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30155639A -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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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즉,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양돈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양돈 폐수의 방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킬 수 있음에 따라 고급화된 친환경 가축분 퇴비로 가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양돈 폐수를 활용하되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사용함으로써 악취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ODOR-REDUCING COMPOST USING PIG WASTEWATER,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돈분 폐수 처리기술은 악취가 저감되는 미생물을 첨가하여 활성화시키는 기술, 넓은 부지를 활용한 선진형 자연 발효 시스템 도입 기술 등이 있다. 다만, 악취가 저감되는 미생물을 첨가하여 활성화시키는 기술은 돈분 폐수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일부 악취를 감소시키는 수준에 불과하며, 선진형 자연 발효 시스템 도입 기술은 부지가 협소한 국내 실정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돈분은 1차 탈수 과정을 고형분과 액분으로 분리할 수 있으며, 고형분은 톱밥과 혼합한 뒤 발효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사용하고, 액분은 6개월간 폭기시켜 냄새를 제거하여 액비화 시킨 후 농지에 살포하여 처리하고 있다. 돈분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양돈 농가에서는 지역 하수종말처리장에 연계하여 처리하고 있는데, 오염 부하량이 높은 돈분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꺼리는 실정이다. 지역별로 분뇨 위생사업소를 설치하여 공동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단순 폭기 과정을 거쳐 처리하는 것이 유일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돈분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로 응집제와 같이 화학약품을 활용하여 부유물을 제거하고 활성미생물을 활용한 폭기 과정을 거친 후 막공법으로 처리하기도 하지만 운영비가 높아서 현실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양돈 생산비용에 비하여 돈분 처리 비용이 더 높게 산정되는 문제점이 발생됨에 따라 현실적인 처리 기술들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 양돈 농가의 실정은 외국과 달리 좁은 영토 내에서 고밀집 사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육시설 인근에 주택이 있어서 선진기술을 활용한 양돈 폐수 처리기술을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돈분과 같은 축산폐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486775에는 분뇨, 축산분뇨 또는 난분해성 폐수를 생물학적 및 화학적으로 처리한 처리수에 포함된 난분해성 물질, 색도, 잔류 영양염류 및 부유물질 등을 처리하기 위한 고급산화법(AOP; Advanced Oxidation Process)을 이용한 난분해성 축산폐수 처리방법 및 이를 이용한 처리장치에 관련된 기술이 개시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2361943호에는 축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처리가 어려운 고농도의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폐수를 최적의 복합공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정화하여 처리하고, 처리수 중 일부 또는 전부를 탈취 및 축사세척용 재이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축산폐수, 고농도 유기성 폐수 처리시스템에 관련된 기술이 개시되어 있다.
다만, 현재까지 개발된 축산폐수 처리 기술은 공정 단계가 복잡하고, 축산폐수를 퇴비로 활용하기 위한 건조과정에서 원천적으로 악취가 발생되어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축산폐수를 효율적으로 처리 및 활용하기 위해서는 축산폐수의 악취를 조기에 제거한 뒤, 악취가 제거된 폐수를 퇴비에 흡습시키는 방식으로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키는 방식으로 퇴비를 가공하는 기술에 대한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486775호(2005.04.22.등록)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2361943호(2022.02.09.등록)
본 발명은 상술한 것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은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킨 가축분 퇴비로 가공함으로써, 양돈 폐수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양돈 폐수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양돈 폐수 내에 포함된 비료 성분을 퇴비에 추가적으로 첨가시킴으로써 친환경 가축분 퇴비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로서,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는 혼합단계; 상기 혼합단계에서 제조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는 양돈폐수가공단계; 및 우분 퇴비에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에서 제조된 폐수가공액을 분무한 뒤 부숙 및 건조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퇴비가공단계;가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마그네시아는 평균 입도가 1 내지 100㎛인 분말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혼합단계에서는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0.1 내지 1중량부로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에서는 혼합물에 수산화칼슘을 첨가하여 pH를 조절 및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퇴비가공단계에서는 수분함량이 30 내지 5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 내지 2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한 뒤 4 내지 10회 뒤집기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수행하되,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60wt% 이하로 조절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형태는 상기의 방법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함으로써 양돈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양돈 폐수의 방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킬 수 있음에 따라 고급화된 친환경 가축분 퇴비로 가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양돈 폐수를 활용하되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사용함으로써 악취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제거하되,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한 약알칼리 상태에서 폭기시킴으로써, 폭기 시 산화력이 강하여 혐기성 미생물의 활동이 정지되어 양돈 폐수 내의 악취가 효과적으로 저감되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양돈 폐수를 액비로 가공하는 경우에 기존에는 미생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약 6개월 정도의 폭기 과정을 거쳐야 되는 반면에,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양돈 폐수 가공 시 미생물 활동에 영향이 없는 화학적 반응을 이용함으로써 약 2일(48시간) 내에 악취를 제거할 수 있어 단시간 내에 양돈 폐수를 처리 및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을 공정 단계별로 나타내는 순서도이다.
