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96089Y1 - 골프장갑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골프 초심자라도 올바른 그립 습관을 들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골프장갑을 제공하기 위한것으로서, 골프 장갑(10)의 손바닥피(11)표면에, 그립시의 힘점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대각선(15)을 따라 그 위아래에 그립 안내부(16a,16b)를 표시한 골프장갑의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 골프 장갑(10)은 또 그립시 그립의 후단부 위쪽이 닿아서는 아니될 그립상한선을 상정한 자리에 표시한 보조 그립 안내부(17)를 가진 것도 포함한다.

Description

골프장갑{GOLF GLOVES}

본 고안은 특히 골프 초심자가 바른 그립 습관을 숙달케 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골프 장갑에 관한 것이다.

그립이란 골프 클럽을 쥐는 것을 가리킨다. 안정되고 유연하게 클립을 휘두를 수 있으며, 그립의 이상(理想)은 힘의 가감이 자유롭도록 클럽을 쥐는 것이다.

그립은 몸과 클럽을 연결하는 접합점(조인트)과 클럽 페인스를 볼에 바르게 갖다대는 방향타의 역할을 한다. 백 스윙에서 보다는 다운 스윙에서 폴로 스루까지의 리스트 턴(wrist turn)을 많이 하게 되므로 그만큼 더 그립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인도어 골프 또는 필드에서는 클럽을 올릴 때보다도 볼을 친후 계속해서 클럽을 휘둘러 뺄 때에 가장 유연하게 부드럽게 클럽을 휘두를 수 있는 그립을 중심으로 훈련하고 또는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그립에서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즉 손가락과 손바닥의 어느 부분을 어떤 자세로 어느 정도의 힘으로 클럽을 쥐는가이다. 거기다 어드레스했을 때 그립의 위치가 바르게 취해져야만 비로소 그립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립의 형태는 야구경기에서 타자가 배트를 쥐는 식의 베이스 볼 그립과 오버래핑 그립 및 인터로킹 그립 등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베이스 볼 그립은 볼을 멀리치는 힘은 나와도 타구의 방향성이 낮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오버래핑과 인토록킹 그립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립에는 왼손 그립과 오른손 그립이 있다. 도 1은 골프 장갑(2)을 낀 왼손(1)과 장갑을 끼지 아니한 오른손(3)으로 클럽의 샤프트(4)후단에 위치하는 그립(5)을 바르게 쥔 경우를 예시한 것이다. 왼손 그립은 왼손바닥의 힘점, 즉 그 손바닥에서 샤프트와 힐의 지점, 클립 페이스의 중심점, 즉 손바닥의 중심 및 클럽 페이스의 토우, 즉 손바닥에서 집게 손가락이 연결되는 지점을 하나의 직선으로 연결한 대각선 상에 그립을 위치시키고 왼손가락으로 감아쥐는 것이다.

오른손 그립은 왼손 그립을 할때와 같은 자세로 오른손바닥을 펴서 타구 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에 3곳의 힘점, 즉 약손가락의 제 1 관절로는 클럽 페이스의 라이를 쥐고, 가운데 손가락의 제 1 관절과 집게 손가락의 제 1 관절에 샤프트를 아래로 늘어뜨리듯이 걸쳐서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와 클럽 페이스의 방향을 쥔 다음에 새끼손가락은 왼손의 집게 손가락과 가운뎃 손가락의 틈에 겹치고 집게 손가락을 유자상으로 구부려 샤프트를 아래에서 걸듯이 하고, 엄지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왼손의 엄지를 감싸듯이 샤프트의 위에 대서 잡는 것이다.

왼손의 그립 위치는 풀 스윙의 경우 어떤 클럽이나 그립 엔드의 나무톱이 손바닥에 걸리지 않을 정도가 바람직 하다. 더욱 좋기로는 그립의 후단에서 1cm 정도 떨어지게 클럽을 잡는 것이다.

이렇듯 골프에서 대단히 중요한 그립은 여간해선 바르게 쥐어지지 않으므로 부단한 노력을 요한다. 골프 초심자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골프 실력의 배양은 입문할 때부터 그립에 대한 바른 자세를 습득하는 것은 그래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골프 초심자의 경우 골프에 익숙한 이로부터 혹은 골프 코치로부터 습득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입문 후 어느 때가 되면 스스로 터득하고 익혀야 하는데, 이것이 여의치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본 고안은 특히 골프 초심자가 조기에 바른 그립 습관을 들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골프 장갑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골프 장갑의 손바닥피 표면에, 그립시의 힘점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대각선의 위아래에 그립 안내부를 표시하여 골프 초심자라도 올바르게 그립할 수 있게 한 골프 장갑을 제안한다.

