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78664B1 - 근육 주사용 주사기 - Google Patents

근육 주사용 주사기 Download PDF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178664B1
KR101178664B1 KR1020100116643A KR20100116643A KR101178664B1 KR 101178664 B1 KR101178664 B1 KR 101178664B1 KR 1020100116643 A KR1020100116643 A KR 1020100116643A KR 20100116643 A KR20100116643 A KR 20100116643A KR 101178664 B1 KR101178664 B1 KR 101178664B1
Authority
KR
South Korea
Prior art keywords
needle
syringe
thickness
intramuscular injection
subcutaneous fat
Prior art date
Application number
KR1020100116643A
Other languages
English (en)
Other versions
KR20120055117A (ko
Inventor
송경애
Original Assignee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The priority date is an assumption and is not a legal conclusion. Google has not performed a legal analysis and makes no representation as to the accuracy of the date listed.)
Filing date
Publication date
Application filed by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filed Critical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Priority to KR1020100116643A priority Critical patent/KR101178664B1/ko
Publication of KR20120055117A publication Critical patent/KR20120055117A/ko
Application granted granted Critical
Publication of KR101178664B1 publication Critical patent/KR101178664B1/ko

Links

Images

Classifications

    • AHUMAN NECESSITIES
    • A61MEDICAL OR VETERINARY SCIENCE; HYGIENE
    • A61MDEVICES FOR INTRODUCING MEDIA INTO, OR ONTO, THE BODY; DEVICES FOR TRANSDUCING BODY MEDIA OR FOR TAKING MEDIA FROM THE BODY; DEVICES FOR PRODUCING OR ENDING SLEEP OR STUPOR
    • A61M5/00Devices for bringing media into the body in a subcutaneous, intra-vascular or intramuscular way; Accessories therefor, e.g. filling or cleaning devices, arm-rests
    • A61M5/46Devices for bringing media into the body in a subcutaneous, intra-vascular or intramuscular way; Accessories therefor, e.g. filling or cleaning devices, arm-rests having means for controlling depth of insertion
    • AHUMAN NECESSITIES
    • A61MEDICAL OR VETERINARY SCIENCE; HYGIENE
    • A61MDEVICES FOR INTRODUCING MEDIA INTO, OR ONTO, THE BODY; DEVICES FOR TRANSDUCING BODY MEDIA OR FOR TAKING MEDIA FROM THE BODY; DEVICES FOR PRODUCING OR ENDING SLEEP OR STUPOR
    • A61M5/00Devices for bringing media into the body in a subcutaneous, intra-vascular or intramuscular way; Accessories therefor, e.g. filling or cleaning devices, arm-rests
    • A61M5/178Syringes
    • A61M5/31Details
    • A61M5/32Needles; Details of needles pertaining to their connection with syringe or hub; Accessories for bringing the needle into, or holding the needle on, the body; Devices for protection of needles
    • A61M5/3293Needles; Details of needles pertaining to their connection with syringe or hub; Accessories for bringing the needle into, or holding the needle on, the body; Devices for protection of needles characterised by features of the needle hub

Landscapes

  • Health & Medical Sciences (AREA)
  • Vascular Medicine (AREA)
  •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 (AREA)
  • Anesthesiology (AREA)
  • Biomedical Technology (AREA)
  • Heart & Thoracic Surgery (AREA)
  • Hematology (AREA)
  • Life Sciences & Earth Sciences (AREA)
  • Animal Behavior & Ethology (AREA)
  • General Health & Medical Sciences (AREA)
  • Public Health (AREA)
  • Veterinary Medicine (AREA)
  • Infusion, Injection, And Reservoir Apparatuses (AREA)

