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3869Y1 - 공중사진을 이용한 주변안내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수치좌표. 축적 등의 지리정보가 표기된 지도와 똑같은 정보를 갖고 있는 공중촬영사진을 일정지역 및 지하철역 주변 안내도로 이용한 사진지도에 관한 것이다.

안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기존 벽 부착 형식의 안내판이외 인도 바닥이나 광장, 지하철 역 구내 바닥, 다중 이용 건물 로비 바닥에 안내도를 설치함으로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공중 사진의 본질을 살리고 통행인 누구나 한눈에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편익을 제공한다.

Description

공중사진을 이용한 주변 안내도{omitted}

본 고안은 지하철역, 도시 주요부의 안내도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히는 수치좌표, 축적, 방위 등 일반지도가 갖는 지리정보와 똑같은 정보를 내재하고 있는 공중촬영 주변 실물사진으로 목적지를 쉽게 찾도록 하는 안내도에 관한 것이다.

도시는 날로 과밀화되고, 특히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의 경우 지하철 노선의 증설에 따라 역세권은 계속 확대되고 있어 보다 상세하고도 알기쉬운 주변 안내도가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지하철역, 도시 주요 도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안내도는 도로나 건물의 윤곽을 고도로 압축하여 평면상에 문자와 기호로 표시한 것에 불과하여, 안내도에 의지하여 목적지를 찾기란 그다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내를 필요로 하는 주변 사진을 이용해서 안내판을 제작하는 기술이 소개되고 있는 바, 몇가지 예를 들면, 대한민국특허청 등록실용신안공보 20-0238692(2001년 7월 5일 등록) 및 20-211859(2001년 11월 15일 등록), 공개특허공보 특 2002-0017587(2002년 3월 7일 공개)등이 있는 바, 3건 모두 주변 지형과 실존건물을 촬영하여 촬영된 사진 그대로를 안내판에 이용하거나 별도 그래픽 하여 알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3가지 기술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첫째, 저고도에서 찍은 입체사진은 필연적으로 낮은 건물이 고층빌딩에 가려져 정보가 누락된다는 점이다. 특히 민원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동사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은 대개 저층 독립건물인데다, 은행, 교회,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로 출입이 편한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 본연의 정확성을 차치하고 공공성과 대중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

둘째, 현재 지하철 출구에 설치되어 있는 주변 안내판의 경우, 반경 600m까지 커버하고 있으나 상기 3가지 기술의 경우 한정된 안내판 면적에 불과 몇몇의 대형 빌딩 밖에 표시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20-0238692호에서 언급한, 건축물과 주변도로를 평면 파노라마식으로 구성했다는 것은, 동서남북 어디로 갈수 있는 통행인의 동선과 동떨어진 고안이고, 20-211859호에서는 지하철 출구 주변 건물 층층마다 광고할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통행인들의 혼선을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공공 안내보다도 특정 건물이나 기업 광고판에 걸맞는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고안은 상기 모순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주변 안내도 제작에 있어 약도에 의한 안내는 쉽게 알아보기 힘들고, 입체사진에 의한 안내는 공공성이 있는 정보가 상당 부분 가려진다는 문제점이 있음은 이미 상술한 바와 같다.

따라서 찾아가야할 목적지 주변 정보가 일체 가려지지않고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안내도가 본 고안의 관건이라고 할수 있는바, 바로 인공위성ㆍ항공기ㆍ무인헬기ㆍ비행선ㆍ열기구 등의 비행체에서 촬영한 사진을 주변 안내지도로 이용하자는 것이 본 고안의 요지다.

하늘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면 지형지물이 하나도 빠짐없이 보인다. 따라서 20세기 들어와서부터 지도제작에 있어 항공사진을 필수적으로, 촬영된 사진을 해석법에 의하여 중복 투시상을 정사투영으로 변환시켜 피사체의 위치, 형상 및 특징을 결정하는게 일반적이다. 물론 항공사진은 사진기의 촬영방향이 반드시 연직이 아니므로 사진상 일종의 변위가 생기고 축척도 일정하지 않다.

이러한 경사와 축척을 바로 수정하여 축척을 통일시키고 변위가 없는 연직사진으로 수정하는, 변위수정과정을 거쳐 종이에 문자와 기호를 삽입하면 곧 정확한 지도가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촬영후 상기 제반 수정 과정을 거친 항공사진은 곧 지도와 같은 것으로 종이지도가 갖고 있는 수치좌표ㆍ축척ㆍ방위 등의 정보를 그대로 담고 있어 도 2의 특징 지역의 항공사진과 종이지도를 포갤경우 정확히 일치됨을 알 수 있다.

항공 사진 지도와 종이지도의 효용을 비교할 경우, 1/10000 이상의 광활한 지역에서는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정보가 불가능하지만 한장의 지도로서는 가능하다.

그러나 1/5000, 1/1000 이하의 좁은 지역에서는 공중 촬영 한장으로도 생생하고도 샅샅이 내려다 볼 수 있다.

