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09811A - 금석문에 새겨진 서화의 채탁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고도의 기술에 의한 습탁방법과 건탁방법 및 응용탁방법에 의해 금석문의 새겨진 글씨나 그림 및 문양 등을 원형과 동일한 형태로 옮겨 채택화하여 전집화하므로서 옛성인의 문명을 새로운 시대에 재조명하여 금석문의 변천과정을 상세히 연구하는 고증자료와 금석문의 참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제공코저한 것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금석문에 새겨진 서화의 채탁방법{THEMTHOD OF CARVING WORD AND PICTURE ON TOMBSTONE}

본 발명은 금석문(金石文)의 새겨진 서화(書畵)의 원형을 그대로 옮겨 채탁(埰拓)하는 채탁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더 상세하게는 금석문에 새겨진 다양한 종류의 서체나 그림의 원형이 시대에 흐름에 따라 파손 마멸되어 변형되기 전에 습탁방법(濕拓方法)과 건탁방법(乾拓方法) 및 응용탁방법(應用拓方法)에 의해 본래의 형태를 정확히 옮겨 전집화(全集化=책자화)함으로서 서체의 연구와 역사를 연구 고증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금석문에 새겨진 서화의 채탁방법에 관한 것이다.

원래 금석문이란 글자 그대로 쇠붙이(鐵)나 돌붙이(石類)에 새긴 (刻)글씨, 그림으로서 "금석"이라고 불리어지기도 하는데, 후세에 사람들은 그 내용을 풀이하여 서체와 서풍을 연구하고 그 시대를 밝혀 인문발달의 원인을 인지하고 나아가 역사의 자료로 사용하여 미술, 공예, 사상등 여러방면의 학술적 탐구를 금석학(金石學)으로 습득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같은 금석학에 사용되는 책자(전집)에 착분 채탁되어진 서체나그림 및 문양 등을 보면 금석문이 갖고 있는 본래의 원형이 그대로 탁분 채탁되어 지지 못하여 이를 연구 고증하는데 있어 금석문에 의한 변천과정의 정확성을 기하기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개중에는 전혀 탁본 채탁상태가 불량하여 금석문이 갖는 본래의 취지를 왜곡 인지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더욱이 이와같이 잘못 탁본 채탁되어진 종류의 금석문 전집을 보면 금석문을 촬영하고 그 필름을 인화하거나 인쇄방법을 통해 종이에 금석문에 새겨진 글씨나 그림 등을 실어(인쇄)왔기 때문에 그 색상이나 음영 및 서체의 모양 또는 문양의 형상과 모양이 모두 금석문이 갖는 본래의 원형을 그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어서, 이를(금석문)을 연구 고증하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결점을 안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금석문에 새겨진 글씨나 서화 및 문양 등을 원형 그대로 옮겨 탁본 채탁화 한 금석문 전집을 제공하므로서 옛성인의 문명을 새로운 시대에 재조명하여 글이나 그림에 담긴 큰뜻과 덕(德)및 인간성뿐만 아니라 인도적인 문화를 한 눈에 보고 느끼며 스스로 도덕을 행하여 크게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줌과 동시에 바른 덕성과 절조있는 행동으로 사회정의를 선도하여 공동의 선을 위해 인간보화와 사회봉사에 선두적인 주자로 민족문화의 창조적인 계승과 선인들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금석문을 원형 그대로 옮겨 채탁하기 위해 습탁과 건탁 및 음용탁에 의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금석문의 원형을 정확하게 재조명할 수 있도록 전집화하므로서 금석학의 변천과정을 상세히 인지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결점을 해소하고 목적달성에 현저한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금석문의 새겨진 서체나 그림 및 문양 등을 습탁방법과 건탁방법 및 응용탁방법으로 실시하여 금석문의 원형이 그대로 전집화한 책으로 채탁되어지도록 함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따른 금석문의 글씨나 그림 및 문양등에 대한 연구와 역사의 변천사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판독 인지할 수 있게 하고자 금석문에 새겨진 서화의 채탁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채탁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습탁방법}

상기의 방법은 석문을 솔로 두들겨서 먹물로 찍어내는 것인데, 대상물을 어떠한 방법으로 채택하느냐에 따라서 채탁후 감상하는 느낌은 차이를 줄 수 있다.

{건탁방법}

상기의 방법은 금문등을 종이에 건탁용 먹으로 문질려서 본뜨는 것으로 습탁방법처럼 대상물을 두들겨서 본뜰 수 없는 것과 소형의 미세한 문양을 채택할 수 없는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응용탁방법}

상기의 방법은 비석, 종, 금석문이외의 탁본을 일컬어 응용탁이라고 하는데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정서를 주는 탁본으로서 또는 취미탁본으로도 쓰인다.

이와같이 금석물의 원형을 그대로 옮겨 책자로 전집화할 수 있는 습탁방법과건탁방법 및 응용탁방법을 정확히 실시하므로서 금석문이 갖고 있는 참뜻과 정확성 및 확실성을 살리고 나아가 이를 토대로한 채탁방법에 의해 재조명되어 질 수 있는 금석문의 변천과정을 연구하는 고증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금석문이 갖는 뜻과 덕망 및 절조를 함께 하는 본래의 취지를 그대로 살려 채탁방법에 의해 새로운 시대에 재조명될 수 있도록 원형 그대로 옮겨 새겨진 책자를 전집화하므로서 금석문의 문명을 연구하고 이해하는데 정확성을 기하는 효과가 있고, 채탁된 금석문이 실제 원형태와 동일 유사하여 실제의 금석문을 보고 관찰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함으로서 금석문의 변천사를 쉽게 이해하고 고증자료로 활용하는 효과도 함께 하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Claims (1)

1. 금석문을 책자로 전집화함에 있어서, 상기 금석문의 새겨진 글씨나 그림 및 문양이 원형 그대로 채탁되어지도록 석문을 솔로 두들겨서 먹물로 찍어내는 습탁방법과 금문을 종이에 건탁용 먹으로 문질러서 본뜨는 건탁방법 및 금석문이외의 탁본을 하는 응용탁방법을 실시하여 금석문을 원형 그대로 옮겨 채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석문에 새겨진 서화의 채택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