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57425B1 - 치과용 픽스츄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치과용 픽스츄어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됨에 따라 피질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진 골조직에 삽입되어 인공치근을 형성하는 치과용 픽스츄어에 있어서, 상기 피질골에 식립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각 나사산은,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제1높이인 제1나사산과,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1높이보다 작은 제2높이인 제2나사산으로 구성된 제1부분과, 상기 해면골에 식립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2높이보다 큰 제3높이인 제3나사산이 마련된 제2부분을 포함하여, 피질골에 압박을 적게 줄 뿐만 아니라 골흡수를 방지하고 픽스츄어와 골조직간의 골융합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제1부분, 제2부분, 제1나사산, 제2나사산, 픽스츄어

Description

치과용 픽스츄어{Dental fixture}

본 발명은 치과용 픽스츄어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피질골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하여 골흡수를 방지하고 골융합을 촉진시키기 위한 치과용 픽스츄어에 관한 것이다.

치과에서 사용되는 스크류타입의 픽스츄어는 인공치근을 형성하도록 골조직에 삽입되는 것으로서, 상기 픽스츄어가 골조직에 삽입되어 주변 골조직과 융합되면 그 위에 어버트먼트를 결합하고, 여기에 인공치아인 보철물을 만들어 넣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픽스츄어는 주변 골조직과의 융합성 향상을 위하여 티타늄으로 구성되고 상단으로부터 하단까지 픽스츄어 몸통부 외주면에 나사산이 형성되고, 치과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의 보철물 등을 뼈에 고정하기 위한 고정부재로 사용된다. 한편, 픽스츄어가 삽입되어 식립되는 골조직은 피질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진다. 해면골은 뼈의 비교적 연한 골조직이며, 피질골은 해면골보다 단단하며 일반적으로 해면골을 둘러싸는 비교적 얇은 막을 형성한다. 픽스츄어가 골조직에 삽입되어 식립된 경우에는, 해면골에 접하는 부분의 길이가 피질골에 접하는 부분의 길이보다 길다.

일반적인 스크류타입의 픽스츄어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가 골흡수이다. 골흡수란 픽스츄어가 식립된 주위의 골조직의 양이 줄어들면서 퇴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골흡수는 픽스츄어의 고정력을 약화시켜 보철물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보철물의 파손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골흡수는 픽스츄어가 치과용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픽스츄어를 둘러싸는 잇몸조직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치석을 침착시키거나 픽스츄어의 노출단부를 따라 잇몸조직을 하향 성장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골흡수는 보철물의 안정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골흡수의 생물학적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다. 다만, 픽스츄어의 인접골조직에 작용하는 응력이 불균등하게 분포하여 응력집중으로 인한 과자극 및 저자극 모두가 골흡수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픽스츄어의 외주면을 이루는 나사산의 형상에 따라 식립시 피질골과 해면골에 압박을 많이 주었을 경우, 과도한 압박으로 인하여 골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픽스츄어는 외주면에 마련된 나사산이 상단으로부터 하단까지 동일한 간격으로 동일한 크기로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픽스츄어는 단단한 피질골과 연약한 해면골의 특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며, 상술한 골흡수의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골흡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2001-0071941호(이하 "종래기술 1"이라 한다)는 나사산을 제1축방향부분(110)과 제2축방향부분(120)으로 구분하고, 제1축 분향부분(110)에서의 인접한 피크들의 정점들사이의 축방향 간격(la)이 제2축방향부분에서의 인접한 피크들의 정점들사이의 축방향 간격(lb)보다 작도록 배치한 삽입물(100)을 개시한다. 이와 같이 제1축방향부분(110)과 제2축방향부분(120)의 정점들사이의 간격을 서로 달리한 이유는 제2축방향부분(120)에서는 큰 나사산들이 비교적 연한 해면골(미도시)이 삽입되어 기초 고정의 역할을 수행하고, 제1축방향부분(110)은 작은 나사산이 단단한 피질골에 삽입되어 응력집중을 방지하고 인접한 골조직에 하중을 골고루 전달하여 골흡수를 방지하게 한다.

