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00016A -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임플란트 픽스츄어가 삽입되는 홈을 형성하는 오스테오톰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인공치아를 설치하기 위해 임플란트 픽스츄어를 삽입할 수 있는 홀을 만드는 기구로서, 홀 형성을 위해 치조골에 대한 드릴링 과정 중 홀의 깊이와 치조골의 두께 강도를 계측할 수 있으며, 치조골에 대한 드릴링을 상악동막이 손상입지 않을 정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홀의 깊이를 시술자에게 제공하고, 오스테오톰의 헤드부에서 돌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팁을 이용하여 드릴을 사용하고도 치조골을 관통하는 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상악동막을 거상할 수 있는 오스테오톰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 { Osteotome having a tip }

본 발명은 치아 중 발치되거나 상실된 치아 부위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임플란트 시술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관한 것으로 치아를 대신하여 식립되는 임플란트가 치조골에 고정될 수 있도록 삽입 구를 형성하는데 사용되는 오스테오톰에 관한 것이다.

성인의 경우 치아가 발치 되거나 상실되면 인공적으로 치아를 만들어 턱뼈에 심는 것으로 발치 되거나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도록 하는데, 이 인공치아를 턱뼈에 식립하는 것을 임플란트 시술이라고 한다.

종래에는 치아가 발치 되거나 상실된 경우에는 대신할 인공치아를 끼워넣기 위하여 발치된 치아의 주변 치아를 연마하거나 식각하여 삽입되는 인공치아가 지지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지지구조물을 끼워넣어 인공치아를 설치하였다.

이렇게 설치된 인공치아는 주변 정상 치아를 훼손해야하는 문제와 함께 지지구조물의 내구성에 한계가 일정 사용시간이 지나면 교체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한 상당량의 치아가 발치 된 경우에는 치아끼리 서로 지지하던 구조가 상실되어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잔존하는 치아 역시 치주가 흔들리게 되서 모두 발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잔존하는 치아들 마져도 발치하여 틀니를 할 수밖에 없었으며 틀니는 정상 치아와는 달리 저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음식물이 잘 끼는 문제점과 함께 잦은 세정작업과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한 불편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임플란트가 대안으로 제시되었는바 임플란트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특수 금속으로 인공치아가 고정삽입될 수 있게 형성된 픽스츄어(fixture)를 턱뼈에 식립하고 상기 픽스츄어에 인공치아를 결합하는 방법으로 시술된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에 주로 티타늄 성분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주변치아의 손상 없이 턱뼈에 이식하여 인공적으로 치아를 설치하는 것을 임플란트라고 한다.

임플란트의 장점으로는 자연치아와 잘 어울리는 모양과 색의 인공치아가 제공될 수 있어 심미성이 좋고, 치조골 깊숙히 지지구조를 형성하여 식립되기 때문에 틀이와 비교하여 5배에서 7배 정도 향상된 저작력을 제공한다.

상기 픽스츄어는 턱뼈에 식립된 후 약 6개월이 경과하게 되면 턱뼈의 골 조직과 연결되어 치아의 치주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게 되며 결합된 인공치아가 정상 치아와 같이 안정적인 치아기능을 할 수 있게 한다.

상기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위해서는 상기 픽스츄어의 식립을 위한 홀이 반드시 형성되어야 한다. 상기 픽스츄어 홀의 형성은 먼저 치아가 발치된 부위의 잇몸을 절개하고 드러난 치조골에 드릴을 이용하여 드릴링 작업을 통해 적당한 깊이의 홀을 형성하고, 상기 형성된 홀에 오스테오톰을 삽입한 후, 삽입된 오스테오톰의 손잡이 부분을 망치로 두드려 조금씩 치조골의 분쇄하며 홀의 깊이를 진행시키게 된다.

