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25803B1 - 천연 바이오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시 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오수나 폐수를 오폐수 처리장으로 이송하는 과정 중 점검맨홀이나 이송맨홀을 통해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하도록 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에 관한 것으로, 내부가 비어있는 육면체의 형상으로 형성되며, 측면 또는 전체가 다수의 통공이 형성되는 메쉬형태 망으로 형성되는 본체와; 본체의 내부를 분할하도록 수직으로 형성되어, 본체가 격판을 중심으로 일측과 타측에 각각 악취 산화 분해부와 탈취항균부로 분할되는 격판과; 악취 산화 분해부의 내부에 형성되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 및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과; 탈취항균부의 내부에 형성되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로 구성된다.

Description

천연 바이오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The device removing stench}

본 발명은 도시 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오수나 폐수를 오폐수 처리장으로 이송하는 과정 중 점검맨홀이나 이송맨홀을 통해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하도록 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에 관한 것이며, 더욱 상세하게는 음식점, 시장, 주택단지, 공단 등에서 발생하는 아민류의 악취나 황하수소 계열의 악취를 바실러스나 로도박터가 에너지 대사원으로 사용하여 신속하게 제거하고 여분의 악취를 장미, 선인장, 해바라기 추출물에서 발생하는 유게놀(Eugenol)에 의해 악취분자를 중화 파괴시킴으로서 악취제거효율을 증진시킴은 물론 연잎 추출물 성분에 의해 항균작용을 함으로서 한 번 설치하면 발생되는 악취를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인간 생활에 의해 발생되는 생활하수, 농축산하수, 수산하수, 공장폐수 등 유기물이 부패되면서 발생되는 악취와 화학물질에 함유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의한 악취가 대부분이다.

도시하수의 악취 역시 생활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바 생선가게나 음식점이 밀집되어 지역의 하수는 아민류의 악취가 심하고 인축의 배설물이 많은 지역은 황하수소계열의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여 그 동안 정부에서는 하수 차집 관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외부에 노출되는 악취물질을 저감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하수관을 통해서 오폐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점검맨홀, 중개맨홀 등에서 발생되는 악취 때문에 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폐수 맨홀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하여 환경유용 미생물인 EM균을 사용하거나 화학적 악취 제거제를 사용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있으나 이와같은 방식은 악취가 발생할 때마다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악취 관리나 경제적인 부담 등 많은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다.

맨홀 등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미생물 제제인 EM균은 맨홀 등에 투입하여 악취 등을 제거하는 것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방향제나 탕취제 역시 환경 여건에 따라 수시로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의 배경이 되는 기술로는 특허등록 제1403560호 "오수맨홀펌프장의 친환경 악취제거장치"(특허문헌 1)이 있다. 상기 배경기술에서는 '원통형소취메시(20)(30)의 양측 단부에 평판형의 플랜지메시(21)(31)와 엔드메시(22)(32)를 설치하고, 평판형의 소취메시커튼(23)(33)을 원통형소취메시(20)(30)의 내부에서 원통길이방향으로 간격을 두고 각각 설치하되 하단부(23a)(33a)를 바닥과 이격시켜 공기통로(24)(34)가 형성되도록 설치하며, 오수맨홀펌프장(40)의 측벽(42)으로 부터 대기 중으로 설치된 배기파이프(50)의 직관부(60)와 곡관부(70) 내측에 상기 원통형소취메시(20)(30)를 각각 삽입하고, 배기파이프(50)의 직관부(60)와 곡관부(70)에 각각 설치되는 고정플랜지(62)(72)와 링플랜지(61)(71) 사이에 플랜지메시(21)(31)를 설치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수맨홀펌프장의 친환경 악취제거장치'를 제안한다.

그러나 상기 배경기술은 구성이 복잡하고 설치가 어려워 경제성이 낮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한 문제점이 있었다.