한편, 대한민국 공개특허 2006-0061415호(이하 "종래기술 2"이라 한다)에서는 피질골과 접촉하는 관형부(110)와, 해면골과 접촉하는 몸통부(120)를 구비하며, 상기 몸통부에는 높이가 서로 다른 제1요철부(121)와 제2요철부(122)를 상호 교번적으로 형성시켜, 골조직 내, 특히 해면골에서의 픽스츄어(100)에 의하여 가해지는 부하를 균등하게 분배시키는 기술이 개시되어 있다.

한편, 상술한 픽스츄어를 골조직에 삽입하기 위하여, 먼저 골조직에 드릴을 이용하여 적당한 크기의 매식홀을 형성시킨 후에 그 매식홀에 픽스츄어를 삽입하면서 그 매식홀의 내주면에 나사홈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매식홀의 외경은 삽입될 픽스츄어의 외주면에 형성된 나사산의 골과 대응되도록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삽입편의성을 고려하여, 정점과 골사이의 중간지점에 대응되게 한다.(도 1의 ld 라인 참조) 한편, 삽입된 후에 픽스츄어의 나사산과 골조직간의 빈공간이 생기게 되는데(매식홀의 외경이 골과 대응되도록 골조직에 형성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빈공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골조직에 의하여 매워지면서 픽스츄어와 골조직이 서 로 융합된다.

이러한, 종래기술 1 및 종래기술 2에 따른 픽스츄어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진다.

먼저, 종래기술 1 및 종래기술 2는 모두 픽스츄어를 상단과 하단으로 구분시키고, 상단측에는 작은 나사산을 배치시키며, 하단측에는 큰 나사산을 배치시키고 있다. 그러나, 픽스츄어를 골조직에 삽입할 때 큰 나사산이 삽입된 이후에 작은 나사산이 골조직에 삽입될 때에는 회전토크가 갑자기 무리하게 커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즉, 먼저 픽스츄어의 하단부가 매식홀의 내주면에 큰 나사홈을 형성시키고 나서, 픽스츄어의 상단부가 삽입되면서 미리 형성된 큰 나사홈의 주변에 새로운 작은 나사산을 형성시키게 되는데, 이때 회전토크가 갑자기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회전토크의 증가는 골조직에 상당한 정도의 압박을 가하게 되어 골융합을 저해시킬 뿐 만 아니라, 골흡수를 촉진시키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종래기술에서의 매식홀은 그 외경이 상술한 바와 같이 나사산의 정점으로부터 골밑사이의 중간지점에 대응되는 외경을 가지게 되는데,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골밑으로부터 매식홀의 외경까지의 이격거리(e)가 커서 빈공간이 많게 된다. 이에 따라 골조직이 골밑까지 성장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어 골융합이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피질골의 가 해지는 압박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삽입되어 골흡수를 최소한으로 하며 골융합을 촉진시킬 수 있는 치과용 픽스츄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치과용 픽스츄어는,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됨에 따라 피질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진 골조직에 삽입되어 인공치근을 형성하는 치과용 픽스츄어에 있어서,

상기 피질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각 나사산은,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제1높이인 제1나사산과,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1높이보다 작은 제2높이인 제2나사산으로 구성된 제1부분과, 상기 해면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2높이보다 큰 제3높이인 제3나사산이 마련된 제2부분을 포함한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제1나사산과 상기 제2나사산은 중심축방향을 따라 교대로 배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상기 제1나사산의 외경은 상기 제3나사산의 외경과 동일한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상기 제2나사산의 제2높이는 중심축방향을 따라 일방향으로 갈수록 감소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상기 제2나사산의 제2높이는 중심축방향을 따라 제2부분쪽으로 갈수록 감소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상기 제2나사산의 제2높이는 모두 일정한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상기 제1높이는 상기 제2높이에 비하여 0.02 ~ 0.3mm 만큼 더 큰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에서, 제1부분의 복수의 나사산에서, 서로 인접한 나사산의 정점들 사이의 축방향거리는 0.02 ~ 0.3mm 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한 구성을 가지는 본 발명의 치과용 픽스츄어는, 피질골에 작은 나사홈을 형성하는 제1부분에 높이가 작은 나사산을 배치하여 골조직에 무리를 주지 않아 압박을 적게 주고, 골흡수를 방지하며, 골흡수를 억제하면서 픽스츄어와 골조직간의 골융합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하겠다.

