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106261A - 유전자 보존 및 생전기록 보관 장사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기술분야〕
본 발명은 사망한 사람의 유전자(DNA)를 송진 속에 넣고 납으로 밀봉하여 보존처리하는 방법과 밀봉된 납에 고유번호를 매겨 그 사람의 생전기록을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해결하려는 과제〕
미래 인류의 유전자 복제 의지에 따라 부활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하고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 유전자(DNA) 와 생존기록을 반영구적으로 보존하여 탄생과 삶의 의미를 영속시킴으로써 주의(主意)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를 완화하고 부수적으로 부족한 장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과제의 해결 수단〕
공기와 물을 차단할 수 있고 유기화학적 반응이 안정적인 송진 속에 죽은 사람의 혈액과 인체조직(유전자)을 넣고 자외선과 방사선이 투과하지 못하는 납으로 밀봉하여 처리한다
〔발명의 효과〕
유전자(DNA)복제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부활을 꿈꾸는 인류의 오래된 여망을 이룰 수 있으며 장지와 납골당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다.

Description

유전자 보존 및 생전기록 보관 장사 방법{A FUNERAL METHOD FOR GENE(DNA) CONSERVATION AND SAFEKEEPING LIFETIME RECORD}

본 발명은 사망한 사람의 유전자(DNA)를 보존처리 하고 생전기록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보관하여 장사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주사기로 채취한 혈액과 인체 세포 일부를 송진 속에 넣고 납으로 밀봉하여 유전자(DNA)를 보존처리하고 밀봉된 납에 고유번호(주민등록번호)를 매겨 전자화된 그 사람의 생전기록(호적과 주민등록 등 법정기록과 영정 등 사적으로 기록한 것)를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영화 쥐라기 공원은 1 억년 전 공룡들의 DNA가 호박 속에 보존되었다가 부활하는 것으로 DNA의 추출과 복제 가능성에 대하여 관객과 유전공학 과학자들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영화 속 이야기일 뿐 현실적으로 DNA의 복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할 것이다.

반면 유전공학에 의해 밝혀진 DNA추출사실은 1984년 140년전에 멸종한 얼룩말처럼 생긴 구아가의 DNA를 추출하였고 1985년에는 4,400년 전에 죽은 이집트 미이라의 DNA를 추출했으며, 그 후로도 5,300년 전 석기시대에 살다가 죽은 '아이스맨'과 4만년 전에 살던 매머드의 유전물질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영화 쥐라기 공원과 같이 호박에 보존된 곤충과 식물들의 DNA추출은 2,500-3000 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흰개미(termite) (De Salle et al. 1992)와 2500-4000 만년 전의 Hymenaea 잎(Poinar et al. 1993)이 있으며 1993년 6월에는 캘리포니아 과학기술 주립대학 라울 카노 박사가 레바논에서 발견된 1억 2천 5 백만년 된 호박에서 '바구미'라는 곤충의 DNA를 추출하는 데 성공하였고 1995년에는 2500 만년 전쯤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벌에 기생하는 박테리아를 호박 속에서 찾아내 다시 생명을 불어넣기도 했다.

여기서 주목할 수 있는 것은 호박이다.

유전자(DNA)를 보존하는데 좋은 환경조건은 건조, 산소결핍,자외선 및 방사선 차단 등인데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로부터 만들어지는 황금색의 송진인(수액 또는 역청) 호박은 공기와 물을 잘 차단하므로 땅속에 묻힌다면 자외선과 방사선 등으로부터 차단되어 호박 속에 들어있는 화석들은 매우 잘 보존될 수 있다. 그것은 호박의 원료인 송진의 주성분이 C10 H16 0로 천연적으로 얻어지는 매우 안정된 물질이기 때문이다.

또한 납은 방사선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물질이므로 송진과 납으로 밀봉된 유전자(DNA)는 반영구적으로 보존될 수 있다.

현재는 화석화된 유전자(DNA)의 복제가능 여부가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과정으로 볼 때 수 천년 후에는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든지 확신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의 매장과 화장 등으로 대표되는 인류의 장사방법은 장사와 함께 유전자(DNA)를 손상시켜 먼 훗날 복제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사람마다 다른 기념비적인 유전자(DNA)를 먼 훗날까지 남겨 후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무산시키는 방법이다.

