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8537A - 양면 사용이 가능한 퍼터 헤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필드에서 골프를 즐길 때 홀 부근의 굴곡과 잔디 등의 상황에 따라 스트로크 펏과 탭 펏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고, 타격시 헤드의 뒷밀림을 억제하여 정교한 펏 이 가능한 양면 퍼터 헤드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샤프트 뿔(4)을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퍼터 헤드(1)로 하고, 페이스(2)는 로프트를 그리고 뒷면(3)은 역로프트를 부여하여 양면 사용이 가능하게 하며, 페이스(2)와 뒷면(3)은 샤프트 뿔(4)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도록 만곡지게 형성하여 타격시의 반동으로 헤드의 뒷밀림이 억제되도록 한, 양면 사용이 가능한 퍼터 헤드의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양면 사용이 가능한 퍼터 헤드{Putter head capable of using its both sides}

본 발명은 필드에서 골프를 즐길 때 홀 부근의 굴곡과 잔디 등의 상황에 따라 스트로크 펏과 탭 펏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고, 타격시 헤드의 뒷밀림을 억제하여 정교한 펏 샷이 가능한 양면 퍼터 헤드에 관한 것이다. 골프의 최종 플레이는 그린 위에서의 펏이다. 300 야드의 드라이버도, 30cm의 펏도 똑같은 1 스트로크이다. 펏에서는 어떻게 몸을 정지시키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펏에는 폼이 없다는 게 정설이다. 요는 확률의 문제다. 볼을 홀 컵에 넣는 확률이 높은 타격법이 가장 좋은 것이다.

골퍼의 입장에서 말하면 홀인 확률이 가장 높은 타격법이 가장 좋은 것이지만, 볼이 굴러가는 상태만을 놓고 보면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르지 못한 볼은 들어갈 가능성이 없다는 뜻의 네버 업 네버 인(Never up never in)이라는 격언대로 강하게 치는 펏이다. 강하게 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세기로 볼을 쳐야 볼이 홀 컵을 지나쳐 가거나 튕겨져 나오지 않는지 하는 힘의 조절이 포인트가 된다. 편평한 면의 경우 그 길이는 홀 컵에서 50cm로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것은 홀 컵의 지름이 10.795cm이므로 이론대로라면 60.795cm까지 약간 지나칠 정도로 볼을 치라는 것이다. 곧 코라이 잔디용 필링이다.

또 하나는 홀을 정사각형으로 생각하는 방법으로서, 홀의 입구에서 죽는 볼에는 네 개의 입구가 있다는 격언에 바탕을 둔 것이다. 요컨대, 홀에 볼이 들어가는 방법에는 홀 바로 앞에서 똑 떨어지는 것, 안의 컵에 맞고 튀어 들어가는 것, 좌우 사이드에서 흘러넘치듯이 들어가는 것 등 네가지다. 이러한 현상은 홀 가까이에서 볼이 자전력을 잃었을 때에 컵 주변의 저항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벤트 그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아마 사이드인지 프로 사이드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터이므로 전자를 기준으로 펏을 하는 것이 좋고, 골프 실력이 어느 정도 배양된 후에 후자의필링으로 이행하는 것이 순리다.

펏 라인을 슬라이스로 할 것인가 아니면 훅으로 할 것인가는 슬로프의 상태와 잔디결로 결정한다. 슬로프를 보는 방법은 산악 코스인 경우에는 주변 산들에 위해서, 해안 코스인 경우에는 수평선에 의해서 평면을 산출한다.

한편, 펏 라인은 훅 라인과 슬라이스 라인, 스트레이트 라인이 있다. 훅 라인은 볼이 왼쪽으로 휘어 구르는 라인이며, 홀보다 오른편이 높을 때나 홀이 낮을 때 왼쪽으로 꺾이며 굴러간다. 훅 라인의 반대가 슬라이스 라인이다. 올라가는 라인은 퍼터 페이스로 칠 때 볼을 오래 붙잡을 수 있으므로 왼쪽으로 커브하고, 내려가는 라인은 볼을 재빨리 튕겨올리듯이 치게 되므로 슬라이스 라인이 되기 쉽다. 하지만 이상은 모두 잔디결대로 칠 때이며, 잔디가 반대결일 때에는 타격법이 달라진다.