Abstract

본 발명은 근육 주사용 주사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근육주사를 피주사자의 근육까지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고, 피주사자의 성별이나 비만도 등에 따라 바늘의 돌출 길이를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근육 주사용 주사기는, 중공 형상의 실린더부; 상기 실린더부의 중공에 삽입되어 왕복 이동하여 약물을 유입 또는 유출시킬 수 있는 피스톤부; 및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에 고정되고, 상기 약물이 이동하는 관통공을 포함하며, 3.8 cm(1.5 inch) 이상 5.1 cm(2.0 인치) 이하 길이를 갖는 바늘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근육 주사용 주사기{INTRAMUSCULAR SYRINGE}
본 발명은 근육 주사용 주사기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소정 길이의 바늘을 갖고, 나아가 이 바늘의 길이를 조절 가능한 근육 주사용 주사기에 관한 것이다.
근육주사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간호업무로 표피, 진피를 거쳐 피하조직 아래에 있는 근섬유에 최소 5 mm 의 깊이로 침을 삽입하는 것이다. 근육 층은 피하조직에 비해 통증 감각신경이 적게 분포하고 있어 다른 부위보다 주사비늘 천자로 인한 불편감이 적으며, 근육섬유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으로 약물이 빨리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근육주사 약물은 근육에 정확히 투여되어야 근육섬유를 둘러싼 혈관으로 쉽게 흡수되어 약물의 효능이 적절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근육주사가 항상 정확하게 근육에 투여되고 있지만은 않다. 근육의 윗부분을 덮고 있는 지방의 양(두께)은 대상자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근육주사 약물이 근육에 도달하지 않고 피하조직에 투여된다는 보고들이 있다.
피하지방은 근육에 비해 혈관분포가 적기 때문에 근육으로 투여되어야 할 약물이 피하조직 내로 투여되면 약물의 흡수가 느려지고 흡수량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약효도 감소될 수 있다. 또 피하지방은 근육보다 혈액 공급이 적고 배액이 잘 되지 않아 농양이나 육아종이 더 잘 발생할 수도 있다. 주사기에 l mL 의 공 기를 넣어 둔부에 근육 주사한 다음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를 하여 공기가 근육에 잘 투여되었는지 확인한 결과, 68%는 피하에 투여되었고 32%만이 근육에 투여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피하조직이 많은 여성의 경우에는 92%가 피하에 주사되었고 8% 만이 근육에 주사되었음이 보고된 바 있다.
근육주사 시에는 투여 약물의 종류, 대상자의 나이. 성별. 근육을 덮고 있는 지방조직의 두께에 따라 주사바늘을 선택해야 하나, 피하지방조직의 두께에 대해 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근육주사 시 대상자가 뚱뚱할 경우 좀 더 긴 바늘을, 마른 경우 짧은 비늘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수준에 있다. 또한 일회용 주사기에는 주사바늘이 함께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사바늘의 크기는 주사기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대상자에 따라 피하 지방두께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근거에 따른 고려 없이 근육주사 시에 사용되는 주사바늘은 주사기의 규격에 따라 일률적으로 사용되게 되므로, 짧은 주사바늘이 부착된 작은 주사기로 근육주사를 한다면 의노물이 미처 근육 내로 투여되지 못하고 피하지방에 투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즉 근육주사 시에는 주사기의 규격이나 주사 바늘의 굵기도 고려해야 하지만, 주사바늘의 길이가 매우 중요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비만이나 과체중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해외에서는 피하지방두께와 관련하여 정확한 근육주사를 하기 위한 연구가 다수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가 전혀 없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비만의 분포가 적다고는 하나 최근 들어 비만 유병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때, 근육주사가 근육에 제대로 투여되고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근육주사 부위의 피하지방 두께를 측정하고 근육주사 시에 흔히 시용되는 주사바늘 길이를 파악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위에서 설명한 해외의 선행연구들은 구미지역 성인 대상자를 최소 50 명에서 최대 298 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로 그 결괴를 체형이나 비만도의 기준이 다른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육주사 부위의 피하지방 두께에 대한 준거로 사용하기에는 무 리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좀 더 유용한 준거를 마련하기 위해 좀 더 많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둔부 근육주사 시에 흔히 시용되는 부위로 알려 진 배둔근 (Kim, 1984) 에 주사할 때에 사용되고 있는 주사바늘 과 주사기의 규격을 확인하고 주사바늘의 길이가 피하지방 두께를 관통하여 배둔근에 도달하기에 적절한 길이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한편, 대상자의 피하지방층의 두께에 따라 근육주사 시 근육에 도달할 수 있는 바늘의 길이가 달라지므로 비만한 환자에게는 좀 더 긴 길이의 바늘을 사용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간호사들은 대부분 주사바늘이 부착된 채 포장된 주사기를 이용하여 근육주사를 놓기 때문에 대상자의 피하지방 두께에 대한 고려 없이 일률적으로 주사를 놓게 된다. 현재 임상현장에서 근육주사에 쓰이는 주사기는 대부분 굵기가 23 G이며 길이가 2.54 cm(1 inch)인 주사바늘이 부착된 3 ml 주사기가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다.
둔부(엉덩이)의 근육과 피하지방의 분포는 대상자에 따라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육주사 시에 주사바늘의 삽입 깊이에 대해서는 명확한 지침이 없을 뿐 아니라, 실제 임상현장에서도 비만한 환자를 위해 긴 바늘을 따로 준비하여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비만 인구의 비율이 높은 서구에서도 근육주사 시에 대부분 1-1.5인치의 바늘로 모든 대상자에게 일률적으로 주사를 놓게 되는 경우가 많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주사기로 근육주사를 한 경우에 약물이 근육에 주입되는 비율은 7.3%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약물은 피하조직에 머물러 있게 되므로 근육주사의 효과를 제대로 기대할 수 없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근육을 덮고 있는 지방조직의 크기와 양은 주사바늘 크기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너무 짧은 바늘로 주사를 놓게 되면 약물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하고 피하지방 조직에 머물게 된다. 따라서 환자의 피하지방 두께에 대한 개별적인 평가 없이 근육주사를 할 경우에는 약물이 근육층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최근의 과체중 및 비만 인구의 증가로 인해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주사바늘의 길이로는 약물이 미처 근육에 도달하지 못하고 피하조직에 투여되게 될 위험이 더 높아졌다. 특히 보다 많은 양의 약물을 투여하거나 빠른 약물효과를 기대하거나 피하조직에 자극을 주는 약물을 주입할 때에 사용되는 주사방법이 근육주사임을 고려한다면, 근육에 투여되어야 할 약물이 근육내로 주입되지 않고 피하조직으로 주입된다면 통증, 농양, 육아종 같은 문제가 유발될 수 있다.
최근 들어 국외에서는 근육주사 약물이 근육에 적절하게 주입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computerized tomography, 이하 CT)을 통해 피하지방조직의 두께와 근육의 두께를 조사한 연구에서 근육주사 시에 사용된 바늘의 길이가 대부분 대상자의 피하지방 조직의 깊이 보다 짧았다고 보고되어 대상자들에게 시행된 근육주사가 실제로는 피하주사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수행된 관련 연구로는 건강검진센터에서 복부-골반 부위의 CT 촬영을 받은 성인 568명의 영상을 분석하여 근육주사에 흔히 사용되는 주사바늘의 길이가 배둔근(엉덩이) 부위의 피하지방조직을 관통하지 못한다고 보고한 한편의 연구만 있다{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한국 성인의 둔부 피하지방두께 측정(근육주사 바늘길이 산정을 위한 기초조사), 대한간호학회지 제40권 제2호, 2010년 4월}. 그러나 이 연구는 누운 자세에서 촬영된 복부-골반 CT 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므로 배둔근 부위가 대상자의 체중에 눌려서 실제보다 더 얇게 측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대상자가 실제로 근육주사를 맞을 주사부위를 선정한 다음, 해당 부위의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를 측정하여 정확한 피하지방 두께를 평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근육주사를 놓기 전에 대상자의 피하지방 두께를 예측할 수만 있다면 대상자에게 맞는 적절한 바늘길이를 선택하여 주사할 수 있겠으나 문제는 피하지방두께를 육안으로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대상자의 피하지방의 두께는 CT나 초음파 검사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지만 근육주사를 위해 매번 고비용 검사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피부주름두께와 BMI(body mass index, 이하 BMI)는 체지방의 저장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피부주름두께는 X-선 촬영 결과나 부검결과 확인된 말초 지방의 저장상태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영양결핍의 가장 두드러진 지표이다. 이 지표를 활용한다면 경제적이고도 쉬운 방법으로 피하지방 두께를 추정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근육주사를 놓기 전에 대상자 별로 근육주사 시에 주사바늘을 얼마나 깊게 찔러야 하는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근육주사 약물이 피하조직에 투여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성별과 비만도별로 피하지방의 분포가 달랐던 선행연구를 근거로 근육주사 부위의 피부주름두께를 성별과 비만도별로 측정하여 이를 초음파영상으로 확인된 실제 피하지방 두께, 근육으로 삽입되는 길이와 바늘의 기둥과 중심부의 연결부위로 둔부 바깥부분에 남겨지는 길이를 합한 길이와 비교하여 그 비율을 구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별, 비만도별로 둔부 주사바늘의 최적 길이를 예측한다면 임상현장에서 근육주사 시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근육주사를 피주사자의 근육까지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고, 피주사자의 성별이나 비만도 등에 따라 바늘의 돌출 길이를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중공 형상의 실린더부; 상기 실린더부의 중공에 삽입되어 왕복 이동하여 약물을 유입 또는 유출시킬 수 있는 피스톤부; 및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에 고정되고, 상기 약물이 이동하는 관통공을 포함하며, 3.8 cm(1.5 inch) 이상 5.1 cm(2.0 인치) 이하 길이를 갖는 바늘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나아가 상기 실린더부의 외측에 구비되고, 상기 바늘이 상기 선단부로부터 돌출된 길이를 표시하는 눈금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눈금에 인접하여 표시되며, 남녀 및 체중정도에 대한 설명서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바늘은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로부터 돌출되는 길이가 조정 가능한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바늘의 일측 단부에 고정되는 원뿔 형상의 바늘 지지대; 및 상기 바늘 지지대에서 상기 바늘에 대향하는 면에 구비되는 제 2 나사부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실린더부의 내측에 구비되는 제 1 나사부를 더 포함하고, 상기 제 1 나사부 및 제 2 나사부는, 각각 암나사와 수나사, 혹은 수나사와 암나사인 것이 바람직하다.
