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77787Y1 - 퍼팅 연습용 골프공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퍼팅 연습용 골프공에 관한 것으로, 골프공의 내부에 코어 공간부를 형성하여 그 공간부의 40 ~ 60%를 유동성 액체로 채우므로서, 골프공이 퍼터(Putter)에 의해 굴려지듯 밀어지지 않고 잘못된 타격이 되는 경우에는 유동성 액체의 출렁거림으로 인해 골프공이 잘 굴러가지 않아 골퍼가 잘못된 퍼팅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고안된 골프공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퍼팅 연습용 골프공{Golf ball for training putting}

본 고안은 퍼팅 연습용 골프공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골프공의 내부에 빈 공간인 코어 공간부를 형성하고, 그 공간의 40 ~ 60% 정도에 유동성 액체를 채우므로서, 퍼팅이 잘못되었을 때는 내부액체의 출렁거림으로 인해 골프공이 잘 굴러 가지 않도록 구성된 퍼팅 연습용 골프공에 관한 것이다.

골프경기는 골퍼가 먼저 드라이버(Driver)를 이용하여 필드(Field)상에서 가장 멀리 골프공을 쳐내고, 다음으로 아이언(Iron) 중 거리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린(Green)에 골프공을 올린 다음, 마지막으로 퍼터(Putter)로서 홀컵에 골프공을 넣는 것으로 한홀의 경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러한 골프경기는 규칙상 긴 거리나 짧은 거리에 상관없이 골프공을 한번 칠때 마다 한점씩 카운트하여 보다 적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승리를 하게 된다.

따라서, 그린 위에서 골프공과 홀컵 간의 거리가 아무리 짧다 하더라도 골프공을 한번 치게 되면 한점이 올라가게 되므로, 실제 라운딩시에는 그린에서의 퍼팅기술이 성적에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골퍼는 보다 정교한 퍼팅 기술을 익히기 위하여 많은 연습을 한다. 퍼팅 연습을 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그린과 유사한 조건으로 된 연습기구를 만들어서 연습하거나, 골프공에 여러 무늬를 넣어서 굴러가는 방향을 확인하거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골프공으로 타구감을 익히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퍼팅 기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퍼터로 골프공을 타격하여 그 반사작용으로 골프공이 튕겨져 나가도록 할 것이 아니라, 마치 빗자루로 골프공을 쓸어 내듯이 밀어서 골프공이 굴러가도록 해야만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갖게 된다. 그러나 골퍼 초보자들이 이러한 기술을 익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종래에도 골프공이 튕기지 않고 굴러 나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퍼팅 연습용 골프공이 개발되어 있으나, 이처럼 라운딩용 공프공과 재질이 다른 연습용 골프공을 사용하여 퍼팅 연습을 할 경우, 실제 라운딩시에는 공프공에 대한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오히려 나쁜 점수를 얻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종래의 상기한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라운딩용 골프공과 동일한 퍼팅 감각을 가지면서도 잘못된 퍼팅을 하면 골프공이 거의 굴러나가지 않아서 골퍼가 잘못된 퍼팅임을 스스로 감지해 낼수 있는 퍼팅 연습용 골프공을 제공하는데 본 고안의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은 외피층과 내피층 및 코어 공간부로 이루어지되, 상기 코어 공간부에는 유동성 액체가 40 ~ 60% 만큼 채워져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퍼팅 연습용 골프공인 것이다. 이때, 상기 유동성 액체 속에는 쇠구슬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이하, 첨부한 도면을 실시예로 하여 본 고안을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1은 본 고안의 골프공에 대한 부분 절개도이고, 도2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에 대한 부분 절개도이다.

