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67008A - 야생 식물의 정착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야생초를 정착한 후, 건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야생 식물의 정착화 방법을 개시한다. 또 필요에 따라 착색하고 건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소재로 필름 통에 안정화된 제품을 그대로 또는 여러 가지를 바구니, 화병 및 용기에 넣어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직선형으로 만들어서 칸막이용이나 천장에 부착하여 차광용으로 또는 180도 모양으로 꽂음으로 하여 고리를 부착하여 벽걸이용으로도 가능하다. 야생초의 경우 크기가 다양하여 120~150cm가 되는 솔새, 개솔새, 참억새, 갈대 그리고 가는잎 물 억새 등을 이용하여 사무실, 대연회실, 교회나 법당 등의 장식용이 가능하고 크기가 240~300cm의 단일 또는 여러 종류의 들풀로 된 채색된 들꽃의 표현이 가능하다. 생장 시점을 계단화하여 한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교육 교재의 이용도 가능하며, 현재 400여개에 달하는 우리 나라 관광농원의 자연학습 프로그램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취미 교실 등의 자연학습이나 취미교실 프로그램으로 이용하고 나아가 우리 나라 고유의 야생초를 자원화하여 해외 수출하는 것에 대하여도 앞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야생 식물의 정착 방법

상기에서 기재한 바와 같이 야생초의 소재로 하여 이를 정착한 후, 필름통에 안정화된 제품을 그대로 또는 여러 가지를 바구니, 화병 및 용기에 넣어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직선형으로 만들어서 칸막이용이나 천장에 부착하여 차광용으로 또는 180도 모양으로 꽂음으로 하여 고리를 부착하여 벽걸이용으로도 가능하다. 야생초의 경우 크기가 다양하여 120~150cm가 되는 솔새, 개솔새, 참억새, 갈대 그리고 가는잎 물억새 등을 이용하여 사무실, 대연회실, 교회나 법당 등의 장식용이 가능하고 크기가 240~300cm의 단일 또는 여러 종류의 들풀로 된 채색된 들꽃의 표현이 가능하다. 생장 시점을 계단화하여 한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교육 교재의 이용도 가능하며, 현재 400여개에 달하는 우리 나라 관광농원의 자연학습 프로그램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취미교실 등의 자연학습이나 취미교실 프로그램으로 이용하고 나아가 우리 나라 고유의 야생초를 자원화 하여 해외 수출하는 것에 대하여도 앞으로 기대된다.

도 1은 강아지풀의 생장 과정을 2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한 사진을 나타낸다. 도 1중, 우측의 2단계는 개화 초기 상태이며 다음 2단계는 완숙 상태, 다음의 2단계는 만개 상태이며 마지막 단계는 모두가 떨어진 상태를 나타낸다.

도 2는 수크령의 생장 과정을 2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한 사진으로 우측으로부터 개화 초기의 상태이며 점차 완숙, 만개의 시기를 거쳐 모두 떨어진 상태를 나타낸다.

도 3은 도 1의 강아지풀을 3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한 사진이다.

도 4는 솔새를 여러 가지 색으로 착색하여 바구니와 함께 표현한 사진이다.

본 발명은 야생 식물의 식물의 정착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 상세히는 야생초, 야생화 등을 관상용, 장식용 및 교육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생장 시점에서 채취하여 용도에 따라 투명 또는 무광 투명락카나 투명 합성수지로 정착하고 빈 필름통, 찰흙 그리고 납봉이나 천연 자갈 등으로 안정화한 후 필요에 따라 착색하여 들풀을 관상용, 장식용 및 교육용 소재로 사용하기 위한 정착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조, 수수, 보리, 밀 등의 곡물류와 갈대, 억세 그리고 가는 잎 물억새 등과 같이 극히 제한된 2~3종의 야생초를 생장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자연 상태로 채취하여 관상용이나 꽃꽂이 등의 소재로 사용하여 왔다. 이러한 식물류는 채취 시점의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형태의 변화가 매우 심하여 장기간 보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시적이고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관상용이나 꽃꽂이를 위하여는 수일 이상 사용할 수 없어서, 인조나 이미테이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비경제적일 뿐 아니라 천연의 재료감을 느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거의 모든 야생초를 채취한 시점의 생장 상태로 정착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에 이르게 되었다.

즉, 야생초를 채취한 시점의 상태에서 투명 또는 무광 투명락카나 투명합성 수지로 흐르지 않는 범위에서 골고루 25cm~30cm 떨어져서 분무하여 환기가 잘되는 음지에서 경화한다. 경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계절에 따라 들풀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3~5분이면 충분하다. 이 때, 시료를 회전하면서 골고루 분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물에 따라서는 날개로 세밀히 분무한다. 경화후 약 1~2일이 지나면 1차 정착이 되는데 대개의 들풀에서 이 때의 모양이 결정되면 다시 변형하기가 어려워지므로 경화후 1차 정착까지 건조하는 방법이 품질을 좌우하게 된다. 건조는 채취한 시료의 상태, 종류, 형태에 따라 직립, 도립 또는 뉘어서 자연 상태(각 계절의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의 온도 및 습도)로 음지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1차 정착후 시료의 상태에 따라 다중 정착하거나 통상 시판의 착색제를 사용하여 착색한 후, 자연 상태로 건조한다. 완성된 시료를 빈 필름통, 찰흙, 납봉 및 천연 자갈 등으로 안정화하여 제품을 완성한다. 이 때 착색방법은 단일 품목을 단일 색깔, 계단식 채색 또는 동심원에 의한 채색 등 사용자의 임의로 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야생 식물로서는 거의 모든 야생초, 야생화를 정착이 가능하지만, 본 발명에서는 표 1에서와 같이 야생초, 야생화 38종을 사용하였으나, 이들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표 1] 들풀 종류와 채집 시기

표 1에서와 같이 채집 시기는 7월 하순부터 11월초이며 장소는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참새 골과 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었다.

