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25455B1 - 양봉용 인공소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양봉시 사용되는 인공소비에 관한 것으로, 양봉을 위해 제작되던 소비에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벌이 더 이상의 집을 짓기 위해서 밀납을 생성하여 덧붙이지 않고도 그대로 알을 낳고 꿀과 화분을 저장할 수 있도록 완성된 소비를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소비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소비의 기본틀(소초)만을 제공하여 꿀벌이 밀납을 분비해 나머지 집을 완성하였는데 이는 꿀 저장시나 산란시 내용물이 쉽게 빠져 나오지 않도록 각각의 소방이 10°이상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 정교한 벌집을 완성형으로 제공하기 어려워서 이와 같이 육각형의 소방 3mm정도의 두께로만 제작하였으나, 본 발명은 금형 코어를 10°이상 기울여 하원판에서는 소방이 수평이 되게 하여 사출후 금형에서 추출이 가능하여 완성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였다. 안쪽에 서로 맞닿아 앞뒤로 제작된 곳은 기존 벌집과 같이 육각형으로 제작하고 삼각뿔 형태로 가운데 3꼭지점이 앞뒤 교차로 하여 기존 벌집과 똑같은 형태로 제작하게 길게 빠져야 하는 5~6mm의 기둥과 같은 벌집은 원형으로 틀을 제작하여 벌집을 생성하였으며, 양면에 약7,000개 이상 되는 소방을 한번에 생산하는 것은 핀 저항으로 용이하지 않아 몇 개의 파트로 나눈 소방을 소비틀에 맞춰 끼우는 방식으로 한 장의 소비를 완성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양봉용 인공소비{A beehive for a beekeeping}

본 발명은 양봉에 사용되는 인공 소비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기존 천연소비는 해충(소충) 피해도 심해 냉장보관해야 하며, 40℃가 넘으면 녹아서 살균이 불가능해 청결한 소비로 꿀을 받을 수 없으나 인공적으로 소비를 제작하여 천연소비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양봉의 경제적 효과는 물론,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살균처리된 소비로 꿀 채취가 가능한 인공 소비에 관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양봉을 위한 벌통은 꿀을 저장하고 과일나무를 수분시켜 주는 벌들이 머물며 살도록 만든 집으로 받침대, 본체, 지붕으로 구성된다. 받침대에는 벌이 내려앉을 수 있는 착륙판과 출구, 입구 등이 있다. 벌통 본체는 육아방을 에워싼 벌통의 가장 큰 부분이며, 그 내부에 벌집 형태로 된 벌통의 부분들로 여왕벌, 알, 애벌레, 번데기, 꽃가루, 꿀 비축분 등이 들어있다. 이러한 벌집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소방(벌방), 즉 밀랍의 벽속에 있는 육각형 구멍이 벌집을 구성하는 기본단위로 되어 있으며, 상기 소방은 벌통속에 벌이 밀랍을 이용해 케이크처럼 만들어 꿀·화분 저장이나 육아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양봉을 위한 벌통은 인공적으로 제작하여 양봉을 실시하고 있으나, 대부분 양봉을 위해서 소방(벌방)이 만들어지는 소비는 틀(소초)만 삽입하고 육각형의 소방은 벌이 밀납을 내어 만드는데, 이 작업을 조소한다고 한다.

