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89688B1

KR101789688B1 - 인삼 사경재배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789688B1
Application number: KR1020150142897A
Authority: KR
Inventors: 최재을
Original assignee: 최재을
Priority date: 2015-10-13
Filing date: 2015-10-13
Publication date: 2017-10-25
Also published as: KR20170043305A

Abstract

본 발명은 인삼 사경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은 흙 대신에 모래의 물리성, 화학성을 활용하여 모래에 유기질 비료 또는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모래 내 EC와 pH를 조절하여 생육이 우수한 묘삼 또는 고년삼을 재배할 수 있으므로 일반 인삼 재배 농가에서 저비용으로 휠씬 용이하게 양질의 인삼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인삼 사경재배 방법{Sand culture method of Ginseng}

본 발명은 인삼 사경재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예로부터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신체허약, 권태, 피로, 식욕부진, 구토, 설사에 쓰이며 폐기능을 돕고 진액을 생성하며 안신작용 및 신기능을 높여 주는 등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약리작용으로는 대뇌피질흥분과 억제, 평형, 항피로, 항노화, 면역증강, 신장수축, 성선촉진, 고혈당억제, 단백질합성촉진, 항상성유지, 항암, 해독작용 등에 뛰어나다. 이와 같은 효능 및 작용으로 인해 오늘날 인삼은 각종 드링크와 같은 음료나 삼계탕과 같은 음식 및 보양 약재 등 해당 분야의 경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연구되어 폭 넓게 사용 및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삼은 성장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정지 관리 1∼2년, 직파 또는 이식하여 4년근 및 6년근 인삼을 재배함에 있어, 기간적인 측면 및 재배의 어려움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인삼 재배는 전문가에 의해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재배과정에서는 일반적으로 농약의 사용이 통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종래 농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삼의 재배과정을 살펴보면, 인위적으로 인삼 종자를 개갑한 후 일정기간 묘포에서 키운 묘삼을 본포로 옮겨 심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이 과정에서 본포에서 뿐만 아니라, 개갑 및 묘포에서의 생장과정에서도 농약과 같은 화학약품의 사용은 거의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고 있다.

종래 묘삼 취득 즉, 인삼의 육묘방법은 농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고, 그마저도 관수량이나 시기 등에 따라 종묘의 폐사율이 높으므로 농가의 수급량을 계획적으로 실시할 수 없으며, 육묘의 대량공급이 어려운 등의 문제점이 있다. 최근엔 인삼수경재배시스템을 이용한 어린 묘삼 재배가 가능하리라고 본다.

종래 묘삼 취득 즉, 인삼의 육묘방법은 농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고, 그마저도 관수량이나 시기 등에 따라 잘록병 등에 의한 종묘의 폐사율이 높고, 이식할 수 있는 우량묘의 생산비율도 낮으므로 묘삼의 수급량을 계획적으로 실시할 수 없으며, 육묘의 대량공급이 어려운 등의 문제점이 있다. 최근엔 인삼수경재배시스템이 개발되어 수경재배에 의한 어린 묘삼 생산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아직까지 묘삼의 수경재배에 관한 보고는 없다. 현재 수경재배에서는 1~2년의 묘삼이나 재무기삼을 이식하여 3개월 정도 생육 후에 수확하는 방식이다. 수경재배방식은 예정지 관리가 불필요하고 연작이 가능하나, 초기 자본이 많이 들고 재배기술(용액관리 등) 또한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수경재배방식으로 인삼을 재배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사경재배, 포장 및 수경재배의 비교

구 분	사경재배	수경재배	포장재배
시설투자	수경재배보다 적음	많음	농기구 등 투자
예정지 관리	불필요	불필요	1-2년
재배기술	초심자 가능 관리 간단함	초심자 가능 용액관리가 어려움	경험자 필요 토양관리가 어려움
농작업	경노동, 수작업	경노동, 수작업	중노동, 농기구 사용
연작,안전생산	가능, 안전생산	가능, 안전생산	곤란,기상 영향 큼
운영 단가	낮다	높다	보통
병해발생	거의 발생 않음	배지에 따라 병해 주의	다발, 환경에 영향
농약잔류	농약사용 않음	농약사용 않음	농약잔류 문제
광원	자연광	인공광이 많음	자연광
품질 균일성	균일	균일	불균일

