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51443B1

KR101951443B1 -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남세균 제거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951443B1
Application number: KR1020180131941A
Authority: KR
Inventors: 정동성; 박원곤; 고성현
Original assignee: (주)대명산업
Priority date: 2018-10-31
Filing date: 2018-10-31
Publication date: 2019-02-22
Also published as: CN110692650B; CN110692650A

Abstract

본 발명은 폴리염화알루미늄([Al₂(OH)_nCl_6-n]_m (1=n≤=5,m≤=10)), 염화아연(ZnCl₂), 염화칼슘(CaCl₂), 염화칼륨(KCl), 황산나트륨(Na₂SO₄) 및 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및 이를 5 내지 50 mg/L의 농도로 첨가하여, 120 시간 이내에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제거 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남세균 제거 방법{A COMPOSITION FOR PREVENTING OCCURRENCE OR ELIMINATING CYANOBACTERIA AND A METHOD FOR ELIMINATING CYANOBACTERIA USING THEREOF}

본 발명은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남세균 제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남세균(cyanobacteria)은 광합성을 하는 조류로, 식물과 비슷하게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과잉 번식될 경우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과 지오스민(geosmin)을 생성하여, 호수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조류이다. 남세균은 초기 원시지구에 산소가 없을 때 최초로 광합성을 해 산소를 만들어 내는 호기성 세균이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강우 패턴의 변화, 그리고 먹이가 되는 질소, 인 같은 영양물질의 과잉공급으로 날이 갈수록 크게 번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세균의 대 발생(수화, blooms)은 대량 번성과 사멸에 따른 수질악화(산소 고갈 및 유기질 증가)와 같은 문제점을 야기하며, 남세균이 분비하는 독성물질 또한 수 생태계와 인체에 유해하다. 혹은 인체에 무해하나 수돗물 등에서 흙 냄새와 같은 좋지 않은 냄새를 유발하는 냄새물질을 분비하여 정수 공급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주민의 민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크로시스틴에 의한 대규모 피해발생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지오스민의 경우는 경종을 울려주고 있는 현시로 다가왔다.

남세균의 발생 시 항상 독성물질이 검출되는 것은 아니나, 적정 환경 조건(세포의 수명단계, 수온, pH, 높은 인 농도)이 충족될 경우, 독성물질이 물 속으로 방출되게 된다. 마시는 물에 대한 마이크로시스틴의 기준은 1μg/L(ppb) 이하(WHO 가이드 라인), 지오스민의 기준은 20ng/L(ppt) 이하(환경부), 아나톡신-a(Anatoxin-a)의 기준은 3μg/L(ppb) 이하(Australia) 등으로 제한되고 있다.

남세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북한강, 남한강을 비롯한 전국의 강에 걸쳐 널리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발생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남세균 발생은 과다한 영양염류(질소와 인)의 공급과 높은 수온이 그 발생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영양염류는 생활하수, 공업용 폐수 또는 축산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분뇨에 많이 들어 있으며, 최근에 이들이 강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남세균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남세균이 발생하면 분비되는 점액물질로 인해 강물의 오염도가 높아져 생태계를 질식하게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식물 플랑크톤이 죽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면서 강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소비시켜서 용존산소가 부족한 빈 산소 상태가 되어 미생물들이 호흡장애로 죽기도 한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남세균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영양염류를 포함하고 있는 오폐수의 유입을 엄격하게 규제한다면 남세균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런 이유로 일단 남세균이 발생하면 그 피해를 줄이는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종래의 기술은 남세균이 발생하였을 때 황토나 석회를 주제로 하는 남세균 방지제를 발생지역에 살포하는 것이다.

