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94442B1 -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 나무의 전정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좋은 수형으로, 햇빛을 균등하게 받고, 광합성 결과물이 평등하게 공급되며 수분(뿌리)의 흡수력과 공급력이 원활하여지게 하고 뿌리를 내실화시켜 좋은 과실을 수득할 수 있는 전정방법을 제공함에 본 발명의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주요 구성은, 감귤을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 방법에 있어서, 열매 수확 후 바로 직후부터 꽃피기 전후 낙화 전까지, 아래에서 위로 약한가지부터 전정하되, 1년에 나무 가지 전체의 20% 미만으로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꽃이 핀 이후에는 10% 이내로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 시기는 3-4월에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하부에서 위 선단 위로 곧게 뻗으며 나무 전체의 수형을 만들어가는 가지는 전정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원목부에서 스커트부위까지는 잔가지를 전부 제거하고, 스커트부위 이후 위로는 삭고, 병든 가지, 줄기 뒷부분에 난 가는 가지, 과경지/ 하향지 순으로 제거해 나가며, 이때 분짓점의 굵은 가지를 제거할 때는 비스듬히 힌지를 남기지 말고 잘라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주지가 5개 이상일 때만 하나의 주지 전체를 제거하며, 주지가 4 개 및 그 이하일 경우에는, 2년에 걸쳐서 하나의 제거 대상 주지를 약화시킨 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나무의 선단에는 가장 강하고 곧은 가지를 하나만 주지로 남겨놓고 나머지는 제거하여, 가지에 부주지를 만들지 말며 주지와 측지만 이루어지게 구성하며, 나무 중심부에서 볼때 바같쪽에 있는 가지를 제거하여, 지베렐린이 활성화 되어 가지만 무성해 지지 않토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 대상 가지가 수평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으로 상하,좌우로 구분하여 “하”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며, 전정시, 수직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하여 전후,좌우로 구분하여, “후”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수평 가지이면 가지 끝이 가급적 하늘 위 방향을 향한 하나를 선택하여 가지 끝을 들어올려서 먼저 아래로 쳐진 가지들을 모두 제거하며, 그런 후,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되, 하단부에서 가지 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가, 식물 생장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수직 가지이면, 가지 끝이 긴가지 하나를 선택하여 나무중심에서 가장 긴 가지의 바같쪽 가지는 모두 제거한 후,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되, 하단부에서 가지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가, 식물생장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할 때, 나뭇가지의 정면에 서서 앞에 가지, 밑에 가지, 그리고 ,좌,우 가지 순서로 자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 나무의 전정방법{trimming method of fruit plant comprising mandarin tree}

본 발명은 대표적인 예를 들어, 감귤 등을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에 관한 것이다.

[문헌1] 특허등록 등록번호 : 제 10-1203621 호

[문헌2] 특허등록번호 : 제 10-0667220 호

전정이란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서, 좋은 가지를 발생시키고 나쁜가지는 제거하며 애매한(모호한)가지는 좋은 가지로 유도하는 기술을 말한다. 전정을 하는 목적은 맛있는 다량의 유실수(과실)를 얻기 위한 양호한 결과지(겨드랑이 눈)확보하고, 불량가지, 이병지, 방해가지 등을 제거하며, 통광 통풍이 양호하도록 하고, 관리의 편리성과 나무의 수형과 모양을 조정하는 등의 좋은 과실을 경제적으로 얻기 위한 일련의 행위로써 보통은 주지와 측지에 관련된 나무관리 행위이다.

