄을 당겨서 곧바로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그 끝 부분을 바깥쪽으로 약간 휘어진 상태로 하면서 릴줄의 고정과 이탈을 용이케 하는 탄성부(514) 및 상기 요삽면(510)에 딱 들어 맞으면서 한가운데에 상기 스크류가 관통하는 구멍을 낸 연결판(513)을 형성한다. 결합시 상기 탄성부(514)는 상기 요면돌출너트 바로 윗 부분에 형성된 탈삽구(511) 안으로 삽입되게 하고 단 하나의 상기 스크류로 결합한다. 덧붙여 상기 클립의 역할은 이미 언급한 바의 릴줄 길이 설정시 릴줄의 맨 뒷 부분을 고정시키는 종래 릴의 라인홀더(902)와는 엄격히 구분되는 것으로서, 특히 클립의 탄성강도는 이같은 라인홀더와는 달리 릴줄을 단지 살짝 잡아서 일시 고정시킬 수 있을 정도로만 형성하고 너무 강하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하여 이 클립에 릴줄의 8자매듭(910)쪽 뒷부분을 일시 살짝 고정시켜 릴줄에 약간의 장력(tension)만 실리게 함으로써 특히 채비에 미끼 등을 달 때 이같은 줄꼬임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찌와 연결된 찌줄을 수심이 깊어 그 길이를 길게 설정할 경우에는 길게 늘어뜨린 찌줄이 땅 바닥 등에 닿게 되면 휘돌릴 때 여간 불편한 게 아닌데, 이같은 불편을 초래치 않도록 하기 위해 본 발명에서는도1~도6과 같이 길게 늘어진 찌줄을 일시 걸어 두어 찌와 채비가 날아갈 때 이들에 의해 안전하게 함께 이끌려 날아갈 수 있게끔 상기 찌착탈장치(001) 바로 밑에 찌줄착탈장치(002)를 구성하게 된다. 그 구성은 종래 민낚싯대의 구조와 같이 서로 접고 펴서 마디끼리 서로 맞물리게 하여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도록 카본섬유(glass fiber) 등의 재질로 된 1번대(252)를 2번대(202) 내에 삽입시켜 그 전체 길이가 약 0.8m 정도 되게 한 다음 1번대 맨 앞쪽 끝에는 앞착탈장치(251)를, 또 2번대 뒷부분에는 뒷착탈장치(201)를 형성하여 된 것으로서, 이후 이곳에 찌줄을 앞뒤로 걸어서 1번 감을 때마다 찌줄이 약 1.6m 가량 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수심 약 10m 정도일 경우도2(A)와 같이 맨 앞쪽 톱가이드 밑 8자매듭(910)에서 아래로 둥글게 늘어뜨릴 여유분의 찌줄을 감안하여 약 5~6회 정도 감는 것만으로도 충족될 수 있게 한다. 여기서 특히 상기 1번대는 종래 릴대의 맨 앞쪽 1번가이드대와는 달리 그 직경은 약간 더 굵거나 같은 정도로만 형성하되 그 탄성계수는 약간 더 강하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상기 앞착탈장치를 충분히 유지지탱시킬 수가 있음은 물론 이후 휘돌려 멈추는 순간 그 탄성으로 인해 약간씩만 위 아래로 휘어지게 됨으로써 채비와 찌에 의해 이끌려 가는 찌줄의 진행을 순조롭게 하면서도 그 끝이 발사대에 맞닿을 수는 있을지언정 서로 강하게 맞부딪쳐 손상을 입는 일이 전혀 없도록 할 수가 있게 된다. 또 물 위에 떠 있는 찌를 회수하기 위해 찌줄을 걸어서 감을 때는 이끌려 오는 찌의 물에 대한 저항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찌줄의 장력이 1번대와 거의 나란히 작용하게 되므로 단지 이같은 찌줄의 장력에 의해서도 그리 심하게 휘지는 않게 된다.
다시 상기 찌줄착탈장치의 구성과 관련, 상기 2번대 뒤쪽 끝 부분은 낚싯대의 경사면과는 달리 경사지지 않고 앞뒤 직경이 일정하게 형성하여 이곳에 일정한 형태의 플라스틱-금형(plastic-金型)으로도31(A, B)과 같이 핸들볼트(207)와 결합하는 육각너트(204)의 내설과 함께 접합홈Ⅱ(206)를 형성한 말단너트Ⅱ(203)를 성형(成形)접합(接合)함으로써 상기 I형빔의 중간원형돌출체(502)에 삽탈-결합되게 한다. 또 상기 2번대 앞 부분에는 그 표면에 딱들어맞는 구멍을 형성한 T형더블조인트(208)를 성형접합하게 되는데, 이의 구성은도27(A, B),도29(A, B)와 같이 그 횡단면을 상기 I형빔처럼 “I”자 형으로 하되 I형빔과는 달리 그 뒤쪽 요면내에 기능이 똑같은 단 하나의 원형돌출체(209)만을 형성하여 클램프장치(003)의 앞말단너트(306)나 장착대(341)의 앞말단너트(344)와 각각의 핸들볼트(310)로 결합되게 하고 그 우측면에는 육각너트(211)의 내설과 함께 깔쭈기볼트(213)가 삽탈되는 연결구(212)를 낸 돌출너트(210)를 형성하여,도28(B)과 같이 카본앞대(136)의 우측면에 역시 육각너트(138)의 내설과 함께 깔쭈기볼트(140)가 삽탈되는 연결구(139)를 형성한 측면돌출너트(137)와 반원빔(006)을 버팀목으로 삼아 단 두개의 상기 깔쭈기볼트로 결합되게 한다.
여기서 반원빔은도27(A, B),도28(A)과 같이 그 가운데 부분을 둥근 반원형으로 하고 그 양끝에는 상기 볼트가 관통하는 연결구(602)를 낸 연결날개(601)의 형성과 함께 그 중간 부위의 횡단면을 “ㅗ”자 형으로 형성하여 된 것으로서, 상기 I형빔과 더불어 찌착탈장치(001)와 찌줄착탈장치(002)의 간격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지탱시키는 버팀목과 같은 역할과 함께, 특히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전술한 바의 찌착탈장치 앞부분 전체 무게에 작용하는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에 의해 약간 벌어지면서 휘돌려 멈출 때 다시 원상태로 복원되는 일정한 탄성력을 카본앞대(136) 끝에 작용시킴으로써 마치 활의 탄성력과 같은 힘의 세기를 화살찌에 부여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안으로 오목한 부분으로는 이탈된 찌줄을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끔 일시 가두어 두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찌줄을 안내케 함으로써 이끌려가는 찌줄의 진행을 순조롭게 하는 기능도 하게 된다. 아울러 이 반원빔의 길이는 상기 I형빔의 상단과 중간원형돌출체(501, 502) 사이의 길이와 함께 뒷찌줄걸이(221)의 그 자체 회전반경, 즉 그 팔의 길이에 따라서 이들 길이를 똑같이 비례하여 달리 형성할 수도 있게 되는데, 특히 그 회전반경을 작게 형성할수록 이들의 길이도 짧게 형성함으로써 상기 두 찌착탈장치와 찌줄착탈장치의 벌어진 간격을 좁혀 형성할 수도 있게 된다. 덧붙여 상기 반원빔과 함께 두개의 깔쭈기볼트로 결합되는 찌착탈장치와 찌줄착탈장치는 본 찌발사장치를 분해시 위아래 두개의 깔쭈기볼트를 완전히 풀어내지 않고 결합된 상태 그대로 약간만 풀어 느슨하게 하여 두 장치를 합치듯이 접게 되면 이후 일정한 통 등에 넣어갖고 다닐수가 있어 소지가 편리하게 될 뿐만 아니라 크기가 작은 볼트 등의 분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음은 물론 결합시에는 단단히 조여주기만 하면 되므로 결합소요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는 이점도 저절로 생기게 된다. 또한 분해시 각각의 핸들볼트는 각 해당 부위에 다시 결합시켜 놓으면 역시 분실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게 된다.
다시 상기 뒷착탈장치(201)의 구성과 관련, 이는 전술한 회전체(114)의 구성과 마찬가지로 “제2종지레의 원리”가 적용되게끔도30(A, B),도32(A, B),도33(A, B)과 같이 일정한 탄성계수의 약 0.8~0.9mm의 강철사로 형성된 2종레버Ⅱ(220)를 약 0.4mm의 강철사로 된 작용스프링Ⅱ(215)의 회전축Ⅱ(216)에 연결시켜 이후 일정한 외력에 의해 2종레버Ⅱ가 작용체Ⅱ(217)로부터 탄성과 빗면마찰의 원리에 의해 서로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하되, 작용스프링Ⅱ의 양끝 열린,닫힌접합체(219, 218)는 상기 회전체의 그것과는 달리 뒷고정판(214) 위에 일직선으로 접합되게 형성하고, 다시 상기 2종레버Ⅱ와 연계하여 그 위로는 두 줄의 강철사를 타래를 틀듯이 꼬아 일정한 형틀에 넣은 뒤 밤에도 식별이 가능한 야광색의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하여 둥근 봉상형으로 성형코팅함으로써 뒷걸이홈(222)과 함께 뒷찌줄걸이(221)를 형성한 다음, 그 양옆 뒤쪽으로는 마치 뒷찌줄걸이를 감싸 안듯이 좌우 대칭 날개 모양의 쌍익레버(223)를 형성하고 그 양쪽 끝에는 각각 무게 약 3g 정도의 납이나 동으로 된 둥근 볼 모양의 관성볼(224)을 주형접합하여 그 전체 무게가 약 6g 정도 되게 한다. 다음 상기 뒷고정판 밑 중앙 한가운데에는 상기 2번대(202) 뒷부분의 어느 한 적절한 부위의 둥근 표면에 딱들어맞아 접합될 수 있게끔 상기 T형더블조인트(208)의 구성처럼 앞뒤 지름이 약간 다른 둥근 원통형의 접합구멍(225)을 형성하여 상기 T형더블조인트를 접합하기 전에 그 뒤쪽 지름이 큰 쪽으로 하여금 2번대 앞쪽 지름이 작은 쪽을 끼워넣어서 뒷부분으로 완전히 밀어넣은 뒤 강력접착제 등을 이용해 단단히 접합고정될 수 있게끔 한다.
