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07825A

KR20010007825A - 식료품의 변질 여부 식별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10007825A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58058A
Authority: KR
Inventors: 김상규
Original assignee: 김상규
Priority date: 2000-10-04
Filing date: 2000-10-04
Publication date: 2001-02-05

Abstract

식료품의 변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포장지에 식료품이 변질되면서 발생하

는 물질(기체 또는 액체)와 반응을 일으켜 색깔의 변화를 보이는 물질이 첨가된 스티커를 부착한다. 식료품이 변질하면 발생하는 물질에 의해 스티커의 색깔이 변화되어 변질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스티커를 포장지의 내부에 부착하되 포장지에 투명창을 내거나 포장지 일부에 특수 처리를 하여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내용물의 변질여부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다.

Description

식료품의 변질 여부 식별 방법{The distinguishable way of food's decay}

식료품의 유통기한을 표시하는 분야에 속한다. 기존의 식료품 유통기한 표시

방법은 동종의 상품이면 일괄적으로 교정된 기간을 정해 놓고 제조일자로부터 어느 기간까지 또는 유통기한의 마지막 일자를 지정해둔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단지 참고만 할 뿐이다 더욱이 여름에는 더욱 그러하다. 유통기한은 아직 지나지 않았는데도 내용물은 이미 부패한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식료품은 보관장소의 온도, 습도 및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존의 유통기한 표시방법은 이러한 다양한 환경 요인을 교려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유통기한 폐지 문제는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 단지 경제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유통기한은 분명 식품의 안전성에 관련되어야 하는 것이지 경제적인 문제로 다루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유통기한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 것도 유통기한을 일률적으로 정하고 포장지에 기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이미 변질되어 폐기되어야 하는 제품이 진열대를 차지하고 있고, 어떤 경우는 아무런 이상도 없는데 단지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인해 폐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취식이 가능한 식료품을 버리고 취식이 불가능한 식료품이 판매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문제는 자원 낭비를 막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식품의 변질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현실이다.

물질은 다른 물질과 접하게 되면 변화를 주거나 스스로 변화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두 물질이 결합되어 제 3의 물질이 생겨나는 경우,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면서 촉매 역할을 하여 다른 물질의 변화를 초래하거나 서서히 변화하는 물질의 변화속도를 가속화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다른 물질의 결합을 촉진하거나 분해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도 존재한다. 이러한 물질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것이 "리트머스 종이"이다. 접촉하는 물질이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에 따라 색깔의 변화를 보인다.

모든 물질은 자연상태에서 가만히 두면 속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한다. 변화를 하게되면 작게든 크게든 주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변화를 하면서 특정 물질을 배출하거나 주면에 있는 물질을 흡수한다. 따라서 주변 환경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식료품의 경우도 이와 동일하다. 그런데 다른 물질은 변화가 되어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식료품의 경우는 변질된 식품을 섭취하면 인체에 좋지 않다. 심한 경우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없었거나 미세하게 존재하던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생겨났거나 그 양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유해물질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면 이러한 식료품을 섭취해서 생기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식료품이 변질되면서 발생하는 주변하는 식료품 자체의 변화 또는 주변환경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면 인체에 해로운 음식물 섭취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그 해력책으로 식료품의 변질로 발생하는 변화에 의해 민감한 반응(예를 들러, 색상의 변화)를 보이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어야 한다. 이러한 물질을 포장지의 특정부위에 첨가하여 색깔의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거나 포장지 내부에 부착을 하되 투명창을 내서서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식료품의 안전성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식료품은 정상적인 상태에서와는 달리 변질되기 시작하면 유해물질(가스 또

는 액체)에 발생한다. 이러한 물질은 다른 물질과 만나면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화학 반응을 일이키면 합성되어 새로운 물질로 변하거나 다른 물질이 변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리트머스 종이는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에 따라 색깔이 달리 변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식료품의 변질 여부를 판별해 낼 수 있다. 식료품이 변질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물질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색깔의 변화를 보이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물질을 스티커 형태의 종이나 플라스틱에 처리를 하여 포장지 안에 넣어드거나 포장지 외면의 특정 부위에 이러한 화학 처리를 한다. 단, 이러한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어야 한다. 포장지 안에 넣을 경우에는 포장지에 투명창을 내어서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식료품이 변질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물질에 의해 삽입한 스티커나 포장지의 특정 부위의 색깔이 변하게 된다. 따라서 식료품의 변질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이 것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는 포장되어 나오는 모든 식료품에 가능하다. 또한 포장되어 않은 농수산물 시장이나 동네 슈퍼에 있는 어패류나 농산물의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스티커의 형태를 취하지 않고 테이프이 형태로 하여 떼어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테이프의 접착제에 어패류에서 나오는 유해균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물질 그리고 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물질을 첨가하면 된다. 이러한 경우 휴대를 할 수 있어 소비자가 직접 식료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이러한 테이프를 구비하여 소비자의 불신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식료품은 유통기한 표시방법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기존

유통기한은 모든 제품에 당국에서 정한 기한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식료품의 변질여부를 옳바로 반영하지 못한다. 특히 냉동식품, 냉장식품의 경우는 보관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은 달라진다. 특히, 빵의 경우 특히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2~3일이면 식품은 변질된다. 그러나 겨울에는 그 보다 훨씬 길다. 즉, 식료품은 보관장소의 온도, 습도 및 직사광선과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해 변질의 정도가 다르다. 이러한 변질의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식료품의 안전성을 높힐 수 있다. 이로써 생산자 및 유통관계자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믿고 식료품을 구입하고 먹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농산물의 경우 잔류 농약의 문제가 심각한다. 따라서 이를 응용해서 농산물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의 정도에 따라 변화를 보이게 하여 잔류 농약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Claims

식료품의 변질 및 유해물질의 포함 여부를 포장지의 변화를 통해서 눈으로 확인함으로 식료품의 유통기한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서 유해물질이란 농산물의 잔류농약, 어패류나 축산물의 유해균을 지칭한다. 특히 어패류나 농산물의 경우는 각종 유해균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그 정도를 파악하는 방법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