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21817Y1 - 절취선 찍힌 반창고

Info

본 고안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반창고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반창고를 사용함에 있어서 비능률적이며 비위생적인 면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일정 구간을 두고 절취선에 부분적으로 반창고로 가위나 칼 등의 의료기구 없이 사용하기 쉽게 잘라지게 고안한 것이다.

그와 더불어 불필요하게 술자(간호사등)의 손에 붙는 것을 방지하고, 또 환부에 붙였던 반창고를 쉽게 떼기 위해 절취선 주위에 접착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본 반창고는 근육, 피하, 정맥주사시 자침부위에서 나온 혈액이 옷을 더럽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이거나, 정맥주사시 주사침의 고정을 위해, 또는 외과적 처치후 붕대나 거즈(Gauze)를 부착시키기 위해 쓰일 수 있다.

절취선 찍힌 반창고

제1도, 제2도 및 제3도는 반창고가 감긴 롤(Roll) 전체의 그림이다.

제1도는 평면도, 제2도는 겨냥도, 제3도는 정면도(또는 측면도).

제4도, 제5도 및 제6도는 반창고 한칸을 풀렀을 때 절취할 한 구간을 확대한 그리이다.

제4도는 바깥쪽에서 본 평면도, 제5도는 안쪽(접착면)에서 본 평면도, 제6도는 측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호의 설명

1:반창고가 감긴부분2:구멍

3:절취선4:반창고의 본체(면 또는 비닐)

5:접착제A-B:절취선에 의한 한구간

C-D,E-F:접착제가 없는 구간

본 고안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쓰이는 반창고를 사용함에 있어서 보다 위생적이면서 보다 용이하게 떼고 붙임으로서 처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 의료업무에 능률을 기할 수 있도록 반창고에 관한 건이다. 자고로 반창고를 사용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반창고의 끝을 손톱끝으로 긁어 일으킨다.

(2)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아서 필요한 길이만큼 푼다.

(3) 가위 및 칼로 자르거나 완력으로 잡아당겨서 뗀다.

(4) 술자(간호사)의 손등이나 착용한 위생복의 일부분 또는 기타의 물건에 몇 조각의 반창고를 붙인다.

(5) 다시 그 반창고를 떼어서 환자의 주사부위 또는 환부에 붙인다.

(6) 환부에 붙였던 반창고를 떼어낼 때에도 역시 손톱끝으로 반창고의 끝을 긁어 떼어 낸다.

이상의 과정을 거치다보면 바쁜 의료업무속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며 번거롭고 비위생적이며 비능률적이다.

의료기관에서 반창고를 매회 빈번히 사용하는 길이는 그 용도에 따라 대동소이하므로 대략 몇 가지 길이를 정하여 절취선을 점선으로 끊어져 생산되게 하여 가위나 칼 없이도 잡아당기면 쉽게 끊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절취선 부분에는 접착제가 없는 구간을 두어서 떼고 붙일 때, 본 고안에 따라 생산된 반창고를 사용한다면 전술한 종래 반창고 사용의 6가지 과정 중 최소한 (1)번, (3)번 및 (4)번의 문제점이 개선 해소된다.

이로 인해 종래보다 위생적이며 신속하고 능률적인 의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