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10001923Y1 - 왕골박피기(莞草剝皮器)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왕골박피기(莞草剝皮器)

제1도는 본 고안 박피기의 사시도.

제2도는 동 박피기의 단위박피구의 사시도.

제3도는 동 박피기로서 박피하는 제일단계를 표시한 작동설명도.

제4도는 동 박피기로서 박피하는 제이단계를 표시한 작동설명도.

제5도는 제4도의 A-A'선 단면에 의한 작동설명도.

제6도는 제5도에서 박피인과 세절인의 표시를 생략한 A-A'선 단면도.

본 고안은 왕골(莞草)의 줄(莖)의 표피(表皮)를 왕골 세공용재료에 알맞게 박피(剝皮) 세절(細功)할 수 있는 박피기를 얻으려하는 것이다.

왕골은 국내 각지의 늪지대에서 잘 번식하는 일년생초분으로서 그 줄기가 약 1.5cm 이상이나 되고 하단과 상단의 굵기가 거의 동일하며 마치 삼각형으로 깎거놓은 세간(細杆)형상의 몸매를 가지고 있고 그 당단에만 짧은 잎(葉)수매가 군생하며 줄기의 표피는 표면에 광택이 좋고 매끄러우며 인장강도(引張强度)가 높으므로 종래 돗자리의 표면에 짜넣는(織人) 소재로서 널리 애용되어 왔으나 그 표포를 박리(剝離)하는 대표피만을 얇게 박리하기 용이한 일이 아니므로 예리한 칼로서 표피만을 박리하자면 숙련된 기술을 요한다. 따라서 종래 수공(手工)으로 삼각형 줄기의 그 일면식 세 번에 삼면의 표피를 박리하였었고 그 표피를 다시 필요한 만큼의 넓이로 세절(細切)하여서 돗자리를 짰었으므로 비능률적이며, 표피박리성적이 작업하는 기술수준에 따라 우열이 현저하였었다.

본 고안은 이러한 비능률적이며 전근대적인 수공식 표피 박리수법을 지양하고 정확하며 능률적이고 숙련공이 아니더라도 누구나가 잘 해낼 수 있는 공업적인 박피기를 안출한 것으로서 도면에 의하여 그 구조를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

예리한 박피인(剝皮刃)(1)과 세절인(2)을 전면 모소리에 형연한 강판으로 장편(掌片)(3)과 경편(頸片)(4)를 ㄱ자형으로 만곡시키어서 요편(腰片)(5)과 견편(肩片)(6)으로 크게 ㄷ자형으로 제2도와 같이 형성한 다음 견편(6)의 내단을 ㄴ자형으로 만곡시키어서 부착편(7)을 만든다.

이렇게 형성한 단위 박피구 수개를 준비하고 별도로 왕골줄기의 단면의 형상과 부합하는 내경을 가진 안내관(8)을 만들어서 왕골줄기의 단면의 형상과 부합하는 대체적인 삼각형으로 장편(8)들의 전후단이 서로 잇대어지게 맞추어 제1도와 같이 터널형으로 집결시키어서 그 부착편(7)들을 안내관(8)의 후단에 정착(釘着)한 것이다.

도면중 부호 8'는 안내관(8)의 입구이고, 부호8＂는 안내관(8)의 출구이며, 부호 9는 왕골줄기이고, 부호9'는 그 표피이며, 부호9'는 왕골줄기의 유연한 속살로 만된 경심(莖心)이고 부호 10은 안치대이다.

그 작용효과를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이 구성한 왕골박피기는 제3도와 같이 안내관(8)의 전단입구(8')로 왕골줄기(9)를 진입시키어서 출구(8＂)로 진출되게 밀어넣으면 그 전단이 제3도와 같이 박피인(1)에 접근한다. 이 때 왕골줄기(9의) 표피(9')와 경심(9＂)의 접경지대가 박피인(1)에 접히게 되고 더욱 밀어 넣으면 경심(9＂)은 표피(9')과 분리되어서 박피인(1)의 밀, 즉 박피인(1)들이 터널형으로 집결된 속으로 빠져나가고 표피(9')는 경심(9＂)과 분리되어서 박피인(2)의 상면으로 나가는 동시에 경편(4)의 세절인(2)에 의하여 여러가닥으로 세절되어 우산발 벌어지듯이 벌어진다.

이렇게 왕골줄기(9)를 완전히 통과시키면 왕골의 표피(9')가 소망대로 얇게 박리되는 동시에 경편(4)의 수(數)만큼 여러가닥으로 세절되므로 이를 그대로 왕골세공에 쓸 수 있게 된다.

본 고안 박피기는 이와 같이 능률적으로 정교한 박피작업과 세절작업을 동일공정에서 완수할 수 있으며 숙련된 기술자가 아니드라도 누구나가 박피 및 세절작업을 만족하게 해낼 수 있는 편리한 박피기이다. 작업상의 편리를 위하여 안치대(10)에 안내관(8)을 정착시키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Claims (1)

1. 전면 모소리에 박피인(1)과 세절인(2)을 형성한 강편으로서 ㄱ자형으로 만곡하여 장편(3)과 경편(4)을 형성하고 이에 잇대어 요편(5) 건편(6)으로서 크게 ㄷ자형으로 형성하여 그 말단에 부착편(7)을 곡설한 단위 박피구를 형성하여서 그들의 장편(3)을 잇대어 삼각형 터널같이 집결시키어서 구성한 왕골박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