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102345A -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있어서, 옥상녹화를 위한 토양층에 물과 목섬유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노즐을 통해 분사하여 상기 토양층 상부에 도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옥상녹화의 조성방법{Preparation method of building green}

본 발명은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있어서, 옥상녹화를 위한 토양층에 물과 목섬유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노즐을 통해 분사하여 상기 토양층 상부에 도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옥상녹화는 건물의 옥상 등에 정원을 조성하는 공정으로 현재 많은 건물들이 이들 옥상정원을 조성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옥상정원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고, 도심부의 냉난방 에너지를 감소시켜주는 효과 외에도 우수를 저감하여 홍수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옥상정원의 조성을 위해서는 먼저 식재기반에 대한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식재기반으로는 배수설비, 토양, 식생수목, 구성간의 경계, 조경시설물 설치, 관수시설 및 유지관리 등이 그것이다.

배수설비는 방수 못지않게 옥상조경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구성요소이다. 식물의 생장과 구조물의 안전에 큰 영향을 주므로 지역과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사도와 배수구의 규격 및 수량, 배수로의 확보 등이 요구된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스템이 필요하다.

토양은 배수를 위한 배수토양층과 수목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육성토양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토양소재의 경량화와 함께 통기성, 보습력, 안정성, 시공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토심이 얕은 보급형 옥상녹화 시스템에는 인공경량토로, 토심이 깊은 중량형의 경우에는 자연토로 육성토양층을 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토양층의 최상부를 경량토로 구성하는 경우에는 비바람에 날리거나 파이기 쉬우므로 자연화산석을 깔아준다.

식생수목은 각 식물의 생장특성과 발육특성 등을 고려해 식재해야 한다. 그리고 옥상녹화용 식물은 기본적으로 내건성, 내한성, 내습성을 지니고 강한 일사와 바람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지피식물과 초화류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관상용 교목류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 옥상을 녹화할 때 구성간의 경계를 소홀히 하면 집중호우시에 옥상전체의 배수문제로 결정적인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재시공의 낭비를 막으려면 사전에 각 경계의 확실한 확보가 필요하다.

조경시설물을 설치할 때는 고정공법이 옥상바닥층에 손상을 줄 우려가 없는지 사전 검토해야 한다. 가급적 앵커공법은 삼가고 조립이나 끼워맞추기 등의 방법으로 방수층의 파손을 방지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주요동선과 연결하여 시설물을 배치하고 수목투시 등과 같은 조명을 설치하는 것 또한 옥상조경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마지막으로 관수는 면적과 식생에 따라 차이가 있다. 특히 옥상정원은 물주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옥상은 항상 일사에 노출되어 수분이 쉽게 증발하므로 식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수시설과 차후 유지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옥상정원은 옥상에 조성되어진다는 특성상 많은 요구사항들이 존재한다. 무엇보다도 옥상정원의 조성으로 인한 건물에 하중부담이 야기되며, 이를 위해서는 배수특성이 또한 우수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토심이 얕은 보급형 옥상녹화시스템에서는 주로 인공경량토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종래의 옥상정원의 조성과정은 주로 인공경량토를 많이 사용하고, 여기에 마사토를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의하더라도 강우량이 많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 경우에 토양의 유실 및 침식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은 근본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옥상에 경사지를 둔 경우 이러한 현상은 더욱 문제시되고 있다.

또한, 옥상정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면적을 지피식물과 초화류, 또는 잔디류 또는 세덤류로 조성할 필요가 있지만 이들 식물종자를 일일이 파종하는 데에는 많은 노고와 시간이 소요되며, 옥상의 위치적 특성상 바람에 취약하여 파종된 씨앗이 바람에 날아가거나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져 녹화에 실패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기술이 가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그 목적은 옥상녹화를 조성함에 있어서 옥상녹화용 토양의 침식방지 및 식물성장에 도움을 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기술적 과제는 본 발명에 따른 다음과 같은 구성에 의해 달성된다.

(1)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있어서, 옥상녹화를 위한 토양층에 물과 목섬유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노즐을 통해 분사하여 상기 토양층 상부에 도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2) 상기 (1)에 있어서, 혼합물에 식물종자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3) 상기 (1) 또는 (2)에 있어서, 혼합물에 점착제가 더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4) 상기 (1) 또는 (2)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은 옥상녹화조성용 경사면에 분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5) 상기 (2)에 있어서, 식물종자는 질소고정균이 주입된 펠렛형태 또는 살균제, 살충제 또는 발아촉진제 등이 코팅된 형태의 종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본 발명의 상기 구성에 의하면, 옥상녹화용 토양의 침식방지 및 식물성장에 도움을 주는 환경을 제공한다.