따라서 모든 세포는 화장이나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되 몇몇의 세포는 현대과학으로 가장 간편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유전자(DNA) 보존 장사 방법으로 처리하여

1. 미래 인류의 유전자 복제 의지에 따라 부활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하고

2.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 유전자(DNA) 와 생존기록을 반영구적으로 보존하여 탄생과 삶의 의미를 영속시킴으로써

주의(主意)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를 완화하고 부수적으로 부족한 장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공기와 물을 차단할 수 있고 유기화학적 반응이 안정적인 송진 속에 죽은 사람의 혈액과 인체조직(유전자)을 넣고 자외선과 방사선이 투과하지 못하는 납으로 밀봉하여 처리한다

유전자(DNA) 보존 및 생전기록 보관 장사방법은

1. 미래 인류의 의지에 따라 유전자(DNA)복제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부활을 꿈꾸는 인류의 오래된 여망을 이룰 수 있다.

2. 과학 기술이 좀더 발달 되면 보존된 유전자(DNA)와 전산으로 기록보관된 생전기록을 비교 검토할 수 있으므로 인류의 생물학적 역사에 큰 도움 이 될 수 있다.

3. 과거 족보에만 의존했던 선조의 생존기록을 방대한 양의 정보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제사를 모실 때에도 지방 없이 영정을 영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실감이 나고 편리하다.

4. 8㎤(가로 2㎝,세로 2㎝,높이 2㎝.)의 정육면체로 유전자(DNA) 보존 캡슐을 만들 경우 8,000㎥(가로 20m, 세로 20m, 높이 20m) 의 공간에 10억 명의 유전자(DNA)를 보관할 수 있으므로 장지와 납골당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다

제1도는 표면에 고유번호와 가운데 구형 공간이 있는 납으로 제작한 정육면체 캡슐임.
제2도는 구형 공간과 통로를 송진으로 채운 상태임.
제3도는 구형 안의 가운데에 세포조직(유전자)을 머금은 상태임

1. 가운데에 구형 공간과 공간에 도달하는 원통형이 있는 정육면체 캡슐을 납으로 제작한다. (도면참조)

2. 정육면체 납의 표면에 고유번호(주민등록 번호)를 새겨 넣는다.

3. 주사기를 이용하여 자연상태에서 채취한 송진을 구형에 채운다.

4. 주사기를 이용하여 인체에서 채취한 혈액과 세포(가급적 지방줄기세포나 병원에 보관중인 줄기세포 등)조직을 구형의 송진 속에 넣는다. 이때 여분의 송진을 주사기에 먼저 채워 주사기가 나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공간을 송진으로 채운다.

5. 장사 관리주체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죽은 사람의 유전자 보존 캡슐에 새겨넣은 고유번호와 생전기록(호적과 주민등록 등 법정기록과 영정 등 사적으로 기록한 것)을 보관하여 누구든지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한다.

6. 유전자(DNA)가 보관된 정육면체 캡슐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강력한 핵폭탄과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하나 동굴 속에 납 두께 50cm이상 과 콘크리트 두께 50cm이상으로 제작된 공간(가로 20m, 세로 20m, 높이 20m의 경우 8㎤의 정육면체 캡슐을 10억개 보관)에 보관한다.

Claims (4)

1. 가운데에 구형 공간과 공간에 도달하는 원통형이 있는 정육면체 캡슐을 납으로 제작하는 방법
2. 제1항의 구형 공간에 송진을 채운 후 인체에서 떼어낸 세포조직(유전자)을 송진 속에 넣어 유전자(DNA)를 보존 처리하는 방법
3. 죽은 사람의 유전자 보존 캡슐에 고유번호를 새겨 넣음으로써 캡슐의 유전자 정보와 장사 관리주체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보관된 생전기록(호적과 주민등록 등 법정기록과 영정 등 사적으로 기록한 것)을 비교할 수 있게 하는 방법.
4. 수 십억 개의 유전자 보존 캡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하나 동굴에 납 두께 50cm이상 과 콘크리트 두께 50cm이상으로 공간을 제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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