다시 이의 구성과 관련, 상기 2종레버Ⅱ(220)가 뒷고정판(214) 위에 완전히 닫힌 상태에서의 상기 회전축Ⅱ(216)에서 뒷걸이홈(222)까지의 회전반경과 그 경사진 높이는 상기 쌍익레버의 관성볼보다는 훨씬 짧고 가능한 한 낮게 형성하여 그만큼 관성볼의 힘의 모멘트{회전력, N = 힘의 팔(r·sinθ)×힘(F), 단, r:회전축Ⅱ로부터 힘(F)의 작용점(뒷걸이홈 또는 관성볼)까지의 동경 벡터, θ:본 장치가 닫힌 상태에서 힘(F)의 작용선이 r과 이루는 경사각으로서 힘의 팔이 길수록 회전력은 커짐, F:각 작용점에 작용하는 힘}를 뒷걸이홈보다 훨씬 더 크게 형성한다. 덧붙여 상기 쌍익레버 관성볼의 좌우 폭은 카본뒷대(142)의 직경보다는 약간 더 넓게 하여 본 장치의 앞뒤 회전이 자유롭게 하고, 또 회전 후 뒷찌줄걸이 끝이 상기 2번대(202)와 맞부딪칠 때의 충격을 완충하기 위해서는도32(A, B),도33(B)과 같이 실리콘 합성고무 등의 재질로 된 충격 완충용 완충밴드(226)를 그 안 지름의 폭이 상기 뒷고정판(214) 바로 앞 2번대의 직경보다는 약간 더 작게 형성하여 적절한 부위에 고무 그 자체의 탄성으로 접촉면에 강제로 딱 들어맞아 접합될 수 있게끔 하는데, 특히 상기 뒷찌줄걸이(221)의 끝은 회전후 반드시 완충밴드(226) 윗면에 맞부딪칠 수 있도록 형성함은 물론이다.
상기 뒷착탈장치는 전술한 몸통착탈장치(101)보다는 뒤쪽에 있어 그만큼 손잡이대로부터의 회전반경이 짧아 휘돌려 멈출 때의 탄성력 및 원심력을 훨씬 덜 받는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 상기 쌍익레버의 양쪽 관성볼(224) 둘의 무게의 합은 상기 뒷찌줄걸이 끝이 완충밴드와 맞부딪칠 때의 충격량을 줄이기 위해 전술한 헤드의 관성체(108)보다는 가볍게 하는 대신 그 자체 회전반경은 상기 관성체에서 회전체(114)의 회전축Ⅰ(125)까지의 회전반경보다는 더 길게끔 그 위치를 카본뒷대(142)와 거의 일치하거나 이보다 약간 더 위쪽에 오도록 함으로써 쌍익레버의 팔의 길이를 관성체보다는 훨씬 더 길게 형성한다. 이와 함께, 상기 뒷착탈장치는 몸통착탈장치와는 달리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이나 휘돌리는 도중 또는 적어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는 그 어느 순간에라도 오직 관성볼 그 자체 무게가 받는 비교적 작은 관성력이나 원심력만으로도 본 장치 상기 2종레버Ⅱ(220)가 그 작용체Ⅱ(217)로부터 몸통착탈장치보다는 먼저 손쉽게 열리게 함으로써 착탈링으로부터 이탈된 찌가 곧바로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는 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만 하는데, 그러기 위해 상기 관성볼의 위치는 반드시 상기 회전축Ⅱ(216)로부터 훨씬 더 뒤쪽에 오도록 형성하여 그 관성 모멘트의 방향을 전술한 몸통착탈장치와는 완전히 서로 정반대 방향이 되게 구성해야 하고, 동시에 상기 2종레버Ⅱ(220)가 그 작용체Ⅱ(217)에 미치는 탄성강도도 전술한 2종레버Ⅰ(122)과 작용체Ⅰ(123)의 그것보다는 훨씬 작게끔 그 관성볼의 무게에 걸맞는 적절히 낮은 탄성계수로 형성할 필요가 있다. 즉, 전술한 바의 휘돌리는 최소 회전속도에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 본 장치가 몸통착탈장치보다는 먼저 열리거나 적어도 동시에 함께 열릴 수 있도록 그 강도를 적절히 형성해야만 한다.
이렇게 하면 관성볼의 팔의 길이가 관성체보다 훨씬 더 길게 되므로 보다 적은 무게로도 그만큼 그 힘의 모멘트를 크게 할 수가 있어 회전후 상기 완충밴드(226)와의 충격량을 크게 줄일 수가 있게 됨은 물론이고, 또 전술한 바와 같이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관성체(108)의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은 한동안 상기 2종레버Ⅰ(122)를 수직판(131)에 밀착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다가 점차 원심력의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는 반면에, 관성볼의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은 맨 처음부터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 줄곧 계속해서 관성력 또는 원심력에 의한 그 자체 회전방향으로만 작용하게 되므로,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이나 적어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 오로지 관성볼 그 자체 무게가 받는 관성력이나 원심력만으로도 본 장치를 몸통착탈장치가 열리기 이전에 보다 먼저 아주 손쉽게 열리도록 함으로써도3(C),도4(A),도32(A, B)와 같이 뒷찌줄걸이(221)를 회전축Ⅱ(216)를 중심으로 하여 앞쪽으로 회전시키면서 뒷걸이홈(222)에 감긴 찌줄을 이탈시킬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이 순간 찌가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는 데 전혀 방해가 되거나 지장을 초래받지 않도록 할 수가 있게 된다. 이때 특히 낚시 거리가 멀어 휘돌리는 회전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본 장치는 몸통착탈장치가 열리기 훨씬 이전에 먼저 열릴 수가 있게 되고 회전속도가 느리면 적어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 몸통착탈장치가 열릴 때 이와 동시에 함께 열릴 수가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후 물 위에 떠 있는 찌를 회수(回收)하기 위해 앞걸이홈(261)에서 뒷걸이홈(222)으로 곧바로 찌줄을 걸어서 감을 때는 뒷찌줄걸이의 팔의 길이가 짧고 또 이것과 작용선이 이루는 경사각(θ)이 낮아 그만큼 그 회전 모멘트의 크기는 작기 때문에 이때는 오히려 끌어 당길때의 물의 저항으로 야기되는 찌줄의 장력에 의해서도 본 장치가 잘 열릴 수 없게 되는 효과도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데, 이같은 현상은 뒷걸이홈(222)의 높이를 상기 뒷고정판(214)에 가까이 형성할수록 그만큼 경사각이 작아 회전모멘트는 작아지게 마련이므로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뒷찌줄걸이는 마치 쌍익레버와 카본뒷대에 둘러싸인 것과 같은 공간구조로 형성되므로 이후 찌줄을 걸어서 감을 때는 찌줄을 안내하는 역할도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야간에도 당연히 찌줄은 반드시 뒷걸이홈 안으로만 삽입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이점도 자연히 겸비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이같은 뒷착탈장치의 구성도 역시 전술한 몸통착탈장치(101)의 구성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상기 구성의 형태와 똑같이 일치할 필요는 없고,도33(C)과 같이 강철사 대신 플라스틱류나 작은 막판스프링 등의 재질을 이용하여 상기의 구성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뒷찌줄걸이(221)와 쌍익레버(223) 및 2종레버Ⅱ(220)를 스프링박스(190)와 일괄하여 함께 성형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 상기 2종레버Ⅱ에는 태클(198)과 태클레버(197) 및 회전축(199)을, 또 상기 스프링박스(190)에는 일정한 탄성계수의 판스프링(194)이 삽탈되는 활주구멍(191)과 작용체(195)가 삽탈되는 작용구멍(192) 및 상기 태클레버가 삽탈되는 태클삽탈홈(193)을 형성하고, 특히 관성볼(224)은 쌍익레버 끝 플라스틱 내에 일괄하여 함께 접합되게 함으로써 전술한 바의 “제2종지레의 원리와 탄성의 원리 및 빗면마찰의 원리와 관성 모멘트의 원리” 등이 적절히 적용되는 또 다른 형태로의 그밖에 그 어떤 구성도 얼마든지 가능함을 아울러 명시하고자 한다.
다음 앞착탈장치(251)의 구성 역시 “제2종지레의 원리”가 적용되게끔도34,도35(A, B)와 같이 약 0.4mm의 강철사로 된 작용스프링Ⅲ(253)의 회전축Ⅲ(254)에 약 0.8mm의 강철사로 된 착탈레버(258)를 연결하여 이 착탈레버가 작용체Ⅲ(255)로부터 탄성과 빗면마찰의 원리에 의해 열리고 닫힐 수 있도록 형성하는데, 여기서 작용스프링Ⅲ의 열린,닫힌접합체(256, 257)는 이들이 앞고정판(259) 윗면에 접합될 때 그 회전축Ⅲ의 위치를 뒷착탈장치의 회전축Ⅱ(216)와 서로 마주하게끔 정반대방향으로 위치시키고, 특히 상기 회전축Ⅲ는 이후 앞으로 진행하는 찌줄에 방해가 되거나 걸려 엉키지 않도록 그 돌출 부위를 안쪽으로 뒤집어 형성하여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없게 함과 동시에 작용체Ⅲ로 이어지는 두줄의 강철사도 곧게 펴서 뒤로 완경사지게 함으로써 이후 이 경사면을 타고 찌줄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기 앞고정판(259) 밑 부분 한가운데에는 전술한 바의 몸통착탈장치 접합홈Ⅰ(135)처럼 앞뒤로 길게 상기 1번대(252) 앞쪽 끝에 접합고정되는 접합홈Ⅲ(262)를 형성하고, 상기 착탈레버와 함께 앞고정판의 앞쪽 끝은도35(B)와 같이 각각 위아래 서로 정반대방향으로 둥글게 휜 모양의 만곡부(彎曲部)를 주어 형성함으로써 이후 이들 사이로 찌줄의 삽입을 용이케 하며, 앞고정판의 작용체Ⅲ(255) 바로 앞에는 찌줄의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뒤로 완경사지게 앞찌줄걸이(260)를 형성하고 이와 함께 그 밑부분에는 양끝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한 앞걸이홈(261)을 형성함으로써 이후 그 홈안에 찌줄이 구김살지지 않고 차례로 모여 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착탈레버(258) 밑으로 찌줄을 삽입하여 감을 때 착탈레버에 의해 이들 감긴 찌줄이 자연적으로 갇히게 되므로도2(A)와 같이 본 장치를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도 찌줄이 이탈될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이후 채비나 화살찌에 의해 이 홈으로부터 찌줄이 빠져나가게 될 때는 착탈레버가 찌줄에 작용하는 힘은 무시할 정도로 극히 미약하여 거의 힘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되므로 특히 찌가 찌줄을 이끌고 직진하여 날아가는 데도 전혀 지장을 초래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간혹 예기치 못한 일로 이끌려 가는 찌줄에 의해 착탈레버의 위쪽으로 과도한 힘이 미치게 될 때는 이 레버의 변형을 방지함과 동시에 찌의 직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도35(B)와 같이 착탈레버가 상기 작용체Ⅲ(255)로부터 손쉽게 열릴 수 있게 하되, 역시 뒤에서 앞쪽으로 진행하는 찌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상기 회전축Ⅲ(254)와 연결된 착탈레버(258)의 끝 부분을 상기 회전축Ⅲ에서 작용체Ⅲ로 곧게 이어지는 두줄의 강철사 밑 면에 걸리게 함으로써 항상 앞찌줄걸이의 경사각 정도로만 열릴 수 있게 형성한다.
