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64820A - 오존가스를 이용한 채소류의 저장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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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오존가스를 이용한 채소류의 저장방법에 관한 것으로 0.01∼200 ppm의 오존가스를 연속적으로 처리하거나 불연속으로 처리한 양파, 마늘, 생강은 장기간 색, 맛 및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부패발생율이 낮은 효과가 있고, 양파, 마늘 및 생강 특유의 냄새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본 발명은 오존가스를 이용한 채소류의 저장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0.01∼200 ppm의 오존가스를 연속적으로 처리하거나 불연속으로 처리하여 양파, 마늘 및 생강을 장기간 저장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양파는 백합과에 속하는 조미채소류로서 천주황, 여의주황, 원예1호, 패총조생, 찰황황 등이 있다. 보통 가을에 파종하여 5 ∼ 6월에 수확하는 추파재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밖에 고랭지 춘파재배, 추파재배시 생산량 저하가 예상될 때 이를 보완하는 평지 춘파재배, 단경기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터널재배 등이 있다.
양파도 마늘과 같이 수확시기가 장마철과 겹치는 작물로서 예건공정이 필요한 작물이다. 현재 대부분의 농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예건공정은 줄기를 절단한 후 선별하여 그물망에 20kg정도씩 담아 건가에 망이 서로 닿지 않도록 매달아 저장하는 건가저장과 사방 60 ∼70cm 간격으로 기둥을 세우고 4 ∼ 6개씩 한 묶음으로 묶어 기둥에 돌려가며 걸어매는 기둥말이 저장 등으로 전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양파의 표준출하규격은 5, 10, 20kg 단위로서 주로 그물망이나 골판지상자로 출하되고 있으며 유통경로는 일반상인경로, 산지농협을 통한 계통출하,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대별할 수 있으나,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경로는 일반상인 경로이다.
양파의 저장은 주로 0 ∼ 1℃ 정도로서 약 6 ∼ 8개월 정도 저장가능하나, 저장중 미생물 및 기타 원인에 의한 병해의 종류가 대단히 많다. 미생물에 의한 병해로는Aspergillus속에 의한 흑색의 포자균이 생성되는 검은 곰팡이병(black mold),Fusarium속에 의한 백색 및 핑크색의 푸사리움 구근 썩음병(Fusariumbulb rot),Botrytis속에 의한 회색 곰팡이 썩음병(gray mold rot), 이외에도 세균성 무름병(bacterial soft rot) 등이 있다.
양파는 국내 농산물 중 단일품목으로 가장 저장량이 많은 품목으로(연간 100만톤 규모) 전체 저장용 과채류 농산물중 38.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양파, 마늘, 생강 등의 농작물은 수확시부터 표면에 토양미생물을 비롯한 각종 오염원에 의하여 오염되어 수확시 입은 상처부분 또는 연약한 표면조직을 쉽게 연화 및 부패를 촉진시켜 유통 또는 저장중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으며, 미생물에 의한 농산물의 품질저하는 미생물의 번식에 의한 오염과 부패로서 지금까지 야채류는 약 150여종 이상의 부패 미생물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에 의한 변패 및 부패와 농산물 자체의 생리현상으로 인해 저장·유통중인 양파, 마늘, 생강 등의 저장농산물의 양적, 질적 손실은 대략 30%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수확 후 유통방법으로는 미생물에 의한 품질손상 및 저장성 제고에 한계가 있다. 특히 양파, 마늘, 생강 등 비축 농산물의 저장시 토양미생물은 저온저장만으로는 단지 생육활동을 억제시키는 효과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용된 농산물의 표면 살균방법으로는 훈증방법이 선택적으로 이용된 예가 있을 뿐으로 수확된 농산물 품목에 대한 체계적인 오염원 제거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저장 및 유통중 선도유지와 손실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생물 제어조작은 감균(sterilization), 살균(pasteurization), 소독(disinfection), 제균(removal of microorganism), 정균(microbiostasis) 등으로 구분되고 이 중에서 감균은 목적하는 대상물로부터 모든 미생물을 살균 또는 제거하는 조작으로 넓은 의미의 살균 및 제균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같은 살균방법으로는 고온 및 건조에 의한 살균, 약제 및 방사선에 의한 살균, 오존, 초음파, 초고압, 전기적 충격 등에 의한 살균방법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현재 