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60381B1

KR101260381B1 -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 및 이를 이용한 구제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260381B1
Application number: KR1020080068845A
Authority: KR
Inventors: 박하춘
Original assignee: 박하춘
Priority date: 2008-07-16
Filing date: 2008-07-16
Publication date: 2013-05-07
Also published as: KR20100008392A

Abstract

본 발명은 세라믹, 생석회, 게르마늄 등 천연광물질과 패화석을 이용하여 지하수의 적조녹조 및 하천퇴적물로 인한 악취를 정화하는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 및 이를 이용한 구제방법을 제공한다.

지하수, 적조녹조, 구제물질, 악취, 천연광물질

Description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 및 이를 이용한 구제방법{A LIQUID PRODUCT FOR REMOVING GREEN-TIDE AND ODOR AND A REMOVING METHOD USING THEREOF}

본 발명은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에 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세라믹, 생석회, 게르마늄 등 천연광물질과 패화석을 이루어진 구제물질 원료(이하, '정화제 원료'라고도 함)를 지하수에 용해시켜서 지하수의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능력을 더욱 향상시킨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 및 이를 이용한 구제방법에 대한 것이다.

오늘날 육상으로부터 생활 하수나 산업 폐수, 농·축산 폐수 등 오염원이 하천에 유입되면서 생기는 부영양화 현상으로, 적조, 개펄, 중금속 오염, 악취 등 하천생태계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더욱이, 생활 하수나 가축 분뇨에 포함되어 있는 인과 질소 등은 오염 부하량이 매우 커서 하천의 부영양화, 상수원 및 농업용수 오염, 악취 및 해충 피해 등으로 이어져 생활 환경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녹조현상이란 수화현상의 한 종류로 남조류의 대량 증식으로 인해 물색이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의미하지만 설명하기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설명되며, 일 반적으로 부영양화된 호수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부유성의 조류(식물프랑크톤)가 대량증식하여 수면에 집적하여 물색을 현저하게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녹조현상은 담수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각적인 악영향은 물론이며, 독소에 의한 인체 및 가축에의 영향, 생태계 파괴로 인한 생태학적인 문제, 산소결핍으로 인한 물고기 및 각종 수중생물 폐사 등의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적조현상이란 물의 부영양화, 즉 물에 유기양분이 너무 많은 경우에 식물플랑크톤이 대량 증식하여 바닷물의 색깔이 붉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적조가 발생하면 산소소비가 활발해져서 수중의 용존산소가 결핍되어 하천생물이 질식사하거나 적조생물이 생산하는 독소 또는 2차적으로 생긴 황화수소, 메탄가스, 암모니아 등 유독성물질에 의하여 중독사하기도 한다. 대규모 적조가 생태계 물질순환을 방해하는데서 야기되는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수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적조녹조를 구제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는 방법은 황토나 세라믹을 침강제로 이용하거나 황산동과 구연산을 이용하는 법, 구리를 주 원료로한 살초제를 이용하는 법, 광촉매를 이용하는 법, 전기분해법, 이산화염소법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으나, 실효성의 미비와 지속성문제, 그리고 2차오염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황토살포법'의 경우, 이는 적조녹조 발생수역에 황토를 살포하여 적조녹조 와 황토가 응집되게 한 다음, 물속으로 침전시키는 방법이다. 이 경우 일시적으로는 적조녹조가 눈에 띄지 않게 되지만 가라앉은 적조녹조 중의 일부가 다시 부상하는 문제, 침전된 적조녹조가 부패하여 2차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문제, 황토를 담수에 살포함으로써 담수의 탁도가 높아져 어류가 폐사하는 문제점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서 실효성이 의문시되는 것이 사실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 언급한 종래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도출된 것으로, 친환경 천연광물질 원료 및 조개 껍질 등을 이용하여 적조녹조지역 및 악취발생지역에 존재하는 오염물질 자체를 효과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정화시키는 동시에, 2차오염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 및 이를 이용한 구제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입도 200 내지 325 메쉬의 천연광물질 및 패화석을 포함하는 구제물질 원료를 지하수에 용해시킨 형태의 천연광물질을 이용한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를 제공한다.