식물의 특성상 본 발명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생장 시점을 계단형, 절정의 개화기, 개화 후의 꽃대 그리고 잎과 꽃을 함께 또는 잎과 줄기 등 필요에 따라 채취하였다. 38가지 모두 정착이 가능하였으며 이때 문제점으로는 식물의 특성상 잎과 꽃이 정착 건조된 이후에 외부의 물리적인 힘에 약함을 보이는 경우가 있고(보기; 며느리 배꼽, 고마리, 며느리 밑씻게 등) 씨앗이 정착되지 않아서 오랜 시간 떨어지거나 변형을 가져오는 경우(보기; 참쑥, 개사철쑥, 가는 쑥부쟁이, 장구채, 개여뀌, 여뀌, 참소리쟁이 등)와 채취 시기의 부적당에 의한 경우(보기; 돌피, 물피, 개여뀌, 여뀌, 수크령, 강아지풀 등)가 있었다.

이는 채취 시기를 15일 정도 일찍 채취하므로 어느 정도 개선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야생초, 야생화의 정착에는 첫째. 채취 시기, 둘째. 1차 또는 다중 정착으로 문제점이 개선된다.

정착에서 사용한 락카는 일신화학 주식회사 제품의 투명락카나 무광 투명락카를 사용하였다. 투명 합성수지에는 수용성과 유용성이 있으나 수용성이 작업상 수월성이나 환경 문제 등에서 바람직하다.

정착 방법은 채집된 시료에 골고루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분무하여 낱개로 직립 또는 도립 또는 뉘어서 음지에서 자연 상태로 건조하였다. 건조와 보관시 야생초의 특성상 온도와 습도의 영향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으나 시골에서 작업할 때는 강아지풀과 수크령의 경우 집쥐를 차단시켜야 한다.

일단 정착 건조되면 형태의 교정이 어려우므로 연질의 성질이 있는 바랭이, 며느리 배꼽, 며느리 밑씻개의 경우 형태를 고려하여야 한다. 1차 정착후 1~2주일 경과후 품질의 상태를 보아 2차 또는 다중 정착을 실시한다. 이 때 약간의 형태 교정이 가능하나 거의 1차 정착시의 형태로 정착된다. 따라서, 1차 정착시 건조시키는 방법에 세심한 배려와 주의를 가져야 훌륭한 시료를 기대할 수 있다. 1차나 2차 또는 다중 정착이 끝난 약 2~4주 후에 채색(coloring)하여 보관하거나 또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착색할 수 있다. 착색의 경우 낱개나 한 다발을 한 색깔로 또는 층층이 색깔을 달리하여 착색하였다. 착색시 주의점은 한 색깔 채색 후에는 5~10분이 지난 후에 다음 채색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혼합 색을 원할 때는 즉시 채색(coloring)하여 색상을 얻을 수 있다.

[실시예]

이하, 실시예로서 본 발명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예 1]

7월 하순부터 10월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참새골에서 강아지 풀을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각각 채취하고, 이를 일신화학주식회사제의 투명락카를 사용하여 흐르지 않는 범위에서 골고루 25cm~30cm 떨어져서 분무하고, 환기가 잘되는 음지에서 3~5분 동안 경화되었다. 건조는 채취한 상태로 하였다. 이를 제1도에 강아지풀의 생장 과정을 2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하였다. 제1도중, 우측의 2단계는 개화 초기 상태이며 다음 2단계는 완숙 상태, 다음의 2단계는 만개 상태이며 마지막 단계는 모두가 떨어진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일반적 식물채집의 방법을 예시하여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시예 2]

7월 하순부터 10월까지 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에서 수크령을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각각 채취하고,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이를 제2도에 생장 과정을 2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하였다. 제2도중, 우측의 2개는 개화 초기 상태이며 다음 2개는 성숙 상태, 다음의 2개는 만개 상태이며 마지막 단계는 모두가 떨어진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일반적 식물채집의 방법을 예시하여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시예 3]

실시예 1에서 얻은 강아지 풀을 사용하여 3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하여 관상용으로 나타냈다. 이를 제3도에 나타냈다.

[실시예 4]

솔새를 실시예 1과 같이 채집, 정착한 후, 동신화학주식회사의 색깔 락카로 7가지색으로 착색하고, 건조하였다. 착색된 솔대를 3차원의 정착 상태로 표현하여 관상용으로 나타냈다. 이를 제4도에 나타냈다.

Claims (3)

1. 야생 식물을 채취하고, 정착한 후, 건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야생 식물의 정착화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투명 또는 무광 투명락카 또는 투명 합성수지를 사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정착 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건조후 착색함을 특징으로 하는 정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