특허등록 제1403560호 "오수맨홀펌프장의 친환경 악취제거장치"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주요 목적은 아민류의 악취물질을 잘 분해시키는 바실러스 미생물을 고체형태로 형상화하고 황하수소계열 악취물질을 잘 분해시키는 로도박터 미생물을 다공성 제오라이트 세라믹에 집적시켜 악취물질을 지속적으로 높은 효율로 제거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미, 해바라기, 선인장, 연잎 발효 추출물을 키토산과 혼합 하이드로젤화 시켜 발생되는 활성분자가 악취분자와 결합하여 악취분자를 중화 또는 파괴하고 세균 및 박테리아 등의 증식을 억제 시켜 악취 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함으로서 한번 설치하면 고체 형상화되어 있는 세라믹의 미생물이나 식물추출물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악취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사각형 망 용기를 분할하여 악취물질이 유입되는 전단부는 농축미생물 세라믹을 채우고 후단부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을 채워 망용기에는 연결고리에 내구성이 강한 줄을 연결함으로서 맨홀 뚜껑을 열고 손쉽게 설치 가능하도록 한 식물추출물과 농축미생물을 이용한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내부가 비어있는 육면체의 형상으로 형성되며, 측면 또는 전체가 다수의 통공이 형성되는 메쉬형태 망으로 형성되는 본체와; 본체의 내부를 분할하도록 수직으로 형성되어, 본체가 격판을 중심으로 일측과 타측에 각각 악취 산화 분해부와 탈취항균부로 분할되는 격판과; 악취 산화 분해부의 내부에 형성되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 및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과; 탈취항균부의 내부에 형성되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로 구성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에 있어서,

삭제

상기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은 중앙부를 길이방향으로 관통하여 관통공이 형성되는 원기둥 형상으로 형성되며, 1 ml당 10억 개체 이상 되도록 바실러스 농축미생물을 대량 배양하여 올리고당을 혼합하여 분말화시켜 바실러스 분말을 형성한 후, 바실러스 분말 23~37중량%, 제올라이트 45~53중량%, 고령토 9~12중량%, 무기바인더 9~12중량%를 혼합 압착하여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상기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은 제올라이트 76~84중량%, 규조토 8~12중량%, 무기바인더 8~12중량%를 혼합하여 구형으로 성형하고 1100℃ 에서 90~150분 소성하여 다공성 공극이 형성되는 세라믹을 제조하고, 상기 세라믹을 1 ml당 10억 개체 이상 농축 배양된 로도박터 배양액에 24시간 함침시켜 다공성 공극 내에 미생물이 집적되도록 하고, 표면에 일정 두께로 0.2중량% 알긴산 용액으로 코팅한 코팅층(52)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삭제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는 하수관을 통하여 오폐수 처리장으로 이송되는 과정 중 발생되는 악취물질들을 미생물에 의해 산화 분해시킴으로서 악취를 제거하고 하수관이나 외부로 노출된 맨홀을 통해서 유출될 수 있는 악취물질은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에서 발생되는 악취제거 분자가 악취물질과 결합, 중화 또는 파괴시킴으로서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장기간 악취물질을 제거시킴으로서 식당가 주변이나 오폐수 정체 지역에서 발생되는 악취 때문에 생기는 민원해소는 물론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청정대기질의 개선은 물론 국민건강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그 효과가 기존 미생물제제나 탈취제에 비해 효율이 높기 때문에 경제성이 높고 한 번 설치하면 1~2년간 유지 관리가 필요 없이 처리 효율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이 가능한 매우 유용한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의 평면도이다.
도 2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의 평면도이다.
도 3은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의 단면도이다.
도 4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의 평면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의 시간에 따른 탈취율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아래에서 본 발명은 첨부된 도면에 제시된 실시 예를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이 되지만 제시된 실시 예는 본 발명의 명확한 이해를 위한 예시적인 것으로 본 발명은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이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본 발명의 기술적 구성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의 평면도이고, 도 2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의 평면도이며, 도 3은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의 단면도이고, 도 4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의 평면도이다.

도 1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1)는 내부가 비어있는 육면체의 형상으로 형성되며, 측면 또는 전체가 다수의 통공(31)이 형성되는 메쉬형태 망(30)으로 형성되는 본체(10)와; 본체(10)의 내부를 분할하도록 수직으로 형성되어, 본체(10)가 격판(20)을 중심으로 일측과 타측에 각각 악취 산화 분해부(11)와 탈취항균부(12)로 분할되는 격판(20)과; 악취 산화 분해부(11)의 내부에 형성되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 및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50)과; 탈취항균부(12)의 내부에 형성되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로 구성된다.

본체(10)는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로 형성되며 내부에 공간부가 형성되는 육면체 형상으로 구성되며, 40x20x10cm의 육면체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체(10)는 1개 이상의 측면 또는 전체의 면이 다수의 통공(31)이 형성되는 메쉬형태의 망(30)으로 이루어져, 본체(10)의 내부로 유수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본체(10)의 내부에는 수직으로 격판(20)이 형성되도록 하여, 본체(10)의 내부를 분할하여, 격판(20)을 중심으로 양측에 각각 악취 산화 분해부(11)와 탈취항균부(12)로 구분되며, 악취 산화 분해부(11)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 및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50)이 구성되도록 하여, 물에서 발생되는 악취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 및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50)이 충진 된 악취산화부(11)에서 산화 분해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격판(20)은 다수의 통공이 통공되어 형성될 수 있다.