이하, 본원의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본 발명의 실시형태를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실시형태는 당업계에서 평균적인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더욱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제공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실시형태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이하 설명하는 실시형태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명세서 전체에서, 어떤 부분이 어떤 구성요소를 “포함”한다고 할 때, 이는 특별히 반대되는 기재가 없는 한 다른 구성요소를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성 요소를 더 포함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본 발명의 명세서 전체에서, 어떤 단계가 다른 단계와 “상에” 또는 “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할 때, 이는 어떤 단계가 다른 단계와 직접적 시계열적인 관계에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각 단계 후의 혼합하는 단계와 같이 두 단계의 순서에 시계열적 순서가 바뀔 수 있는 간접적 시계열적 관계에 있는 경우와 동일한 권리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명세서 전체에서 사용되는 정도의 용어 “약”, “실질적으로” 등은 언급된 의미에 고유한 제조 및 물질 허용 오차가 제시될 때 그 수치에서 또는 그 수치에 근접한 의미로 사용되고,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확하거나 절대적인 수치가 언급된 개시 내용을 비양심적인 침해자가 부당하게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본원 명세서 전체에서 사용되는 용어 “~(하는) 단계” 또는 “~의 단계”는 “~를 위한 단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본 발명에서 사용한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본 발명에서, “포함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명세서상에 기재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들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은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은 혼합단계(S100), 양돈폐수가공단계(S200) 및 퇴비가공단계(S300)를 포함한다.
이하,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이하,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가축분 퇴비’ 또는 ‘퇴비’이라고도 함)는 후술하는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 및 실시예에 의하여 보다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을 공정 단계 별로 나타낸 순서도이다.
우선, 혼합단계(S100)를 수행할 수 있다.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는 혼합단계(S100)를 수행한다.
본 발명에서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제조 공정에서 양돈 폐수를 활용하되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나, 상기 마그네시아(Magnesia, MgO-Mg(OH)2)로는 산화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 또는 소성 백운석으로부터 가공된 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산화마그네슘의 일종인 경소 마그네시아와 중소 마그네시아를 사용할 수도 있다.
즉, 양돈 폐수의 악취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마그네시아는 탄산마그네슘을 600℃ 이상에서 열처리하고 분쇄하여 제조한 산화마그네슘, 열처리된 산화마그네슘을 물과 반응시켜 제조한 수산화마그네슘 또는 소성 백운석을 가공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경소 마그네시아나 중소 마그네시아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르면, 상기 마그네시아는 평균 입도가 1 내지 100㎛인 분말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양돈 폐수에 첨가하는 마그네시아의 평균 입도가 1㎛ 미만인 경우에는 분말 가공비용이 높아 사용 시 경제성 및 생산성이 저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며, 평균 입도가 10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양돈 폐수와 혼합 시 폐수 내에서 용해되는 속도가 늦어져 반응성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추후 폭기 과정에서 입자들이 침전되어 반응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반응성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 마그네시아는 평균 입도가 1 내지 100㎛인 분말형태인 것이 바람직하며, 평균 입도가 10㎛인 분말형태인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르면, 상기 혼합단계(S100)에서는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0.1 내지 1중량부로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상기 혼합단계(S100)에서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0.1중량부 미만의 비율로 첨가 및 혼합되는 경우에는 양돈 폐수 대비 마그네시아의 함량이 낮아서 악취 제거 효과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며,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1중량부를 초과하는 비율로 첨가 및 혼합되는 경우에는 악취 제거 효과는 더 이상 증진되지 않는 반면에 폐수 처리 비용이 상승됨에 따라 경제성 및 생산성이 저감되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 혼합단계(S100)에서는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0.1 내지 1중량부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0.5중량부로 첨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즉, 본 발명의 혼합단계(S100)에서는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평균 입도가 1 내지 100㎛인 분말형태의 마그네시아를 0.1 내지 1중량부로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평균 입도가 10㎛인 분말형태의 마그네시아를 0.5중량부로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양돈폐수가공단계(S200)를 수행할 수 있다.