여기서, 상기 천연광물질은 세라믹, 생석회, 게르마늄, 운모석, 미네랄, 소석회 및 백운석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둘 이상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구제물질 원료가 상기 원료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세라믹 25~35중량%, 생석회 25~35중량%, 게르마늄 10~20중량%, 운모석 7~15중량% 및 패화석 7~20중량%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구제물질 원료가 상기 원료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세라믹 25~35중량%, 생석회 15~30중량%, 백운석 5~15중량%, 게르마늄 10~20중량%, 운모석 7~15중량% 및 패화석 7~20중량%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는 상기 지하수와 상기 구제물질 원료가 배합비율 1:0.05~0.4로 혼합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250~325 메쉬 크기로 파쇄한 천연광물질 및 패화석으로 이루어진 구제물질 원료를 지하수에 용해시킨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를 준비하는 단계; 구제물질 유입구와 유출구를 갖는 경운정화장치를 적조녹조 발생지역에 설치하는 단계; 구제물질을 상기 경운정화장치의 구제물질 유입구에 유입시키고, 적조녹조 발생지역 바닥에 인접한 구제물질 유출구를 통해 흘러 나오도록 하는 단계; 유입된 상기 구제물질의 압력에 의해 적조녹조 발생지역의 토양을 쇄토, 매몰, 혼토 또는 분쇄하는 경운작용이 일어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를 이용한 구제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본 발명자들은 방대한 영역에 걸쳐서 부영양화가 심한 적조녹조 발생현상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이러한 현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조녹조현상을 야기하는 오염물질 자체를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오염물질 자체를 정화시키면서도 제조공정 또한 간편하면서 2차 오염을 야기하지 않는, 저비용 친환경 정화기술을 개발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석회성분을 가지면서 자연에서 저비용으로 무한대의 추출이 가능한 천연광물질 재료와 조개껍질을 일정한 배합비율로 혼합한 원료를 지하수에 수시간 용해하고 침전시킨 후 악취가 나거나 오염된 적조녹조 발생지역에 투입하는 실험을 반복한 결과, 상당히 개선된 정화효과와 더불어 그 정화작용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성까지 두루 갖춘 적조녹조 구제물질을 개발하게 되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정화물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구제물질 원료를 지하수와 섞는 과정 이외에 별도의 대규모 제조설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용 방법 또한 지하수에 용해시킨 형태의 액상 구제물질을 오염된 적조녹조 발생지역에 살포하면 되기 때문에 지극히 간편하고, 사용효과 또한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인 정화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본 발명의 구제물질의 경우 해양 환경에 유익한 환경친화적 제품으로서 사용량에 대한 총량 규제가 없이 방대한 사용이 가능하며, 알칼리성인 천연제품이므로 인체나 유익 하천 생물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구성하는 구제물질 원료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한 천연광물질이란, 광물은 원래 암석을 이루는 구성물질로서 자연적으로 산출되는 무기물을 의미하는데, 자연에서 무한대로 추출이 가능하고 대량가공이 가능하면서, 본 발명에서 용제로 작용하는 지하수에 쉽게 용해되는 성 질을 지니고 있다.

