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69576B1 - 돼지감자를 이용한 천마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마를 재배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수의 배수영역(30)의 사이에 천마영역(10)을 배치하되, 천마영역(10)은 참나무(15)의 종균목을 40~50㎝의 폭으로 배치하고, 상기 천마영역(10)의 전·후단에 돼지감자영역(20)을 배치하되, 돼지감자영역(20)은 각각 34~45㎝의 폭으로 돼지감자의 구근(22)을 심어 동시에 재배하며, 천마영역(10)과 천마영역(10)의 사이에 돼지감자영역(20)을 구비하고, 천마영역(10)과 돼지감자영역(20)은 초봄(4월경)에 식재하고 천마영역(10)의 천마(12)는 늦가을(11월경)에 일부를 수확한 다음, 다시 심은 상태로 월동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따라, 공생관계를 이용하여 동절기에 동해를 입거나 썩지 않도록 하는 기법을 바탕으로 천마의 대량재배를 위한 경작지 선정의 어려움과 부대비용을 축소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돼지감자를 이용한 천마재배방법{Method for cultivating Jerusalem Artichoke using Gastrodia elata BLUME}

본 발명은 돼지감자를 이용한 천마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공생관계를 이용하여 동절기에 동해를 입거나 썩지 않도록 하는 돼지감자를 이용한 천마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이후 천마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계속 감소하면서 2000년대 초반에는 국내 소비량의 부족량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보충하는 실정으로 나타난다. 이에 천마의 인공재배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척박한 토지에 원목을 설치하고 한번 접종하여 3-4년간 수확이 가능한 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생산 투자비가 높기 때문에 대량재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되는 선행특허의 일예로서,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983-0001780호는 나무인 골목을 36~45cm 간격으로 옆으로 눕혀, 그 사이에 9~18cm 간격으로 자구(종마, 백마)를 세워 놓은 후, 전체를 낙엽과 부식토로 덮어 천마를 재배하며, 실시예로서 토양의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균사속이 천마에 신속히 부착되게 유도하기 위하여 감자를 삶아서 골목 위에 뿌려주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대량 수확함으로써 적절한 가격으로 필요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

다른 예로서,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999-007641호는 멸균처리를 한 버섯목의 절단면에, 뽕나무 버섯균의 종균덩어리를 부착하여 종균목 숙성지에 세로로 세워 약 1년간 뽕나무 버섯균을 버섯목에 활착시켜 종균목을 만든 다음에, 종균목과 버섯목을 천마재배지의 밭이랑에 교대로 눕히고, 종균목과 버섯목 사이에 자마를 몇개씩 넣고 흙을 덮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에 따라, 뽕나무 버섯균과 천마의 공생관계를 응용하여 천마의 생존과 생장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상기한 선행특허에 의하면 하절기와 동절기에 이르는 온도차를 극복하기 위한 재배지 선정부터 곤란을 겪게 되고 감자를 삶아서 뿌리는 것도 부대비용을 증대시키므로 결국 천마의 대량재배에 크나큰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는 문제가 있다.

1.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983-0001780호 "천마(天痲)의 인공재배법"(공개일자 : 1983. 7. 20.) 2.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999-007641호 "천마의 인공재배법"(공개일자 : 1999. 1. 25.)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공생관계를 이용하여 동절기에 동해를 입거나 썩지 않도록 하는 기법을 바탕으로 천마의 대량재배를 위한 경작지 선정의 어려움과 부대비용을 축소할 수 있는 돼지감자를 이용한 천마재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천마를 재배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수의 배수영역의 사이에 천마영역을 배치하되, 천마영역은 참나무의 종균목을 40~50㎝의 폭으로 배치하고, 상기 천마영역의 전·후단에 돼지감자영역을 배치하되, 돼지감자영역은 각각 34~45㎝의 폭으로 돼지감자의 구근을 심어 동시에 재배하며, 천마영역과 천마영역의 사이에 돼지감자영역을 구비하고, 천마영역과 돼지감자영역은 초봄(4월경)에 식재하고 천마영역의 천마는 늦가을(11월경)에 일부를 수확한 다음, 다시 심은 상태로 월동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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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특허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공생관계를 이용하여 동절기에 동해를 입거나 썩지 않도록 하는 기법을 바탕으로 천마의 대량재배를 위한 경작지 선정의 어려움과 부대비용을 축소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천마재배 방법을 구현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모식도
도 2는 본 발명의 변형예에 따른 천마재배 방법을 나타내는 모식도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천마를 재배하는 방법에 관하여 제안한다. 천마는 난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일시적으로 줄기와 잎이 있으나 퇴화되어 뿌리만이 발달되어 주로 약용으로 활용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다수의 배수영역(30)의 사이에 천마영역(10)을 배치하는 방식을 택한다. 배수영역(30)은 독립적으로 형성할 수도 있고 통행로(2)의 일부에 형성할 수도 있다. 천마는 독립적으로 생육이 불가능하므로 버섯의 일종인 뽕나무 버섯속(Amillaria 속)과의 공생관계를 이용하여 상호간에 양분과 수분 교환하는 방식으로 재배된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상기 천마영역(10)은 참나무(15)의 종균목을 40~50㎝의 폭으로 배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천마는 참나무(15)에 부착되어 흙속에서 생장하는데, 흙의 종류나 참나무(15)의 상태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다만, 참나무(15)의 종균목을 40~50㎝의 크기로 사용하면 후술하는 돼지감자영역(20)과의 상호작용에 유리하고 중량이 작아지므로 취급이 용이하다.

