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05291A

KR20110105291A - 식물병원균 예방 및 방제용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식물병원균 방제 및 식물생육촉진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10105291A
Application number: KR1020100024474A
Authority: KR
Inventors: 장태현
Original assignee: 장태현
Priority date: 2010-03-18
Filing date: 2010-03-18
Publication date: 2011-09-26
Also published as: KR101253712B1

Abstract

본 발명은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목초액 및 현미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식물병원균 예방 및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식물병원균 방제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식물병원균, 특히 토마토 잎곰팡이병균에 대한 방제 및 예방 효과가 우수하고, 식물병원균에 대한 방제 효과가 지속적이며, 식물의 생육촉진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Description

식물병원균 예방 및 방제용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식물병원균 방제 및 식물생육촉진 방법{Chitosan and chitooligosaccharide composition for preventing and disease control of plant disease and method for increase of plant growth and disease control of plant by using the same}

본 발명은 식물병원균 예방 및 방제용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제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목초액 및 현미식초의 유효성분 과 효과증진을 위해 비타민 C, 자몽추출액, 마늘추출액 및 양파추출액을 함유한 식물병 예방 과 방제용 및 식물생육증진용 키토산 과 키토올리고당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식물 재배시 문제가 되는 식물병원균, 예를 들어, 감자와 토마토 역병균, 오이, 참외, 수박, 딸기 및 장미의 흰가루병균, 고추와 사과의 탄저병균 및 잔디 브라운팻취와 라지팻취균은 분생포자나 균사가 잎의 기공이나 지제부를 통해 침입하며 습도가 높으면 자주 발생한다. 그 중 토마토 잎곰팡이병(Fulvia fulva)은 병원균이 침입 후 약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하며 아래 잎부터 차례로 발병한다. 병 발생이 심하면 과일생산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종래 식물병 방제는 주로 화학약제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화학약제의 예로는 Tolylfluanid WP, 이프로수화제, Thiram + Vinclozolin WP, Iminoctadin tris(albesilate) WP 등이 있다.

최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증가로 친환경토마토 재배지역의 확대됨에 따라 화학약제를 대체할 수 있는 토마토 잎곰팡이병 방제 방법에 대한 연구로서 미생물 제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바실러스 아밀로리쿠에파시엔스(Bacillus amyloliquefaciens), 셀룰로시미크로비움 셀루란스(Cellulosimicrobium cellulans) 등을 이용하는 방법(전옥주, 토마토 잎곰팡이병(Fulvia fulva) 방제 미생물농약의 개발, 동아대학교, 2006), 부르크홀데리아 카파시아(rkholderia cepacia)를 이용하는 방법(최기혁, 토마토 잎곰팡이병(Fulvia fulva) 방제 미생물농약의 개발, 동아대학교, 2008) 등이 연구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634874호에 토마토 잎곰팡이병균을 포함하는 곰팡이균에 대해 항진균 활성을 갖는 스트렙토마이세스 속 미생물 및 이를 이용한 식물진균병 방제방법이 개시되어 있고,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587447호에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Bacillus subtilis) EB120 균주 (KCTC 10578BP) 또는 이의 배양액, 추출물 또는 포자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보리 흰가루병, 오이 흰가루병, 벼 도열병, 토마토 역병 및 밀 붉은녹병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식물병 의 방제용 미생물 제제가 개시되어 있다.

한편, 화학약제를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천연 물질 중 하나로 알려진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을 이용하여 여러 번의 선행 연구를 통하여 토마토 잎곰팡이병 방제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을 이용한 토마토 잎 곰팡이병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키토산은 키틴의 다당체를 산으로 녹인 물질로 농업에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효과로는 항균성, 토양 개량효과, 식물생장 촉진작용, 자기방어 기작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농약 및 바이오 농업 신소재로서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한다(이 등, 2005).