농산물은 세정후 살균제 등에 의한 살균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으며, 살균제로는 알콜, 염소 조성물, 페놀 조성물(alcohols, chlorine compounds, phenol compounds) 등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염소류 살균제는 세포벽을 통과하여 효소에 손상을 주어 미생물을 사멸시키는데, 제조비용이 싸고 살균력이 있고 물에 대한 용해도가 높은 반면 특유의 불쾌한 냄새, 맛의 잔류성, 고농도에서 유기물질과 반응하여 발암성 물질인 THMs(Trihalomethanes)을 생성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공기의 살균 및 정화처리, 식품가공 공장과 호텔, 레스토랑 등의 주방 등지에서 일반적으로 보급되어 있는 살균방법인 자외선 살균법은 유효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거리가 멀 경우 살균효과가 대단히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 에탄올을 이용한 살균은 기기, 용기의 살균 및 소독, 시설 및 설비환경의 살균 및 소독에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30%(w/w) 이상의 농도에서 살균효과를 갖는데, 세균에 대해서는 영양형 Gram 양성 및 음성세균에 대해 살균효과를 갖고 있고, 효모 및 곰팡이에 대해서도 빠른 살균력을 나타내지만, 세균아포에 대한 살균력이 없으며 증발이 빨라 효력의 지속성이 결여되며, 연소성, 폭발성이 높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상과 같이 기존의 살균법이 갖고 있는 양파, 마늘, 생강 등의 농산물 저장 및 유통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들은 새로운 농산물의 표면 살균 및 저장방법으로서 오존에 의한 미생물의 살균방법을 고안하기에 이르렀다.
오존은 1893년 네델란드의 상수처리에서 소독을 목적으로 처음 사용되었으며, 자연계에서 불소 다음이고 염소의 7배 정도로 산화력이 강해 살균, 탈취, 탈색 능력이 뛰어나 수처리, 식품, 의료, 환경설비 분야 등에서 아주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또한 오존은 공기나 산소를 원료로 하여 비교적 용이하게 생성시킬 수 있으며,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산소로 환원되어 2차 오염물을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재 오존을 발생시키는 방법으로는 산소를 포함하고 있는 기체중에서 코로나 방전을 적용하는 방법과 수중에서 수전해하는 방법 등이 이용되고 있다.
오존은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자외선을 쪼일때에 생성되는 것으로, 산소원자 3개가 결합한 분자{분자식 : O3, 분자량 : 48, 밀도는 2.144Kg/m3(0℃, 1atm)}이다. 상온에서 무색의 기체이지만 15%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푸른색을 띠고 독특한 자극성 냄새를 갖고 있으며, 눈과 코의 점막을 자극하는 등 고농도에서는 유독한 가스이다. 오존가스는 공기중 1%(w/w)에서 반감기는 16시간 정도이지만 수중에서는 pH 7.0, 3ppm(w/w)일 때 반감기가 약 30분 정도로 매우 짧은 특성이 있다.
오존은 공기중에서 서서히 자연분해되어 산소로 되돌아 가지만 분해속도는 오존의 농도, 불순물의 존재, 온도, 습도에 따라 다르다. 공기중의 오존의 살균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로서 일반적으로 상대습도가 50% 또는 그 이하에서는 거의 살균효과를 찾아볼 수 없지만 80% 이상에서는 현저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오존에 의한 미생물의 살균효과는 산화작용, 단백질 변성작용, 표면장력저하 등에 의하나 주로 산화작용에 의해 효소의 변성으로 균체의 대사 및 합성이 불가능하게 하고, 세포막의 손상으로 세포막의 투과성이 변화하여 Ca2+, Mg2+, RNA 등이누출, RNA와 리보소옴을 분해하고, 세포막내로 침입하여 염색체 또는 그 구성물질인 DNA를 파괴하는 등의 살균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그 결과 채소류에 오존을 처리하게 되면 미생물 증식을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농산물의 부패/변패 방지효과는 그만큼 커지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상기와 같은 점을 착안하여 오존가스를 채소류에 처리할 경우 채소류의 부패발생율을 현저히 낮추며, 신선한 상태로 장기저장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오존가스를 연속처리하거나 불연속처리하여 장기간동안 신선한 상태로 채소류를 저장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은 연속적으로 오존을 처리하거나 불연속적으로 오존을 처리하여 저장하면서 시간경과에 따른 양파의 평균중량변화와 양파의 부패율을 조사하고 패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하고, 마늘과 생강에도 오존을 처리하여 저장함으로써 본 발명 오존 연속처리법 및 불연속 처리법이 양파, 마늘 및 생강의 저장성을 향상시킴을 확인함으로써 달성하였다.