상기와 같이 밀납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소방들이 모인 소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벌이 많은 꿀을 소비하게 된다. 상기와 같은 밀납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 벌은 꿀 6kg을 소비하여, 막대한 꿀을 손해 보게 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밀랍으로 형성된 소비는 물렁하고 열과 충격에 매우 약해 취급 및 보관이 용이하지 않으며, 살균처리 등을 할 수 없어 유밀기 때 깨끗한 꿀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밀랍소초를 보완하기 위해서 인공 소초가 실용신안등록 제20-0281218호와 같이 개발되었으나, 이는 벌들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기초 공사 정도의 모형틀로써, 오목한 바닥면을 구성하여 서로 연속 배열되어 맞닿아 있는 틀을 제공하여 완성형으로는 벌들이 직접 집을 짓도록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소방 단면이 양면 모두 바깥쪽으로 10°이상의 각도로 올라가 있는 소방을 정밀하게 사출하여 구성하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에 천연 소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없으며, 다만 밀랍(파라핀) 소초를 대체하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밀납(파라핀) 소초보다는 조소율이 낮은 단점이 있다.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281218호(2002.06.26) 등록특허공보 제10-1583321호(2015.12.31)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꿀벌이 육아와 꿀을 모으기 위해 만드는 소방을 플라스틱 인공 소비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천연소비의 문제점인 약한 열에도 녹고, 작은 충격에도 부서지는 결점을 완전 보완하여, 살균· 소독이 가능해 유밀기전 저온살균 처리(72℃에서 15~30초를 하는 방법 HTST (High temperature Short time))한 소비로 깨끗한 꿀을 받게 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벌방의 크기를 일벌의 알을 낳는 소방의 크기만을 가진 소비와 숫벌만을 낳을 수 있는 소방크기의 소비를 따로 제작하여 제공하는데 있다. 기존 천연소비는 무르기 때문에 꿀벌들이 소방의 크기를 변형시켜 숫벌을 만들어내어 이를 제거하는데 많은 인력이 소비된다. 숫벌를 만들려는 시기와 욕구 또한 있어 일벌방만을 만들어 제공하면 분봉이라는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숫벌 인공소비를 별도로 제공하면 친환경 응애 구제 역할은 물론, 숫벌 제거로 인한 인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30℃가 넘는 여름 날씨는 물론, 저온살균처리에도 소비가 튼튼히 유지될 수 있도록 소비의 재질을 합성수지(PP,PE,PC,PET 등)를 이용하거나 더 나아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제공하는데 있다.

또한, 기존의 꿀벌이 제작하는 끝까지 육각형을 유지한 소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금형 제작 및 사출의 핵심은 소방의 안쪽은 육각형을 유지하여 제작을 하나 벌이 왕래하는 출입구쪽으로는 원형으로 소방(소방)를 제작하며, 꿀벌들의 조소력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소방 깊이면에서 다소 부족한 소비를 제공하면, 꿀벌들이 나머지를 상향 10°이상의 각도로 육각형으로 지어 올라온다. 이는 테스트 한 결과에 의한 것이다. 자연소비의 단점을 해소하고, 자연소비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인공소비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소초를 둘러싼 틀은 별도로 억지끼움식으로 한번 조립하면 이탈되지 않는 언더컷 형태의 완성형 인공소비를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양봉을 위한 인공소비(200)로서,

소상상자(300) 내부에 설치가능하며, 상부지지대(11)가 형성되어 있는 상부틀(10), 상부틀(10)에 비해 좁은 하부틀(30) 및 측면틀(20)로 이루어진 소비틀; 및

다수의 소방(100)의 집합체로 이루어지는 소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소비틀인 측면틀(20)은 상측부와 하측부로 구성되고, 상측부는 상부틀(10)보다 폭이 넓게 형성되고, 하측부는 상측부보다 폭이 좁게 형성되며,

상기 소비의 소방(100)는 기저부(110)와 연장부(120)로 구성되고, 상기 기저부(110)는 3개의 마름모꼴이 입체적으로 결합되어 일측은 Y자 면을 형성하고 타측은 삼각뿔을 형성하는 형상인 기저내측부와 상기 기저내측부의 상기 일측 Y자면으로부터 연장되고 원기둥 형상인 기저외측부로 이루어지며, 상기 연장부는 상기 기저외측부에 결합되어 외측으로 연장되는 원통형상이고,

상기 기저부(110)는 0.5 ~ 2mm의 깊이를 갖고, 상기 연장부(120)는 5~9mm의 깊이를 가짐으로써, 상기 기저부(110)와 연장부(120)를 합친 길이가 8~10mm가 되도록 구성되며,