황토를 살포하는 방법은 살포된 황토의 콜로이드 입자가 남세균을 응집하여 강 또는 바다에 침전시킴으로써 남세균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으나, 침전 후 일부 남세균이 다시 부상하거나 강 또는 바다 속에서 부패하여 2차 환경오염을 야기 시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석회(CaO)를 살포하는 방법은 살포된 석회가 남세균의 발생원인인 황산이온(SO₄ ^-)이 석고(CaSO₄.2H₂O)로 생성되기 때문에 남세균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에서는 반응생성물인 석고가 해저표층에서 막을 형성하여 치밀하게 덮어서 수중의 용존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그 석고 막 하부의 어패류 및 수생식물들이 질식 고사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는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317889호를 들 수 있다. 이 기술은 Mg(OH)₂에 석회(CaO) 0.6 내지 5.0 중량%를 함유시킨 남조류 방지제이다. 석회의 함량이 5 중량% 이하로 제한되는 이 기술에 의하여 석고 막 하부의 어패류 및 수생식물들이 질식 고사하게 되는 문제점 등과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들은 상당 부분 해소되었으나, 남조류 구제 효율이 부족하여 많은 양의 남세균 제거제가 사용되어야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6-0103311호에서는 염화칼륨 25 내지 35 중량%, 산화아연 30 내지 40 중량%, 산성 백토 30 내지 45 중량%로 구성되는 적조제거제가 개시되어 있다. 이 기술은 남세균의 원인생물의 세포벽을 투과하여 그 원형질을 파괴함으로써 남세균을 제거하고자 하는 기술이지만, 독성에 의한 수생 미생물까지 사멸시킴으로써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317889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6-0103311호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남세균 발생 예방 및 제거 효과가 우수하며, 동시에, 남세균 외의 수생 미생물에 대해서는 우수한 생존율을 나타내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폴리염화알루미늄([Al₂(OH)_nCl_6-n]_m (n, m은 1=n≤=5,m≤=10를 만족하는 정수)), 염화아연(ZnCl₂), 염화칼슘(CaCl₂), 염화칼륨(KCl), 황산나트륨(Na₂SO₄) 및 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다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은 남세균 발생 예방 및 제거 효과가 우수하며, 동시에, 남세균 외의 수생 미생물에 대해서는 우수한 생존율을 나타내는 효과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폴리염화알루미늄([Al₂(OH)_nCl_6-n]_m (n, m은 1=n≤=5,m≤=10를 만족하는 정수)), 염화아연(ZnCl₂), 염화칼슘(CaCl₂), 염화칼륨(KCl), 황산나트륨(Na₂SO₄) 및 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조성물의 pH는 3.5 내지 5.5인 것이 바람직하며, pH는 여과기를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다.

상기 조성물은 해당 수역에 5 내지 50 mg/L의 농도로 첨가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10 내지 30 mg/L의 농도로 첨가될 수 있다. 상기 조성물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첨가하는 경우, 적정 수준의 남세균의 발생 예방 또는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첨가하는 경우, 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없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본 발명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은 대상 수역에 첨가되어, 물에서 침강하지 않으며 수면 위에 분산된 상태로 유지된다. 이에, 남세균 발생 전에 상기 조성물을 첨가할 경우, 수면 위에 분산된 상기 조성물에 의한 남세균의 발생 예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남세균이 증식된 대상 수역에 상기 조성물을 첨가할 경우, 상기 조성물은 남세균과 응집하여 사멸시킨 뒤, 응집 물질이 수면 위에 분산된 상태로 유지되므로, 사용이 용이하다는 이점을 갖는다. 구체적으로, 종래 기술들의 경우 남세균 제거 과정에서, 응집 물질들은 물 속으로 침강하게 되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추가 작업이 요구되며, 침강된 응집 물질들에 의한 2차 환경 오염이 유발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경우, 응집 물질이 수면 위에 분산된 상태로 유지되며, 응집 물질의 발생이 1/10 수준으로 현저하게 감소되어, 응집 물질의 제거가 용이하여 추가 작업 비용이 절감되고, 작업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본 발명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남세균의 발생 예방 또는 제거를 통해, 적조의 발생 예방 및 제거에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5 내지 50 mg/L의 농도로 첨가하여, 120 시간 이내에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제거 방법을 제공한다.

