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72610A - 저항을 감지하여 멈추는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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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수술에서 드릴로 뼈에 구멍을 뚫는 작업은 매우 기본적이며,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때 먼쪽 피질골{far cortex}를 뚫고 난 후에도 미는 힘에 의해 드릴이 회전하는 상태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연부 조직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

이에 골을 뚫을 때의 저항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전자적 혹은 기계적으로 감지하여 드릴의 회전을 멈추면서, 동시에 드릴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멈추도록 손잡이와 드릴몸통과의 저항을 풀어 주게 되면 이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전기로 동작하는 드릴의 경우 전자적으로 저항을 감지하여 작동할 수 있을 것이며, 압축 공기를 이용한 드릴의 경우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이와 같은 것이 가능할 것이다.

저항을 감지하여 멈추는 드릴{auto-stop system for a drill}

먼쪽 피질골{far cortex}를 뚫고 난 후에도 미는 힘에 의해 드릴이 회전하는 상태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연부 조직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

구멍을 뚫고 난 후 회전 및 전진력이 저절로 감소하여 더 이상의 조직손상이 없도록 함

멈춤쇠는 탄력체에 의해 아래로 숙이고자 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 멈춤쇠는 손잡이 부분에 붙어 있으며, 드릴의 몸통을 미는 역활을 한다.

손잡이를 미는 힘은 멈춤쇠가 아래로 숙이고자 하는 것을 막는 역활을 하며, 저항이 갑자기 풀릴 때 멈춤쇠는 아래로 숙이게 되고, 몸통과 손잡이는 미끌어 지게 된다. 또한 이 멈춤쇠는 압축 공기를 막든지 혹은 다른 방향으로 새도록 하여 회전력을 없애게 된다.

1, 몸통

2. 손잡이

3, 멈춤쇠

먼쪽 피질골 이후에 있는 연부 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골을 뚫을 때의 저항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전자적 혹은 기계적 등의 방법으로 감지하여 드릴의 회전을 멈추면서, 동시에 드릴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멈추도록 고안된 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