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308209B1 -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히는 식물의 초기 생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제공하여 뿌리의 착근이 활발하며 보비력과 보수성을 향상시킨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에 있어서,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유기질원 20~3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Material for afforesting incline and preparation process thereof}

본 발명은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히는 식물의 초기 생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제공하여 뿌리의 착근이 활발하며 보비력과 보수성을 향상시킨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도로 개설, 택지 개발 등의 토목공사 지역의 토양 절개면은 경암, 연암, 풍화암 등의 암반층으로 되어 있거나 식물 생육이 어려운 토질로 되어 있다.

이러한 토양 절개면은 대부분 원상 복구가 불가능하며, 방치될 경우 우천이나 태풍 발생시에는 절개면의 토양이나 암반이 유실되고 지반 붕괴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토양 절개면에 콘크리트 옹벽이나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한 토목 구조물을 주로 시공하였는데, 이는 절개면의 토양이 유실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나, 콘크리트 구조물이 외관상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토양 절개면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주는 녹화 시공법이 많이 시도되고 있다.

이 녹화 시공법은 잔디나 야생화 등 식물의 발아 및 생육을 촉진할 수 있는 녹생토라는 인공 토양을 토양 절개면에 살포함으로써 식물이 자연스럽게 생육할 수 있는 인위적인 조건을 만들어주는 시공법이다.

녹생토는 보습력이 양호하고 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도록 제조되므로 5~10㎝의 두께로 시공하더라도 식물의 양호한 발아와 생육 조건을 부여할 수 있으며, 비중이 비교적 작으므로 시공에 필요한 토량이 경량으로 되고, 시공 장비도 소형, 경량화되어 시공이 매우 간편하며, 또 흡착력을 갖도록 제조되므로 토양 절개면이 암반으로 되어 있더라도 시공 후 암반 붕괴 등의 사태가 발생할 위험성을 감소시키게 된다.

이처럼 녹생토는 절개면에의 부착력 및 내침식성을 가져야 함과 함께 야생화 등의 식물이 빠르게 발아 및 생육함으로써 단기간 내에 녹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식물의 발아 및 생육 조건이 우수할수록 좋다.

일예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07-00204070호는 녹생토에 불가사리 분말을 첨가하여 활용함으로써 식물 발아의 촉진 효과를 높인 기술을 개시하고 있고, 동 공보 제10-1996-0001830호는 음식물 발효 퇴비, 마사토 등을 이용하여 식물의 생육 조건을 향상시킨 기술을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절개면의 경사도에 의하여 시공된 녹생토는 자주 탈락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식물의 생장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지화이버, 토탄, 피트모스, 퍼라이트, 유기질원, 키토산 등을 배합하여 점착성을 좋게하며 식물의 초기 생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제공하며 보비력과 보수성, 통기성을 향상시켜 뿌리의 착근이 활발함으로써 식물의 빠른 발화로 절개지사면에서 녹화토와 녹화식물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제지슬러지 또는 건조음식물을 톱밥 또는 수피에 부숙시킨 부숙물인 유기질원을 1차 부숙조에 투입 후 공기가 배출되는 송풍기와 교반날개가 설치된 로터리교반기를 이용해 유기질원을 15~20일 동안 부숙시키는 단계(S10);
부숙단계에서 부숙된 유기질원을 2차 부숙조에 투입 후 55~60일 동안 교반장치로 교반시켜 후부숙시키는 단계(S20);
후숙된 유기질원 20~30중량부와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 일라이트 또는 규화목으로된 광물질 분말 10~20중량부, 플라이애시 또는 ALC파우더를 고르게 혼합하는 단계(S30);
상기 고르게 혼합된 혼합물을 원통형다공망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입도를 선별하는 체질단계(S40)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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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은 제지화이버, 이탄, 피트모스, 퍼라이트, 유기질원, 키토산 등의 배합으로 식물 초기 생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제공함으로써 뿌리의 착근이 활발하며 보비력, 보습력, 통기성을 향상시키고 녹화식물의 부착력을 증대시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성공적이며 효율적으로 절개지사면의 녹화를 실시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천연 광물질 분말을 배합하여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로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유해물질 흡착, 공기 정화, 중금속 제거, 수질정화 등에 따른 안전한 토양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 공정도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은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유기질원 20~3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녹화용 조성물에는 일라이트, 규화목, 반토혈암, 제올라이트, 규장암, 세리사이트, 거정질화강암, 세피오라이트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광물질 분말 10~20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녹화용 조성물에는 플라이애시, ALC파우더, 전분, 비료, 왕겨탄화분, 숯, 미생물 배양체 중 선택된 1 종 이상을 혼합하여 조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유기질원은 축분, 인분, 제지슬러지, 건조음식물 중 선택된 1종 이상을 톱밥 또는 수피에 부숙시킨 부숙물이며,