폴리염화알루미늄([Al₂(OH)_nCl_6-n]_m (n, m은 1=n≤=5,m≤=10를 만족하는 정수))은 조성물의 각 구성들 간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촉매로서 작용함과 동시에, 사멸된 조류의 사체를 응집되게 하는 역할 및 용존 아연(Zn) 이온을 포집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이와 함께 사용되는 염화아연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수중 미생물의 생존율을 현격하게 높여 줄 수 있다. 폴리염화알루미늄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1.0 내지 2.5 중량% 포함될 수 있으며, 1.2 내지 2.2 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폴리염화알루미늄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 상술된 효과들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으며, 상기 범위 초과로 포함하는 경우, 응집 침강되는 문제가 있다.

염화아연은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염화아연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0 내지 3.3 중량% 포함될 수 있으며, 2.5 내지 3.0 중량% 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화아연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 남세균의 구제 효율이 저하되며, 상기 범위 초과로 포함하는 경우, 남세균 외 주변의 수생 미생물까지 사멸함으로써 수중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다.

염화칼슘은 응결된 물질의 수분을 흡습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염화칼슘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1.5 내지 2.8 중량% 포함될 수 있으며, 1.8 내지 2.5 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화칼슘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 응결된 물질의 플럭(floc)이 깨지는 문제가 있으며, 상기 범위 초과로 포함하는 경우, 단단하게 뭉치는 문제가 있다.

염화칼륨은 남세균의 증식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질소 성분을 분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염화칼륨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3.5 내지 5.5 중량% 포함될 수 있으며, 3.7 내지 5.0 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화칼륨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 질소 성분의 분해 효율이 저하되며, 상기 범위 초과로 포함하는 경우, 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없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황산나트륨은 응결 물질의 탈수제로 사용될 수 있다. 황산나트륨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0 내지 5.5 중량% 포함될 수 있으며, 3.5 내지 5.0 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산나트륨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 응결 물질의 항염 작용 문제가 있으며, 상기 범위 초과로 포함하는 경우, 응결된 물질의 플럭이 증가되는 문제가 있다.

물은 조성물 총 중량이 100 중량%가 되도록 잔량 포함된다. 상기 물은 특별히 한정하지 않으나, 물 속에 이온이 제거된 정도를 보여주는 물의 비저항 값이 5 내지 18㏁·㎝인 순수 또는 18㏁·㎝ 이상인 초순수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의 실시예에 의하여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범위는 특허청구범위에 표시되었고, 더욱이 특허 청구범위 기록과 균등한 의미 및 범위 내에서의 모든 변경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이하의 실시예, 비교예에서 함유량을 나타내는 "%" 및 "부"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한 질량 기준이다.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의 제조

실시예 1:

반응용기에 물 400kg과 폴리염화알루미늄(10%, (주)이에프티 제조) 200kg, 염화아연(18%) 150kg, 염화칼슘(15%) 150kg, 염화칼륨(98%) 50kg 및 황산나트륨(98%) 50kg을 투입하고 2시간 동안 충분히 교반하였다. 교반 후, 여과기로 여과시켜 pH를 3.5 내지 5.5로 조절한 다음, 실시예 1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1,000kg을 얻었다.

비교예 1:

염화아연(18%) 150kg을 황산아연(22%) 150kg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1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염화아연(18%) 150kg을 물 150kg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2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3:

염화칼륨(98%) 50kg을 황산칼륨(98%) 50kg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3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4:

염화칼륨(98%) 50kg을 물 50kg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4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5:

황산나트륨(98%) 50kg을 글루콘산나트륨(98%) 50kg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5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6:

염화칼슘(15%) 150kg을 물 50kg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예 6에 따른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남세균 제거 효과 및 미생물 안정성에 대한 평가

2018년 7월 남세균이 발생된 수원지의 원수를 채수하여, 이 원수 1,000ml에 상기 실시예에 따른 조성물을 각각 0, 1, 5, 10, 15, 20, 25 및 30mg/L씩 첨가하여, 남세균의 제거 효과와 미생물 안정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구 분	조성물의 농도	남세균 제거 효과	미생물 안정성
비교시험예1	-	남세균의 번식이 진행 됨	-
비교시험예2	1mg/L	남세균의 번식이 진행 됨	-
시험예1	5mg/L	120시간 후 서서히 사멸진행	미생물 생존
시험예2	10mg/L	72시간 후 응집사멸	미생물 생존율(100%)
시험예3	15mg/L	58시간 후 응집사멸	미생물 생존율(100%)
시험예4	20mg/L	50시간 후 응집사멸	미생물 생존율(100%)
시험예5	25mg/L	42시간 후 응집사멸	미생물 생존율(98%)
시험예6	30mg/L	41시간 후 응집사멸	미생물 생존율(98%)

