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10803B1 - 혼합된 중금속을 함유하는 폐수의 처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혼합된 중금속을 함유하는 폐수의 처리방법

본 발명은 크롬, 구리, 시안기, 아연 및 이들의 이온이 함유된 폐수의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중금속을 함유하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성분, 예컨대, 구리, 크롬, 시안, 아연등을 별도로 수집하여 처리하는 방법만이 알려져 있을 뿐, 이들 중금속이 혼합된 경우에는 그의 처리가 거의 불가능하였다. 특히, 도금업체 도금시 크롬등의 금속성분으로 도금한 후, 시안성분이 들어 있는 세척액으로 세척하는 등 피도금체를 연속해서 다른 금속이온이 함유된 용기를 통과시켜 처리하기 때문에 이들 업체에서 배출되는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는 단일성분의 금속 및 그의 이온만이 함유된 경우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여러종류의 금속성분이 혼합된 폐수가 발생되어 이의 처리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이었다. 또한 도토리를 사용한 방법도 제시되고 있으나, 이 방법은 실험실적으로는 가능하나, 실제 상업적으로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대부분의 도금업체에서는 금속폐수를 방류하여 하천 및 토지를 오염시켜 왔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강력히 요구되어 왔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연구하여 오던중, 칼슘염, 탄산염, 철염, 황산염, 차아염소산염, 제올라이트 고분자응집제를 사용하여 금속폐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특허출원한 바 있으나(참조 : 특허출원 제87-12071호), 이 발명은 처리 직후에는 별문제가 없으나, 처리 후 4∼5시간 후에는 처리여액중에 잔존하는 탄산나트륨이 황산제1철과 반응하여 철이온을 형성하고 EH한 차아염소산 성분에서 다량의 개스가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개량하여, 황산제1철, 소석회 및 황화나트륨을 조합하여 침전을 형성시키고, 이를 고분자응집제로 처리하여 전술한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참조 : 특허출원 제89-12683호). 그런, 이 조성물을 사용하여 처리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한, 여러개의 폭기조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 출원의 발명을 개선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바, 1개의 폭기탱크중에서 폭기시키면서 처리하고, 상등수는 경사시키고 침전물을 탈수시켜 폐기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폐수를 처리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크롬, 구리, 시안, 아연등이 혼합된 폐수를 탱크에 넣고, 여기에 차아염소산 나트륨을 투입하여 폭기시키면서 소석회, 가성소다등을 가해 pH 10∼13으로 조정한 다음, 약 40분 내지 1시간 계속 폭기시킨다. 여기서 차아염사소나의 양은 혼합 폐수 1톤당 시판용 차아염소산 3∼6 리터가 적당하다. 또한 소석회나 가성소다의 양은 소석회나 가성소다의 15∼20 중량% 수용액을 폐수 1톤당 약 3∼5리터가 바람직하다. 이 공정에서 크롬 6가 이온이 크롬 3가 이온으로 환원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처리후, 계속 폭기하면서 황산철을 가해 pH8∼9까지 낮추고, 염화제1철 또는 염화제2철을 가해 pH를 4∼4.5까지 조정한 다음, 황화나트륨을 가해 pH6.5∼7까지 조정하고, 5∼10분 동안 계속 폭기시킨다.

또한, 폭기중 이산화탄소, 염소개스에 의해 시안성분이 분해, 증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처리후, 고분자 응집제를 폐수 1톤당 0.5∼0.7g 가하면 중금속 성분을 침전된다. 상등수는 경사시키고, 침전물은 탈수하여 폐기시킨다. 상기에서 처리화합물의 사용량은 폐수원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상기의 범위에서 효과적으로 처리된다.

이러한 본 발명에 따라 중금속 처리결과, 상둥수중의 폐수량은 구리는 0.16ppm 이하이며, 크롬(6가)은 0.12ppm 이하이고, 시안기는 전혀검출되지 않았으며, 아연은 0.47ppm이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폐수의 용해도 등을 조정하려 침전, 처리하는 것으로 그의 메카니즘은 소명하기 어렵다. 즉, 폐수가 여러가지의 중금속을 함유하기 때문에 이들의 메카니즘을 밝히는 것은 용이하지 않으나, 수많은 경험에 의해 본 발명의 처리방법이 1개의 폭기조에서 수행할 수 있으며, 그의 처리효과가 우수한 것만이 입증되었다.

이하 실시예로서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대구시 소재의 도금종합업체인 Y도금공장에서 수집한 폐수 1톤을 탱크에 넣고 차아염소산나트륨 4리터를 가하고, 폭기시키면서 16%의 소석회 수용액을 약 4리터 가하여 pH를 12로 조정했다. 약 1시간 동안 폭기시키고, 황산제2철 수용액을 서서히 가해 pH를 9로 조정한 다음, 염화제2철을 가해 pH를 4.0으로 조정하고, 약 50분 동안 폭기시켰다. 그런다음, 황화나트륨을 가해 pH6.5로 조정한 다음, 약 10분 동안 폭기시키고 시판용 고분자 응집제(상품명 : BOOLIMFLOC CP-243, 부림상사 제품) 0.5g을 투입하고 약 2분간 교반하였더니 부유 침전물이 응집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여과하여 상등액을 경사시켜 방류하고 침전물을 탈수하였다. 여액중의 함유된 각종 금속성분 및 원수의 성분함량은 아래 표 1과 같다.

[표 1]

(시험처 대구직할시 보건 환경 연구소)

상기 실시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원 발생에 따라 각종 도금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시험한 바, 동일하거나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므로 이에 대한 추가 실시예는 생략한다.

Claims (2)

1. 복합 중금속 성분 함유 폐수를 처리함에 있어서, 혼합폐수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가하고, 폭기시키면서 소석회 또는 가성소다 수용액으로 가하여 폐수액의 pH를 11∼12로 조정하고, 계속 폭기시키면서 황산철을 가하여 폐수액의 pH를 9∼8로 낮추고, 염화제1철 또는 염화제2철을 가해 pH를 4∼4.5로 조정한 후, 황화나트륨을 가해 pH를 6.5∼7로 맞춘 다음, 통상의 고분자 응집제를 가함을 특징으로 하는 중금속 함유 폐수의 처리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차아염소산을 폐수량에 대해 0.3∼0.6중량부 첨가함이 특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