상기 혼합단계(S100)에서 제조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는 양돈폐수가공단계(S200)를 수행한다.
기존의 양돈 폐수의 성상은 마그네슘의 함량은 낮고 암모니아와 인산의 함량은 지나치게 높은 특성이 있으며, pH는 7 내지 8로 중성에 가깝다. 이와 같은 성상을 갖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하여 폭기 시키면 양돈 폐수 내에 마그네슘이 용출되고 pH 상승이 유도된다. 마그네슘이온과 양돈 폐수 내의 암모니아와 인산이 화학 결합되어 스트로바이트(Struvite, NH4MgPO4·6H2O)로 합성되고, 합성된 스트로바이트는 침전되어 암모니아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한다. 반응 유도식은 다음과 같다.
MgO(마그네시아) + H2O → Mg(OH)2 → Mg2+ + 2OH- (pH 상승역활)
Mg2+ + NH4 + + PO4 3- + 6H2O → NH4MgPO4·6H2O(Struvite)
마그네시아는 과량을 첨가하여도 pH가 10 이상 상승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미생물 처리가 동반되어야 하는 양돈 폐수에 사용 시 안전한 특성이 있으며, pH가 10으로 유지된 상태에서는 더 이상 용출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pH 10의 약알칼리 상태에서 폭기 시 양돈 폐수 내의 암모니아이온(NH4 +)은 암모니아가스(NH3)형태로 쉽게 변화하여 휘발하게 됨과 동시에 각종 악취 가스들도 휘발성이 촉진되는 특성이 있다. 미생물 활동에 저해되지 않고 양돈 폐수 내의 악취를 쉽게 제거하기 위한 방안이 양돈 폐수의 pH를 9 내지 10인 약알칼리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방법이다. 약알칼리 상태에서 암모니아와 각종 악취들이 휘발되는 과정에서 양돈 폐수의 pH가 중성으로 변화하지만 양돈 폐수 내에 마그네시아가 다시 용출되어 pH를 약알칼리 상태로 상시 유지시켜 주는 특성이 있다.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한 약알칼리 상태에서 폭기 시 산화력이 강하여 혐기성 미생물의 활동이 정지되어 양돈 폐수 내에서 더 이상 악취가 생성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양돈 폐수의 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 및 혼합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 및 혼합한 혼합물의 pH가 9 미만인 경우에는 양돈 폐수 내의 악취성분이 휘발되지 않아서 악취의 주성분인 암모니아가 제거되지 않음에 따라 악취가 효과적으로 저감되지 않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며, 혼합물의 pH가 10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양돈 폐수 내의 미생물 활동을 저해하여 추후 퇴비 부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S200)에서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 및 혼합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혼합물의 pH를 9.5로 유지하면서 폭기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르면,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S200)에서는 혼합물에 수산화칼슘을 첨가하여 pH를 조절 및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나, 상기 수산화칼슘은 수산화칼슘 5 내지 15중량%에 물을 85 내지 9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 수산화칼슘 현탁액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수산화칼슘 10중량%에 물을 90중량%의 비율로 혼합한 수산화칼슘 현탁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한 혼합물 내에 마그네슘이온, 암모니아이온, 인산이온이 공존하는 가운데 스트로바이트 합성이 유도되기 위해서는 pH를 9 이상 유지해 주어야 함으로서, 마그네시아가 녹아서 pH가 9 이상 상승되지 못할 경우, 수산화칼슘을 첨가하여 pH를 상승시킬 수 있다. 즉, 마그네시아는 알칼리성 광물질로서 양돈 폐수에 첨가 시 pH를 상승시키지만 양돈 폐수 성상에 따라 pH가 9 내지 10까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수산화칼슘을 첨가하여 pH를 조정할 수 있다.