나아가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는 상기 실린더부로부터 분리 가능한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피스톤부는, 일측 단부에 구비되며, 고무 재질을 포함하여 상기 실린더부 내부를 밀봉시키는 밀봉부; 및 타측 단부에 구비되며 납작한 형상의 누름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설명서는, 배둔근에 대하여, 2.33~2.53(저체중 여자), 2.77~2.97(정상체중 여자), 3.50~3.70(과체중 여자), 4.24~4.44(비만 여자), 1.36~1.56(저체중 남자), 1.91~2.01(정상체중 남자), 2.41~2.61(과체중 남자), 2.60~2.80(비만 남자) cm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설명서는, 복둔근에 대하여, 1.92~2.12(저체중 여자), 2.35~2.65(정상체중 여자), 2.86~3.06(과체중 여자), 3.76~3.96(비만 여자), 1.08~1.28(저체중 남자), 1.54~1.74(정상체중 남자), 2.23~2.43(과체중 남자), 2.42~2.62(비만 남자) cm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근육 주사용 주사기는 근육주사를 피주사자의 근육까지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고, 피주사자의 성별이나 비만도 등에 따라 바늘의 돌출 길이를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를 도시한 도면;
도 2는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중 실린더부(10)를 도시한 도면;
도 3은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중 바늘(30)을 도시한 도면;
도 4는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중 피스톤부(20)를 도시한 도면; 그리고,
도 5는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중 실린더부(10) 및 바늘(30) 부분을 도시한 도면이다.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한국 성인의 둔부 피하지방두께 측정]
본 발명자는 본 발명의 연구에 앞서, 한국 성인의 둔부 피하지방두께를 측정한 바 있으며{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한국 성인의 둔부 피하지방두께 측정(근육주사 바늘길이 산정을 위한 기초조사), 대한간호학회지 제40권 제2호, 2010년 4월}, 이 연구내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성인의 근육주사에 사용되는 주사바늘의 규격을 확인하고. 근육주사 시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배둔근 부위의 피하지방두께를 전산화단층촬영 (Computed Tomography, CT) 영상을 이용하여 측정함으로써 임상현장에서 근육주사 시에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이 피하지방을 거쳐 근육에 삽입되는 데 적절한 길이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하였으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상현장에서 근육주사 시에 사용되는 주사바늘과 주사기의 규격을 확인한다. 둘째, 우리나라 성인의 배둔근 부위의 피하지방 두께를 확인한다. 셋째, 배둔근 부위의 피하지방 두께와 대상자의 특성(연령, 성별, 비만도)에 따른 관계를 확인한다. 넷째,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비만도에 따라 네 군으로 나누어 성별. 비만도별 피하지방 두께 차이를 확인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을 살펴보면, 근육주사 시에 사용하는 주사기 및 주사바늘의 규격을 알기 위해 2OO7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7 개 대학에 소속된 15 개 병원(서울 8개, 인천 1개, 대전 1개, 경기도 4개, 충남 1개)과 국내의 주사기 제조회사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사기 제조업체에서 생산해내는 주사기와 주사기에 들어있는 주사바늘의 규격을 파악하였다.
배둔근을 덮고 있는 피하지방두께를 측정하기 위해 같은 기간 동안 최근 2 년 2 개월 내에 서울 소재 C 대학병원 건강검진센 터를 방문하여 복부-골반 전산화 단충촬영을 받은 18세 이상의 한국인 성인 568명의 영상을 이용하여 배둔근을 덮고 있는 피하지방 두께를 측정하였다. 이 때 피부두께에 영향을 줄만한 내분비계 질환, 악성종양, 교원질 질환, 하지 마비 등이 있는 대상자와 항암화학요법,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의 영상은 제외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의 자료수집 방법 및 연구도구를 살펴보면, 2OO7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C 대학병원 기관윤리심의 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ER) 심의를 거친 다음, 연구자들이 접근 가능했던 7개 대학 15개 병원을 직접 또는 전화방문하여 해당 병원에서 근육주사 시에 사용하는 주사기 및 주사바늘의 규격을 확인하였으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국내의 주사기 제조회사 7개 업체에서 생산해내는 주사기와 주사기에 들어있는 주사바늘의 규격을 파악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모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및 건강검진센터장에게 연구 목적 및 내용을 설명하여 허락을 받고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피하지방 두께는 영상의학과 의사에게 복부-골반 전산화 단층촬영 영상에서 특정 표지를 이용하여 피하지방두께를 측정하는 분석 교육을 받은 다음,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PACS)을 이용하여 연구자가 단독으로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성, 신장, 체중, BMI)은 의무기록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대상자의 신상정보 보호를 위해 건강검진센터 내에서 담당 직원의 입회하에 폭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였다.
둔부의 피하지방두께는 모 대학병원 전산화단층촬영 기기(Light speed, GE, Milwaukee, WI, USA; Sensation, SIEMENS, Erlangen, Germany; Volume zoom, SIEMENS, Forch-heim, Gemany)로 촬영하여 PACS를 통해 저장된 복부-골반 전산화 단층촬영 영상을 소프트웨어의 디지털 캘리퍼(digital caliper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관성 있고 재현 가능한 측정을 위해 전산화 단층촬영 영상에서 연구자가 5회 이상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채택하였다.
피하지방두께는 표피에서 진피와 피하조직의 경계부위까지로 측정하기로 하고, 둔부 피하지방두께의 일관성 있고 재현 가능한 측정을 위해 CT의 특정 표지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먼저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의 꼬리 쪽 영상에서 lcm 위쪽으로 이동하여 피부 표면 방향으로 수직선을 긋고 바깥쪽으로 5cm 이동한 부위에 선을 그은 후, 그 위치에서 피부표변에 수직으로 표피에서 피하 조직 경계부위까지의 길이를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디지털 캘 리퍼로 측정하였다.
체중(kg 단위)을 신장(meter 단위)의 제곱으로 나눈 BMI를 구하여 대상자를 네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침 및 대한 비만학회의 지침(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6)에 따라, BMI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저체중(underweight, BMI<18.5), 정상체중(normal weight, 18.5≤BMI<23), 과체중(overweight, 23≤BMI<25), 비만 (obese, BMI≥25)의 네 군으로 나누었다.
수집한 자료는 SAS(v 9.l)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성, 신장, 체중, BMI) 및 피하지방두께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피하지방두께의 차이는 t-test 로 분석하였다. 연령과 BMI 및 피하지방두께의 관계는 Pearson Corre1ation Coefficient 와 단순회귀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BMI를 기준으로 대상지를 비만도에 따라 네 군으로 나누어 성별, 비만도별 피하지방두께 차이를 One-way ANOVA로 분석한 다음 Scheffe's test로 사후 검정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로서 먼저 ① '근육주사에 사용되는 주사기와 주사바늘의 규격'과 관련하여, 7개 대학 15개 병원에서 둔부 근육주사 시에 사용되는 주사기 및 주사바늘의 규격을 확인한 결과 모든 병원에서 굵기가 23 G 이고 길이가 25.4mm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3 mL 주사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 중 1 개 병원에서는 23 G 에 25.4mm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5 mL 주사기도 가끔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국내외 주사기 제조회사 7개 업체에서 생산해내는 주사기와 주사기에 부착되어 있는 주사바늘의 규격을 확인해본 결과, 주사바늘이 굵을수록 주사바늘의 길이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3 mL 주사기는 22 G, 23 G, 24 G 바늘이 부착된 것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이 중 23 G, 25.4 mm 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3mL 주사기는 7개 업체에서 모두 생산하고 있었다. 주사바늘의 길이가 31.75 mm인 22 G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3 mL 주사기를 생산하는 곳은 한 곳에 불과하였다. 또한 5mL 주사기는 7개 업체 모두에서 21 G, 31.75mm 와 23 G, 254mm 주사바늘이 부착된 것을 생산하고 있었고, 그 다음 22 G, 31.75 mm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주사기를 생산하는 업체가 6곳이었고, 바늘이 가장 굵고 긴 21 G, 38.1 mm 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주사기를 생산하는 업체는 한 곳에 불과하였다.
②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전체 568명 중 남자가 440명(775%), 여자가 l28 명(225%)이었다. 평균 연령은 51.43ㅁ9.89세였으며, 남자 (51.l3ㅁ9.77)와 여자(5.245ㅁ10.25)의 연령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33, p=0.183). 연령 범위는 25-81 세이었고, 신장은 139-484 cm 범위로 남자는 169.70 ㅁ5.7Ocm, 여자는 156.79ㅁ5.56 cm 이었다. 평균 체중은 68.47ㅁ11.08kg, 범위는 42-109kg으로 남자는 71.66ㅁ9.89 kg, 여자는 57.54ㅁ7.39 kg 이었다. BMI는 평균 24.52ㅁ2.92kg/m2 으로 17.30-36.36kg/m2 범위에 있었고, 남자는 24.84ㅁ2.82kg/m2, 여자는 23.43ㅁ2.99kg/m2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7.52, p<.OO1). BMI에 따른 비만도 분류 결과 저체중군(BMI<18.5)은 7명(12%), 정상체중군18.5<BMI<23)은 176명(31.0%), 과체중군(23<BMI<25)은 142명(25.0%), 비만군(BM≥25)은 243명(42.8%)이었다.
③ '피하지방두께'에 대하여, 대상자 전체의 피하지방두께 평균은 17.94ㅁ5.81mm이었으며, 5.26-37.35mm 범위였다. 여자(24.90ㅁ5.47)가 남자(15.92ㅁ4.08) 보다 피하지방두께가 두꺼웠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724, p<.OO1). 전체 568명의 대상자 중 153명(26.9%)이 피하지방두께가 20.4mm 이상이었다. 피하지방두께가 20.4mm 미만인 남자는 386명(87.7%), 20.4mm 이상인 남자는 54명(12.3%)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29명(22.7%)이 피하지방두께가 20.4mm 미만이었고, 99명(77.3%)은 20.4mm 이상이었다. 피하지방두께가 204mm 이상인 여자 대상자 중 2 명(1.3%)은 저체중군, 44명(28.8%)은 정상체중군, 27명(17.7%)은 과체중군, 80명(52.3%)은 비만군이었다.
