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62534B1 -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혈액순환의 촉진 및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도록 팜유를 비누화시켜 만든 비누소지에 로즈마리오일, 쑥추출물, 키토올리고당, 살구씨오일, 홍삼 분말, 감초 분말,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베르가못오일, 락테이트, 코코에이트, 이산화티탄 분말, 실크 아미노산, 율피 분말, 뽕잎 분말, 녹두 분말, 율무 분말들을 포함시켜서 이루어지는 첨가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로즈마리오일 0.5 내지 2중량%, 쑥추출물 0.5 내지 2중량%, 키토올리고당 0.5 내지 2중량%, 살구씨오일 0.5 내지 2중량%, 홍삼 분말 0.5 내지 2중량%, 감초 분말 0.5 내지 2중량%, 파인오일 0.5 내지 2중량%, 유칼립투스오일 0.5 내지 2중량%, 베르가못오일 0.5 내지 2중량%, 락테이트 0.5 내지 2중량%, 코코에이트 0.5 내지 2중량%, 이산화티탄 분말 0.5 내지 2중량%, 실크 아미노산 0.5 내지 2중량%, 율피 분말 0.5 내지 2중량%, 뽕잎 분말 0.5 내지 2중량%, 녹두 분말 0.5 내지 2중량%, 율무 분말 0.5 내지 2중량% 및 잔량으로서 팜유로 제조된 비누소지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로즈마리오일, 쑥추출물, 키토올리고당, 살구씨오일, 혈액순환, 노폐물제거

Description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 {Soap composition comprising herb extracts}

본 발명은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혈액순환의 촉진 및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도록 팜유를 비누화시켜 만든 비누소지에 로즈마리오일, 쑥추출물, 키토올리고당, 살구씨오일, 홍삼 분말, 감초 분말,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베르가못오일, 락테이트, 코코에이트, 이산화티탄 분말, 실크 아미노산, 율피 분말, 뽕잎 분말, 녹두 분말, 율무 분말들을 포함시켜서 이루어지는 첨가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비누(soap)는 일상 생활에서 세수 및 세안에 널리 사용되는 생활필수품의 하나이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의 청결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보습이나 기타 여러 효과들을 기대할 수 있도록 여러 유효성분들을 포함하는 화장비누들이 앞다투어 개발되고, 또 출시되고 있다. 또한 유지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여러 가지 색소 및 향료들이 첨가되기도 한다. 넓은 뜻으로는 포화 및 불포화 고급지방산, 토르유(油) 지방산·수지산(樹脂酸), 나프텐산(酸) 등의 금속염의 총칭이고, 좁은 뜻으로는 주로 세정(洗淨)에 사용되는 고급지방산의 수용성(水 溶性) 알칼리 금속염이다. 지방산으로는 카프로산에서 베헨산까지를 사용하고, 알칼리는 대개 나트륨과 칼륨이지만 암모니아, 에탄올아민이나 구아니딘과 같은 유기염기(有機鹽基)도 있다. 지방산으로는 카프론산에서 베헨산까지를 사용하고, 알칼리는 일반적으로 나트륨과 칼륨이지만 암모니아·에탄올아민이나 구아니딘과 같은 유기염기(有機鹽基)도 있는데, 알칼리금속염 및 이들의 유기염기만이 물과 임의의 비율로 녹으므로 세정용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 외의 금속염은 대부분 물에 잘 녹지 않아 금속 비누라 하여 구별한다.