상기 연장부는 수평으로부터 5 ˚ ~ 17˚ 상향 연장되도록 구성하는 양봉용 인공 소비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완성형 인공소비는 사출 성형에 의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며,

상기 친환경 소재는 저온살균처리에 견딜 수 있고, 환경 호르몬이 발생되지 않는 소재이며,

소방(100)의 내부 크기가 4.6Ø~5.0ø일벌용(꿀,프로폴리스,로얄제리 등 부산물 생산용)와 내부 크기가 5.1Ø~6.0Ø 숫벌용(친환경 응애 구제·고단백질 건강 보조식품)를 선택하여 양봉용 인공소비를 제작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완성형 인공소비를 이용할 경우에는 일벌들이 더 이상 밀납을 생산하여 벌집을 완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꿀을 저장하는 양이 늘어 꿀을 더 많이 수확 할 수 있다.

또한, 꿀벌이 밀납을 생산하는 과정이 줄어들어 꿀벌의 수명이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완성형 소비는 소초까지 모두 합성수지로 제작하여 뜨거운 여름에도 열에 의해 허물어지지 않고, 꿀 채집시 견뎌야 하는 원심력에도 안정적으로 견디도록 튼튼하기 때문에 소비의 재활용이 쉽고 살균 소독이 가능하여 깨끗하게 꿀을 받는 것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또한, 꿀벌에게 완성형 소비를 제공함으로써 합성수지로 기초를 만들어 제공하던 벌집의 경우 벌들이 적응하기 쉽지 않지만 완성형은 더 이상의 밀납으로 보완이 필요 없어 벌들의 적응이 빨라 상기 합성수지 소초에서처럼 밀납을 도포해야 하는 2차적인 과정 수행이 필요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제작시 불량률이 줄어들고 사출의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산란시 알이 고정되게 하기 위해 세면이 중심점으로 합쳐진 Y자면을 유지한 바닥면을 제외하고는 원형기둥 형식으로 되어있어 소비의 제작이 쉽다.

소비의 틀 또한 고분자 또는 복합수지로 만들어 기존 나무틀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소비(200)와 이에 적용된 인공 소비의 단면도
도 2는 본 발명의 소방(100)의 모식도.
도 3은 본 발명의 소비(200)의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의 측면틀(20)의 옆에서 나타낸 모식도
도 5는 본 발명의 상부틀(10)의 윗면을 나타낸 모식도
도 6은 본 발명의 소비의 세로 단면도.
도 7은 본 발명의 소상상자(300)와 소비(200)가 설치된 사시도.
도 8은 본 발명의 소방(100)들의 결합 상태의 확대 사시도.
도 9는 본 발명의 소비를 사출 성형하는 모식도.
도 10은 본 발명의 완성된 소비를 벌들이 끝을 육각형으로 보완하여 꿀을 저장하고 산란을 하여 사용 되는 사진.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설명함에 있어서 공지 기능 또는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할 것이다. 그리고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사람은 양봉에 의해서 벌꿀과 밀납을 비롯하여 꽃가루, 프로폴리스 및 로열젤리 등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물질을 얻을 수 있는 양봉에서 중점적으로 얻고자 하는 수확물을 목표로 가지고, 양봉은 그 물질을 집중적으로 채집하기 위한 많은 방법이 개발되었다.

본 발명에서는 기존 천연소비의 매우 낮은 내열성과 내충격성에 소독·살균할 수 없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살균·소독이 가능한 고분자·복합수지를 이용해 살균처리된 인공소비에, 꿀벌이 모아 온 벌꿀을 깨끗하게 저장할 수 인공 완성 소비를 제공하여 양봉을 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통상적으로 양봉을 위한 벌통은 꿀을 생산하고 과일나무를 수분시켜 주는 벌들이 머물며 살도록 만든 집으로 받침대, 본체, 지붕(뚜껑)으로 구성된다. 받침대에는 벌이 내려앉을 수 있는 착륙판과 출·입구 등이 있다. 벌통 본체는 소상상자(300)라 한다. 상기 소상상자(300)에 꿀을 채집시 사용되는 소비(巢脾)(200)가 삽입 설치되게 된다. 상기 소비(200)에는 소비틀의 상부틀(10) 양단에 상부지지대(11)가 형성되어 벌통내로 삽입되어 소상상자(300)에 걸려 지지되도록 제작한다. 또한, 착탈 수단에 의해 소상상자(300)로부터 손쉽게 착탈되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여 완성된다. 즉, 소상상자(300) 내부에 설치가능하며, 상부지지대(11)가 형성되어 있는 상부틀(10), 상부틀(10)에 비해 좁은 하부틀(30) 및 측면틀(20)로 이루어진 소비틀을 이룬다.