먼저, 세라믹은 미생물 활성화에 필요한 규소(Si)로 된 미네랄 성분을 용출하는 규산염광물이다. 다공질로서, 오염물질이 부착하기 쉬운 미세공이 많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흡착시키는 작용을 한다. 본 발명에서는 세라믹을 25~35중량% 첨가하였는데, 35중량%을 초과하여 함유하면 하천 속의 유용 물질까지 상실할 가능성이 있어서 영양분으로 이용하게 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그 사용량을 25중량% 미만으로 하게 되면 상기 오염물질 흡착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게르마늄(Germanium)은 회백색의 광물로서, 32개 전자로 구성된 원소로 이물질이 접하게 되면 바깥쪽 4개의 전자 중 1개가 튀어나와 이물질의 전자와 결합하여 빈자리로 이물질을 끌어당겨 다른 전자로 바꾸는 작용을 하여 준다. 이때 순수산소를 생성시켜 분해, 중화, 제거작용을 하는 광물성 원소이다. 본 발명에서는 산성화된 오염물질을 중화시켜 알칼리 물질로 바꾸어 주면서 중금속 등과 결합하여 독성이 없는 다른 물질로 만드는 제독작용을 한다. 본 발명에서는 게르마늄이 가진 중화효과와 제독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함량 범위를 10~20중량%로 제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모석은 운모를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으로, 열전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탈취 기능이 우수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야에 쓰인다. 본 발명자는 운모석과 기타 석회광물들을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더욱 우수한 구제물질 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실험을 한 결과, 뛰어난 효과를 갖춘 구제물질을 만들게 되었다. 운모석에 함유된 주요 광물로는 백운모(Muscovite) , 금운모(Phlogopite), 흑운모(Biotite), 형광금운모(Fluorophlogopite), 홍운모(Lepidolite), 소다운모(Paragonite), 견운모(Sericite), 일라이트(illite) 등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운모석이 가진 탈취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다른 원료들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그 함량을 7~15중량%로 제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네랄은 광물에 들어 있는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각종 무기물을 의미하는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함께 영양의 5대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다. 미네랄은 물에 용해될 때 많은 양이 이온화되는데, 특히 수용액 안에 SiO-기는 겹층상착 음이온기로 존재하므로 여러가지 중금속 원소들과 착화합물을 형성하는데, 8 전자구조형인 Ca² ⁺, Mg² ⁺, Cl^- 등의 이온에 대한 흡착은 명백하지 않으나, 18 또는 18²⁺ 전자 구조형 이온들인 Pb² ⁺, Cd² ⁺, Cu² ⁺, Ni² ⁺, Zn² ⁺, Hg² ⁺, Co² ⁺ 금속이온에 대해서는 강한 흡착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본 발명의 기타 석회질 광물질들과 함께 산중화효과, 원적외선방사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에서는 원하는 중금속 및 오염물질 흡착효과와 산중화효과, 원적외선방사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함량을 7~15중량%로 제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석회성분은 식물의 경우 필수 영양소의 하나인 칼슘 공급원 역할을 하게 되나, 본 발명에서와 같이 적조녹조 발생수역에 사용하게 되면, 오염된 적조녹조 발생지 바닥의 산성 토양을 중화하여 pH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바닥 토양의 분해를 촉진하며, 유기산 및 무기산에 의한 해로운 영향을 중화시키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사용된다.

백운석(Dolomite)은 주로 탄산칼슘마그네슘[CaMg(CO³)²]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탄산염암에서 가장 흔한 조암광물의 하나이다. 생석회, 소석회 등 석회광물과 같이 pH 6.5 이하의 산성토양을 중화시켜주고 마그네슘(Mg) 등 영양분을 보충하고, 중금속 제거, 미생물 활동 촉진 등의 역할을 한다.

