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025Y1 - 과실나무 지지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과실나무의 성장크기와 과실량에 따라 가지의 높낮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하여 과실나무의 양호한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작업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과실나무 지지대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일정높이를 갖고 외면에 다수의 체결공(2a)이 형성된 지주봉(2)을 구비하고, 상단에 'Y'자 형상의 받침구(6)가 일체로 구성되며 상기 지주봉(2)과 일치하는 다수의 체결공(4a)이 등간격으로 수직배열된 조절봉(4)을 상기 지주봉(2)에 내삽하되, 조절봉(4)의 체결공(4a)을 지주봉(2)의 체결공(2a)과 선택적으로 일치시켜 고정핀(8)으로 고정하여 된 구조이다. 본 고안은 과실나무의 과실량에 따라 쳐지는 가지를 조절봉에 의해서 자유로이 조절 및 지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과실나무의 크기에 맞추어 일일이 설치해야 하는 작업의 번거로움이 해소되며 인력과 자재낭비가 없다.

Description

과실나무 지지대 {Supporter of fruiter}

본 고안은 과실나무의 성장크기와 과실량에 따라 가지의 높낮이를 효과적으로 조절 및 지지할 수 있도록 하여 과실나무의 양호한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작업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과실나무 지지대에 관한 것이다.

과실나무는 한 해에는 과실이 많이 열리고 그 다음해에는 거의 과실이 열리지 않는 격년결과(해거리)을 보낸다. 이와 같이 과실이 많이 열리는 해에는 과실나무의 성장크기에 비례하여 과실량이 많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과실의 중량으로 인하여 나무가지의 휨과 가지가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나무가지를 보호할 수 있는 지지수단이 필요하다. 특히, 과실나무의 성장크기에 따라 가지의 높이는 높아지는 반면에 과실이 많이 열린 경우, 오히려 나무가지는 밑으로 쳐지기 때문에 여기에 적절하게 가지의 높낮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있는 장치와 설치작업이 요구된다. 종래에는 나무가지를 보호하고 높낮이를 조절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별도의 목재를 채취해서 과실나무가지의 높이에 맞게 절단한 다음, 일단은 과실나무가지를 받치고 타단은 지면에 지탱시켰다가 해마다 과실나무의 크기와 가지의 높낮이에 맞추어 일일이 새로운 목재를 마련하고 교체해가며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과실나무의 성장크기와 과실량에 따른 가지의 높낮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해마다 새로운 목재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재료낭비는 물론, 다시 일일이 교체해가며 설치해야하는 작업이 매우 번거러워 인력소모가 많다. 특히 여름철이나 가을철에 태풍이 불때에는 지탱하고 있던 목재가 나무가지를 효과적으로 지지하지 못하고 쉽게 쓰러지기 때문에 과실이 많이 낙과(落果)되어 피해가 크고 보수작업이 힘들다. 그리고 사용하고 남은 목재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쉽게 썩기 때문에 재활용하지 못하고 폐기하여 재료손실 또한 막대하다.

본 고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과실나무의 크기와 과실량의 무게에 따라 쳐지는 나무가지를 자유로이 조절 및 지지하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지지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고안은 일정높이를 갖고 외면에 다수의 체결공이 형성된 지주봉에 'Y'자 형상의 받침구가 일체구성되며 상기 지주봉과 일치하는 다수의 체결공이 등간격으로 수직배열된 조절봉을 내삽시켜 상하 유동되도록 하고 조절봉의 체결공을 지주봉의 체결공과 선택적으로 일치시켜 고정핀으로 고정하여 일체된 구조를 제공함으로서 본 고안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분해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체결상태 및 작용을 나타낸 정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사용상태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

2 : 지주봉 2a,4a : 체결공

4 : 조절봉 6 : 받침구

8 : 고정핀

본 고안은 일정높이를 갖고 외면에 다수의 체결공(2a)이 형성된 지주봉(2)을 구비하고, 상단에 'Y'자 형상의 받침구(6)가 일체로 구성되며 상기 지주봉(2)과 일치하는 다수의 체결공(4a)이 등간격으로 수직배열된 조절봉(4)을 상기 지주봉(2)에 내삽하되, 조절봉(4)의 체결공(4a)을 지주봉(2)의 체결공(2a)과 선택적으로 일치시켜 고정핀(8)으로 고정하여 된 구조이다.

본 고안은 지주봉(2)과 조절봉(4)의 재질을 강관으로 구성할 수도 있으나, 본 고안에서는 작업성과 비용절감면에서 내구성이 양호한 PVC 재질로 채택하였다.

먼저, 도 3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설치하고자 하는 과실나무의 가지가 위치한 지면에 지주봉(2)을 적당한 깊이로 매설하여 고정하고 쳐진 나무가지의 높이에 맞도록 지주봉(2)에 내삽된 조절봉(4)을 인출시켜 나무가지의 밑둥이 조절봉(4)의 상단에 'Y'자 형상의 받침구(6)에 안착되도록 하여 밑으로 쳐진 나무가지를 요구하는 위치만큼까지 들어올린다. 그 후 조절봉(4)의 체결공(4a)과 지주봉(2)의 체결공 (2a)을 상호 일치되도록 한 다음, 일측에서 고정핀(8)을 관통시켜 체결하고 너트로 조임하여 조절봉(4)과 지주봉(2)은 일체된 구조를 이루며 쳐진 나무가지를 상측으로 들어올린 상태로 고정된다. 이때 고정핀(8)은 적어도 다수 개로 체결하여 지주봉(2)에 내삽된 조절봉(4)을 견고히 지지하여 유동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이 본 고안은 해를 거듭하면서 성장하는 과실나무가지의 높이와 과실량의 중량으로 인하여 쳐진 나무가지를 조절봉에 의해서 항상 성장크기와 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조절 및 지지시켜줌으로서 해마다 별도의 지지수단을 교체할 필요가 없게 되어 인력과 자재가 크게 절감된다.

특히, 본 고안은 지주봉(2)을 지면에 매설하여 항상 고정된 상태에서 과실가지를 지지하도록 함으로서 여름철이나 가을철 태풍에도 견고하여 과실의 낙과(落果)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과실나무에서 고르게 자라지 못한 가지를 인위적으로 고정시켜서 가지를 바르게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과실나무의 전체의 잎사귀에 충분한 일조량을 확보하여 과실나무의 양호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과실나무의 성장크기와 과실량에 따라 쳐지는 가지를 조절봉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조절 및 지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해마다 가지의 높낮이에 맞추어 별도의 지지수단인 자재를 채취하고 다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인력과 자재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본 고안은 지주봉을 지면에 매설고정시켜 나무가지를 지지함으로서 태풍시 낙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일광에 따라 편중되어 성장한 가지를 바르게 교정시킴으로서 과실나무의 잎사귀에 충분한 일조량이 확보되어 과실의 양호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일정높이를 갖고 외면에 다수의 체결공(2a)이 형성된 지주봉(2)을 구비하고, 상단에 'Y'자 형상의 받침구(6)가 일체로 구성되며 상기 지주봉(2)과 일치하는 다수의 체결공(4a)이 등간격으로 수직배열된 조절봉(4)을 상기 지주봉(2)에 내삽하되, 조절봉(4)의 체결공(4a)을 지주봉(2)의 체결공(2a)과 선택적으로 일치시켜 고정핀(8)으로 고정하여 됨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 지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