본 발명에서 살균·소독이 가능하고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하고, 벌들이 방 크기를 변형할 수 없는 인공 소비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목적에 따라 일벌소방(100), 숫벌 소방(100)을 형성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인공완성 소비의 전체적인 기술 구성은 첨부된 도면2와 같은 형태의 모식도로 나타낼 수 있다. 양면에 육각형 격자구조를 갖는 다수의 소방(蜂巢)들은 3개의 꼭지점에 의해서 양면이 맞닿아 연결되어 다수의 소방들을 이루고 있으며 상기 소방의 내부 중앙정점으로 하여 3개의 꼭지점에서 각각 일체로 연결되어 다수의 격벽을 이루게 된다. 상기와 같은 모습은 소비의 세로 단면도를 나타낸 도면6에서와 같이 볼 수 있다. 또한 도면 2의 소방 모식도에 나온 상기 격벽은 벌들이 직접 집을 지을 때에는 밀납으로 육각형을 이루어 소방(100)의 깊이가 약 9mm정도를 이루어 여왕벌이 알을 낳을 수 있는 깊이만을 형성하도록 한다. 하지만, 본 발명은 도면 2와 같이 격벽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여 소방을 수개의 파트로 나눠 생산 후 별도의 프레임에 끼워 조립하는 형태로 제작하였다. 상기와 같은 모양은 도면8을 참고하여 소방(100)의 결합모습을 알 수 있다.

즉, 본 발명은 각 소방이 Y자 형태의 삼각형 모양으로 세면이 뿔형태로 만나서 0.5~2mm가 되는 깊이의 기저부(110)에 연결되어 타원형 또는 원형으로 5~9mm 깊이가 되도록 연장부(120)가 형성된 소방(100)를 형성하여 전체 소방(100)의 길이는 8mm가 되도록 하였다. 이를 소비의 단면 사시도로 살펴보면 도면 1과 같다. 소비의 앞뒤로 맞닿아 있는 중심부로부터 1mm정도를 절단하여 보면 기저부(110)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소방들이 내부가 Y자의 삼각뿔 형태로 이루고 서로 중심으로부터 앞뒤로 맞닿아 있다. 하지만 소비를 자르지 않고 확대하여 연장부(120)을 보면 소방의 모양은 원형으로 되어 있다. 자연환경에서 원형은 빈 공간이 많이 생겨서 밀납을 더 많이 형성해야 하지만 인공적으로 생산된 소방은 재료가 더 많이 투입되지만 상기와 같이 원형으로 만들 때 기울기와 굵기가 안정적으로 사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비용이 절감되며 상기와 같은 형태 일때 불량품이 줄어들게 된다.

꿀벌의 소방은 내부의 가운데 꼭지 점을 중심으로 세개의 마름모로 되어 0.5 ~ 2mm 정도의 삼각뿔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고 삼각뿔 모양이 끝나는 부분은 육각형의 기둥 모양으로 벌집을 형성하는 것이 소방의 구조이다(도2). 하지만 상기와 같은 구조는 벌에 의하여 밀납으로 형성이 가능하고 대부분은 작고 정교한 얇은 판 구조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인공적인 소방을 만들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기존에 발명된 등록특허공보 제10-1583321호는 소초 내부를 중심으로 육각 기둥모양이 0.5~1.5mm 정도의 깊이로 각도도 없이 단순 돌출되도록 제작하였고 여기에 꿀벌이 나머지 집을 만들도록 하여 꿀의 저장량을 늘어나도록 유도하였다.