도 1은 옥상녹화의 조성 후 6개월 후의 식물생육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도면에 도시되어 있는 실시예를 참조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있어서, 옥상녹화를 위한 토양층에 물과 목섬유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노즐을 통해 분사하여 상기 토양층 상부에 도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을 포함한다.

이와 같은 혼합물은 통상은 슬러리상태로 존재하며, 30 ～ 60m 길이의 호스를 통해 말단의 노즐을 통해 분사되어질 수 있다. 이때 혼합물을 담을 탱크는 통상적으로는 3000～10,000 리터 용량의 것이 이용되어질 수 있다. 물의 함량과 목섬유의 함량은 사용되는 분사장치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는다.

목섬유는 천연 점착제로서 기능하며, 파종되는 씨앗을 토양에 견고하게 부착될 수 있게 해주어 바람에 강한 특성을 부여한다. 바람직하게는 목섬유는 특별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1평방미터당 0.1 ～0.3 kg 정도가 적용되어지도록 분사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목섬유를 혼합물에 포함하는 것만으로도 점착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지만, 보다 바람직하게는 바람이 특히 강한 지역 등에 사용하거나 경사면 등에 사용하기 위해 옥상녹화를 위한 혼합물은 필요에 따라서는 점착제가 더 포함되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성은 특히 투입되는 목섬유 뿐만 아니라 각종 식물들의 종자들을 토양에 보다 잘 부착될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목섬유를 분사시킬 때 분사된 영역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용이하게 하고 고르게 분사하기 위해 상기 목섬유는 소정의 염료로 염색되어질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염료는 초록색으로 하여 마치 잔디를 도포한 것과 같은 미관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식물의 종자는 탱크내에 바람직하게는 30분 이상 존치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식물종자는 미리 혼합물에 포함하는 것보다는 토양에 분사하기 직전에 탱크내에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본 발명에 사용되는 종자의 종류는 특별한 한정을 요하지는 않지만 지피식물과 초화류의 종자가 10:90 ～ 90:10 중량비, 또는 잔디류와 세덤류가 10:90 ～ 90:10의 중량비로 혼합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종자들은 질소고정을 위해 질소고정균이 접종된 펠렛형태로 제공되어지는 것이 좋다.

펠렛의 제조는 탈크, 규조토, 제올라이트 등의 광물질이나, 셀룰로오즈 등의 분해가 어려운 고분자 유기물을 첨가제로 하고, 하이드로에틸렌셀룰로오즈, 폴리비닐알코올,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즈 등의 결착제가 사용될 수 있다.

펠렛은 먼저 상기 결착제 등을 메탄올 등의 적당한 유기용매에 녹인 후 4℃하에서 10 ~ 15시간 정도 방치하여 콜로이드 상태로 만든 후, 120℃ 정도에서 끓여 완전히 녹인 후에 여기에 탈크, 셀룰로오즈 등의 첨가물을 혼합한 것을 종자에 처리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되는 식물종자들은 살균제, 살충제 및 지베렐린 등과 같은 발아촉진제 등을 생분해성 폴리머 소재를 이용하여 얇게 도포한 코팅종자의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종자의 처리는 발아율을 개선할 수 있어 옥상녹화시 발아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실시예를 참조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다만 이들 실시예는 본 발명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제시되어지는 것일 뿐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지는 것은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실시예>

옥상정원을 위해 조성된 시판 인공경량토 100평방미터에 대하여 물, 목섬유, 및 점착제를 적량 혼합하여 목섬유가 1평방미터당 0.2kg 도포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이 혼합물을 탱크에 적재하고 토양에 펌프를 이용해 노즐을 통해 분사하기 직전에 코팅처리된 잔디종자를 탱크에 투입하였다. 코팅된 잔디종자를 탱크에 투입한 후 바로 혼합물 슬러리를 토양에 골고루 분사하였다.

분사 후 6개월 후 토양의 침식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으며, 잔디는 균일하게 잘 조성되어 있음이 도 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옥상녹화방법은 토양의 침식에 안전하면서 식물을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 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라면 하기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Claims (4)

1. 옥상녹화의 조성방법에 있어서, 옥상녹화를 위한 토양층에 물과 목섬유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노즐을 통해 분사하여 상기 토양층 상부에 도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혼합물에 식물종자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혼합물에 점착제가 더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
4.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식물종자는 질소고정균이 주입된 펠렛형태 또는 살균제, 살충제 또는 발아촉진제 등이 코팅된 형태의 종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옥상녹화의 조성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