본 발명은 좋은 수형으로, 햇빛을 균등하게 받고, 광합성 결과물이 평등하게 공급되며 수분(뿌리)의 흡수력과 공급력이 원활하여지게 하고 뿌리를 내실화시켜 좋은 과실을 수득할 수 있는 전정방법을 제공함에 본 발명의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주요 구성은, 감귤을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 방법에 있어서, 열매 수확 후 바로 직후부터 꽃피기 전후 낙화 전까지, 아래에서 위로 약한가지부터 전정하되, 1년에 나무 가지 전체의 20% 미만으로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꽃이 핀 이후에는 10% 이내로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 시기는 3-4월에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하부에서 위 선단 위로 곧게 뻗으며 나무 전체의 수형을 만들어가는 가지는 전정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원목부에서 스커트부위까지는 잔가지를 전부 제거하고, 스커트부위 이후 위로는 삭고, 병든 가지, 줄기 뒷부분에 난 가는 가지, 과경지/ 하향지 순으로 제거해 나가며, 이때 분짓점의 굵은 가지를 제거할 때는 비스듬히 힌지를 남기지 말고 잘라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주지가 5개 이상일 때만 하나의 주지 전체를 제거하며, 주지가 4 개 및 그 이하일 경우에는, 2년에 걸쳐서 하나의 제거 대상 주지를 약화시킨 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나무의 선단에는 가장 강하고 곧은 가지를 하나만 주지로 남겨놓고 나머지는 제거하여, 가지에 부주지를 만들지 말며 주지와 측지만 이루어지게 구성하며, 나무 중심부에서 볼때 바같쪽에 있는 가지를 제거하여, 지베렐린이 활성화 되어 가지만 무성해 지지 않토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 대상 가지가 수평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으로 상하,좌우로 구분하여 “하”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며, 전정시, 수직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하여 전후,좌우로 구분하여, “후”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수평 가지이면 가지 끝이 가급적 하늘 위 방향을 향한 하나를 선택하여 가지 끝을 들어올려서 먼저 아래로 쳐진 가지들을 모두 제거하며, 그런 후,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되, 하단부에서 가지 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가, 식물 생장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수직 가지이면, 가지 끝이 긴가지 하나를 선택하여 나무중심에서 가장 긴 가지의 바같쪽 가지는 모두 제거한 후,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되, 하단부에서 가지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가, 식물생장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할 때, 나뭇가지의 정면에 서서 앞에 가지, 밑에 가지, 그리고 ,좌,우 가지 순서로 자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전정시, 첨단 가지는 하나로 하여 위로 향하게 전정하며, 나무의 세력이 강하고 긴가지가 2가지인 경우엔 2 가지를 그냥 두되, 다만 다음 해에는 둘 중, 우세한 가지, 지상부와 지하부의 대칭성의 원칙을 고려하여 나무꼴을 만드는 가지를 남겨두고 나머지를 잘라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나무의 선단에 주동력 가지 2개와, 부동력가지 4개, 예비동력 가지 12개 [(주동력+부동력)*2] 합하여 총 동력가지 수가 18개가 되도록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과일 나무의 수형이 “Ⅰ형”( 항아리형) 일 경우, 주지는 2주지로 하고, 주동력 가지수는 6개로 하며, 예비동력 가지수는 12개로 하여, 총 동력 가지수는 18개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나무의 수형이, 절구통형일 경우, 주지는 3주지로 하고, 주동력 가지 수는 3개로 하며, 예비동력 가지수는 6개로 하여, 총동력 가지수는 9개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수형이 술잔형일 경우, 주지는 2주지 형으로 하고, 주동력 가지 수는 4개로 하고, 예비동력 가지 수는 8개로 하여, 총 동력 가지수는 12개가 되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전정시, 주동력 가지는 나무의 안쪽중심을 기준으로 주동력 가지 끼리 마주 보게 전정하며, 부동력 가지는 주동력 가지를 중심으로 부동력가지 끼리 마주 보게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이상적인 수형관리 전정법인 3대 원칙 및 2소 준칙에 의거하여 과수인 감귤에 적용할 경우, 3 년(잘못된 수형을 바로 잡는데 필요한 기간) 후에는 과실의 당도가 종래의 9.8 Brix에서 10.8 Brix(당도측정기 ATAGO N-1α: made in Japan)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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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 은 본 발명에 따른 이상적인 나무 수형을 도시하는 도면
도 2 는 항아리형 수형
도 3 은 절구통형 수형
도 4 는 술잔형 수형
도 5 및 도 6 은 주동력가지 대칭과 부동력가지 대칭을 보여주는 도면
도 7 은 부동력 가지 아래에 발생한 예비동력 가지가 아닌 결과지로 쓸려는 가지를 예시하는 도면

이하, 본 발명을 추가로 상술한다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 재배 및 전정 방법은 제1 단계와 제2단계로 구분된다. 제1단계는 3대원칙, 2소준칙 방법과 식물 호르몬 활용방법이고, 제2단계는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 나무의 수형을 조정하는 전정방법이다.

