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48180B1 -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화상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완화하고 신속한 치유가 가능하도록 하며, 피부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과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METHOD FOR MANUFACTURING BURNS SYMPTOM RELIEVING COMPOSITE, AND THE BURNS SYMPTOM RELIEVING COMPOSITE BY THE METHOD}

본 발명은 화상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완화하고 신속한 치유가 가능하도록 하며, 피부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과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화상은 주로 사고에 의해 발생하며, 원인에 따라서 열에 의한 화상, 전류에 의한 화상,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방사선에 의한 화상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화상의 중증도는 화상을 입은 넓이, 깊이, 화상을 유발한 물체의 온도와 접촉 시간, 피부 상태 등에 따라 1도, 2도, 3도 및 4도 화상으로 나누어지며, 2도 화상부터는 흉터를 남길 수 있으며 병원 치료를 요한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게 되고, 따끔거리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 피부층 중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의 손상을 가져오고, 통증과 홍반을 수반하면서 부어 오르기도 한다. 며칠 안에 증세가 없어지지만, 그 자리에 가벼운 낙설(落屑)과 색소침착이 남는 경우도 있다. 회복 후에는 반흔(흉터)가 남지 않는다. 햇볕화상(sun burn)의 경우는 가장 일반적인 1도 화상의 예이다.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 둘 다에 영향을 미치며, 홍반, 통증, 부종, 그리고 사고 후 24시간 내에 물집을 생기게 한다. 이 화상은 또한 한선이나 모공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자각적으로는 작열감과 통증이 심하다. 수포가 터지면 미란면을 나타내고 다량의 분비액이 나온다. 화상 입은 면적이 체표면적의 약 15% 이상에 이르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수 주일 내로 치유되지만 그 자리에 색소침착이나 색소탈실이 남는 일이 많다. 2차 감염을 일으키면 국소증세는 더욱 심하고 경과도 오래간다.

3도 화상은 표피, 진피, 그리고 하피까지 영향을 미쳐서 피부가 검게 되거나 반투명백색이 되고, 피부 표면 바로 아래 혈관을 응고시킨다. 이 화상부위는 무감각해지게 될 수도 있지만,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피부조직과 구조가 괴사하게 되어 치료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후에 흉터가 남게 된다. 사고 후 2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벗겨져 궤양 면이 나타난다. 분비액이 많고, 출혈하기 쉽지만 점차 새로운 조직이 생겨 표피가 재생되어 반흔이 남고 치유된다. 피부괴사가 깊은 경우, 또는 2차 감염을 일으킨 경우, 치유가 늦어지고 반흔 표면이 불규칙해져 켈로이드가 생기거나 변형이나 운동장애가 남기도 한다. 화상 입은 면적이 신체 표면적의 10%이상에 미치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4도 화상은 화상 입은 부위 조직이 탄화되어 검게 변한 경우이며, 피부층 밑에 위치하는 지방층, 인대, 근막, 근육, 골조직 등까지 화상을 입은 경우를 말한다. 고압 전기 화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간혹 심재성 2-3도 화상에서 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나타날 수 있다. 화상의 범위가 20% 이상인 경우 전신적인 신체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 과도한 수액 손실에 따른 저혈압, 쇼크, 급성 신장 기능 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추후 상처 감염이나 폐렴, 패혈증, 다발성 장기 기능 부전 증후군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화상의 치료는 가능한 빨리 초기 화상 창상을 치유하거나 화상부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화상 환부 드레싱에서 감염 및 염증의 조절, 습윤 환경의 유지, 피부재생을 돕는 성장인자나 사이토카인의 투여, 국소적 헤파린 사용 등을 통한 심부 화상으로의 전환을 방지하는 초기 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화상 손상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화상 손상에 따른 치료를 신속하게 수행하고, 화상증세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다면, 무의식중에 화상부위를 긁는 등의 행동을 예방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상태 개선 및 흉터 감소 등 증세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화상에 관련된 조성물에 대하여, 등록특허공보 제10-1136513호에 화상 손상의 치료 또는 예방용 약학 조성물이 기재되어 있다.

