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34933A -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중개업자에게 매도, 매수를 의뢰하는 단계; 매도인과 매수인의 매매 거래가 성사되면, 중개업자가 매수인에게 중도금 피해가 발생되는 경우에 이를 보상하는 권원보험을 설명하는 단계; 매수인이 권원보험 청약서를 작성하는 단계; 중개업자가 청약서, 계약서 사본을 보험사에 전달하면, 보험사가 권원조사를 착수하는 단계; 권원조사시 이상이 없으면, 중도금 지불 시점에서 매도인은 보험사에 등기권리필증을 전달하면서 보험사로부터 권리필증영수인증서를 발급 받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중도금을 지급하면서 보험사로부터 권원보험 확인서를 발급 받는 단계; 및 보험 효력이 발생하도록 매수인이 보험료를 납입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바, 본 발명에 따라 권원보험에 가입하면 부동산물권의 취득 및 변동에 따른 하자로 인한 손해로부터 피보험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등기이전을 완료하기 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피해까지도 완벽하게 보상 및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Process of protecting the partial payment of the rest in real estate contract under the title insurance}

본 발명은 중도금 보호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매수인이 부동산 매물을 매입하고 권원보험에 가입하면, 뜻하지 않은 상황이나 사기로 중도금을 손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한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에 관한 것이다.

대부분의 부동산 매매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이루어지며, 매물의 거래 액수가 크면 클수록 계약금과 잔금을 지불하는 사이에 내입금(內入金)으로 중도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보편적이다.

일례로, 아파트를 분양 받게 되더라도 분양권자는 계약금과 잔금을 지불하는 사이에 분양 가격에 따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을 적어도 1번 이상 분할하여 지급하게 된다.

그런데, 거래될 부동산 매물의 등기 이전은 잔금을 지불한 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도인에게 중도금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사회적인 문제가 있었다.

즉, 매도인이 서류를 위조한 가짜 매도인으로 중도금을 받고 도주하거나, 이중 계약을 통해 매수인에게 중도금 사기를 치고 사라지게 되면, 매수인은 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기존에는 없는 상태다.

물론, 부동산 매매나 근저당권 설정때 발생할 수 있는 권리의 하자로 인해 소유권자나 저당권을 설정한 자가 입게 되는 손해를 보상해주는 기존의 권원보험이 있기는 하지만, 권원보험이란 등기 이전이 완료된 후에야 그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도금을 보호해 주지는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즉, 기존의 권원보험은 서류위조, 이중매매등 무단양도로 인하여 손해가 발생한 경우, 등기공무원의 실수로 인하여 등기부기재가 지연되거나 오기되어 손해가 발생한 경우, 행위무능력자나 사기, 강박에 의한 경우 등 법률행위에 하자가 있는 경우, 법인소유 부동산의 경우에 부동산매매에 관련된 절차상의 하자(예: 이사회의결의가 없는 경우 등)로 부동산취득자가 손해를 입는 경우, 저당권취득 및 순위보전의 상실로 저당권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등과 같은 일에는 매수인의 손해를 보상해주지만, 중도금을 지불하고 난 후 등기이전을 하기 전에 매도인이 사기를 치고 사라지게 되면, 이로 인해 발생되는 매수인의 중도금 손실은 보상해 주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이 제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 그 목적은 매매가 성사 후, 매수인이 중도금을 지불하는 시점에 권원보험을 가입하면 등기이전을 하기 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피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한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은 매도인과 매수인이 중개업자에게 매도, 매수를 의뢰하는 단계; 매도인과 매수인의 매매 거래가 성사되면, 중개업자가 매수인에게 중도금 피해가 발생되는 경우에 이를 보상하는 권원보험을 설명하는 단계; 매수인이 권원보험 청약서를 작성하는 단계; 중개업자가 청약서, 계약서 사본을 보험사에 전달하면, 보험사가 권원조사를 착수하는 단계; 권원조사시 하자 또는 이상이 발견되어 그 하자가 치유되지 않을 경우, 권원보험을 발행할 수 없다는 것을 통보하는 단계; 권원조사시 이상이 없으면, 중도금 지불 시점에서 매도인은 보험사에 등기권리필증을 전달하면서 보험사로부터 권리필증영수인증서를 발급 받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중도금을 지급하면서 보험사로부터 권원보험 확인서를 발급 받는 단계; 및 보험 효력이 발생하도록매수인이 보험료를 납입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의 구성을 나타낸 블록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의 순서를 설명하기 위해 나타낸 흐름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매도인20: 매수인

30: 중개업자40: 보험사

42: 보험 대리점44: 법무사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의 기본적인 구성을 나타낸 블록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의 순서를 설명하기 위해 나타낸 흐름도이다.

도 1을 참고하면, 본 발명은 중개업자(30), 매도와 매수를 각각 의뢰하는 매도인(10)과 매수인(20), 여러 개의 보험 대리점(42)을 통해 권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40) 및 보험사의 직원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대행하는 법무사(44)로 구성된다.

여기에서, 법무사(44)는 보험사(40)와 연결되어 소유권 이전등기를 의뢰 받아 대행하는 법무법인으로 대치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은 부동산물권의 취득 및 변동에 따른 하자로 인한 손해로부터 피보험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법률상의 분쟁과 관련하여 소송비용 제공, 변호사 선임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이전등기가 완료되지 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피해까지도 완벽하게 보상 및 보호해 주는 상품이다.