이 골프 장갑은 또한 그립시 그립의 후단부 위쪽이 닿아서는 아니될 지점, 즉 그립 상한선을 상정하고 그 자리에 보조 그립 안내부를 가진 것도 포함한다.

도 1 은 왼손에 골프 장갑을 착용한 상태의 올바른 그립 자세를 예시한 참고도

도 2 는 본 고안에 의한 골프 장갑의 사시도

도 3 은 왼손에 낀 골프 장갑의 그립 안내부의 용도 예시도

도 4 는 왼손 그립 후의 예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

10 : 골프장갑 11 : 손바닥피

12,13,14 : 힘점 15 : (힘점의 중심을 연결하는)대각선

16a,16b : 그립 안내부 17 : 보조 그립 안내부

도 2는 골프장갑(10)의 손바닥피(11)에서 힘점(12,13,14)을 직선으로 연결하면 집게 손가락쪽으로 기우는 대각선(15)이 된다. 이 대각선(15)을 중심으로 하여 그 위아래로 등폭의 그립안내부(16a,16b)를 표시한다.

그립안내부(16a,16b)는 손바닥피(11)에 상기 그립 안내부(16a,16b)의 윤곽을 따라 같은 크기의 구멍을 뚫든지 선 또는 띠상으로 인쇄하고, 또는 아주 얇아서 그립했을 때 이물감이 적은 띠는 부착하는 방법 등으로 표시한다.

그립시의 힘점은 왼손이 오른손바닥 위쪽에 있다. 즉 왼손의 힘점은 샤프트와 힐의 지점과 클립 페이스의 중심점, 즉 왼손바닥의 중심 그리고 클럽 페이스의 토우, 즉 손바닥에서 집게 손가락이 연결되는 지점이다.

이에 대하여 오른손의 힘점은 클럽 페이스의 라이를 쥐는 약손가락의 제 1 관절과,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를 쥐는 가운데 손가락의 제 1 관절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집게 손가락의 제 1 관절 등 모두 3곳인데, 이를 힘점은 모두 왼손의 힘점 보다는 아래에 위치한다.

따라서 오른손용 골프 장갑의 손바닥피에도 상기와 같은 목적의 그립 안내부(16a,16b)를 부여할 경우 그 위치는 왼손용 골프 장갑보다는 낮춰서 표시할 수 있다.

이렇듯 올바르게 그립하기 용이하도록 골프 장갑(10)의 손바닥피(11)에 그립 안내부(16a,16b)가 표시되어 있음에도 이것으로도 흡족치 않게 여길 경우에 대비한 것이 보조 그립 안내부(17)이다. 보조 그립 안내부(17)는 그립 안내부(16a,16b)안에 그립의 타구 방향쪽 면이 들어가도록 클럽을 쥐었을 때 그립의 후단부 윗부분이 가장 가까이 위치하지만 그것이 닿아서는 아니 되는 지점의 손바닥피(11)에 부여되는 것이다.

도 3 은 상기 그립 안내부(16a,16b)에 맞도록 그립(5)을 바르게 갖다 댈 경우를 예시한 그립이다. 이 상태에서 그립시 손가락의 쥐는 요령에 따라(5)을 쥔다. 이때, 그립(5)이 보조 그립 안내부(77)의 하단에 닿았다면 이는 잘못된 그립으로 인식하고 클럽 쥐는 것을 수정한다. 이로써 상기한 그립 안내부(16a,16b)와 함께 더욱 쉽게 올바른 그립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오른손용 골프 장갑에도 이러한 그립 안내부와 보조 그립 안내부를 표시하면 오른손마저도 올바르고 안정되게 그립할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골프 장갑의 손바닥피에 그립시 3 곳의 힘점을 직선으로 잇는 대각선의 위아래에 상기 대각선과 나란히 그립 안내부를 표시함으로서 초심자를 비롯하여 숙련자라도 그립에 곤란을 겪는 골퍼도 한결 용이하게 올바른 그립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또 상기 그립 안내부 위쪽에 보조 그립 표시부를 둠으로서 더더욱 손쉽게 바른 그립 자세를 취할 수 있다.

Claims (2)

1. 손바닥피(11)에 그립할 때의 힘점(12,13,14)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대각선(15)의 위아래에 이것과 평행한 그립 안내부(16a,16b)를 표시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골프 장갑.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그립 안내부(16a,16b)의 후단부 위쪽에 보조 그립 안내부(17)를 더 가진 골프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