상기 전분은 옥수수 전분, 고구마 전분, 감자 전분, 타피오카 전분, 가교 전분 중 선택된 1종 이상이며,

상기 비료는 유안, 초산, 질소 중 선택된 1종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 제조방법은 1차 부숙조에 유기질원을 투입 후 공기가 배출되는 송풍기와 교반날개가 설치된 로터리교반기를 이용해 유기질원을 15~20일 동안 부숙시키는 단계(S10);

부숙단계에서 부숙된 유기질원을 2차 부숙조에 투입 후 55~60일 동안 교반장치로 교반시켜 후부숙시키는 단계(S20);

후숙된 유기질원 20~30중량부와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를 고르게 혼합하는 단계(S30);

상기 고르게 혼합된 혼합물을 원통형다공망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입도를 선별하는 체질단계(S40)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상기 제지화이버는 식물의 생육조건이 불량한 절토 및 성토비탈면에서 강우시에도 토양의 유실 또는 붕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양구조의 점착력과 결속력을 높이게 하는 것으로, 종자가 발아할 때까지 수분을 공급하여 발아의 촉진을 도우며 착근을 용이하게 하고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자연분해되어 유지질 비료의 기능을 하는 부가적 기능적 특성을 갖는다.

상기 토탄은 연대가 오래되지 않아 탄화작용이 충분히 발달되지 못한 석탄의 일종으로서 발열량이 적어 비료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천연비료이다. 이는 낙엽이 충분히 부숙된 것과 같은 성분 및 특성을 보이며, 비료성분과 함께 시공 후 통기력, 보습력 등의 토양물리성을 증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피트모스는 초탄, 또는 이탄이라고도 하며 수천년에서 많게는 수만년 전 늪지대에서 생성된 유기광물로 화본과 식물 (주로 이끼, 수초 및 갈대류 ) 또는 소나무, 자작나무 등 수목질의 유체가 분지에 퇴적되어 생화학적으로 분해, 변질된 천연 유기질이다. 대체적으로 염기치환용량(CEC)이 150~180me / 100g으로 크고, 최대 용수량이 11~18배 정도이다.

상기 피트모스는 세계적으로도 상토의 유기물 자재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트모스는 부피의 89%정도를 차지하는 수분세포를 가지고 있고 물과 공기가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통기성 및 보수력이 매우 우수하지만 지나치게 건조시키면 다시 흡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과도한 건조는 피하고 정밀한 물관리가 따라야 한다. 또한 양이온 치환용량이 커서 보비력이 좋으며 상토 내에서 분해가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화학성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또 무기성분 함량이 매우 적고 분화 과정에서 무기성분의 용출도 많지 않으므로 시비 조절이 용이하며, 해충 및 잡초종자 등이 없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상으로 되어 있어 자체 결합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PH가 5.0로 낮으나 조정 후에는 안정되는 강점도 있다.

