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76805A - 구급 반창고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구급반창고에 관한 것으로, 초기에는 혈액 및 체액을 흡액시켜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혈액 및 체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된 후에는 창상 면은 습윤 환경으로, 창상 주위는 건조 환경으로 각각 유지하여 치료를 촉진시키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즉,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치료단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급반창고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발명의 구급반창고는, 통기성 또는 비통기성 피복체와, 상기 피복체의 일면의 전부 또는 일부에 도포된 접착제층과, 상기 피복체의 중앙부에 적층된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에 필요시 제거할 수 있도록 상기 통기성 피복체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사이의 접합력보다 약한 접합력으로 적층된 흡액성 패드재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및 상기 흡액성 패드재 등을 사이에 두고 상기 접착제층에 가접착된 박리지를 포함한다.

Description

구급 반창고 {Adhere Bandage for Wound}

본 발명은 창상을 치료함에 있어서, 초기에는 혈액 및 체액을 흡액시켜 제거하고, 혈액 및 체액의 삼출이 끝난 후에는 창상 면을 습윤 환경으로 조성하여 치료를 촉진시키고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구급반창고에 관한 것이다.

창상은 혈액 및 체액이 흘러나오는 초기에는 이를 흡수시켜 제거하고, 혈액 및 체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된 후에는 창상 면은 습윤 환경으로, 창연(創緣: 상처 주위)은 건조 환경으로 각각 유지하면서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초기에는 흘러나오는 혈액 및 체액을 흡수시켜 제거할 수 있는 흡수성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시간이 경과하여 혈액 및 체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된 후에는 창상 면을 습윤 환경으로 유지하면서 보호할 수 있는 액체 비통과성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상 치료용 반창고로 일본공개실용신안 소 58-43428, 일본공개실용신안 소 58-43429 및 일본공개특허 평 05-68691에는 창상 접촉면을 흡액성 패드재로 한 것, 접착제층으로 하여 필요시에만 패드를 사용하게 한 것, 및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로 한 것 등이 개시되어 있는데, 창상 접촉면을 흡액성 패드재로 한 것은 체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된 후에도 창상 면을 건조상태로 유도하기 때문에 딱지가 형성되어 치료가 지연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예후에 처하게 되는 단점이 있고, 패드재가 없는 점착 시트는 혈액이나 체액이 흘러나오는 치료 초기에는 패드재를 조합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이들은 비교적 대형으로, 값이 비싸며, 또한 붙이는 작업에도 다른 사람의 협력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주로 수술 후 상처 보호용으로 병원에서 사용된다.

구급반창고는 비교적 소형의 자가 치료용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 요구되는데 특히, 증상별이 아닌, 모든 치료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형이 요구된다.

본 발명의 목적은 초기에는 혈액 및 체액을 흡액시켜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혈액 및 체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된 후에는 창상 면은 습윤 환경으로, 창상 주위는 건조 환경으로 각각 유지하여 치료를 촉진시키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즉,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치료단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급반창고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구급반창고는, 통기성 또는 비통기성 피복체와, 상기 피복체의 일면의 전부 또는 일부에 도포된 접착제층과, 상기 피복체의 중앙부에 적층된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에 필요시 제거할 수 있도록 상기 통기성 피복체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사이의 접합력보다 약한 접합력으로 적층된 흡액성 패드재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및 상기 흡액성 패드재 등을 사이에 두고 상기 접착제층에 가접착된 박리지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구급반창고는, 치료 초기에는 박리지만을 분리하여 흡액성 패드가 창상 면에 접하도록 하여 혈액 및 체액을 흡수시켜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혈액 및 체액의 삼출이 끝난 치료 후기에는 흡액성 패드재를 분리해내어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가 창상 면에 접하도록 하여 창상 면을 습윤 환경으로 유지하면서 세균 감염을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흡액성 패드재를 제거할 때, 흡액성 패드의 부스러기나 접착제가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의 표면에 남지 않도록 흡액성 패드와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사이에 잔류 방지 시트를 적층할 수도 있다.