3대 원칙 2소준칙으로 전정하는 것을 이하, 설명한다.

3 대 원 칙

제1원칙 : 아래서부터 위로 전정해 나간다.

전정을 아래서부터 위로 하는이유는,

- 묵은가지, 병가지, 호르몬이 적은 가지 등 열매맺는데 방해되는 가지는 나무의 아래 부분부터 발생한다. 그리하여 역으로 아래 부분부터 제거해야 한다.

- 전체적으로 20% 미만으로 제거하라는 원칙이 있는데 가능한 열매 맺는 좋은가지를 많이 남기기 위해 밑둥 아래서부터 위로 해나간다.

- 전정이 시기는 열매 수확 후 바로 직후부터 꽃피기 전,혹은 아주 늦으면 꽃핀 후 낙화 전까지 가능하다. 이때 꽃이 핀 후는 대신에 20%가 아닌 10% 이내로 한다.

월로 표기하면 감귤나무인 경우는 전년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전정적기이다. 다만 12월이나 1월에 전정을 가급적 잘 안하는 이유는 추위로 인해 사람이 작업하기가 곤란하여 그리하다. 하지만 나무에게는 추위가 문제되지 않는다.

나무 전정시 보통하는 것처럼 나무의 허리부분에서 시작하거나 선단 위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은 열매맺는 부위의 가지들을 제거해 버리게 된다. 그리하여 나중에 나쁜 가지들을 발견하여 제거하려 하여도 20%미만으로 제거하라는 원칙에 위배하게 된다. 만약 20%미만으로 제거하라는 원칙을 위배하면 나무가 쇠약해진다. 감귤나무가 아닌 과일나무는 대부분이 동일하다.

제2원칙 : 1년에 20%이상 자르지 않는다( 꽃이 핀 후 전정이면 10% )

상기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1, 나무가 쇠약해진다.

2, 호르몬균형이 50:50이 되어야 가장 좋은데, 호르몬 균형이 무너져서 가지만 무성하거나 꽃이 과도하게 피어 열매가 부실해 질 수 있는 전정 부작용이 발생한다.

3, 20%라는 것은 그림의 사진처럼 전정전의 나무 전체의 총량을 100%라면, 전정으로 제거되는 부분을 말한다.

4, 전정 시작은 나무 수확 후부터 가능하나 전반적인 것을 고려할 때 3월에서 4월이 가장 적기이다. 상기 원칙은 과일나무인 경우는 대동소이하다.

제3원칙 : 강하고 긴 곧게 뻗은 가지는 절대로 절단하지 않는다.

이는 밑둥에서부터 나무 선단 끝까지 전체적으로 보아 비교적 곧게 뻗은 가지를 의미한다. 강하고 길고 곧다는 의미는 전체적으로 보아 나무의 꼴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가지를 말한다. 나무의 수령에 따라 크기에 따라 상대적이기 때문에 굵기나 길이를 얼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다만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감귤나무 20년생을 기준으로 한다면, 굵기는 지름이 10센치 정도에 길이는 약 2미터에서 2.5미터로 일직선으로 뻗은 가지를 말한다.

곧게 뻗었다는 의미는 가능한 곧게 뻗어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휘어지거나 구불구불 한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상은 “강한 가지는 약하게, 약한가지는 강하게”라는 일반적인 전정방법을 적용하다 보니 결국에는 비툴 비툴하고 잘린 마디가 많아지게 된다.

상기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대표적으로 초래되는 결과는,

1, 식물호르몬중 지베렐린이 활성화 되면서 열매보다는 잎과 가지를 생장시키고,

2, 뿌리를 절단하는 효과를 주어 뿌리발육을 약화시키며,

3,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며 병충해에 약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과일나무는 전부 대동소이하다.