상기 오스테오톰은 잇몸과 접하는 치조골을 지나 해면골을 만난 후 다시 치조골을 지나 상악동막이 위치하는 곳까지 진입해야 한다. 이때 상기 드릴은 물론 상기 오스테오톰은 상기 픽스츄어가 식립되는 홀을 형성함에 있어 정확한 각도로 안전하게 홀을 형성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상기 오스테오톰을 망치로 타격시 치조골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치조골 전체에 금이 가거나 과한 힘이 가해져 치조골을 뚫고 상악동막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인체의 얼굴뼈에는 공기가 채워진 공간이 여러 곳에 걸쳐 산재해 있고, 미세한 통로를 통해 코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부비동이라고 한다. 이 부비동은 이마를 비롯하여 코 주위로 총 4쌍이 위치하는데 이중 가장 중요한 부비동은 상악동이다. 상악동은 부비동 중 가장 크고 양쪽 위턱뼈의 상부에 위치한다. 이 상악동은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를 따듯하게 데워 폐로 들어가게 할 뿐만 아니라 공기 중 불순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말소리를 공명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임플란트의 시술 내용 중 상기 상악동 근처에서 시술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기 상악동과 상당한 관계성이 있다. 상기 픽스츄어의 식립을 위한 홀 형성 작업에 있어서 상기 상악동막 처리에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상기 드릴이 픽스츄어 식립 홀 형성을 위해 치조골로 드릴링 하며 진입함에 있어 치조골의 두께를 고려해 상악동을 훼손하지 않고 치조골만을 뚫어야 하는데, 시술자가 힘을 가하며 치조골에 드릴링을 하면서 치조골의 두께를 가늠하여 치조골만을 뚫는 것은 매우 어렵고 많은 경험과 숙련도를 요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시술자는 드릴링의 위험을 낮추고 상악동막 파손을 방지하고자 오스테오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우선 술자가 환자의 가늠한 치조골 두께 중 일부 두께 만큼을 드릴로 드릴링하여 홀을 형성한 후, 남은 치조골은 오스테오톰을 드릴링을 통해 상대적으로 얇게된 치조골에 지지되도록 삽입한 후, 그 단부를 망치로 가격하여 남은 치조골을 부수면서 오스테오톰이 치조골을 뚫고 들어가며 픽스츄어가 식립될 수 있는 홀을 형성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오스테오톰을 사용하더라도 드릴링에 의한 위험도를 지나치게 의식하여 치조골에 대한 드릴링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남아있는 치조골이 상당한 두께로 남아있게 되며, 픽스츄어 식립을 위한 홀을 만들기 위해 삽입한 오스테오톰을 망치로 가격할 때 힘이 가해지는 지점의 주변 치조골에도 충격이 함께 가해져 넓은 면적과 두꺼운 두께로 치조골이 떨어져 나가며, 이 경우 환자에게는 큰 고통이 수반되고 임플란트의 픽스츄어가 식립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서 주변 치조골과 연결되는 것을 큰 장점으로 하는 시술법임에도 불고하고 주변 치조골이 넓게 떨어져 나가거나 뚫을 때의 충격으로 주변 치조골에 많은 크랙이 발생하여 상기 픽스츄어와 치조골간 연결을 위한 회복 시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떨어져 나간 치조골의 날카로운 부분이 상악동막을 훼손할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상기 상악동막이 시술과정 중 찢어지거나 상처를 입게 되면 손상된 부위가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고름이 상악동에 가득 차게되면 연결통로를 따라 콧구멍으로 나오게 되어 상악동염 또는 치성 축농증을 유발할 수 있다.

상기 상악동은 인체의 치아 중 위턱의 작은 어금니와 큰 어금니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상기 어금니들은 입 안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기 픽스츄어 식립을 위한 홀 형성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각별한 주의로 시술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종래 임플란트를 시술함에 있어 치조골을 드릴링하는 과정에서 치조골이에 삽입되는 오스테오톰을 통해 홀의 깊이와 드릴링 이후 남아있는 치조골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고, 오스테오톰의 헤드부에서 돌출되어 치조골을 밀어낼 수 있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일측에 손잡이부가 형성되고 타측에는 헤드부가 형성되어서 의치이식을 위해 임플란트의 픽스츄어가 식립될 수 있도록 홀을 만드는데 적합한 형상으로 구성되어, 상기 헤드부는 헤드몸체 상단에서 돌출할 수 있는 팁이 형성되고, 상기 팁의 하방으로 상기 헤드부의 내부에서 길이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형성된 스틱이 연결된다.

상기 스틱의 타측에는 상기 스틱을 헤드부의 상방으로 전진시킬 수 있고, 상기 팁을 돌출시킬 수 있는 푸쉬핸들이 상기 스틱과 나사결합할 수 있게 형성되며,

상기 푸쉬핸들에 의해 돌출된 팁이 상기 몸체와 다시 접하도록 상기 푸쉬핸들에 복원력을 제공하는 스프링이 상기 푸쉬핸들과 몸체 사이에 위치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을 제안한다.

