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19058Y1 - 갓에 하프미러를 가진 등기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갓에 하프미러를 가진 등기구, 특히 장식등 또는 스탠드등의 갓에 하프밀러를 가지는 것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스탠드등의 갓의 측면 일부에 하프미러를 부착한다. 그리고 이 하프미러의 후면에는, 빛이 통과할 수 있는 그림이나 사진(예를 들면, 투명 또는 반투명 수지필림에 그려진 그림 또는 사진)을 탈·부착 또는 끼울 수 있는 구조(예를 들면 가이드레일 방식)를 설치한다. 그리고, 이 탈·부착 구조를 통하여 이러한 그림 또는 사진을 하프미러 후면에 부착한다.

이렇게 구성하면 본 고안의 하프미러를 가진 스탠드등 만이 탁자위에 있기 때문에, 탁자가 번잡하지 않게 되고, 특히 점등 시 보이는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 보다 멋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장식등의 경우에도 이렇게 하프미러를 갓에 설치한다면 점등시에만 내부의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게 되어 깜짝 연출이 가능해진다.

Description

갓에 하프미러를 가진 등기구{Lamp Apparatus having Half Mirror on the Shade}

본 고안은 갓에 하프미러를 가진 등기구, 특히 장식등 또는 스탠드등의 갓에 하프밀러를 가지는 것에 관한 것이다.

통상의 스탠드등과 장식등(예를들면, 벽등)은 외부에 갓과 내부에 램프를 가지고 있어 점등시에 갓에 의해 램프의 빛이 산란되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서 통상의 스탠드등과 장식등은 조명기구로서의 역할만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수시로 보기 위해서는 따로 유리액자 또는 프라스틱 액자를 준비하여 이 액자에 이 그림이나 사진을 끼워 넣어야 한다. 그리고, 사용자가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거울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은 일어서기가 싫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침대곁의 탁자에 소형 거울을 두어야 하고, 원하는 그림 또는 사진을 보기 위해서도 침대곁의 탁자에 액자를 두어야 하며, 또한 잠시 불을 켜보고 싶은경우에도 침대 곁에 스탠드를 두어야 한다. 결국 침대곁의 탁자에 스탠드와 거울과 액자의 3가지 물건을 놓아야 하므로 탁자가 비좁게 되거나 탁자 위가 번잡스럽게 된다.

또한, 벽등과 같은 장식등에 있어서도 장식을 위해 그림이나 사진을 벽등의 갓(유리 또는 프라스틱 재질)에 부착하여 점등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그림이나 사진을 갓의 표면에 부착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면 소등시에도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점등시의 사진이나 그림을 알 수 있어, 평상시(소등시)에는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지 않다가 점등시에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도록 하는 깜짝 연출을 하기가 어렵다.

본 고안은 이러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스탠드등 또는 장식등의 기능과, 거울의 기능과, 액자의 기능을 모두 할 수 있는 하프미러를 가진 스탠드등 또는 장식등과 같은 등기구를 제공한다.

도1은 본 고안의 개략도

먼저, 하프미러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한다.

통상의 미러(거울)는 투명유리의 후면에 알루미늄 등의 금속막을 도포하여 빛을 반사하는 구조를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통상의 미러는 빛을 전반사하기 때문에, 오직 미러로의 역할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금속막을 얇게 그리고 금속입자가 조밀하지 않게 도포하면, 앞에서 입사하는 빛의, 예를 들면 70%는 반사하고 30%는 투과하게 된다. 이 경우라도70%의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전면에서 조사되는 자연광에 대해서는 70%가 반사가 되므로 통상의 미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 미러의 후면에서 조명등에 의해 빛을 조사하면 조명등에 의한 내부의 빛이 전면으로부터의 자연광에 비하여 강하기 때문에, 이 금속막을 투과하는 빛의 대부분은 조명등에서 나온 것이고 이에 따라 만일 이러한 금속막 후면에 빛이 통과할 수 있는 그림 등을 부착한다면 조명등을 점등할 때마다 이 그림이 보이게 된다. 바로 이것이 하프미러라는 것이다.

이제, 이상에서 설명하는 하프밀러를 스탠드등에 적용한 경우를 도1을 참고로 하여 설명하도록 한다.

도1에서는 스탠드등의 갓의 측면 일부에 하프미러를 부착한다. 그리고 이 하프미러의 후면에는, 빛이 통과할 수 있는 그림이나 사진(예를 들면, 투명 또는 반투명 수지필림에 그려진 그림 또는 사진)을 탈·부착 또는 끼울 수 있는 구조(예를 들면 가이드레일 방식)를 설치한다. 그리고, 이 탈·부착 구조를 통하여 이러한 그림 또는 사진을 하프미러 후면에 부착한다.

이렇게 하면, 광원(램프)이 꺼져 있을 때에는 이 하프미러의 후면으로부터의 광이 없어 이 하프미러는 스탠드등에 설치된 거울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광원이 켜져 있을 때에는 이 하프미러의 후면에서의 광이 일부 하프미러의 전면으로 나오게 되어 하프미러의 후면에 설치된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게 된다.

이상과 같이 하면 소등시에는 아무런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지 않아 거울로서의 역할을 하고, 점등시에는 이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게 되어 액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스탠드가 된다.

그리고, 벽등과 같은 장식등에 있어서도 장식등의 갓에 하프미러를 설치하고 이 하프밀러의 내벽에 그림이나 사진을 부착한다면 점등시에만 내부의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게 되어, 파티등과 같은 장소에서 깜짝 연출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상에서는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설명하였지만, 본 고안은 이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고안의 원리와 개념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이렇게 구성하면 본 고안의 하프미러를 가진 스탠드등 만이 탁자위에 있기 때문에, 탁자가 번잡하지 않게 되고, 특히 점등 시 보이는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 보다 멋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장식등의 경우에도 이렇게 하프미러를 갓에 설치한다면 점등시에만 내부의 그림이나 사진이 보이게 되어 깜짝 연출이 가능해진다.

Claims (8)

1. 갓을 가지는 등기구에 있어서,

   상기 등기구의 갓에 설치되고, 배면에 금속막이 조밀하지 않게 도포되는 미러와 상기 미러의 배면에 그림 또는 사진이 그려진 광투과성의 얇은 부재가 탈·부착될 수 있는 탈·부착 구조를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등기구는 스탠드등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스탠드등은 탁상용 스탠드등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등기구는 장식등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장식등은 벽등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광 투과성 얇은 부재는 수지 필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7.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탈·부착 구조는 가이드레일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특징으로 하는 등기구.
8.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금속막은 알루미늄 재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등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