따라서, 기존의 수경재배보다 초기 자본이 적게 소요되고 재배기술이 간편하면서, 묘삼과 인삼의 친환경적 재배 기술을 이용한 양질의 인삼을 공급하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인삼의 사경재배는 흙 대신에 모래의 물리성, 화학성을 활용한 재배 기술이다. 사경에서 모래는 인삼 뿌리의 지지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공기, 수분, 소량의 Ca, Mg, 미량 요소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 성분은 약간만 보충하면 생육이 가능하다. 사경재배는 배지 내 수분이나 온도 등의 근권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단전 등 돌발 상황 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폐수의 발생이 거의 없고, 모래의 폐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환경 부하가 적다.

또한, 사경재배는 예정지 관리과정이 유기물 시용, 경운, 제초 등이 필요 없고, 작물을 재배하기 어려운 불량농지나 염이 제거되지 않은 간척지, 공터 등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농가의 묘삼생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잘록병에 의한 피해이다. 사경재배에서는 유기물이 함유되지 않아 미생물의 증식이 어려워 잘록병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토양 병원균의 감염을 막을 수 있고 모래의 살균 등이 용이하여 연작장해를 극복할 수 있다. 인삼의 사경재배는 노동력이 큰 폭으로 경감되고, 여성이나 고령자도 작업이 가능하고 시설도 수경재배에 비해 저렴하다. 모래는 다른 고형 배지보다 구입이 용이하고, 시설이 간단해서 유지, 보수가 쉽고 고장이 적다.

한국등록특허 제0959254호에는 '청정수삼 및 인삼 엽 생산방법'이 개시되어 있고, 한국공개특허 제2012-0126294호에는 '미네랄인삼재배시스템, 미네랄을 이용한 인삼재배방법 및 이에 의해 재배된 인삼'이 개시되어 있으나, 묘삼 생산 및 4∼6년 간 인삼을 모래 배지에 재배하는 본 발명의 '인삼 사경재배 방법'에 대해서는 개시된 바가 없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요구에 의해 도출된 것으로서, 모래 배지를 이용하여 양액 또는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여 모래 내 EC 및 pH 등 생육 환경을 조절하여 양질의 묘삼 및 고년근 인삼을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a) 시설 내에 모래를 채운 베드에 개갑한 인삼 종자를 파종하여 모래의 수분을 10~30%로 유지하여 휴면타파를 완료시키는 단계;

(b) 휴면타파 후 시설 내의 온도를 5∼10℃로 유지하고, 모래의 수분을 20∼40%로 유지하여 인삼 종자의 발아를 촉진하는 단계;

(c) 발아 후 시설 내의 온도를 15∼25℃로 유지하고 점적관수를 통하여 양액 또는 수분을 공급하여 인삼의 생육을 촉진하는 단계; 및

(d) 시설 내의 온도를 10∼20℃로 유지하고, 모래의 수분을 10~20%로 유지하여 인삼의 뿌리를 경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인삼 사경재배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인삼 사경재배 방법은 흙 대신에 모래의 물리성, 화학성을 활용하여 모래에 유기질 비료 또는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모래 내 EC와 pH를 조절하여 생육이 우수한 묘삼 또는 고년삼을 재배할 수 있으므로 일반 인삼 재배 농가에서 저비용으로 휠씬 용이하게 양질의 인삼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인삼 사경재배 베드의 모식도이다.
도 2는 양액의 농도(EC 1.0 또는 EC 0.2)에 따른 묘삼의 생육을 비교한 결과를 나타낸다.
도 3은 양액의 농도(EC 1.0 또는 EC 0.2)에 따른 2년근 인삼의 생육을 비교한 결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상기 재배 방법에 있어서, 4~6년생 이상의 인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10∼15×15∼20cm 크기의 모래를 채운 베드에 인삼 종자를 파종 또는 묘삼을 정식하여 생육 정도에 따라 관수량과 양액의 농도와 공급량을 증가시켜 재배하거나, 상기 (d)단계의 뿌리가 경화된 인삼을 시설 내에 모래를 채운 베드의 10∼15×15∼20cm 크기의 다른 영역에 이식하여 상기 (c) 및 (d)단계를 반복하여 수행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하지 않는다.