그러나, 본 발명은 다수의 소방(100)의 집합체로 이루어지는 소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소비틀인 측면틀(20)은 상측부와 하측부로 구성되고, 상측부는 상부틀(10)보다 폭이 넓게 형성되고, 하측부는 상측부보다 폭이 좁게 형성 되도록 하여 벌이 드나들기 쉽도록 한다.

또한, 상기 소비의 소방(100)은 기저부(110)와 연장부(120)로 구성되고, 상기 기저부(110)는 3개의 마름모꼴이 입체적으로 결합되어 일측은 Y자면을 형성하고 타측은 삼각뿔을 형성하는 형상인 기저내측부와 상기 기저내측부의 상기 일측 육각형 면으로부터 연장되고 원형기둥 형상인 기저외측부로 이루어지며, 상기 연장부(120)는 상기 기저외측부에 결합되어 외측으로 연장되는 원통형상이고, 상기 기저부(110)는 0.5 ~ 2mm의 깊이를 갖고, 상기 연장부(120)는 5~9mm의 깊이를 가짐으로써, 상기 기저부(110)와 연장부(120)를 합친 길이가 8~10mm가 되도록 구성한다.

하지만 상기와 같이 내부의 기초 틀만 형성한 인공 소초는 합성수지로 제작하였을 경우 벌들이 이물감에 의해서 기초틀 위에는 밀납으로 벌집을 짓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파라핀을 사용하여 인공소초를 제작한 발명도 있었다. 하지만, 파라핀을 이용한 인공소초는 온도가 30도 이상일 경우 틀어지고 늘어지는 등 열에 약하여 여름 동안에 벌집이 튼튼하게 지탱하지 못하고, 꿀을 어느 한쪽부터 모으게 되면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모양이 틀어지는 단점이 생겼다. 그래서 생긴 또 다른 방법으로 합성수지로 제작한 인공소초판에 밀납 또는 파라핀을 얇게 도포하여 벌들이 거부하는 이물감이 들지 않게 하여 벌집을 완성하도록 한다. 하지만 본 발명은 이러한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완성된 소비를 제공하여 벌들이 계속적인 집을 완성할 이유가 없기에 거부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벌들이 직접 만든 천연 소비의 경우 육각형기둥이 누워있는 형태로 지상과 평행하게 되어 있지 않고 지면과 수평이 아닌 상향 10˚~15°정도로 기울어 꿀이 밖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상기와 같은 구성을 본 발명에서도 적용하여 수평으로부터7~17˚(A) 상향 연장되도록 구성하여 소비의 소방들을 사출하여 제작하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기울어진 소비를 제작하기 위해서 인공 소비는 육각형의 기둥으로 제작하지 않고 원기둥 형태가 누워있으면서 입구쪽은 10 ~ 15˚가 상부틀 쪽으로 기울도록 제작하여 벌들이 꿀을 저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도2). 상기와 같은 모습은 도면 6에서 소비의 세로 단면도에서 상부로 기울고 앞뒤로 맞닿아 있는 형태로 확인 할 수 있다.

즉, 소비의 내부 중앙정점에서 앞·뒤로 맞닿아 솟아 있는 곳은 삼각뿔로 이루어져 꿀벌이 직접 지은 벌집의 모양과 일치하지만 육각형으로 0.5~2mm 높이로 사출된 이후 벌이 드나드는 입구 쪽 방향에서 볼 때 위·아래가 긴 원형으로 제작하여 인공 사출성형이 쉽고 금형 제작의 어려움이 적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여 밀납에 의한 제작보다 튼튼하게 제작하고, 파라핀에 의한 제작보다 식품 안전성이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는 저온저장고에서만 보관 가능했던 소비를 실온에서 보관 가능하며, 유밀기(꿀 들어오는 시기) 직전 저온 살균 처리 후 각종 꿀을 받을 수 있다. 상기 사출된 소비는 도6과 같이 앞·뒤로 맞닿아 솟아 있는 곳은 삼각뿔로 형성된 부분을 결합하여 소비를 제작한다.