키토산은 여러 곰팡이에 대해 항균 활성에 의한 병 방제에 효과(Hadwiger, 1999; Stossel와 Leuba, 1984)와 토양 처리에 의한 토양병의 발생을 낮추고(Bengamou 등, 1992; El Ghaouth 등, 1992) 셀러리의 Fusarium병 방제에 효과가 있으며(Bell 등, 1998), 병 저항성 효과인 딸기 역병균의 생장지연에 의한 병 저항성을 유도하기도 한다(Eikemo 등, 2003). 또한 토양에서 비병원성 Fusarium의 밀도를 높여 병원성 Fusarium의 밀도를 줄이고 생장을 지연시키는 효과도 있으며(Bell, 1998), 배추 무름병 방제에 효과가 있으며, 배추 생육 증진에도 효과도 있다(장 등, 2002; 이 등, 2000). 키토산은 직접적인 병 방제효과 외에도 식물의 chitinases을 자극하거나(Barber 등, 1989; Bengamou 등, 1992; El Ghaouth 등, 1992), pisatin을 유도 하는 등 많은 식물 병원균에 대하여 방어 기작에 관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Kendra와 Hadwiger, 1984), 특히 식물세포의 방어능력을 강화시켜 곰팡이의 세포벽침입을 약화시키고 식물세포의 활력을 증강시키기도 한다(Bengamou 등, 1992). 그리고 키토산의 당쇄를 2-10당 수준으로 잘라서 수용성을 만든 키토올리고당은 제조 시 키토산을 유기산, 비타민C 및 자몽 추출물과 키토나아제를 이용하여 제조한 것으로 살균력이 있다(이 등, 2004).

키토산은 국내 친환경육성법에 친환경 병 방제에 사용이 가능한 물질로 분류 되어 있지만 현재로는 병 방제용으로 등록된 것은 없다. 키토산은 키틴을 탈아세틸화하여 만든 고분자 다당체 화합물로 보통 단당이 약 500개로 연결되어 있는 고분자 화합물이지만 저 분자 화합물로 제조된 것일수록 항균효과가 높다(이 등, 2000). 현재 농업에서 이용되는 키토산은 병 방제용 보다는 작물생육용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키토산에 대한 병 방제 효과는 딸기의 역병 등을 비롯하여 여러 식물 병원균에 대한 방어 기작 및 병 저항성을 유도하여 병 발생을 줄이거나 방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Bohland 등, 1997; Bengamou 등, 1992; Eikemo 등, 2003; Kendra와 Hadwiger, 1984; Vender 등, 1998).

병 방어 기작에 대한 키토산의 효과는 상처 난 밀의 잎에 처리하였을 때 상처부위의 목질화를 유도한다고 한다(Bhaskara Reddy 등, 1999). 병 저항성 및 방제효과는 딸기의 역병을 비롯한 수확 후 딸기의 잿빛곰팡이병과 Rhizopus sp.에 의한 무름병 감염을 방지하고(Eikemo 등, 2003; El Ghaouth 등, 1992; Reddy 등, 2000; Romanazzi 등, 2000), 그 외 여러 병에 대한 직접적인 병 방제효과도 알려져 있으며(Hadwiger와 Beckman, 1980; Stossel, 1984), 또한 수확한 딸기 조각의 수명을 연장하여 유통 중 과실의 품질을 높이기도 한다(Yoo 등, 1999). 키토산은 식물병을 방어하는 물질 생산을 유도하는 역할도 한다(Hirano와 Nagao, 1989). 수확 전 옥수수와 발아하는 땅콩에서 phytoalexin 생산을 증대시키고 Aspergillus flavus 균사생장과 아플라톡신 생산도 억제한다(Bengamou 등, 1992; Bhaskara 등, 1999). 그 외 키토산의 부가적인 효과로는 식물의 생장을 증진시키고(Hadwiger 등, 1999) 뿌리발육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이 등, 2000).

이와 같이 병 방제를 위한 키토산의 사용은 분말 형태의 키토산을 키틴(게나 새우껍질을 토양처리)처럼 직접적으로 토양에 처리하기도 하지만, 주로 키토산을 산에 녹인 액상을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최근에는 키토산을 키티나아제와 산을 사용하여 다당류를 10당 이하 당으로 당쇄를 잘라서 만든 수용성인 키토올리고당을 병 방제나 생육증진용으로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병 방제에 대한 효과가 구체적으로 검정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친환경 병 방제에 있어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물질을 탐색하고자 예의 연구를 거듭한 결과,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을 목초액과 현미식초 등을 이용하여 키토산 조성물을 개발하고, 식물병원성균 중 토마토 잎 곰팡이병균에 대한 효과 및 생육효과를 검정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목초액 및 현미식초와 효과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비타민 C, 자몽추출액, 마늘추출액 및 양파추출액으로 이루어어진 식물병 예방과 방제용 및 식물생육촉진용 키토산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식물병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한 식물병 방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은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목초액 및 현미식초 등을 원료로 하여 키토산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식물병원균 중 하나인 토마토 잎 곰팡이병균에 대한 방제 효과, 예방 효과, 병방제 지속효과와 사용농도에 따른 병방제 효과를 시험하는 한편, 토마토 생육촉진 효과를 시험하여, 상기 키토산 조성물이 토마토 잎 곰팡이병 방제에 효과적인 한편 토마토 생육 촉진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달성되었다.