상기 베드는 베드 내의 모래층과 베드 외부의 토양의 접촉을 막아 베드 외부의 토양에 존재하는 토양 병원균의 오염을 막기 위한 시설로서 관수와 배수가 편리하도록 설치한다.

상기 베드는 폭×길이×높이가 90~120cm×10~20m×20~30cm 규격의 사각형 틀에 바닥은 200:1 정도의 경사(고저차가 1m일때 수평거리는 200m를 의미함)가 형성되거나 또는 중앙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중앙을 2~3cm 높이거나 배수가 잘 되는 바닥은 수평을 유지하고, 바닥 내부를 비닐 또는 부직포로 피복한 것을 특징으로 하나, 이에 제한하지 않는다.

상기 베드 바닥에는 세척용 배수관을 설치하여 습해가 우려 시에는 배수시키고 모래를 씻어낼 경우는 물을 관수할 수 있다. 25~35cm의 간격으로 4~6mm PVC관 아래쪽에 구멍을 내고 밑바닥과 접하게 하여 뿌리가 구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배수관의 끝은 베드 밖으로 나오게 하여 배수관의 청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관수나 양액을 급여시에는 밸브를 잠그고 과습이나 모래 세척시에는 밸브를 연다.

사경재배에 사용되는 모래는 입경의 조성에 따라 배수 및 보수력 등이 다르므로 입자의 크기가 매우 중요하다. 상기 방법의 모래는 바람직하게는 입자의 직경이 0.6~2mm로 염분이나 병원균 등 식물에 해가 되는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강모래일 수 있으나, 이에 제한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서 급액 또는 관수 시설은 물이나 양액을 담을 수 있는 탱크 또는 물통에 점적관수 호스와 모터를 연결한다.

상기 양액은 발아 직후에 표준양액의 1,000∼3,000 배액으로 희석하여 공급하며, 양액의 희석농도는 생육단계에 따라 EC 0.1∼1.0dS/m, pH 4∼7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양액의 희석농도는 EC 0.1∼0.5dS/m, pH 5∼6.5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하지 않는다. 또한 상기 양액은 재식밀도, 생육단계 및 연근에 따라 2∼4회/월 급액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서 모래의 EC가 1 이상일 경우에는 베드를 물로 씻어내어 집적된 염류를 제거하고, pH가 5 이하 또는 7.0 이상이 되면 점적관수 및 배수관을 이용하여 pH를 조절할 수 있다.

상기 사경재배 방법은 물탱크를 이용한 비순환식 관수를 이용할 수 있다. 본 사경재배는 비순환식으므로 탱크 내의 배양액은 미리 만들 필요가 없고, 필요시에 1회의 사용량을 희석하고 염류 농도와 pH를 조절하여 점적관수할 수 있다.