주로 사용되는 향은 조합향이고, 천연식물계통의 향을 첨가한 제품들도 선호되고 있다. 특히 자연식물을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피부미용에 사용되고 있는 식물들(예를 들면, 인삼, 오이, 살구, 알로에, 레몬, 유자 및 쑥 등)의 추출물들을 첨가하거나 또는 이들 식물들의 특이취를 조합함으로써 표현하고 있는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들 통상의 비누들은 세정력과 각 제품들의 특징에 따른 피부미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는 하나, 여전히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으며, 특히 혈액순환의 촉진 및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비누의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혈액순환의 촉진 및 높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도록 팜유를 비누화시켜 만든 비누소지에 로즈마리오일, 쑥추출물, 키토올리고당, 살구씨오일, 홍삼 분말, 감초 분말,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베르가못오일, 락테이 트, 코코에이트, 이산화티탄 분말, 실크 아미노산, 율피 분말, 뽕잎 분말, 녹두 분말, 율무 분말들을 포함시켜서 이루어지는 첨가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은, 로즈마리오일 0.5 내지 2중량%, 쑥추출물 0.5 내지 2중량%, 키토올리고당 0.5 내지 2중량%, 살구씨오일 0.5 내지 2중량%, 홍삼 분말 0.5 내지 2중량%, 감초 분말 0.5 내지 2중량%, 파인오일 0.5 내지 2중량%, 유칼립투스오일 0.5 내지 2중량%, 베르가못오일 0.5 내지 2중량%, 락테이트 0.5 내지 2중량%, 코코에이트 0.5 내지 2중량%, 이산화티탄 분말 0.5 내지 2중량%, 실크 아미노산 0.5 내지 2중량%, 율피 분말 0.5 내지 2중량%, 뽕잎 분말 0.5 내지 2중량%, 녹두 분말 0.5 내지 2중량%, 율무 분말 0.5 내지 2중량% 및 잔량으로서 팜유로 제조된 비누소지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비누 조성물에는 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제가 더 포함될 수 있다.

상기 비누 조성물에는 글리세린, 향료 및 안료가 더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하면 혈액순환의 촉진 및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도록 팜유를 비누화시켜 만든 비누소지에 첨가물들로서 로즈마리오일, 쑥추출물, 키토올리고당, 살구씨오일, 홍삼 분말, 감초 분말,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베르가못오일, 락테이트, 코코에이트, 이산화티탄 분말, 실크 아미노산, 율피 분말, 뽕잎 분말, 녹두 분말, 율무 분말들을 포함시켜서 이루어지는 첨가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인 실시예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은, 로즈마리오일 0.5 내지 2중량%, 쑥추출물 0.5 내지 2중량%, 키토올리고당 0.5 내지 2중량%, 살구씨오일 0.5 내지 2중량%, 홍삼 분말 0.5 내지 2중량%, 감초 분말 0.5 내지 2중량%, 파인오일 0.5 내지 2중량%, 유칼립투스오일 0.5 내지 2중량%, 베르가못오일 0.5 내지 2중량%, 락테이트 0.5 내지 2중량%, 코코에이트 0.5 내지 2중량%, 이산화티탄 분말 0.5 내지 2중량%, 실크 아미노산 0.5 내지 2중량%, 율피 분말 0.5 내지 2중량%, 뽕잎 분말 0.5 내지 2중량%, 녹두 분말 0.5 내지 2중량%, 율무 분말 0.5 내지 2중량% 및 잔량으로서 팜유로 제조된 비누소지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즉, 본 발명자는 종래부터 피부 및 혈액순환 개선 등 인체 생리작용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천연물들에 대하여 다양한 문헌 고찰과 반복적인 실험을 통하여 상기한 첨가물들을 포함하는 비누조성물이 피부 상태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른 것이다.

상기 비누소지는 비누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서, 당업자에게는 용이하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이며, 또한 공지의 비누화반응을 통하여 팜유를 이용하여 비누화시켜 수득되는 것을 사용할 수 있음은 당업자에게는 자명하게 이해될 수 있다. 상기 비누소지는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조성물의 기본적인 주성분의 하나로서, 그 자체로서 세정작용 등 비누로서의 기능을 나타내도록 하며, 또한 다른 성분들을 수용하는 담체로서 기능한다.