상기 사출된 소비는 도 9과 같은 방법으로 여러개의 소방을 나누어 사출한 후 이들을 서로 결합하여 소비를 완성함으로써 일체형으로 제작할 때보다 불량률이 적고 제작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본 제작방식에 의하여 결합된 소방들은 소비 프레임, 즉 소비틀이 잡아주는 연결방식으로 소방의 이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소비틀은 억지 끼움 방식을 채택하여 힘을 가하여 끼우는 방식에 의해 스스로 분해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상기와 같이 원형으로 사출된 소방은 꿀벌들이 끝을 스스로 육각형으로 조소하여 소비를 완성하는 모습을 도 10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꿀벌들의 조소본능을 최소한으로 만족시켜 주어 최소한의 밀납으로 벌들이 친환경적으로 벌집을 보완하여 벌들은 거부감 없이 소비를 형성하고 사용하였다. 또한, 소비의 끝 부분만을 원하는 형태로 벌들이 조소를 하고, 꿀을 저장하여 입구를 봉하는 과정에서 벌들은 기존에 천연으로 완성하던 굳이 육각형의 소방이 아니어도 양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도 10과 같이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이 제작된 소비와 함께 소비틀을 제작하여 소비(200)를 완성하였다. 상부틀(10), 측면틀(20), 하부틀(30), 상부지지대(11)까지 사출성형하여 조립 제작을 하여 제작시간 및 제작비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비(200)를 제작함에 있어서, 측면틀(20)은 상부틀(10)과 닿아 있는 부분은 폭이 넓고 하부틀(30)과 닿아 있는 부분은 폭이 좁다. 상부에서 1/3부분 부터는 앞뒤로 5mm씩 좁아져 전체 폭이 10mm가 줄어들어 그 틈으로 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한다. 상기와 같은 측면틀(20)은 도 3의 사시도 및 도 4로 나타내었다.

소비의 상부틀(10)도 측면틀(20)과 닿아 있는 부분보다 5mm가 얇게 제작되어 소비(200)들이 겹쳐져서 소상상자(300)에 설치되어도 상부로 10mm의 공간이 생겨 계상을 쌓아도 벌들이 쉽게 상부로 드나들 수 있도록 한다. 상기와 같은 상부틀(10)은 도 3의 사시도 및 도 5로 나타내었다.

양봉을 위한 소비(200)를 제작할 때 소비틀은 대부분 목재로 이루어져 있다. 상기 목재를 상부틀(10)과 측면틀(20), 하부틀(30)을 각각 제작하여 끼우는 방식으로 또는 못이나 철사로 결합하여 소비(200)를 완성하는데, 이런 목재로 제작한 소비(200)는 원자재 값이 비싸면서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여 경제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목재로 제작하여서 소초를 연결할 경우 철사를 이용하여 인공 소초를 붙여야 하는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하며, 꿀의 잔류로 나무에 곰팡이가 번식을 하고, 살균처리를 하면 녹아버리는 성질 때문에 청결하지 못한 소비를 그대로 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본 발명은 소방의 집합체인 인공소비와 연결된 소비틀도 고분자·복합수지·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사출 제작함으로써 양봉시 제작비용이 저렴하면서도 많은 꿀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기 소비를 형성하기 위한 친환경 소재는 열에 안정되며 꿀의 보관이 가능하도록 아기들이 사용하는 식기와 같이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여 음식물에 무해한 제품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현재까지는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또는 폴리에틸렌(polyethylene),PET , TRITAN(폴리카보네이트 일종)이 인체에 무해한 합성수지로 알려져 있다. 인체에 무해하다면 어떠한 수지를 사용해도 사출 생산은 가능한 것이다.

본 발명은 일정한 크기의 소방만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데 벌들이 하나의 크기만으로는 일벌과 숫벌을 나누어 출산하지 못하므로, 일벌용 소비와 숫벌용 소비로 두 가지를 분리하여 제작 하도록 한다.