또한, 탈취항균부(12)에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이 구성되도록 하여, 공기 중으로 발생되는 악취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이 충진 된 탈취항균부(12)에서 공기 중에 악취제거 분자를 발산시켜 중화 파괴함으로서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항균력을 증가시켜 악취발생 원인 물질을 차단하도록 한다.

상기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은 1 ml당 10억 개체 이상 되도록 대량 배양하여 올리고당을 혼합 분말화 시키고 이 바실러스 분말 23~37중량%, 제올라이트 45~53중량%, 고령토 9~12중량%, 무기바인더 9~12중량%를 혼합 압착하여, 바람직하게는 직경 7 cm, 길이 7 cm, 중앙에 길이방향으로 2 cm 직경의 관통공(41)이 있는 원기둥 형태로 성형 건조하여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을 완성한다. 바실러스는 포자를 형성하기 때문에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고 암모니아 가스, 아민류의 악취물질에 대한 제거 능력이 뛰어 나게 하며, 관통공(41)을 형성하여 바실러스 포자와의 접촉면적을 넓혀 소취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바실러스 분말 23중량% 미만으로 혼합하면 바실러스 포자를 형성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악취물질에 대한 소취능력이 떨어지며, 37중량%를 초과하여 혼합할 경우에는 혼합 부재간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쉽게 부서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제올라이트는 43중량% 이하로 구성되면 바실러스 분말의 포자가 착상할 세공의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며, 53중량%를 초과하여 구성되면 혼합 부재간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쉽게 부서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고령토는 제올라이트와 혼합되어 바실러스 포자가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9중량% 미만으로 혼합되면 바실러스 포자의 생존력이 떨어지고, 12중량%를 초과하여 혼합하면, 세공의 형성이 저하되게 된다.

무기바인더 9중량% 미만으로 혼합하면, 제올라이트 및 고령토의 접착력이 떨어져 세라믹 형성시에 크랙 등이 발생하기 쉬우며, 12중량%를 초과하여 혼합하면 다른 성분 함량이 낮아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50)은 제올라이트 76~84중량%, 규조토 8~12중량%, 무기바인더 8~12중량%를 혼합 10~12 mm 구형으로 성형하고 1100℃ 에서 90~150분 소성하여 다공성 세라믹을 형성하고 상기 형성된 세라믹을 1 ml당 10억 개체 이상 농축 배양된 로도박터 배양액에 24시간 함침시켜 다공성 공극(51) 내에 미생물이 집적되도록 하고, 표면 물기를 제거한 후 공극(51) 내에 집적된 미생물이 건조에 의해 사멸되지 않도록 0.2중량% 알긴산 용액을 코팅한 코팅층(52)이 형성되도록 하여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을 형성한다.

제올라이트는 76중량% 아하로 구성되면 악취 제거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며, 84중량%를 초과하여 구성되면 혼합 부재간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쉽게 부서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규조토는 8중량% 미만으로 혼합되면 미세 다공질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악취 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고, 12중량%를 초과하여 혼합하면 혼합 부재간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쉽게 부서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무기바인더 8중량% 미만으로 혼합하면, 제올라이트 및 규조토의 접착력이 떨어져 세라믹 형성시에 크랙 등이 발생하기 쉬우며, 12중량%를 초과하여 혼합하면 다른 성분 함량이 낮아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상기 로도박터 미생물은 황하수소나 메르캅탄계열의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제올라이트나 규조토는 악취성 물질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악취물질이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고 수용액 상태에서 단시간에 분해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알긴산 용액은 0.2중량%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 외부에 투명한 막을 형성시킴으로서 공극(51) 내에 집적되어 있는 미생물들이 일정한 양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생존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악취물질이 유입되면 알긴산 막이 부풀어 올라 공극이 형성되고 세라믹 내의 공극에 집적된 미생물들이 용출되어 악취물질을 에너지 대사물질로 활용하여 제거하고 개체 수 증가를 유발하고 악조건 하에서 알긴산을 탄소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악취제거 효과를 나타낸다.