피하지방두께가 연령 및 BMI 에 대해 성별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연령은 피하지방두께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낮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피하지방두께와 BMI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BMI가 피하지방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BMI가 피하지방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남자 대상자에서는 24%, 여자 대상자에서는 1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에 따른 피하지방두께를 보면, 남자의 경우는 네 군 모두 평균 피하지방두께가 20.4mm 이하였고, 여지는 네 군 모두에서 20.4mm 이상이었다. 네 군 간에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피하지방두께는 성별에 따라 네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피하지방두께는 비만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남자는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비만군 간에, 여자는 정상체중군과 비만군 간에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인의 근육주사 시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의 양은 근육의 상태에 따라 0.5-4 mL 정도로 보통 2-5 mL의 주사기를 사용하며, 주사바늘의 굵기는 21-25 게이지(gauge, G), 바늘길이는 25.4-38.1mm(1-1.5 인치)를 사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15 개 병원 모두에서 둔부 근육주사 시에는 23 G, 25.4 mm 의 바늘이 부착된 3 mL 주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근육주사 시 약물의 용량이 3mL를 초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투여하고자 하는 약물의 용량이 4mL 이상일 때에는 주사부위와 근육량을 고려하여 나누어서 주사하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주사바늘의 길이는 주사기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나 근육 주사 시에 주사바늘의 길이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3mL 주사기를 많이 시용하게 되다 보니 짧은 주사바늘이 부착된 주사기 사용으로 인해 약물이 근육에 제대로 투여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병원은 연구자들이 접근 가능한 15 개 병원에 불과해 본 연구결괴를 확대 해석하기에 문제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조사된 국내 주사기 생산업체 7곳 모두 23 G 에 25.4mm 주사바늘이 부착된 3 mL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25.4 mm 보다 긴 주사바늘이 부착된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곳은 한 업체에 불과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 포함되지 않은 국내의 다른 병원에서도 근육주사 시에 23 G 에 25.4mm 주사바늘이 부착된 3 mL 주사기를 사용 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간호사가 피하지방이 발달된 대상자의 근육주사 시에 좀 더 긴 바늘로 주사하고 싶어도 긴 바늘이 부착된 주사기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대상자는 전체 568명으로 남자가 440명(77.5%), 여자가 128명(22.5%) 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국가 전체 검진율에서와 같이 건강검진 전체 수검자 중 남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여자의 피하지방두께는 24.90ㅁ5.47mm 로 남자 15.92ㅁ4.O8mm 보다 유의하게 두꺼웠는데, 이 결과는 여자의 경우 근육주사 바늘이 근육까지 도달하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는 선행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근육주사가 피하 조직 아래에 있는 근섬유에 최소 5mm 의 길이로 주사바늘을 삽입하여야 함을 고려하면, 가장 흔히 사용되는 25.4mm(1인치) 길이의 주사바늘을 사용하여 근육 주사할 경우, 근육주사 약물이 근육에 정확히 투여되기 위해서는 피하지방두께가 20.4mm 이하여야 하는데, 본 연구결과에서는 25.4mm 길이의 바늘로 주사 시 남자의 12.3% 여자의 77.3%에서 근육이 아닌 피하에 투여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즉 남자의 경우 12.3%, 여자의 경우 77.3%에서 주사바늘의 길이가 25.4mm 이상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근육주사를 하기 전에 대상자의 피하지방두께를 미리 알고 있다면 근육 내에 약물이 안전하게 투여되도록 주사를 할 수 있겠지만, 근육주사를 하기 전에 대상자의 피하지방두께를 직접 측정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BMI 가 피하 지방두께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회귀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남자의 경우 24%, 여자의 경우 12%의 설명력으로 BMI가 피하지방두께에 중요한 예측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BMI가 1kg/m2 증가할 때, 남자는 피하지방두께가 0.7lmm, 여자는 0.62mm 증가할 것이 예상되었으며, 이 모형은 남녀 모두에서 유의하였다(p<.OO1). 산출된 회귀식(남자 : y=1.713+0.7lOx, 여자 : y=10.277+0.624x)을 이용하여 BMI로 피하지방두께를 예상해 본 결과, 남자는 BMI 가 31.15 kg/m2 이상에서, 여자는 16.23 kg/m2 이상인 경우에 피하지방두께가 20.4 mm보다 두꺼울 것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BMI에 의한 피하지방두께의 설명력이 충분히 크지 않기 때문에 BMI만으로 피하지방두께를 모두 예상할 수는 없겠으나, 적어 도 남자는 비만군에서, 여자는 일부 저체중군을 포함한 정상체중군에서 조차 25.4mm(1인치) 길이 바늘을 사용하여 근육주사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BMI에 따른 피하지방두께는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네 군이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남자의 경우 저체중군을 제외한 세 군 간에, 여자는 정상체중군과 비만군 간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어 피하지방두께는 BMI와 갚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본 연구 결과, 둔부의 피하지방두께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바늘의 길이보다 더 두꺼워 상당수의 대상자에서 기존에 하던 방법대로 근육주사를 한다면 근육주사가 아니라 피하주사를 하는 것과 다름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사바늘의 길이가 피하조직을 뚫고 근육에 도달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면, 환자는 적절한 치료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주사로 인한 통증도 더 심하게 느낄 것이며, 주사 부위에는 농양이나 육아종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근육주사 시 대상자 의 피하지방두께를 고려하여 적절한 길이의 바늘을 선택하여 사용하여 약물이 근육에 제대로 투여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대상자의 근육주사 시 둔부 근육과 피하지방두께를 고려하여 주사바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학생이나 간호사 교육에서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복부 골반 전산화 단층촬영 영상은 대상자가 모두 앙와위(supine position)를 취한 상태로 촬영된 것이므로 둔부의 피하지방이 눌려서 실제보다 피하지방의 두께가 더 앓은 것으로 측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로 둔부 근육주사 시에는 본 연구 결과에서 제시된 것보다 더 많은 대상자가 잘못된 근육주사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주사기 제조업체에서는 3 mL 주사기에 길이가 25.4 mm 인 주사바늘뿐 아니라 길이가 31.75mm나 38.1mm인 규격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제품의 생산을 고려하여야 하며, 간호사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피하지방 조직이 발달된 대상자에게는 길이가 긴 주사바늘을 별도로 준비하여 근육주사를 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임상 현장에서 둔부 근육주사 시 대상자에 따른 바늘길이 선택에 기초 자료로 간호 실기 및 교육 시에 활용되어 안전한 투약간호에 기여하고, 국내에 시판되는 주사기의 규격이 대상자에 따라 좀 더 다양해지도록 주사기 제조와 관련된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상의 결과에서, 편의상 3mL 의 주사기를 선택하여 배둔근 부위에 근육주사를 한다면 길이가 25.4mm(1 인치), 두께가 23 G의 주사바늘이 부착된 것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사바늘의 끝이 최소 5mm 정도 근육을 관통하도록 주사하려면, 여자의 경우는 일부 저체중군에서조차 약물이 근육층에 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근육주사 시 피하지방두께를 고려하여 각 대상자에 따라 적절한 바늘길이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피부주름두께 측정을 통한 둔부 근육주사 바늘의 최적 길이 예측]
본 발명자는 상술한 한국 성인의 둔부 피하지방두께 측정결과에서 나아가,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성별과 비만도별로 측정한 근육주사 부위의 피부주름두께가 초음파상으로 측정한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를 잘 예측하고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근육주사 시에 근육을 관통하는 주사바늘의 길이를 효율적으로 사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도하였으며, 그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배둔근(dorsogluteal site; 엉덩이의 두터운 둔근)과 복둔근{둔소근 위에 높여 있는 중앙근육, 일명 '측둔근(Ventrogluteal site)}의 피부주름두께와 피하지방조직 두께를 파악하고, 성별과 BMI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성별과 BMI에 따라 배둔근과 복둔근에 근육주사시 바늘의 최적 길이를 파악하고, 피부주름두께에 대한 근육주사 바늘의 최적 길이의 비율을 파악한다. 셋째, 피부주름두께가 대상자의 배둔근과 복둔근 주사부위의 피하지방조직 두께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본 발명자는 스스로 보행이 가능한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대한비만학회(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KOSSO], 2000)에서 제시하는 체질량지수(이하 BMI) 기준과 성별을 고려하여 저체중(<20)의 경우 20명, 정상 체중(20.1-22.9)과 과체중(23-24.9), 비만(≥25)에는 25명씩 할당하여 총 190명을 모집하였다. 저체중군은 최근 과체중군과 비만군의 증가와 관련하여 다른 군에 비하여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을 뿐 아니라 저체중 비율이 다른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남녀 각기 20명으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사후검정 분석 결과, 검정력 0.80 이상으로 표본수의 요건이 충족되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 둔부에 근육질환이나 신경학적 질환 및 손상의 과거력이 없는 자, (2) 연구 참여를 허락한 자, (3)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3.01ㅁ13.52세(18~66세)로 18세 이상 30세 미만이 54.7%, 30세 이상 50세 미만이 27.4%, 50세 이상이 17.9% 이었다.
본 발명자는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1개 병원과 1개 대학 게시판을 통한 포스터 공고와 인터넷을 통한 연구 참여자 모집공고를 하였다. 연구 참여를 원하는 자 중 대상자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았다. 대상자의 체중과 신장을 측정하여 BMI를 구한 후, 비만도 별로 네 개의 군에 할당한 다음, 배둔근과 복둔근의 근육주사부위를 각기 표시하고 해당 부위의 피부주름두께를 측정하였다. 이후 영상의학과로 이동하여 둔부에 표시된 배둔근과 복둔근의 주사부위의 피하조직을 초음파로 촬영하여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를 산출하였다.