이하, 본 발명의 구성을 설명한다.
도 1은 시간경과에 따른 오존발생기에서 생성된 오존농도(콘테이너 창고 내부)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2는 저장중인 상품 양파의 무게보존율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3은 30℃에서 연속적으로 30일간 오존처리했을 때의 상품양파의 사진을 나타낸 것이다.
도 4는 저장중인 중품 양파의 무게보존율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양파시료를 표면이 깨끗하고 건조가 잘된 상품 양파와 표면에 반점 등이 발생하여 부패가능성이 쉬울 것으로 추정되는 중품 양파의 두 처리구로 선별하는 단계; 오존 발생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2평 크기의 콘테이너 창고 내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오존의 농도변화를 측정하는 단계; 30℃에서 3ppm이 되게 연속적으로 오존을 처리한 다음 5일 간격으로 각 처리구의 양파시료를 100개씩 임의선발하고 평균중량을 측정하여 오존처리시의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는 단계; 10℃에서 3ppm이 되게 연속적으로 오존을 처리한 다음 2주 간격으로 각 처리구의 양파시료를 100개씩 임의선발하고 평균중량을 측정하여 오존처리시의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는 단계; 0℃에서 3ppm이 되게 연속적으로 오존을 처리한 다음 1개월 간격으로 각 처리구의 양파시료를 100개씩 임의선발하고 평균중량을 측정하여 오존처리시의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는 단계; 타이머를 장착하여 4시간은 3ppm의 농도로 오존처리를 하고 20시간은 오존처리를 중지하는 사이클 즉, 불연속적 오존처리방법으로 30일간 저장하면서 5일 간격으로 각 처리구의 양파시료를 100개 임의 선발하고 평균중량을 측정하는 단계; 각 처리구에 오존농도를 달리하며 즉, 3, 10, 30, 60ppm 농도별로 12시간 오존처리를 한 후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5일 간격으로 양파시료를 100개 임의 선발하고 양파의 무게 변화를 측정하는 단계; 30℃, 3ppm의 오존농도로 연속적 오존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매 5일 마다 각 처리구에서 양파시료 100개를 임의 선발하여 부패양파수를 조사하는 단계; 5점 비교 척도법을 사용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오존처리에 따른 양파의 식품적 품질의 변화 및 오존가스에 의한 창고속의 양파냄새 제거효과를 조사하는 단계; 30℃, 3ppm의 오존농도로 연속적 오존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매 5일 마다 오존가스 무처리구와처리구에서 마늘시료 100개를 임의 선발하여 부패마늘수를 조사하는 단계; 30℃, 3ppm의 오존농도로 연속적 오존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매 5일 마다 오존가스 무처리구와 처리구에서 생강시료 100개를 임의 선발하여 부패생강수를 조사하는 단계로 구성된다.
본 발명에서 오존발생기는 동우기연(주)의 OZONIZER-DP-5000을 사용하였으며 오존의 농도변화 측정은 API Ozone Monitor(USA)로 측정하였다.
본 발명 저장방법은 양파, 마늘 및 생강 이외의 채소류의 장기저장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방법을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고자 하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들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양파에 오존가스처리시의 저장효과
20Kg의 그물망에 담겨진 양파시료 50개(총 1,000Kg)를 시장에서 구입하였다. 이 중에서 썩은 양파를 제거하고 썩지 않은 양파는 품질의 정도에 따라 상품(표면이 아주 깨끗하고 건조가 잘 된 양파)과 중품(표면에 반점 등이 발생하여 부패가능성이 쉬울 것으로 추정되는 양파)으로 구분하여 선별하였다
상기 선별된 상품 및 중품 양파시료를 플라스틱 용기(54×37×32 ㎝)에 담아서 2평 크기(16m3)의 온도조절이 가능한 콘테이너 창고에서 각각 3층으로 포갠 뒤 80%의 상대습도에서 0, 10, 30℃로 온도를 달리하여 일정한 기간동안 보관하였다. 다른 콘테이너 창고도 똑같이 시료를 준비하였다. 이때 한쪽에는 동우기연(주)에서생산된 오존발생기(Model 명: OZONIZER DP-5000)로 오존을 다양한 조건(연속적 혹은 불연속적 오존처리, 오존농도의 변화)으로 발생시켜(오존처리구) 보관하였으며, 다른 한쪽에는 오존처리하지 않고 보관하였다(무처리구).