중화력이 석회석보다 크며, 일단 중화가 완료된 후에는 알칼리 조건하에서 용해도가 작아 동일 조건에서도 용해도가 큰 석회석보다 소모량이 작아진다. 따라서, 산성 침출수를 자연 정화 방식으로 중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중화제로서 유용성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백운석이 가진 중화효과, 중금속 제거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생석회, 소석회와의 혼합비율을 고려하여 그 함량을 5~15중량%로 제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석회(Quick lime)는 석회석 또는 백운석을 1,000~1,200℃로 가열하여 이산화탄소를 휘산시켜서 만든 것으로, 산화칼슘(CaO)이 주성분이고 수분과 결합하면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특성과 악취를 제거하는 효력이 있다. 강알칼리성이기 때문에 pH 3.5~5.0 이하의 낮은 산성 토양을 신속하게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본 발명에서는 생석회를 25~35중량%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생석회는 작용속도가 빠르고 pH를 급격히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35중량%를 초과하여 과다 사용하게 되면 하천 속의 유용 물질까지 상실하기 쉽고 영양분으로 이용하게 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하지만 25중량% 미만으로 사용하게 되면 토양 중화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소석회(Slaked lime 또는 Hydrated lime)는 생석회에 물을 반응시켜서 발열반응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수산화칼슘(Ca(OH)²)을 주성분으로 한다. 생석회와 같이 강알칼리성 및 속효성을 지니는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소석회가 가진 중화효과, 중금속 제거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생석회, 백운석과의 혼합비율을 고려하여 그 함량을 7~15중량%로 제어하여 추가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생석회와 소석회는 강알칼리성, 속효성인데 비해 탄산칼슘 성분이 포함된 백운석은 약알칼리성, 지속성이 있기 때문에, 본 발명의 구제물질이 중화효과와 함께 즉효성과 지속성을 적절히 보유하기 위해서 각각을 단독사용하기보다는 이들을 적당한 배합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패화석은 조개껍질 또는 굴껍질 등 어패류 또는 이들이 퇴적하여 화석화된 것을 분쇄, 건조하여 만든 것으로, 토양 pH를 높일 뿐만 아니라 토양의 Ca와 Mg 함량을 증가시켜 패각이 산성 토양 개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가 있다. 산성토양을 중화함에 있어서는 약알칼리성 지속성을 보유하며, 장기간 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패화석이 가진 산성 토양 개질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구제물질 제조원가를 고려하여 그 함량을 7~20중량%로 제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상기 지하수와 상기 구제물질 원료는 배합비율 1:0.05~0.4로 혼합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구제물질 원료가 지하수 중량 대비 5% 미만으로 낮게 포함되면, 구제물질의 농도가 너무 낮아서 구제물질 속에 포함된 광물질로 인한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정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상기 구제물질 함량이 높을수록 구제효과 또한 좋아지지만, 40%를 초과하여 과다 포함시에는 액상이 강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되거나 더 이상의 오염 정화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1:0.05~0.4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지하수에 용해되는 상기 구제물질 원료의 입도는 200 내지 325메쉬의 분말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바, 200메쉬 미만의 것을 사용하게 되면 입도가 너무 커서 원료가 골고루 분산된 용액 형태의 액상 정화제를 얻기가 곤란하며, 입도가 325메쉬를 초과하여 원료입자 크기가 너무 작으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흡착 또는 침강시키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200 내지 325메쉬 정도로 제어하도록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의 제조방법에 대해 살펴보면,

먼저 200~325 메쉬로 파쇄한 분말상의 천연광물질 및 패화석으로 된 구제물 질 원료를 분당 약 60~90회의 교반기에 넣고 지하수와 혼합하여 약 4~10시간 정도 용해시킨 다음 침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제조한다. 이 과정에서 용해된 혼합용액을 액상 구제물질로 사용하고, 생성된 슬러지는 종래에서처럼 특정 폐기물로 분류하여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퇴비 또는 쓰레기 매립지 등의 제2정화제로 재활용할 수 있다.

상기에서와 같이 제조한 액상 적조녹조구제물질을 가지고 대전에 소재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하였는데, 수질오염공정시험법;2004에 의해 본 발명의 액상 적조녹조구제물질 시료를 시험분석한 결과, 도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Cr⁶ ⁺ <0.01mg/L, Cd <0.005mg/L, Pb <0.03mg/L 등으로 유해화학물질의 함량이 낮게 검출되었고, CaO 1,568mg/L의 함량을 나타내어 오염 구제물질로서 적합한 품질을 가졌다는 시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상기에서와 같이 구제물질 원료를 지하수와 혼합하여 수시간 용해시키고, 침전이 생기기 전에 혼합용액을 취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침전이 일어난 후에 광물질이 함유된 슬러지가 생기는데, 이때 생긴 슬러지는 미생물이 많이 서식하는 곳에 투입하면 생물에 위험할 수 있지만, 유의성 미생물이 거의 서식하지 않는 시궁창, 하수구 등에 사용하게 되면, 훨씬 더 우수한 구제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슬러지 형태의 구제물질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적조녹조 구제물질을 이용하여 적조녹조를 구제하고 악취를 정화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