이렇게 구성된 상기 찌줄착탈장치와 관련하여 본 발명 장거리찌낚시장치의 전반적인 실시예를 살펴보면, 우선 상기 찌줄착탈장치에 실제로 이미 포인트의 수심에 맞춰 길게 설정된 찌줄을 걸어서 감고자 할 때는 우선 상기 1번대를 마치 낚싯대를 펼치듯 2번대 내에서 빼내어 앞,뒷고정판(259, 214)이 서로 수평이 되게 각 장치를 바로 세우면서 마디와 마디끼리 서로 맞물려 움직이지 않도록 완전히 고정시킨 다음, 한 손으로는 발사대의 장착바인더(332) 바로 앞부분의 손잡이대(릴대의 경우 클램프장치 바로 앞 대)를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언급한 바와 같이 찌를 찌착탈장치에 장전하면서 찌촉(701) 바로 밑으로 연결된 찌줄을 가볍게 잡아당기듯이 하여 찌줄삽탈홈(134)을 거쳐 뒷착탈장치의 뒷찌줄걸이(221) 윗면을 가볍게 살짝 눌러 닫음과 동시에 뒷걸이홈(222)에서 앞걸이홈(261)으로 손잡이대를 앞뒤로 이동시키면서 시계방향으로 걸어서 감거나, 또는 찌줄삽탈홈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앞걸이홈에서 뒷걸이홈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감게 되는데, 이후 휘돌릴 때 본 장치의 좌측면 아래로 늘어뜨릴 여유분의 찌줄을 감안하여 둘중 어느 방식을 택하든 무방하나, 낚시 포인트의 거리가 멀어 무게가 무거운 찌를 사용할수록 가능한 한 전자의 방식을 택하는 것이, 이후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찌몸통이 받는 관성력에 의해 야기되는 찌줄의 장력을 이용해 찌몸통을 순간적으로 착탈링의 내면 하단부에 밀착시킬 수가 있게 되므로 찌의 안전성에 어느 정도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또한 수심이 얕을 경우에는 이에 비례하여 찌줄의 길이가 짧을 수도 있게 되는데, 이때는 본 찌줄착탈장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찌의 찌촉에서 릴줄의 8자매듭(910)으로 이어지게 하거나, 또는 4절짜리 발사대보다 길이가 더 짧은 3절짜리 발사대(기존 4절짜리 릴대)를 이용한다. 또한 여유분의 찌줄을 아래로 늘어뜨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걸게 되는 찌줄은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도2(Aa)와 같이 앞걸이홈(261)에서부터 8자매듭(910)으로 걸쳐지게 하는 것이 편리한데, 특히 아래로 늘어뜨릴 여유분의 찌줄이 아주 길어 그렇게 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도2(Ab)와 같이 8자매듭(910)에서 뒷걸이홈(222)으로 걸쳐지게 한다. 이렇게 하면 찌줄은 카본뒷대(142)의 좌측면에 밀착되어 아래로 둥글게 늘어뜨려지게 되므로 이후 본 장치 전체를 거꾸로 뒤집을 때 뒷걸이홈에 감긴 찌줄이 휘돌리기 바로 직전에는 전혀 이탈되지 않게 되어 아래로 흘러내리지도 않을 뿐더러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 찌줄이 링크장치(161)나 관성볼(224) 및 몸통착탈장치 등 그밖에 그 어떤 부위에도 전혀 걸릴 우려가 없게 된다. 또 설사 찌줄을 감을 때 실수로 찌줄이 쌍익레버의 관성볼 뒤쪽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에는 본 뒷착탈장치가 열리면서 동시에 함께 앞회전하여 자동으로 풀리게 되므로 이순간 찌줄이 본 장치에 완전히 걸려 엉키거나 이로 인해 찌에 손상을 줄 우려는 전혀 없게 된다.
이렇게 하여 실제로 휘돌려 멈추기 전에는 종래의 릴낚시 방식대로 릴스풀 베일(903, Bail)의 라인롤러(904, Line Roller)에 걸쳐진 릴줄(909, 원줄)을 그대로 손잡이대의 릴장착바인더(908)와 릴다리를 감싸쥔 오른손의 어느 한쪽 손가락 마디 사이에 걸고 왼손으로는 베일을 아래로 제껴 내린 뒤, 본 장치를 바로 세운 상태(도1의 부호를 바로 한 상태)에서 뒷걸이홈 또는 앞걸이홈에서 8자매듭(910)으로 이어지는 여유분의 찌줄을 볼트나 반원빔 등의 돌출부위가 없는 좌측면에 놓이게 하면서 둥글게 아래로 늘어뜨리고(단, 이때 왼손잡이를 위해 본 장치의 모든 돌출부위를 이와는 정반대방향인 좌측면에만 오도록 뒤집어 구성한 경우는 왼손과 오른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뀔 수도 있으며, 이때의 찌줄은 우측면으로 늘어지게 함), 찌촉의 찌줄꼬리(719, 약 30~50㎝)가 길 경우에는 이 줄이 아래로 늘어뜨린 찌줄 등에 걸려 서로 엉키지 않도록 착탈레버(258) 밑에 살짝 끼워두어 거추장스럽지 않게 한 다음, 왼손으로는 손잡이대 맨 끝부분을 잡고 거의 수평을 유지한 채 찌줄에 채비가 걸려 엉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천천히 거꾸로 하여 돌리면서 머리 뒤쪽으로 가져가 본 장치 전체를 완전히 거꾸로 뒤집은 상태{도2(A)의 부호를 바로 한 상태로서, 이때 찌발사장치(000)는 연직면상에 나란히 놓여야 함}에서 종래의 릴낚시 방식대로 적절히 힘조절을 하여 전방 목표지점을 향해 연직면상에서 일직선되게 앞쪽으로 급속히 또는 천천히 완급(緩急)을 조절하여 휘돌려 멈추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상기 관성볼(224)의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은 전술한 바와 같이 관성체(108)와는 서로 정반대방향으로 작용하게 되고 적어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까지는 연이어 계속되는 원심력으로 말미암아 급속히 앞으로 탄력이 붙으면서 관성볼 그 자체 회전관성력만으로도 뒷착탈장치를 열리게 함으로써 뒷걸이홈(222)에 감긴 찌줄을 이탈시켜 1번대의 앞걸이홈과 2번대의 윗면 또는 반원빔(006)의 오목한 내면에 걸쳐져 풀어지게 하는 한편 동시에 채비는 전술한 바와 같이 그 자체의 원심력으로 그 이탈 된 일부의 찌줄중 상기 아래로 늘어뜨린 여분의 찌줄을 이끌고 날아감과 동시에 찌도 그 자체의 관성력에 의해 착탈링으로부터 이탈되면서 역시 상기의 이미 이탈된 찌줄을 이끌고도2(B)와 같이 채비보다 윗층에서 계속 앞으로 공기의 양력을 받아 직진하여 날아가게 되는데, 이때 수심이 깊어 찌줄의 감긴 횟수가 최고 약 5~6회 정도로 많을 경우에는 이순간 다시 찌 또는 채비가 그 이탈된 윗부분의 찌줄을 일부 이끌고 날아가게 되거나 또는 맨 밑에 놓인 찌줄로 하여금 나머지 윗부분의 찌줄을 훑으며 지나가게 함으로써 찌줄 전체가 마치 앞걸이홈(261)을 축으로 회전하듯 하여 다시 그 홈과 그 바로 앞대에 거꾸로 뒤집혀 걸쳐진 채 이끌려 가게 될 수도 있고, 그밖에 여러 가지 찌줄이 이끌려 가는 경우의 수가 발생하게 되지만, 이처럼 찌와 채비가 동시에 함께 찌줄을 이끌고 가게 되므로 휘돌려 멈춘 순간부터 이탈된 찌줄이 본 장치에 머무는 시간은 수심이 깊어 그 길이를 약 10m 정도로 아주 길게 설정한 경우라 할지라도 약 0.5초 이내의 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한 데다, 또 그 이끌려 가는 찌줄은 결국 앞걸이홈에서 차례로 분리되어 빠져나가게 되므로 찌줄끼리 서로 엉키게 된다거나, 또는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본 장치 및 그외 돌출부위에 걸려 엉킬 우려 없이 무난히 이들 채비와 찌에 의해 순식간에 이끌려 갈 수가 있게 된다. 여기서 상기 뒷걸이홈(222)에서 이탈된 찌줄이 연이어 다시 앞걸이홈(261)으로부터 차례로 분리되어 엉키지 않고 순조로이 빠져나가게 되는 원리는, 마치 종래 릴스풀에 감긴 릴줄이 채비에 의해 엉키지 않고 순조로이 풀려나가면서 이끌려가는 이치와 거의 흡사한 것으로 볼 수가 있으며 단지 찌줄의 감긴 모양이나 본 장치의 형태만 종래 릴과는 완전히 다를 뿐이다. 이때 특히 맨 뒤쪽에서 아래로 늘어뜨린 여분의 찌줄이 헤드의 착탈링(104)을 통과하면서 이끌려 가게 될 때는 이보다 지름이 더 큰 찌몸통의 둥근 원뿔대를 먼저 스치며 지나가게 되므로 찌줄이 비록 착탈링이나 고정판(129)의 수평판(130)과 스톱판(132)의 측면 등을 스치며 지나갈 수는 있을지언정 이들에 완전히 걸려 엉키게 된다거나 할 우려는 전혀 없게 된다.
이후 릴을 되감아서 채비를 회수(回收)하게 되면 찌는 물 위에 떠 있게 되는데 이때 다시 찌를 회수하여 본 찌착탈장치에 장전(裝塡)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 방법중 어느 하나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가 있다. 첫째는, 오른손으로는 손잡이대(장착대나 클램프장치 바로 앞부분)를 잡고 나머지 왼손으로는 본 찌줄착탈장치를 모두 닫은 상태에서 곧바로 8자매듭 부근의 찌줄을 앞걸이홈(261)에 걸어 이를 버팀삼아 찌줄을 아래로 맞밀듯이 계속 잡아당기면서 휘돌릴 때 여유분의 찌줄을 감안하여 아래로 길게 늘어뜨린 뒤, 또다시 나머지 찌줄을 계속 서서히 잡아당기면서 앞걸이홈에서 뒷걸이홈(222)으로 시계방향으로 걸어서 감게 되면 찌는 저절로 손쉽게 끌려오게 되는데, 이때 찌줄에는 물의 저항으로 약간의 장력이 발생하게 되나 이같은 장력만으로는 뒷착탈장치(201)가 뜻하지 않게 열리는 경우는 거의 없게 되지만, 더 안전하게 걸어 감기 위해서는 발사대를 약간 세워 뒷걸이홈의 회전모멘트를 가능한 한 적게 하면서 거의 힘이 들어가지 않게끔 적절히 힘조절을 함으로써 이순간 2종레버Ⅱ(220)가 작용체Ⅱ(217)로부터 열리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하여 회수된 찌의 찌톱(찌깃)을 곧바로 착탈튜브(177) 내에 밀어넣으면서 찌몸통 틈새이탈부위 밑 부분을 열린 상태의 착탈링 내면 하단부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2종레버Ⅰ(122)를 작용체Ⅰ(126)으로 밀어넣게 되면 찌몸통이 착탈링 내에 미끄러져 들어가 고정되게 되므로 손쉽게 찌를 재장전(再裝塡)시킬 수가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찌촉과 연결된 찌줄꼬리 및 여분의 찌줄은 다시 착탈레버(258) 밑에 살짝 끼워두어 아래로 짧게 늘어뜨리면서 휘돌릴 때 거추장스럽지 않게 한다.