실험예 1: 오존 발생량 측정
동우기연(주)에서 생산된 기체 오존발생기(Model 명: OZONIZER DP-5000)는 1m3의 공간에서 0 - 200ppm 범위로 오존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 장치를 2평 크기의 콘테이너 창고 내에서 최종적으로 3ppm의 오존이 발생되도록 설정한 뒤 초기부터 시간경과에 따른 오존의 농도변화를 측정하였다(분석기기: API Ozone Monitor, USA).
측정결과,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존 발생량이 점차 증가하여 60분이 경과했을 때 3 ppm의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후 이 농도를 계속 유지하였다.
실험예 2: 30℃에서 연속적으로 오존처리시 양파의 무게변화
30℃에서 연속적으로 3ppm 농도로 오존처리를 한 후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였다. 5일 간격으로 무작위로 양파시료 100개를 선별하여 개당 평균중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표 1 및 도 2,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상품 양파의 경우 오존처리시 저장 30일째의 무게 감소율이 2.8%로 무처리구의 15.6%에 비해 5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10일째 90.5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30일째에도 92.5g/개·양파로 나타났음으로, 이 결과는 오존처리시 최소 20일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품 양파의 경우에도 표 1과 도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오존처리시 저장 30일째의 무게 감소율이 4.2%로 무처리구의 16.3%에 비해 4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10일째 71.5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30일에도 80.3g/개·양파로 오히려 무게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 또한 오존처리시 최소 20일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중품 양파를 오존으로 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할 경우 오존처리를 하지 않고 같은 기간동안 저장한 상품 양파와 거의 같은 품질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구분 | 보관기간 (일) | |||||||
무게 (g/개·양파) | ||||||||
0 | 5 | 10 | 15 | 20 | 25 | 30 | ||
오존처리구 | 상품 | 95.2 | 95.1 | 92.5 | 92.5 | 92.5 | 92.5 | 92.5 |
중품 | 83.8 | 83.5 | 81.5 | 81.0 | 80.8 | 80.6 | 80.3 | |
무처리구 | 상품 | 95.2 | 95.0 | 90.5 | 90.0 | 85.5 | 82.5 | 81.7 |
중품 | 83.8 | 83.5 | 71.5 | 70.5 | 70.5 | 70.5 | 70.2 |
실험예 3: 10℃에서 연속적으로 오존처리시 양파의 무게 변화
10℃에서 연속적으로 3ppm 농도로 오존처리를 한 후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였다. 2주 간격으로 무작위로 양파시료 100개를 선별하여 개당 평균중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표 2에서와 같이 상품 양파의 경우 오존처리시 저장 3개월째의 무게 감소율이 0.5%로 무처리구의 19.2%에 비해 38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0.5개월째 94.0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3개월째에도 94.7g/개·양파로 나타났음으로, 이 결과는 10℃에서의 오존처리시 최소 2.5개월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품 양파의 경우에도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오존처리시 저장 3개월째의 무게 감소율이 1.8%로 무처리구의 26.0%에 비해 14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0.5개월째 81.0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3개월에도 82.3g/개·양파로 오히려 무게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 또한 오존처리시 최소 2.5개월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중품 양파를 오존으로 처리하여 3개월 동안 저장할 경우 같은 기간동안 오존처리를 하지 않고 저장한 상품 양파보다 나은 품질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시료구분 | 보관기간 (개월) | |||||||
