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8971Y1 - 유골(遺骨)용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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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遺骨)용 봉합

제1도는 본 고안의 구성상태를 도시한 분리사시도.

제2도는 도면 제1도의 결합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제3도는 도면 제2도의 A-A'선 측단면도.

제4도는 본 고안이 축조된 형상을 보인 예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 자형 석재 2 : 요입면

3 : 사각석재 4 : 유골안치홈

본 고안은 현재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묘지의 산림잠식화를 효과적으로 예방코자 안출되어진 것으로 화장 후의 유골을 추스리어 봉함에 있어 영구적 보관이 가능하게 견고함을 유지케하고 외관을 단정히 구성케한 것이다.

이른바 전통적유교사상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우리사회는 사자(死者)의 처리에 있어, 매장방식을 매우 중히여기고 있으며 따라서, 묘지의 수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것이 현실정이다.

묘지의 증대로 산림의 훼손은 물론 각종개발정책에 장애가 되어 왔었고 공원묘지 또한 포화상태로 더이상의 추가매장이 곤란한 지경인 것이다.

이에 비하여 화장(火葬)은 상대적으로 그 이용율이 낮았으나 점차적으로 상기한 매장의 공간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보편적으로, 화장후의 남게되는 유골은 고인의 뜻에 따라 혹은 유가족의 의사에 따라서 산야나 하천에 뿌려졌으나 환경공해 및 식수오염으로 인해 그 규제가 강화되었다.

이와는 달리 유골을 추스리어 유골단지에 봉하고서 종교단체(예컨대, 사찰등)에 안치하고서 기일등에 유가족이 찾아올수도있게도 하였다.

본 고안은 이와같은 보관용 유골함에 관한것으로서 장기간의 보관이 가능케함에 그 안출된 목적을 갖는다.

이러한 본 고안의 또다른 목적의 하나는 장기간의 보관과 아울러 매장된 분묘처럼 손쉽게 식별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그 외관도 단정히 처리되게한 것이다.

종래의 보관방식에 따르면 철재로된 케비닛트나 혹은 슬라이드식의 설합 형식을 취한보관장소에 유골이 안치된 단지를 인식표를 붙이어 보관하였으나 일반인에게 혐오감을 줄우려도 있었고 결코 장기간의 보관에 바람직하지가 않았다.

본 고안은 종래의 이러한 제반문제점을 해결코자 안출된 것으로 특히, 석재로 가공되게하되 사각형의 석재를 ""자형으로 이등분하고서 일측의 석재에 유골을 안치하고 다시 재결합시키게한 것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해 보다 바람직한 실시예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사각형의 석재를 절개하는데 있어, 배면쪽으로 부터 "┌ "형으로 절개하되, "┌ " 자형석재(1)의 전면부에는 비문의조각이 가능하게 요입면(2)을 제공한다.

상기한 석재(1)와 결합되는 또다른 사각석재(3)의 평면부에는 유골안치홈(4)을 천설하며 여기에 유골이 안치된 단지(5)가 내설되게 구성한 것이다.

이러한 본원은 " ┌ " 자형 석재(1)와 사각석재(3)가 결합되어 하나의 사각석재로 안정감있게 구성되는 것이며 생석회등을 이용 결합부분을 매우 긴밀히 메움질할수도 있는 것이다.

비문의 조각은 통상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가족의 의사에 따라서 자유스럽게 새길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본 원은 석재가 갖는 재질의 특성으로서 장기간의 보관이 가능해짐은 물론이며 유골안치홈(4)에 내설되는 단지(5)는 큰 제한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또한, 도면 제4도에 표현한 바와같이 이렇게 구성된 유골용봉함을 일정한 건축형상으로 축조할수 있는데 특히 각종교단체의 상징을 따라 축조할수 있음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전면의 비문으로 유가족의 인식이 쉽고 외관이 깨끗함은 물론 무엇보다도 적은 공간에 계속적으로 재치하여 설치함이 가능한 것으로 효율적인 공간이용의 방안도 되는 것이다.

본 고안은 이미 언급한 바와같이 묘지의 산림잠식화를 방지하면서도 현대의 감각에 어긋나지않은 구성을 갖추어 그 유용성이 크다함에 특징으로 갖는것이다.

사각형의 석재를 "┌ " 자형으로 이등분 절개하되, " ┌ " 자형석재(1)의 전면에 요입면(2)을 제공하고 또다른 사각석재(3)의 평면에는 유골안치홈(4)을 천설하는데 여기에 유골이 안치된 단지(5)가 내설되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유골(遺骨)용 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