둘째, 손잡이대를 잡은 오른손의 검지나 약지중 어느 한쪽 손가락 마디 사이에 8자매듭 부근의 찌줄을 걸은 다음, 이를 버팀삼아 나머지 왼손으로는 찌의 반대쪽 찌줄을 가볍게 계속 잡아당겨 마치 로프 등을 사리듯이 찌줄을 땅 바닥에 차곡히 쌓게 되면 전혀 손가락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찌는 저절로 순조로이 끌려오게 되므로 다시 찌를 무사히 회수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그대로 찌를 상기와 같은 방식대로 찌착탈장치에 장전하면서 연이어 찌줄을 본 찌줄착탈장치에 걸어서 감게 되면 찌줄을 결코 엉키게 하지 않고 아주 손쉽게 감을 수가 있게 되며, 여유분의 찌줄 역시 상기의 방식대로 처리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물 위에 떠 있는 찌를 회수, 찌착탈장치에 장전한 다음 찌줄을 본 장치에 감아 처리하게 되는데, 각 개인의 취향과 주변 상황에 따라 상기 두 방식중 어느 방식을 택하든 무방하며, 이런 일련의 과정은 몇 번의 반복 실시만으로도 얼마든지 숙달이 가능하다. 덧붙여 드넓은 강낚시터의 수심이 깊어 찌줄의 길이 약 6m 정도라 할지라도 본 장치에 3번 정도 감는 것만으로도 충족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소요시간이나 노력도 그리 많이 들지 않게 된다.
한편 본 찌발사장치를 기존 릴대에도 장착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클램프장치(003)이다. 이는 종래 호스클램프의 원리을 접목시켜 구성되는데, 종래 호스클램프의 원리는 단일체로서 단순히 수도관 등에 호스를 끼워넣어 물이 세지 않도록 단단히 조여 고정시키는 기능만을 갖는데 반해, 본 장치는 이같이 조여 고정시키는 기능 외에도도5,도6,도36(A, B),도37(A),도40과 같이 3개의 일정한 굵기의 둥근 봉상(棒狀)형태로 각기 모양과 길이를 달리한 지지대(305)를 사이에 두고 그 앞뒤에 각각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앞,뒷클램프(301, 302)를 형성하고, 다시 이들 양끝에는도40(C)과 같이 전술한 말단너트Ⅰ, Ⅱ의 기능을 갖는 육각너트(308)의 내설과 함께 각각의 핸들볼트(310)가 삽탈되는 연결구(309)를 형성한 앞,뒷말단너트(306, 307)를 형성하여 상기 앞,뒷클램프는 탄성고무밴드(323)를 매개체로 하여 기존 릴대(009)에 장착케 하고, 상기 앞,뒷말단너트는 각기 T형더블조인트의 원형돌출체(209) 및 I형빔의 하단원형돌출체(503)와 핸들볼트(310)로 결합케 함으로써 이들 자체를 각기 하나의 버팀목으로 삼아 맨 상단부의 찌착탈장치와 찌줄착탈장치를 유지지탱시킬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이후 휘돌릴 때는 전술한 바와 같이 양끝에 일정한 세기의 탄성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일정한 강도의 탄성계수를 지니게 한 것이다. 또 이의 구성 소재로는 가볍고 인장강도가 크며 특히 탄성과 내구성 및 유연성이 우수하여 물건을 묶거나 조이는 벨트 등에 널리 이용되는 나일론-66(Nylon 66)와 같은 폴리-아미드(poly-amide)계 플라스틱류 등의 재질이 적합한데, 이같은 재질은 그 두께를 가늘게 성형할 경우 굽힘성과 유연성(柔軟性)이 뛰어나 쉽게 구부릴 수가 있음은 물론 인장강도가 커서 잘 끊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또 그 두께를 굵게 성형하면 보형성(保形性) 및 탄성계수가 다 같이 함께 증가하게 되므로 자연히 본 장치를 일괄하여 함께 성형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 상기 클램프장치 앞,뒷클램프(301, 302)의 각 구성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 구성되며, 이는 다시 크게도37(A)과 같이 너트체(304) 및 이와 결합하는 죔볼트(303)와 누름판(319)으로 구분된다. 상기 너트체에는 그 한가운데에 상기 죔볼트와 결합하는 암나사의 형성과 함께 그 좌측 밑면에서 아래로는 띠를 두르듯이 하여 그 맞은편 우측 밑면의 벨트홈(314)에 삽탈되는 지지벨트(311)를 형성하고, 이 지지벨트의 내면 중간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용 깔쭈기(312)를 또 그 끝 부분에는 깔쭈기볼트(318)가 삽탈되는 연결구(313)를 형성한다. 또한 상기 벨트홈 바로 옆에는도39(A, B)와 같이 스텐레스 등의 재질로 암나사(316)와 접합단(317)을 형성한 막대너트(315)가 함께 접합되게 한다. 상기 누름판(319)의 구성은도38(A, B)과 같이 그 윗면 한가운데에 상기 죔볼트의 끝 부분이 삽탈되는 지지홈(320)을, 또 그 아래 둥근 밑면에는 깔쭈기(322)의 형성과 함께 좌우 양쪽으로는 대칭을 이루어 상기 지지벨트가 삽탈되는 지지구멍(321)을 형성한다. 아울러 본 장치 및 릴대를 보호하기 위한 상기 탄성고무밴드(323)의 구성은 내구성 및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면서도 특히 마찰계수가 커서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실리콘 합성-찰고무류 등의 재질을 이용해도37(B)과 같이 마치 짧게 절단된 고무 호스의 한쪽 면을 그 길이를 따라 세로로 절단하여 갈라놓은 모양으로 형성함으로써 이후 그 갈라진 틈새로 하여금 릴대의 앞뒤 굵기에 상관 없이 곧바로 손쉽게 끼워넣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그 자체의 복원력으로 릴대 표면과 잘 밀착-결합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하여 실제로 기존의 5절짜리 릴대(길이 약 2.4m)에 본 장치를 장착하고자 할 경우에는 이후 휘돌릴 경우 회전반경에 따른 찌와 채비가 받을 탄성력과 원심력의 관계을 고려하여 본 찌발사장치를 릴대의 손잡이대로부터 가까이 또는 멀리 장착(裝着)함으로써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맞게 그 장착 위치를 임의로 조절할 수가 있게 되는데, 릴대의 손잡이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가이드대에 장착할수록 이후 찌의 회전반경이 길어져 찌가 받는 원심력을 채비보다 크게 할 수 있어 유리하나, 이렇게 하면 휘돌리는 도중 릴대가 파손될 우려도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릴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손잡이대에 가깝게 장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도5와 같이 우선 릴대의 손잡이대 바로 앞 4번가이드대의 적절한 부위에 상기 탄성고무밴드를 본 장치 앞,뒷클램프의 간격에 맞춰 각각 하나씩 끼워넣은 다음,도36(A),도40(A, B)과 같이 앞,뒷클램프의 지지벨트 한가운데에 난 빈 공간을 통해 릴대의 손잡이대나 가이드 쪽으로 하여금 앞,뒷클램프를 곧바로 그 위치에 끼워 넣을 수 있는 경우에는 상기 막대너트(315)와 지지벨트가 깔쭈기볼트(318)로 결합된 상태 그대로 각 탄성고무밴드에 맞춰 조이거나, 그렇지 못하는 부득이한 경우에만도37(A)과 같이 각각의 지지벨트를 분리하여 그 끝을 상기 누름판(319)의 한쪽 지지구멍(321)으로부터 빼내어 이탈시킨 다음 누름판과 지지벨트가 이루는 빈 공간 사이에 상기 탄성고무밴드를 넣어서 감아 두르듯이 대고, 다시 역순으로 지지벨트의 끝을 누름판의 그 한쪽 지지구멍에 삽입하여 빼낸 다음, 그 끝을 다시 상기 각 너트체(304)의 벨트홈(314)에 삽입하면서 지지벨트의 연결구(313)를 상기 막대너트의 암나사(316)에 맞춰 깔쭈기볼트로 결합시키고, 상기 죔볼트(303)의 끝을 누름판의 지지홈(320)에 삽입하여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조이게 된다. 이렇게 하면 누름판이 지지벨트를 타고 내려가면서 탄성고무밴드를 압박하여 밀착고정시키게 되는데, 이때 지지벨트는 죔볼트 압력에 대한 반작용으로 버팅겨 지탱하게 되므로 이전의 휘기 쉬운 유연성은 완전히 사라지고 하나의 단단한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때 특히 앞클램프의 좌우 폭은 뒷클램프보다 좁아지는 대신 그 위아래 길이는 오히려 더 길어져 자연적으로 뒷클램프와의 앞뒤 높낮이의 균형을 이루게 되므로 릴대 그 자체의 경사진 특성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가 있게 된다. 또 지지벨트와 누름판 내면의 각 깔쭈기(312, 322)들은 탄성고무밴드의 바깥 표면을 감싸 안아 밀착되는 한편 릴대의 매끄러운 표면은 마찰계수(미끄럼을 방지하는 성질)가 큰 탄성고무밴드의 내면에 밀착되므로 이후 휘돌려 멈출 때의 관성력에 의한 강한 충격에 의해서도 본 장치가 좌우 또는 앞뒤로 뒤틀리거나 미끄러질 염려가 전혀 없게 됨은 물론, 또 탄성고무밴드는 그같은 충격량을 흡수 분산시키는 완충작용의 역할도 하게 되므로 무리하게 다루지 않는 한 이같은 일련의 동작으로 인해 릴대 및 본 장치가 손상 또는 훼손될 염려 또한 전혀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본 장치를 포함한 찌발사장치의 전체 구조는 마치 하나의 고탄성체와 같으면서도 그 유연성이 극히 뛰어나므로 낚시도중 릴대가 휘게 될 때는 이에 보조를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도 릴대 및 본 장치가 손상 또는 훼손될 염려도 전혀 없게 된다.
