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67441B1 - 염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시신의 염이 끝난 후 입관 전 시신을 감쌀 수 있도록 형성된 염보에 관한것으로, 받침부의 일측에 형성되어지며 받침부의 횡방향(폭) 길이보다 3 ∼ 4배 넓게 형성되어진 날개부와 상기 받침부의 하측에 형성되며 받침부 횡방향 길이의 1/3의 길이로 형성되어지는 하단덮개부를 특징으로 하는 염보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염보는 하단 덮개부에 의해 시신의 하측 즉 발부분이 직접 관에 닿지않고 마감을 한 후에도 시신의 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히 마무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측면에만 형성되어 있는 날개부에 의해 양쪽으로 날개부가 형성된 염보에 비해 더 깔끔히 정리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염보, 시신덮개

Description

염보{Wrapping Cloth for Corpse}

도 1은 종래 염보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염보의 사시도.

본 발명은 입관 전 시신의 전신을 싸기 위해 제작되는 염보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신을 입관시키기 전에 염을 하며, 염이 끝나면 관에 미리 겹겹으로 깔아놓은 한지 위에 시신을 눕히고, 시신의 양옆과 상, 하쪽에서 연장되어 나와있는 한지를 이용하여 시신을 감싸게 되는데, 이때 겹겹으로 깔아놓은 한지는 낱장으로되어 있어 시신을 덮기 위해서는 많은 손질이 필요하며, 상기와 같이 덮여진 시신은 지저분해 보이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종래 염보는 특허출원 제 10-2005-001565호(출원일자 : 2005.02.25)에 기재되어 있다.

도 1은 종래 염보를 나타낸 사시도로서 그 구성을 보면, 염보(100)의 중앙에 여러겹의 삼베를 중첩하여 형성된 받침부(81)와 상기 받침부(81)의 좌, 우측에서 시신을 덮어 올릴 수 있도록 좌, 우측 날개부(80a)(80b)가 형성되어지며, 상기 받 침부(81)의 상측에 형성되어 시신의 전신을 덮을 수 있고, 전면에는 각 종교에 따른 무늬 및 문자(71)가 새겨진 마감 덮개부(70)를 가지며, 상기 좌, 우측 날개부(80a)(80b)의 상단부에 형성되어 시신의 얼굴를 좌, 우에서 감쌀 수 있도록 삼베로 이루어진 얼굴덮개부(82)와 상기 좌, 우측 날개부(80a)(80b)의 하단부에는 발부분을 좌, 우에서 감쌀 수 있도록 삼베로 이루어진 발덮개부(90)를 구성한다.

상기와 같은 염보(100)는 좌, 우측 날개부(80a)(80b) 하단에 형성된 발덮개부(90)가 양측면에서 발을 감쌀 수 있도록만 형성되어 하측방향에서 시신을 감쌀 수 있는 수단이 없어 시신을 모두 감쌓았을 때에 하측방향으로 시신의 발이 노출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받침부(81)의 좌, 우측에 형성된 날개부(80a)(80b)를 이용해 시신을 덮어 포갤경우에 먼저 포개지는 날개부(80a)(80b)를 잘 정리하지 않으면 일부가 접혀지게 되며, 이로인해 나중에 포개지는 날개부(80a)(80b)의 외측으로 먼저 포개진 날개부(80a)(80b)의 일부가 삐져나와 깔끔히 정리되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단 덮개부에 의해 시신의 하측 즉 발부분이 직접 관에 닿지않고 마감을 한 후에도 시신의 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히 마무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측면에만 형성되어 있는 날개부에 의해 양쪽으로 날개부가 형성된 염보에 비해 더 깔끔히 정리 할 수 있는 염보를 제공한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염보는 받침부의 일측에 형성되어지며 받침부의 횡방향(폭) 길이보다 3 ∼ 4배 넓게 형성되어진 날개부와 상기 받침부의 하측에 형성되며 받침부 종방향 길이의 1/3의 길이로 형성되어 지는 하단덮개부를 구성한다.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에 의한 염보의 구성 및 작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염보의 사시도로서 설명한다.