상기 기술은, 화상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특정 화학식으로 표시되는 화합물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또는 용매화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러한 화합물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또는 용매화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상 치료용 조성물, 및 이러한 화합물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또는 용매화물을 화상의 치료가 필요한 개체에게 투여하는 것을 포함하는 화상의 치료 방법을 제공한다.

즉, 상기 기술은 본 출원인이 제안하고자 하는 화상 증세 완화용 조성물과 전혀 상이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조성물을 유사하게 기재하고 있는 기술로서, 등록특허공보 제10-1106188호에 한방 대나무 목초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기재하고 있다.

상기 기술은, 한방 대나무 목초액을 포함하는 항산화, 항균 또는 항아토피 효과를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대나무 65 내지 80 중량%, 계피 1 내지 5 중량%, 생강 3 내지 9 중량%, 고삼 3 내지 7 중량%, 사삼 1 내지 5 중량%, 양제근 3 내지 7 중량%, 부처손 1 내지 5 중량% 및 상지 1 내지 5 중량%를 탄화시켜 제조되는 한방 대나무 목초액을 포함하는 항산화, 항균 또는 항아토피 효과를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을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위에 기재된 기술은, 일부 조성물만 유사할 뿐, 목적이 상이하며,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시계열적인 제조방법이 상이하다.

따라서, 본 출원인이 제안하고자 하는 기술과 상이하다 할 수 있다.

등록특허공보 제10-1136513호(2012.04.17. 공고) 등록특허공보 제10-1106188호(2012.01.20. 공고)

본 발명의 목적은, 화상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완화하고 신속한 치유가 가능하도록 하며, 피부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과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다음의 방법을 통해 순차적으로 재료가 투입되어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이 제조되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a) 재료를 준비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에서 준비된 재료 중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을 교반기에 투입하여 교반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 이후, 벤토나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d) 상기 (c)단계 이후, 제올라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e) 상기 (d)단계 이후, 칼슘카보네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f) 상기 (e)단계 이후, 목초액 및 감식초를 투입하는 단계;

(g) 상기 (f)단계 이후,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티타늄다이옥사이드 및 징크아세테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h) 상기 (g)단계 이후,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을 투입하는 단계; 및

(i) 상기 (h)단계 이후, 액상실리카를 투입하는 단계;

이때, 상기 재료는 칡넝쿨추출물 4~5중량%, 화삼넝쿨추출물 4~5중량%, 귀침초추출물 4~5중량%, 벤토나이트 20~25중량%, 제올라이트 3~9중량%, 칼슘카보네이트 5~12중량%, 목초액 2~7중량%, 감식초 2~7중량%,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5~12중량%, 티타늄다이옥사이드 4~10중량%, 징크아세테이트 1~2중량%,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 7~12중량% 및 액상실리카 7~15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은 칡넝쿨, 화삼넝쿨 및 귀침초를 각각 세척하여 잘게 썰은 뒤, 물, 글리세린 및 부티렌클리콜을 혼합한 용액에 상기 칡넝쿨, 화삼넝쿨 및 귀침초를 각각 담구고, 초음파추출기를 통해 각각 추출물로 획득되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은 대두분말, 천궁, 구기자 및 물을 1:2:1:1로 혼합하여 솥에서 가열하여 추출물로 획득되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에 의하면, 피부기능을 도와 화상에 따른 피부증세(통증, 가려움, 화상흔 등)를 완화시키는데 우수한 칡덩쿨, 화삼덩쿨, 귀침초를 기반으로 하는 추출물에 피부에 유익한 천연무기물질인 벤토나이트, 제올라이트, 칼슘카보네이트,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티타튬다이옥사이드, 징크아세테이트를 첨가하고, 이에 더하여 참나무 목초액을 정제한 정제 목초액과 감을 원료로 한 감식초, 그리고 항염증, 항산화능이 뛰어나 피부 재생기능에 우수한 대두, 천궁, 구기자를 함께 혼합하여 추출한 추출액과 액상실리카를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교반함으로써 제조됨으로써, 이러한 화상치료 완화용 조성물은 화상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안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 예와 도면에 도시된 사항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실시 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 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기에 앞서, 본 발명의 요지를 드러내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사항 즉 통상의 지식을 가진 당업자가 자명하게 부가할 수 있는 공지 구성에 대해서는 도시하지 않거나,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본 발명은 화상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완화하고 신속한 치유가 가능하도록 하며, 피부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과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첨부된 도면의 도 1을 통해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첨부된 도면의 도 1에 따르면, 본 발명은 재료준비단계;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 교반단계; 벤토나이트 투입단계; 제올라이트 투입단계; 칼슘카보네이트 투입단계; 목초액 및 감식초 투입단계; 화장료 투입단계;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 투입단계; 및 액상실리카 투입단계;를 포함하여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러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에 제올라이트 및 티타늄다이옥사이드를 더 첨가하여 점도를 조절함으로써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의 화장품으로 제조될 수 있다.