상기 표 1을 참조하면, 상기 실시예 1의 조성물을 5mg/L 이상 첨가한 경우, 남세균 제거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제거하고자 하는 대상인 남세균을 제외한 다른 미생물의 생존율을 고려하여, 상기 조성물을 10 내지 30mg/L 첨가하는 경우 남세균의 제거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남세균 발생 예방 효과에 대한 평가-1

2018년 7월 남세균이 발생된 수원지의 원수를 채수하여, 이 원수 1,000ml에 상기 실시예 1에 따른 조성물을 각각 0, 5, 10, 15, 20, 35 및 50mg/L씩 첨가하여, 남세균의 발생 예방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구 분	조성물의 농도	남세균의 발생 예방 효과
비교시험예3	-	10시간 후부터 조류가 발생하기 시작함.
시험예7	5mg/L	360시간 후에도 조류가 발생되지 않음.
시험예8	10mg/L	432시간 후에도 조류가 발생되지 않음.
시험예9	15mg/L	480시간 후에도 조류가 발생되지 않음.
시험예10	20mg/L	528시간 후에도 조류가 발생되지 않음.
시험예11	35mg/L	600시간 후에도 조류가 발생되지 않음.
시험예12	50mg/L	1,200시간 후에도 조류가 발생되지 않음.

상기 표 2를 참조하면, 상기 조성물을 첨가함에 따라 남세균의 발생이 예방되어, 남세균에 의한 조류 발생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세균 발생 예방 효과에 대한 평가-2

2018년 7월 남세균이 발생되어 클로로필-a(Chl-a)의 농도가 88mg/m³인 수원지의 원수를 채수하여, 이 원수 1,000ml에 상기 실시예 1에 따른 조성물을 각각 0, 5, 7, 9, 11 및 16mg/L씩 첨가하여, 온도에 따른 클로로필-a의 농도 변화를 체크하여 남세균의 발생 예방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단위: mg/m³)

온도	조성물 첨가 후 경과 시간	조성물의 농도
		비교시험예4	시험예13	시험예14	시험예15	시험예16	시험예17
		0mg/L(원수)	5mg/L	7mg/L	9mg/L	11mg/L	16mg/L
25℃	24h	99.8	42	34	23	18	8.8
27℃	48h	120	28	19.7	10.6	8.2	3.5
28℃	72h	138	13	9.4	3.6	2.1	0
29℃	96h	169	7	3.8	1.9	0	0
29.5℃	120h	235	3.3	0	0	0	0
30℃	144h	287	1.1	0	0	0	0
30.5℃	168h	335	0	0	0	0	0
31℃	336h	2,530	0	0	0	0	0

남세균 발생 예방 효과에 대한 평가-3

2018년 7월 남세균이 발생되어 클로로필-a(Chl-a)의 농도가 120mg/m³인 수원지의 원수를 채수하여, 이 원수 3,000ml에 상기 실시예에 따른 조성물을 각각 0, 7, 10, 13, 15 및 17mg/L씩 첨가하여, 온도에 따른 클로로필-a의 농도 변화를 체크하여 남세균의 발생 예방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단위: mg/m³)

온도	조성물 첨가 후 경과 시간	조성물의 농도
		비교시험예5	시험예18	시험예19	시험예20	시험예21	시험예22
		0mg/L(원수)	7mg/L	10mg/L	13mg/L	15mg/L	17mg/L
25℃	24h	120	47	33	26	19	13
27℃	48h	176	19	13	9.8	8.2	7.5
28℃	72h	228	12	9.2	6.9	5.8	4.7
29℃	96h	286	4.6	3.3	3.0	2.0	1.6
29.5℃	120h	318	3.8	2.2	1.3	0	0
30℃	144h	573	1.0	0.85	0	0	0
30.5℃	168h	680	0,56	0	0	0	0
31℃	336h	964	0	0	0	0	0
33℃	720h	2,850	0	0	0	0	0