3대 원칙 적용요령.

제1요령 : 원목부에서 스커트부위까지는 잔가지를 전부 제거하고, 스커트부위 이후 위로는 1) 삭고, 병든 가지, 2) 줄기 뒷부분에 난 가는 가지, 3)과경지/ 하향지 순으로 제거해 나간다. 이때 분짓점의 굵은 가지를 제거할 때는 직각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비스듬히 힌지를 남기지 말고 잘라내야 한다.

제2요령 : 아래가지, 약한가지를 먼저 제거해야 나중에 좋은가지를 많이 남길 수 있다. 한해에 20% 이상 제거하면 나무가 기운이 약해진다.

주지가 4개일때 번성하다고 이중 주지 하나를 제거해 버리면, 25%를 제거해 버린 것이다. 즉 주지가 5개 이상일 때만 주지 전체를 제거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잘못된 주지를 꼭 제거해야 하겠다면 2년에 걸쳐서 목표한 그 주지를 약화시킨 후 제거한다. 꽃이 핀 후에도 제대로 된 전정은 해주는 것이 옳다. 이럴 때는 제거해야 할 가지를 10% 이내로 하여 전정한다.

제3요령 : 가장 강하고 긴 곧게 뻗은 가지가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이다.

강한 가지는 가을순까지 돋아난 가지가 강한 가지이다. 하지만 가지 선단이 휘어져서 땅으로 향하고 있다면 이 가지는 좋은 가지가 아니라 제거해야 할 대상 가지이다. 즉, 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라 길더라도 가지 끝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는 압축 기술이 필요하다. 가지 선단을 가능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특히 선단에 차지는 가장 강하고 곧은 가지를 가능한 하나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제거한다. 가지에 부주지를 만들지 말며 주지와 측지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겨야 한다. 가지는 상향으로 자라는 수직지와, 중력에 의해 수평지가 된 2종류의 가지만 존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주지나 아측지등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굵고 강하고 곧게 뻗은 가지를 중간에 절단하면 절대 안된다 중간에 절단 하면 지베렐린이 활성화 되어 꽃과 가지를 분화시키는 사이토카닌이라는 호르몬과 뿌리를 만드는 호르몬인 옥신의 작용을 약화시켜 결국 열매가 적어지면서 나무 기운도 점점 약해지게 된다.

또한 강하고 좋은 가지를 남기기 위해서 나무 중심부에서 바같 쪽의 가지를 제거 하여야 한다. 햇볕을 많이 받게 하기 위해 안쪽 가지를 제거하면 역시 지베렐린이 활성화 되어 가지만 무성해진다.

2 소준칙

제1준칙 : 수평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으로 상하좌우로 구분하여 “하”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경우에 따라 제거해 나간다. 뻗어나가는 가지마다 호르몬의 함유량이 모두 다른데 나오는 방향에 따라 구분하면 상방향이 “100”, 좌우방향이 “20”, 하 방향이 “0”이다. 그러므로 “0”점 가지인 “하”가지는 모두 제거하되 “20”점 가지인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한다.

만약 "100점” 가지는 제거하고서 “20점”이나 “0점”가지를 남기게 되면, 효율이 저하되어 농약, 비료,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열등한 과일을 생산해야 하는 결과가 생긴다. 이는 귤나무 외에 과일나무는 대동소이하다고 판단된다.

제2준칙 : 수직 가지이면 제일 긴가지를 기준하여 전후,좌우로 구분하여 “후”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경우에 따라 제거해 나간다. 뻗어나가는 가지마다 호르몬의 함유량이 모두 다른데 나오는 방향에 따라 구분하면 전방향이 “100”, 좌우방향이 “20”, 후 방향이 “0”이다. 그러므로 “0”점 가지인 “후”가지는 모두 제거하되 “20”점 가지인 좌우 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는 것이다.

2 소준칙 적용 요령.