적조녹조구제 대상지역 하천에 본 발명에 의한 액상 구제물질을 살포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더욱 바람직하게는 대상지역 바닥까지 완전한 구제효과를 나타내도록 하기 위해서 일정 형태, 즉 첨부된 도 2에 보여지듯이 액상 구제물질 유입구와 유출구를 지닌 경운정화장치를 설치하고, 본 발명의 액상 구제물질을 상기 경운정화장치의 구제물질 유입구에 유입시키고, 대상지역 바닥에 인접한 구제물질 유출구를 통해 상기 구제물질이 흘러 나오게 함으로써, 유입구와 유출구의 높이차와 유입된 액체의 압력에 의해 대상지역 바닥의 개선대상 토양을 갈아 내는 쇄토, 또는 매몰, 혼토, 분쇄하는 경운작용이 일어나도록 해서 효과적이고 완전하게 구제물질의 효과가 대상토양 전체에 미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첫째, 적조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흡착 분해하여 단기간에 오염 개선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둘째, 친환경 천연광물질을 사용함으로써 유해물질이 생산되거나 2차 오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셋째, 자연에서 저비용으로 무한대의 추출이 가능한 천연광물질 재료를 사용하고, 대규모 제조설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용 방법도 간편한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를 제공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친환경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 정화제의 효능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실험 및 그 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자는 시료에 본 발명의 구제물질, 즉 처리액을 첨가한 후의 액성, 침전물 침전 시간 및 시료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1. 측정방법

가. 시료채취: 전남 여수시 인근 충무동 346번지 연등천의 해수와 생활오수가 만나는 곳에서 시료 채취

나. 시료와 처리액의 혼합 비율 및 측정 항목 :

시료액 1을 기준으로 처리액을 0.05, 0.1, 0.2 및 0.4의 비율로 첨가 후 혼합하고 시간에 따른 침전 형태를 시간에 따라 디지털카메라로 관찰하였으며, 24시간 후 액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혼합 후 혼합액을 방치하고 1시간 및 24시간 후 재 혼합하여 시료의 COD를 측정하였다.

또한, 혼합액을 완전 밀봉하여 1시간 동안 순환기에서 혼합한 후 COD를 측정하였다.

다. 디지털카메라 및 액성 변화 측정 :

본 실험을 위해 사용한 디지털카메라는 삼성 KENOX D70이었으며 혼합 후 5 -10분 간격으로 촬영하였다. 혼합 24시간 후 잘 휘저어 혼합하여 pH 측정기(DMS DP-880M)을 이용하여 액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측정 :

시료액 1을 기준으로 처리액을 0.05, 0.1, 0.2 및 0.4의 비율로 첨가 후 1시간 및 24시간 후 완전히 혼합하여 혼합액을 채취하고, 산성 100℃에서 과망간산칼륨에 의한 COD를 측정하였다. 또한 혼합액을 완전히 밀봉하고 1시간 동안 순환기에서 계속 순환시킨 후 혼합액을 채취하여 COD의 변화 상태를 측정하였다.

2. 실험결과

가. 가. 시료에 처리액을 0.05 및 0.1의 비율로 첨가 후 혼합하고 시간에 따른 침전 형태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도 3 내지 도 5에, 0.2 및 0.4의 비율로 첨가 후 촬영한 사진을 도 6 및 도 7에 나타냈다.

도 3 내지 도 7을 살펴보면, 증류수를 시료에 첨가한 경우(a)와 비교할 때 본 발명에 의한 처리액을 시료에 첨가한 경우(b)에 시간에 따라, 즉 혼합 직후, 1분 후, 20분 후, 30분 후 및 60분 후, 점차 시료가 맑아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처리액 배합 농도가 높을수록 신속하게 정화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나. 시료에 처리액을 첨가하고 24시간 후 액성(pH)의 변화 결과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의 [표 1]과 같다. 약 산성이었던 시료 원액의 액성이 처리액의 첨가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알칼리성으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혼합 비율	원액	1: 0.05	1: 0.1	1: 0.2	1: 0.4
액 성	6.32±0.08	8.58±0.30	9.06±0.14	10.40±0.14	12.36±0.09

다. 혼합 후 시간별 COD 변화 추이를 살펴본 결과는 [표 2]와 같다.