상기 퍼라이트는 유기질 화산암의 일종인 진주암을 잘게 부수어 고온으로 가열 처리한 것으로 원석의 10배이상 부드럽고 대단히 가벼우며, 백색의 입상으로 통기성과 투수성 및 보수성이 뛰어나 점질인 토양이나 사질토양의 개량에 매우 효과적이다.

상기 유기질원은 축분(畜糞)과 인분(人糞), 제지슬러지, 건조음식물 중 1종 이상을 톱밥 또는 수피(樹皮)에 부숙시킨 부숙물을 사용한다.

축산농가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축분은 일부가 축사 내 저장조 등에 보관되어 비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강이나 바다로 흘려보내져 수질오염, 물의 부영양화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 일부 비료로 사용되는 경우에도 장기 보관에 따른 악취나 파리 등과 같은 해충의 발생으로 민원의 발생이 끊이지 않는다.

인분은 오래전부터 천연비료로서 사용되어 오던 것으로 지력을 회복하는데 효력이 있으나 근래에 수세식 변소의 보급과 위생관념 때문에 최근에는 비료로 사용되지 않고 대부분 강이나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다. 그 결과 강이나 바다의 부영양화, 수질오염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상기 제지슬러지는 제지공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소각하는 공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함수율이 65~75% 정도이고 섬유를 비롯한 유기물질과 무기물질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제지슬러지는 장기적인 토양 미생물의 먹이 공급원의 역할을 하고 주성분이 셀룰로오스로 미세한 고분자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어 물과 혼합되면 점성이 증가하여 높은 접착력을 발휘한다.

상기 건조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선별 또는 분쇄 처리 후 탈수과정을 거쳐 함수율이 60% 이하인 탈수케익 형태로 준비하며 사용되는 것으로 건조음식물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각종 유기물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발효과정을 거쳐 식물 생육에 필요한 유기물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유기질원으로는 처리에 어려움이 많은 축분과 인분, 토양 미생물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제지슬러지, 식물 생육에 필요한 유기물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하는 건조음식물을 톱밥 또는 수피(樹皮)에 부숙시켜 사용하는 것으로, 부숙은 농업에서 썩힘이라고도 하며 유기물, 미생물 및 분해 작용을 받고 있는 중간 생성물들이 더 이상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생태가 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상기 유기질원을 부숙하는 방법은 15~20일 동안 1차 부숙과 55~60일 동안 2차 후부숙 과정에 의해 이루어지며, 1차 부숙은 축분, 인분, 제지슬러지, 건조음식물 중 하나 이상을 1차 부숙조에 투입 후 이동형 로터리교반기를 이용하여 15~20일 동안 부숙시키게 되는데, 로터리교반기는 유기질원에 공기의 공급을 위한 송풍장치와 유기질원을 고르게 교반시키기 위한 교반날개가 설치되어 로터리교반기가 부숙조를 왕복 이동하면서 유기질원으로 공기를 공급하여 호기성 발효를 일으키게 하며, 2차 후부숙은 1차 부숙이 이루어진 유기질원을 2차 부숙조에 투입 후 교반날개가 설치된 교반장치를 이용해 교반시켜 55~60일 동안 후부숙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1차에서 미처 부숙되지 못한 유기질원을 2차에서 오랜시간 부숙시키는 과정을 통해 유기질원이 충분히 부숙될 수 있게 한다.

상기 키토산은 게껍질과 같은 갑각류로부터 얻어지는 물질로서 칼루스형성을 활성화하고 뿌리발육을 증대시키며 성장 촉진 및 증수효과가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또한 식물 병해충 방제제 역할을 하며 토양방선균을 증식시키고 토양개량 효과에 좋고 키토산에 의한 식물세포가 활성화되면 비료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게 된다.

상기 일라이트는 다른 점토광물에 비하여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형성되며, 층간에 K+ 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같은 특성을 잘 활용하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그 활용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여겨지며, 원적외선 발사, 유독가스 흡착, 음이온 발생 등의 효과가 크며 고부가 가치가 있는 광물이다.