본 고안의 퍼팅 연습용 골프공(10)은 도1과 같이 외피층(20)과 내피층(30) 및 유동성 액체(50)가 채워진 코어 공간부(40)로 이루어 진다. 외피층(20)은 통상적인 라운딩용 골프공과 동일한 크기 및 재질, 형태로 만들어 지며, 통상적인 골프공과 같은 딤플(Dimple)이 형성된다. 딤플 한개의 직경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통상 3 ~ 5 mm이고, 골프공 하나에는 약 450개 내외의 딤플이 형성된다. 딤플은 골프공의 회전력을 향상시키고, 골프공이 비행하는 동안 양력을 발생시켜 골프공의 비거리를 약 30% 이상 향상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

본 고안에서 내피층(30)은 강성 프라스틱 재질로 구성되며, 골프공의 형상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은 한다. 본 고안은 통상적인 골프공과는 달리 내부가 빈 공간으로서 코어 공간부(40)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상기 내피층(30)은 골프공(10)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강성을 갖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본 고안은 퍼팅 연습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골프공이기 때문에 라운딩용 골프공 보다 훨씬 약한 강도만 유지되어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코아 공간부(40)는 빈 공간으로서, 그 공간의 40 ~ 60% 만큼 유동성 액체(50)가 채워진다. 이때, 유동성 액체(50)로는 통상적인 액체 중 어느 것이나 사용할 수 있으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동성 액체(50)의 양이 코어 공간부(40)의 40% 이하이거나 60% 이상이면, 유동성 액체(50)의 유동성이 적어져서 바람직 하지 않다.

한편, 본 고안은 첨부한 도2와 같이 상기 유동성 액체(50) 내에 쇠구슬(60)을 투입 할 수도 있다.이때, 쇠구슬(60)은 본 고안의 골프공(10)이 통상적인 라운딩용 골프공과 같은 무게가 되도록 무게를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골프공은 45g 내외 이므로 본 고안의 골프공도 전체적으로 이 정도의 무게가 되도록 쇠구슬(60)을 채워 주는 것이다. 본 고안에서는 상기 쇠구슬(60)은 한개를 투입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두개 이상을 투입할 수도 있으나, 그 개수가 너무 많으면, 유동성 액체(50)의 유동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좋지 않다.

본 고안의 골프공(10)을 이용하여 퍼팅을 하면서 골프공(10)이 자연스럽게 굴러가도록 밀어치면, 골프공(10)이 회전하더라도 내부의 유동성 액체(50)가 거의 출렁거리지 않기 때문에 골프공(10)이 자연스럽게 멀리까지 굴러간다. 그러나, 골프공(10)을 잘못 타격하여 퍼터에 부딪치는 충격에 의해 골프공(10)이 튕겨져 나가게 되면, 내부의 유동성 액체(50)가 심하게 출렁거리게 되고 결국 골프공(10)이 자연스럽게 굴러 나가지 않게 된다. 따라서, 골퍼는 자신이 퍼팅한 골프공(10)이 굴러나가는 모양 및 거리를 보고 자신이 좋은 퍼팅을 한 것인지 잘못된 퍼팅을 했는지 알 수가 있다.

상기와 같이 본 고안의 퍼팅 연습용 골프공은 라운딩용 골프공과 동일한 퍼팅 감각을 가지면서도 골프공이 굴러가는 모습이나 거리를 보고 골퍼가 자신의 퍼팅에 대한 잘잘못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퍼팅 연습의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1은 본 고안에 따른 골프공의 구성을 보여주는 부분 절개도,

도2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골프공의 부분 절개도이다.

-도면의 주요부호에 대한 설명-

10 ; 골프공 20 ; 외피층

30 ; 내피층 40 ; 코어 공간부

50 ; 유동성 액체 60 ; 쇠구슬

Claims (2)

1. 외피층과 내피층 및 코어 공간부로 이루어지되, 상기 코어 공간부에는 유동성 액체가 40 ~ 65% 만큼 채워져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퍼팅 연습용 골프공.
2. 제1항에 있어서, 유동성 액체에는 쇠구슬이 들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퍼팅 연습용 골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