도 3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다른 치과용 픽스츄어의 단면도이며, 도 4는 도 1의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츄어와 도 3에 따른 본 발명의 픽스츄어의 식립토크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픽스츄어(10)는 피질골(미도시)과 해면골(미도시)로 이루어진 골조직(미도시)에 삽입되어 인공치근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픽스츄어(10)는 전체적으로 원기둥의 형상을 이루고 있으며 그 외주면에 나사산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치과용 픽스츄어(10)가 그 중심축을 따라 회전되면 상기 피질골 과 해면골에 삽입되면서 미리 드릴(미도시)에 의하여 골조직에 마련된 매식홀의 내주면에 나사홈(미도시)을 형성하면서 식립된다. 이때, 픽스츄어(10)로 사용되는 소재로는 일반적으로 치과용 픽스츄어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티타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나, 그 외에도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것이라면 다른 종류의 금속소재가 사용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본 실시예의 픽스츄어(10)는 제1부분(20)과 제2부분(30)으로 이루어진다. 제1부분(20)은 픽스츄어(10)가 삽입되었을 때 대부분이 피질골에 식립되는 부분(제1부분(20)의 일부가 해면골에 식립되는 것도 가능하다.)을 말하는 것으로서, 픽스츄어(10)의 상측을 형성한다. 이러한 제1부분(20)은 제1나사산(21)과 제2나사산(22)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제1나사산(21)은 중심축을 중심으로 하여 한 바퀴돌렸을 때의 식립깊이는 리드거리가 "L1" 이며,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는 제1높이(h1)를 가진다. 또한, 상기 제1나사산(21)의 정상을 포함하는 원통의 직경인 제1나사산(21)의 외경은 D1이라고 한다. 제1나사산(21)의 외경(D1)이 4mm 인 경우, 상기 제1높이(h1)은 0.03 ~ 0.3mm 인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15mm 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2나사산(22)은 상기 제1나사산(21)과 제1나사산(21) 사이에 배치되는 것으로서, 중심축방향을 따라서 일방향으로 갈수록 상기 제1나사산(21)과 제2나사산(22)이 교대로 배치된다. 상기 제2나사산(22)의 리드거리는 "L2"로서 상기 제1나사산(21)의 리드거리와 동일한 것이 바람직하다.(L1 = L2) 이러한 제2나사산(22)의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는 상기 제1나사산(21)의 제1높이(h1)보다 작은 제2높 이(h2)를 가진다. 제2나사산(22)의 정상을 포함하는 원통의 직경인 제2나사산(22)의 외경은 D2라 하며, 제2나사산(22)의 외경은 상기 제1나사산(21)의 외경보다 작다.(D1 > D2)

상기 제2높이(h2)와 상기 제1높이(h1)의 차이는 0.02 ~ 0.3mm 인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03 ~ 015mm 인 것이 좋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0.04mm 인 것이 좋다.

상기 제2높이(h2)와 제1높이(h1)의 차이가 0.02mm 보다 작은 경우에는 제1높이(h1)와 제2높이(h2)와의 높이차가 적어서 픽스츄어(10)가 피질골에 삽입되는 과정에서 강한 식립토크를 야기하게 되며, 이에 따라 피질골에 과도한 압력을 주게 되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상기 제2높이(h2)와 제1높이(h1)의 차이가 0.3mm 보다 큰 경우에는 제2높이(h2)가 지나치게 작기 때문에 픽스츄어(10)가 식립된 후에 피질골의 골조직과 픽스츄어(10)가 골융합될 때, 상기 피질골과의 접촉면적이 작아서 전체적인 픽스츄어(10)의 결합력을 저해시키게 된다. 따라서, 삽입시 피질골에 대한 압박을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최대한 피질골과의 접촉면적을 최대한으로 하여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술한 높이차를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상기 제1나사산(21)과 인접한 제2나사산(22)의 정점들 사이의 축방향 거리(l1)는 0.03 ~ 0.3mm 인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15mm 인 것이 좋다. 축방향 거리가 0.03mm 보다 작은 경우에는 식립토크가 지나치게 증가되어 피질골에 대한 과도한 압박을 주게 되며, 0.3mm 보다 큰 경우에는 피질골에 접촉하는 픽스츄어(10)의 접촉면적이 적어서 결합력이 저하되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상기 제2부분(30)은 해면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된다. 이러한 제2부분(30)에는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2높이(h2)보다 큰 제3높이(h3)를 가지는 제3나사산(31)이 마련된다. 제3나사산(31)의 외경(D3)은 제1나사산(21)의 외경과 동일한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제1나사산(21)의 외경이 제3나사산(31)의 외경보다 크게 되면, 제2부분(30)으로 삽입될 때 급격한 토크의 증가가 있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픽스츄어는 다음과 같이 인체의 골조직에 식립된다.

