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94258A

KR20180094258A -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80094258A
Application number: KR1020170020350A
Authority: KR
Inventors: 민남홍
Original assignee: 민남홍
Priority date: 2017-02-15
Filing date: 2017-02-15
Publication date: 2018-08-23

Abstract

본 발명에서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시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방법은, a) 식물성 기름과 천연비즈 왁스 및 건조약재를 구비·분쇄하는 단계; b) 상기 식물성 기름에 건조·분쇄약재를 투입하되, 상기 건조약재는 식물성기름 100중량부에 대해 5~15중량부의 양으로 투입하는 단계; c) 상기 식물성 기름에 상기 건조약재를 넣고 중탕하는 단계; d) 거름망으로 걸러 밀랍을 녹여서 립밤을 완성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은 화학 물질 없이 천연식물 및 오일만으로 제조되므로 피부자극이 없으며, 입안으로 들어가더라도 맛이 텁텁하지 않다. 천연비즈왁스를 약재를 우려낸 식물성기름 대비 30%이상 첨가함으로써 보존성이 우수하다. 입술보습과 항균뿐만 아니라 입술색을 밝아지게 하며 입술주름·각질을 개선함으로써 입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Description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의 제조방법{method of making up lipbam containing herbal medicine}

본 발명은 입술화장품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식물성기름에 건조분쇄된 당귀,금은화,자초를 일정시간 우려낸 후 천연비즈왁스를 혼합,용해후 고형화시켜서 만드는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의 제조방법이다.

수용성 성분으로 추출한 추출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입술 미용용품에 이용되는 유용성 성분과 섞이지 않아 다량 혼합하기가 어려우며, 초임계법을 사용한 추출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원료의 안정성은 향상되지만 고가의 제조원가와 복잡한 공정으로 인해 입술 미용용품 제품에 다양하게 이용하기가 어렵다. 또한, 천연 성분에서 특정 효능이 있는 성분만 추출한 추출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천연 성분 내에서 포함된 다양한 성분들을 얻기가 어려우며, 대부분 난용성인 경우가 많아 실제 오일 성분에 용해시키기가 어렵다.

본 발명으로 만드는 립밤은 건조한 약재를 식물성기름에 50℃~60℃ 온도에서 3시간~5시간 우려 낸후 비즈왁스를 섞어 용해 후에 실온에 30분 내지 40분 정도 방치하면 만들 수 있다. 수용성성분이 용출되지 않고 주로 기름에 녹는 정유성분이 용출된다. 수용성 성분이 용출되면 산폐될 우려가 높지만 기름에 건조약재를 우려내면 산폐될 우려가 적어 보존성이 우수하다. 당귀는 decursin과 같은 수십 종의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혈액순환에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진통,소염,항균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자초는 전통적으로 자운고라는 연고의 주재료로서 항균,소염효능이 있어 여드름,아토피를 비롯한 습진, 피부궤양등의 피부질환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금은화에도 많은 정유성분이 있으며 항산화, 항염,해열,해독효능이 우수하여 피부화농증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립밤(lip balm)은 갈라지거나 건조해진 입술에 바르는 왁스 물질을 응용한 화장품의 일종이다. 세계 최초의 립밤은 1980년대 미국의 약사인 Charles Browne Fleet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중립밤은 천연유래오일이 들어간 것, 바셀린, 석유나 살리실산, 멘톨,향이 강한 것이 성분으로 들어간 것이 있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20400133547615 기사에 피부과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향이 많고 살리실산, 멘톨 성분이 있는 립밤은 입술을 자극하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서 단일성분으로 이뤄진 립밤이 좋다고 한다. 또한 석유, 라놀린(양모에서 추출하는 오일) 등이 포함된 제품은 좋지 않다고 전했다. 영국 피부 전문의이자 화장품 회사 창립자인 스테파니 윌리엄스는 "입술 강화용은 염증을 유발하거나 더 건조하게 한다"며 "밀랍이나 시어버터 처럼 '폐색(닫아서 막는)' 성분이 있는 제품이 좋다. 이는 '피부 장벽'을 복구시켜 수분 증발을 막는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시중에 파는 립밤은 천연유래오일이 들어갔지만 너무 성분이 다양하여 알레르기를 유발시킬수 있고 향이 강한 것, 색깔을 내기 위해 몸에 좋지 않은 발색제를 쓴 것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너무 기름지고 텁텁하여 립밤을 쓴 후 식사를 할 경우 음식맛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맛이 별로 좋지 않다. 천연식물을 이용한 립밤을 만드는 선행특허기술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5가지 이상의 식물을 이용하였다. 다양한 식물을 기름에 우려내어 만든 립밤의 경우 피부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약물상호작용에 의해 식물이 가진 고유효능이 감소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약초를 3가지만 활용함으로써 알레르기유발요인을 최소화하고 입술에 부담을 덜 주면서 입술건강과 입술미용을 동시에 꾀하고자 했다. 천연비즈왁스는 피부장벽을 복구시켜 수분증발도 막는다. 본 발명은 또한 비용절감과 시간경제적으로도 우수한 방법이다.