상술한 바와 같은 구성에 의한 본 발명에 의하면, 발치되거나 상실된 치아 부위에 임플란트 시술을 함에 있어서 픽스츄어의 식립을 위한 홀 형성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치조골 내 홀의 깊이와 잔존 치조골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오스테오톰의 헤드부의 삽입 정도와 상기 헤드부에 구성된 팁을 상승시켜 치조골과 닿을 때의 저항력을 통해 치조골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게 하며 또한 얇게 남은 치조골을 상기 팁을 상승시켜 안전하게 뚫을 수 있으며, 상기 팁의 상승 높이를 조절하여 팁을 통해 거상되는 상악동 거상 높이를 선택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치조골의 단면도.
도 2는 종래 오스테오톰에 의해 치조골이 파괴되는 상태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의 분해도.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팁을 이용한 홀 깊이 측정상태 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라 팁을 이용하여 치조골을 뚫기 전 상태 단면도.
도 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라 팁의 돌출시켜 치조골을 뚫고 상악동막을 거상한 상태 단면도.
도 7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라 팁의 돌출 길이를 조정하는 상태도.

상술한 바와 같은 목적달성을 위한 본 발명은, 드릴의 드릴링으로 치조골에 형성된 홈에 삽입되는 본 발명의 오스테오톰은 일단에는 손잡이부(316)가 형성되고 타단에는 헤드부(300)가 형성되어서 의치이식을 위한 임플란트의 픽스츄어가 식립될 수 있도록 치조골에 홀을 만드는데 적합한 형상으로 구성된다.

상기 헤드부(300)는 헤드몸체(302)의 상단에서 돌출할 수 있는 팁(304)이 형성되고, 상기 팁의 하방으로 상기 헤드부의 내부에서 길이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형성된 스틱(308)이 연결되며, 상기 스틱의 타측에는 상기 스틱을 헤드부의 상방으로 전진시키는 것으로 상기 팁을 돌출시킬 수 있는 푸쉬핸들(306)이 상기 스틱(308)과 나사결합할 수 있게 형성되며, 상기 푸쉬핸들(306)에 의해 돌출된 팁(304)이 상기 몸체와 다시 접하도록 상기 푸쉬핸들(306)에 복원력을 제공하는 스프링(310)이 상기 푸쉬핸들(306)과 헤드 몸체(302) 사이에 위치하며 이루어져서 치조골에 상기 픽스츄어가 식립되기 위한 홀을 형성하고 더불어 상악동막을 거상할 수 있는 것을 기술적 요지로하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에 관한 것이다.

도 1은 인체의 치조골의 단면을 도시한 단면도이고, 도 2는 종래 오스테오톰이 망치에 가격되면서 치조골을 파괴하며 픽스츄어가 식립되는 홀을 형성하는 상태를 도시한 단면도이고, 도 3은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의 구성을 보여주는 분해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본 발명의 오스테오톰이 홀에 삽입되어 팁을 돌출시켜 치조골의 단단하기를 알아보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도 이고, 도 5역시 치조골의 단단하기를 재측정하는 상태를 도시한 단면도이며, 도 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라 얇은 두께의 치조골을 상기 팁을 돌출시켜 뚫고 더불어 팁이 상악동막을 거상 하도록 한 상태를 도시한 단면도이며, 도 7은 본 발명의 다른 일 실시예로 상기 팁이 돌출되는 길이를 조절하는 상태를 도시한 상태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발치 되거나 상실된 치아부위에서 치조골을 관통하는 홀을 형성하여 인공치아가 결합할 수 있도록 형성된 픽스츄어를 식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도 1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인체의 치조골 구조는 외부에 치조골(100)을 감싸고 있는 잇몸(102)과 단단한 강도를 가지는 치조골(100)과 치조골 내부에 스펀지 구조로 형성된 해면골(104)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측에 있는 치조골 상부에는 상악동막(106)이 위치한다.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상기 픽스츄어의 식립은 드릴을 이용하여 잇몸(102) 측 치조골(100)에서 드릴링을 시작하여 해면골(104)를 지나 상악동(106)측 치조골(100)을 관통하는 홈을 형성하고 이 홈에 상기 픽스츄어를 식립한 후 인공치아를 결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종래의 임플란트 시술에서는 상기 드릴을 이용하여 치조골(100)을 드릴링하여 홈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드릴에 과한 힘이 가해져 상악동(106)측 치조골(100)을 뚫고 상기 상악동(106)이 드릴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 2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드릴이 상악동(106)측 치조골(100)에 닿을 정도로만 눈대중으로 가늠하고 드릴링한 후, 드릴을 제거하고 종래 오스테오톰(200)을 치조골에 형성된 홈에 삽입한 후에 망치를 이용하여 상기 오스테오톰(200)을 가격하여 상기 오스테오톰(200)이 홈을 따라 상기 상악동막(106)측 치조골(100)이 부수어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임플란트의 픽스츄어 식립 홀을 형성하였다.