물론, 천마영역(10)에는 부패가 더딘 참나무(15)를 투입하는 것이 좋으나 밤나무, 버드나무, 박달나무 등을 배재하는 것은 아니다.

또,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천마영역(10)의 전ㆍ후단에 돼지감자영역(20)을 배치하여 동시에 재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돼지감자영역(20)에는 구근(22) 상태의 돼지감자를 투입하여 흙으로 덮는다. 돼지감자는 줄기(25)가 2.5~3m 정도로 생장되어 천마영역(10)에 그늘을 생성한다. 이때, 이때, 돼지감자와 천마는 30∼40cm 가량의 식재 깊이로 삽설하는 것이 적합하고, 돼지감자 또는 천마는 100∼120cm의 간격으로 삽설된다.

도 2를 참조하면 종래의 경우 천마재배를 위하여 지주(4)를 세우고 차광막(6)을 설치하는 상태를 예시적으로 나타낸다. 본 발명은 천마영역(10)에 인접하여 돼지감자영역(20)을 배치하는 것만으로 지주(4)와 차광막(6)을 배제할 수 있다. 이는 작업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점에서 유리하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상기 돼지감자영역(20)은 각각 34~45㎝의 폭으로 돼지감자의 구근(22)을 심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돼지감자영역(20)에서 구근(22)의 식재 폭이 너무 좁으면 후술하는 돼지감자의 발열효과가 약화되고 식재 폭이 너무 넓으면 작업에 상당한 불편이 초래되어 생산성이 제법 저하되는 바, 이는 돼지감자가 일정 간격으로 발열효과가 발생하여야지만, 땅 전체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되지만, 식재 폭이 좁으면 일정 부분에서만 높은 온도가 발생하고, 너무 넓으면 온도 유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상기 천마영역(10)과 천마영역(10)의 사이에 돼지감자영역(20)을 더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에 나타내는 것처럼 천마영역(10)을 분할하고 그 중간에 돼지감자영역(20)을 배치하면 돼지감자의 발열효과가 크게 증대된다. 천마영역(10)과 돼지감자영역(20)의 배치 열수는 재배지의 고도(高度)에 따른 동절기 온도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한편, 도 2의 변형예에서 천마영역(10)의 양측으로 돼지감자영역(20)을 형성하는 것을 하나의 단위체로 볼 때, 동일한 단위체를 통행로(2)로 구분하는 방식을 적용할 수도 있다. 도 2의 방식은 도 1의 방식에 비하여 넓은 경작지에 적용하기 유리하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상기 천마영역(10)과 돼지감자영역(20)은 초봄(4월경이 바람직)에 식재하고 천마영역(10)의 천마(12)는 늦가을(11월경이 바람직)에 일부를 수확한 다음 다시 심은 상태로 월동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돼지감자영역(20)의 돼지감자는 천마영역(10)의 천마(12)와 4월경에 심는다. 천마(12)는 11월경에 잎이 거의 탈락하면서 구근만 남으므로 적어도 일부를 수확하고, 땅을 파서 천마(12)를 다시 심게 된다. 수확 후 남은 천마(12)의 구근은 돼지감자의 발열에 의하여 동파를 피할 수 있는 바, 발열은 돼지감자가 겨울이 되면 스스로 썩게 되면서 발생되는 구근 열을 통해 땅을 따뜻하게 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첫해의 다음 연도에도 동일하게 관리하게 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돼지감자영역(20)의 돼지감자가 천마영역(10)의 천마(12)에 대하여 하절기에 그늘막 효과로 고온 피해를 줄여주고 동절기에 발열효과로 냉해를 방지하는 이점이 발생한다. 본 발명의 방법을 적용한 결과 천마(12)의 품질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수확량이 50% 이상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2: 통행로 4: 지주
6: 차광막 10: 천마영역
12: 천마 15: 참나무
20: 돼지감자영역 22: 구근
25: 줄기 30: 배수영역

Claims (5)

1. 천마를 재배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수의 배수영역(30)의 사이에 천마영역(10)을 배치하되, 천마영역(10)은 참나무(15)의 종균목을 40~50㎝의 폭으로 배치하고,
   상기 천마영역(10)의 전·후단에 돼지감자영역(20)을 배치하되, 돼지감자영역(20)은 각각 34~45㎝의 폭으로 돼지감자의 구근(22)을 심어 동시에 재배하며, 천마영역(10)과 천마영역(10)의 사이에 돼지감자영역(20)을 구비하고, 천마영역(10)과 돼지감자영역(20)은 초봄(4월경)에 식재하고 천마영역(10)의 천마(12)는 늦가을(11월경)에 일부를 수확한 다음, 다시 심은 상태로 월동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돼지감자를 이용한 천마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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