한편, 릴대의 손잡이대를 종래보다 훨씬 더 길게 하여 그 앞부분에도1~도4,도41(C)과 같이 종래의 릴장착바인더(908)와 그 모양과 기능은 같고 크기는 비교적 다소 작은 장착바인더(332)를 위아래 서로 정반대방향으로 하나를 더 덧붙여 길이 약 1.8~2.4m의 발사대(331)를 형성하게 되면, 이 장착바인더에 상기의 클램프장치 대신도41(A, B)과 같이 일정한 탄성계수로 형성된 장착대(341)를 이용함으로써 본 찌발사장치를 훨씬 더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본 장치 전체의 무게를 훨씬 더 가볍게 하면서도 장착대 그 재질이 지닌 우수한 탄성을 이용해 찌가 받는 탄성력을 보다 더 크게 할 수가 있게 된다. 본 구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기 장착바인더는 종래와 같이 긴 세로홈(337)을 형성한 볼트대(336)의 앞쪽에는 고정홀더(333)를 형성하고 그 뒤쪽에는 핸들너트(335)와 이동홀더(334)를 결합하여 핸들너트를 돌림에 따라 이동홀더가 세로홈(337)을 타고 종래와 같이 앞뒤로 직선이동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상기 장착대는 카본-그라파이트(carbon graphite) 등의 가볍고 견고하며 특히 탄성이 우수한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하여 그 앞,뒷지지대(342, 343)가 서로 만나는 아래 쪽에는 종래 릴다리(Reel foot) 모양과 유사한 상기 고정홀더와 이동홀더에 장착되는 장착단(346)을, 또 그 앞뒤쪽 끝부분에는 각각 전술한 T형더블조인트의 원형돌출체(209)와 I형빔의 하단원형돌출체(503)에 핸들볼트(310)로 결합되는 앞,뒷말단너트(344, 345)를 그 모양과 크기가 상기 클램프장치 앞,뒷말단너트(306, 307)와 똑같게끔 형성하여 된 것이다. 특히 여기서 상기 앞,뒷지지대의 굵기는 클램프장치의 지지대(305)보다는 약간 더 가늘게 형성할 수가 있지만, 그 앞,뒷말단너트(344, 345) 양 끝단 사이의 길이와 높이는 본 찌발사장치를 기존 릴대는 물론 본 발사대에도 그대로 장착하기 위해 반드시 상기 클램프장치의 앞,뒷말단너트의 그것과 똑같게 형성해야 함은 물론이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찌발사장치의 모든 연결부위 및 돌출부위는 클립(512)을 제외한 본 장치의 좌측면이나 뒷면 또는 각 장치들 사이에 놓이게끔 구성되며, 또 이같은 돌출부위는 각 개인의 취향에 맞게 그 반대쪽 우측면에만 오도록 완전히 뒤집어 구성할 수도 있다. 이는 전술한 바와 같이 휘돌리기 바로 직전에 찌줄착탈장치에 걸고 남은 여유분의 찌줄을 본 장치의 돌출부위가 없는 좌측면 아래로만 둥글게 늘어뜨려지게 함으로써 휘돌리는 도중 이같은 찌줄이 본 장치에 걸려 엉키게 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 링크장치의 4번로드(165)를 일정한 각도로 뒤로 완경사지게 한 것이나 앞찌줄걸이(260)를 뒤로 경사지게 하면서 착탈레버(258)를 그 경사각 정도로만 열릴 수 있게 한 것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본 장치는 찌줄이 스쳐지나갈 만한 모든 부위를 완경사지게 또는 라운딩 처리를 함으로써 그 전체 구조상 그 어떤 방법으로든 휘돌리는 도중 찌줄이 원치 않는 곳에 걸려 엉키게 될 염려가 전혀 없게끔 구성됨은 물론, 착탈레버(258)와 앞고정판(259)의 끝을 각기 서로 반대 방향으로 둥글게 휘어 구성한 것이나 뒷찌줄걸이(221)가 쌍익레버(223)와 카본뒷대(142)에 의해 둘러싸인 공간구조의 형태로 구성된 것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본 장치는 찌줄을 걸어서 감을 때도 찌줄을 안내하는 기능을 두어 주야를 막론하고 찌줄이 반드시 원하는 곳으로만 삽입되게 함으로써 찌줄이 실수로 원치 않는 엉뚱한 곳에 들어가 엉키게 될 우려도 거의 없게 된다.
또한 이후 찌가 찌줄을 이끌고 본 찌발사장치(000)로부터 일단 떠나게 되면 이때부터는 릴낚시와 찌낚시를 병행하게 되는데, 이때 본 장치는 종래 릴(900)과는 위아래 서로 정반대 방향으로 손잡이대 맨 앞쪽에 위치하게 되므로 겉모습과는 달리 릴줄을 감아 들이거나 혹은 낚은 고기를 낚싯바늘로부터 땔 때 등 그 어느 경우에 있어서도 어느모로 보나 본 장치로 인해 낚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도 거의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본 장치는 아주 가벼운 카본섬유(카본-그라파이트) 등의 재질로 그 대부분을 구성하게 되므로 겉보기와는 달리 그 전체 무게(약 140~180g)는 종래 보통 크기의 릴의 무게(약 220~300g)보다 훨씬 가볍고, 특히 장착대(또는 클램프장치) 윗부분만의 무게(약 120g)만을 고려하면 훨씬 더 가볍기 때문에 발사대(또는 릴대)를 앞뒤로 받치게 되면 그 무게중심은 거의 항상 발사대 밑 릴 부위에 놓이게 되므로, 또 본 장치의 발사대로부터의 팔의 길이는 종래 릴다리의 팔의 길이보다는 다소 더 길다손 치더라도 결과적인 릴 무게에 의한 회전 모멘트(회전력)가 본 장치 보다는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본 장치를 바로 세운 상태(도1,도3~도5의 부호를 바로 한 상태)에서 그대로 종래의 릴 겸용 받침대 위에 받쳐 놓거나 아니면 종래 민낚싯대용 받침대에라도 챔질할 때 릴의 가이드가 그 어떤 턱에 걸리지 않게끔 적절히 조절하여 올려 놓게 되면 본 장치를 항상 똑바로 세워 찌낚시를 할 수가 있게 됨은 물론, 계속 들고 있을 경우에도 본 장치와 종래 릴 사이 손잡이대를 잡게 되면 그 무게중심은 항상 아래쪽에 있게 되면서도 거의 앞뒤 무게 균형을 이루게 되므로 아주 편리하게 찌낚시를 즐길 수가 있게 된다. 덧붙여 각 장치들은 서로 약 2~3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분해 또는 조립이 가능함은 물론, 분해한 다음에는 크게 3부분{위아래 깔쭈기볼트를 느슨하게 풀어 반원빔과 함께 접힌 상태의 찌착탈장치와 찌줄착탈장치 및 장착대(또는 클램프장치)와 I형빔 등의 연결부}으로 나눠 일정한 통이나 가방 등에 넣어갖고 다닐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소지가 편리하며, 또 여러 장치들중 일부 어느 한 부분이 손상되더라도 전체를 폐기하지 않고 오로지 그 손상된 일 부위만을 교체케 함으로써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최소화할 수도 있게 된다.
이상으로 이번엔 지금까지의 실시예를 종합하여 실제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장거리 찌낚시에 임하게 되는지, 본 발명에 따른 장거리 찌낚시방법을 차례로 설명하고자 한다.
①우선 주변 환경에 적합한 길이의 종래 릴대 또는 본 발명의 발사대중 하나를 선택하여 본 “찌발사장치(000)”의 무게보다 약간 무거운 종래 스피닝릴을 먼저 장착하고, ②자신이 원하는 낚시포인트의 거리에 적합한 화살찌를 선택한 후 종래와 같은 방법으로 찌의 부력에 대응하여 봉돌(납)로 채비의 침력을 조절해 놓은 다음, ③우선 채비만을 릴줄 끝의 8자매듭진 고리에 연결하여 종래의 릴낚시방식대로 포인트를 향해 던져 넣어 그 물 밑 바닥의 지형이나 장애물 등의 존재 여부를 파악한 뒤 물 밑 바닥에 밑걸림 현상 등이 거의 없는 양호한 상태라면 이후 수심에 맞춰 설정될 찌줄(718)의 길이를 감안하여 그 길이에 상당하는 만큼의 여유분의 릴줄(909)을 길게 남기면서 곧바로 그 거리에서 릴줄을 릴의 라인홀더(902)에 고정시킨 뒤 릴줄을 되감아 들여 상기 릴줄 끝의 8자매듭진 고리를 풀거나 끊어 채비를 분리해 내고, 그 끝에서 상기 찌줄(718)의 길이를 감안한 릴줄의 적절한 부위에 다시 찌줄 및 릴줄고리(911)를 포함하는 8자매듭(910)을 지어 릴줄의 길이를 설정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여 일단 릴줄 길이의 설정이 완료되면 이때 릴에 감긴 릴줄의 길이는 포인트까지의 거리와 거의 일치하게 되므로 이후 포인트의 위치를 더 정확히 설정하거나 딴 곳으로 옮기지 않는 한 또는 찌줄의 길이를 더 길게 변경하지 않는 한 낚시가 끝날 때까지 그 길이는 지속된다. 그 다음 다시 그 포인트의 수심에 맞게 정확히 찌줄의 길이를 설정해야 하는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④우선 상기 찌줄 끝을 상기 화살찌의 찌촉(701)에 연결하여 찌줄꼬리(719)를 길게 늘어뜨린 뒤, ⑤본 찌발사장치를 발사대(또는 릴대)에 장착하고 상기 찌의 무게에 적응하는 헤드(102)를 회전체(114)와 결합시킨 다음 전술한 바와 같이 찌의 길이에 맞춰 링크장치(161)를 카본뒷대(142) 위에 결합고정시킴과 동시에, ⑥찌를 찌착탈장치(001)에 장전하면서 찌줄을 찌줄착탈장치(002)에 앞뒤로 걸어서 감은 뒤 여분의 찌줄을 본 장치 좌측면 아래로 둥글게 늘어뜨리고, ⑦릴을 감거나 풀어서 채비를 톱가이드(906)로부터 약 30~40㎝ 정도 아래로 늘어뜨린 뒤 종래 릴낚시 방식대로 릴의 라인롤러(904)에 있는 릴줄을 한쪽 손가락 마디 사이에 걸면서 릴다리와 릴장착바인더(908)를 감싸쥐듯이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베일(903)을 아래로 제껴내리면서 수평을 유지한 채 손잡이대 맨 끝부분을 잡고 채비와 상기 아래로 늘어뜨린 여분의 찌줄이 서로 엉키지 않게끔 좌측으로 천천히 거꾸로 뒤집어 돌리면서 머리 뒤쪽으로 가져가 그 찌줄이 똑같이 좌측면 아래로 둥글게 늘어뜨려지게 한 다음, 종래의 릴낚시 방식대로 포인트를 향해 적절히 힘조절을 하여 연직면상으로 급속히 휘돌려 멈추면서 상기 라인홀더(902)에 고정시킨 릴줄이 완전히 다 풀려나갈 때까지 채비와 찌를 동시에 날려 보내 정확히 목표지점의 수면 위에 입수시키고, 베일을 원위치로 하여 릴을 두세번 정도 되감아{단, 큰 고기를 낚기 위해 종래의 드랙릴(drag reel)을 사용할 경우는 이후 물고기가 끄는 드랙을 감안하여 이보다 여러번 더 감을 수도 있게 되는데, 이때 그 횟수는 시종일관 항상 일정해야 함} 릴줄이 풀리지 않도록 잠금상태(종래 On-off Anti-reverse Lever를 On상태로 함)로 하여 받침대 위에 올려놓으면서 찌톱의 인식줄무늬나 찌깃이 수면 위로 한두 마디 정도(상황에 따라 두세 마디 정도) 나오게끔 찌줄의 수심조절이 완료된 상태를 확인하고, ⑧다시 릴을 되감아 채비를 회수함과 동시에 이후 미끼를 달 것을 감안하여 채비를 아래로 늘어뜨리면서 릴줄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가볍게 잡아당기듯이 하여 I형빔의 클립(512)에 일시 고정시킴과 동시에 물 위에 떠 있는 찌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전술한 두가지 