상기 로즈마리오일은 종래부터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천연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조직에 들어가서 뇌파를 자극해 기억력을 높이고, 원기회복을 도화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 안에 있는 독성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고 알려진 허브류의 하나이다. 상기 로즈마리오일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쑥추출물의 제조에 사용되는 쑥에는 트레오닌(threonine), 트립토판(tryptophan), 발린(valine), 알라닌(alanine), 류신(leucine)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등의 유효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상기 쑥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여드름을 없애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고,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화기 장애나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쑥을 음용시키거나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약쑥은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이용되었으며, 쑥으로 목욕을 하고나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탱탱해져 예로부터 미인들이 주로 이용하여 왔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바람직하게는 상기 쑥으로는 강화도 사자발약쑥이 사용될 수 있다. 상기 쑥추출물은 통상의 열수추출법에 의해 제조된 것이 될 수 있다. 즉, 쑥을 일정량의 물과 함께 가열하여 유효성분들을 수중으로 추출하고, 필요에 따라 농축시켜 수분을 적절히 감소시킨 것이 될 수 있다. 상기 쑥추출물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키토올리고당은 게, 가재, 새우의 껍질을 구성하는 키틴에서 추출한 것으로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복용에 의해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물질의 하나이다. 상기 키토올리고당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살구씨오일은 아미다글린과 같은 건강과 피부에 좋은 11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여러 미네랄원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물질의 하나이다. 상기 살구씨오일은 0.1 내지 2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홍삼 분말의 원료가 되는 홍삼은 피부를 보호하고 부드럽게 하며,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생길 수 있는 질병과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뛰어나고,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맞는 전통적인 한약재의 하나이다. 상기 홍삼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감초 분말의 원료인 감초는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널리 이용되는 한약재의 일종이며, 쓴 약을 먹기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약의 독성을 풀어주고, 기침과 담을 삭이며, 중화시키고, 또한 모든 혈맥을 소통시키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오장육부를 다스리고, 눈, 코, 입, 귀와 대소변의 생리를 정상으로 하고, 모든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적혀있다. 영양 상태를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하는 데 감초가 좋다. 유행성 간염, 기관지천식, 피부염(두드러기, 습진, 여드름, 주근깨 등), 학질, 동상, 손발이 튼 데 등 갖가지 질병에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았다는 보고가 있다. 상기 감초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파인오일은 소나무에서 추출된 것으로서, 관절염, 류마티즘, 근육통 등에 마사지오일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식, 기관지염, 후두염 등에 응용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파인오일로 목욕하면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물질의 하나이다. 상기 파인오일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유칼립투스오일은 유칼립투스에서 추출된 것으로서, 유칼립투스의 신선한 잎은 향기만으로도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유칼립투스오일은 원기를 돋우어 일상의 나른함과 무기력함을 덜어주고, 기관지염이나 후두염 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물질의 하나이다. 상기 유칼립투스오일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베르가못오일의 원료가 되는 베르가못은 내한성 다년생초로서, 잎에 똑 쏘는 레몬같은 향기가 있으며, 꽃빛이 자주 또는 노랑이다. 원주민 인디언들은 “티몰”이라는 약효성분을 이용하여 감기나 목이 아플 때 이용하였으며, 방향성 건위약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구풍제, 진정제, 피로회복에 효과가 탁월하며, 티몰성분으로 인하여 방부효과가 있고, 또한 최면효과가 있으며, 목욕재로도 사용되어 왔던 천연물질의 하나이다. 상기 베르가못오일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락테이트는 티로로시나제의 생성을 억제하여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서, 이미 여러 종류의 화장료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락테이트는 화장료 조성물에서 미백 효과 이외에 보습 효과 및 피부 내의 자연 세라마이드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다. 상기 락테이트는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코코에이트는 비누의 성분의 일종으로서, 가성소다(Sodium Hydroxide) 와 지방산을 반응시켜 비누를 만들면 그 비누의 화학명은 가성소다에서 나온 Sodium(소디움) 접두사를 붙이고, 그 지방산의 이름에 "ate"를 붙여서 명명된다. 즉, Sodium Cocoate는 가성소다(sodium)와 코코넛지방산(coco)으로 만든 비누(ate)이다. 상기 락테이트는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이산화티탄 분말은 색소 및 자외선 차단제로서 기능하며, 미네랄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나, 인위적으로 제조하기도 한다. 화장품이나 페인트의 하얀 색소로 주로 사용되어지며, 화장품 등에서 자외선 차단제로도 널리 사용된다. 상기 이산화티탄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실크 아미노산은 먹는 실크라 하여 누에고치를 가공한 것이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실크원료인 누에고치는 외피를 구성하는 세리신(25%)과 내피를 구성하는 피브로인(75%)이라는 천연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단백질은 분자량이 커서 흡수가 불가능하기는 하나, 최근 국내외 유수의 제조업자들에 의해 실크의 단백질 성분을 가수분해하여 92%이상소화흡수가 되는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상태로 추출된 것이 상용화되어 있어, 당업자로서는 이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이다. 