상기 표 3 및 4를 참조하면, 남세균에 의한 클로로필-a의 성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25 내지 33℃에서, 상기 조성물을 첨가함에 따라 남세균의 발생이 예방되어, 남세균에 의한 조류 발생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대상 수역의 수온에 따라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을 적정 농도로 첨가할 경우, 남세균의 발생을 예방하여 조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생태독성 평가

2018년 7월 남세균이 발생되어 클로로필-a(Chl-a)의 농도가 286mg/m³이고, 탁도가 92NTU인 수원지의 원수를 채수하여, 이 원수 3,000ml에 상기 실시예에 따른 조성물을 각각 5, 8, 12, 17, 22, 27, 32, 37 및 40mg/L씩 첨가하여, 48시간(표 5) 및 72시간(표 6) 경과 후, 온도에 따른 클로로필-a의 농도 변화와 탁도, 생태독성을 체크하여 남세균의 제거 효과와 미생물 안정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5 및 6에 나타내었다.

조성물의 첨가량	Chl-a 농도(mg/m³)	탁도(NTU)	생태독성(TU)
5mg/L	213	70	0
8mg/L	168	55	0
12mg/L	108	42	0
17mg/L	65	33	0
22mg/L	48	18	0
27mg/L	34	12	0
32mg/L	18	5.0	0
37mg/L	6	2.0	0
40mg/L	1.0	0.3	0

조성물의 첨가량	Chl-a 농도(mg/m³)	탁도(NTU)	생태독성(TU)
5mg/L	188	40	0
8mg/L	120	20	0
12mg/L	57	13	0
17mg/L	40	5.4	0
22mg/L	22	1.8	0
27mg/L	16	1.3	0
32mg/L	7.2	0	0

상기 표 5 및 6을 참조하면, 상기 조성물을 첨가함에 따라 남세균이 제거되어 클로로필-a의 농도가 감소하고, 탁도가 감소하여 물이 맑아지며, 생태독성 또한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예 1 및 비교예 1 내지 6에 따른 조성물에 대한 평가

2018년 7월 남세균이 발생된 수원지의 원수를 채수하여, 이 원수 1,000ml에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른 조성물을 각각 10mg/L씩 첨가하여, 72 시간 경과 후, 남세균의 제거 효율과, 남세균 제거 시 플럭 응집 발생 정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7에 나타내었다.

	실시예1	비교예1	비교예2	비교예3	비교예4	비교예5	비교예6
제거 효율(%)	99.9	78	97	15	27	18	26
플럭 응집(mm)	0.1	12	25	11	32	7	53

상기 표 1 내지 6을 참조하여 확인한 실시예에 따른 조성물의 효과와 비교하여, 상기 표 7을 참조하여 확인되는 비교예에 따른 조성물은, 남세균 제거 효율이 떨어지고, 플럭 응집 정도가 적정 범위(1mm 이하, 바람직하게는 1 내지 100 um)를 벗어나서, 플럭이 지나치게 크게 응집되어 침강되므로 남세균의 사멸 뒤 응집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Claims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해,
폴리염화알루미늄([Al₂(OH)_nCl_6-n]_m (1=n≤=5,m≤=10)) 1.2 내지 2.5 중량%;
염화아연(ZnCl₂) 2.0 내지 3.3 중량%;
염화칼슘(CaCl₂) 1.8 내지 2.8 중량%;
염화칼륨(KCl) 3.5 내지 5.5 중량%;
황산나트륨(Na₂SO₄) 2.0 내지 5.5 중량%; 및
잔량의 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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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의 pH는 3.5 내지 5.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5 내지 50 mg/L의 농도로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청구항 4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10 내지 30 mg/L의 농도로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발생 예방 또는 제거용 조성물.
청구항 1의 조성물을 5 내지 50 mg/L의 농도로 첨가하여, 120 시간 이내에 남세균을 사멸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세균 제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