미, 일 등 선진국에선 오래전부터 도시 전경을 찍은 사진을 안내판, 지도나 달력 등으로 활용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안문제 때문에, 항공사진 측량성과를 건교부 보안업무 취급규정 제 58조(항공사진 관리)의 규정에 의하여 비밀 및 대외비로 분류, 관리 해왔고, 대외비로 분류된 항공사진도 국가.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및 학회등에서 공공목적과 교육기관의 교육연구 목적에 한하여 제공했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규제가 풀려 종전 1/5000 까지만 허용했던 수치지도도 1/1000까지 허용했고, 특정 보안 시설만 삭제하고 항공 사진도 자유롭게 사용할수있게 되었다.

도 1은 기존 지하철역 및 거리,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주변 안내도

도 2는 종이지도와 공중사진 지도 대조도

도 3은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대형 광고 스크린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지하철역 표시탑 2. 공원

3. 호텔 4. 단층 가옥

5. 버스정류장 8. 밤섬

9. 서울 대교 12. 국회의사당

13. 종이지도 14. 공중사진지도

15. 서강대교 21. 대형광고스크린

23. 광고부 24. 주변건물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를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기존 지하철 출구, 버스 정류장, 도시 주요부에 설치된 일반적 주변안내판이다.

도 2는 여의도 지역을 예시로한 기존 종이지도(13)와 항공사진지도(14)를 대조한 그림으로서 양자 공히 같은 수치좌표, 축척, 방위 등 지리 정보를 갖고 있어 2개의 지도를 포갤 경우 정확히 일치된다.

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강 사이에 있는 밤섬(8)에 대한 2개지도 면적이 같고, 여의도와 강북마포구 지역을 잇는 서강대교의 길이가 일치한다.

또한 종이지도(13)의 국회의사당 건물의 평면 면적(12)과 항공사진 지도(14)의 국회의사당 건물 윤곽의 면적이 일치함을 알수 있다. 이때 2개 지도에 나타날 국회의사당 건물을 보면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다. 종이지도(13) 상에는 평면상의 직사각형으로 표시되지만, 항공사진지도(14)에는 건물 상부의 돔이 원형으로 나타나고 항공사진 촬영시 불가피한 3°이내의 경사각으로 인해 완전 수직 평면상이 아닌 건물의 기둥과 건물 계단 등으로 한층 식별하기가 쉬워진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의 숲, 도로, 운동장 등 종합적인 시각정보로 어떤 건물, 어느 위치도 한눈에 찾을수 있다.

본 고안의 주변 안내도는 기존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도시 주요부에 설치된 도 1의 주변 약도 안내판을 대치할수 있으며, 보다 안내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행인이 많은 지하철역 구내통로, 공공건물 로비, 도심의 인도, 지하상가 통로 등 제반 도로 바닥에 공중사진 주변 안내도를 설치한다.

이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항공사진의 속성과 일치하고 통행인들이 별도 주위를 기울이지 않고 지나가다가 볼수 있어 큰 효과가 기대된다.

본 고안은 고유의 안내판 이외, 현재 지하철역, 공항, 버스 터미날등에 설치되어있는 와이드칼라 대형 광고 스크린에도 훌륭히 적용된다. 도면 3과 같이 장방형을 이루는 스크린에 정사각형(22) 공중사진 주변도를 배치한후, 좌우여백(23)에는 임의의 광고나 정보를 실을수 있다.

이때 거의 평면도(24)로 나타나는 건물의 식별력을 높이기 위해 여백(23)에 건물의 측면도나 사시도(24)를 겸하면 이용자들은 한층 쉽게 찾을수 있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기존 약도나 입체사진에 의한 주변 안내도를 공중사진을 활용하여 정확성과 식별력을 확보한 안내판이다.

최근 1/1000까지 허용된 추세에서 공중사진 주변 안내도는 아무리 복잡한 장소라도 손쉽게 핀 포인트(pin point)로 찍을수 있어, 이와 같은 지리정보는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이상에서 본 고안은 몇가지 예시만 들었지만, 본 고안의 기술사상 범위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게 있어 충분한 것으로 이러한 변형은 다음과 같은 실용신안등록 청구범위에 속함은 물론이다.

Claims (4)

1. 지상 지형물의 수치좌표와 축척, 방위 등이 표시된 지도(13)와, 상기지도와 일치된 정보를 내재하고 있는 공중 촬영 사진(14)과, 상기 사진에 주변건물, 도로, 지형물의 명칭과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거리표시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변 안내도
2. 제 1항에 있어서, 지하철 역 구내, 도로, 주요건물, 지하상가 바닥에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변 안내도
3. 제 2항에 있어, 통행에 의한 사진 지도 훼손이 방지될수 있도록 특수타일, 강화유리로 시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변 안내도.
4. 제 1항에 있어, 안내판 여백에 별도 광고ㆍ정보 전달이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변 안내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