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45817A - 공기주입식경추보호대의보장구 - Google Patents

Abstract

가.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본 발명은 경추부 손상 환자들이 경추부의 신전을 유도하여 최적의 경추 간격을 증대시켜 경추의 치료 및 보호를 위하여 사용되는 경추 보호대의 보장구에 관한 것으로 특히 경추의 간격을 증대시킬 경우에 기도의 압박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나. 발명이 해결하려는 기술적 과제.

종래의 경추부 손상 환자들의 신전을 유도하기 위한 공기주입식 경추보호대에 사용되는 보장구에 있어서는, 보장구의 전방 중심에 적당한 강도를 갖는 보강판을 리벳 결합하여 연성형 보장구의 강도를 보강하도록 하였으나 이는 종 방향으로의 휨성 즉, 턱은 어느 정도 받혀주는 효과는 있으나 횡 방향으로의 휨성은 전혀 제한할 수 없어 목을 전체적으로 압박함은 물론 이에 따른 기도가 막히는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다. 발명의 해결방법의 요지.

연성형 보장구의 전방에 인체의 쇄골과 턱을 동시에 받혀줄 수 있도록 보강판을 형성하여 공기 주입에 따라 종 방향으로 경추 보호대가 팽창되면서 경추를 견인(traction)하여 신전시킬 때 보강판이 축 방향과 횡 방향으로 휘어지려는 휨성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 것이다.

라. 발명의 중요한 용도

경추 견인장치용 보장구.

Description

공기주입식 경추 보호대의 보장구 {Pneumatic cervical orthosis}

본 발명은 경추부 손상 환자들의 경추부를 신전을 유도하여 최적의 경추 간격의 증대를 얻기 위한 공기주입식 경추 보호대에 사용되는 보장구에 관한 것으로, 특히 연성형 보장구의 전방에 인체의 쇄골과 턱을 동시에 받혀줄 수 있도록 보강판을 형성하여 공기 주입에 따라 종 방향으로 경추 보호대가 팽창되면서 경추를 견인(traction)하여 신전시킬 때 보강판이 쇄골과 턱에 접촉 지지되도록 하여 보장구가 축 방향과 횡 방향으로 휘어지려는 휨성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여 목이 압박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기도가 막히는 현상이 거의 없어 경추 손상의 원인적인 치료가 가능함은 물론 경추의 경미한 손상을 입은 환자가 착용시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보장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재활의학의 여러 물리치료 분야 중에서 역학 치료에 속하는 척추견인, 척추수동 운동, 마사지는 수 천년 전부터 통증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그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이 되지 않았고, 합병증 때문에 의학계 내에서 그 사용과 효과에 대한 논란이 남아 있다.

척추 견인 치료방법은 상기한 세가지 방법 중 가장 객관적 실험 자료에 기반을 두고 있고, 척추 견인과 마사지의 효과는 거시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어 적응증이 되는 경우 사용하고 있으나, 척추 수동 운동의 경우는 치료자의 경험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견인(traction)이란 당기는 힘을 가하는 행위를 말하며 주로 주어진 부분의 신전을 말한다. 따라서 경추나 요추부에서 기인하는 통증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경추의 경우 25lbs의 견인력으로 2-20mm 정도 경추를 늘려줄 수 있다고 학계에 보고되어 있어 신전을 통한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경추 손상환자를 위한 견인의 종류에는 도수적 견인, 기계적 견인, 간헐적 견인, 중력에 의한 견인으로 대두되며 도수적 견인이란 치료자가 경추부에 도수적으로 견인을 가하는 것으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며 극히 일부에 국한되어 사용될 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상기한 견인 방법 외에 착용자로 하여금 머리나 목의 운동을 의식적으로 제한하도록 한 경추 보장구가 있으며, 이는 연성 또는 경성 칼라(collar), 지주장치, 흉골 후두 하악 고정대 보장구등이 있다.

상기한 칼라는 스폰지(sponge), 펠트(felt), 폴리에틸렌(polyethylene)등의 재질로 연성형과 경성형으로 분류하고, 목 주위를 감싸는 보장구로서 착용자의 목의 두께에 따라 둘레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주 기능이 경추의 굴곡을 제한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므로 경추의 치료보다는 경추의 지지와 운동을 제한하면서 정신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추 손상의 원인적인 치료를 위하여는 상당한 시간과 물리치료를 위하여 병원을 자주 가야하는 불편함과 비용이 과다하게 소모되는 것이고, 보장구의 경우 경추손상의 원인적인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여 새로운 치료방법의 제안이 요구되어 왔었다.

상기한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출원인이 선출원한 대한민국특허출원 제 98-33640호가 있으며 이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등 간격을 유지하여 공기 팽창관을 수직으로 형성한 경추보호대에 에어를 주입하여 탄성력을 가진 공기 팽창관만이 팽창되면서 경추부 손상 환자들의 신전을 유도하여 최적의 경추간격을 얻도록 하여 경추손상의 원인적인 치료를 가능토록 한 것이다.

상기한 종래의 공기주입식 경추 보호대는 에어펌프로 일정 압력이상 공기를 주입하여 경추 보호대의 팽창을 통하여 경추부의 신전을 유도하여 최적의 경추간격을 얻을 수 있으나, 목 전체에 공기 주입식 경추 보호대를 착용할 수 없어 반드시 목의 전방에 칼라(collar)를 착용하여야 하므로 경추 보호대의 팽창시 칼라가 횡방향으로 휘어지는 현상에 따라 목이 압박됨은 물론 자칫 기도가 막히는 폐단과 착용감이 떨어지는 폐단이 있는 것이다.