소방(100)의 내부 크기가 4.6Ø~5.0ø일벌용(꿀,프로폴리스,로얄제리 등 부산물 생산용)와 내부 크기가 5.1Ø~6.0Ø 숫벌용(친환경 응애 구제·고단백질 건강 보조식품)를 선택하여 나누어 제작한다.

소방(100)의 크기를 일벌들만 출산이 가능하도록 4.6Ø~5.0Ø로으만 제작한 구멍으로 하여 숫벌을 일벌과 같은 소비에 낳지 못하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일벌들만 출산하는 소방을 가진 소비와 숫벌만 낳을 수 있는 5.1Ø~6.0Ø의 소방을 가진 소비를 따로 제작하여 숫벌 소비는 따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상기 숫벌은 교미시기에는 매우 중요하며, 꿀벌에 기생하는 가시응애, 바로아응애 먹이로 합당해서 숫벌방에 응애가 기생하게 되는데, 숫벌방만을 만들어 제공하게 되면 친환경 응애 제거방법이 되며, 숫벌 애벌레를 활용한 미래 대체 식량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필요 없을 시에는 숫벌 소비(200)를 손쉽게 검수하여 제거하고, 교미 기간 등 숫벌을 양성시켜야 할 시기에는 양성하기 편리 하도록 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 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는 하기의 특허 청구의 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0 : 상부틀 11 : 상부지지대
20 : 측면틀 30 : 하부틀
100 : 소방 110 : 기저부
120 : 연장부 200 : 소비
300 : 소상상자 400 : 지붕
500 : 금형 510 : 사출기
A : 소방기울기

Claims (3)

1. 양봉을 위한 인공소비(200)로서,
   소상상자(300) 내부에 설치가능하며, 상부지지대(11)가 형성되어 있는 상부틀(10), 상부틀(10)에 비해 좁은 하부틀(30) 및 측면틀(20)로 이루어진 소비틀; 및
   다수의 소방(100)의 집합체로 이루어지는 소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소비틀인 측면틀(20)은 상측부와 하측부로 구성되고, 상측부는 상부틀(10)보다 폭이 넓게 형성되고, 하측부는 상측부보다 폭이 좁게 형성되며,
   상기 소비의 소방(100)은 기저부(110)와 연장부(120)로 구성되고, 상기 기저부(110)는 3개의 마름모꼴이 입체적으로 결합되어 일측은 Y자 면을 형성하고 타측은 삼각뿔을 형성하는 형상인 기저내측부와 상기 기저내측부의 상기 일측 Y자면으로부터 연장되고 원기둥 형상인 기저외측부로 이루어지며, 상기 연장부는 상기 기저외측부에 결합되어 외측으로 연장되는 원통형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인공 사출성형이 쉽고 금형 제작이 용이하며,
   상기 기저부(110)는 0.5 ~ 2mm의 깊이를 갖고, 상기 연장부(120)는 5~9mm의 깊이를 가짐으로써, 상기 기저부(110)와 연장부(120)를 합친 길이가 8~10mm가 되도록 구성되며,
   상기 연장부는 수평으로부터 5 ˚ ~ 17˚ 상향 연장되도록 구성되고,
   친환경 소재로 사출 성형 제작되되 상기 친환경 소재는 저온살균처리에 견딜 수 있고, 환경 호르몬이 발생되지 않는 소재이며,
   여러 개의 소방을 나누어 사출한 후 이들을 서로 결합하여 소비로 완성함으로써 일체형으로 제작할 때보다 불량률이 적고 제작비용이 절감되며,
   상기 결합된 여러 개의 소방들은 억지끼움방식으로 결합되어 형성된 상기 소비틀에 의해 고정되어 이탈이 방지되고,
   상기 소방(100)의 내부 크기가 4.6Ø ~ 5.0Ø의 일벌용과 내부 크기가 5.1Ø ~ 6.0Ø의 숫벌용을 선택하여 나누어 제작하게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봉용 인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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