여기서, BMI는 체중(kg)/신장(m)2로 자동신체계측기{인바디, (주) 바이오스페이스, 한국}를 이용하여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구하였다. 그리고 피부주름두께 측정을 위해 먼저 각 부위에서 근육주사 부위를 선정하였다. 배둔근 부위는 대상자를 엎드리게 한 다음 후상장골극(posterior superior iliac spine)을 촉지하여 대퇴의 대전자(greater trochanter of femur)까지 가상의 선을 그어 이 선의 상외측 부위를 주사부위로 선정하였다. 복둔근 부위는 대상자를 옆으로 눕힌 다음 대퇴의 대전자에 측정자의 손가락이 대상자의 머리 쪽을 향하도록 하여 손바닥을 올려놓고 집게손가락은 대상자의 전상장골극(anterior superior iliac spine)에 올려놓고, 가운데 손가락은 장골능(crest of ilium)을 촉지하여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가능한 한 넓게 V자 모양으로 벌린 다음 그 가운데를 주사부위로 선정하여 펜으로 표시를 하였다. 두 가지 주사 부위의 1 cm 상방의 피하층을 측정자의 왼손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잡아서 피부주름을 만든 다음 접촉면에 10 g/mm2의 압력이 균일하게 가해지는 피부주름두께 측정기인 Lange skinfold caliper(Scientific Industries, Cambridge, Maryland, USA)가 피부주름에 2초 이상 위치하도록 하면서 0.5 mm 단위까지 2회 측정하여 평균치를 채택하였다. 측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측정자는 동일한 사람이 하였다.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는 7.5 HZ의 변환기가 있는 초음파 촬영기인 HDI-5000 (ATL company, Phillips, Netherlands)을 이용하여 미리 표시해 둔 주사부위를 실시간(real time) 초음파 촬영을 한 영상을 통해서 측정하였다(Figure 1). 측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측정자는 영상의학 전문의 1명이 맡아서 하도록 하였으며, 초음파 촬영 시에는 둔부 조직이 눌리지 않도록 변환기(transducer)를 가급적 피부에 가볍게 적용하도록 하였다.
근육주사는 피하조직 아래에 있는 근섬유에 최소 0.5 cm의 깊이로 바늘을 삽입하여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며, 근육주사 시에는 바늘의 기둥과 중심부(hub)의 연결부위를 최소한 약 0.1-0.2 cm 정도 남겨놓고 바늘을 밀어 넣어야 하므로 근육주사 바늘의 적절한 길이는 피하지방조직의 두께에 최소 0.6 cm를 더한 값이다.
수집된 자료는 SAS(version 9.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피부주름두께와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둘째, 비만도에 따른 둔부의 피부주름두께와 피하지방조직 두께의 차이는 ANOVA로 분석한 다음 Scheff┨ test로 사후 검정하였다. 셋째, 최적의 근육주사 바늘의 길이를 피부주름두께의 값으로 나누어 비만도별, 성별로 그 비율을 구하였다. 넷째, 피부주름두께가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를 얼마나 설명하는지를 알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하였다.
이 연구결과로서, ① 먼저 배둔근의 피부주름 두께와 피하지방조직 두께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둔근 부위의 피부주름두께는 여자의 경우 비만군이 다른 모든 군에 비해,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더 두꺼웠고 (F=19.38, p<.001), 남자에서는 비만군이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에 비해 두꺼웠다(F=11.23, p<.001). 피하지방조직 두께는 여자의 경우 비만군이 저체중군, 정상체중군보다, 과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더 두꺼웠고(F=16.84, p<.001), 남자에서는 과체중군과 비만군이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보다 더 두꺼웠다(F=22.19, p<.001).
근육주사 바늘의 최적 삽입길이(optimal intramuscular needle length; 이하 'OINL'이라 한다)은 여자가 3.36 cm, 남자가 2.19 cm이었으며, 이 길이의 주사바늘을 사용하면 여자의 75.8%와 남자의 80.0%에서 근육주사 약물이 근육에 투여될 수 있었다. OINL의 피부주름두께에 대한 비율은 여자의 경우 1.44배, 남자의 경우 0.97배 이었으나 활용면에서의 편의상 소수 첫째자리로 나타내면 여자 약 1.4배, 남자 약 1배의 비율로 나타났다. 비만도별로 보면, 주사바늘의 최적 길이는 여자의 경우 주사바늘이 저체중군에서는 피부주름두께의 약 1.2배면 95.0%, 정상체중군에서는 약 1.4배면 96.0%,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는 약 1.5배면 각각 68.0%, 80.0%의 대상자에서 약물이 근육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는 주사바늘의 길이가 저체중군에서는 피부주름의 약 0.7배면 100.0%, 정상체중군에서는 약 0.9배면 96.0%, 과체중과 비만군에서는 약 1.1배면 각각 92.0%, 76.0%의 대상자에서 약물이 근육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표 1 참조).
Figure 112010076334277-pat00001
② 그리고, 복둔근의 피부주름두께와 피하지방조직 두께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둔근에서 피부주름두께는 여자의 경우 비만군이 나머지 군에 비해,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더 두꺼웠고(F=26.29, p<.001), 남자에서는 비만군이 저체중, 정상체중군에 비해 두꺼웠다(F=7.08, p<.001).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는 여자의 경우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비만군이 나머지 군에 비해 두꺼웠고(F=25.69, p<.001), 남자에서는 모든 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과 비만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더 두꺼웠다(F=36.63, p<.001).
복둔근 주사시의 OINL은 여자가 2.86 cm, 남자가 1.96 cm이었으며, 이 길이의 주사바늘을 사용하면 여자의 76.8%와 남자의 83.0%에서 근육주사 약물이 근육에 투여될 수 있었다. OINL의 피부주름두께에 대한 비율은 여자의 경우 1.30배, 남자의 경우 0.92배 이었으나 활용면에서의 편의상 소수 첫째자리로 나타내면 여자 1.3배, 남자 약 0.9배의 비율로 나타났다. 비만도별로 보면, 주사바늘의 최적 길이는 여자의 경우 주사바늘이 저체중군에서는 피부주름두께의 약 1.1배면 90.0%, 정상체중군에서는 약 1.2배면 88.0%, 과체중군에서는 약 1.3배면 68.0%, 비만군에서는 약 1.4배면 76.0%의 대상자에서 약물이 근육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는 주사바늘의 길이가 저체중군에서는 피부주름의 약 0.6배면 100.0%, 정상체중군에서는 약 0.9배면 96.0%, 과체중과 비만군에서는 1.0배면 각각 84.0%, 88.0%의 대상자에서 약물이 근육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표 2 참조).
Figure 112010076334277-pat00002
③ 그리고 피부주름 두께와 BMI의 예측력과 회귀식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둔근에서 피부주름두께로 피하지방 두께를 예측하는 모형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회귀모형은 전체(F=92.57, p<.001), 남자(F=50.35, p<.001), 여자(F=63.76, p<.001) 모두에서 유의하였다. 배둔근의 피부주름두께는 남자군의 피하지방 두께를 35% (p<.001, y=1.03x-0.72), 여자군의 피하지방 두께를 41% (p<.001, y=1.46x-0.67) 설명하였다. 복둔근에서 피하지방 두께에 대한 피부주름두께를 예측하는 회귀모형 역시 전체(F=129.20, p<.001), 남자(F=43.27, p<.001), 여자(F=145.70, p<.001) 모두에서 유의하였다. 복둔근의 피부주름두께의 피하지방 두께에 대한 설명력은 남자군이 32% (p<.001, y=0.85x-0.44), 여자군이 61% (p<.001, y=1.54x-1.11)이었다(아래 표 3 참조).
Figure 112010076334277-pat00003
이와 같은 데이터를 참조하면, 근육층은 피하조직에 비해 통증 감각신경의 분포가 적게 분포하고 있어 다른 부위에 비해 주사바늘 천자로 인한 불편감이 적으며, 근육섬유에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약물의 흡수가 빠르며 피내나 피하주사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주사액을 주입할 수 있다. 그러나 근육주사는 정맥주사보다는 안전하지만 주사를 놓기 전에 근육에 분포된 많은 신경과 혈관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하주사나 경구투여보다 많은 위험이 있으므로 주사약물이 효율적으로 주입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피하지방은 근육보다 혈관분포가 적어 흡수가 느리므로 근육으로 투여되어야 할 약물이 피하조직에 투여되면 약물의 효과도 의도한 것보다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비교적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피부주름두께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측정한 실제 둔부 피하지방 조직의 두께와의 회귀분석을 통해 근육주사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근육주사의 바늘길이를 산정하기 위한 간단한 지침을 만들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약물과 함께 공기를 넣어서 근육주사 한 다음에 CT 촬영으로 주입된 공기방울의 위치를 확인한 결과 남녀를 통틀어 공기방울이 근육 내에서 관찰된 경우는 32%에 불과하였으며, 여자의 경우는 92%에서 공기방울이 피하조직에서 관찰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이 때 대부분의 근육주사 약물이 실제로는 피하에 투여된 바 있다. 298명의 골반부위 컴퓨터 단층촬영 영상을 후향적으로 검토한 결과 여성의 34.2%에서는 둔부근육 내에 약물이 주입되지 않았음이 보고된 바도 있는데, 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피하조직 층이 더 두껍기 때문에 표준지침에 따라 근육주사를 시행했다하더라도 주사약물이 피하조직에서 머물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BMI가 24.9 kg/m2이상인 비만여성의 피하지방 두께는 배둔근에서 5.05 cm 이상, 복둔근에서 5.04 cm 이상이며, 남성의 피하지방 두께는 여성의 55-60% 정도에 해당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피하지방 두께는 배둔근의 경우 1.59 cm로 2.76 cm인 여성의 65.2%였고, 복둔근은 남자 1.36 cm로 여자 2.26 cm의 68.5%로 나타나 서양 남자들에 비해 피하지방 두께의 비율이 더 높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최근 10년간 과체중과 비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다면 근육주사 시 약물이 근육에 도달하는 비율 또한 과거에 비해 낮아졌을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배둔근의 피하지방 두께는 남자가 평균 1.59 cm로 여자의 평균 2.76cm 로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1.17 cm나 더 두꺼웠는데, 이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근육보다 지방이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대상자의 배둔근의 피하지방두께를 남자 1.59 cm, 여자 2.49 cm으로 나타난 본 발명자(주가을, 송경애, 2010)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남자의 경우는 비슷하였으나 여자의 경우는 본 연구 대상자의 피하지방이 0.27 cm 더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자는 복부-골반 CT 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배둔근 부위의 피하지방 두께를 측정하였으나, CT가 누운 자세에서 촬영된 관계로 둔부가 대상자의 체중에 눌려서 피하지방 두께가 실제보다 더 얇게 측정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상자가 실제로 근육주사를 맞게 될 때에 취하는 체위에서 근육주사부위를 선정한 다음, 해당 부위를 초음파 촬영하여 피하지방의 두께를 측정하였으므로 본 발명자의 연구결과에 비해 본 연구대상자의 피하지방 두께가 더 두꺼울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비만도별로는 본 연구 대상자의 피하지방 두께는 저체중군에서는 남자 0.86 cm, 여자 1.83 cm로 남자 1.21 cm, 여자 2.23 cm이었던 발명자의 결과에 비해 오히려 더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명자의 연구에서 저체중군의 표본수는 남자 3명, 여자 4명에 불과하였으므로 그 결과를 본 연구결과와 비교할 준거로 삼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표본수가 본 연구보다 더 많았던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비만군의 결과와 비교하면 본 연구 대상자들의 배둔근의 피하지방 두께는 정상체중군에서는 남녀 모두 비슷하였다.