(1) 재료준비단계

재료준비단계는,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귀침초추출물, 벤토나이트, 제올라이트, 칼슘카보네이트, 목초액, 감식초,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티타늄다이옥사이드, 징크아세테이트,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 및 액상실리카를 준비하는 단계로서,

구체적으로는, 칡넝쿨추출물 4~5중량%, 화삼넝쿨추출물 4~5중량%, 귀침초추출물 4~5중량%, 벤토나이트 20~25중량%, 제올라이트 3~9중량%, 칼슘카보네이트 5~12중량%, 목초액 2~7중량%, 감식초 2~7중량%,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5~12중량%, 티타늄다이옥사이드 4~10중량%, 징크아세테이트 1~2중량%,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 7~12중량% 및 액상실리카 7~15중량%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이때,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귀침초추출물의 제조는 다음과 같이 수행된다.

가. 칡넝쿨, 화삼넝쿨, 귀침초를 각각 채취하여 세척한 뒤, 잘게 썬다.

나. 물, 글리세린 및 부티렌클리콜을 혼합한 용액에 각각의 칡넝쿨, 화삼넝쿨 및 귀침초를 담군다.

다. 초음파추출기를 통해 추출물을 획득한다.

한편, 칡은 피부미용 및 혈액순환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 중금속 배출 도움을 주어 피부개선에 효능이 있고,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석류의 약 600배 정도이며,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풍부하여 심장병, 협심증, 고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칡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다이드진(daidzin) 다이드제인(daidzein), 푸에라린(puerarin)등의 성분은 염증의 진정작용을 하며 사포닌(saponin)은 제염, 소염작용 등을 하며, 카테킨(Catechin)성분은 폴리페놀의 한성분으로 녹차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피부노화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삼은, 삼의 일종으로 암의 원인인 활성산호를 제거하고 항암효능이 있다. 도한 중금속이나 유해물질들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서 염증 또는 암 등의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또한, 항 알레르기 및 항 히스티민 작용을 하여 알레르기성 피부에 효과가 탁월하고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화삼에는 피부암을 억제하는 humulone 성분 및 항균작용을 하는 lupulone 성분과 그외 humuladienone, humulenoneⅡ, tannin, 정유, 수지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귀침초는, 체내 독소제거에 효과가 있어서 피부 표피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타박상이 있을 때, 타박상 내의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여 새살이 돋는 것을 돕는 효능이 있다.

또한, 귀침초는 약효성분은 alkaloid(식물성염기 진통작용), tannin(폴리페놀 항산화작용) saponin, (제염, 진핵, 소염제로서 상용) flavonoid(제염, 진핵, 소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은, 대두분말, 천궁, 구기자 및 물을 1:2:1:1로 혼합하여 솥에서 80~110℃의 온도로 가열하여 추출물을 획득한다.

이때, 110℃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는 경우, 혼합과정에서 물이 증발하는 문제가 발생됨을 확인하였고, 80℃의 온도로 가열하는 경우, 가열이 충분하지 않아서 대두분말의 혼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천궁 및 구기자의 유효성분 추출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때, 징크아세테이트는 초산에 산화아연을 용해시켜 제조되는데, 구체적으로는 초산 100중량부에 대하여 산화아연 0.05~0.15중량부를 용해시켜 제조된다. 바람직하게는 초산 100중량부에 대하여 산화아연 0.1중량부를 용해시킬 수 있다.

(2)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 교반단계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 교반단계는, 재료준비단계에서 준비된 재료 중,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을 교반기에 투입하여 교반하는 단계이다.