등록번호 10-1515501 등록일자 2015년04월21일

본 발명은 피부트러블치료제로서 전통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자운고(당귀,자초)에 청열해독약으로서 항산화 항염효능이 우수한 금은화 이렇게 약초를 3가지만 활용함으로써 알레르기유발요인을 최소화하고 입술에 부담을 덜 주면서 입술건강과 입술미용을 동시에 꾀하고자 했다. 비용절감과 시간경제적으로도 우수한 방법이다. 또한 비즈왁스의 비율에 대해서도 선행특허기술에서 기술된 것은 천연식물오일과 비즈왁스는 1: 0.2 내지 0.8의 중량비로 혼합된다고 두리뭉실하게 기재하고 있지만 본발명에서는 립밤의 경도와 보존성, 발림성의 측면에서 비즈왁스의 비율을 기름대비 30%내지 40%의 비율을 정하게 되었다. 립밤의 효능은 일반적으로 입술보습과 항균이 대표적이다. 본 발명은 이런 효능뿐아니라 더 나아가 입술색을 개선하고 입술주름과 각질개선을 가져와 입술나이를 젊어지게 하는 효능이 있는 립밤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본 발명에 따른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을 제조하는 방법은, a) 식물성 기름과 천연비즈왁스 및 건조약재를 구비하는 단계; b) 상기 식물성 기름에 건조약재를 투입하되, 상기 건조약재는 식물성기름 100중량부에 대해 5~15중량부의 양으로 투입하는 단계; c) 상기 식물성 기름에 상기 건조약재를 넣고 중탕하는 단계; d) 거름망으로 걸러 밀랍을 녹여서 립밤을 완성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건조약재는 당귀, 금은화, 자초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c) 단계의 중탕은 50℃~60℃의 온도로 유지하고, 용출시간은 3시간~5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다.

본 발명은 화학 물질 없이 천연식물 및 오일만으로 제조되므로 피부자극이 없으며, 입안으로 들어가더라도 맛이 텁텁하지 않다. 건조약재를 사용하므로 수용성성분의 용출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천연비즈왁스를 약재를 우려낸 식물성기름 대비 30%이상 첨가함으로써 산패의 우려가 없다. 또한 약재구성이 많지 않아서 피부알레르기 최소화,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만드는데 시간비용적으로 매우 경제적이라서 대량생산의 경우 고소득이 가능하다. 자초의 진한 붉은색을 금은화의 천연색소(노란색)가 상쇄함으로써 본 발명의 립밤은 붉은색이 진하지 않아서 남녀 모두 평소에 사용할수 있는 립밤이다. 발림성,보존성,입술건강에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도1은 본 발명의 제작과정을 설명한 도면이다.
도2는 이하의 실험으로 만든 립밤을 발라본 20대 여성의 체험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S100단계에서 식물성기름, 천연비즈왁스(파라핀이 함유되지 않은것),스테인레스비커,중탕냄비, 건조약재인 당귀,금은화,자근(자초의 근)을 준비한다. 스테인리스비커는 약재를 넣은 식물성기름을 일정온도에서 중탕할때 필요하다. 천연비즈왁스는 파라핀이 함유되지 않은 것을 준비한다. 이미 건조된 약재이긴 하지만 수분함량을 줄이기 위해서 섭씨40~60도에서 2~4시간동안 건조기로 건조한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유효성분의 감소나 파괴를 가져 올수 있다. 당귀나 금은화는 건조약재자체의 크기가 미세하므로 분쇄가 필요 없고, 자근의 질이 단단하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분쇄가 필요하다. 분쇄의 크기는 5cm에서 8cm정도로 한다. 식물성기름에 약재를 투하하고 용출시 기름과의 표면적을 넓혀 유효성분의 용출을 돕기 위함이다.

이후 S200 단계에서는 식물성 기름에 상기한 당귀, 금은화, 자초를 투입한다. 이때 당귀,금은화,자초는 식물성기름 100중량부에 대해 5~15중량부의 양으로 투입한다. 식물성기름대비 약재중량이 과도할경우 용출이 어렵고 약재중량이 과소할경우에는 용출되는 유효성분의 양이 적다. 약재간의 비율은 당귀:자초:금은화가 1:2:1의 비율로 한다. 자초는 당귀나 금은화보다 기본적으로 중량이 무겁고 많이 넣을 경우 립밤색깔이 짙은 붉은색이 되어 남녀노소 바를 수 있는 본 발명의 립밤의 목표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이후 S300단계에서는 식물성기름에 건조,분쇄한 약재를 넣고 중탕하는 단계이다. 50℃~60℃의 물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그 물에 식물성기름(약재담근 기름)이 들어있는 비커를 넣고 3시간~5시간 동안 약재의 성분이 용출되도록 기다린다.