최적의 근육주사 바늘의 길이를 피하지방 두께에다가 근육주사 시에 피하조직을 통과하여 근육에 삽입되는 0.5 cm와 바늘의 기둥과 중심부(hub)의 연결부위 0.1 cm를 더한 길이로 본다면, 근육주사에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는 1인치(2.54 cm) 길이의 주사바늘을 사용한다면 둔부 주사부위의 피하조직 두께가 최소한 1.84 cm를 넘지 않아야 약물이 근육에 주입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남녀 모두 복둔근에 비해 배둔근의 피하지방 두께가 더 두껍게 나타났다. 1인치 주사바늘로 배둔근에 근육주사를 한다면 남자에서는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복둔근의 경우는 비만군에서 피하지방 두께가 1.84 cm를 초과하여 주사바늘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자의 경우는 배둔근과 복둔근 모두에서 저체중군을 제외한 정상체중군에서 조차 주사바늘이 근육에 도달하지 않아 실제로 근육주사를 하여도 근육이 아닌 피하주사 한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따라서 근육주사 시에 주사바늘의 길이에 대한 고려 없이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주사기에 들어있는 주사바늘을 사용한다면 성공적인 근육주사를 보장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근육주사 시에 현재 통용되고 있는 것 보다 더 긴 바늘을 사용하여야 함에도 주사바늘을 근육내로 얼마만큼 삽입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아직 없을 뿐 더러 실제로 많은 간호사들이 바늘의 길이가 통증 및 불편감과 비례한다고 생각하여 긴 바늘의 선택을 주저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본 연구에서 피부주름 두께는 피하지방 두께에 있어 중요한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즉 산출된 회귀식을 적용했을 때, 피부주름 두께가 1 cm 증가하면 배둔근의 경우 남자는 1.03 cm, 여자는 1.46 cm 씩, 복둔근의 경우는 남자는 0.85 cm, 여자는 1.54 cm 씩 피하지방 두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즉 1인치(2.54 cm)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근육주사를 한다면 피하지방 두께가 1.84 cm 이하이어야 하므로, 배둔근에서는 남자는 2.50 cm 이상, 여자는 1.73 cm 이상인 경우와 복둔근에서는 남자는 2.69 cm 이상, 여자는 1.92 cm 이상이면 근육주사로 투여된 약물이 근육에 주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 다수의 대상자의 배둔근과 복둔근의 피하지방 두께가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1인치(2.54 cm) 바늘의 길이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나타나 1인치 길이의 주사바늘로 근육주사를 한다면 약물이 근육에 도달하지 않고 피하에 주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근육주사를 할 때마다 매번 근육의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회귀식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본 연구자들은 근육주사 시 최적의 주사바늘 길이(OINL)를 산정하여 피부주름과의 비율을 구하였다. 이 비율을 활용한다면 적절한 주사바늘 삽입길이를 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육주사 시에는 피부주름 두께나 BMI를 이용하여 둔부의 피하지방 두께를 산정하고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보다 더 긴 바늘을 선택하여 주사함으로써 약물이 근육에 정확하게 주입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실제 임상현장에서 근육주사 시마다 대상자의 성별, 비만도를 고려하여 주사바늘을 일일이 교체하기는 어려우므로 제품개발에 대한 주사기 제조회사의 참여 또한 필요하다. 주사기 제조회사에서는 대상자의 성별, 비만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근육주사용 주사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BMI와 성별만을 고려하였을 뿐 연령에 따른 피하지방 두께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이 결과를 모든 연령층에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후 연구에서는 피하지방두께를 연령별로도 확인하여 주사바늘 길이가 연령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성별, 비만도별로 근육주사 부위의 피부주름두께와 초음파상으로 측정한 피하지방조직의 두께를 확인하고, 최적의 근육주사 바늘의 길이를 피부주름두께의 값으로 나누어 비만도별, 성별로 그 비율을 구하여 근육주사 시 최적의 주사바늘 길이를 효율적으로 사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피부주름두께를 이용하여 근육주사바늘 삽입길이를 예측하기 위하여 피부주름두께를 이용한 회귀식과 OINL에 대한 피부주름두께의 비율을 산출한 결과 임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1인치 길이의 주사바늘로는 다수의 대상자에서 약물이 근육에 주입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현재 통용되고 있는 주사기에 부착된 주사바늘로는 성공적인 근육주사를 할 수가 없으므로 주사기 제조업체에서는 대상자의 성별, 비만도 별로 주사바늘의 길이가 표시된 주사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쉬운 방법으로는 현재 근육주사 시에 사용되고 있는 3ml 또는 5ml 주사기에 길이 1.5인치(약 3.8cm)의 바늘을 부착하여 근육용 주사기로 새로운 규격을 만들어 사용한다면 여자 비만군에게 주사할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상자에서 주사바늘이 근육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근육 주사용 주사기의 구성]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근육 주사용 주사기의 일실시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를 도시한 도면이고, 도 2는 이 중 실린더부(10)를, 도 3은 이 중 바늘(30)을, 도 4는 이 중 피스톤부(20)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1 내지 도 4를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는 실린더부(10)와 피스톤부(20) 및 바늘(30)을 포함한다. 실린더부(10)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의 본체라고 할 수 있으며, 바늘(30)은 이 실린더부(10)의 선단부(12) 측에 고정된다. 피스톤부(20)는 실린더부(10)에 삽입되어 좌우 방향으로 왕복 이동 가능하며, 피스톤부(20)의 좌우 이동에 따라 약물이 바늘(30)을 통해 실린더부(10) 내부로 유입되거나 유출될 수 있다.
실린더부(10)는 대략 원통의 중공 형상으로, 선단부(12)의 반대쪽 단부에는 손잡이(14)가 돌출되어 형성되고, 선단부(12)에 인접한 실린더부(10)의 내측면에는 (명확하게 도시되지 않았으나) 암나사 또는 수나사로 구성된 제 1 나사부(16; 도 2 참조)가 형성된다. 그리고 실린더부(10)에서 제 1 나사부(16)에 인접한 외측면에는 눈금(18)이 표시된다.
피스톤부(20) 역시 실린더부(10)의 중공에 대응하는 원통 형상으로, 좌측 단부에는 실린더부(10) 내부를 밀봉시킬 수 있도록 고무와 같은 재질을 포함하는 밀봉부(24)와, 우측 단부에는 사용자가 피스톤부(20)를 좌측 방향으로 용이하게 밀 수 있도록 납작한 형상의 누름부(22)가 구비된다.
바늘(30)은 주사기의 바늘로서, 실린더부(10)의 선단부(12) 측에 고정 결합되며, 중앙을 따라 관통공(미도시)이 형성되고 우측 단부에는 선단부(12) 측에 고정될 수 있도록 한 원뿔 형상의 바늘 지지대(32)가 고정된다. 그리고 바늘 지지대(32)의 우측 단부에는 제 2 나사부(34)가 고정되어 설치되거나, 바늘 지지대(32)와 일체로 형성된다. 제 2 나사부(34)는 제 1 나사부(16)에 대응하는 구성으로, 두 나사부(16, 34)는 각각 암나사와 수나사, 혹은 수나사와 암나사로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이 두 나사부(16, 34)는 편의상 '나사부'라고 지칭한 것일 뿐 나사(screw)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바늘(30)이 회전운동을 하면 이에 동기하여 바늘(30)이 좌우 이동을 할 수 있는 구성이면 족하다.
이와 같이 구성된 근육 주사용 주사기는 두 나사부(16, 34)의 작용에 의해 바늘(30)이 선단부(12)로부터 돌출되는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바늘(30)을 선단부(12)에 결합시키는 과정에서 바늘(30) 및 이에 고정된 바늘 지지대(32) 및 제 2 나사부(34)를 필요에 따라 회전시킴으로써, 바늘(30)이 돌출되는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이 때 실린더부(10)에는 눈금(18)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사용자가 제 2 나사부(34)가 눈금(18)의 어디에 위치하는 지를 확인하면서 바늘(30)의 돌출 길이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눈금(18)에 인접하여, 상기 눈금에 인접하여 표시되며, 남녀 및 체중정도에 따라 바늘(30)이 돌출된 길이를 표시하는 설명서가 더 구비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수치는 위 표 1 내지 표 3에 나타난 수치로서 예컨대 '배둔근'일 경우(표 1 참조) "2.33~2.53(저체중 여자), 2.77~2.97(정상체중 여자), 3.50~3.70(과체중 여자), 4.24~4.44(비만 여자), 1.36~1.56(저체중 남자), 1.91~2.01(정상체중 남자), 2.41~2.61(과체중 남자), 2.60~2.80(비만 남자) cm"를 포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표 1과 비교할 때 오차범위는 0.1 cm인 것이 주사바늘이 근육 내에 도달하는 데 유리함) 그리고 '복둔근일 경우(표 2 참조), "1.92~2.12(저체중 여자), 2.35~2.65(정상체중 여자), 2.86~3.06(과체중 여자), 3.76~3.96(비만 여자), 1.08~1.28(저체중 남자), 1.54~1.74(정상체중 남자), 2.23~2.43(과체중 남자), 2.42~2.62(비만 남자) cm"을 포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주사 바늘이 근육까지 미치지 않거나, 근육 범위를 과도하여 주사 바늘이 투여될 수 있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중 실린더부(10) 및 바늘(30) 부분을 도시한 도면으로, 도 5를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의 결합과정 및 바늘(30)의 돌출 길이를 설명한다.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실린더부(10)의 선단부(12)는 실린더부(10)로부터 분리될 수 있도록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바늘(30)을 실린더부(10)에 결합하기 전에 먼저 선단부(12)를 실린더부(10)로부터 분리시킨다. 그리고 바늘(30) 및 이와 결합된 제 2 나사부(34)를 실린더부(10)의 제 1 나사부(16)와 회전 결합시키면서 바늘(30)을 실린더부(10)에 결합시킨다. 이 때 제 2 나사부(34)가 눈금(18)의 어디까지 진입되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바늘(30)의 돌출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구성을 갖는 본 발명에 따르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는, 근육주사를 피주사자의 근육까지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고, 피주사자의 성별이나 비만도 등에 따라 바늘의 돌출 길이를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을 할 수 있음은 당업자에게 자명하다고 할 수 있는 바,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하는 것이다.
10 : 실린더부 12 : 선단부
14 : 손잡이 16 : 제 1 나사부
18 : 눈금 20 : 피스톤부
22 : 누름부 24 : 밀봉부
30 : 바늘 32 : 바늘 지지대
34 : 제 2 나사부