따라서 권원보험에 가입하면, 부동산물권의 가치를 안전한 방법으로 최대한 증대시킬 수 있게 되므로 한국의 실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는 해외 투자가 및금융업자라 하더라도 안심하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구성에 따라, 매도인(10)과 매수인(20)이 중개업자(30)를 통해 매매 거래할 때, 매수인이 중도금을 지불하기 전에 보험사(40)에서 판매하는 권원보험에 가입하면, 등기이전을 하기 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피해까지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이제, 도 2를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의 순서를 설명한다.

먼저, 매도인과 매수인이 각각 중개업자에게 매도, 매수를 의뢰한다(S10).

그러면, 중개업자는 조건이 맞는 매도인과 매수인을 연결하여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중개한다.

매도인과 매수인의 매매 거래가 성사되면, 중개업자는 매수인에게 뜻하지 않은 상황이나 매도인의 사기로 인해 중도금 피해가 발생되는 경우에 이를 보상하는 권원보험 상품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S12).

물론, 평상시에 보험사는 소속된 각각의 보험 대리점이 영업을 통해 중개업자가 매수인에게 권원보험에 대한 소개 및 설명을 잘 할 수 있도록 중개업자에게 충분한 교육과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중개업자를 통해 권원보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매수인은 가입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게 되고, 가입 의사가 있을 때 권원보험 청약서를 작성하게 된다(S14).

이때, 매수인은 중개업소에서 직접 청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보험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청약을 하도록 안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중개업자는 작성된 청약서와 계약서 사본을 보험사에 전달하게 되고, 이를 전달받은 보험사는 권원조사를 착수하게 된다(S16).

보험사는 권원조사를 통해 매물에 하자 또는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고(S18), 하자가 있으면 치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며(S20), 하자가 치유되지 않을 경우에는 권원보험 확인서를 발행할 수 없다는 것을 중개업자를 통해 매수인에게 또는 직접 매수인에게 통보하게 된다(S22).

권원조사시 이상이 없거나 이상이 있더라도 치유 가능성이 있다면, 권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통보하게 된다.

그리고, 중도금 지불 시점에서 매도인은 보험사에 등기권리필증을 전달하면서 보험사의 보험 대리점 직원으로부터 권리필증영수인증서를 발급 받게 되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중도금을 지급하면서 보험사의 대리점 직원으로부터 권원보험 확인서를 발급 받게 된다(S24).

이런 거래가 완료됨과 동시에 매수인은 보험 효력이 발생되도록 보험료를 납입하게 된다(S26). 이때, 보험료는 보험 대리점 직원에게 직접 납입할 수도 있고, 지로나 무통장 온라인 입금으로 납입할 수도 있다.

보험료를 납입하여 보험 효력이 발생되면, 부동산 물권취득과 관련하여 등기부와 실제 물권관계의 불일치 및 기타 숨은 하자, 예를 들면 서류위조, 이중매매등 무단양도로 인하여 손해가 발생한 경우, 등기공무원의 실수로 인하여 등기부기재가 지연되거나 오기되어 손해가 발생한 경우, 행위무능력자나 사기, 강박에 의한 경우 등 법률행위에 하자가 있는 경우, 법인소유 부동산의 경우에 부동산매매에 관련된절차상의 하자로 부동산취득자가 손해를 입는 경우, 저당권취득 및 순위보전의 상실로 저당권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등과 같은 매수인의 손해를 보상해 줄뿐만 아니라, 등기이전을 하기 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피해까지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잔금 지불 시점이 되면, 매도인은 등기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사 소속의 법무사에게 전달하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잔금을 지급하게 된다(S28).

필요한 서류를 전달받은 법무사는 소유권 이전등기을 하게 되고(S30),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되면, 매수인에게 부동산 소유권용 권리보험증서와 소유권 이전된 등기권리증을 전달하게 되며(S32), 모든 거래가 완료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따라 권원보험에 가입하면 부동산물권의 취득 및 변동에 따른 하자로 인한 손해로부터 피보험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등기이전을 완료하기 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피해까지도 완벽하게 보상 및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매도인과 매수인이 중개업자에게 매도, 매수를 의뢰하는 단계;

   매도인과 매수인의 매매 거래가 성사되면, 중개업자가 매수인에게 중도금 피해가 발생되는 경우에 이를 보상하는 권원보험을 설명하는 단계;

   매수인이 권원보험 청약서를 작성하는 단계;

   중개업자가 청약서, 계약서 사본을 보험사에 전달하면, 보험사가 권원조사를 착수하는 단계;

   권원조사시 하자 또는 이상이 발견되어 그 하자가 치유되지 않을 경우, 권원보험을 발행할 수 없다는 것을 통보하는 단계;

   권원조사시 이상이 없으면, 중도금 지불 시점에서 매도인은 보험사에 등기권리필증을 전달하면서 보험사로부터 권리필증영수인증서를 발급 받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중도금을 지급하면서 보험사로부터 권원보험 확인서를 발급 받는 단계; 및

   보험 효력이 발생하도록 매수인이 보험료를 납입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잔금 지불 시점에서 매도인이 등기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사 소속의 법무사에게 전달하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잔금을 지급하는 단계;

   법무사를 통해 소유권 이전등기하는 단계;

   매수인에게 부동산 소유권용 권리보험증서와 소유권 이전된 등기권리증을 전달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권원보험을 이용한 중도금 보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