방식중 하나를 선택하여 8자매듭 부근의 찌줄을 손잡이대를 잡은 손의 어느 한쪽 손가락 마디 사이에 걸고 난 뒤, 나머지 한손으로는 찌의 반대쪽 찌줄을 가볍게 계속 당겨 찌줄을 땅 바닥에 사리듯이 하면서 찌를 회수하게 되는데, 이때 아직 찌줄의 수심조절이 정확히 완료된 상태가 아니면 다시 찌의 찌촉(701)으로 찌줄의 길이를 적절히 조절한 후 상기 클립(512)에 고정된 릴줄을 위로 당기듯이 이탈시키면서 다시 상기 ⑥,⑦,⑧의 과정을 반복 실시하고, 이렇게 하여 찌줄의 수심조절이 정확히 완료되고 나면 찌줄꼬리(719)를 약 30~50㎝ 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절단해 버림으로써 찌줄 길이의 설정을 마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상기 ⑥ ⇒ 발사대를 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채비에 미끼를 단 후 릴줄을 클립(512)으로부터 이탈시키고 ⇒ ⑦ ⇒ 찌의 어신을 파악하면서 챔질을 하고 ⇒ ⑧ ⇒ ⑥”과 같은 일련의 과정을 반복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장거리 찌낚시에 임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종래의 동적인 릴낚시와 본 발명에 따른 정적인 장거리 찌낚시 방식을 리드미컬하게 병행해 가며 찌낚시를 계속할 수가 있게 되는데, 물론 이같은 방법은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고 여러모로 익숙치 않아 부자연스러울 때가 더러 있을 것이며, 특히 종래의 릴낚시 또는 찌낚시를 각각 단독으로 수행할 때보다 찌를 회수하거나 찌와 찌줄을 각 장치에 장전 또는 감는 과정 등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번거로움이 뒤따를 수도 있고 또 그 과정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다소 더 소요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본 발명에 따른 상기의 낚시방법이 숙달되기만 하면 이같은 점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아주 경미해지므로 그리 문제될 것은 없으며, 오히려 본 발명을 이용함으로써 기존 릴대 혹은 본 발사대 하나만으로도 종래 취급이 불편한 가장 긴 민낚싯대를 비롯 거의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대체할 수가 있게 되므로 아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종래의 긴 민낚싯대를 사용할 때처럼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를 주어 건강을 해칠 염려가 전혀 없게 됨은 물론 종래에는 주변 환경이 열악하여 도저히 찌낚시를 무난히 수행해 낼 수 없는 장소(특히 깊고 드넓은 강이나 호수에 접한 산기슭이나 언덕 아래 바위 등의 장애물로 둘러싸인 아주 비좁고 협소한 장소 등)에서도 찌의 어신을 눈으로 식별해낼 수 있는 가시거리의 한도 내에서는 포인트의 거리를 자유자재로 설정하여 종래의 가장 긴 민낚싯대로 찌낚시를 할 수 있는 최대 찌낚시 거리보다 적어도 무려 2배 이상(약 30m 이상)의 먼 포인트에서도 거의 정확히 항상 똑같은 지점으로 찌와 채비를 날려보내 장거리 찌낚시를 할 수가 있는 데다가, 그것도 수심 5m 이상의 아주 깊은 물속은 물론 종래의 찌낚시방법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수심 약 10m 이상 되는 훨씬 더 깊은 물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심층에 걸쳐 정확히 수심을 설정할 수가 있게 되므로 강변 둔치 등 비교적 높은 인공제방 위의 수심이 깊은 곳이나 아무의 손길도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생포인트에서도 얼마든지 낚시 거리를 멀리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종래의 그 어떤 낚시에서도 결코 경험해 볼 수 없는 아주 새롭고 이색적인 차원의 장거리 찌낚시의 묘미와 진수를 그대로 만끽할 수가 있게 된다. 또한 휘돌릴 때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으면서도 거의 주변 장애물 등을 의식치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양팔을 이용하여 목표지점을 향해 마음껏 편하게 힘조절을 하여 휘돌릴 수가 있어 건강에도 이로울 뿐만 아니라, 특히 본 찌발사장치에 화살찌를 장전(裝塡)-발사(發射)케 하여 휘돌려 멈출 때마다 찌를 마치 화살처럼 찌촉을 선두로하여 공기의 양력을 받아 바람을 가르며 자유롭게 연직면상으로 직진하여 날려보내 채비보다 훨씬 더 앞쪽의 잔잔한 수면 위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뜨려 채비와 찌를 정확히 항상 같은 지점의 일정한 좁은 반경 내에 수직입수시켜 찌깃을 내밀며 곧추서게 함으로써 주야를 막론하고 항상 마치 활쏘기 등과 같은 또 다른 차원의 스포츠를 찌낚시와 더불어 함께 즐기는 것처럼 아주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재미와 매력을 불러 일으킬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낚시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가 있는 데다, 종래 전통 찌낚시를 여가활용을 위한 레저용 스포츠로도 적절히 활용할 수가 있게 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종래 정적(靜的)인 찌낚시의 묘미를 동적(動的)인 릴낚시에 접목시키고 종래의 낚시방법이 안고 있는 여러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점들을 일시에 해결함으로써 종래 극히 획일(劃一)적이면서도 제한(制限)적인 찌낚시방법으로부터 탈피, 보다 새롭고 폭넓은 차원의 찌낚시를 각 개인의 취향(趣向)과 역량(力量)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그외 전술한 바의 여러 특장점 및 다양하고 매력적인 효과를 지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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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s (2)

  1. 맨 상단부에 위치하면서 화살찌(007)를 장전-발사케 하는 찌착탈장치(001)로서 카본앞대(136)의 맨 앞쪽에는 몸통착탈장치(101)를, 또 그 뒤쪽 접합체(141)에는 링크장치(161)와 결합되는 카본뒷대(142)를 접합고정시키고, 중간부에 위치하면서 찌줄(718)을 착탈케 하는 찌줄착탈장치(002)로서 1번대(252) 맨 앞쪽 끝에는 앞착탈장치(251)를, 또 2번대(202) 뒷부분에는 뒷착탈장치(201)를 형성하고, 맨 하단부에 위치하면서 발사대(331)의 장착바인더(332)에 장착되는 장착대(341) 및 기존 릴대에 장착되는 클램프장치(003)를 형성하고, 다시 이들을 위아래로 결합시키는 연결부로서 상기 카본앞대의 측면돌출너트(137)와 상기 2번대 T형더블조인트(208)의 돌출너트(210)는 반원빔(006)과 함께 두개의 깔쭈기볼트(140, 213)로 결합되게 하고, 상기 카본뒷대의 뒤쪽 끝 말단너트Ⅰ(148)과 상기 2번대 뒤쪽 끝 말단너트Ⅱ(203)는 각기 I형빔(005)의 상단, 중간원형돌출체(501, 502)에 두개의 핸들볼트(153, 207)로 결합되게 함과 동시에 상기 T형더블조인트의 원형돌출체(209)와 I형빔(005)의 하단원형돌출체(503)에는 각기 상기 장착대의 앞,뒷말단너트(344, 345)나, 또는 상기 클램프장치의 앞,뒷말단너트(306, 307)를 핸들볼트(310)로 결합되게 함으로써 이들 클램프장치 또는 장착대를 이용, 기존 릴대 또는 발사대에 장착되는 찌발사장치(000)를 형성하고, 다시 이에 장전-발사되는 상기 화살찌(007)로서 이의 찌몸통(720)에는 링고정부위(722)와 틈새이탈부위(721) 및 균형체(723)의 형성과 함께 찌꼬리(724) 끝에는 찌촉(701)을 접합하고, 이 찌의 부력에 대응하여 침력조절되면서 발사대 끝에 장전되는 채비(008)로서 떡밥분리방지용 부착코일(801)의 형성과 함께 낚시에 곧바로 꿸 수 있는 건조떡밥(807)을 형성하고, 이들을 이용한 장거리 찌낚시방법으로서 상기 채비는 릴줄(909)의 8자매듭(910)진 길이 약 25cm 내외의 릴줄고리(911)에 연결함과 동시에 그 매듭의 찌줄(718) 끝은 다시 상기 화살찌의 찌촉(701)에 연결하고, 상기 릴줄 길이의 설정을 위해서는 종래 스피닝릴 스풀의 라인홀더(902)를 이용하고, 이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구성되는 장거리찌낚시장치를 이용하여 이를 연직면상 머리 뒤에서 앞으로 휘돌려 멈출 때의 릴대 또는 발사대 및 본 장치의 탄성력과 원심력에 의해 상기 화살찌와 채비가 각각 독립적으로 동시에 함께 찌줄을 이끌고 목표지점으로 날아가게 하되 찌는 본 찌발사장치의 강한 복원력의 합력으로 말미암은 보다 더 큰 원심력을 얻어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을 받아 찌촉을 선두로 하여 연직면상에서 채비보다 훨씬 더 멀리 직진하여 날아가게 함으로써 비교적 주변 장애물이나 수심 등에 구애받지 않고 각 개인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수심과 낚시 거리를 정확히 설정하여 장거리 찌낚시를 할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장거리찌낚시장치로서, 상기 찌발사장치와 발사대 및 이들에 각기 장전(裝塡)되는 상기 화살찌와 채비 및 건조떡밥, 그리고 이들을 이용한 상기 장거리 찌낚시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장거리찌낚시장치는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의 관성의 법칙과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상기 찌발사장치(000)의 장착대(341) 또는 클램프장치(003) 윗부분의 장치들 전체 무게와 몸통착탈장치(101)의 전체 무게 등 각 부분의 무게가 자연적으로 각기 따로 받는 관성력과 작용반작용의 힘에 의한 상기 장착대와 카본앞대(136) 등에 작용하는 탄성력을 이용하여 휘돌려 멈추는 순간 이들 탄성력(복원력)의 알짜힘(합력)으로 인해 상기 몸통착탈장치의 상대적인 각속도를 급속히 크게 증가시킴으로써 결과적인 상기 화살찌(007)의 원심력을 상기 