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61740Y1 - 자동차 패널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자동차 패널(차체, 문짝, 보닛, 트렁크 등)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Board)에 관한 것으로, 간격이 상호 다른 수평 및 수직 줄무늬를 소정의 간격으로 배치하여 보드의 위치를 가변시키지 않고도 찌그러진 부위의 복원정도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줄무늬의 간격에 따라 수치를 기입하여 찌그러진 부위의 면적을 산출함과 동시에 줄무늬의 꺾임 정도에 따라 패인 정도를 측정하여 찌그러진 부위의 복원에 따른 합리적인 공임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판상의 보드에 복수개의 줄무늬가 형성된 것에 있어서, 본체(5)에 형성되는 소정의 굵기를 갖는 줄무늬 중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6a)(7a)는 좁게 배열되고, 다른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6b)(7b)는 넓게 배열되게 달팽이 형상으로 연속되게 형성되고 본체(5)의 가장자리에는 줄무늬의 간격을 식별하는 숫자(8)가 기입된 것이다.

Description

자동차 패널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omitted}

본 고안은 자동차 패널(차체, 문짝, 보닛, 트렁크 등)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Board)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접촉사고 등으로 인해 찌그러진 자동차의 패널을 복원하기 전에 찌그러진 부위의 크기 및 깊이를 측정하여 비용을 산출함과 동시에 찌그러진 부위를 투영하면서 패널의 도장면이 벗겨지지 않도록 복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 패널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자동차의 주행 중에 경미한 접촉 사고가 발생하거나, 고정 물체와의 충돌로 인해 자동차의 외면을 이루는 패널의 일부가 찌그러졌을 경우 찌그러짐 정도에 관계없이 정비공장에서 판금작업을 실시하여 패널을 초기상태로 복원하였다.

이러한 판금작업은 찌그러진 부위의 내측면에 부착된 전장품을 분리한 다음 망치 등을 이용하여 패널의 내측면에서 외측으로 두드려 찌그러진 패널을 복원시키는 작업인데, 망치 등을 이용하여 두드려 펼치므로 인해 찌그러진 패널을 초기 상태로 완벽하게 복원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이를 평탄화하기 위해 패널의 외면에 빠데를 칠한 다음 별도의 사포(Sand Paper)를 이용하여 표면을 평탄하게 다듬는 작업을 실시하여야 되었다.

더욱이 패널을 망치 등으로 두드리므로 인해 패널에 도정되어 있던 도장면의 일부가 가해지는 충격에 의해 벗겨지거나, 들뜨는 현상이 발생되므로 찌그러진 부분의 재도장작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찌그러진 부분의 재도장작업을 실시한 다음 도장면이 벗겨지지 않도록 반드시 별도의 열처리작업을 실시하여야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복구방법은 작업공정이 번거로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고, 재도장되는 색상을 기존의 도장면과 일치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전체 외관을 해치게 되는 폐단도 있었다.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패널의 도장면을 훼손시키지 않은 상태로 패널의 찌그러진 부위를 초기 상태로 거의 완벽하게 복원하는 방법이 국내 특허공보제96-639호 및 특허 등록 제168515호가 알려져 있다.

상기한 기술 중 특허공보 제96-639호에서는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실내에서 찌그러진 패널의 일측에 2개의 전구가 결합된 형광등을 위치시킨 다음 형광등의 각도를 자동차의 찌그러진 패널과 수평을 이루도록 조절한 후 2개의 전구 중 1개의 전구는 끄고, 나머지 1개의 전구는 켠 상태로 작업자가 형광등의 맞은편에 서 전구의 그림자가 찌그러진 부위에 위치되도록 하면 전구의 그림자가 찌그러진 부위에서 일그러짐과 동시에 명암차이가 발생되므로 작업자가 끝부분이 휘어진 송곳형상의 작업공구를 이용하여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하게 된다.

