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80597A - 녹조류 제거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녹조류 제거제에 관한 것으로, 염화마그네슘(7% 기준) 5~15중량%, 황산칼륨(98% 기준) 5~25중량%, 구연산나트륨(98% 기준) 1.5~3.5중량%, 붕산(98% 기준) 10~15중량%와 잔량 물로 구성된다.

Description

녹조류 제거제{The herbicide for chlorophyta}

본 발명은 녹조류 제거제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로는 유해 녹조류인 구멍 갈파래(Ulva Pertusa) 잎파래 (Ulvalinza), 부뢰파래 등의 제거제에 관한 것이다.

녹조류(Green Algae)는 바다 속 깊은 곳 까지 들어가지 못하는 파장이 긴 적색광을 이용해서 자라는 식물로 가장 얕은 수심에서 주로 생육하는 조류이다. 특히 구멍 갈파래(Ulva Pertusa)와 잎파래 (Ulvalinza)는 그 추출물이 항균물질로 일부 이용되고 있을 뿐 식용으로는 사용되지 아니한다. 이들은 바닷가에서 급속도로 번식하여 확산하는 까닭에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 해변주변에는 구멍갈파래를 비롯한 무익한 수종의 해초들이 부패하여 풍기는 냄새로 인해 바닷가의 악취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녹조류들은 인간에게 무익 할 뿐만 아니라 유익한 해조류가 성장하는 데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해안 주변에 널리 번식되고 있는 구멍 갈파래(Ulva Pertusa)와 잎파래 (Ulvalinza) 등은 제주시 우도면 서강리 앞바다와 남서해안에 널리 포진되어 생태환경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쪽에서는 부뢰파래가 기승을 부려 해안을 무법지대로 만들고 있는 실정으로 시급히 강구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이들에 대한 현재의 처리 방법으로는 굴삭기로 파내거나 불로 태우기도 하며, 이들이 싹이 틀 무렵 햇볕을 차단하여 광합성을 차단케 하는 방법과 심지어 제초제를 사용하여 제거 하는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처 방법은 제거의 효율성이 낮고 환경생태를 위협하기도 하여 사용을 억제 하고 있다.

본 발명은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무익한 녹조류를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무익한 녹조류를 효과적으로 구제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포르말린과 같은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유해 녹조류를 구제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염화마그네슘(7% 기준) 5~15중량%, 황산칼륨(98% 기준) 5~25중량%, 구연산나트륨(98% 기준) 1.5~3.5중량%, 붕산(98% 기준) 10~15중량%와 잔량 물로 구성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염화마그네슘은 보통 육수화물의 형태로 존재하며 두부의 응고제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녹조류의 엽록소 형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그 적절한 사용량은 5~15중량%이며,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투입 효과가 부족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효과 향상이 없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황산칼륨은 목표가 되는 녹조류를 압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압착된 녹조류는 수거가 용이하다. 그 적절한 사용량은 98% 농도를 기준으로 5~25중량%이며,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투입효과가 부족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향상된 효과는 발생하지 아니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구연산나트륨은 목표가 되는 해초의 조직을 연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조직이 연화된 해초는 압착이 더욱 용이하게 된다. 그 적절한 사용량은 98% 농도를 기준으로 1.5~3.5중량%이다.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투입 효과가 부족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향상된 효과는 발생하지 아니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붕산은 염화마그네슘과 결합하여 녹조류의 표면에 형성된 피막을 더욱 강화하여 외부의 영양성분이 해초에 공급되는 것을 최소화 시킨다. 그 적절한 사용량은 98% 농도를 기준으로 10~15중량%이다.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투입 효과가 부족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향상된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상기 조성과 잔량 물을 혼합하고 잘 저어 주면 본 발명의 해초 제거제가 얻어진다.

본 발명의 녹조류 제거제는 살포 30분 후부터 녹조류의 고사가 시작될 정도로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고사된 녹조류들이 서로 압착되어 후처리가 매우 용이하다. 이 외에 본 발명의 녹조류 제거제는 바다와 갯펄에 환경적으로 악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본 발명의 실시예는 아래와 같다.

(제조실시예)

7% 농도의 염화마그네슘 10Kg, 98% 농도의 황산칼륨 20Kg, 98% 농도의 구연산나트륨(98% 기준) 3Kg, 98 농도의 붕산 15Kg과 물 48Kg을 넣고 다시 천천히 교반하여 모든 조성성분이 완전히 용해되도록 하여 액상의 녹조류 제거제 100Kg을 얻었다.

(실시예 1)

제조실시예에서 얻어진 녹조류 제거제 10L를 100M3의 공간에서 서식하고 있는 잎파래에 살포하고 시간대별로 잎파래를 관찰한 결과는 아래의 표 1과 같았다.

* 살포 시간대별 사멸 현황

살포 경과 시간	결 과
20분 경과	노랗게 물듦
30분 경과	황갈색으로 변함
90분 경과	잎이 완전히 쳐짐 현상
150분 경과	거의 사멸 수준
180분 경과	사멸됨을 확인
바닷물 잠김	-
바닷물 빠짐	사멸되어 있음.

(실시예 2)

제조실시예에 의하여 얻어진 녹조류 제거제 100L를 해안가의 5,000M3의 공간에 서식하고 있는 구멍 갈파래에 살포한 후 30분이 경과하였을 때부터 고사가 시작됨을 확인하였고, 고사된 구멍 갈파래는 1시간이 경과하였을 때부터 바닷물 속에 잠기기 시작하였으며, 다음 날 물이 빠져 나갔을 때 완전히 시들어 고사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Claims (1)

1. 염화마그네슘(7% 기준) 5~15중량%, 황산칼륨(98% 기준) 5~25중량%, 구연산나트륨(98% 기준) 1.5~3.5중량%, 붕산(98% 기준) 10~15중량%와 잔량 물로 구성되는 녹조류 제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