상기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은 연잎, 장미, 해바라기, 선인장을 프라보노이드가 파괴되지 않도록 발효 추출하여 식물추출물을 제조하고, 수용성 키토산 0.8~1.5중량%, 한천 1~2중량%, 구아검 0.8~1.5중량% 및 나머지 정제수를 혼합 후 80~90℃ 에서 완전히 용해시켜 혼합물을 만들고 혼합물을 냉각시켜 30~40℃ 될 때, 혼합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상기 식물추출물 10중량부를 추가 혼합하고 냉각하여 하이드로젤(61)을 형성하고, 식물추출물이 대기 중으로 휘발되지 않도록 얇은 필름막(62)을 표면에 부착하여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을 형성한다.

키토산은 키토산은 그 분자구조가 우리 인체조직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이루고 있고 인체 친화성이 매우 우수하여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식의약품으로 매우 귀중한 생체재료이다.

수용성 키토산 0.8중량% 미만으로 혼합되면 증점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며, 1.5중량% 초과하여 혼합되면 표면이 불규칙해지거나 접착성이 결여되어 형태 유지가 어려워진다.

한천은 1중량% 미만으로 혼합하면 응고력이 약해져 형태를 유지할 수 없으며, 2중량%를 초과하여 혼합하면 너무 딱딱하게 형성되어 식물추출물의 발산에 제한을 받게 된다.

구아검은 0.8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면 점착성 및 점도가 낮아지며, 1.5중량% 초과하여 혼합하면 점착성 및 점도가 너무 높아져 식물추출물의 발산에 제한을 받게 된다.

완성된 하이드로젤은 현장에 설치할 때 얇은 필름막(62)을 제거할 수도 있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악취 성분이나 관을 통해서 외부로 유출되는 악취 성분과 결합 중화시키거나 파괴시킴으로서 악취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취원인균인 박테리아나 비루스를 퇴치함으로서 악취원인 물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탈취 항균부(12)에 구성되어 탈취 및 항균기능을 하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은 연잎, 장미, 해바라기, 선인장의 추출물을 이루어지는데, 연잎은 항균성능이 뛰어나며, 장미, 해바라기, 선인장은 탈취성능이 뛰어나다.

상기 완성된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1)를 맨홀 뚜껑을 열고 인양로프(70)을 연결고리(80)에 연결하여 깊이에 상관 없이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1)를 용이하게 설치하고 필요에 따라 손쉽게 본체(10)의 내부에 내용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여 유지 관리가 용이하도록 한다.

방향제와 탈취제는 메카니즘 자체가 다른데, 일반적인 방향제는 천연향 또는 화학향을 휘발성이 강한 용제를 이용하여 대기 중에 휘발시켜 악취를 은폐(마스킹 효과)하도록 하여, 악취 요소가 제거되지 않고 상존하기 때문에 악취농도가 강해지거나 방향제의 향이 약해지면 향과 악취가 섞여서 더욱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사용자에게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탈취제는 표면적을 극대화시킨 미세기공에 냄새가 흡착되도록 하는 흡착식, 손간 고압전기를 이용하는 전기분해방식, 천연식물 및 광물질 추출물을 이용하는 화학적, 생물학적 중화 및 분자결합 방식 등이 있으며, 흡착식은 가격이 저렴하나 급속하게 탈취효과가 저감되며, 전기분해방식은 대부분의 음이온 발생기로 광범위한 탈취가 어렵고 과다한 오존 발생시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전기 스파크 등의 위험요소가 있다.

그러나 본 발명과 같은 화학적, 생물학적 중화 및 분자결합 방식은 지속적인 탈취효과 및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다. 즉, 생물학적 방법으로 활성분자가 악취분자와 결합하여 악취분자를 중화 또는 파괴하고 세균 및 박테리아 등 악취 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1)를 실험예로 P&G사 제품명 페브리지을 비교예로 하여 아래와 같이 탈취력 실험을 실시하였다.

시험방법 : KFIA-FI-1004

시험가스명 : 암모니아

가스농도측정 : 가스검지관

시험기관 : 한국원적외선 협회

시료 : 실험예, 비교예(P&G사 제품명 페브리지)

탈취시험 결과

탈취시험	경과시간(분)	Blank농도(ppm)	시료농도(ppm)	탈취율(중량%)
실험예	초기	500	500	-
	5	500	270	46
	10	495	145	71
	30	490	95	81
	120	450	45	90
비교예	초기	500	500	-
	5	500	240	52
	10	495	120	76
	30	480	100	79
	120	430	40	91

*blank는 시료를 넣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 것임.