수산화칼슘은 pH 상승효과 외에 퇴비에 포함되어 칼슘 공급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수산화칼슘은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퇴비에 포함된 인산이 빗물에 쉽게 유실되지 않도록 인산을 인산칼슘 형태로 고정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수산화칼슘 현탁액은 pH 조절제로 사용되나, 과도한 첨가로 pH 10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 양돈 폐수 내의 미생물 활동을 저하시켜 2차 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음으로 자동 pH 조정 장치에 연결하여 주입할 수 있다.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나,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S200)에서는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되, 약 2일 동안 폭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본 발명의 양돈폐수가공단계(S200)에서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혼합물의 pH를 9.5로 유지하면서 2일 동안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혼합물의 pH가 9 이상 상승되지 못할 경우에는 수산화칼슘을 첨가하여 pH를 9 내지 10으로 조절 및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혼합물의 pH가 9 이상 상승되지 못할 경우에는 수산화칼슘 10중량% 및 물 90중량%가 혼합되어 조성된 수산화칼슘 현탁액을 첨가하여 pH를 9.5로 조절 및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퇴비가공단계(S300)를 수행할 수 있다.
우분 퇴비에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S200)에서 제조된 폐수가공액을 분무한 뒤 부숙 및 건조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퇴비가공단계(S300)를 수행한다.
본 발명에서는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인 폐수가공액을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함으로써 양돈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양돈 폐수의 방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자 하였으며, 폐수가공액을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킬 수 있음에 따라 고급화된 친환경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고자 하였다,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공정에서 우분 퇴비에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인 폐수가공액을 분무하는 목적은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켜 가축분퇴비 규격을 만족시키기 위함이다. 이는, 우분 퇴비만으로 가축분 퇴비를 제조하는 경우에는 인(P)과 질소(N)성분의 부족으로 가축분 퇴비의 규격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양돈 폐수를 우분 퇴비에 직접 분무(살포)한 뒤 부숙 및 건조시키는 경우에는 양돈 폐수의 과도한 악취 발생으로 주변 공기 오염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마그네시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인 폐수가공액을 우분 퇴비에 분무하여 부숙 및 건조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함으로써, 우분 퇴비를 부숙 및 건조시키는 공정에서 악취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기존의 우분 퇴비에 인(P)과 질소(N)을 보충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양돈 폐수를 혼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르면, 상기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수분함량이 30 내지 5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 내지 2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한 뒤 4 내지 10회 뒤집기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수행하되,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60wt% 이하로 조절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수분함량이 30 내지 5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우분 퇴비의 수분함량이 30wt% 미만인 경우에는 공기 중의 날림 현상으로 인하여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며, 우분 퇴비의 수분함량이 50wt%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과도함 수분함량에 따라 폐수가공액을 흡수시킬 수 있는 양이 적어지게 되어 양돈 폐수 처리 효율성이 저감되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수분함량이 30 내지 5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분함량이 4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 내지 2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중량부 미만의 비율로 분무하는 경우에는 미생물 활동에 필요한 수분 부족으로 인해 미생물 활동이 저하되어 부숙에 의한 미생물 발효열이 발생되지 않게 됨에 따라 부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가축분 퇴비로의 가공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며,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200중량부를 초과하는 비율로 분무하는 경우에는 과도한 수분 공급으로 인해 우분 퇴비 사이로 폐수가공액이 스며 나오는 현상이 발생되고 퇴비 사이 공극을 폐수가공액으로 채워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됨에 따라 호기성 미생물 활성이 저하되어 부숙이 촉진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 내지 2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1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건조된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적정 비율로 분무한 뒤 4 내지 10회 뒤집기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폐수가공액이 분무된 우분 퇴비는 여름에는 1주에 1회씩 4주간에 거쳐 총 4회 뒤집기를 하여 부숙을 시킨 뒤, 부숙이 완료된 이후에는 수분함량이 60wt% 이하가 되도록 1회씩 5일간에 거쳐 총 5회 뒤집기를 하여 건조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폐수가공액이 분무된 우분 퇴비는 겨울에는 2주에 1회씩 8주간에 거쳐 총 4회 뒤집기를 하여 부숙을 시킨 뒤, 부숙이 완료된 이후에는 수분함량이 60wt% 이하가 되도록 1회씩 5일간에 거쳐 총 5회 뒤집기를 하여 건조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60wt% 이하로 조절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게 되면 가축분 퇴비의 비료 성분들이 농축되게 되게 때문이다. 이와 같은 가공 방법은 양돈 폐수에 포함된 수분을 악취 없이 퇴비의 부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숙열로 쉽게 건조시킬 수 있고, 질소, 인, 칼륨과 같은 비료 성분들을 퇴비에 농축시켜 고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제조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즉, 상기 퇴비가공단계(S300)에서는 수분함량이 30 내지 5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 내지 2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한 뒤 4 내지 10회 뒤집기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수행하되,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60wt% 이하로 조절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분함량이 4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1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한 뒤 9회 뒤집기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수행하되,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60wt% 이하로 조절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본 발명의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를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후술하는 실시예에 의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러 가지 상이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설명하는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는다.