무게 (g/개·양파) | ||||||||
0 | 0.5 | 1 | 1.5 | 2.0 | 2.5 | 3.0 | ||
오존처리구 | 상품 | 95.2 | 95.0 | 94.9 | 94.8 | 94.8 | 94.8 | 94.7 |
중품 | 83.8 | 83.6 | 83.5 | 83.0 | 82.8 | 82.6 | 82.3 | |
무처리구 | 상품 | 95.2 | 94.0 | 91.5 | 90.2 | 86.5 | 81.5 | 76.9 |
중품 | 83.8 | 81.0 | 78.5 | 74.5 | 70.5 | 67.5 | 62.0 |
실험예 4: 0℃에서 연속적으로 오존처리시 양파의 무게 변화
0℃에서 연속적으로 3ppm 농도로 오존처리를 한 후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였는데 1개월 간격으로 무작위로 양파시료 100개를 선별하여 개당 평균중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표 3에서와 같이 상품 양파의 경우 오존처리시 저장 6개월째의 무게 감소율이 1.0%로 무처리구의 19.4%에 비해 19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2개월째 92.8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6개월째에도 94.2g/개·양파로 나타났음으로, 이 결과는 오존처리시 최소 4개월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품 양파의 경우에도 오존처리시 저장 6개월째의 무게 감소율이 1.4%로 무처리구의 25.8%에 비해 18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표 3).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2개월째 75.5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6개월에도 82.6g/개·양파로 오히려 무게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 또한 오존처리시 최소 4개월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중품 양파를 오존으로 처리하여 0℃에서 6개월 동안 저장할 경우 오존처리를 하지 않고 같은 기간동안 저장한 상품 양파보다 나은 품질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구분 | 보관기간 (개월) | |||||||
무게 (g/개·양파) | ||||||||
0 | 1 | 2 | 3 | 4 | 5 | 6 | ||
오존처리구 | 상품 | 95.2 | 95.1 | 95.0 | 94.9 | 94.6 | 94.6 | 94.2 |
중품 | 83.8 | 83.7 | 83.5 | 83.3 | 82.9 | 82.6 | 82.6 | |
무처리구 | 상품 | 95.2 | 94.5 | 92.8 | 90.2 | 87.5 | 81.5 | 76.7 |
중품 | 83.8 | 83.0 | 75.5 | 72.1 | 70.5 | 65.5 | 62.2 |
실험예 5: 30℃에서 불연속적으로 오존처리시 양파의 무게 변화
타이머(Timer)를 장착하여 4시간은 3ppm 농도로 오존처리를 하고 20시간은 오존처리를 중지하는 것을 매일 반복적으로 행하면서 30일간, 30℃, 80% 상대습도, 16m3의 창고에서 양파를 저장하면서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조구로는 동일한 조건에서 각각 연속적으로 오존을 처리한 경우(연속처리구)와 오존처리를 전혀 하지 않은 경우(무처리구)를 사용하였으며, 각각의 경우 5일 간격으로 무작위로 양파시료 100개를 선별하여 개당 평균중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표 4에서와 같이 상품 양파의 경우 오존처리시 저장 30일째의 무게 감소율이 연속적일 때 2.8%, 불연속적일 때 4.4%로 무처리구의 15.6%에 비해 각각 5배, 3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10일째 90.5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30일째에도 연속적일 때 92.5g/개·양파,불연속적일 때 91.0g/개·양파로 