실크 아미노산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지방이나 탄수화물 등이 극소량이어서 현대인에게 이상적인 영양원이며, 발린, 트레오닌, 이소루신, 페닐알라닌, 로이신, 라이신, 트립토판,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 8종을 비롯한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실크 아미노산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율피 분말의 율피는 밤알의 껍질을 의미하며, 예로부터 밤 껍질을 꿀에 잘 섞은 뒤 개어서 바르면 피부가 수축되어 주름살이 펴지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모공을 줄여주고, 각질제거 및 피지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천연물질의 하나이다. 상기 율피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뽕잎 분말의 원료가 되는 뽕잎은 달리 상엽이라고 해서 약용으로 쓰는 약재이다. 뽕잎이 좋다하여 너도나도 다 맞고 좋은 것은 아니나, 뽕잎의 효능은 약간의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나 기침 등에 응용하고, 비타민 A와 D가 함유되어 있어 나이가 들어 시력이 약해졌을 때 이용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신경염이나 망막염, 두통이나 비염, 중이염 등에도 응용하기도 한다. 신경성 고혈압으로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고, 비타민 B가 풍부해 이뇨작용이 있다. 다리가 붓거나 신경염을 억제하고, 식욕증진 및 신진대사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뽕잎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녹두 분말의 원료가 되는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해 열을 내리고, 피로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화를 촉진해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어 해독이 오줌을 통하여 급속히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을 돕는다고 한다. 피부 미용에도 한 몫을 하는데, 녹두를 곱게 갈아서 따뜻한 물에 이겨 크림처럼 만들어 잠들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피부 지방이 제거되어 살결이 고와지고, 여드름과 주근깨가 사라지게 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료본초(食療本草)에서는 녹두는 원기를 보하는데 좋고, 오장을 조화롭게 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전하며, 풍을 쫓고,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고 적혀있다. 우리 조상들은 독감에 걸려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심하면 녹두죽을 쑤어서 먹었다고 한다. 녹두 자체가 몸에 쌓인 노폐물을 직접 해독해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우는 구실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두에는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녹두 추출물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피부염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여왔다. 오늘날에는 의약품 및 화장품에서 화장독이나 여드름을 예방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녹두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율무 분말의 원료인 율무에는 단백질, 지방, 녹말, 회분을 비롯해 칼슘, 인, 비타민 A, B1, B2, C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뇨, 진통, 진경, 강장작용이 있고,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등 신체의 통증이나 살결이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종이나 사마귀를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고, 방광결석, 폐결핵, 늑막염 등에 약재로 쓰이고 있다. 그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지 오래 되었으며, 만주인들은 율무가 몸에 좋다고 하여 실에 꿰어 목에 걸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율무 분말은 0.1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한 바의 로즈마리오일, 쑥추출물, 키토올리고당, 살구씨오일, 홍삼 분말, 감초 분말,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베르가못오일, 락테이트, 코코에이트, 이산화티탄 분말, 실크 아미노산, 율피 분말, 뽕잎 분말, 녹두 분말, 율무 분말들은 각각 0.5 내지 2중량%의 양으로 포함되며, 상기 각 성분들이 0.5중량%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 첨가물들로서의 상기 각 성분들이 갖고 있는 앞서 기술한 바의 효능들이 충분치 못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2.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다른 성분들, 특히 비누소지의 함량의 저하로 인하여 세정효과가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비누로서의 성형성 등이 저하되게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상기한 바의 각 성분들의 함량들은 이하의 실시예들 및 실험예들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본 출원인이 반복되는 실험을 통하여 최적의 성분들의 선택 및 각 성분들의 함량을 선택한 것으로서, 상기 각 성분들의 함량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피부의 개선, 특히 아토피와 여드름의 개선 효과가 충분치 못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상기 비누 조성물에는 토코페롤이 더 포함될 수 있다. 토코페롤은 비타민 E의 다른 명칭이며, 가장 중요한 지용성 항산화제 및 프리라디칼 제거제로 평가되고 있으며, 광보호제이기도 하며, 천연 피부 보호막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습제로도 사용되며, 피부를 통해서도 잘 흡수되어 작은 혈관에 친화력을 보여주고, 수분결합능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표피 투과 수분손실을 감소시키며, 거칠고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의 외관을 개선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토코페롤은 결합조직의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염증에 의한 표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화장품에서는 주로 자외선 보호 제품과 항노화제품을 제조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상기 토코페롤의 사용량은 당업자 뿐만 아니라 장업(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는 용이하게 구입하여 적절한 함량 및 용법으로 사용하여 항산화기능 및 비누의 산화방지에 의한 제품의 보존성의 향상 등을 통하여 상품가치를 높이도록 할 수 있음은 당연히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비누 조성물에는 글리세린, 향료 및 안료가 더 포함될 수 있다.