폐수가공액 제조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를 제조하는 중 발생되는 중간산물인 폐수가공액을 제조하였다. 폐수가공액은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혼합물을 폭기시켜서 제조되며,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라 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양돈 폐수의 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 및 혼합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조절 및 유지하면서 실험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을 제조하고, 혼합물의 pH를 별도로 조절 및 유지하지 않으면서 비교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을 제조하였다.
[실험군 1 내지 3의 제조]
양돈 폐수 500㎏에 대해 평균 입도가 10㎛인 분말형태의 마그네시아를 2.5㎏(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 0.5중량부의 비율)을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였다(혼합단계(S100)). 혼합물에 수산화칼슘 현탁액(수산화칼슘 10중량% 및 물 90중량% 혼합)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혼합물의 pH를 9.5로 유지하면서 2일 동안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였다(양돈폐수가공단계(S200)).
실험 재현성을 위해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을 각각 제조하였으며, 폭기 반응 전(마그네시아 첨가 전), 폭기 반응 1일차 및 폭기 반응 2일차 시료를 채취하여 샘플로 사용하였다.
[비교군 1 내지 3의 제조]
양돈 폐수 500㎏에 대해 평균 입도가 10㎛인 분말형태의 마그네시아를 2.5㎏(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 0.5중량부의 비율)을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였다(혼합단계(S100)). 혼합물을 2일 동안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였다(양돈폐수가공단계(S200)). 혼합물의 pH를 별도로 조절 및 유지하지 않음에 따라, 혼합물의 pH는 7 내지 8 정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 재현성을 위해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을 각각 제조하였으며, 폭기 반응 전(마그네시아 첨가 전), 폭기 반응 1일차 및 폭기 반응 2일차 시료를 채취하여 샘플로 사용하였다.
폐수가공액의 미네랄 성분 비교 실험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를 제조하는 중 발생되는 중간산물인 폐수가공액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을 비교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실험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 각각의 폭기 반응 전(마그네시아 첨가 전), 폭기 반응 1일차 및 폭기 반응 2일차 시료 샘플을 이용하여 유도결합플라즈마방출분광기(ICP)로 미네랄 성분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1과 같다.