나타났음으로, 이 결과는 오존처리시 연속적, 불연속적 처리에 관계없이 최소 20일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품 양파의 경우에도 오존처리시 저장 30일째의 무게 감소율이 연속적일 때 4.2%, 불연속적일 때 5.6%로 무처리구의 16.3%에 비해 각각 4배, 2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때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10일째 71.5g/개·양파로 나타났으나, 오존처리시에는 저장 30일에도 연속적일 때 80.3g/개·양파, 불연속적일 때도 79.1g/개·양파로 오히려 무게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 또한 오존처리시 최소 20일 이상의 저장연장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중품 양파를 오존으로 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할 경우 오존처리를 하지 않고 같은 기간동안 저장한 상품 양파와 거의 같은 품질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구분 | 보관기간 (일) | ||||||||
무게 (g/개·양파) | |||||||||
0 | 5 | 10 | 15 | 20 | 25 | 30 | |||
오존처리구 | 연속처리 | 상품 | 95.2 | 95.1 | 92.5 | 92.5 | 92.5 | 92.5 | 92.5 |
중품 | 83.8 | 83.5 | 81.5 | 81.0 | 80.8 | 80.6 | 80.3 | ||
불연속처리 | 상품 | 95.2 | 95.1 | 91.8 | 91.5 | 91.4 | 91.2 | 91.0 | |
중품 | 83.8 | 83.5 | 80.0 | 79.8 | 79.7 | 79.5 | 79.1 | ||
무처리구 | 상품 | 95.2 | 95.0 | 90.5 | 90.0 | 85.5 | 82.5 | 81.7 | |
중품 | 83.8 | 83.5 | 71.5 | 70.5 | 70.5 | 70.5 | 70.2 |
실험예 6 : 오존농도를 달리하여 30℃에서 오존처리시 양파의 무게 변화
30℃, 80% 상대습도, 16m3의 창고에서 각각 0(무처리구), 3, 10, 30, 60 ppm 농도로 12시간 오존처리를 한 후 계속 30일 동안 양파를 저장하면서 양파의 무게변화를 조사하였으며 5일 간격으로 무작위로 양파시료 100개를 선별하여 개당 평균중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표 5에서와 같이 상품 양파의 경우 오존처리농도가 0, 3, 10, 30, 60ppm일 때 저장 30일째의 무게 감소율이 각각 15.6, 10.8, 10.5, 7.4, 2.9%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12시간 동안 오존처리를 했을 때 오존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무게감소율이 낮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즉 이 결과는 짧은 시간이라도 60ppm 이상의 고농도 오존가스를 처리하면 양파, 마늘, 생강 등의 저장에서 이들 농산물의 저장연장효과가 높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품 양파의 경우에도 오존처리시 저장 30일째의 무게 감소율이 무처리구의 16.3%, 3ppm에서 15.3%, 10ppm에서 12.9%, 30ppm에서 10.3%, 60ppm에서 3.8%로 나타나 오존의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무게감소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양파저장의 효과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료구분 | 보관기간 (일) | ||||||||
무게 (g/개·양파) | |||||||||
0 | 5 | 10 | 15 | 20 | 25 | 30 | |||
오존처리구 | 3 ppm | 상품 | 95.2 | 95.1 | 91.4 | 91.7 | 88.5 | 86.8 | 84.9 |
중품 | 83.8 | 83.5 | 76.5 | 73.2 | 71.8 | 71.2 | 71.0 | ||
10 ppm | 상품 | 95.2 | 94.5 | 93.0 | 92.5 | 90.6 | 86.3 | 85.2 | |
중품 | 83.8 | 83.5 | 80.5 | 77.7 | 75.1 | 73.8 | 73.0 | ||
30 ppm | 상품 | 95.2 | 95.1 | 93.8 | 93.2 | 92.5 | 90.1 | 88.2 | |
중품 | 83.8 | 83.6 | 81.0 | 78.9 | 76.0 | 75.4 | 75.2 | ||