상기와 같이 종래 오스테오톰을 이용한 임플란트 픽스츄어 식립 홀 형성방법은 시술자가 상악동막에 손상을 주지 않는 깊이로 홀을 드릴링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홀의 깊이와 치조골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시술자의 드릴링 감각과 경험에 의한 홀 깊이를 짐작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치조골에 형성된 홀의 경우 상악동(106)측 치조골이 상당한 두께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상태에서 상기 종래 오스테오톰을 이용하여 상악동측 치조골을 뚫기 위해서는 망치로 강하게 상기 오스테오톰을 가격 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치조골에 강한 힘으로 종래 오스테오톰(200)을 가격 하게 되면 그 충격이 치조골 전체로 미치게 되어 도 2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떨어져 나간 치조골 조각이 상당한 두께로 상악동막 공간으로 밀려 올라가거나, 떨어져 나간 치조골의 날카로운 골편(108)들이 상악동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 3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일단은 손잡이부(316)가 형성되고 타단은 헤드부(300)가 형성되며, 상기 헤드부(300)는 헤드 몸체(302)의 상단에서 돌출할 수 있는 팁(304)이 형성되고, 상기 팁(304)의 하방으로 상기 헤드부(300)의 내부에서 길이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형성된 스틱(308)과 연결되며, 상기 스틱(308)의 타측에는 상기 스틱(308)을 헤드부(300)의 상방으로 전진시키는 것으로 상기 팁(304)을 돌출시킬 수 있는 푸쉬핸들(306)이 상기 스틱(308)과 나사결합할 수 있도록 나사산(312)이 형성되며, 상기 푸쉬핸들(306)을 밀어 올려 상기 팁(304)이 돌출된 이후 상기 팁(304) 상기 헤드 몸체(302)와 다시 접하도록 상기 푸쉬핸들(310)을 하방으로 가압하여 복원력을 제공하는 스프링(310)이 상기 푸쉬핸들(306)과 상기 헤드 몸체(302) 사이에 위치하도록 구성된다.

또한 도 7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상기 푸쉬핸들(306)의 회전수를 조절하여 상기 스틱(308)에 형성된 나사산(310)을 따라 푸쉬핸들(306)이 이동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상기 스틱(308)의 길이를 조절 힐 수 있는데, 이 경우 상기 스틱(308)과 연결된 상기 팁(304)이 헛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기 헤드 몸체(302) 중 상기 팁(304)과 접하는 부분에는 고정홈(314)이 형성되고, 상기 고정홈에 대응하여 끼워질 수 있는 고정돌기(313)가 상기 팁에 구성된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상기 스프링(310)의 가압으로 상기 고정돌기(313)가 상기 고정홈(314)에 끼워진 상태를 유지함으로, 상기 팁(304)의 돌출길이를 조정하기 위해 상기 푸쉬핸들(306)을 회전시킬 때에도 상기 팁(304)는 헛돌지않고 편리하게 상기 팁(304)의 돌출 길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이후 설명할 도 7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서는 도 4 내지 도 5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드릴을 이용하여 치조골에 형성된 홀에 본 발명의 오스템오토를 삽입하고, 상기 푸쉬핸들(306)을 눌러 상기 팁(304)를 돌출시켜서 상기 팁이 치조골에 닿으며 전해지는 저항강도를 통해 남아있는 치조골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홀의 깊이 측정을 위하여 상기 헤드 몸체(300)의 일측면과 상기 푸쉬핸들(306)과 결합하는 상기 스틱(308)의 일측면에는 깊이를 측정할 수 있도록 자와 같은 길이정보(미도시)가 표기될 수 있다.