상기 규화목은, 천연나무의 세포 내부나 외부의 공동(空洞)에 실리카(이산화규소) 또는 방해석(탄산칼슘)등의 광물질이 침투하여 형성된 화석의 일종으로서, 이러한, 규화목은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은 물질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반토혈암은 치밀한 암색을 띠며 알루미나를 주성분으로 가진다. 암색이 흑색을 띠는 것은 탄질물에 의한 것으로 불에 태우면 탄질물은 모두 제거되고 알루미나 함량이 증가하며, 입자의 크기가 63㎛보다 작은 세립질의 암석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은 물질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제올라이트는 비석(沸石)이라고도 한다. 주로 알칼리 금속 또는 알칼리토류 금속을 함유하는 함수 알루미늄 규산염 광물의 일종으로(Si, Al) O4의 사면체가 입체망상으로 결합하고 있는 구조로 중앙부에 큰 틈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틈의 직경이 0.6mm를 넘는 것도 있다. 조성은 장석류(長石類) 또는 준장석류와 유사하고 일반식은 WmZnO2n·nH2O이다. W는 Na, Ca, Ba, Sr이고, Z＝Si＋Al이다. 장석은 석영 SiO2, 다이아몬드형 사면체구조가 무한으로 연결한 삼차원 망상구조 중의 Si의 일부가 Al에 의해서 치환된 것이지만, 제올라이트는 이 망상구조가 올바른 규칙이 깨어져 골격에 빈틈이 있다. 이 빈틈에 의해 분자체 기능을 가지면서 동시에 다량의 물을 흡착할 수가 있다. 제올라이트는 인체와 동물, 식물에 무독성이며, 산과 알칼리 등 화학물질에도 안정한 특성이 있고, 염류제거 효과가 우수하며, 유해물질의 흡착력이 높은 장점이 있다.

상기 규장암은 검정·암록·회색을 제외한 색깔로, 조밀하고 미립자로 이루어진 화산암으로서, 주된 구성요소는 석영·장석 등과 갈라진 틈이 있는 화산성 유리이며, 풍화하여 고령토(고토화)로 되기 쉽다. 규장암은 식물의 줄기와 잎을 빳빳하게 하고, 규화세포를 형성하여 도열병 등의 병해나 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질소의 과잉흡수를 억제하고, 내도복성을 강화하고 경엽의 수광태세를 좋게 하여 탄소동화작용을 촉진하고 이로 인하여 등숙률을 높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상기 세리사이트는 견운모라고도 한다.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며, 백색 또는 회백색에 진주광택이 있다. 원래는 결정편암, 특히 견운모편암의 주성분 광물을 말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열수작용(熱水作用)으로 생긴 점토 모양의 미세한 백운모를 가리킨다. 화학성분은 백운모와 거의 같으나, 일반적으로 칼륨 K는 백운모보다 적고 수분 H2O가 다소 많으며, 자연상태에서 음이온 및 회전전자파(π-RAY)를 방사하여 미립 물질을 흡착하는 특성이 있다.

상기 거정질화강암은 화강암과 거의 똑같은 광물조성을 갖는다. 현저하게 조립으로 정장석, 미사장석, 파이사나이트, 조장석 등과 석영 등이 문상구조를 이루는 암석을 말한다. 거절질화강암은 유색광물로서 흑운모, 백운모, 석회석 등을 함유하지만, 자주 붕소(B), 염소(Cl), 플루오린(F), 리튬(Li), 인(P) 등의 희토류원소를 포함하며,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물 및 표층수의 접촉으로 인한 물의 활성화로 식물의 성장 효과를 증대시키고 병충해 방지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한다.

