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79927Y1 -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 - Google Patents

Abstract

치실(2)이 감겨질 수 있도록 뒤쪽 끝에 틀(11)이 성형가공되어 있는 이쑤시게(1)와, 상기한 틀(11)안에 감겨 있는 일정 길이의 치실(2)과, 상기한 치실(2)을 보호할 수 있도록 틀(11)을 덮을 수 있는 캡(3)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쑤시게의 뒷쪽에 치실을 부착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쑤시게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 자연스럽게 치실을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를 제공한다.

Description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a toothpick having thooth-thread}

이 고안은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 말하자면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쑤시게의 뒷쪽에 치실을 부착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쑤시게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 자연스럽게 치실을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에 관한 것이다.

치아는 궁형으로 생긴 위아래턱에 좌우 대칭적으로 골식되어 치궁을 형성하게 되는데, 영구치는 위턱에 16개 아래턱에 16개 도합 32개를 가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랑니의 수(위턱 좌우측 2개, 아래턱 좌우측 2개, 도합 4개)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28~32개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도 1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치아는 4가지 기본조직, 즉 사기질, 상아질, 백아질, 치수로 되어 있다.

상기한 사기질은 해부학적 치관의 외면을 싸고 있는 석회질이 매우 조밀하게 석회화된 인체중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이며 거의 96%가 무기질로 되어 있다. 각 법랑세포가 하나의 석회화 법랑소주를 완성된 법랑릉주로 형성시킨다. 각 능주 사이는 석회도가 약한 기질로 충만되어 있는데 이것을 능주간질이라고 한다.

상기한 상아질은 중배엽에서 유래된 것이며 치관과 치근, 치수 강을 포함한 치아의 기본구조를 형성하는데, 정상적으로 발육된 치아의 상아질 표면은 노출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 법랑 상아질 결합부가 문제가 되는데, 이 도 원칙적으로 덮여 있어야 된다. 상기한 상아질은 딱딱하고 석회화된 조직이지만, 법랑질 보다는 무르고 대신 잘 부서지지는 않는다. 상아질의 물리화학적 성질은 뼈와 거의 비슷하고 30%의 유기질과 70%의 무기질로 되어 있다. 상아질을 현미경으로 보면 주행의 일정한 무늬가 있어 치세관이라고 부르며 작은 관으로 섬유성 석회질로 형성되어 있다. 주세관은 상아 법랑 경계부에서 치수강까지 뻗어 있으며 그 관내에는 치수강 외벽에 연해 있는 상아아세포에서 나오는 원형성 연장선을 보유하고 있다. 치섬유들은 조그마한 관들의 복잡한 체계로 서로 연합되어 있는데 상기한 치섬유들은 표면의 감각을 어떤 방법으로 치수까지 전달시킨다고 보통 알려져 있다.

상기한 백아질은 해부학적 치근을 덮고 있는 뼈와 같이 석화화된 구조로서, 상아질과 같이 석회도가 조밀하지 않으며 치근막 섬유의 내측 말단을 부착시킨다.치근막 섬유의 외측 말단은 치조골의 외층에 이르러서 치아의 섬유성 부착을 형성한다. 백아질은 법랑질이나 상아질보다는 무르지만 뼈보다는 더 석회도가 조밀하다. 그러나, 뼈와는 생리학적으로 아주 비슷하다. 이 조직은 결합 섬유조직에서 유래되었으며 치아의 다른 석회화 조직보다는 유기물질의 함유량이 더 높으며 무기물질도 조금 함유되어 있다. 또한 이 조직의 특징으로서는 인정되어 있는 골막 표피에서부터 나오는 혈관에서 영양공급을 받고 있다.

상기한 치수는 섬세한 결합조직 장기이며, 혈관, 신경, 세포성, 섬유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처음에는 치수는 상아질 형성 기관이며 치아의 기본체에 영양요소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아질에 붙어 있는 외면에는 상아세포라고 불리우는 치세관에 상아성 섬유를 치고 있는 기본세포들이 있다. 치수는 치수강과 근관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새로 붕출한 이의 치수강은 아주 크지만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상아질이 계속 형성되어 아주 좁은 치수강이 되어 버린다. 또 치수를 외부에서 어떤 원인으로 자극하면 치세관 내면에 2차적 상아질을 형성해서 방어하는 작용도 한다.

상기한 같은 구조를 갖는 치아는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질환을 앓게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빼내 버려야 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는 반드시 치솔질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러나, 치아 관리를 함에 있어 치솔질만으로는 치간사이의 이물질을 안전히 제거하지 못하므로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치실의 사용을 권하고 있으나 사용자들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치실사용자체의 필요성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치과에서 판매되고 있던 치실이 현재는 시중약국이나 대형슈퍼에서 판매되고 있기는 하나, 그 판매량으로 볼 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반증한다. 치실을 몇번 사용하다보면 분명히 필요성을 느낄 것이 분명한데 아예 그 사용의 첫 시작부터 거추장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 고안의 목적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쑤시게의 뒷쪽에 치실을 부착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쑤시게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 자연스럽게 치실을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도 1은 치아의 해부학적 구조도이다.

도 2는 이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 구성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이쑤시게 2 : 치실

3 : 캡 11 : 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 고안의 구성은, 치실이 감겨질 수 있도록 뒤쪽 끝에 틀이 성형가공되어 있는 이쑤시게와, 상기한 틀안에 감겨 있는 일정 길이의 치실과, 상기한 치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틀을 덮을 수 있는 캡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하, 이 고안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이 고안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히 설명하기 위하여, 이 고안의 가장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도 2는 이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의 구조도이다. 도 2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이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의구성은, 치실(2)이 감겨질 수 있도록 뒤쪽 끝에 틀(11)이 성형가공되어 있는 이쑤시게(1)와, 상기한 틀(11)안에 감겨 있는 일정 길이의 치실(2)과, 상기한 치실(2)을 보호할 수 있도록 틀(11)을 덮을 수 있는 캡(3)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한 구성에 의한, 이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의 작용은 다음과 같다.

식사후에 원래 하던 습관대로 이쑤시게(1)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쑤시게(1)의 뾰족한 끝을 이용하여 치간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게 된다. 이와 r같이 이쑤시게(1)의 사용이 끝나면, 이쑤시게(1)를 버리지 않고 캡(3)을 열어서 이쑤시게(1)의 뒤쪽 끝에 형성되어 있는 틀(11)속에 감겨 있는 일정길이의 치실(3)을 풀어서 이쑤시게(1)로 미처 다 제거하지 못한 치간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게 된다.

이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는 음식점이나 식당 등에서 구매하여 손님들에게 낱개로 제공될 수도 있고, 슈퍼나 가게에서 한통씩 포장된 것을 일반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도 있다.

이상의 설명에서와 같이 이 고안의 실시예에서, 음식물을 먹고 난 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쑤시게의 뒷쪽에 치실을 부착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쑤시게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 자연스럽게 치실을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진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를 제공할 수가 있다. 이 고안의 이와 같은 효과는 생활용품 분야에서 이 고안의 기술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양하게 변형되어 이용될 수가 있다.

Claims (1)

1. 치실(2)이 감겨질 수 있도록 뒤쪽 끝에 틀(11)이 성형가공되어 있는 이쑤시게(1)와, 상기한 틀(11)안에 감겨 있는 일정 길이의 치실(2)과, 상기한 치실(2)을 보호할 수 있도록 틀(11)을 덮을 수 있는 캡(3)을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실이 부착된 이쑤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