채비(008)보다 훨씬 더 많이 받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몸통착탈장치(101)의 구성은, 그 헤드(102)에 강철사(103)와 플라스틱류의 재질을 이용하여 1종레버(107)와 일정한 각도로 원형의 둥근 곡선부(106)를 형성하면서 일정한 폭의 틈새(105)를 지닌 원형의 링 구조로서 일정한 강도의 탄성계수를 지닌 착탈링(104)을 형성하고, 다시 1종레버와 연계하여 일정한 무게의 관성체(108)를 형성함에 있어 접합턱(111)과 수나사부(112) 및 사각홈(113)을 형성한 고정볼트(110)를 용융된 납(109)으로 일괄하여 함께 접합고정시켜 된 것과, 그 회전체(114)에는 상기 헤드와 서로 분해결합이 가능하게끔 강철사(115)와 내구성 플라스틱류의 재질을 이용해 그 끝에 상기 고정볼트의 사각홈(113)에 삽탈되는 사각키(116)의 형성과 함께 스톱레버(118)를 형성하여 이것을 미리 주형제작된 캡너트(119)의 캡구멍(120) 사이로 끼워넣음으로써 상기 사각키는 캡너트의 암나사부(121) 내부로 자유로이 삽탈되게 하되 캡너트는 사각키의 죔턱(117)에 걸려 밖으로는 빠지지 않고 단지 상기 스톱레버 쪽으로만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하고, 다시 스톱레버(118)와 일정한 각도로 2종레버Ⅰ(122)을 형성하여 일정한 탄성계수의 강철사(124)로 된 작용스프링Ⅰ(123)의 회전축Ⅰ(125)과 연결되게 함으로써 2종레버Ⅰ이 작용체Ⅰ(126)으로부터 일정한 외력(外力)에 의해 그들 자체 탄성과 빗면마찰의 원리에 따라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형성하고, 이의 닫힌접합체(127)와 열린접합체(128)는 각각 고정판(129)의 수직판(131)과 수평판(130)에 접합고정시켜 된 것과, 수평판 아래 뒷부분 내부 한가운데에 형성된 접합홈Ⅰ(135)에는 상기 카본앞대(136)의 맨 앞쪽 끝을 접합고정시키고, 스톱판(132) 끝에는 완충고무(133)를 고무 그 자체 탄성을 이용해 강제로 탈부착이 가능케 하고 그 아래에서 수평판의 앞쪽 밑면 한가운데에는 찌줄삽탈홈(134)을 형성하여 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헤드(102)에는 착탈링(104) 그 자체 탄성과 링구조의 원리와 함께 그 곡선부(106)와 찌몸통(720)과의 빗면마찰의 원리 및 제1종지레의 원리와 더불어 상기 관성체(108)의 힘의 모멘트의 원리 등이 적용되게 형성하고, 상기 회전체(114)에는 제2종지레와 탄성 및 빗면마찰의 원리가 적용되게 형성하여 된 것과, 또 상기 헤드를 형성함에 있어 그 착탈링이 이루는 원의 직경과 탄성계수가 각기 서로 다른 착탈링(104)을 지닌 헤드를 각각 2개를 형성하여 이에 적용되는 각기 서로 다른 상기 화살찌(007)의 무게와 그 찌몸통(720) 링고정부위(722) 직경 크기에 충분히 적응케 함으로써 휘돌려 멈출 때 착탈링으로부터 찌몸통이 거의 힘의 손실 없이 안전하게 이탈될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회전체에 헤드를 결합시 상기 관성체(108)는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을 휘돌리는 도중 관성체의 원심력에 의한 회전체 그 자체 회전방향과는 정반대방향인 상기 2종레버Ⅰ이 작용체Ⅰ(126)에 닫혀 수직판(131)에 밀착하는 방향으로 작용케 한 것과, 상기 헤드와 회전체는 이들의 고정볼트(110)와 사각키(116) 및 캡너트(119)에 의해 결합시 전후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완전히 밀착결합되게 하고, 이때 스톱레버(118)와 1종레버(107) 및 착탈링(104)이 이루는 두 측면 내각의 합은 상기 스톱레버와 2종레버Ⅰ(122)이 이루는 측면 내각보다 약 3°정도 작게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몸통착탈장치의 회전체와 작용체 및 고정판을 그 기능과 원리가 똑같은 또 다른 형태로 구성함에 있어, 강철사 대신 플라스틱류와 막판스프링 등을 이용하여 회전체의 2종레버(196)에는 태클(198)과 태클레버(197) 및 회전축(199)을 형성하고, 스프링박스(190)에는 일정한 탄성계수의 판스프링(194)이 삽탈되는 활주구멍(191)의 형성과 함께 그 작용체(195)가 삽탈되는 작용구멍(192) 및 태클레버가 삽탈되는 태클삽탈홈(193)을 형성함으로써 태클레버가 작용체로부터 탄성과 빗면마찰의 원리에 의해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카본뒷대(142)의 뒤쪽 끝 내면에는 상기 말단너트Ⅰ(148)을 접합하고, 이 말단너트Ⅰ의 앞부분에는 접합부(149)를, 또 그 뒷부분에는 일자형의 요삽홈(150)의 형성과 함께 그 한가운데에는 육각너트(151)를 내설하고 핸들볼트(153)가 관통하는 연결구(152)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카본뒷대의 윗면에는 앞뒤로 길게 세로틈새(143)의 형성과 함께 그 내부에는 이동너트(144)가 삽입되어 앞뒤로 이동이 가능케 하고, 이동너트의 내부 한가운데에는 육각너트(145)의 내설과 함께 위아래로 깔쭈기볼트(147)가 관통하는 연결구(146)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링크장치(161)는 4개의 로드,
    즉 1번, 2번, 3번, 4번로드(162, 163, 164, 165)의 각 마주보는 로드의 각 회전절 사이의 직선 길이를 똑같게 형성하면서, 고정로드로서 상기 1번로드(162)의 앞,뒷숫회전절(170, 172)은 각각 2번로드(163)와 4번로드(165)의 각 아랫암회전절(168, 169)과 결합되게 하고, 3번로드(164)의 앞,뒷숫회전절(171, 173)은 2번로드(163)와 4번로드(165)의 나머지 윗암회전절(166, 167)에 각각 결합되게 하여 각각 4개의 암수회전절로 회전할 수 있게 형성함으로써 1번로드(162)를 고정시킬 때 이와 마주하는 3번로드(164)가 평행 회전이동할 수 있게 하고, 특히 4번로드(165)는 그 윗암회전절(167)에서 뒤로 완경사지게 하되 그 위아래 회전절 사이의 직선 길이는 2번로드와 똑같게 형성하고, 또 상기 1번로드에는 상기 카본뒷대(142)의 둥근면에 딱 들어맞으면서 한가운데에 깔쭈기볼트(147)가 관통하는 연결구(175)를 위쪽 누름관(176)의 구멍과 일치시킨 이동죔판(174)을 형성하고,
    상기 3번로드의 착탈튜브(177)에는 종래 밤낚시용 캐미라이트(733)의 빛방출구(178) 및 지름 약 4㎜ 가량의 캐미홈(179)을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4개의 각 해당 회전절에는 2개의 뒷회전방지턱(180, 181)과 3개의 앞회전멈춤턱(182, 183, 184)을 형성하여 찌몸통이 착탈링으로부터 완전히 이탈될 때까지 찌의 평행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찌깃(728) 또는 찌톱(725)이 안전하게 이탈될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착탈튜브의 원의 중심선에서 카본앞대(136) 중심선의 연장선상으로부터의 그 수직선의 높이가 착탈링(104)이 이루는 원의 중심선에서의 그 높이와 같게 형성하되, 착탈튜브 그 자체 회전반경은 착탈링보다 약간 더 작게 형성하고 특히 상기 착탈링의 측면 위치를 상기 수평판(130)의 회전축Ⅰ(125)을 지나는 수직선상에서 이보다 약간 더 뒤쪽에 두어 구성하거나 또는 그 수직선상에 일치하도록 구성하여 된 것과, 상기 링크장치의 이동죔판(174)은 상기 카본뒷대 내의 이동너트(144)와 세로틈새(143)를 사이에 두고 찌의 길이에 맞춰 적절한 위치에서 단 하나의 상기 깔쭈기볼트(147)로 결합되게 한 것과,
    상기 찌줄착탈장치(002)는 카본 등의 재질로 된 1번대(252)가 2번대(202) 내에 삽입되어 종래의 낚싯대처럼 접고 펴서 마디끼리 서로 맞물려 고정시킬 수 있게 하고, 2번대 뒤쪽 끝에는 육각너트(204)의 내설과 함께 핸들볼트(207)가 관통하는 연결구(205) 및 접합홈Ⅱ(206)를 형성한 상기 말단너트Ⅱ(203)를 성형접합하여 된 것과, 상기 뒷착탈장치(201)는 그 뒷고정판(214) 밑 부분에 상기 2번대 뒷부분의 적절한 부위에 딱들어맞아 접합되는 접합구멍(225)을 형성하고, 2종레버Ⅱ(220)를 작용스프링Ⅱ(215)의 회전축Ⅱ(216)에 연결시켜 작용체Ⅱ(217)로부터 제2종지레와 빗면마찰의 원리 및 그들 자체 탄성으로 말미암아 일정한 외력에 의해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하되 작용스프링Ⅱ의 양끝 닫힌접합체(218)와 열린접합체(219)는 뒷고정판(214) 윗면에 일직선 되게 접합시키고, 상기 2종레버Ⅱ 위로는 뒷걸이홈(222)을 지닌 뒷찌줄걸이(221)의 형성과 함께 그 양옆 뒤쪽으로는 좌우대칭 날개 모양의 쌍익레버(223)를 형성하고 그 양끝에는 각각 일정한 무게의 납이나 동으로 된 둥근 볼 모양의 관성볼(224)을 주형접합하여 이후 휘돌려 멈추는 순간 그 자체 관성력만으로도 본 장치를 손쉽게 열리게 함으로써 찌줄(718)을 순조로이 이탈시킬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2번대의 뒷착탈장치 바로 앞 부분에는 회전 후 상기 관성볼에 의한 뒷찌줄걸이(221) 끝 부분과의 충격을 완충하는 완충밴드(226)를 고무 그 자체의 탄성으로 강제로 탈부착이 가능하게끔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쌍익레버 관성볼(224)의 그 자체 회전반경은 상기 뒷걸이홈(222)보다는 크게 하여 뒷걸이홈의 회전모멘트를 관성볼보다 작게 형성하고, 또 상기 관성볼(224)의 그 자체 회전반경의 길이를 상기 관성체(108)보다는 훨씬 더 길게 형성하여 적은 무게로도 그만큼 관성모멘트를 크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관성볼의 위치는 상기 회전축Ⅱ(216)의 위치보다 훨씬 더 뒤쪽에 두어 맨 처음 휘돌리는 순간 그 힘의 모멘트의 방향을 상기 관성체와는 서로 정반대방향으로만 작용케 함으로써 휘돌릴 때 상기 뒷착탈장치(201)가 몸통착탈장치(101)보다 훨씬 먼저 열리거나 적어도 휘돌려 멈추는 순간 동시에 함께 열릴 수 있도록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뒷착탈장치(201)의 기능과 원리가 똑같은 또 다른 형태를 구성함에 있어, 강철사 대신 플라스틱과 막판스프링 등으로 상기 몸통착탈장치(101)의 또 다른 형태와 유사한 2종레버(196) 및 스프링박스(190)를 형성함으로써 제2종지레와 빗면마찰 및 탄성의 원리 등이 적용되어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앞착탈장치(251)는 작용스프링Ⅲ(253)의 회전축Ⅲ(254)에 착탈레버(258)를 연결시켜 이 착탈레버가 제2종지레와 빗면마찰 및 탄성의 원리에 따라 일정한 외력에 의해 작용체Ⅲ(255)로부터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하고,
