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19291Y1 - 제례용 전기향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제례용 향을 피우기 위한 제례용 전기향로에 관한 것으로, 향로몸체(1)의 상체(1a)와 하체(1b)에 형성된 지지턱(4)(5) 사이에 받침대(7)와 니크롬 배선판(8)을 삽입장착하여 배선판(8)의 배선홈(9)내에 니크롬 전열선(10)을 전원에 연결되도록 배선하여서 된 것이다.

별도의 불을 준비하지 아니하고서도 국숫발 형태의 인조향과는 달리 자연향나무를 깎아서 만든 향을 간단히 피우거나 끌 수 있어서 제사지내기가 편리하고, 전통제례법에 따른 제사를 지낼 수 있어서 전통문화를 길이 계승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제례용 전기향로

본 고안은 가정에서 행해지고 있는 우리의 전통제례에 있어서, 향을 피울 때 사용하는 제례용 전기향로에 관한 것이다.

종래 우리가정에서 조상 대대로 사용하여 오던 제례용의 향로는 젯밥을 지을 때 부엌아궁이 속에 있는 불을 향로에 담아 자연 향나무를 피워 조상의 제사를 지냈으나 현재는 오래전부터 가정에 연탄과 가스를 사용하다보니 가정에 제사때가 되면 향로에 불을 담을 수가 없어 나무를 꺾어 별도 불을 피우거나 숯을 피워 향로에 담고 향을 피우고 제사를 지내오다가 아파트나 가스보일러 등 최근 주거생활 형태의 변화에 따라 그것마저 번거롭고 곤란하자 지금은 길다란 국숫발과 같은 인조향이 나와 한번 불을 붙혀 그대로 향로에 꽂아두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 실정이므로 전통제례법에 맞지 않고 제사를 지내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윗어른들의 공통적인 불만사항이 되기에 이르렀다.

더구나, 종래 인조향을 피우는 경우는 자연향나무와는 달리 향냄새가 너무 독하여 호흡이 곤란하고 향로에 인조향을 꽂아 놓기 위하여 모래나 쌀 또는 기타의 곡물을 넣어 준비하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제사를 다 지낸 다음에는 다시 향불을 꺼주어야 하는 불편점이 있었다.

그러므로 어떤 가정에서는 아예 그런 향마져 피우지 않고 향로도 없이 그냥 제사를 지내는 가정도 있어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조상을 섬기는 법도등 제사절차를 제대로 계승시켜줄 수 없어서 충효사상마저 줄어들고 있는 우려되는 실정에 처해있는 현실인 것이다.

본 고안의 목적은 종래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본 고안은 향로에 니크롬 전열선을 깔아 전기를 이용하여 질좋은 자연향나무를 깎아 넣으면 타는 향기가 그윽하고 향을 피우거나 끄기가 용이하여 성스러운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데 편리하도록 함으로써 본 고안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안출한 것인바, 이하 본 고안을 도면에 의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종래의 제례용 향로의 종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분해상태의 종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조립상태의 종단면도.