(3) 벤토나이트 투입단계

벤토나이트 투입단계는,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 교반단계에서 교반되고 있는 교반기에 벤토나이트를 투입하는 단계이다.

한편, 벤토나이트는 살균효과(여드름, 무좀, 비듬, 질염)와, 박피효과(기미, 각질)와, 노폐물제거(잡티, 비만, 질수축), 그리고 그 외의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으며, 타박상 등 피부의 절상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고, 화상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4) 제올라이트 투입단계

제올라이트 투입단계는, 벤토나이트 투입단계를 통해 벤토나이트까지 투입된 교반기에 보존기능 및 향균제취 기능이 가능한 제올라이트를 투입하는 단계이다.

(5) 칼슘카보네이트 투입단계

칼슘카보네이트 투입단계는, 제올라이트 투입단계를 통해 제올라이트까지 투입된 교반기에 칼슘카보네이트를 투입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칼슘카보네이트의 주요 성분인 탄산칼슘은 독소제거, 세균억제, 미네랄 이온화 흡수작용, 혈류촉진, 거친 피부 및 각질개선 효과, 뛰어난 보습효과, 피부세포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다.

(6) 목초액 및 감식초 투입단계

목초액 및 감식초 투입단계는, 칼슘카보네이트 투입단계를 통해 칼슘카보네이트까지 투입된 교반기에 목초액과 감식초를 투입하는 단계이다.

이때, 목초액과 감식초는 종래 공개된 다수방법에 의해 제조된 것을 이용하므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서, 목초액은 초산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목초액 원액을 복용한 사람들의 체험수기를 바탕으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예가 늘어나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광범위한 질환에서 목초액의 효과를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즉, 통풍의 개선,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의 개선, 만성 신경통(만성 요통, 좌골 신경통등)의 개선 난치성 무좀의 치료, 화상 상처의 빠르고 흉터 없는 치유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세포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데, 이러한 활성산소를 몸에서 조절하는 기능은 SOD라는 효소가 담당하는데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쌓이면 SOD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활성산소는 마침내 산화물질이되어 세포를 죽게한다. 반면 목초액은 세포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피부 항산화능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감식초의 주 성분인 감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유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있어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감기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러한 감식초는 천연 시트르산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살균작용이 강하고 체질개선 작용이 탁월하다.

한편, 성인병은 비타민C의 부족으로 양질의 "콜라겐"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감식초는 탄닌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에 유산이 축적되면 세포가 노화되고, 감식초는 칼슘이온의 작용으로 유산을 분해, 배출시켜 항상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며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

(7) 화장료 투입단계

화장료 투입단계는, 목초액 및 감식초 투입단계를 통해 목초액과 감식초까지 투입된 교반기에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티타늄다이옥사이드 및 징크아세테이트를 투입하는 단계이다.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는 땀의 피지를 응집 세균서식에 의한 산화를 막고, 냄새제거효과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피부를 불투명하게 하여 자외선을 차단한다.

이산화티타늄은 빛과 자외선 차단효과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흰색 색소로서 화장품의 혼탁제 도는 백색 착색제로 사용된다.

징크아세테이트는 아연과 아세트산의 화합물로서, 이러한 아연은 생체적으로 볼때 세포 성장, 면역등에 관여하는 필수 미량 무기질이며 피부에 작용하는 효능은 상처 치유, 상처 회복력 증진, 염증 완화, 여드름 완화 등이 있다.

또한, 아연은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아연이 부족하면 피부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피부가 쉽게 거칠어 질 수 있다.

따라서, 상술된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티타늄다이옥사이드 및 징크아세테이트를 '화장료'로 지칭하였다.

(8)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 투입단계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 투입단계는, 화장료 투입단계를 통해 투입된 화장료 다음에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을 투입하는 단계이다.

이때, 대두는 콩의 일종으로, 콩의 경우 고서에 보면 검은 콩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삶아서 늘상 먹으면 콩팥 기능을 보강하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소변을 잘 보므로 부종을 제거시킨다.