Claims (11)

  1. 중공 형상의 실린더부;
    상기 실린더부의 중공에 삽입되어 왕복 이동하여 약물을 유입 또는 유출시킬 수 있는 피스톤부; 및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에 고정되고, 상기 약물이 이동하는 관통공을 포함하며, 3.8 cm(1.5 inch) 이상 5.1 cm(2.0 인치) 이하 길이를 갖는 바늘;
    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실린더부의 외측에 구비되고, 상기 바늘이 상기 선단부로부터 돌출된 길이를 표시하는 눈금
    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눈금에 인접하여 표시되며, 남녀 및 체중정도에 대한 설명서
    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바늘은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로부터 돌출되는 길이가 조정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바늘의 일측 단부에 고정되는 원뿔 형상의 바늘 지지대; 및
    상기 바늘 지지대에서 상기 바늘에 대향하는 면에 구비되는 제 2 나사부
    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실린더부의 내측에 구비되는 제 1 나사부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7. 제6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나사부 및 제 2 나사부는,
    각각 암나사와 수나사, 혹은 수나사와 암나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8. 제6항에 있어서,
    상기 실린더부의 선단부는 상기 실린더부로부터 분리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9.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피스톤부는,
    일측 단부에 구비되며, 고무 재질을 포함하여 상기 실린더부 내부를 밀봉시키는 밀봉부; 및
    타측 단부에 구비되며 납작한 형상의 누름부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10.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설명서는,
    배둔근에 대하여, 2.33~2.53(저체중 여자), 2.77~2.97(정상체중 여자), 3.50~3.70(과체중 여자), 4.24~4.44(비만 여자), 1.36~1.56(저체중 남자), 1.91~2.01(정상체중 남자), 2.35~2.55(과체중 남자), 2.60~2.80(비만 남자) cm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11.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설명서는,
    복둔근에 대하여, 1.92~2.12(저체중 여자), 2.35~2.65(정상체중 여자), 2.86~3.06(과체중 여자), 3.76~3.96(비만 여자), 1.08~1.28(저체중 남자), 1.54~1.74(정상체중 남자), 2.15~2.35(과체중 남자), 2.42~2.62(비만 남자) cm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근육 주사용 주사기.
KR1020100116643A 2010-11-23 2010-11-23 근육 주사용 주사기 KR101178664B1 (ko)