이로써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치조골에 형성된 홀에 삽입되어서 상기 팁(304)을 돌출시켜 치조골을 눌러보는 것으로 치조골에 닿아 전해지는 저항강도를 통해 치조골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스테오톰의 헤드부가 진입하지 못한 홀의 깊이가 있는지 여부도 알아볼 수도 있고, 치조골이 완전히 뚫렸는지 여부도 상기 푸쉬핸들을 눌러 돌출되는 팁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도 6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상기 팁(304)을 눌러 확인된 강도를 통해 치조골의 두께가 상당한 경우에는 드릴링을 더하여 치조골의 두께를 얇게 하는 작업을 하고, 다시 본 발명의 오스테오톰을 삽입하여 상기 팁(304)을 돌출시켜 느껴지는 저항강도를 통해 치조골의 두께정도를 확인하고, 남은 치조골의 두께가 얇아 관통이 가능한 상태를 확인한 때에는 상기 푸쉬핸들을 눌러 상기 팁(304)을 돌출시키거나 상기 오스테오톰을 망치로 가격하여 임플란트 픽스츄어가 식립될 수 있는 홀을 완성하게 된다.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상기와 같이 임플란트 픽스츄어가 식립될 수 있는 홀이 완성된 상태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상기 팁(304)의 돌출길이를 더 길어지게 조정하여 상기 상악동막(106)을 거상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한편 상기 팁(304)에 의해 뚫려지며 발생하는 골편(110)은 가장 얇은 두께의 치조골 두께가 되도록 본 발명의 오스테오톰을 통해 드릴링 작업을 한 후 상기 팁(304)에 의해 제한된 영역에 대한 가압을 통해 분리된 것으로 종래 오스테오톰을 이용했을 때 발생한 골편(108)에 비하여 두께가 얇은 상태이며, 상기 치조골의 주변 골에는 종래 오스테오톰에 의한 시술법에서 주변 골조직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아 환자의 안전이 더욱 보장되며, 골편이 날카롭게 형성되어 상악동막을 손상하는 위험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임플란트의 픽스츄어가 치조골에 식립된 후, 약 6개월여가 지나야 주변 치조골과 연결되어 튼튼한 치아뿌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상술 한 바와 같이 종래 오스테오톰을 이용한 방법은 주변 치조골에 많은 무리와 주변 치조골의 연쇄분열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인 반면,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주변 치조골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홀을 형성하고, 식립된 픽스츄어가 주변 치조골과 안정적인 연결을 완성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효과는 넉넉히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치조골에 부담과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홀의 깊이와 치조골의 강도를 확인하면서 드릴링 작업을 조절하여 종국에는 상기 팁(304)의 돌출만으로도 치조골이 뚫을 수도 있는 시술방법이므로 종래 오스테오톰을 이용한 치조골 홀 형성 방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본 발명의 팁(304)을 구비한 오스테오톰은 도 7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헤드 몸체(302)에서 분리되어 상방으로 돌출되는 팁(304)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더불어 상기 푸쉬핸들(306)의 회전수를 조절하여 상기 팁(304)의 돌출되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팁의 돌출길이 조절을 통해 치조골에 대한 가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것과 치조골이 뚫린 후 상악동막을 거상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100 : 치조골 102 : 잇몸
104 : 해면골 106 : 상악동막
108 : 골편 110 : 골편
200 : 종래 오스테오톰
300 : 헤드부 302 : 헤드몸체
304 : 팁 306 : 푸쉬핸들
308 : 스틱 310 : 스프링
312 : 나사산 313 : 고정돌기
314 : 고정홈 316 : 손잡이부

Claims (4)

1. 임플란트 픽스츄어가 식립될 수 있도록 홀을 형성하는 오스테오톰에 있어서,
   상기 오스테오톰은 일단에 형성된 손잡이부와 타단에 형성된 헤드부로 이루어지되,
   상기 헤드부는 외력에 의하여 상기 헤드부로부터 상기 홀에 삽입되는 방향으로 돌출되어 상기 외력의 크기에 대응하여 치조골을 뚫고 상악동막을 거상할 수 있는 팁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헤드부는 몸체의 길이방향으로 상하통공되고, 상기 헤드부를 관통하며 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형성된 스틱을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스틱은 일단에 상기 팁이 연결되고, 타단은 스틱과 나사결합하는 푸쉬핸들이 연결되어서 상기 푸쉬핸들을 가압하면 상기 팁이 돌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
3. 청구항 2항에 있어서,
   상기 푸쉬핸들은 상기 스틱과 결합상태에서 회전수를 조절하여 상기 팁의 돌출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
4. 청구항 1항에 있어서,
   상기 팁은 고정돌기를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고,
   상기 몸체는 상기 고정돌기와 대응하는 위치에 고정홈이 형성되어 상기 푸쉬핸들이 회전 시 상기 스틱으로 연결된 상기 팁이 헛돌지 않도록 상기 고정돌기가 상기 고정홈에 끼워지게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팁을 구비한 오스테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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