본 발명은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목초액 및 현미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식물병원균 방제용 및 생육촉진용 키토산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식물병원균”이라 함은 감자와 토마토 역병균, 오이, 참외, 수박, 딸기 및 장미의 흰가루병균, 고추와 사과의 탄저병균 및 잔디 브라운팻취와 라지팻취균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당 업계에 알려진 다른 다양한 식물병원균을 포함할 수도 있다.

상기 본 발명에 따른 식물병원균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은 바람직하게는 키토산 1 내지 5 중량%, 키토올리고당 10 내지 40중량%, 목초액 10 내지 65중량% 및 식초 10 내지 65중량%, 비타민 C 1 내지 10중량%, 자몽추출액 5 내지 30중량%, 마늘추출액 10 내지 30중량%, 양파추출액 10 내지 30중량%로 이루어진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식물병원균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은 키토올리고당 10 내지 50중량%, 목초액 10 내지 65중량% 및 식초 10 내지 65중량%, 비타민 C 1 내지 10중량%, 자몽추출액 5 내지 30중량%, 마늘추출액 10 내지 30중량%, 양파추출액 10 내지 30중량%로 이루어 질 수도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식물병원균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한 식물병원균 방제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식물병원균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한 식물의 생육 촉진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조성물을 이용하여 감자, 토마토, 고추, 오이, 참외, 수박, 딸기 등의 과채류와 상추, 배추 등의 엽채류의 생육증진 및 뿌리발육촉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상기 조성물을 토양처리하여 토양 미생물의 밀도증진, 난지형잔디와 한지형잔디의 생육증진 또한 도모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환경과 인축에 안전한 천연물질인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을 이용하여 제조한 키토산 조성물을 친환경유기농업에 사용이 가능한 작물 보호제로 개발하여 그 효과를 시험하였다. 키토산은 비수용성 물질로서 분자량은 보통 7-8백만 정도가 되는 다당체이지만, 키토산의 당쇄인 글라이코시드 결합을 분해하여 분자량이 5만 미만인 키토산은 항균효과 있으므로 키토산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목초액과 현미식초와 함께 키토올리고당(glucoseamine, a. i. 50~60%)을 이용하여 구성 비율이 다른 2종의 액상 형태의 키토산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본 발명에서 제조한 두 가지 키토산 조성물은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의 원료투입 함량과 목초액과 현미식초의 함량에 도 차이가 있었지만 병 방제 효과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발명에서 키토산의 사용농도 100배액(10 ml/l)인 SH-1-100와 SH-2-100은 200배인(5 ml/l)인 SH-1-200와 SH-2-200보다 병 방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인 유의성(p=0.05) 차이는 시험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으로 보아, 사용농도에 대한 경제성을 다시 고려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키토산은 잎곰팡이병이 발병하기 전에 7일 간격 3회 연속 살포할 경우 발병율이 무처리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보아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도 1). 그리고 잎곰팡이병이 증가하는 포장에서도 키토산의 매 살포 횟수마다 병 방제율을 조사한 시험(도 3)에서 1회 살포로서도 병 방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어 키토산은 잎곰팡이병에 대한 치료효과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시험과 동일하게 키토산의 사용농도가 높을수록 병 방제효과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키토산의 함량이 낮은 SH-1-200의 경우 포장에서 발병이 증가할수록 병 방제율이 떨어지는 것도 관찰할 수 있었다. 키토산의 생육 효과는 비록 온실에서 포트시험으로 수행되었지만 생육에 효과에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대부분의 농가에서 작물생육용으로 토양에 관주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은 작물 생육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린 식물에는 50배 이상의 고농도로 엽면 살포 시에는 어린 잎이 쭈그러드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100배 이상의 농도에서는 어떠한 약해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발명 친환경 토마토 잎곰팡이병 방제를 위해서는 키토산을 예방위주와 발병초기에 살포 하는 것은 발병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고 토마토의 생육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본 발명에 따른 키토산 조성물은 식물병원균에 대한 방제 및 예방 효과가 우수하고, 식물병원균에 대한 방제 효과가 지속적이며, 각종 식물의 생육촉진에도 매우 효과적이어서, 식물병원균 방제용 천연 방제제로서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한 토마토 잎곰팡이병 예방 효과 시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한 병 방제 지속효과 시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한 사용농도에 따른 병 방제 효과 시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를 실시 예를 참고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본 발명의 범위가 이러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 키토산 조성물 제조.