    상기 작용스프링Ⅲ의 열린, 닫힌접합체(256, 257)는 뒷착탈장치의 작용스프링Ⅱ(215)와는 서로 정반대방향으로 하여 두 회전축Ⅱ, Ⅲ(216, 254) 끼리 서로 마주보게끔 앞고정판(259)에 일직선으로 접합고정시킴과 동시에 회전축Ⅲ에서 작용체Ⅲ로 이어지는 두 줄의 강철사는 곧게 펴서 뒤로 완경사지게 하고, 앞찌줄걸이(260)도 역시 뒤로 완경사지게 형성하면서 그 밑으로는 앞걸이홈(261)을 형성하고, 상기 앞고정판 밑 부분에는 상기 1번대(252) 맨 앞쪽 끝에 접합고정되는 접합홈Ⅲ(262)를 형성하고, 상기 착탈레버 밑으로는 찌줄(718)을 착탈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상기 착탈레버가 작용체Ⅲ(255)로부터 열릴 때에는 앞찌줄걸이(260)의 경사각 정도로만 열릴 수 있게 하여 뒤에서 앞으로 진행하는 찌줄에도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착탈레버(258)와 앞고정판(259)의 앞쪽 끝을 각기 위아래 서로 정반대방향으로 휘어진 모양으로 형성한 것과, 상기 클램프장치(003)는 지지대(305)를 사이에 두고 앞뒤 양쪽 끝에 앞,뒷말단너트(306, 307)를 지닌 앞,뒷클램프(301, 302)를 형성함에 있어, 죔볼트(303)와 결합하는 너트체(304)의 좌측면 밑으로는 띠를 두르듯이 지지벨트(311)를 형성하여 자유자재로 휠 수 있게 하고 그 끝에는 연결구(313)를 형성하여 그 맞은편 우측 밑면에 형성된 벨트홈(314)에 삽탈되게 함으로써 그 바로 옆에 암나사(316) 및 접합단(317)을 형성한 막대너트(315)와 깔쭈기볼트(318)로 결합될 수 있게 한 것과, 또 상기 지지벨트와 결합하는 누름판(319)은 그 양옆에 지지벨트가 삽탈되는 지지구멍(321)을, 또 그 윗면 한가운데에는 상기 죔볼트의 끝부분이 삽탈되는 지지홈(320)을 형성한 것과, 기존 릴대에 장착키 위해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용 탄성고무밴드(323)를 이용케 한 것과, 상기 앞,뒷말단너트(306, 307)는 육각너트(308)를 내설하고 핸들볼트(310)가 관통하는 연결구(309)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탄성고무밴드(323)는 그 한쪽 측면을 세로로 갈라놓아 릴대의 앞뒤 굵기에 상관 없이 곧바로 손쉽게 끼워넣을 수 있게 하고, 이의 바깥 표면에 밀착되는 상기 지지벨트(311)와 누름판(319)이 이루는 두 내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깔쭈기(312, 322)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찌발사장치를 장착할 목적으로 발사대 손잡이대의 맨 앞 부분에 종래의 릴장착바인더(908)와 모양과 기능은 같고 크기는 비교적 다소 작은 새로운 장착바인더(332)를 위아래 서로 정반대 방향으로 하나를 더 형성함에 있어, 종래와 같이 긴 세로홈(337)을 낸 볼트대(336)의 앞쪽에는 고정홀더(333)를, 또 그 뒤쪽에는 핸들너트(335)와 이동홀더(334)를 형성함으로써 핸들너트를 돌림에 따라 이동홀더가 세로홈을 타고 앞뒤로 직선이동만 할 수 있게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일정한 탄성계수를 지닌 장착대(341)의 앞,뒷지지대(342, 343)가 만나는 아랫 부분에는 상기 고정홀더와 이동홀더에 장착되는 장착단(346)을,
    또 그들 양쪽 끝 부분에는 앞,뒷말단너트(344, 345)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반원빔(006)은 그 한가운데 부분를 둥근 반원형으로 하여 양끝에 상기 볼트가 관통하는 연결구(602)를 낸 연결날개(601)의 형성과 함께 그 둥근 부분의 횡단면을 “ㅗ”자 형으로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I형빔(005)은 그 횡단면을 “I”자 형으로 하고 그 한쪽 요면(凹面)내에는 상기 각 말단너트의 요삽홈(150)과 그 외곽(外廓)의 둥근면에 딱 들어맞는 일자형 돌출부(504) 및 둥근 외곽태(506)의 형성과 함께 그 돌출부 한가운데에서 그 반대쪽 요면으로는 볼트가 관통하는 연결구(505)를 형성하여 된 상단, 중간, 하단원형돌출체(501, 502, 503)를 각각 위아래 3부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나란히 형성하여 된 것과, 또 상기 I형빔의 좌측면 하단부에는 육각너트(508)의 내설과 함께 요삽면(510)을 지닌 요면돌출너트(507) 및 탈삽구(511)를 형성하고 탄성부(514)와 연결판(513)으로 구성된 클립(512)과 단 하나의 스크류(509)로 결합되게 함으로써 이 클립에 릴줄(909)을 일시 고정켜 릴줄이 톱가이드에 말려 꼬이지 않도록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T형더블조인트(208)는 상기 I형빔처럼 그 횡단면을 “I”자 형으로 하되,
    이와는 달리 그 뒤쪽 요면 내에 단 하나의 원형돌출체(209)를, 또 그 우측면에는 육각너트(211)의 내설과 함께 깔쭈기볼트(213)가 관통하는 연결구(212)를 낸 돌출너트(210)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카본앞대(136)의 우측면에는 육각너트(138)의 내설과 함께 깔쭈기볼트(140)가 관통하는 연결구(139)를 낸 측면돌출너트(137)를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화살찌(007)는 상기 찌발사장치에 장전-발사할 목적으로 상기 헤드의 착탈링(104)에 충분히 적응하는 일정한 무게 범위 내에서 원뿔형 찌몸통(720)에 상기 착탈링에 삽입고정되는 링고정부위(722)와 그 틈새(105)로부터 이탈되는 틈새이탈부위(721)를 형성하고 그 위로는 찌톱(725)이나 찌깃(728)을 부착한 찌머리(727)를, 또 그 밑으로는 찌촉(701)을 부착한 찌꼬리(724)를 형성함에 있어, 모든 찌의 무게중심을 상기 링고정부위(722)에 실리게 한 것과, 찌의 무게와 부력을 동시에 크게 형성하면서도 유체와의 마찰저항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찌 전체의 무게중심이 상기 링고정부위(722)에 놓이게 하기 위해 찌머리 쪽의 부피 또는 무게 증가에 비례하여 찌꼬리 쪽으로도 유선형의 균형체(723)를 덧붙여 형성하여 된 것과,
    상기 찌촉(701)으로 하여금 수심에 따라 자유자재로 찌줄의 길이를 설정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목표지점 관성력에 의한 강한 충격에도 찌가 손상되거나 수심에 맞춰 놓은 그 길이가 변하지 않게 하며, 물 속에서는 종래 찌의 기능을 그대로 완벽히 수행해 냄과 동시에 공기중에서는 마치 화살처럼 공기의 양력(揚力)을 받아 찌촉을 선두로 하여 바람을 가르며 직진하여 날아갈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찌깃(728)은 실리콘 합성고무류 등의 가볍고 질긴 재질로 착탈홈(729)과 날개(730)를 형성하고 찌머리 끝 부분에 강제로 탈부착이 가능케 형성하여 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찌촉(701)은 물의 비중(밀도)보다 작거나 같아 물에 약간 뜨는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류 등의 재질로 찌 전체의 부력이나 무게에 비례하여 그 기능이나 모양은 똑같되 상기 찌몸통(720)의 직경보다는 가능한 한 그 크기를 작게 형성함에 있어, 이의 홈볼트(702)에는 볼트머리(706)의 형성과 함께 그 위쪽 내부 한가운데로는 찌꼬리 끝에 접합되는 접합홈(707)을, 또 그 밑으로는 죔너트(713)와 결합하는 수나사부(703)를 형성하고,
    다시 그 내부 한가운데에는 세로로 길게 압착홈(704)의 형성과 함께 이 홈에서 바깥쪽으로 키틈새(705)를 형성하여 나사산과 골이 서로 연장선상에 있게 하면서 죔관(709)과 고무패킹(717)이 삽탈되게 하고, 다시 상기 압착홈의 상부에서 상기 키틈새(705)와 일직선되게 하나의 일정한 홈을 형성하여 이곳으로부터 다시 양쪽으로 대칭을 이루어 갈라져서 상기 볼트머리의 뒷면에서 서로 이어지는 폭 약 0.8mm 내외의 찌줄고정홈(708)을 형성하고, 상기 죔너트에는 그 내부에 암나사부(715)의 형성과 함께 그 밑으로 찌줄삽탈구(716)를, 또 그 바깥 측면에는 좌우대칭의 핸들날개(714)를 형성하고, 상기 죔관(709)에는 죔머리(710) 및 상기 키틈새에 삽탈되는 고정키(711)와 함께 그 한가운데에 찌줄이 삽탈되는 타원구(712)를 형성함으로써 찌줄을 연결고정시킴은 물론 찌줄의 길이 조절기능을 갖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채비(008)는 낚시(805) 호수(號數)의 크기에 따라 낚시 굵기의 강철사를 코일을 감듯이 약 3~4회 정도 원주형으로 감아서 그 지름이 낚시 폭보다 작은 하부코일(802)을 형성하고,
    이와 연속하여 나선형으로 감아올려 그 전체 높이가 낚시 높이와 같도록 약 2~3회 정도 감아서 한 가닥의 실(804)은 통과하나 두세 가닥의 실을 함께 묶은 매듭은 통과할 수 없는 구멍을 낸 상부코일(803)을 형성하여 된 아주 작은 부착코일(801)에 한 가닥의 실을 통과시켜 낚시 맨 실을 하나 혹은 두세 가닥으로 함께 묶어 여러번 매듭을 지어 그 길이가 낚시 길이의 약 2배 정도 되게 연결하고 이것을 봉돌(806)을 기준으로 하나 또는 양쪽에 대칭을 이루어 두 개를 형성하여 된 것으로서, 목표지점에서 떡밥의 분리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종래 전통 찌낚시용 채비의 기능을 그대로 완벽히 발휘할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한 것과, 본 찌발사장치에 장전할 목적으로 상기 채비의 봉돌 무게 약 6~13g의 침력에 대응하는 다양한 무게의 화살찌를 형성함에 있어, 물의 밀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직립성 부력을 지닌 모든 화살찌의 무게(mf)와 채비(008) 봉돌의 무게(M) 비를 일정{M/mf=I(일정)}하게 형성하여 됨을 특징으로 한 것과, 상기 건조떡밥(807)은 지름 약 9㎜ 내외의 콩알만한 작은 볼 모양의 구조로 그 내부에는 조밀도가 균일한 다공질성(多孔質性)의 미세구멍(809)을, 또 그 한쪽 끝에서 내부 한가운데로는 나팔관형의 낚시홈(808)을 형성함을 특징으로 한 다공질성 건조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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