먼저 드릴을 이용하여, 도 3의 드릴라인을 외경(Dd1)으로 하는 매식홀을 식립될 치조골에 형성한다. 이후, 소정의 공구를 이용하여 치과용 픽스츄어(10)의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시키면서 골조직의 매식홀 내에 삽입한다. 이때, 상기 치과용 픽스츄어(10)는 큰 나사산을 가지는 제2부분(30)이 먼저 매식홀에 삽입되면서 매식홀의 내주면에 소정크기의 나사홈을 형성시키고, 제2부분(30)이 삽입된 후에는 제1부분(20)이 연이어 삽입되면서 제3나사산(31)이 형성시킨 나사홈에 새로운 작은 나사홈을 추가적으로 생성시키면서 골조직의 매식홀에 삽입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해면골과 피질골의 조직들이 성장하면서 식립된 픽스쳐와 골융합된다.

이때,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픽스츄어(10)는 제2부분(30)이 삽입된 후 다른 나사형상을 가지는 제1부분(20)이 삽입되는 과정에서 급격한 식립토크의 증가가 없어 피질골에 가해지는 압박이 적다. 즉, 제1부분(20)에서 큰 나사산과 작은 나사산이 교대로 배치되어 있어 골에 가해지는 압박량이 최소화되어 골융합을 촉진시키 는 효과를 가진다.

한편, 본 출원인은 본 실시예에 따른 기술이 종래기술에 비하여 피질골에 가해지는 압박이 적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실시하였다.

<식립시 회전토크의 비교 실험>

본 비교실험은 인체의 골조직과 유사한 환경에 본 실시예에 따른 픽스츄어(10)와 도 1에 도시된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츄어(100)를 삽입할 때, 회전토크를 각각 측정 및 비교하여 전체적인 식립토크의 변화거동을 살피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실험을 위하여 픽스츄어(10)가 식립된 식립대상(미도시)과, 상기 식립대상에 식립될 픽스츄어(10, 100)를 준비한다. 기타, 식립대상에 매식홀을 형성하는 드릴(미도시), 픽스츄어(10, 100)를 회전시키는 회전공구 및 회전토크를 측정하기 위한 토크측정장치(미도시)도 동시에 준비한다.

상기 식립대상은 피질골과 대응되는 상부부분(두께 : 3mm, 골밀도: 50 g/cm² )과, 상기 상부부분의 하측에 배치되는 하부부분(두께 : 27mm, 골밀도: 30g/cm² )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체 인체의 골조직의 환경과 유사하도록 하였다.

또한, 픽스츄어(10, 100)는 2가지 타입을 준비하였다. 첫번째 타입은 본 실시예의 픽스츄어와 동일한 형상을 가지는 픽스츄어(10)이고, 두번째 타입은 도 1에 도시된 종래기술에 도시된 픽스츄어와 동일한 형상을 가지는 픽스츄어(100)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픽스츄어(10)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상단부터 하단사이의 축방향길이(Lt1) : 11.5mm

- 외경(D1): 4mm

- 제1부분(20)에서 제1나사산(21)의 리드(L1) : 0.8mm

- 제1나사산(21)의 제1높이(h1) : 0.2mm

- 제1부분(20)에서 제2나사산(22)의 리드(L2) : 0.8mm

- 제1부분(20)에서 제2나사산(22)의 제2높이(h2) : 0.1mm

또한, 도 1에 도시된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츄어(10)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상단으로부터 하단까지의 축방향 길이(Lt): 11.5mm

- 외경(D) : 4mm

- 상기 제1부분(110)의 나사산(111)의 리드(L) : 0.8mm

- 제1부분(110)의 나사산(111)의 높이(h) : 0.2mm

이러한 조건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실험을 수행하였다.