우선, 상측에 형성된 마감덮개부(20)의 전면에는 각 종교에 따른 무늬 및 문자(21)가 새겨져 있으며, 상기 마감덮개부(20)의 하측으로 여러겹의 삼베를 중첩하여 형성된 받침부(31)가 형성되어 진다.

또한, 상기 받침부(31)의 일측으로 날개부(30)가 형성되며, 상기 날개부(30)가 형성된 상단에는 얼굴덮개부(32)가 받침부(31)를 중심으로 대향되게 형성되어 있다.

이때 형성되는 날개부(30)는 일측으로만 형성되며 날개부(30)를 이용하여 시신의 전신을 감쌀 수 있으며, 과도하게 넓게 제작되어 직물지의 낭비를 초래하지 않도록 상기 받침부(30) 종방향(폭)길이의 3 ∼ 4배의 길이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얼굴덮개부(32)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직물지를 이용하여 제작되어질 수 있으나 삼베로 제작되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받침부(31)의 하측으로는 하단덮개부(40)가 형성되어 있다.

이때 상기 하단덮개부(40)의 길이는 시신의 발을 덮었을 때 하향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덮을 수 있으며, 또한, 신장이 상이한 시신의 발을 덮을 수 있는 길이로 형성하되, 길이를 과도하게 길게 형성하여 마감 시 불편함 및 직물지의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받침부(31) 길이의 1/3의 길이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진 본 발명의 구성에 따른 작용을 보면, 우선 시신의 염이 끝난 후 관(도면에 도시되지 않음)의 내부에 염보(50)를 깔아 놓되, 받침부(31)의 밑면이 관의 바닥부분에 닿도록 배치하고, 염보(50)가 관의 중앙에 놓이도록 배치하여 깔아 놓는다.

그런 후에 염보(50)가 깔린 관에 시신을 눕힌 후 날개부(30)의 상단에 배치되며 받침부(31)를 중심으로 대향되게 삼베로 제작되어 형성되어진 얼굴덮개부(32)를 시신 얼굴의 좌, 우측에서 덮고, 하단에 형성된 하단 덮개부(40)를 이용하여 시신의 발부분을 종방향으로 덮도록 한다.

이때에 상기 받침부(31)의 길이방향의 길이의 1/3의 길이로 형성된 하단덮개부(40)에 의해 시신의 발부분을 덮었을 때에 하향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덮을 수 있으며, 과도하게 길게 형성되어 있지않아 시신의 발을 덮었을 때에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받침부(31)의 일측에 형성된 날개부(30)를 이용하여 시신의 전신을 덮는다.

상기 날개부(30)는 받침부(31)의 일측으로만 형성되어 있고, 또한 그 폭은 받침부 폭의 3 ∼ 4배의 길이로 형성되어 한쪽 방향에서만 시신을 모두 덮을 수 있 고, 또한 과도하게 길게 형성되어 있지않아 시신의 전신을 덮었을 때에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형성되어 있어 있다.

아울러 상측에 형성되며 전면에 종교에 따른 무늬 및 문자(21)를 새겨넣은 마감덮개부(20)를 이용하여 전신을 덮개되면 입관 전 시신을 깔끔히 정리한 상태로 입관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본 발명에 따른 염보는 하단 덮개부에 의해 시신의 하측 즉 발부분이 직접 관에 닿지않고 마감을 한 후에도 시신의 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히 마무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측면에만 형성되어 있는 날개부에 의해 양쪽으로 날개부가 형성된 염보에 비해 더 깔끔히 정리 할 수 있는 유용한 발명이다.

Claims (1)

1. 중앙에 여러겹의 삼베를 중첩하여 형성된 받침부와 상기 받침부의 좌, 우측에 날개부를 형성하며, 상기 받침부 상측에 시신의 전신을 덮을 수 있도록 형성되되 전면에 각 종교에 따른 무늬 및 문자를 새긴 마감 덮개부와 받침부 상단에 형성된 얼굴덮개부를 형성한 염보에 있어서,

   상기 받침부(31)의 일측에 형성되어지며 받침부(31)의 횡방향(폭) 길이보다 3 ∼ 4배 넓게 형성되어진 날개부(30);

   상기 받침부(31)의 하측에 형성되며 받침부(31) 종방향 길이의 1/3의 길이로 형성되어지는 하단덮개부(40)를 특징으로 하는 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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