제1요령 : 수평 가지이면 가지 끝이 가급적 하늘 위 방향을 향한 하나를 선택하여 가지 끝을 들어올려서 먼저 아래로 쳐진 가지들을 모두 제거한다. 그리고 나서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는데 하단부에서 가지 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간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적절하게 잘라낸다.

제2요령 : 수직 가지이면 가지 끝이 가급적 긴가지 하나를 선택하여 나무중심에서 가장 긴가지의 바같쪽 가지는 모두 제거한다. 그리고 나서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는데 하단부에서 가지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간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적절하게 잘라 내는 것이 관건이다.

2 소준칙을 나무 가지에 따라 등급을 매겨 전정하기.

전정시 감귤나무 가지를 등급이 있다고 가정하여 가지 마다 점수를 매긴다면, 가지를 100점가지, 20점가지, 0점가지 이렇게 3가지의 등급으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이를 2소준칙에 적용하여 전정을 한다.

이들 3개 등급의 가지들을 각각으로 비슷한 부류별로 묶어본다면

1) 0점 등급가지

이병지, 삭다리, 내향지, 토막가지, 꼬투리가지, 하향지, 기타

2) 20점 등급가지

차지, 과경지, 도장지, 측지, 잔가지, 기타

3) 100점 등급가지

상향지, 결과모지, 기타.

등급별 가지 전정요령

1) 0점 등급가지는 모두 제거해야 할 가지이다.

2) 20점 등급가지는 경우에 따라 제거 혹은 남겨둬야 한다.

3) 0점 가지와 20점 가지를 잘 제거하면 결국은 100점 가지를 많이 남길 수 있다.

식물호르몬 이해와 적용하기.

식물호르몬이란? : 식물자체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에칠렌, 지베렐린, 옥신, 사이토카닌 등이 있다. 또한 각 호르몬 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지베렐린: 나무의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중력반대방향으로 향한다.

에칠렌: 강력한 살균제로서 새순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옥신: 나무의 뿌리를 만드는 호르몬이다. 중력방향으로 향하며 나무 선단으로 갈수록 약해진다. 새순이 나와야만 옥신이 만들어진다.

사이토카닌: 나무의 꽃피는 기능과 가지 분열을 자극하는 호르몬이다. 중력반대 방향으로 향한다.

- 일본 도호마사노리, 한마음 공동체 자연 재배강좌 참조 -

식물 호르몬의 특성을 이용한 전정.

- 전정할 때는 나뭇가지의 정면에 서서 앞에, 밑에 것을 자른다.

※ 제거하는 순서 요령: 앞에,밑에,좌,우.

- 첨단 가지는 하나로 하고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하단부부터 그리고 약한 가지부터 잘라간다.

- 나무 스스로 비독을 제거하고 정화하기 위해 아래 가지 밑으로 쳐진 가진 잔가지부터 말라간다 (즉 나무가 말라가는 것은 정화 현상이다.)

- 나무의 세력이 강하고 긴가지는 엔진 역할을 하는 가지로서 강하게 뻗은 것이 확실이 구분되는 경우에는 하나의 가지로 해야하나 경우에 따라 애매한 경우에는 당해에는 2가지를 엔진 가지로 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2가지를 쓰는 것이 양분을 빨아올리는 힘이 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중 다음해에는 한 가지만 쓸 수 있도록 미리 염두에 두고 해 나가도록 한다.

- 정부우세성의 원칙에 입각하여 전정한다.

- 지상부와 지하부의 대칭성의 원칙을 고려하여 나무꼴을 만들어 간다.

- 좋은 가지는 위로 자란다.

- 새로운 싹에는 에칠렌이라는 강력한 살균제가 나온다.

- 잎이 많이 나올수록 뿌리도 함께 발달하는 상호 비례관계이나 꽃이 많이 필수록 뿌리는 약해지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

- 식물을 성장시킬려는 지베렐린 성분(g)과 열매를 맺고 맛을 내려는 성분(soe)인 사이토카닌,옥신, 에칠렌이 50:50이 되는게 가장 적당하다.

- 잎과 가지는 수직방향으로 자란다, 열매는 중력방향으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가지는 수직방향과 수평방향 가지인 2가지 종류만 있다.