상기 관수는 파종 발아 전까지(상기 (a) 및 (b)단계)는 1회 관수량을 300∼600ℓ/10a로 5~8회/월 급수하고, 발아 후(상기 (c) 및 (d)단계)에는 관수량을 늘려 1회에 1,000∼2,000ℓ/10a로 5~8회/월 급수하고, 기온, 습도 등에 따라 가감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 따른 방법은 모래 배지를 이용하고 물만 관수하는 유기농 인삼 재배법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유기농 사경재배는 모래에 유기농 비료를 파종이나 이식 1개월 전에 시용하여 완전발효가 되도록 한다. 유기질 비료는 재배기간, 재식밀도 등에 따라 N(질소), P(인), K(칼륨) 성분이 각각 2∼10, 0.5∼2.0, 2∼10kg/10a가 되도록 시용할 수 있다. 다년간 재배 시에는 모래배지의 성분을 분석하여 10∼12월에 유기농 비료를 추비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 따른 재배방법은 자연광과 인공광을 겸하는 방법을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의하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양질의 묘삼에서부터 4~6년생 이상의 고년근 인삼을 제공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사경재배 베드의 설치

도 1에 개시된 바와 같이, 베드는 철재 파이프로 90∼120cm×10∼20m, 높이 20~30cm의 사각형의 틀을 짜고 바닥은 200:1 정도의 경사가 형성되거나, 또는 중앙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2-3cm 높이거나 배수가 잘되는 바닥은 수평을 유지하여 중앙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였다. 사각 틀에 비닐, 부직포 등으로 깐 다음 모래를 채웠다. 바닥에는 배수관을 설치하여 습해가 우려 시에는 배수시키고 모래를 씻어낼 경우는 물을 관수하였다. 베드 바닥에는 배수관을 설치하여 과잉수분 제거나 모래 세척용으로 사용하였다. 30cm의 간격으로 5mm PVC관 아래쪽에 구멍을 내고 밑바닥과 접하게 하여 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였다. 배수관의 끝은 베드 밖으로 나오게 하여 배수관의 청소를 간편하게 하였다.

배지로 쓰는 모래는 직경 0.6~2mm로 염분이나 병원균 등 식물에 해가 되는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강모래를 사용하였다. 베드에 모래를 채우고 지하수 등으로 3회 정도 씻어내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20%로 유지하여 인삼 종자의 부패를 방지하였다.

실시예 2. 급액 및 급수

급액이나 관수시설은 물이나 양액을 담을 수 있는 탱크 또는 물통에 점적관수 호스와 모터를 연결하였다(도 1). 양액은 발아 직후에 표준양액(1호 A액:질소 3%, 칼리 4%, 칼슘 4.5%, 철 0.05% + 2호 B액: 질소 1.5%, 인산 2%, 칼리 3.5%, 고토 1.1%, 붕소 0.05%, 망간 0.01%, 아연 0.002%)의 1,000∼3,000 배액으로 희석하여 공급하며, 양액의 희석농도는 생육단계에 따라 EC 0.1∼0.5dS/m, pH 5∼6.5로 조절하여 사용하며 재식밀도, 생육단계 및 연근에 따라 2∼4회/월 급액하였다. 모래의 EC가 1이상일 경우에는 베드를 물로 씻어내어 집적된 염류를 제거하고, pH가 5 이하 또는 7.0 이상이 되면 pH를 조절하였다.

관수는 파종 발아 전까지는 1회 관수량을 300∼600ℓ/10a, 발아 후에는 관수량을 늘려 1회에 1,000∼2,000ℓ/10a, 기온, 습도 등에 따라 가감하였다.

본 사경재배는 비순환식으므로 탱크 내의 배양액은 미리 만들 필요가 없고, 필요시에 1회의 사용량을 희석하고 염류 농도와 pH를 조절하여 점적관수하였다.

실시예 3. 양액 사경 묘삼 및 인삼 재배

묘삼 재배는 하우스 내에 모래를 채운 베드에 개갑한 인삼 종자를 11∼12월에 파종하여 20% 내외의 수분을 유지하여 배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12월부터 온도센스로 하우스내의 온도를 외부 온도와 같도록 하여 60∼80일간 저온처리에 의한 휴면타파를 완료시키는 단계, 인삼 종자의 휴면타파가 완료되면 온도센스로 하우스 내의 온도를 5∼10℃로 유지하고, 모래의 수분을 20∼40%로 유지하여 발아를 촉진하는 단계, 인삼 종자의 발아가 80% 이상이 되면 온도센스로 하우스 내의 온도를 15∼25℃로 유지하고, EC 0.3∼0.5, pH 5∼6의 양액을 급액하여 묘삼의 생육을 촉진하는 단계, 묘삼의 조직 경화를 위하여 10월부터 토양수분을 20% 이하, 온도센스로 하우스 내의 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하여 11월에 우량한 묘삼을 채굴하였다.