상기 글리세린은 계면활성제, 유화제 및 매개체로서 기능하며, 식물성 오일과 당분 효소 분해에서 얻어지는 시럽과 같은 액체로서, 비누제조의 부산물로 얻어지며,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화장품 등에서 제품의 퍼짐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상기 향료 및 안료 등은 당업자 뿐만 아니라 장업(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는 용이하게 구입하여 적절한 함량 및 용법으로 사용하여 향기 및 색상 등을 조절하여 상품가치를 높이도록 할 수 있음은 당연히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 및 비교예들이 기술되어질 것이다.

이하의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예증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를 국한시키는 것으로 이해되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실시예 1

로즈마리오일 0.5중량%, 쑥추출물 0.5중량%, 키토올리고당 0.5중량%, 살구씨오일 1중량%, 홍삼 분말 0.5중량%, 감초 분말 0.5중량%, 파인오일 0.5중량%, 유칼립투스오일 0.5중량%, 베르가못오일 0.5중량%, 락테이트 0.5중량%, 코코에이트 0.5중량%, 이산화티탄 분말 0.5중량%, 실크 아미노산 0.5중량%, 율피 분말 0.5중량%, 뽕잎 분말 0.5중량%, 녹두 분말 0.5중량%, 율무 분말 0.5중량% 및 팜유로 만든 비누소지 91중량%를 혼합하여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통상의 화장비누 제조방법과 같이 압출, 성형, 절단 및 형타하여 제조하였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에서 사용된 팜유로 만든 비누소지 100중량%를 사용하여 이를 통상의 화장비누 제조방법과 같이 압출, 성형, 절단 및 형타하여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상기 비교예 1에서 로즈마리오일 0.5중량%(잔량 99.5중량%는 비누소지)를 포함하도록 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비교예 3

상기 비교예 1에서 쑥추출물 0.5중량%(잔량 99.5중량%는 비누소지)를 포함하도록 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비교예 4