60 ppm | 상품 | 95.2 | 95.2 | 94.3 | 93.7 | 93.0 | 92.8 | 92.4 | |
중품 | 83.8 | 83.7 | 82.3 | 81.6 | 81.1 | 80.9 | 80.6 | ||
무처리구 | 상품 | 95.2 | 95.0 | 90.5 | 90.0 | 85.5 | 82.5 | 81.7 | |
중품 | 83.8 | 83.5 | 71.5 | 70.5 | 70.5 | 70.5 | 70.2 |
실험예 7: 30℃에서 연속적으로 오존처리시의 부패 양파의 수
30℃, 3ppm의 오존농도, 80% 상대습도, 16m3의 실내공간에서 연속적으로 오존처리에 의한 양파의 저장기간에 따른 양파의 부패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양파를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매 5일 마다 무작위로 시료 100개를 취하여 부패한 양파수를 조사한 결과, 표 6에서와 같이 시험을 시작한 후 10일이 경과한 후부터 처리구와 무처리구의 부패양파수에서 변화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특히 상품 양파보다 중품 양파에서 그 차이가 더 심하게 나타났다. 상품의 경우 오존 처리시 30일 동안 부패한 양파가 한 개도 발생하지 않은 반면, 무처리시는 15일이 경과하면서부터 부패된 것들이 나타났으며, 최종적으로 총 14개의 부패양파가 발생하였다. 중품의 경우, 오존처리구에서는 10일 경과 시 1개의 부패 양파가 발생하였으며, 매 5일마다 새로 1개 이상의 부패양파가 발생하다가 25일이 경과하면서 부패 양파의 발생수가 많아졌다(30일 저장시 총 10개 부패). 무처리구에서는 저장 5일째에 이미 6개의 양파가 부패되었으며, 그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저장 30일째에는 총 60개의 양파가 완전히 부패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양파를 오존처리하여 저장할 경우 저장초기의 품질에 관계없이 25일 이상의 저장연장 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시료구분 | 보관기간 (일) | |||||||
부패갯수 (누적부패수/양파 100개) | ||||||||
0 | 5 | 10 | 15 | 20 | 25 | 30 | ||
오존처리구 | 상품 | 0 | 0 | 0 | 0 | 0 | 0 | 0 |
중품 | 0 | 0 | 1 | 2 | 3 | 6 | 10 | |
무처리구 | 상품 | 0 | 0 | 0 | 1 | 3 | 8 | 14 |
중품 | 0 | 6 | 13 | 23 | 34 | 46 | 60 |
실험예 8: 양파의 식품적 관능검사
30℃, 3ppm의 오존농도, 80% 상대습도, 16m3의 실내공간에서 오존 처리하면서 30일이 경과한 저장양파의 식품적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패널은 20-50대 남녀 각 10명씩 40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였으며 평가방법은 5점 비교척도법을 사용하였다. 그 기준으로는 무처리구를 3점으로 하였을 때 훨씬 좋다(5점), 더 좋다(4점), 비슷하다(3점), 더 나쁘다(2점), 아주 나쁘다(1점)으로 하였다. 실험 결과 오존처리 후의 색, 향, 맛, 조직감 및 종합적인 기호도의 모든 측면에서 무처리구와 비슷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오존처리가 양파의 식품적 품질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구분 | 색 | 향기 | 맛 | 조직감 | 종합적 기호도 | 총점 |
무처리구 | 120 | 120 | 120 | 120 | 120 | 600 |
오존처리구 | 126 | 122 | 121 | 121 | 123 | 613 |
실험예 9: 오존가스에 의한 창고속의 양파냄새 제거효과
30℃, 3ppm의 오존농도, 80% 상대습도, 16m3의 실내공간에서 저장중인 양파에 각각 0(무처리구), 5분, 10분, 30분, 1시간 동안 오존 처리하였다. 각각의 처리구에서 오존처리가 끝남과 동시에 양파를 제거하고 6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콘테이너 창고내의 양파 냄새 제거효과를 확인하였다. 확인방법은 관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패널은 20-50대 남녀 각 10명씩 40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평가방법은 5점 비교척도법을 사용하였으며, 그 기준으로는 무처리구를 3점으로 하였을 때 훨씬 좋다(5점), 더 좋다(4점), 비슷하다(3점), 더 나쁘다(2점), 아주 나쁘다(1점)으로 하였다. 실험 결과, 오존을 처리하였을 경우 창고 내부의 양파냄새가 10분 이내에 완전히 제거됨을 확인하였다.
