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10000870B1

KR810000870B1 - 폐폴리스티렌으로 부터의 스티렌단량체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810000870B1
Application number: KR1019800000089A
Authority: KR
Inventors: 주혁종; 김돈묵
Original assignee: 주혁종; 김돈묵
Priority date: 1980-01-11
Filing date: 1980-01-11
Publication date: 1981-08-12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폐폴리스티렌으로 부터의 스티렌단량체 제조방법

제1도는 시료의 스펙트럼 분석결과 표임.

공해문제로 폐(廢)플라스틱이 처음 대두된 것은 최근의 일이며 문화의 발달로 인간의 생활기구는 비대하여졌고, 특히 플라스틱 계통의 기구 및 용기는 다른 어떠한 것보다 급속도로 보급되었으며, 이 수요에 따른 플라스틱 폐기물도 증가하게 되었다.

이렇게 버려지는 폐 플라스틱의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처리 방법에 관심이 모아졌으며 70년대초 중동원유파동 이래 일본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폐 플라스틱을 재자원화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집중되었다. 근자에 와서 계속되는 원유쇼크에 세계 각국들은 원유 소비절약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폐플라스틱의 처리방법도 새로운 각도에서 연구하기에 이르렀고, 이들 폐기물을 열 분해하여 재자원화하기 위한 실험실적, 파일롯트 플랜트(Pilot Plant), 또는 반 공업화 공장(Semi-industrial Plant)규모로 미국, 일본,서독, 영국등에서 연구중이며 이미 실용화에 이르고 있다.

중합체이 열분해는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불규칙적인 분해와 연쇄적인 분해로 구별할 수 있다. 불규칙적인 분해는 중합체 연쇄구조에 불규칙적인 절단이 일어나 저분자량 중합체가 생성되는 경우이며 연쇄적인 분해는 중합체 말단에서 단량체 단위가 하나씩 분리되는 형태의 분해로서 부가중합 반응의 역반응이며 중합분해 반응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분해는 각기 단독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동시에 일어난다.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의 열 분해에서는 위와같은 두 종류의 분해가 동시에 일어나며 이들의 분해에서 수소, 메탄, 에틸렌, 에탄 프로펜을 비롯하여 30여종에 가까운 물질이 형성되므로 이들을 연료유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에 역점이 주어지고 있다. 또한 폴리스티렌이 열 분해되면 단량체가 생성된다는 사실이 1920년에 발견디었으나, 그 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근래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자원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에 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열분해하여 폴리스티렌으로 부터 스티렌 단량체를 회수하는데 대한 문헌을 살펴보면, 1964년 S.L. Madorsky의 문헌에는 500°C의 열분해 온도에서 단량체 회수율이 51%임이 나타나 있으며, 1974년 일본의 후지모도다께히꼬, 시바하라야스오에 의하여 관상 반응기를 이용한 접촉식 열분해법이 언급되어 있고, 1973년 메시시마 강가후는 350-600°C에서 단량체 62%를 회수했는데 1976년 서독 함부르크 대학의 W.Kamisky, J.Menzel, H.Sinn은 640°C에서 단량체 79%, 740°C에서 단량체 71.6%를 회수하였으며 그 이상의 열분해 온도에서는 회수율이 감소됨을 보여주었다.

또한 일본공보 소 52-14743호에 발표된 내용은 촉매로서 SiO₂와 Al₂O₃의 비율이 0.5 내지 4이며 SiO₂의 함유율은 25%이상 Al₂O₃의 함유율 15% 이상의 흙으로 고분자화합물을 열 분해하여 폐폴리스티렌 A급에서 83% B급에서 74%의 유분을 회수하였으나, 열분해 시간이 길고, 분해 온도가 높으며 따라서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점등이 문제점이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하여 스티렌 단량체를 회수하는데 있어서, 촉매로서 벤토나이트(Bentonite)와 조촉매로서 CuO를 사용함으로서 열 분해 시간을 단축하고 분해온도를 낮추며 분해유회수율을 높이는 것이다.

본 발명은 촉매로서 벤토나이트와 조촉매로서 CuO를 사용하였을시에 열분해 시간 40분에 회수율이 97%의 고수율로 열분해유를 얻을 수 있었다. 시료로 사용한 폐폴리스티렌의 열분해유의 분석결과는 다음 표 1과 같다. 시료의 분석은 모세관 GC/MS를 이용하였다. 한편 시료의 GC/MS 스펙트럼은 제1도에 보인바와 같다.

[표 1]

다음에 본 발명을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우선 수집된 폐폴리스티렌을 선별하여 분쇄기에서 가급적 잘게 조쇄한 후 물로 세척하여 원심분리기로 탈수시킨다(분쇄기에서 가능한한 미세한 입자로분쇄하였다. 이는 미세한 입자일수록 열전도 효율이 좋을 뿐 아니라 촉매작용의 효율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음 이들 미립자들을 자석과 진동선별체를 통과시켜 금속성 불순물들을 제거시키고 증류수(비중=1.0)에넣어 아래로 침전한 것을 취하여 탈수하고 이를 다시 소금물9비중=1.2)속에 넣어 위로 부상한 것을 취하여 세척하고 탈수건조시켜 시료(폴리스티렌)로 선택하였다.

시료는 열분해 장치 입구의 스크류 콘베이어(Screw conveyer)와 공급호퍼(feeding hopper)로 주입시켰으며 분해로에 교반기를 장치하여 시료가 열 분해되는 동안 계속 교반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동온도 조절기와 냉가수에 의한 급냉장치를 설치하여 시료분해시 자체 발열반응에 의해 원하는 온도 이상으로 분해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였다.

열 분해시 분해로에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불활성 기체를 0.8m1/mim로 공급하였다. 열 분해로에서 생성된 분해기체는 냉각관으로 운반되어 급냉시켜 분해유를 얻었다. 실험은 시료 200g에 촉매 및 조촉매로 벤토나이트와 금속산화물 CuO의 비율을 3:1로 혼합한 혼합물 6%를 첨가시켜 열 분해 최종온도 360°C까지 분해실험을 행하였다. 분해온도 360°C에서 분해유 회수율은 97.0%이었고, 분해 잔유물은 2.1%였으며, 0.9%는 냉각관에서 응축되지 않고 기체상태로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회수된 분해유는 파라-터셔리 부틸 카데콜) 0.1%를 첨가하여 증류시켰다. 스티렌은 그대로 방치하여도 중합 경화되며 가열시키면 오히려 중합시간이 단축되므로 증류도중 다시 중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합방지제를 첨가하여 증류를 행하였다. 여기서 얻은 스티렌 단량체의 수율은 약 83.9%정도에 달했으며 나머지 유분은 벤젠, 톨루엔, 에틸 벤젠으로 추정되었다.

본 실험결과 회수되는 단량체의 양은 이미 발표된 문헌상의 수치보다 높으며 분해온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며, 이는 에너지 수지면에서 커다란 이점을 준다. 이상에서 얻은 스티렌 단량체를 벤조일과 산화물을 개시제로 하여 중합한 결과 우수한 중합체를 얻을 수 있었다.

Claims

폐(廢)폴리스티렌으로 부터 스티렌, 단량체를 제조하는 데 있어서 벤토나이트(Bentonite)와 산화구리(CuO)의 혼합비를 3:1로 혼합하여 이를 열분해 촉매 및 조촉매로 사용하여 열 분해온도 250°-360°C에서 폐폴리스티렌을 열 분해 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 폴리스티렌으로 부터 스티렌 단량체를 제조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