4~6년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삼을 10∼15×15∼20cm 이식하여 위의 묘삼 생산과 동일한 방법으로 재배하며 다만 생육 정도에 따라 관수량과 양액의 농도와 공급량을 증가시킨다.

도 2에 개시된 바와 같이, 양액의 EC 농도를 0.2 또는 1.0으로 설정하여 재배한 묘삼을 비교한 결과 양액 EC 0.2에서 재배한 묘삼이 EC 1.0에서 재배한 묘삼보다 초장, 근장 및 근중이 현저하게 높음을 확인하였다.

양액의 EC 농도에 따른 2년근 인삼의 생육 상태를 비교한 결과 양액 EC 0.2에서 재배한 인삼이 EC 1.0에서 재배한 것보다 초장, 근장 및 근중이 현저하게 높음을 확인하였다(도 3). 또한 EC 1.0에서 재배한 인삼은 지상부가 고사한데 반해, EC 0.2에서 재배된 인삼은 엽 생육이 확인되었다.

Claims

(a) 시설 내에 모래를 채운 베드에 개갑한 인삼 종자를 파종하여 모래의 수분을 10~30%로 유지하여 휴면타파를 완료시키는 단계;
(b) 휴면타파 후 시설 내의 온도를 5∼10℃로 유지하고, 모래의 수분을 20∼40%로 유지하여 인삼 종자의 발아를 촉진하는 단계;
(c) 발아 후 시설 내의 온도를 15∼25℃로 유지하고 점적관수를 통하여 양액 또는 수분을 공급하여 인삼의 생육을 촉진하는 단계; 및
(d) 시설 내의 온도를 10∼20℃로 유지하고, 모래의 수분을 10~20%로 유지하여 인삼의 뿌리를 경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베드는 폭×길이×높이가 90~120cm×10~20m×20~30cm 규격의 사각형 틀에 바닥은 200 : 1 정도의 경사가 형성되거나 또는 중앙을 2~3cm 높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수평을 유지하고, 바닥 내부를 비닐 또는 부직포로 피복한 것으로, 바닥에 설치된 4~6mm 직경의 배수관 아래쪽에 25~35cm의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밑바닥과 접하게 하여 뿌리가 구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배수관의 끝은 베드 밖으로 나오게 하는 구조이고,
상기 모래는 입자의 직경이 0.6~2mm이고,
상기 (c) 단계의 양액은 표준 양액의 1,000~3,000배 희석액으로서 전기전도도(EC)가 0.1~0.5dS/m이며, pH가 5~6.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 사경재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4~6년근의 인삼을 재배하기 위해, 상기 (d)단계의 뿌리가 경화된 인삼을 시설 내에 모래를 채운 베드의 다른 영역에 이식하여 상기 (c) 및 (d)단계를 반복하여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의 사경재배 방법.
삭제
삭제
삭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점적관수는 물탱크를 이용한 비순환식 관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의 사경재배 방법.
삭제
삭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a) 및 (b)단계는 1회 300∼600ℓ/10a로 5~8회/월 급수하고, (c) 및 (d)단계는 1회 1,000∼2,000ℓ/10a로 5~8회/월 급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의 사경재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a)단계의 모래는 유기질 비료가 시비된 모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의 사경재배 방법.
제10항에 있어서, 상기 유기질 비료는 N(질소) 성분은 2~10, P(인) 성분은 0.5~2.0, K(칼륨) 성분은 2~10㎏/10a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의 사경재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