또한, 중풍으로 다리에 힘이 없거나 해산한 부인이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할 때는 감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하면 체내에 뭉쳐있는 열기를 배설시키고 각기 증상도 해소된다고 한다. 이것을 더 끓여서 졸였다가 마시면 근육경련, 무릎의 통증, 헛배부른 증상 등도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끓는 물에 피부화상을 입었을 때도 검은 콩을 진하게 끓여 그 물을 환부에 바르면 쉽게 치유되면서 반흔이 생기지 않는다. 된장이나 콩밥을 개어 피부의 종기에 붙여주면 염증이 삭고 열도 내리면서 스스로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콩이 함유한 기능성 물질로는 이소플라본의 하나인 제네스타인(항암, 항산화 DNA노화억제)과 다이드제인, 글리시테인 등을 가지고 있다.

천궁은 모든 풍병(風病), 기병(氣病), 노손(勞損), 혈병(血病)을 치료한다. 오래 된 어혈을 헤치며 피를 생겨나게 하고 피를 토하는 증상, 코피, 피오줌, 피똥 등을 멎게 한다. 한편, 두통과 눈이 아찔한 증상을 치료하며 사기와 악기(惡氣)를 물리치고, 진정 및 진통 작용을 한다.

구기자는 만성간염 및 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 또는 무릎이 저리고 아프고, 유정(遺精) 및 대하(帶下)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 응용한다.

이러한,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 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된다. 그리고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여 피부미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9) 액상실리카 투입단계

액상실리카 투입단계는,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 투입단계를 통해 대두천공구기자추출물을 교반기에 투입한 뒤, 액상실리카를 투입하는 단계이다.

이때 액상실리카는, 미네랄 중에서도 피부, 머리카락, 손톱 등을 이루는 필수성분으로 콜라겐을 형성해 피부노화를 막는다.

또한, 혈관벽의 신축성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억제 및 촉진, 연골조직 등의 형상과 태아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에서는, 상술된 제조방법을 실시예 1로 하여, 본 출원인은 실시예 1을 기반으로 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안정성을 실험하였다. 이는 실험예 1를 참조한다.

실험예 1.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안정성 평가

(실험과정)

실험예 1은, 총 15마리의 4주령 SD-rat을 준비하고, 100℃에서 끓는 물에서 2분간 예열한 brass comb를 이용하여 30초 동안 SD-rat의 피부에 접촉시켜 열화상을 유발하고, 5마리씩 나누어 3분류한 다음, 하나의 분류에 실시예 1에 기반한 조성물을 3일간 일정량 도포하였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하나의 분류에 타사 경쟁제품 A화상치료제(대조군)를 도포하였고, 나머지 다른 하나의 분류에는 아무것도 도포하지 않는 방식(No Control)으로 실험하였다.

그리고 3일 동안 사망하거나 피부에 이상증세가 발생된 SD-rat의 개체수를 판단한다.

(실험결과)

	No Control	대조군	실시예 1
1일차 생존	5	5	5
2일차 생존	3	5	5
3일차 생존	2	5	5

실험예 1에 따른 실험결과는 [표 1]에서 볼 수 있듯이, 대조군 및 실시예 1에 비롯한 분류는 3일간 5마리 모두 생존하였으나, 아무것도 도포하지 않고 방지한 No Control의 경우에는 2일차에 2마리가 사망하였으며, 3일차에 1마리가 추가로 사망하였다.

아울러, 대조군 및 실시예 1에 비롯한 분류의 경우, 염증 등의 피부 이상증세도 발견되지 않았다.

상술된 실험예 1을 기반으로, 본 출원인은 실시예 1의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각 성분 함유량을 일부 조절하여 화상치료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실험예 2.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의 함량에 따른 화상치료 평가

(실험과정)

실험예 1을 통해 안정성이 검증되었음을 기반으로, 실험예 2에서는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을 제조할 때, 다음과 같이 실험군을 조절하였다.

실험군 1 : 대두분말 : 천궁 : 구기자 : 물 = 1 : 2 : 1 : 1 (실시예 1)

실험군 2 : 대두분말 : 천궁 : 구기자 : 물 = 1 : 1 : 1 : 2

실험군 3 : 대두분말 : 천궁 : 구기자 : 물 = 0.5 : 2 : 0.5 : 2

실험군 4 : 대두분말 : 천궁 : 구기자 : 물 = 1.25 : 2 : 1.25 : 0.5

위와 같이 조절된 실험군 1 내지 4를 화상 전문의로부터 동일한 표재성 2도화상으로 진단받은 8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되, 7일동안 하루 2회 도포하도록 지시하고 각각 2일, 5일, 7일차에 가려움, 통증, 화상흔에 대한 평가를 하도록 하였다.