상기 비교예 1에서 키토올리고당 0.5중량%(잔량 99.5중량%는 비누소지)를 포함하도록 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비교예 5

상기 비교예 1에서 살구씨오일 1중량%(잔량 99중량%는 비누소지)를 포함하도록 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실험예 1

아토피 증상 완화 효과에 대한 관능시험

아토피의 증상을 가진 만 15세 이상의 패널(남녀 불문) 총 60인을 모집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상기 실시예 1 그리고 상기 비교예 1 내지 5들에 대한 관능시험을 하였으며, 시험방법은 상기 패널 중 무작위로 각 10인씩을 1조로 하여 실험군(실시예 1의 비누 사용군)과 대조군 A 내지 E(A - 비교예 1, B - 비교예 2, C - 비교예 3, D - 비교예 4, E - 비교예 5)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실험방법은 공히 비누를 사용하여 아토피 증상이 있는 피부 부위에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씩 수행토록 하였으며, 실험기간 동안 다른 약품의 복용이나 도포 등은 수행하지 않았으며, 섭생이나 기타 활동은 각 개인의 평상시의 섭생과 활동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전체 실험기간은 각 군들 공히 3개월 간 수행한 후, 아토피에 대한 육안검사 및 직접 사용한 패널의 소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아토피의 개선 정도를 측정하였다.

상기 실험 결과, 실험군의 패널들 10인 중 3인이 아토피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느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도 1 및 도 2는 실험군의 참가자 중 정명주씨의 사용 전 후의 손의 상태를 촬영한 사진들이고, 도 3은 상기 도 1 및 도 2의 참가자 정명주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고; 도 4 및 도 5는 실험군의 참가자 중 김진경씨의 사용 전 후의 팔의 사진들이고, 도 6은 상기 도 4 및 도 5의 참가자 김진경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고; 그리고 도 7 및 도 8은 실험군의 참가자 중 이선희씨의 사용 전 후의 사진들이고, 도 9는 상기 도 7 및 도 8의 참가자 이선희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로서, 본 발명에 따른 비누조성물의 아토피 증상 완화를 입증하는 자료들로 첨부하였다.

상기한 실험예에 비하여 대조군 A 내지 E들에 속한 패널들에서는 아토피 증상에 대한 개선이 육안으로 나타난 패널은 없었으며, 사용소감을 청취한 경우에서도 가려움 등에 대해서 뚜렷한 개선을 느꼈다고 답한 패널이 없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본 발명에 따른 비누조성물은 아토피 증상의 완화에 큰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2

여드름 증상 완화 효과에 대한 관능시험

여드름이 육안으로 확연하게 드러나는 상태의 만 15세 이상의 패널(남녀 불문) 총 60인을 모집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상기 실시예 1 그리고 상기 비교예 1 내지 5들에 대한 관능시험을 하였으며, 시험방법은 상기 패널 중 무작위로 각 10인씩을 1조로 하여 실험군(실시예 1의 비누 사용군)과 대조군 A 내지 E(A - 비교예 1, B - 비교예 2, C - 비교예 3, D - 비교예 4, E - 비교예 5)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실험방법은 공히 비누를 사용하여 여드름의 증상이 있는 피부 부위에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씩 수행토록 하였으며, 실험기간 동안 다른 약품의 복용이나 도포 등은 수행하지 않았으며, 섭생이나 기타 활동은 각 개인의 평상시의 섭생과 활동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전체 실험기간은 각 군들 공히 3개월 간 수행한 후, 여드름에 대한 육안검사 및 직접 사용한 패널의 소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여드름의 개선 정도를 측정하였다.

상기 실험 결과, 실험군의 패널들 10인 중 6인이 여드름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느꼈다고 답변하였다. 도 10 및 도 11들은 실험군의 참가자 중 김재희씨의 사용 전 후의 얼굴의 상태를 촬영한 사진들이며, 도 12는 상기 도 10 및 도 11의 참가자 김재희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다.