먼저, 골조직과 대응되는 식립대상에 3.6mm 의 직경(Dd, Dd1)을 가지도록 매식홀을 형성한다. 이후에, 본 실시예에 따른 픽스츄어(10)와, 도 1에 도시된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츄어(10)를 각각 다른 매식홀에 삽입하면서 식립깊이에 따른 회전토크를 측정한다. 실험결과는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다.

도 4를 참조하면,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츄어(100)는 제2부분(120)이 삽입된 후에, 제1부분(110)이 시작되는 8.5 mm 지점에서 급격하게 회전토크가 증가한다. (26Nm 에서 40Nm로 급격한 상승이 이루어진다.)

이에 반하여, 본 실시예에 따른 픽스츄어(10)는 제2부분(30)이 삽입된 후에, 제1부분(20)이 시작되는 8.5mm 지점에서 완만하게 상승이 이루어지며 그 이후에도 급격한 회전토크의 증가가 없이 완만하게 회전토크가 증가된다.(26Nm에서 30Nm으로 완만한 식립토크의 상승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본 실시예에서는 종래기술과 달리 제2부분이 삽입될 이후에 제1부분이 삽입되어도 급격한 토크의 증가가 없다. 이에 따라 식립시 피질골에 가해지는 압박이 현저하게 적다. 이에 따라 골조직에 무리없이 삽입되어 골조직 특히 피질골을 파손시킴이 없이 삽입될 수 있으며, 골융합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한편, 본 실시예는 상술한 효과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먼저, 골조직에 삽입되는 매식홀의 외경은 이미 상술한 바와 같이 나사산의 정점과 골밑의 중간라인에 대응되게 형성한다. 따라서, 도 1에 도시된 종래기술에서는 즉, 나사산의 골밑과 정점 사이의 대략 중간지점에 매식홀의 외경(Dd)이 위치되도록 구멍을 뚫게 된다.(도 1의 종래기술에서는 골밑으로부터 매식라인(ld)까지의 거리가 e 가 된다.) 따라서, 픽스츄어(10)가 골조직에 삽입되었을 때, 골밑으로부터 매식라인(ld)까지는 골조직이 채워지지 않고 빈공간이 형성된다는 점도 상술한 바와 같다. 그러나, 이러한 빈공간이 크게 되면 골조직이 성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반하여, 본 실시예에서는 제1부분(20)에 작은 나사산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나사산의 정점과 골밑사이의 중간지점을 외경(Dd1)으로 하는 매식홀을 골조직에 형성시키게 된다. 이에 따라, 종래기술에 비하여 골밑과 매식홀의 외경라 인(ld1)까지의 거리(f)는 종래기술보다 짧게 된다.(f < e)

즉, 본 실시예에서는 매식홀의 외경라인(ld1)이 나사산의 골밑과 근접하게 위치하므로, 나사산과 골사이에 골조직이 차지않는 부분이 최소화된다. 이에 따라 골조직이 빠르게 픽스츄어(10)와 융합될 뿐만 아니라, 확실하게 픽스츄어(10)와 결합되게 되는 장점이 있게 된다.

또한, 삽입되어 식립된 이후에는 제1부분(20)에서 부분적인 응력집중을 분산시켜 급흡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골융합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상술한 장점을 가지면서도 골조직과 충분한 접촉면적을 가지고 있어 골조직에 대한 결합력이 뛰어난 장점을 가진다.

또한, 피질골에 대한 응력집중을 해면골로 분산시켜 픽스츄어(10) 전체에 응력을 균등하게 분포하게 함으로서 피질골의 골흡수를 방지하고 골융합을 촉진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이러한, 본 실시예에 따른 픽스츄어(10)는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변형되는 것도 가능하다.

