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95032Y1 -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신축성과 탄력성을 구비한 면재의 바닥원단과; 상기 바닥원단 위에 포개어져 외주면이 재봉되되, 중앙에는 발이 들어갈 수 있도록 타원형의 홀이 형성된 신축성과 탄력성을 구비한 면재의 상부원단과; 상기 상부원단의 뒷부분에는 신발을 착용했을 때 발 뒷꿈치와 가장 많이 마찰되는 부분에 횡형으로 흡착 형성된 신축성의 실리콘 밴드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A bootees}

본 고안은 버선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착용한 후 신발을 신고 이동시 발귀꿈치와 신발 뒷꿈치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버선은 옛부터 남녀 모두 신었는데, 처음에는 발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단순한 보자기 등으로 발을 감싸던 것을 지금과 같이 여러 가지 버선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양말, 타이트, 스타킹은 버선과는 조금 다른 형태이나 그 목적에 있어 발 등을 보호하는 버선의 목적과 동일하다.

그런데 이러한 버선이나 양말은 외부충격같은 물리적인 충돌로 부터 충격완화을 시켜 발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만, 외부온도가 차가울 때 열의 이동을 차단하여 따뜻하게 유지함으로써 발을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그리고 현대에는 외부환경과 사용목적에 따라 버선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기능도 다양해진다.

그 한예로서 여름철과 같이 더운날이나 별도의 방한이 필요없은 따뜻한 실내에서 착용이 용이하도록 개발된 목이 없는 버선이 있다.

상기한 버선은 매우 얇은 면재 원단을 사용하고, 면재 원단을 직조할 때 신축성 소재를 혼합하여 직조하기 때문에 탄력도 우수하다. 그리고 목이 없기 때문에 착용이 매우 편리하다.

많은 국가와 민족들이 양말이나 버선 등을 착용하지 않고 타인을 만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그런 이유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양말을 착용하고 다니는데, 상기와 같이 얇고 목 없는 버선은 여성들에게 그러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의 약점도 보호할 수 있다.

그런데, 상기한 버선을 신고, 신발을 신으면 원단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발 뒤꿈치와 신발 뒷 부분 사이에 마찰로 뒷꿈치가 까지는 경우가 발생되고, 이러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래에는 원단을 이중으로 덧 대어 재봉질 함으로써 쿠션을 부여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원단을 덧되는 방식은 덧됨 작업도 복잡할 뿐만 아니라 버선의 디자인도 해치게 된다.

본 고안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버선의 뒷부분에 부드럽고 신축성과 탄력성도 우수하며, 재봉선이 없어 버선의 디자인도 해치지 않는 실리콘 밴드를 형성함으로써 발 뒤꿈치의 피부 손상이 방지되는 버선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신축성과 탄력성을 구비한 면재의 바닥원단과; 상기 바닥원단 위에 포개어져 외주면이 재봉되되, 중앙에는 발이 들어갈 수 있도록 타원형의 홀이 형성된 신축성과 탄력성을 구비한 면재의 상부원단과; 상기 상부원단의 뒷부분에는 신발을 착용했을 때 발 뒷꿈치와 가장 많이 마찰되는 부분에 횡형으로 흡착 형성된 신축성의 실리콘 밴드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을 제공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섬유와 신축성 소재를 혼합하여 직조한 대략 발다닥 형태의 면재 바닥원단(10)이 구비되고, 바닥원단(10) 위에는 바닥원단(10)과 동일 형태이고 섬유와 신축성 소재를 혼합하여 직조한 면재의 상부원단(20)이 포개어 진다. 여기서 상부원단(20)의 중앙에는 발이 들어가는 타원형의 홀이 형성되어 있다.

상기와 같이 면재의 바닥원단(10)과 상부원단(20)이 포개어진 상태에서 겹쳐진 부분의 외주를 따라 재봉질하여 바닥원단(10)과 상부원단(20)을 일체화 시킨다.

바닥원단(10)과 상부원단(20)이 재봉질 되어 일체화 된 상태에서 상부원단(20) 뒷부분 즉, 착용했을 때 발 뒤꿈치에 맞닿은 부분에 연질의 액상 실리콘을 도포한다.

상부원단(20)에 도포된 액상 실리콘은 상부원단(20)의 섬유 조직사이로 스며들면서 경화되어 상부원단(20)과 단단히 흡착된 실리콘 밴드(30)가 형성 되는데, 실리콘의 점도를 조절하여 액상 실리콘이 경화될 때까지 섬유조직 사이로 스며들 때 대향면까지 스며나오지는 않도록 한다. 여기서 실리콘은 연질이기 때문에 경화된 상태에서도 고무와 같이 매우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 착용시 원단의 신축과 함께 자연스럽게 신축된다.

상부원단(20)에 실리콘을 도포시킬 때에는 발 뒤꿈치와의 접촉을 고려하여 대략 직사각형 밴드 형태로 하고, 양측은 일정한 각도로 둥그럽게 상향 연장시켜 전체적으로는 포물선 형태로 된다.

실리콘 밴드(30)는 발 뒤꿈치의 폭과 길이를 감안하여 폭을 대략 0.5 ~ 2cm로 하고, 길이는 대략 2 ~ 5cm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필요에 따라 폭과 길이를 가감할 수 있고, 또한 실리콘 밴드의 폭을 좁혀서 상하 2열 또는 3열로 배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실리콘 밴드의 두께는 액상 실리콘을 도포하는 두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0.1 ~ 2mm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 상부원단(20) 뒷부분에 실리콘 밴드(30)가 형성된 상태에서 버선을 뒤집으면 실리콘 밴드(30)가 버선의 안쪽에 위치되고, 재봉선도 안쪽에 위치하게 되어 깔끔한 외관을 갖게 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버선은 신축성이 우수하고 얇으며, 목이 없기 때문에 착용하기 편리하고, 착용한 후 신발을 신으면 목이 없기 때문에 신발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뒷꿈치와 접촉하는 부분에 연질의 실리콘 밴드가 형성되어 있어서, 장시간 신발을 신고 활동해도 실리콘 밴드 때문에 마찰력이 감소되어 발 뒤꿈치가 까지는 등의 피부손상이 방지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버선의 뒤집힌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버선의 사시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바닥원단 20 : 상부원단

30 : 실리콘 밴드

Claims (3)

1. 신축성과 탄력성을 구비한 면재의 바닥원단과; 상기 바닥원단 위에 포개어져 외주면이 재봉되되, 중앙에는 발이 들어갈 수 있도록 타원형의 홀이 형성된 신축성과 탄력성을 구비한 면재의 상부원단과; 상기 상부원단의 뒷부분에는 신발을 착용했을 때 발 뒷꿈치와 가장 많이 마찰되는 부분에 횡형으로 흡착 형성된 신축성의 실리콘 밴드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상부원단 뒷부분에 흡착 형성된 실리콘 밴드는 가로 2 ~ 5cm 이고 세로 0.5 ~ 2c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횡형의 실리콘 밴드는 포물선 형태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 뒤꿈치 보호용 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