- 나무 스스로는 뿌리에서 빨아올린 비독을 가지에서 없앤다. 가지에서 비독을 없애는 현상으로 가지 하단 끝이 아래로 쳐진 가지부터 말려 삭힌다.

또한 주지의 아래 하단에서 나온 측지부터 말라 간다. 이 쳐진 가지를 사람이 제거해주는 것이 전정의 일부다.

- 식물호르몬의 원리에 따른 전정의 중요성.

전정을 함으로써 비독을 빼고 전정을 함으로써 뿌리를 만든다.

그림 이하에서는 이상적인 나무수형 세우기를 살펴 본다. 이는 2단계 전정인 고급과정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이상적인 나무 수형 만들기를 살펴 본다

- 과일나무(감귤)재배 생산과정에서 저투입, 저노동으로 고품질, 다수확을 얻기 위한 단 한가지 수형이 존재하여 그 수형에 최대한 근접하게 과일나무꼴을 만드는 것이다.

- 나뭇가지에 자력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공급하는 동력 가지가 있다.

주력가지를 “주동력가지”라 하면, 이 주동력 가지를 보조하는 가지를 “부동력가지”라 하면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빈곳을 메꿔 주는 가지를 “예비동력가지”라고 하면, 주지수는 2개로서 2주지형이며, 동력가지수는 6개로서 차량엔진으로 비유하면 6기통이며 예비 동력가지를 포함하여 총 동력가지수는 18개가 된다.

- 이상적인 수형의 나무를 “Ⅰ형” 이라고 칭한다면, 이 한나무에 대한 전정이 완료 되었을때 전체적으로 항아리 모양이 되어 이 “Ⅰ형” 나무의 별칭을 "항아리형” 이라고 칭한다.

- 결과적으로 이상적 나무 수형의 가지수와 꼴을 정리하여 보면,

주동력가지 2개

부동력가지 4개 (주동력가지 *2)

예비동력가지 12개 [(주동력+부동력)*2]

총동력가지 수는 18개

다음은 현장 실제를 적용한 이상적 나무수형 세우기를 살펴 본다.

과일나무의 가장 이상적인 수형은 단 한가지이나 재배농가의 현장 실제는 한가지 수형으로 설명하고 적용을 하기에는 곤란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리하여 현장에 맞게 “이상적 수형” 다음으로 “준 이상적 수형”과 “혼합형 수형”을 두어 나무 수형을 매년 점차적으로 적용해 나감으로써 당해 연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궁극적으로 가장 이상형 나무 수형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도 1 은 이상적인 나무 수형을 도시하였으며, 도 2 는 이상적 수형 중 항아리형을 예시하며, 도 3 은 준이상적 수형으로 절구통형을 예시하고 있으며, 도 4 는 혼합형으로, 술잔형을 예시한다.

● 과일 나무의 이상적 수형을 “Ⅰ형”이라고 한다. - 항아리형

(1) 주지는 2주지형이다.

(2) 주동력 가지 수는 6개이다.

(3) 예비동력 가지 수는 12개로서 총동력가지수는 18개이다.

(4) 전정이 완료되면 모양이 대체로 항아리 모양이 되어 별칭을 “항아리형”이라 한다.

● 준이상적 수형을 “Ⅱ형”이라고 한다 - 절구통형

(1) 주지는 3주지형 이다.

(2) 주동력 가지 수는 3개이다

(3) 예비동력 가지 수는 6개로서 총동력 가지 수는 9개이다.

(4) 전정이 완료되면 모양이 대체로 절구통 모양이 되어 별칭을 “절구통형 이라 한다.

● 준 이상적 수형과 이상적 수형의 중간에 해당하는 수형을 “Ⅲ형”(혼합형)이라고 한다. - 술잔형

(1) 주지는 2주지형이다.

(2) 주동력 가지 수는 4개이다.

(3) 예비동력 가지 수는 8개로서 총동력 가지 수는 12개이다.

(4) 전정이 완료되면 모양이 대체로 술잔 모양이 되어 별칭을 “술잔형”이라 한다.