먼저, 상술한 실시예에서는 제2나사산(22)들의 제2높이(h2)가 모두 일정한 것을 설명하였으나, 이외에도 도 5 및 도 6에 도시한 바와 같이, 제2나사산(22)의 제2높이(h2)가 중심축방향을 따라 일방향으로 갈수록 감소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일방향이란 픽스츄어의 상측으로부터 하측을 향하는 방향 또는 그 반대방향을 동시에 포함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도 5에서는 중심축방향을 따라서 제2부분(30)쪽으로 갈수록(즉, 상측으로부터 하측으로 갈수록) 제2나사산(22)의 제2높이(h2)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도시하였다. 도 5에 도시한 실시예는 제2부분(30)과 인접한 제2나사산(22)의 높이가 상술한 실시예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제1부분(20)으로 삽입되는 초기에 과도한 식립토크의 증가를 더욱 감소시킬 수 있다. 즉, 제2부분(30)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완만하게 제2나사산(22)의 높이가 증가하므로, 그에 따라 점차적으로 식립토크가 증가된다. 이는 특히 피질골의 골밀도가 높은 시술자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즉, 골밀도가 높아서 피질골이 단단한 시술자에게는 급격한 압박을 주지 않도록 제2나사산(22)의 제2높이(h2)를 상측으로 갈수록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6에 도시된 픽스츄어(10)는 중심축을 따라서 제2부분(30)으로 멀어질수록(픽스츄어의 하측으로부터 상측으로 갈수록) 제2나사산(22)의 제2높이(h2)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도시하였다.

또한, 상술한 실시예에서는 제1나사산(21)의 사이에 하나의 제2나사산(22)이 배치된 것을 기술하였으나, 이외에도 상기 제2나사산(22)이 2줄나사산인 것도 가능하다. 즉, 상황에 맞추어 피질골이 단단한 시술자인 경우에는 제2나사산(22)을 2줄 나사로 하여 피질골의 압박을 줄이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제1나사산(21)을 2줄 나사로 하는 것도 가능함은 물론이다. 이외에도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면, 제1나사산(21) 및 제2나사산(22)을 3줄 이상의 나사산으로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상술한 실시예에서는 제1나사산(21)의 외경이 제3나사산(31)의 외경과 동일한 것을 기술하였으나, 제1나사산(21)의 외경이 제3나사산(31)의 외경과 다른 것도 가능하다.

이상에서 실시예 및 변형예를 들어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반드시 이러한 실시예 및 변형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 실시될 수 있다.

도 1은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쳐의 개략도

도 2은 다른 종래기술에 따른 픽스쳐의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픽스쳐의 개략도.

도 4는 도 1의 픽스쳐와 도 3의 픽스쳐의 비교실험의 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픽스쳐의 개략도.

도 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른 픽스쳐의 개략도.

<도면부호의 상세한 설명>

10... 픽스츄어 20... 제1부분

21... 제1나사산 22... 제2나사산

30... 제2부분 31... 제3나사산

Claims (8)

1. 삭제
2. 삭제
3. 삭제
4.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됨에 따라 피질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진 골조직에 삽입되어 인공치근을 형성하는 치과용 픽스츄어에 있어서,

   상기 피질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각 나사산은,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제1높이인 제1나사산과,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1높이보다 작은 제2높이인 제2나사산으로 구성된 제1부분과,

   상기 해면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2높이보다 큰 제3높이인 제3나사산이 마련된 제2부분을 포함하되,

   상기 제2나사산의 제2높이는 중심축방향을 따라 일방향으로 갈수록 감소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과용 픽스츄어.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제2나사산의 제2높이는 중심축방향을 따라 제2부분쪽으로 갈수록 감소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과용 픽스츄어.
6. 삭제
7.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됨에 따라 피질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진 골조직에 삽입되어 인공치근을 형성하는 치과용 픽스츄어에 있어서,

   상기 피질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각 나사산은,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제1높이인 제1나사산과,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1높이보다 작은 제2높이인 제2나사산으로 구성된 제1부분과,

   상기 해면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2높이보다 큰 제3높이인 제3나사산이 마련된 제2부분을 포함하되,

   상기 제1높이는 상기 제2높이에 비하여 0.02 ~ 0.2mm 만큼 더 큰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과용 픽스츄어.
8.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됨에 따라 피질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진 골조직에 삽입되어 인공치근을 형성하는 치과용 픽스츄어에 있어서,

   상기 피질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각 나사산은,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제1높이인 제1나사산과,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1높이보다 작은 제2높이인 제2나사산으로 구성된 제1부분과,

   상기 해면골에 이식되며 외주면에 복수의 나사산이 형성되고, 정상과 골밑간의 수직거리가 상기 제2높이보다 큰 제3높이인 제3나사산이 마련된 제2부분을 포함하되,

   제1부분의 복수의 나사산에서, 서로 인접한 나사산의 정점들 사이의 축방향거리는 0.03 ~ 0.3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과용 픽스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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