한편, 후술한 특허 등록 제168515호에서는 전술한 기술과는 달리 1줄의 검은 식별마크가 그려진 패널의 찌그러진 패널의 일측에 위치시킨 다음 빛을 이용하여 찌그러진 부위에 투영되는 식별마크의 찌그러짐을 작업자가 육안으로 식별하면서 패널의 찌그러짐을 복원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비교적 굵기가 굵은 1개의 그림자 또는 식별마크의 찌그러짐 정도를 작업자가 육안으로 식별하면서 패널의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하였으므로 복원작업을 실시함에 따라 1개의 그림자 또는 식별마크의 위치를 움직이어야만 되었고, 이에 따라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복원정도의 차이 및 작업시간이 차이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용등록 제229423호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도 1은 종래 보드의 사용상태를 예시한 사시도이고 도 2는 종래의 보드를 일부 절결하여 나타낸 사시도로서, 측정판(1)의 정면과 배면에 일정간격으로 줄무늬(2)가 표시되어 있고 상기 측정판의 일측에는 차체에 부착되는 측정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랙시블 연결관(3)이 연결되어 있으며 상기 플랙시블 연결관의 선단에는 측정판을 차체에 고정시킬 수 있는 고정부재(4)가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상기한 측정판(1)을 찌그러진 차체의 일측면에 위치시킨 다음 차체에 투영되는 줄무늬(2)의 찌그러짐을 육안으로 식별하면서 복원작업을 실시하게 되는데, 상기한 측정판(1)에 표시된 줄무늬(2)가 일정 간격이 되게 투영되면 찌그러진 부위가 복원되었음으로 인지하고 작업을 완료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측정판은 찌그러짐 정도를 식별하는 줄무늬가 격자형상으로 표시되어 있어 찌그러짐 정도가 미비한 부위에 줄무늬를 위치시켰을 경우에는 줄무늬의 꺾임 정도가 완만하므로 복원작업을 실시함에 있어 커다란 어려움이 없으나, 줄무늬를 심하게 찌그러진 부위에 투영하였을 경우 수평 줄무늬와 수직 줄무늬가 교차된 상태에서 2개의 줄무늬가 심하게 꺾이게 되므로 오히려 찌그러짐 정도를 식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따라 복원작업이 지연되었음은 물론 패인 정도가 다른 수평 및 수직방향의 패인 정도를 구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한편, 종래에는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위의 넓이 및 깊이를 측정하는 게이지가 없어 파손된 자동차가 입고되면 작업자가 육안으로 찌그러진 부위를 식별하여 공임을 산정하므로 인한 불합리한 문제점도 있었다.

본 고안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간격이 상호 다른 수평 및 수직 줄무늬를 소정의 간격으로 배치하여 보드의 위치를 가변시키지 않고도 찌그러진 부위의 복원정도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줄무늬의 간격에 따라 수치를 기입하여 찌그러진 부위의 면적을 산출함과 동시에 줄무늬의 꺾임 정도에 따라 패인 정도를 측정하여 찌그러진 부위의 복원에 따른 합리적인 공임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형태에 따르면, 판상의 보드에 복수개의 줄무늬가 형성된 것에 있어서, 본체에 형성되는 소정의 굵기를 갖는 줄무늬 중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는 좁게 배열되고, 다른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는 넓게 배열되게 달팽이 형상으로 연속되게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패널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가 제공된다.

도 1은 종래 보드의 사용상태를 예시한 사시도

도 2는 종래의 보드를 일부 절결하여 나타낸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보드를 나타낸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의 보드에 패널의 찌그러진 부위를 투영한 상태도

도면중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5 : 본체 6a, 6b : 수평 줄무늬

7a, 7b : 수직 줄무늬 8 : 숫자

이하, 본 고안을 일 실시예로 도시한 도 3 및 도 4를 참고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3은 본 고안의 보드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4는 본 고안의 보드에 패널의 찌그러진 부위를 투영한 상태도로서, 본체(5)에 형성되는 소정의 굵기를 갖는 줄무늬 중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6a)(7a)는 좁게 배열되고, 다른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6b)(7b)는 넓게 배열되게 달팽이 형상으로 연속되게 형성되어 있다.