(단위: ppm)
항목 P S K Mg Na Ca
실험군
1
반응 전 183 543 2,563 178 572 3,537
반응 후(1일차) 36 458 2,583 393 660 828
반응 후(2일차) 38 437 2,541 611 657 770
실험군
2
반응 전 123 978 2,585 191 581 1,666
반응 후(1일차) 17 411 2,590 498 588 412
반응 후(2일차) 16 401 2,596 615 590 397
실험군
3
반응 전 124 588 2,560 207 577 1,646
반응 후(1일차) 18 340 2,617 396 587 510
반응 후(2일차) 16 343 2,636 558 595 399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폭기 반응 전과 폭기 반응 후의 시료 샘플을 비교한 결과, 인(P)은 80% 이상 감소하였고, 황(S), 칼륨(K), 나트륨(Na)은 변화가 없었다. 칼슘은 악취 제거제인 마그네시아 첨가 전에 비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마그네시아가 양돈 폐수와 반응하여 pH를 상승시킴에 따라 칼슘(Ca)과 인(P)이 반응하여 침전되어 제거된 것으로 판단된다. 마그네슘(Mg)은 악취 제거제의 주성분으로 양돈 폐수에 녹아 암모니아 가스 제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보였다. 3회에 거쳐 반복적 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폐수가공액의 암모니아 가스 농도 비교 실험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를 제조하는 중 발생되는 중간산물인 폐수가공액의 암모니아 가스 농도 비교 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실험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 각각의 폭기 반응 전(마그네시아 첨가 전), 폭기 반응 1일차 및 폭기 반응 2일차 시료 샘플과 비교군 1 내지 3의 폐수가공액 각각의 폭기 반응 전(마그네시아 첨가 전), 폭기 반응 1일차 및 폭기 반응 2일차 시료 샘플을 이용하여 암모니아 가스 검지관으로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분석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암모니아 가스 검지관을 이용하여 악취 제거율 분석하기 위해, 시험방법으로 각각의 시료 샘플 1mL를 1L 테들러백에 넣고 24시간 자연 기화시킨 후, 100mL 기체를 추출하여 암모니아 가스 검지관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2와 같다.
(단위: ppm)
항목 암모니아 가스
검지관 농도
항목 암모니아 가스
검지관 농도
실험군
1
반응 전 200 비교군
1
반응 전 210
반응 후(1일차) 55 반응 후(1일차) 114
반응 후(2일차) 45 반응 후(2일차) 108
실험군
2
반응 전 220 비교군
2
반응 전 205
반응 후(1일차) 54 반응 후(1일차) 152
반응 후(2일차) 50 반응 후(2일차) 110
실험군
3
반응 전 180 비교군
3
반응 전 200
반응 후(1일차) 57 반응 후(1일차) 148
반응 후(2일차) 50 반응 후(2일차) 101
상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험군 1 내지 3의 경우에는 폭기 반응 전과 폭기 반응 후의 시료 샘플을 비교한 결과, 암모니아 가스 제거 효율이 악취 제거제인 마그네시아를 첨가하기 전에 비하여 72.2 내지 77.5%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그네시아가 양돈 폐수 내의 pH를 상승시켜 약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어 양돈 폐수 내에 존재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일부 공기 중으로 기화시키고 일부는 마그네슘 이온과 결합하여 침전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에 반해서, 혼합물의 pH를 별도로 조절 및 유지하지 않으면서 제조한 비교군 1 내지 3의 경우에는 pH가 7 내지 8 정도임에 따라 양돈 폐수 내의 악취성분이 휘발되지 않아서 악취의 주성분인 암모니아가 제거되지 않게 되어 실험군에 비해 암모니아 가스 제거 효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제거하되,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한 약알칼리 상태에서 폭기시키는 경우에, 폭기 시 산화력이 강하여 혐기성 미생물의 활동이 정지되어 양돈 폐수 내의 악취가 효과적으로 저감되는 장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제조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를 하기의 방법으로 제조하였으며, 가축분 퇴비는 여름날 최고온도 32℃까지 상승한 시점에 가공 공정을 수행하였다.
1. 혼합단계(S100) : 양돈 폐수 500㎏에 대해 평균 입도가 10㎛인 분말형태의 마그네시아를 2.5㎏(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 0.5중량부의 비율)을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였다.
2. 양돈폐수가공단계(S200) : 혼합물에 수산화칼슘 현탁액(수산화칼슘 10중량% 및 물 90중량% 혼합)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혼합물의 pH를 9.5로 유지하면서 2일 동안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였다.
3. 퇴비가공단계(S300) : 수분함량이 4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 2톤에 폐수가공액 2톤을 분무하여 균질하게 혼합하였으며, 수분함량은 72wt%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후, 1주차에 1차 뒤집기(우분 퇴비의 내부 온도 62℃까지 상승)를 시행하였으며, 2주차에 2차 뒤집기(우분 퇴비의 내부 온도 64℃까지 상승)를 시행하였고, 3주차에 3차 뒤집기(우분 퇴비의 내부 온도 67℃까지 상승)를 시행하였으며, 4주차에 4차 뒤집기(우분 퇴비의 내부 온도 63℃까지 상승)를 시행하여 부숙을 완료하였다. 부숙이 완료된 4차 뒤집기 후에는 수분함량이 62wt%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회씩 5일간에 거쳐 5차 내지 9차 뒤집기를 시행하여 건조시켜서 수분 함량이 52wt%로 퇴비를 가공하였다.