3가지 형태의 나무 수형 정리 및 고려사항.

● 이상적인 나무형태 (주지가 2개) - Ⅰ형이라고 하면,

주동력가지 2개

부동력 가지 4개 (주동력가지 *2)

예비동력 가지 12개 [(주동력+부동력)*2]

총동력 가지 수는 18개.

● 주지가 3개일 때 (준 이상적인 나무형태) - Ⅱ형이라고 하면,

주동력가지 3개

부동력 가지 0개

예비동력 가지 6개 (주동력 *2)

총동력 가지 수는 9개

즉, 주지가 3개 일 때는 부동력 가지를 쓰지 않고 주동력 가지에 바로 예비동력 가지 만을 쓴다. 그러므로 동력 가지 수는 결국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 주지가 2개 쓰는 경우의 1/2인 9개가 된다. 이런 경우는 시간을 흐를수록 주지 수를 줄여서 2개로 해야 한다.

● 주지가 2개이나 Ⅰ형과 Ⅱ형을 합해놓은 혼합형태 - Ⅲ형이라고 하면,

주동력 가지 2개

부동력 가지 2개 [(주동력가지 1 * 1) + 0]

예비동력 가지 8개 [{(주동력가지1 *2) +(부동력가지 2*2)} + {주동력 가지1*2}]

총동력 가지 수는 12개.

한쪽은 주동력1, 부동력2, 예비동력 6을 가진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나 다른 한쪽은 주동력 1, 부동력 0, 예비동력 2를 가진 준이상적인 형태의 성격을 가진 준이상형에서 이상형으로 가는 중간단계의 혼합형 나무형태. 이경우는 이상적인 형태로 가는 중간단계로서 반반씩 섞어놓은 결합된 경우이다.

● 수형 세울때 각각의 동력가지의 배치시 고려사항.

① - 주동력 가지는 나무의 안쪽중심을 기준으로 서로 마주 보는 형태이어야 한다. (주동력가지 끼리 마주 보아야 한다.)

② - 부동력 가지는 주동력 가지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 보아야 한다. (부동력가지 끼리 마주 보아야 한다.)

도 5 는 주동력 가지 대칭과 부동력 가지 대칭을 그림으로 예시하고 있으며, 도 6 은 실제로,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대칭성을 실물 사진으로 나타낸 것이다.

③ - 주동력 가지에서 발생한 예비동력 가지는 상위에 발생한 부동력 가지보다 상단부에 발생해야 예비 동력가지이다. 부동력 가지 아래쪽에 발생한 가지는 예비동력 가지라고 명할 수 없다.

참고로 도 7 은 부동력 가지 아래쪽에 발생한 예비동력 가지가 아닌 결과지로 쓸려는 가지를 예시하고 있다.

없음

Claims (17)