또, 흡액성 패드를 창상 면에 닿도록 하여 사용할 때 흡액성 패드가 창상 면에 고착되지 않도록 흡액성 패드와 박리지 사이에 고착방지용 시트를 적층할 수도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성을 도 1을 사용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피복체(1)는 통기성 또는 비통기성 재질로 제작한다. 비통기성 피복체로서는 폴리우레탄 필름, 폴리에틸렌 필름,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 얇고 유연한 것으로 의학적으로 허용된 것이면 되고, 통기성 피복체로서는 종이, 천, 부직포, 다공질 시트, 또는 상기 비통기성 피복체에 구멍을 형성한 것 등 얇고, 유연하고, 통기성이 있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것이면 된다.

접착제층(2, 8)은 천연고무계 접착제, 합성수지 접착제 등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접착제를 사용하여 형성하며 피복체(1)와 액체 비통과성 시트(3) 사이와 액체 비통과성 시트(3)와 흡액성 패드(4) 사이의 두 곳에 존재하는데 흡액성 패드(4)를 분리하고자 할 때, 액체 비통과성 시트(3)가 피복체(1)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액체 비통과성 시트(3)와 피복체(1) 사이의 접착층(2)의 접착력을 흡액성 패드(4)와 액체 비통과성 시트(3) 사이의 접착층(8)의 접착력보다 강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착력은 접착제의 종류를 달리하거나 접착제를 도포량을 달리하거나 도포하는 면적을 달리 함으로써 조절할 수 있다.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3)는 폴리우레탄, 폴리에틸렌,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 얇고, 유연하고,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재질이면 사용할 수 있는데, 투습도가 흡액성 패드재 제거하고 사용하는 단계에서의 창상 면에 대응하는 부위(피복체 + 접착제층 +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의 투습도는 300g/㎡·24h 이하, 바람직하게는 100g/㎡·24h 이하가 되도록 하고, 창연 대응부(피복체 + 접착제층)의 투습도는 600g/㎡·24h 이상, 바람직하게는 800g/㎡·24h 이상이 되도록 한다.

흡액성 패드재(3)는 종이, 직포, 부직포 등 유연하고, 흡액성이 있고,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것을 단일층 또는 적층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잔류방지 시트(5)는 흡액성 패드재(4)를 제거한 후, 흡액성 패드의 파편이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3)에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데 폴리우레탄, 폴리에틸렌, 폴리에스테르 필름에 작은 구멍을 형성하거나 네트 모양으로 가공한 것을 사용한다.

고착방지용 시트(6)는 흡액성 패드재가 창상 면에 고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데 이를테면, 폴리에틸렌 네트나 폴리프로필렌 네트 또는 다공성의 폴리에틸렌 필름이나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을 사용한다.

박리지(7)는 통상의 박리지, 즉 한쪽 면이 합성수지로 코팅된 종이나 합성수지 필름 등을 사용한다.

<실시예 1>

도 1의 구조를 가지는 구급 반창고를 제작하였다.

A. 재질

1) 피복체: 면밀도 55g/㎡의 코튼 부직포

2)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면밀도 20g/㎡, 투습도 30g/㎡·24h의 폴리에틸렌 필름

3) 흡액성 패드재: 면밀도 90g/㎡의 레이온 폴리올레핀계 부직포

4) 접착제층: 아크릴계 접착제를 폭 3㎜의 물결무늬를 4mm 간격으로 반복하여 그리는 식으로(폭 1mm의 접착제가 코팅되지 않은 물결무늬가 생김) 평균 면밀도 30g/㎡로 코팅함.

5) 잔류방지 시트, 고착방지용 시트: 면밀도 12g/㎡의 폴리에틸렌 네트

B. 제조방법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잔류방지 시트, 흡액성 패드재, 고착방지용 시트를 차례로 적층하여 20 ㅧ 30㎜으로 잘라 코튼 부직포에 도포한 접착제층에 붙여 고정하고, 박리지를 붙인 후, 40 ㅧ 55㎜로 절단하여 완성하였다.