상기 줄무늬의 굵기는 약 1 - 5mm 정도가 적합하며, 폭이 좁은 줄무늬의 간격은 대략 1 - 3mm정도이고 폭이 넓은 줄무늬의 간격은 4- 10mm 정도가 적합하다.

그러나 상기 줄무늬의 굵기 및 간격은 필요에 따라 좁게 하거나, 넓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에 한정하지는 않는다.

또한, 본체(5)의 외주면에 수평 줄무늬(6a)(6b)와 수직 줄무늬(7a)(7b)의 간격을 식별하기 위한 숫자(8)가 기입되어 있다.

이는,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시키는데 소요되는 공임을 산출하기 위해 찌그러진 부위의 면적을 손쉽게 산출하기 위함이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보드는 본체(5)의 일측에 받침대(도시는 생략함)를 고정하여 상기 보드를 차체에 부착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본체(5)에 고정부재(도시는 생략함)를 부착하여 차체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충돌 사고나 접촉 사고 등으로 인해 자동차의 특정부위가 찌그러져 이를 복원하기 위해 자동차가 입고되면 수리에 소요되는 경비를 산출하여야 된다.

이를 위해 도 4와 같이 본체(5)를 차체의 찌그러진 부위에 근접되게 위치시켜 본체(5)에 형성된 수평 및 수직 줄무늬(6a)(6b)(7a)(7b)가 찌그러진 부위에 투영되도록 하면 줄무늬사이의 간격에 따라 본체(5)의 외주면에 숫자(8)가 기입되어 있으므로 투영된 줄무늬의 칸수를 세면 찌그러진 면적을 산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찌그러진 부위에 투영된 줄무늬의 굴곡정도에 따라 찌그러진 부위의 패인 깊이를 알 수 있으므로 찌그러짐 정도에 따라 이를 복원시키기 위한 경비(공임)를 합리적으로 산출할 수 있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동작으로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시키기 위한 공임을 산출하고 나면 찌그러짐 정도에 따라 수평 또는 수직 줄무늬(6a)(6b)(7a)(7b)가 찌그러진 부위의 중앙에 위치되도록 수평 또는 수직방향으로 움직여 조절한 다음 공지의 공구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찌그러진 부위의 중앙으로부터 펼침작업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굴곡되어 투영되어 있던 줄무늬가 점진적으로 직선에 가깝게 투영된다.

계속되는 펼침작업으로 찌그러진 부위가 초기상태로 복원되면 찌그러진 부위에 굴곡되게 투영되어 있던 수평 또는 수직 줄무늬(6a)(6b)(7a)(7b)가 점진적으로 펼쳐져 평행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본 고안의 보드는 수평 및 수직 줄무늬가 찌그러져 복원된 부위에 동시 투영되므로 찌그러진 부위가 복원되는 과정을 한 눈에 식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종래의 측정판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는다.

첫째,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위의 복원에 따른 공임을 본체에 형성된 수평 및 수직 줄무늬가 꺾여 보이는 면적 및 꺾임 정도에 따라 산출하므로 공임 산출이 보다 합리적이다.

둘째, 본체에 각기 다른 폭으로 형성된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를 찌그러진 부위의 전체에 위치시킨 상태에서 복원작업을 실시하므로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시키는 작업이 보다 수월해진다.

셋째, 차체에 부착되는 본체를 회전시키지 않고 수평 및 수직 이동시키면서 찌그러진 부위의 복원작업을 실시하므로 짧은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Claims (2)

1. 판상의 보드에 복수개의 줄무늬가 형성된 것에 있어서, 본체에 형성되는 소정의 굵기를 갖는 줄무늬 중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는 좁게 배열되고, 다른 2개의 수평 및 수직 줄무늬는 넓게 배열되게 달팽이 형상으로 연속되게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패널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본체의 외주면에 수평 줄무늬와 수직 줄무늬의 간격을 식별하는 숫자가 기입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패널의 찌그러짐 복원 및 견적산출용 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