상기 세피오라이트는 해포석(海泡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Mg4Si6O15(OH)2 ·6H2O이다. 굳기 2∼2.5, 비중 2이다. 섬유상의 결정도 있으나 보통은 토상(土狀)의 미소한 결정의 집합체로 전자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다. 백색·회색·녹색·황색을 띠며 건조한 덩어리로 된 것은 물에 뜰 만큼 가볍다. 상기 세피오라이트는 섬유질 조직체로 되어 있는데, 섬유질 조직은 섬유소에 중심을 맞춰서 평행한 줄 처럼 되어있으며, 이 섬유소는 규산사면체에 맞춘 두 기층으로 되어 있는데, 규소 사면체 한 층과 나머지 산소원자를 통해 생성된마그네슘 팔면체가 다른 한 층으로서, 그 배열을 바꾸면 섬유소의 방향에 따라 섬유관이 나타나며, 그 조직 구성체로서 세피오라이트에는 흡인수분 결정체수분과 화학 수산기 수분이 있다.

그래서 상기 세피오라이트는 수분 교환이 많이 일어나고, 섬유관에서는 유일하게 다른 소분자를 흡수하게 됨에 따라, 상기 세피오라이트를 통해 과망간산칼륨과 세라믹스의 생성을 돕고, 활발한 흡수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상기 세피오라이트는 에틸렌 가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될 뿐만아니라 생성된 이산화탄소를 절반 정도로 줄여 주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식물 보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자연토인 세피오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상기 플라이애시는 발전소 등의 유/무연탄 연료가 연소될 때에 발생되는 집진미분으로 정제과정에 의해 확보되는 무기질 미분으로서 토양 콜로이드와 각종 무기 염료가 공존하므로 염기포화도와 치환용량을 증대시키고 인산의 흡수율을 증대시키며 다공질을 포함하고 있어 중금속 등을 부착 및 흡착하며 비료 등의 악취를 흡착하고 조성물간의 결합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상기 ALC(경량기포콘크리트)파우더는 녹화용 조성물로 제조된 녹화용 혼합토 내부에 공극을 형성하게 함으로써 살포된 식물종자에 공기를 충분히 공급하게 되고 보습의 효과가 뛰어나 식물종자의 발아촉진 및 착근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상기 전분은 옥수수 전분, 고구마 전분, 감자 전분, 타피오카 전분, 가교 전분 중에서 1종이상 선택하여 사용하며, 천연 접착제로 조성물의 점도를 조절하여 조성물간의 결합력을 증대시킨다.

상기 비료는 유안, 초산, 질소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비료를 사용하며 비료는 식물종자의 성장을 위한 양분을 제공하고 조성물간의 응집력을 높여준다.

상기 왕겨탄화분은 녹화용 혼합토 내부에 공극을 형성하여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게 함으로써 초목 종자의 조기 발아와 성장을 돕고, 흡습성을 높여 보습력 증대에 기여한다.

상기 숯은 1g 당 표면적이 300 평방미터에 달할 정도로 큰 표면적을 가짐에 따라 수분 흡착력이 월등하여 건조기인 경우 공중 습도가 60% 이상이면 대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여 그 수분을 식물뿌리에 공급할 수 있으며, 수분이나 영양분을 흡수한 뒤 서서히 배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살균효과가 있어서 식물에 유해한 병균을 살균하는 역할도 한다. 이와 같은 성질을 갖는 숯을 조성물로 사용할 경우 녹화용 혼합토의 물리성을 개선하고 무기양분의 흡착과 보존을 통해 화학적인 효과로 유용한 미생물이 증가하게 되며, 원적외선, 음이온 효과, 유해 먼지와 유해가스, 세균 등의 흡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상기 미생물 배양체는 바실러스 진센지휴미(bacillus ginsengihumi), 리시니바실러스 푸시포미스(Lysinibacillus fusiformis), 브레비바실러스 인보카투스(Brevibacillus invocatus),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럼멜리바실러스 스타베키시(Rummeliibacillus stabekisii) 등의 균을 배양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염류 분해 효능이 있어 비료나 건조음식물 등을 신속히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실시예 1]

1차 부숙조에 유기질원의 재료인 축분, 인분, 제지슬러지, 건조음식물 중 1종 이상을 톱밥 또는 수피와 함께 투입하고, 송풍장치와 교반날개가 설치된 로터리교반기를 이용해 유기질원의 재료에 공기를 공급하면서 재료들이 고르게 혼합되게 교반시켜 15~20일 동안 유기질원의 1차 부숙이 이루어지게 한다.