평가는, 3점척도로 하되, 완화증상이 없는 경우 1점, 애매한 경우 2점, 그리고 안화증상이 느껴지면 3점으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상기 8명의 패널 중, 2명씩 나누어 실험군 1 내지 4에 따라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을 나누어 주도록 한다.

(실험결과)

		실험군 1	실험군 2	실험군 3	실험군 4
가려움	2일차	2	1.5	1.5	2
	5일차	3	1.5	1	3
	7일차	2.5	1.5	1	3
통증	2일차	3	1	2	2
	5일차	3	1.5	1.5	3
	7일차	3	1	1.5	3
화상흔	2일차	3	1.5	1.5	2.5
	5일차	2.5	1.5	1	2.5
	7일차	2.5	1	1	3

실험예 2에 따른 실험결과에 의하면, 먼저 실험군 1과 실험군 4의 경우에 평가의견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추가의견으로 실험군 4의 경우에는 효과는 좋으나 푸석푸석한 감이 있어서 화상을 입은 피부에 도포하기 매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는 대두천궁구기자추출물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물의 함량이 적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실제 제품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실험군 1 내지 3을 기반으로 평가의견을 분석하여 보면, 실험군 2 및 3의 경우에는 화상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애매하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 실험군 1의 경우에는 통증면에서는 완화증상이 확실히 나타났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가려움증세도 점차 나아진 것으로 평가되었고, 화상흔도 실험군 2 및 3에 비해서 완화증상이 우수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상기에서 도면을 이용하여 서술한 것은, 본 발명의 주요 사항만을 서술한 것으로, 그 기술적 범위 내에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만큼, 본 발명이 도면의 구성에 한정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

Claims (6)

1. (a) 재료를 준비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에서 준비된 재료 중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을 교반기에 투입하여 교반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 이후, 벤토나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d) 상기 (c)단계 이후, 제올라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e) 상기 (d)단계 이후, 칼슘카보네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f) 상기 (e)단계 이후, 목초액 및 감식초를 투입하는 단계;
   (g) 상기 (f)단계 이후,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티타늄다이옥사이드 및 징크아세테이트를 투입하는 단계;
   (h) 상기 (g)단계 이후, 대두, 천공 및 구기자 혼합 추출물을 투입하는 단계; 및
   (i) 상기 (h)단계 이후, 액상실리카를 투입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순차적인 재료의 투입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재료는,
   칡넝쿨추출물 4~5중량%, 화삼넝쿨추출물 4~5중량%, 귀침초추출물 4~5중량%, 벤토나이트 20~25중량%, 제올라이트 3~9중량%, 칼슘카보네이트 5~12중량%, 목초액 2~7중량%, 감식초 2~7중량%, 알미늄하이드록사이드 5~12중량%, 티타늄다이옥사이드 4~10중량%, 징크아세테이트 1~2중량%, 대두, 천공 및 구기자 혼합 추출물 7~12중량% 및 액상실리카 7~15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칡넝쿨추출물, 화삼넝쿨추출물 및 귀침초추출물은,
   칡넝쿨, 화삼넝쿨 및 귀침초를 각각 세척하여 잘게 썰은 뒤, 물, 글리세린 및 부티렌클리콜을 혼합한 용액에 상기 칡넝쿨, 화삼넝쿨 및 귀침초를 각각 담구고, 초음파추출기를 통해 각각 추출물로 획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대두, 천공 및 구기자 혼합 추출물은,
   대두분말, 천궁, 구기자 및 물을 1:2:1:1로 혼합하여 솥에서 가열하여 추출물로 획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5. 청구항 4에 있어서,
   상기 대두, 천공 및 구기자 혼합 추출물은 상기 솥에서 가열되는 온도를 80~110℃의 온도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6. 청구항 1 내지 5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방법으로 제조된 화상증세 완화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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