도 5는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의 시간에 따른 탈취율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상기 표 1과 도 5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1)는 비교예(P&G사 제품명 페브리지)와 거의 동일한 탈취 효과를 나타내었다. 즉, 본 발명은 천연의 성분을 이용하여 기존 탈취제와 동일한 우수한 탈취효과 뿐만 아니라 항균효과까지도 발현되도록 한 것으로, 특히 장미, 선인장, 해바라기 추출물에서 발생하는 유게놀(Eugenol)에 의해 악취분자를 중화 파괴시킴으로서 악취제거효율을 증진시킴은 물론 연잎 추출물 성분에 의해 항균작용을 함으로서 한 번 설치하면 발생되는 악취를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향균력 시험 결과

시험대상균주	항균효과	처리기간
대장균	99.9중량%	<1hour
황색포도상구균	99.9중량%	<1hour
녹농균	99.9중량%	<1hour
캔디다균	99.9중량%	<1hour
검은곰팡이	99.9중량%	<1hour

상기 표 2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시험대상균주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캔디다균, 검은곰팡이 모두에서 99.9중량%의 항균효과가 1시간 이내에 나타났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는 하수관을 통하여 오폐수 처리장으로 이송되는 과정 중 발생되는 악취물질들을 미생물에 의해 산화 분해시킴으로서 악취를 제거하고 하수관이나 외부로 노출된 맨홀을 통해서 유출될 수 있는 악취물질은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에서 발생되는 악취제거 분자가 악취물질과 결합, 중화 또는 파괴시킴으로서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장기간 악취물질을 제거시킴으로서 식당가 주변이나 오폐수 정체 지역에서 발생되는 악취 때문에 생기는 민원해소는 물론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청정대기질의 개선은 물론 국민건강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그 효과가 기존 미생물제제나 탈취제에 비해 효율이 높기 때문에 경제성이 높고 한 번 설치하면 1~2년간 유지 관리가 필요 없이 처리 효율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이 가능한 매우 유용한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 본 발명은 제시된 실시 예를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이 되었지만 이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제시된 실시 예를 참조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변형 및 수정 발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변형 및 수정 발명에 의하여 제한되지 않으며 다만 아래에 첨부된 청구범위에 의하여 제한된다.

1 :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
10 : 본체
11 : 악취 산화 분해부
12 : 탈취항균부
20 : 격판
30 : 망
40 :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
41 : 관통공
50 : 농축미생물 세라믹
51 : 공극
52 : 코팅층
60 :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
61 : 하이드로젤
62 : 필름막
70 : 인양로프
80 : 연결고리

Claims (5)

1. 내부가 비어있는 육면체의 형상으로 형성되며, 측면 또는 전체가 다수의 통공(31)이 형성되는 메쉬형태 망(30)으로 형성되는 본체(10)와;
   본체(10)의 내부를 분할하도록 수직으로 형성되어, 본체(10)가 격판(20)을 중심으로 일측과 타측에 각각 악취 산화 분해부(11)와 탈취항균부(12)로 분할되는 격판(20)과;
   악취 산화 분해부(11)의 내부에 형성되는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 및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50)과;
   탈취항균부(12)의 내부에 형성되는 식물추출물 하이드로젤(60);로 구성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에 있어서,
   상기 바실러스 농축미생물 세라믹(40)은 중앙부를 길이방향으로 관통하여 관통공(41)이 형성되는 원기둥 형상으로 형성되며,
   1 ml당 10억 개체 이상 되도록 바실러스 농축미생물을 대량 배양하여 올리고당을 혼합하여 분말화시켜 바실러스 분말을 형성한 후,
   바실러스 분말 23~37중량%, 제올라이트 45~53중량%, 고령토 9~12중량%, 무기바인더 9~12중량%를 혼합 압착하여 형성되고,
   상기 로도박터 농축미생물 세라믹(50)은 제올라이트 76~84중량%, 규조토 8~12중량%, 무기바인더 8~12중량%를 혼합하여 구형으로 성형하고 1100℃ 에서 90~150분 소성하여 다공성 공극(51)이 형성되는 세라믹을 제조하고, 상기 세라믹을 1 ml당 10억 개체 이상 농축 배양된 로도박터 배양액에 24시간 함침시켜 다공성 공극(51) 내에 미생물이 집적되도록 하고, 표면에 일정 두께로 0.2중량% 알긴산 용액으로 코팅한 코팅층(52)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바이오 물질을 이용한 하수맨홀 악취제거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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