오존처리시간(분) | 0 | 5 | 10 | 30 | 60 |
냄새제거의 관능효과 | 120 | 190 | 197 | 198 | 198 |
실시예 2: 마늘에 오존가스처리시의 저장효과
마늘시료 총 300㎏을 시장에서 구입하여 썩은 마늘을 제거하고 썩지 않은 마늘은 품질의 정도에 따라 상품(표면이 아주 깨끗하고 건조가 잘 된 마늘)과 중품(표면이 상하여 부패가능성이 쉬울 것으로 추정되는 마늘)으로 구분하여 선별하였다. 상기 선별된 상품 및 중품 마늘시료를 플라스틱 용기(54×37×32 ㎝)에 담아서 2평 크기(16m3)의 온도조절이 가능한 콘테이너 창고에서 각각 3층으로 포갠 뒤 80%의 상대습도, 30℃, 3ppm의 오존농도로 연속적 오존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매 5일 마다 오존가스 무처리구와 처리구에서 마늘시료 100개를 임의 선발하여 부패마늘수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실시예 1의 실험예 7과 마찬가지로 10일이 경과한 후부터 오존가스 처리구의 부패마늘수가 무처리구의 부패마늘수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실시예 3: 생강에 오존가스 처리시의 저장효과
생강시료 총 300㎏을 시장에서 구입하여 썩은 생강을 제거하고 썩지 않은 생강은 품질의 정도에 따라 상품(표면이 아주 깨끗하고 건조가 잘 된 생강)과 중품(표면이 상하여 부패가능성이 쉬울 것으로 추정되는 생강)으로 구분하여 선별하였다. 상기 선별된 상품 및 중품 생강시료를 플라스틱 용기(54×37×32 ㎝)에 담아서 2평 크기(16m3)의 온도조절이 가능한 콘테이너 창고에서 각각 3층으로 포갠 뒤 80%의 상대습도, 30℃, 3ppm의 오존농도로 연속적 오존처리하여 30일 동안 저장하면서매 5일 마다 오존가스 무처리구와 처리구에서 생강시료 100개를 임의 선발하여 부패 생강수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10일이 경과한 후부터 오존가스 처리구의 부패 생강수가 무처리구의 부패 생강수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결과를 나타내어 오존가스 처리시 부패발생율이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이상, 상기 실시예와 실험예를 통하여 설명한 바와 같이 0.01∼200 ppm의 오존가스를 연속적으로 처리하거나 불연속으로 처리한 양파, 마늘 및 생강은 장기간 색, 맛 및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부패발생율이 낮고, 양파, 마늘 및 생강 특유의 냄새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식품 유통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5)
- 양파, 마늘, 생강의 채소류를 -2 ∼ 40℃ 온도와 50 ∼ 100% 상대습도하에 저장하면서 0.01 ∼ 200 ppm의 오존가스를 처리함을 특징으로 하는 채소류의 장기 저장방법.
-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오존처리방법은 저장기간동안 연속적으로 처리함을 특징으로 하는 채소류의 장기 저장방법.
-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오존처리방법은 초기에만 0.001 ∼ 240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처리한 후 이후에는 오존처리를 중단하는 채소류의 장기 저장방법.
-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오존처리방법은 타이머를 이용하여 일정시간 처리, 비처리를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불연속적으로 오존처리를 하는 채소류의 장기 저장방법.
- 제 1항 내지 제 4항의 방법으로 오존가스를 처리하여 양파, 마늘, 생강 등의 특유의 향을 제거하는 방법.
Priority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 Priority Date | Filing Date | Title |
---|---|---|---|
KR1020010005251A KR20020064820A (ko) | 2001-02-03 | 2001-02-03 | 오존가스를 이용한 채소류의 저장방법 |
Applications Claiming Priority (1)
Application Number | Priority Date | Filing Date | Title |
---|---|---|---|
KR1020010005251A KR20020064820A (ko) | 2001-02-03 | 2001-02-03 | 오존가스를 이용한 채소류의 저장방법 |
Publications (1)
Publication Number | Publication Date |
---|---|
KR20020064820A true KR20020064820A (ko) | 2002-08-10 |
Family
ID=27693213
Family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 Title | Priority Date | Filing Date |
---|---|---|---|
KR1020010005251A KR20020064820A (ko) | 2001-02-03 | 2001-02-03 | 오존가스를 이용한 채소류의 저장방법 |
Country Status (1)
Country | Link |
---|---|
KR (1) | KR20020064820A (ko) |
Cited By (2)
Publication number | Priority date | Publication date | Assignee | Title |
---|---|---|---|---|
KR101304223B1 (ko) * | 2011-11-07 | 2013-09-05 | 한국식품연구원 | 인공토를 이용한 생강의 저장방법 |
CN109375681A (zh) * | 2018-11-15 | 2019-02-22 | 上海中信信息发展股份有限公司 | 环境调节方法及装置 |
-
2001
- 2001-02-03 KR KR1020010005251A patent/KR20020064820A/ko not_active Application Discontin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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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1304223B1 (ko) * | 2011-11-07 | 2013-09-05 | 한국식품연구원 | 인공토를 이용한 생강의 저장방법 |
CN109375681A (zh) * | 2018-11-15 | 2019-02-22 | 上海中信信息发展股份有限公司 | 环境调节方法及装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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