도 4는 도 3의 A-A선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향로몸체 1a:상체

1b:하체 2:뚜껑

4,5:지지턱 6:스크루

7:받침대 8:니크롬선 배선판

9:배선홈 10:니크롬 전열선

11:전압절환스위치 12:플럭

첨부도면 도 2내지 도 4에서 보는 바의 본 고안에 의한 제례용 전기향로도 향로몸체(1)를 뚜껑(2)을 닫도록된 항아리 형태로 형성하고 몸체(1)의 상단부에 손잡이(3)를 부착하여서 형성되는 것은 통상의 향로와 같지만, 본 고안에서 특이한 것은 향로몸체(1)를 상체(1a)와 하체(1b)로 분할형성하여 상체(1a)의 하단부에 지지턱(4)을 형성함과 아울러 하체(1b)의 상단부에도 지지턱(5)을 형성하여 하체(1b)의 상단 외주연부를 상체(1a)의 하단 내주연부에 조립하여 스크루(6)로써 분해 조립 가능하도록 형성하고, 상체(1a)와 하체(1b)의 지지턱(4)(5) 사이로 이루어지는 간격부 사이에 내화토 등으로 형성된 받침대(7)를 개재시켜 니크롬선 배선홈(9)을 구비한 니크롬선 배선판(8)을 삽입장착하여 그 배선판(8)의 배선홈(9)내에 니크롬 전열선(10)을 배선한 다음 니크롬 전열선(10)의 양단부(10a)(10b)를 하체 (1b)의 내저면에 장착한 110/220V 전압절환스위치(11)를 통하여 전원 접속용 플럭(12)에 연결하여서 형성된 것이다. 도면중 미설명부호 13은 뚜껑에 뚫린 통기공과 향분출공의 역할을 하는 통공을 표시한다.

이와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전압절환스위치(11)를 가정에 공급되는 전압에 맞추어 절환한조절한 다음 전원접속용 플럭(12)을 전원에 접속시키면 배선판(8)의 배선홈(9)내에 배선된 니크롬 전열선(10)으로 전류가 도통되어 그 니크롬 전열선(10)이 적열상태로 발열을 하게 되는바, 이때 뚜껑(2)을 열고 이 니크롬 전열선(10)이 적열상태로 발열되고 있는 향로몸체(1)의 상부로부터 자연향나무를 깎아서 준비한 천연의 향을 니크롬 전열선(10) 위로 적당량씩 떨어뜨려주면 적열된 니크롬 전열선(10)의 열에 의하여 향나무가 타면서 향이 피어올라 향로몸체(1)의 상부로 직접 분출되거나 또는 뚜껑(2)을 닫는 경우에는 뚜껑(2)의 통공(13)을 통하여 분출되므로 그 피워진 향에 의하여 제사를 지낼 수가 있게 되고, 제사를 다 지낸 다음에는 전원접속용 플럭(12)을 전원으로부터 뽑아내면 전기공급이 차단되어 니크롬 전열선(10)의 발열이 중단되므로 향불이 더 이상 타지 못하고 꺼지게 되어 향불도 간단히 끌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상과 같은 본 고안에 의하면 가정에서 제사를 지낼 때 나무를 꺾어 별도의 불을 피우거나 숯을 피워 향로에 담지 아니하고서도 전열선을 이용하여 자연의 향나무를 깎아서 준비한 향을 간단히 피울 수가 있으므로 향나무 본래의 그윽한 향을 피워 조상에 대한 충분한 예의를 갖출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인조향과는 달리 향냄새도 너무 독하지 아니하므로 호흡에도 지장을 주지 아니하게 되고 향을 피울 불을 별도로 준비하는 불편점이 해소되어 간편히 제사를 지낼 수 있는 편리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하면 제사를 다 지내고 향불을 끌때에도 전기공급만 차단하여 주면 불이 저절로 꺼지므로 향불 끄기도 매우 간편한 효과가 있다.

더구나, 본 고안에 의하면 제사지낼 때 국숫발과 같은 인조향을 사용하지 아니하고서 자연향나무를 사용하여 향을 피우므로서 우리민족 전통의 제례법에 맞는 제사를 지낼 수 있어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조상숭배 및 충효사상을 후세에까지 길이 계승시켜 줄수 있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Claims (1)

1. 뚜껑(2)을 닫도록 된 향로몸체(1)를 항아리형태로 형성하여서 된 것에 있어서, 향로몸체(1)를 지지턱(4)(5)을 가지는 상체(1a)와 하체(1b)로 각각 분할형성하여 스크루(6)로써 분해조립이 가능하도록 형성하고, 상체(1a)와 하체(1b)의 지지턱(4)(5) 사이에 받침대(7)를 개재시킨 상태로 니크롬선 배선홈(9)을 구비한 니크롬선 배선판(8)을 삽입장착하여, 배선판(8)의 배선홈(9)내에 전압절환스위치(11)를 통하여 전원접속용 플럭(12)에 연결되도록 니크롬 전열선(10)을 배선하여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례용 전기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