Priority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Filing Date Title
KR1020100116643A KR101178664B1 (ko) 2010-11-23 2010-11-23 근육 주사용 주사기

Applications Claiming Priority (1)

App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Filing Date Title
KR1020100116643A KR101178664B1 (ko) 2010-11-23 2010-11-23 근육 주사용 주사기

Publications (2)

Publication Number Publication Date
KR20120055117A KR20120055117A (ko) 2012-05-31
KR101178664B1 true KR101178664B1 (ko) 2012-08-30

Family

ID=46270744

Family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Title Priority Date Filing Date
KR1020100116643A KR101178664B1 (ko) 2010-11-23 2010-11-23 근육 주사용 주사기

Country Status (1)

Country Link
KR (1) KR101178664B1 (ko)

Citations (2)

*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Pub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Publication date Assignee Title
KR200423638Y1 (ko) 2006-05-19 2006-08-09 최종수 주사기의 니들 길이조절용 캡
KR100884689B1 (ko) 2007-07-27 2009-02-18 최종수 주사기용 니들 조립체

Patent Citations (2)

*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Pub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Publication date Assignee Title
KR200423638Y1 (ko) 2006-05-19 2006-08-09 최종수 주사기의 니들 길이조절용 캡
KR100884689B1 (ko) 2007-07-27 2009-02-18 최종수 주사기용 니들 조립체

Non-Patent Citations (1)

*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Title
대한간호학회지 40권

Also Published As

Publication number Publication date
KR20120055117A (ko) 2012-05-31

Similar Documents

Publication Publication Date Title
Selkow et al. Subcutaneous thigh fat assessment: a comparison of skinfold calipers and ultrasound imaging
Bhalla et al. Predictors of epinephrine autoinjector needle length inadequacy
Mannion et al. Muscle thickness changes during abdominal hollowing: an assessment of between-day measurement error in controls and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Sim et al. The appropriateness of the length of insulin needles based on determination of skin and subcutaneous fat thickness in the abdomen and upper arm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English et al. Ultrasound is a reliable measure of muscle thickness in acute stroke patients, for some, but not all anatomical sites: a study of the intra-rater reliability of muscle thickness measures in acute stroke patients
Toomey et al. Technical considerations for accurate measurement of subcutaneous adipose tissue thickness using B-mode ultrasound
Mauad et al. Reproducibility of abdominal fat assessment by ultrasound and computed tomography
Norasteh et al. Reliability of B-mode ultrasonography for abdominal muscles in asymptomatic and patients with acute low back pain
Bazzocchi et al. The role of ultrasonography in the evaluation of abdominal fat: analysis of technical and methodological issues
Miller et al. Reliability and validity of ultrasound elastography for evaluating muscle stiffness in neurological popula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Elgellaie et al. Effects of thickness of muscle and subcutaneous fat on efficacy of gluteal intramuscular injection sites
Catambing et al. Ultrasonographic measurement of skin and subcutaneous thickness at insulin injection sites among adult Filipinos with diabetes
Shankar et al. Influence of skin-to-muscle and muscle-to-bone thickness on depth of needle penetration in adults at the deltoid intramuscular injection site
Azzi et al. Ultrasonography technique in abdominal subcutaneous adipose tissue measurement: a systematic review
Cirnigliaro et al. Prediction of limb lean tissue mass from bioimpedance spectroscopy in persons with chronic spinal cord injury
KR101178664B1 (ko) 근육 주사용 주사기
Yang et al. Sonographic measurements of the thickness of the soft tissues of the interscapular region in a population of normal young adults
Patil et al. Estimation of bone mineral content from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in Indian adults aged 23–81 years: A comparison with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Rothwell et al. A clinically applicable tool for rapidly estimating muscle volume using ultrasound images
Won et al. Ultrasonographic evaluation of needle electromyography insertion into the tibialis posterior using a posterior approach
Kelly et al. Rectus Abdominis muscle thickness is a valid measure of cross-sectional area: implications for Ultrasound
Arpaia et al. A finite element model of abdominal human tissue for improving the accuracy in insulin absorption assessment: A feasibility study
Graves et al. Ultrasound assessment of dorsal Lisfranc ligament strain under clinically relevant loads
Mansur et al. Differences in the cross‐sectional area along the ankle tendons with both age and sex
Clasey et al. Body composition assessment in adults with spinal cord injury

Legal Events

Date Code Title Description
A201 Request for examination
E701 Decision to grant or registration of patent right
GRNT Written decision to grant
FPAY Annual fee payment

Payment date: 20150825

Year of fee payment: 4

FPAY Annual fee payment

Payment date: 20160705

Year of fee payment: 5

LAPS Lapse due to unpaid annual 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