이후 S400단계에서는 약재를 우려낸 기름을 거름망을 씌운 다른 비커에 걸르고 밀랍을 녹여서 립밤을 완성하는 작업이다. 일단 다른 비커(B라고 하겠음)에 거름망을 씌우고 중탕했던 비커(A라고 하겠음)에 있는 내용물을 거기에 붓는다. 약재는 거름망위에 남고 비커B에는 약재성분이 용출된 기름이 걸러진다. 이 기름의 부피를 측정해본다. 만약 기름이 855ml라면 30%내지 40%에 해당하는 밀랍(256.5g~342g)을 넣는다. 밀랍이 섞인 기름이 담긴 스테인리스비커를 중탕냄비에 올려놓고 물온도를 50~60℃로 하여 중탕하여 밀랍이 다 녹으면 립밤용기에 채우도록 한다.

이렇게 립밤용기에 채운 후 실온에서 30분정도 기다리면 완전히 립밤용기에 있는 액제가 고형화되어 단단해진다. 20℃이하의 온도라면 고형화되는 시간이 짧아진다. 립밤용기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납작한 용기, 세로로 길쭉한 용기가 있다. 납작한 용기에 담긴 립밤은 일반적으로 손이나 립브러쉬로 덜어서 입술에 바르는 것이고 세로로 길쭉한 용기에 담은 립밤은 스틱을 돌려서 립밤이 올라오게 한 후에 입술에 바르는 것이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든 립밤을 발라보면 발릴 때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보습과 항균, 입술주름개선, 입술각질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밀랍을 위와 같은 비율로 섞으면 평소 휴대시 립밤이 녹아내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보존성도 용이하다. 이 립밤은 색깔이 진하지 않아서 많이 발라도 색이 연하여 바르기가 쉽고 남녀노소 바를 수 있다. 도면에 따라 립밤 제작시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경제적이다.

이하, 본 발명은 하기의 실시예로 설명된다.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이 하기의 실시예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카놀라유 1000ml, 천연비즈왁스(파라핀이 함유되지 않은것),스테인레스비커,중탕냄비,건조약재인 당귀,금은화,자근(자초의 근)을 준비한다. 건조한 당귀,금은화,자초의 총 질량의 합은 100g이다. 약재상호간의 질량의 비율은 1:2:1이다.

비커에 세 가지 약재(100g)를 넣고 카놀라유 1000ml를 붓는다. 냄비에 비커를 놓고 비커 밖의 구역에 물을 채워서 3시간 동안 물온도 50℃로 중탕한다.

비커에 담긴 카놀라유를 거름망으로 거른다. 거름망에는 약재만 남고 약재의 성분이 용출된 기름은 거름망밑의 용기(ex:비커)에 남는다. 기름은 약 850ml가 걸러졌다. 물을 담은 냄비에 기름이 들어간 중탕용기를 넣고 그 용기에 천연비정제밀랍(비즈왁스) 255g을 넣고 녹인다.

밀랍이 다 녹으면 립밤용기에 빠르게 잘 담는다.

2016년 11월 22일에 만든 립밤이라서 기온이 낮기 때문에 30분이내에 립밤이 굳어서 고형화되었다.

이 실험으로 세운립밤 5g 130개, 둥글납작립밤 10g 약14개, 둥글납작립밤 30g 약 13개가 완성되었다.

<실험예 2>

도2에서 P100은 립밤을 바르기 전 입술의 상태이다. 아주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 모습이다. 입술색도 파리해보인다. P200은 립밤을 바른 직후의 입술사진이다. 각질이 잠재워져있고 입술색이 빛나고 색이 약간 변했다. P300은 립밤을 바르고 나서 1시간후의 입술사진이다. 입술의 색깔이 밝아지고 연분홍색의 빛이 돈다. P400은 일주일간 지속적으로 립밤을 바른 후의 입술사진이다. 입술에 각질이 침착하지 않고 입술주름이 개선되었고 입술색도 연분홍색이 빛나면서 생기있어 보인다.

이 립밤을 500명(여성250명, 남성250명)에게 체험하게 해본 결과 입술보습과 입술주름·각질개선의 효과를 느낀다는 대답이 450명이상을 차지했다. 많이 발라도 색이 연하여 바르기 좋다라는 대답은 350명이상이어서 남성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립밤이다. 또한 입술상태의 개선(건조한 입술, 입술주름, 입술각질)이 1시간이나 1주일이내로 신속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S100 ~ S400 : 본 발명의 제조 과정

Claims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a) 식물성 기름과 천연비즈 왁스 및 건조약재를 구비·분쇄하는 단계;
b) 상기 식물성 기름에 건조·분쇄한 약재를 투입하되, 상기 건조약재는 식물성기름 100중량부에 대해 5~15중량부의 양으로 투입하는 단계;
c) 상기 식물성 기름에 상기 건조약재를 넣고 중탕하는 단계;
d) 거름망으로 걸러 밀랍을 녹여서 립밤을 완성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의 제조방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건조약재는 당귀, 금은화, 자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의 제조방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c) 단계의 중탕은 50℃~60℃의 온도로 유지하고, 용출시간은 3시간~5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입술화장품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