본 실시예에서는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을 목초액과 현미 식초에 용해하여 키토산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키토산 조성물의 제조에 있어, 사전시험을 통해 목초액과 현미 식초액의 양은 병 방제 효과에 영향이 미치지 않은 범위로 함량을 조정하였으며, 최종 제조된 키토산 조성물을 각각 SH-1과 SH-2로 명명했다(표 1 참조).

키토산 조성물 제조에 사용한 주원료인 키토산은 분자량의 크기가 50,000 미만이고, 키토올리고당은 분자량의 크기가 2,000 미만인 수용성 키토산올리고당을 사용하였고, 이들 원료는 (주)미래바이오텍으로부터 공급을 받았다. 목초액은 (주)수촌임산, 현미식초는 (주)천년식품에서 구입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혼합량인 키토산 1 내지 5 중량%, 키토올리고당 15 내지 25중량%, 목초액 24 내지 50중량% 및 식초 24 내지 50중량%을 바탕으로 하기와 같이 키토산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표 1>

키토산 조성물의 조성 및 시용량

실험예 1 : 잎곰팡이병 방제를 위한 포장 시험.

본 실험예에서는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하여 토마토 잎곰팡이병 방제 및 예방을 위한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포장시험은 봄에 농가 하우스에 서 실시되었으며 토마토(슈퍼도태랑)는 육묘회사(푸른 육묘)에서 구입하여 농가 포장을 임차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키토산 조성물인 SH-1과 SH-2의 살포는 표 1에서 제시된 농도로 살포하였다.

실험예 1-1 : 잎곰팡이병 방제 효과 시험

겨울철 토마토 재배 하우스에서 친환경 잎곰팡이병의 방제용으로 개발한 상기 실시예 1의 키토산 조성물 SH-1과 SH-2을 발병 초기에 7일 간격 3회 살포하여 잎곰팡이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7일 후에 발병율을 조사하였으며, 시험은 2번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하기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키토산 조성물 SH-1과 SH-2에 대한 병 방제 효과는 두 번 시험에서 유사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 1차 시험에서 SH-1과 SH-2 제형 간과 처리농도에서도 병 방제효과는 차이가 없었지만, 시험2 에서는 제형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처리농도에서 제형 간에 유의성(p=0.05) 있는 차이를 보였다.

<표 2>

키토산 조성물의 병 방제 효과

실험예 1-2 : 잎곰팡이병 예방 효과 시험

잎곰팡이병의 예방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잎곰팡이병이 발생하지 않은 토마토에 SH-1과 SH-2을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후에 도 1에서와 같이 14일, 28일, 35일까지 3번 발병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처리 후 14일까지는 모든 처리구에 거의 발병이 되지 않았으나, 28일에는 무처리구 대비 모든 처리구에서 발병률이 낮았으며, SH-1과 SH-2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성(p=0.05)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35일 조사에서는 처리구간에 현저한 차이가 나타났다. 무처리구가 SH-1과 SH-2 처리에 비하여 발병률이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키토산의 함량이 높은 SH-1-100과 SH-2-100 처리구가 키토산 함량이 반정도 낮은 SH-1-200, SH-2-200 처리구에 비하여 발병률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실험예 1-3 : 병방제 지속효과 시험

토마토 잎곰팡이병 발병초기에 SH-1과 SH-2을 3회 살포 후 키토산(SH-1과 SH-2) 살포가 잎곰팡이병 발생 억제를 얼마간 지속시키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제제 살포 후 7일 간격(7일, 14일, 21일)으로 3주간 병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SH-1과 SH-2 처리구는 살포 후 21일까지 무처리구 대비 병발생이 크게 감소되어 키토산의 효과가 21일간 지속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관찰되었지만, 14일 이후로는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21일째 조사에서 SH-1과 SH-2 처리구는 대조약제에 비해 병 발생률이 높아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키토산 함량이 높은 처리구인 SH-1-100과 SH-2-100은 대조약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키토산의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1-4 : 사용농도에 따른 병방제 효과 시험