(단위: mg/L)

혼합 비율	원액	1: 0.05	1: 0.1	1: 0.2	1: 0.4
1시간 후	328.4	234.5	233.9	234.9	216.7
24시간 후		206.2	222	231.9	221.4

상기 [표 2]를 이용하여 COD 감소율(%)을 계산해 보면 다음 [표 3]과 같다. 즉, 처리액을 첨가한 후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약 28~34%의 제거율을 나타냈으며, 연속적으로 접촉하였을 경우에는 [표 4]에서와 같이 COD 제거율이 약 38~55%로 높게 나타났다.

혼합 비율	1: 0.05	1: 0.1	1: 0.2	1: 0.4
1시간 후	28.6	28.8	28.5	34.0
24시간 후	37.2	32.4	29.4	32.6

혼합 비율	1: 0.05	1: 0.1	1: 0.2	1: 0.4
COD 농도(mg/L)	203.2	176.8	147.0	165.2
제거율(%)	38.1	46.2	55.2	49.7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정화제의 성분분석결과를 보여주는 시험성적서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구제방법에 사용되는 경운정화장치를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도 3 내지 도 7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액상 적조녹조구제 및 악취정화제의 정화효능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Claims

입도 200 내지 325 메쉬의 천연광물질 및 패화석을 포함하는 정화제 원료를 지하수에 용해시킨 형태의 친환경 액상 수질정화제로서,

상기 천연광물질은 세라믹, 생석회, 게르마늄, 및 운모석을 포함하고, 상기 정화제 원료는 상기 지하수 중량에 대하여 중량비 1:0.05~0.4로 혼합되는 것인, 수질정화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정화제 원료는 원료 전체중량을 기준으로, 세라믹 25~35중량%, 생석회 25~35중량%, 게르마늄 10~20중량%, 운모석 7~15중량% 및 패화석 7~20중량%을 포함하는 것인, 수질정화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광물질은 백운석을 추가로 포함하는 것인, 수질정화제.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정화제 원료는 원료 전체중량을 기준으로, 세라믹 25~35중량%, 생석회 15~30중량%, 게르마늄 10~20중량%, 운모석 7~15중량%, 백운석 5~15중량%, 및 패화석 7~20중량%을 포함하는 것인, 수질정화제.
제2항 또는 제4항에 있어서, 미네랄 및 소석회 중 하나 이상을 각각 7~15중량% 추가로 포함하는 것인, 수질정화제.
삭제
입도 200 내지 325 메쉬의 천연광물질 및 패화석을 포함하는 정화제 원료를 지하수에 용해시킨 후 침전된 슬러지를 이용하는 친환경 액상 수질정화제로서,

상기 천연광물질은 세라믹, 생석회, 게르마늄, 및 운모석을 포함하고, 상기 정화제 원료는 상기 지하수 중량에 대하여 중량비 1:0.05~0.4로 혼합되는 것인, 수질정화제.
입도 250~325 메쉬 크기의 분말상의 천연광물질 및 패화석을 포함하는 정화제 원료를 지하수에 용해시켜서 액상 수질정화제를 준비하는 단계;

정화제 유입구와 유출구를 갖는 경운정화장치를 정화가 요구되는 지역에 설치하는 단계;

상기 수질정화제를 상기 경운정화장치의 정화제 유입구에 유입시키고, 정화가 요구되는 지역의 바닥에 인접한 정화제 유출구를 통해 흘러나오도록 하는 단계; 및

유입된 상기 수질정화제의 압력에 의해 정화가 요구되는 지역의 토양을 쇄토, 매몰, 혼토 또는 분쇄하는 경운작용이 일어나는 단계;를 포함하는 친환경 액상 수질정화제를 이용한 정화방법으로,

상기 천연광물질은 세라믹, 생석회, 게르마늄, 및 운모석을 포함하고, 상기 정화제 원료는 상기 지하수 중량에 대하여 중량비 1:0.05~0.4로 혼합되는 것인, 정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