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40093148A - 콧등이 눌리지 않는 안경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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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무거운 소재를 귀걸이로 만듦으로써 무게 중심점이 귀쪽으로 옮겨져 콧등을 누르지 않는 안경테

콧등이 눌리지 않는 안경테{The Glasses Bridge which doesn't press a nose.}

안경

없음

안경을 오래 쓰다 보면 콧등이 눌려 얼굴이 흉해진다.

여름의 경우 땀이 많이 나 잘 미끄러진다.

하루 중 오후쯤 콧등이 오래 눌리게 되면 머리가 지끈 아파오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럴 때 마다 생각하게 되는 것이 어떻게 하면 눌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관자놀리에 테를 걸치는 방법, 헤드폰처럼 정수리에 걸치는 방법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외관상 보기가 안 좋았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았다.

예를들면 관자놀이에 자국이 생기는 것과 머리스타일을 구긴다는 것이다. 본 아이디어는 이런 외관상의 문제 없이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지 않고 콧등이 눌리지 않는 구조에 대한 것이다.

귀에 걸쳐지는 안경테 부분을 무게 중심점으로 잡아 기존의 안경은 무게 중심점이 안경알이 있는 앞 부분으로 형성(앞에서 약 20mm지점)되어 콧등이 눌리게 되어 있다.

기존의 무게 중심점(a)을 이동하여 b(귀에 걸쳐지는 지점, 앞에서 115mm지점)로 옮겼다.

무게 중심점을 뒤로 옮기기 위해 귀에 걸쳐지는 고리 부분(c, 검은색)을 비중이 무거운 텅스텐 소재로 구성 하였다.

안경 전체 무게 : 17.2g

안경 귀걸이 부분(c, 검은색) : 18.4g

*** 중량 계산 : 10w x 40L x 1.2t x 19.26(비중)x 2개

이로써 귀에 걸쳐지는 지점(b)기준으로 안경알과 귀걸이 부분이 균형이 잡혀 콧등을 누르지 않는 구조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까지 눈이 나쁜 경우 사용하고 있는 것은 두가지가 대부분으로써 콘택트 렌즈나, 안경이 있다

이들 안경이나 렌즈는 각각 사용상 많은 불편을 갖고 있다. 렌즈의 경우 자주 세척을 해 주어야 하고, 안경의 경우 콧등이 눌리거나 잘 흘러내려 매우 불편하다. 본 고안은 안경의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도면] - 본 고안의 전체 안경테 모습
a - 기존 안경테의 무게 중심점
b - 본 고안 안경테의 무게 중심점
c - 무게 중심점을 뒤쪽으로 옮기기 위한 귀걸이 중량물 부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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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안을 산업상으로 활용할 경우 많은 안경 착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학생의 경우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스포츠맨의 경우 운동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산업상으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