그 후, 1차 부숙이 이루어진 유기질원을 2차 부숙조에 투입하고 교반장치로 고르게 교반시키면서 55~60일 동안 2차 부숙이 이루어지게 하여 후부숙된 유기질원을 준비한다.

그후, 상기 후부숙된 유기질원 20~30중량부와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를 교반기로 고르게 혼합한다.

그후, 원통형다공망에 상기 혼합물을 투입하여 각종 불순물이 제거되고 일정크기로 입도 선별하는 체질과정을 거쳐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를 완료한다.

[실시예 2]

1차 부숙조에 유기질원의 재료인 축분, 인분, 제지슬러지, 건조음식물 중 1종 이상을 톱밥 또는 수피와 함께 투입하고, 송풍장치와 교반날개가 설치된 로터리교반기를 이용해 유기질원의 재료에 공기를 공급하면서 재료들이 고르게 혼합되게 교반시켜 15~20일 동안 유기질원의 1차 부숙이 이루어지게 한다.

그 후, 1차 부숙이 이루어진 유기질원을 2차 부숙조에 투입하고 교반장치로 고르게 교반시키면서 55~60일 동안 2차 부숙이 이루어지게 하여 후부숙된 유기질원을 준비한다.

그후, 상기 후부숙된 유기질원 20~30중량부와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 및 일라이트, 규화목, 반토혈암, 제올라이트, 규장암, 세리사이트, 거정질화강암, 세피오라이트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광물질 분말 10~20중량부를 교반기로 고르게 혼합한다.

그후, 원통형다공망에 상기 혼합물을 투입하여 각종 불순물이 제거되고 일정크기로 입도 선별하는 체질과정을 거쳐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를 완료한다.

[비교예 1]

비교예로서 현재 동부영농주식회사로부터 구입할 수 있는 제품명 "절개지사면용 녹화토"를 사용하였다.

이하, 실시예 1 및 2와 비교예 1을 통해 식물의 성장속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cm)	최초 발아일(일)	15일 성장도	30일 성장도	60일 성장도
실시예 1	6	2.1	5.5	12.1
실시예 2	7	2.5	5.7	12.8
비교예 1	5	1	2.2	4.5

상기 표 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과 실시예 2를 사용한 경우 비교예 1에 비해 식물의 발아 및 성장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제지화이버, 토탄, 피트모스, 퍼라이트, 유기질원, 키토산 및 천연의 광물질 분말 등에 의해 식물의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제공되고 보비력과 보습력, 통기성의 향상에 의한 결과로 판단된다.

Claim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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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지슬러지 또는 건조음식물을 톱밥 또는 수피에 부숙시킨 부숙물인 유기질원을 1차 부숙조에 투입 후 공기가 배출되는 송풍기와 교반날개가 설치된 로터리교반기를 이용해 유기질원을 15~20일 동안 부숙시키는 단계(S10);
   부숙단계에서 부숙된 유기질원을 2차 부숙조에 투입 후 55~60일 동안 교반장치로 교반시켜 후부숙시키는 단계(S20);
   후숙된 유기질원 20~30중량부와 제지화이버 10~20중량부, 토탄 15~25중량부, 피트모스 5~15중량부, 퍼라이트 5~10중량부, 키토산 10~20중량부, 일라이트 또는 규화목으로된 광물질 분말 10~20중량부, 플라이애시 또는 ALC파우더를 고르게 혼합하는 단계(S30);
   상기 고르게 혼합된 혼합물을 원통형다공망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입도를 선별하는 체질단계(S40)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절개지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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