키토산 조성물 SH-1을 100배액(SH-1-100)와 200배액(SH-1-200)을 7일 간격 3회 살포하면서 발병률을 매회 살포 전에 조사하여(1회 살포 후, 2회 살포 후 및 3회 살포 후) 병 방제가(%)로 환산하였다. 잎곰팡이병의 발병도는 무발생은 0으로 병반 면적율이 40.1% 이상은 4로 0에서 4의 계수로 세분하여 조사하여 발병도의 공식(발병도=발병수×계수/4N(조사 엽수)×100)에 의해 환산하였다. 이병율은 잎곰팡이 이병율=무처리구 이병율(%)s처리구 이병율(%)×100/무처리구 이병율(%)로 환산하였다.

그 결과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SH-1는 1회 살포로 병 방제효과가 있었으며, 고농도 살포에서 병 방제효과가 높았다. 100배액 살포구(SH-1-100)는 200배액 살포구 보다 병 방제 효과가 높았고, 매회 살포 때 마다 병 방제효과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등, 키토산의 효과가 대조약제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 반면, 200배액 살포구(SH-1-200)는 1회 살포시 병 방제률보다 2와 3회 살포 시에 병 방제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실험예 2 : 토마토 생육효과를 위한 포트시험

본 실험예에서는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키토산 조성물을 이용하여 토마토 생육효과를 위한 포트시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예 사용한 토마토(슈퍼도태랑) 모종은 육묘회사(푸른 육묘)로부터 구입하여 온실에서 포트(직경 20 cm×높이 28 cm)에 상토(바로커)와 흙을 2:1(w/w)로 혼합하여 정식을 하였다. 정식 후 모종은 15일간 키운 후 7일 간격으로 3회 키토산을 살포하고 7일 후에 생육효과를 조사하였다. 생육효과 조사는 생육 정도를 나타내는 생장 량(growth)은 키토산 살포 전 생장량과 3회 살포 후 생장량을 조사하여 뺀 값을 순수한 생장 량으로 하였다. 각 조사한 수치는 SAS 프로그램(Jump 6.1)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두 제형 모두 토마토의 지상부 초장, 생체무게, 줄기직경 및 지하부의 뿌리생체 무게에도 유사한 생육 증진효과를 보였다.

<표 3>

a, 성장양 : 살포 전 길이 - 살포 후 길이

b, ± : 표준편차

c, 최저 유의도

Claims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목초액 및 현미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식물병원균 예방 과 방제용 및 식물 생육촉진용 키토산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키토산 1 내지 5 중량%, 키토올리고당 10 내지 40중량%, 목초액 10 내지 65중량% 및 식초 10 내지 65중량%, 비타민 C 1 내지 10중량%, 자몽추출액 5 내지 30중량%, 마늘추출액 10 내지 30중량%, 양파추출액 10 내지 30중량%로 이루어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키토올리고당 10 내지 40중량%, 목초액 10 내지 65중량% 및 식초 10 내지 65중량%, 비타민 C 1 내지 10중량%, 자몽추출액 5 내지 30중량%, 마늘추출액 10 내지 30중량%, 양파추출액 10 내지 30중량%로 이루어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물병원균인 토마토 잎곰팡이병원균, 감자와 토마토 역병균, 오이, 참외, 수박, 딸기 및 장미의 흰가루병균, 고추와 사과의 탄저병균 및 잔디 브라운팻취와 라지팻취균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병원균 예방 및 방제용 키토산 조성물.
제1항에 따른 조성물을 이용한 감자, 토마토 역병균, 오이, 참외, 수박, 딸기 및 장미의 흰가루병균, 고추와 사과의 탄저병균 및 잔디 브라운팻취와 라지팻취균 예방 및 방제 방법,
제1항에 따른 조성물을 이용한 감자, 토마토, 고추, 오이, 참외, 수박, 딸기를 포함한 과채류, 상추 및 배추를 포함한 엽채류, 난지형 및 한지형 잔디의 생육증진 및 뿌리발육촉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