흔히 훅은 프로 사이드, 슬라이스는 아마 사이드라고 한다. 핀까지 왼쪽이 높은 슬라이스 라인의 경우에는 당연히 왼쪽 방향에 표적을 발견하여 그쪽으로 스트레이트 펏하게 되는데, 익숙해지기 전에는 볼은 컵보다 훨씬 더 오른쪽 방향으로 흘러가 버린다. 그러나 프로급이 되면 볼을 정확히 때릴 수 있으므로 똑같이 오른쪽으로 흘러간다 해도, 컵의 위쪽 왼편으로 간다. 슬로프를 확실히 읽은 탓이다. 아마 사이드는 홀입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데 비해 프로 사이드는 설령 빗나가더라도 홀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슬로프 펏은 생각 이상으로 볼이 휘어 구른다.

슬로프 펏은 높은 쪽에 표적을 찾아 그 곳을 가상의 가상의 홀로 여기고 볼을 친다. 왼쪽이 높은 슬로프에서는 컵 왼편 비스듬한 안쪽의 표적을 발견하고 그 곳을 향해 스트레이트 펏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오르막 슬로프, 즉 홀이 높이 위치한 경우에는 컵 속에 가상의 홀을 이미지한 후 표적을 향해 정확히 친다. 홀이 높으면 잔디가 반대결로 된 경우가 많다. 컵 속이 보일 정도로 높으면 대담하게 칠 수 있지만 자칫 숏 미스가 나기 쉽다. 홀의 좌우 양 사이드에 높낮이가 있는 경우에는 생각했던 것만큼 볼이 휘어 구르지 않는다. 친 볼이 빠르게 올라가므로 멈출 때까지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때는 양 손목을 하나로 하여 낮은 위치에서 볼을 때려야 한다.

반면에 내리막 슬로프의 경우에는 볼이 좌우로 휘어 구르는 정도가 기대 이상으로 큰 것이 특징이다. 어드레스에서는 퍼터 페이스가 기분상 위를 향하는 듯한 오픈 페이스로 볼을 친다. 이때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볼의 아래 부분을 정확히 때리는 것이다. 백 스핀을 거는 타격법이다. 내리막 펏은 홀을 지나칠 것 같은 불안감에 슬쩍 밀어내는 기분으로 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간해서는 과감히 치지 못한다. 그래도 치지 못하겠다는 사람에게 권하는 타격법이 탭 펏이다. 탭 펏은 퍼터의 페이스를 업라이트하게 세트하고 높은 위치에서 볼의 머리께를 위에서 아래로 문지르는 듯한 느낌으로 치는 것이다.

그린 밖에서의 펏도 있다. 그린 밖의 가까운 거리에서 어프로치에 퍼터를 사용하는 것을 텍사스 웨지라고 한다. 텍사스의 코스는 바람이 강하고 페어웨이도 좋지 않다. 숏 아이언으로는 미스 샷이 많이 발생하며, 설령 나이스 샷이 나온다 하더라도 볼이 멈추지 않으므로 퍼터를 사용하여 굴리는 방법으로 그린에 볼을올리는 방법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 텍사스 웨지다.

텍사스 웨지는 숏 아이언의 어프로치처럼 때릴 필요가 없고 높이 쳐 올려 멈추게 할 필요도 없다. 어느 정도로 백 스핀을 크게 하여 굴리는가, 그 거리감이 문제다. 라인이 좋은 곳에서 바르게 굴리는 경우의 기본적인 거림감을 속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라이와 라인이 좋은 10∼15m 이내에서부터 연습한다. 15m를 겨냥할 경우에는 스탠스를 약간 넓게 취하고 홀과 볼의 중간 지점에 표적을 발견하여 라인을 설정한 다음에 몸의 축을 고정시킨 채 백 스윙을 크게 하고, 폴로 스루는 오른쪽 무릎으로 퍼터 헤드를 낮고 길게 내는 듯한 느낌으로 한다. 10m 이내의 펏은 롤 펏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퍼터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라인 위에서 백 스윙하고, 퍼터 페이스를 라인에 직각으로 하여 볼을 때리는 것이다. 이처럼 펏은 홀 주변 그린의 상황과 홀까지의 거리, 그 날의 풍향, 골프실력 등의 변수요인이 많은 만큼 퍼팅기술을 습득하기까지 애로도 또한 많다. 초보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골프용 퍼터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용으로 엄격히 구분되어 있고 손잡이형에 관계없이 타면이 단 하나 뿐이다. 로프트도 정해져 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바와 같이 필드에 나가보면 퍼터를 사용할 그린의 상황은 일정치 않다. 홀컵을 향해 완만하게 구배진 곳이 있는가 하면 굴곡이 심한 곳도 있고 잔디가 거칠고 또는 부드러운 곳도 있는 등 그야말로 천태만상이다. 또, 낙구지점이 홀컵을 향해 내리막일 때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홀컵이 내리막에 위치하면 탭 펏이 유리하겠고 오르막 홀컵인 경우에는 스트로크 펏이 이로울 것이다.

