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20088819A - 항균 효과를 지닌 점자 스티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산화 아연 이온소재를 이용하여 점자의 접촉 선명도와 인체안정성과 내구도를 높이며, 장애우의 접촉 인식률을 부각시키고, 부착면의 다양성을 위해 라벨 스티커 형태를 가지는 항균필름지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항균 효과를 지닌 점자 스티커 {Braille stickers with antibacterial effects}

본 발명은 점자 스티커에 관한 것으로서, 더 상세하게는 산화 아연 이온을 이용하여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리 항균 필름의 단점을 보완하고 코로나 19 및 바이러스 등의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항균 효과를 지닌 점자 스티커에 관한 것이다.

현재 기관 및 시설, 제품에 대한 점자 표기가 적을 뿐더러 불필요하고 모호하게 표시된 경우가 많다. 또한 법률적 설치 근거가 없는 생활 필수품의 경우에는 점자 안내를 제공해야한다는 의무가 없어 점자를 표기할 별도의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지 않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균필름은 나노 구리 소재를 이용한 것으로써, 구리의 표면에 균류의 생물이 접촉하면 대사 작용에 교란이 생겨 박멸된다. 해당 항균 필름은 작은 입자를 사용하여 제조 비용이 감소되는 장점이 있지만 균류가 필름을 통해 박멸될 때까지는 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을 예방하기 어렵고, 구리는 중금속이기 때문에 인체안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기존 항균 필름은 크기별로 제작되지 않고, 부착성이 없이 두루마리 형태로 돌돌 말린 채 유통되고 있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크기로 DIY처럼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접촉 인식률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필요한 규격에 맞는 사이즈를 일일히 재단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세밀하지는 못하다. 부착성 또한 없기 때문에 외부 물리적 자극에 약한 기존 항균필름의 손상은 불가피하였다.

그 손상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점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물체의 의사소통 역할을 하는 점자 부분을 항균 필름이 덮어버려 점자 인식을 할 수 있는 촉각적 민감도를 떨어뜨리고 시각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었다.

한국공개특허 공개번호 제10-2007-0029593호 한국공개특허 공개번호 제20-2002-0018698호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공공시설물의 접촉면에 부착된 항균필름지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와 점자가 표시되지 않거나 모호한 의미로 표시된 시설물 및 제품에 활용하여 시각 장애우 분들의 일상편의를 위해 점자의 접촉 선명도를 크게 부각시킨 항균 효과를 지닌 점자 스티커를 제공한다.

시설마다 각자 다른 점자 스티커 디자인으로 시각장애우 뿐만아니라 일반일들도 시설의 차이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범위를 넓힌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산화 아연 이온 소재를 이용하여 외부 자극에 대한 손상도를 줄여 항균 필름의 유지력을 높여 처음의 점자 형태를 보존하고, 부착면이 포함된 스티커 형태로 필요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부착할 수 있게 한다.

본 발명의 항균성을 지닌 점자스티커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항균 효과를 지닌 산화 아연 이온을 이용한 산화 아연 나노 항균 필름은 물리적 자극에 대한 차단성이 우수하고 습하고 건조한 환경에서의 마모성에 강하여 처음 항균력과 기존 형태 유지력 등의 특성을 잃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접착면을 추가하여 물체와의 부착성을 높인다.

그로 인해 시각 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위한 점자 모양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점자 인식에 대한 불편함이 감소하고, 점자를 인식하기 위해 손을 많이 사용하는 시각 장애인의 경우 감염 위험이 방지될 뿐만 아니라 상기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상태에서 이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의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진다.

더하여 산화 아연은 한국과 미국의 FDA(식약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인증받아 안전한 항균력을 구현하는 소재로 인체에 안전하다.

또한 스티커 형태로 원하는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부착하여 항균 필름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라벨의 형태로 편리성이 달성된다. 또한, 물체와의 밀착성 증가로 항균 필름의 손상도가 줄어든다.

도1은 본 발명에 의한 점자 항균 스티커의 평면도
도2는 본 발명에 의한 점자 항균 스티커의 정면도
도3은 본 발명에 의한 점자 항균 스티커의 측면도
도4는 본 발명에 의한 점자 항균 스티커의 등각투상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다만, 이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예시로 제시된 것이며 어떠한 의미로도 이에 의해 본 발명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설 될 수는 없다. 여기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은 특허 명세서를 정독한 자이면 충분히 인지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이므로 그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합성수지 필름 위에 3D프린터를 이용해 산화아연 나노 입자로 필름 표면을 코팅하면서 점자를 동시에 각인한다.

산화 아연 나노입자를 이용하는 이유는 기존 제품의 인체안전성, 내구성 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상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점자 항균 필름 밑 부분에 접착성분을 결합시킨다.

완성된 점자 항균 스티커를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일부만 뜯어 사용할 수 있게 다른 합성수지 필름에 붙이고 각 점자 별로 점선 혹은 실선의 형태로 틈을 낸다.

모든 도면은 가장 간단한 형태로 구상되었으므로 배치나 점자에 따라 다양한 응용된 형태가 나올 수 있다.

실시예 1) 엘리베이터 층 버튼에 항균성을 가진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한다. 엘레베이터의 숫자버튼은 불특정다수의 접촉을 하는 곳이기에 현재 코로나 19사태에 직접적인 접촉을 줄이고 항균성을 높이기 위하여 구리항균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그러나 항균필름의 불투명도와 얇지 않은 두께에 시각 장애인들이 점자 인식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점자가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는 산화 아연 이온 소재를 이용한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것을 제시한다.

이의 문제점은 엘레베이터 버튼의 규격과 개수가 전국의 엘리베이터 모두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고정된 디자인과 점자자체를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킨 필름을 대량제작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기에 하나의 형태인 필름자체를 부착하는 것이 아닌 라벨스티커지의 형태로 제작하여 원하는 위치에 점자항균라벨지를 알맞게 부착한다.

실시예 2) ATM기계 버튼에 항균성을 가진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한다.

실시예 3) 화장실 문여닫이의 점자에 항균성을 가진 스티커를 부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한다.

실시예 4) 전화기 버튼의 점자에 항균성을 가진 스티커를 부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한다.

실시예 5)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항균성을 가진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 터치 위치를 알려준다.

11 : 합성수지 필름 부분
12 : 스티커 부분
2 : 나노 산화아연 코팅 부분
3 : 점자 부분

Claims (3)

1. 합성수지 필름 100 중량부에 대해서 나노 산화아연 30 ~ 50 중량부를 코팅한, 점자 스티커.
   
2. 제1항에 있어서
   나노 산화아연이 저농도로 포함되거나 고농도로 포함되며, 저농도는 35~40중량부, 고농도는 45~50중량부인 점자 스티커.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전체가 이어져 있거나 절취선을 통해 따로 분리되는 점자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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