상기와 같이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반복적으로 수행하였다. 최종적으로, 우분 퇴비 2톤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뒤집기를 9차 시행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반복적으로 수행하되, 폐수가공액을 1회차에 2톤, 2회차에 1톤, 3회차에 1톤, 4회차에 1톤 및 5회차에 1톤을 사용하여 총 6톤을 사용하였다.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품질 검사 실험
상기 실시예 4에서 제조된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품질 검사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3과 같다.
분석 항목 공정규격
(1등급기준)
분석 결과
규격 함량 유기물(%) 33 이상 39.37
유해 성분 비소(㎎/㎏) 45 이하 불검출
카드뮴(㎎/㎏) 5 이하 불검출
수은(㎎/㎏) 2 이하 블검츨
납(㎎/㎏) 130 이하 24.6
크롬(㎎/㎏) 200 이하 29.7
구리(㎎/㎏) 360 이하 194.2
니켈(㎎/㎏) 45 이하 22.4
아연(㎎/㎏) 900 이하 794.1
대장균 O157:H7 불검출 불검출
살모넬라 불검출 불검출
그 밖의 규격 유기물 대 질소의 비 35 이하 24.6
염분(%)[건물중] 2.0 이하 1.54
수분(%) 55 이하 52.4
부숙도(콤백법) 부숙완료(70%) 이상 부숙완료(70%)
염산불용해물(%) 25 이하 8.47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라 제조된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가축분 퇴비 1등급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것을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는 양돈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양돈 폐수의 방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악취가 제거된 양돈 폐수를 건조된 우분 퇴비에 흡습시켜 우분 퇴비에 부족한 각종 비료 성분을 첨가 및 보충시킬 수 있음에 따라 고급화된 친환경 가축분 퇴비로 가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양돈 폐수를 활용하되 양돈 폐수의 악취를 마그네시아를 이용하여 조기에 제거한 뒤 사용함으로써 악취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 실시예를 들어 본원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나, 본원 발명은 상기 실시예들에 한정되지 않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변형될 수 있고, 본원 발명의 기술적 사상 내에서 당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하여 여러 가지 많은 변형이 가능함이 명백하다. 또한, 청구범위에 기재된 본원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당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할 것이며, 이 또한 본원 발명의 권리 범위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Claims (6)

  1. 양돈 폐수에 마그네시아를 첨가한 뒤 혼합하여 혼합물로 제조하는 혼합단계;
    상기 혼합단계에서 제조된 혼합물의 pH를 9 내지 10으로 유지하면서 폭기시켜 악취가 제거된 폐수가공액으로 제조하는 양돈폐수가공단계; 및
    우분 퇴비에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에서 제조된 폐수가공액을 분무한 뒤 부숙 및 건조시켜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퇴비가공단계;가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마그네시아는,
    평균 입도가 1 내지 100㎛인 분말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혼합단계에서는,
    양돈 폐수 100중량부에 대해 마그네시아를 0.1 내지 1중량부로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양돈폐수가공단계에서는,
    혼합물에 수산화칼슘을 첨가하여 pH를 조절 및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
  5.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퇴비가공단계에서는,
    수분함량이 30 내지 50wt%로 건조된 우분 퇴비 100중량부에 대해 폐수가공액을 50 내지 200중량부의 비율로 분무한 뒤 4 내지 10회 뒤집기하여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수행하되,
    우분 퇴비에 폐수가공액을 분무하고 부숙 및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을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60wt% 이하로 조절된 가축분 퇴비로 가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의 제조방법.
  6. 청구항 1 내지 5 중 어느 한 항의 방법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 폐수를 이용한 악취저감형 가축분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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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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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2361943B1 (ko) 2021-09-10 2022-02-16 구영섭 축산폐수, 고농도 유기성 폐수 처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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