상기한 실험예에 비하여 대조군 A 내지 E들에 속한 패널들에서는 여드름 증 상에 대한 개선이 육안으로 나타난 패널이 50인 중 대조군 A군에서 2인, 대조군 C군에서 1인 그리고 대조군 D군에서 1인으로 총 4인에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이는 비누소지에 첨가된 첨가물들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오히려 비누소지에 의한 피부의 청결화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실험예 3

무작위로 선정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피부에 대한 효과의 설문조사

무작위로 성인 80인을 선정하여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조성물을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험하여 피부에 대한 사용자의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관능검사는 사용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각 사용자의 피부에 대한 사용 후의 느낀 점을 청취하여 정리하는 것으로 하였다. 하기에서 리프팅은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는 경우에 들뜨는 느낌을 의미한다.

검사결과의 사용자의 의견들은 다음과 같다.

리프팅의 개선 ; 3인 (3.75%)

여드름의 개선 ; 45인 (56.25%)

아토피의 개선 ; 8인 (10%)

색소침착의 개선 ; 10인 (12.5%)

근육통의 개선 ; 10인 (12.5%)

모발 상태의 개선 ; 8인 (10%)

체중감량의 효과 ; 14인 (17.5%)

기타 ; 갑상선에 효과를 보임(1인), 발가락 동상에 효과를 보임(1인)

피부에 오히려 트러블이 생김(부정적인 효과) ; 13인 (16.25%)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본 발명에 따른 비누조성물은 여드름 증상의 완화 등 전반적인 피부의 상태에 대한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한 사용자들의 의견들은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조성물 중에 포함된 여러 첨가물들 중 특히 각종의 허브류들의 복합적인 상승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 발명은 비누를 제조, 판매하는 산업분야에서 이용될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의 기술사상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수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명백한 것이며, 이러한 변형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함은 당연한 것이다.

도 1 및 도 2는 실험군의 참가자 중 정명주씨의 사용 전 후의 손의 상태를 촬영한 사진들이다.

도 3은 상기 도 1 및 도 2의 참가자 정명주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다.

도 4 및 도 5는 실험군의 참가자 중 김진경씨의 사용 전 후의 팔의 사진들이다.

도 6은 상기 도 4 및 도 5의 참가자 김진경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다.

도 7 및 도 8은 실험군의 참가자 중 이선희씨의 사용 전 후의 사진들이다.

도 9는 상기 도 7 및 도 8의 참가자 이선희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다.

도 10 및 도 11은 실험군의 참가자 중 김재희씨의 사용 전 후의 얼굴의 상태를 촬영한 사진들이다.

도 12는 상기 도 10 및 도 11의 참가자 김재희씨의 사용소견을 정리한 소견서이다.

Claims (3)

1. 로즈마리오일 0.5 내지 2중량%, 쑥추출물 0.5 내지 2중량%, 키토올리고당 0.5 내지 2중량%, 살구씨오일 0.5 내지 2중량%, 홍삼 분말 0.5 내지 2중량%, 감초 분말 0.5 내지 2중량%, 파인오일 0.5 내지 2중량%, 유칼립투스오일 0.5 내지 2중량%, 베르가못오일 0.5 내지 2중량%, 락테이트 0.5 내지 2중량%, 코코에이트 0.5 내지 2중량%, 이산화티탄 분말 0.5 내지 2중량%, 실크 아미노산 0.5 내지 2중량%, 율피 분말 0.5 내지 2중량%, 뽕잎 분말 0.5 내지 2중량%, 녹두 분말 0.5 내지 2중량%, 율무 분말 0.5 내지 2중량% 및 잔량으로서 팜유로 제조된 비누소지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비누 조성물에 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제가 더 포함되어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비누 조성물에 글리세린, 향료 및 안료가 더 포함되어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허브추출물들을 포함하는 비누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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