하지만 헤드의 페이스가 지면에 대하여 연직면을 이룬 종래의 퍼터는 탭 펏과 스트로크 펏이 여의치 않다. 특히 골프 초심자의 경우 페이스가 연직면으로 된 종래의 퍼터로는 탭 펏과 스트로크 펏 기술을 익히기가 여의치 않다. 롱 펏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한편, 미국 특허 제3098257호와 제4121833호와 같이 타면이 평면상 호상면으로 된 퍼터 헤드는 홀컵과 타구 방향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홀인되지 않는데다, 샤프트 결합용 뿔에서 멀수록 펏 하는 순간의 페이스가 뒤쪽으로 밀리는 현상이 심해 펏의 정확도가 낮다. 평면형 페이스를 가진 퍼트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뒤로 밀리는 현상은 여전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홀컵 부근의 요철과 잔디 등의 상황에 따라 탭 펏 또는 스트로크 펏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고, 펏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골프용 양면 퍼터를 제공하는 것을 기술적 과제로 삼았다.

상기의 과제는, 샤프트 뿔을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퍼터 헤드로 하고, 페이스는 로프트를 그리고 뒷면은 역로프트를 부여하여 양면 사용이 가능하게 하며, 페이스와 뒷면은 샤프트 뿔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도록 만곡지게 형성하여 타격시 헤드의 뒷밀림현상이 억제되도록 구성한 양면 사용이 가능한 퍼터 헤드를 제안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퍼터 헤드의 사시도

도 2는 동 측면도

도 3은 동 평면도

도 4는 타격시 페이스와 뒷면이 볼에 닿는 점을 설명하기 위한 참고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퍼터 헤드2 : 페이스

3 : 뒷면 4 : 샤프트 뿔

도 1 내지 도 3에서, 본 발명의 퍼터 헤드(1)는 페이스(2)는 물론 뒷면(3)도 타격면으로 형성한다. 이 같이 뒷면(3)도 타격면으로 활용하려는 것은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공용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에 기인한다.

동시에 페이스(2)와 뒷면(3)의 로프트를 달리 한다. 즉, 페이스(2)는 우드 클럽이나 아이언 클럽과 같은 양상의 로프트를 부여하고, 뒷면(3)은 반대의 로프트, 즉 역로프트를 부여한다.

도 4에서, 정상의 로프트가 주어진 페이스(2)는 펏할 때 볼(A)의 중심 아랫부분을 타격하여 무게가 실린 볼의 구름을 억제하게 되므로 내리막 펏할 때 유효하다. 또, 역로프트가 주어진 뒷면(3)은 볼의 중심 위쪽 부분을 밀 듯이 치게 되므로 잔디의 저항을 줄이면서 볼을 굴려 보낼 수 있어 방향성이 개선되고 오르막 펏도 효과적으로 할 수가 있다.

이처럼 페이스(2)의 로프트와 뒷면(3)의 역로프트는 탭 펏에 비해 볼을 강하게 쳐야 하는 스트로크 펏과 볼을 밀 듯이 치는 탭 펏이 더욱 효과적이므로 골프 초심자, 펏 기술이 약한 골프 애호가에게 유용하다.

그리고 퍼터 헤드(1)의 상면에서 돌출된 샤프트 결합용 샤프트 뿔(4)은 퍼터 헤드(1)의 무게 중심에 부착하고 샤프트를 결합함으로서 바른손잡이와 왼손잡이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퍼터 헤드(1)의 양면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도 3에서 보듯이, 페이스(2)와 뒷면(3)은 샤프트 뿔(4)을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단일의 호형 만곡면으로 구성한다. 이렇게 만곡진 페이스(2)와 뒷면(3)은 어느 부위든 볼을 모두어 치듯이 타격하게 되므로 타격시의 반작용으로 인하여 퍼터 헤드(1)가 뒤쪽으로 밀리는 현상을 억제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보다 정확한 펏을 시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한 본 발명의 양면 퍼터 헤드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공용할 수 있고, 오르막 펏과 내리막 펏을 정확히 구사할 수 있으며, 펏을 했을 때 퍼터 헤드가 뒤로 밀리는 현상을 억제하여 펏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Claims (1)

1. 뿔(4)을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퍼터 헤드(1)로 하고, 페이스(2)는 로프트를 그리고 뒷면(3)은 역로프트를 부여하여 양면 사용이 가능하게 하며, 페이스(2)와 뒷면(3)은 뿔(4)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도록 만곡지게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면 사용이 가능한 퍼터 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