이때 칼라 즉, 보장구의 전방 중심에 적당한 강도를 갖는 보강판을 리벳 결합하여 연성형 보장구의 강도를 보강하도록 하였으나 이는 보강판으로 종 방향으로의 휨성 즉 턱은 어느 정도 받혀주는 효과는 있으나 횡 방향으로의 휨성은 전혀 제한할 수 없어 목을 전체적으로 압박함은 물론 이에 따른 기도가 막히는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연성형 보장구의 전방에 인체의 쇄골과 턱을 동시에 받혀줄 수 있도록 보강판을 형성하여 공기 주입에 따라 종 방향으로 경추 보호대가 팽창되면서 경추를 견인(traction)하여 신전시킬 때 보강판이 쇄골과 턱에 접촉 지지되도록 하여 보장구가 축 방향과 횡 방향으로 휘어지려는 휨성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여 목이 압박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기도가 막히는 현상이 거의 없어 경추 손상의 원인적인 치료가 가능함은 물론 경추의 경미한 손상을 입은 환자가 착용시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보장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보장구에 공기주입식 경추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의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배면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의 사용상태도.

<도면의주요부분에대한부호의설명>

2: 보강판4: 상부접촉면

6: 하부접촉면

이하에서는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우선, 각 도면을 설명함에 있어, 동일한 구성 요소들에 한해서는 비록 다른 도면상에 도시되더라도 가능한 한 동일한 참조부호를 갖는다.

제 1도 내지 제 4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구성은, 통상의 칼라(collar) 전방 중심에 적당한 강도를 갖는 보강판이 수직 방향으로 형성되게 리벳 결합하여 구성된 보장구에 있어서, 인체에 무해한 연질의 재질로 구성된 보장구(20)의 외측면 전방으로 인체의 쇄골에 접촉 지지되는 하부 접촉면(6)과 이의 상부로 목 부분에 접촉 지지되는 상부 접촉면(4)을 일체로 형성한 보강판(2)을 보장구(20)의 좌우로 흡사 산 모양으로 형성되게 리벳팅하여 구성된 것이다.

상기 보장구(20)의 횡 방향으로는 보장구(20)를 공기주입식 경추 보호대(30)에 결합하기 위한 펄크로퍼스너(40)가 리벳 결합되어 보강판(2)의 축 방향 강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보장구(20)의 휨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되는 것이다.

이때 보장구(20)의 전방에 형성되는 좌우의 보강판(2)은 딱딱한 재질로 형성하여 상면 즉, 상부 접촉면(4)은 턱을 받혀주고, 하부 접촉면(6)은 쇄골을 동시에 받혀주도록 하여 휨성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할 경우에는 인체의 전방 즉, 목을 받혀주는 보장구(20)의 외측에 형성된 펄크로퍼스너(40)에 공기주입식 경추보호대(30)에 형성된 펄크로퍼스너를 사용하여 결합하면 보장구(20)와 경추보호대(30)의 사이에 목이 완전히 감싸지게 되고 이후 경추 보호대(30)의 외면으로 노출된 공기주입구를 통하여 펌프로 서서히 공기를 주입한다.

이때 공기주입식 경추보호대(30)는 대략 50 파운드의 압력에서도 견디나 증상에 따라 압력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펌프에 의하여 공기주입식 경추보호대(30)로 공기가 주입되면 경추보호대(30)가 팽창되면서 경추 보호대(30)에 의하여 지지된 경추를 견인(traction)하여 신전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때 경추 보호대(30)의 팽창에 따라 턱을 받혀주는 보장구(20)가 연성형 칼라이므로 횡 방향으로 휘어지려는 휨성이 발생하나 즉, 목의 뒷편으로 휘어지려는 현상이 발생하나 이때 보장구(20)의 전방에 리벳 고정된 보강판(2)이 상부 접촉면(4)은 인체의 목에 받혀져 있고, 하부 접촉면(6)은 인체의 쇄골에 받혀져 있으므로 보장구(20)가 외측으로 벌어지려는 현상을 보강판(2)이 억제하므로 경추보호대(30)와 보장구(20)의 사이 내측에 경추가 편안히 깜싸진 상태로 견인되어 신전시키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보장구(20)와 경추 보호대(30)에 경추가 편안히 받혀진 상태에서 견인력으로 증상에 따라 2-20mm 정도 경추를 늘려줄 수 있어 경추부에서 기인하는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 경추 환자의 상당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머리나 목의 운동을 의식적으로 제한하여 통증 완화의 상당한 효과가 기대되는 것이다.

또한 경추 보호대(30)가 인체의 굴곡에 따라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최적의 경추 간격의 증대를 얻어 경추 손상의 원인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보장구는 공기 주입에 따라 종 방향으로 경추 보호대가 팽창되면서 경추를 견인(traction)하여 신전시킬 때 보강판이 쇄골과 턱에 접촉 지지되도록 하여 보장구가 축 방향과 횡 방향으로 휘어지려는 휨성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여 목이 압박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기도가 막히는 현상이 거의 없게 되는 것이다.

Claims (2)

1. 통상의 칼라(collar) 전방 중심에 적당한 강도를 갖는 보강판이 수직 방향으로 형성되게 리벳 결합하여 구성된 보장구에 있어서, 상기 연성형 보장구(20)의 전방에 인체의 쇄골과 턱을 동시에 받혀줄 수 있도록 보강판(2)을 형성하여 보장구(20)가 축 방향과 횡 방향으로 휘어지려는 휨성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기주입식 경추 보호대의 보장구.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보강판(20)은 인체의 쇄골에 접촉 지지되는 하부 접촉면(6)과 이의 상부로 목 부분에 접촉 지지되는 상부 접촉면(4)을 일체로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기주입식 경추 보호대의 보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