1. 감귤을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 방법에 있어서,
   열매 수확 후 바로 직후부터 꽃피기 전후 낙화 전까지, 아래에서 위로 약한가지부터 전정하되, 1년에 나무 가지 전체의 20% 미만으로 전정하며,
   전정시, 원목부에서 스커트부위까지는 잔가지를 전부 제거하고, 스커트부위 이후 위로는 삭고, 병든 가지, 줄기 뒷부분에 난 가는 가지, 과경지/ 하향지 순으로 제거해 나가며, 이때 분짓점의 굵은 가지를 제거할 때는 비스듬히 힌지를 남기지 말고 잘라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꽃이 핀 이후에는 10% 이내로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 시기는 3-4월에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4.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하부에서 위 선단 위로 곧게 뻗으며 나무 전체의 수형을 만들어가는 가지는 전정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5. 삭제
6. 제 1 항에 있어서,
   주지가 5개 이상일 때만 하나의 주지 전체를 제거하며, 주지가 4 개 및 그 이하일 경우에는, 2년에 걸쳐서 하나의 제거 대상 주지를 약화시킨 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7.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나무의 선단에는 가장 강하고 곧은 가지를 하나만 주지로 남겨놓고 나머지는 제거하여, 가지에 부주지를 만들지 말며 주지와 측지만 이루어지게 구성하며, 나무 중심부에서 볼때 바같쪽에 있는 가지를 제거하여, 지베렐린이 활성화 되어 가지만 무성해 지지 않토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8.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 대상 가지가 수평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으로 상하,좌우로 구분하여 “하”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며,
   전정시, 수직 가지이면 제일 긴 가지를 기준하여 전후,좌우로 구분하여, “후”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좌우”가지는 공간이 많으면 놔두고 가지가 밀생하고 있으면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9.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수평 가지이면 가지 끝이 가급적 하늘 위 방향을 향한 하나를 선택하여 가지 끝을 들어올려서 먼저 아래로 쳐진 가지들을 모두 제거하며,
   그런 후,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되, 하단부에서 가지 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가, 식물 생장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0.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수직 가지이면, 가지 끝이 긴가지 하나를 선택하여 나무중심에서 가장 긴 가지의 바같쪽 가지는 모두 제거한 후, 좌,우측 가지를 제거해 나가되, 하단부에서 가지끝 선단으로 제거해 나가, 식물생장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1.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할 때, 나뭇가지의 정면에 서서 앞에 가지, 밑에 가지, 그리고 ,좌,우 가지 순서로 자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2.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첨단 가지는 하나로 하여 위로 향하게 전정하며,
    나무의 세력이 강하고 긴가지가 2가지인 경우엔 2 가지를 그냥 두되, 다만 다음 해에는 둘 중, 우세한 가지, 지상부와 지하부의 대칭성의 원칙을 고려하여 나무꼴을 만드는 가지를 남겨두고 나머지를 잘라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3.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나무의 중심을 이루는 가지를 “주동력 가지”라 하면, 이 주동력 가지를 보조하는 가지를 “부동력 가지”라 하고,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빈곳을 메꿔 주는 가지를 “예비동력가지”라고 하면,
    나무의 선단에 주동력 가지 2개와, 부동력가지 4개, 예비동력 가지 12개 [(주동력+부동력)*2] 합하여 총 동력가지 수가 18개가 되도록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4.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전정시, 나무의 중심을 이루는 가지를 “주동력 가지”라 하면, 이 주동력 가지를 보조하는 가지를 “부동력 가지”라 하고,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빈곳을 메꿔 주는 가지를 “예비동력가지”라고 하면,
    과일 나무의 수형이 “Ⅰ형”( 항아리형) 일 경우,
    주지는 2주지로 하고, 주동력 가지수는 6개로 하며, 예비동력 가지수는 12개로 하여, 총 동력 가지수는 18개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5.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나무의 수형이, 절구통형일 경우,
    전정시, 나무의 중심을 이루는 가지를 “주동력 가지”라 하면, 이 주동력 가지를 보조하는 가지를 “부동력 가지”라 하고,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빈곳을 메꿔 주는 가지를 “예비동력가지”라고 하면,
    주지는 3주지로 하고, 주동력 가지 수는 3개로 하며, 예비동력 가지수는 6개로 하여, 총동력 가지수는 9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6. 제 1 항에 있어서,
    전정시, 나무의 중심을 이루는 가지를 “주동력 가지”라 하면, 이 주동력 가지를 보조하는 가지를 “부동력 가지”라 하고,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빈곳을 메꿔 주는 가지를 “예비동력가지”라고 하면,
    전정시, 수형이 술잔형일 경우, 주지는 2주지 형으로 하고, 주동력 가지 수는 4개로 하고, 예비동력 가지 수는 8개로 하여, 총 동력 가지수는 12개가 디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17. 제 13 항 내지 제 16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전정시, 나무의 중심을 이루는 가지를 “주동력 가지”라 하면, 이 주동력 가지를 보조하는 가지를 “부동력 가지”라 하고, 주동력 가지와 부동력 가지의 빈곳을 메꿔 주는 가지를 “예비동력가지”라고 하면,
    주동력 가지는 나무의 안쪽중심을 기준으로 주동력 가지 끼리 마주 보게 전정하며, 부동력 가지는 주동력 가지를 중심으로 부동력가지 끼리 마주 보게 전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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