창상부에 대응하는 부분에서의 코튼부직포, 접착제층 및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의 총괄투습도는 30g/㎡·24h이다. (JIS Z 0208의 방법)

<실시예 2>

피복체로 캐리어(carrier) 필름(50g/㎡)이 부착된 우레탄 필름(25g/㎡)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재질과 방법으로 도 2의 구조를 가지는 구급 반창고를 제작하였다.

창연부에 대응하는 부분에서의 우레탄 필름과 이에 도포한 접착제층의 총괄투습도는 920g/㎡·24h이다. (JIS Z 0208의 방법)

<실시예 3>

집토끼에게 인위적으로 상처를 낸 후, 실시예 1, 2에서 제작한 구급반창고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였다. (하기 표 1에서 비교예 1, 2는 실시예 1, 2와 동일한 구급반창고를 사용하되 흡액성 패드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계속 사용한 것이다.)

집토끼의 배 부위에 털을 깎고 표피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직경 10㎜의 원형 상처를 4곳에 만든 후, 각각의 구급반창고를 붙여 고정하였다. 1일 후에 새로운 검체와 교환했다. 이 때 실시예 1, 2는 흡액성 패드재를 제거하고, 비교예 1, 2는 흡액성 패드재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각각 창상부에 붙여 고정한 것이다. 개시 3일 후 마찬가지 조작으로 새로운 검체와 교환하고, 개시 6일 후에 제거했다.

결과는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1일 후 흡액성 패드재를 제거한 쪽이 제거하지 않은 쪽보다도 창상치료를 명확하게 촉진하고, 부스럼(딱지)의 형성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는 창상면의 습윤 환경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구분	3일 후(교환, 관찰)	6일 후(제거, 관찰)	고찰
실시예 1(1일 후 패드제거)	거의 치료딱지, 고착 없음창연부 이상 없음	치료딱지, 고착 없음창연부 이상 없음	경과 양호
실시예 2(1일 후 패드제거)	거의 치료딱지, 고착 없음창연부 이상없음	치료딱지, 고착 없음창연부 이상없음	경과 양호
비교예 1(비 제거)	약간 출혈 있음딱지, 약간 고착 있음창연부 이상 없음	딱지 형성약간 고착 있음창연부에 이상 없음	딱지형성치료에는 이르지 않음
비교예 2(비 제거)	약간 출혈 있음딱지, 약간 고착 있음창연부에 이상없음	딱지 형성약간 고착 있음창연부에 이상없음	딱지 형성치료에는 이르지 않음

사용하기 간편할 뿐만 아니라 모든 창상의 모든 치료 단계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급반창고가 제공된다. 따라서 외출 등 휴대품에 제한이 있는 경우, 매우 유용하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실시예 1)의 단면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실시예 2)의 단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피복체 (코튼 부직포 또는 우레탄 필름)

2, 8: 접착제층 3: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4: 흡액성 패드재 5: 잔류방지 시트 (폴리에틸렌 네트)

6: 고착방지용 시트 7: 박리지

9: 캐리어 필름

Claims (3)

1. 통기성 또는 비통기성 피복체와,

   상기 피복체의 일면의 전부 또는 일부에 도포된 접착제층과,

   상기 피복체의 중앙부에 적층된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에 필요시 제거할 수 있도록 상기 통기성 피복체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사이의 접합력보다 약한 접합력으로 적층된 흡액성 패드재와,

   상기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및 상기 흡액성 패드재 등을 사이에 두고 상기 접착제층에 가접착된 박리지를 포함하는 구급반창고.
2. 제1항에 있어서, 흡액성 패드와 비고착성의 액체 비통과성 시트 사이에 잔류 방지 시트가 적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급반창고.
3. 제1항에 있어서, 흡액성 패드와 박리지 사이에 고착방지용 시트가 적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급반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